>159704712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3 :: 1001

◆c9lNRrMzaQ

2024-05-15 20:45:37 - 2024-05-24 00:14:42

0 ◆c9lNRrMzaQ (RjTMagVkJ6)

2024-05-15 (水) 20:45: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경험치, 아이템, 숙련도, 스테이더스까지 주는 특수 일상 배경이 있다?
뉴비도 고인물도 사이좋게 보상을 획득할 기회!

206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1:02:55

>>204
좋습니다! 제가 선레 드릴까요?

207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1:05:13

>>206 그래주면 고맙지

208 ◆c9lNRrMzaQ (yXIded90K6)

2024-05-17 (불탄다..!) 21:07:47

루샨과 여선 비교는 그 느낌이지.

살인이 일어난 시체를 가지고 해부를 해서 살해방식을 알아볼 때.

루샨은 시체 앞뒤부터 살피고 바로 부위 출혈부터 살피는거면
여선이는 일단 사망시간부터 따지고 발견자부터 만나볼 느낌

209 여선주 (9L40Eo0K4Y)

2024-05-17 (불탄다..!) 21:12:21

캡틴도 하이여요~
헤에...(전문적인 뭔가가 나와서 입벌림)

210 강산 - 토고, 등명탑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1:28:41

게이트 '등명탑' 의 탑 1층.
시작의 문을 넘기 위해 무력을 증명해야 하는 곳.

"이런 게이트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강산은 흥미로운 듯 자신과 토고 앞의 공간을 둘러본다. 표지판이 하나 놓여있다.

[당신의 무력을 증명하시오.]

"말 그대로 무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기만 하면 되려나요?"

표지판 바로 뒤에서부터, 덩굴이 빽빽히 자라 미로도, 숲도 아니고 아예 벽이라도 해도 될 듯한 모양새다. 그 덩굴의 벽 사이 틈새 너머, 약 30m 정도 거리에 시작의 문...으로 보이는 듯한 문이 보였으나, 그 틈새도 곧 덩굴로 메워진다.

//
무력
명사
1.
군사상의 힘.

2.
때리거나 부수는 따위의 육체를 사용한 힘.

...이라니까요, 사전에서는!

211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1:29:26

잠시 자리 비웁니다.

212 여선주 (9L40Eo0K4Y)

2024-05-17 (불탄다..!) 21:30:31

다녀오세요~

213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1:34:16

게이트 등명탑. 이곳을 오르면 힘을 준다... 심플하고도 가치성이 높은 게이트다. 누가 만들었으며 무엇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는...
아니, 사람들이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 탑을 오르기 위해 토고와 강산은 탑에 들어섰다.
이곳은 1층. 시작의 문을 넘기 위해 무력을 증명하라... 놓여진 표지판을 읽고 토고는 주변을 둘어보았다.

"저기 문까지 가야 할 것 같은데..."

"이제 닫혔네." 라고 토고는 뒷말을 붙인다.. 덩굴이 빽빽하게 자라난 덩굴의 벽으로 막힌 모양새. 흠, 저 문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토고는 일단 단순무식하게 총을 꺼내든다. "부수는 게 답이겠제?" 라고 강산을 보며 말한다.

214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1:36:22

일상 어떻게 하는지 까먹을 지경이야

215 강산 - 토고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00:15

"그렇겠죠."

강산도 그렇게 유쾌하게 말하며 래빗공습대표 떡메를 꺼낸다.
그리고는 앞장서어 바람 속성 마도를 시전해 덩굴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사샤삭!
바람의 칼날이 날아가며 덩굴의 벽 사이로 좁은 길이 생겨난다.

"그래도 혹시 모를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방심하진 맙시다."

꺾이고 나서도 생생한 덩굴의 밑동에 눈길을 주며 말한다.

//3번째.
저도 모바일접+대자연 디버프라...서로 부담갖지 말고 가볍게 갑쉬다.
게이트 평균레벨 표기(1 ~ ∞)로 유추하건대 맨 첫층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특별반에겐 터무니없이 쉬울수도 있고요.

+답레 잇기 편하시도록 스포일러하자면, 덩굴은 부수고 놔두면 잠시 후 재생합니다. 본인의 전투력이 아닌, 폭발물 한두개만으론 뚫고 갈 수 없게 말이죠.

216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02:20

...아니면 그냥 이번 답레에 바로 재생하기 시작하는 묘사를 넣었어도 되었겠네요.😅

217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03:20

>>208
지금의 여선이가 뭔가 좀 더 인간적인 느낌...일지도요.

218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03:43

문까지 덩굴로 가로막혀 있는 거지? 그래서 덩굴을 잘라내며 전진 해야 하는 거고

219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04:39

>>218 그렇습니다! 문 앞 한 걸음 전까지요!

220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07:05

"그래도 간단하네."

토고는 강산의 뒤를 따르며 좁은 길을 나아간다. 지나고 난 길은 덩굴이 재생되어 다시금 벽을 형성했다.
총으로 앞으로 나서긴 조금 힘든 감이 없잖아 있지만, 조금 의념을 담아 타당타당! 의념탄을 쏘아내자 탄환이 덩굴을 뚫고 찢고 베어가며 길을 만들어냈다.바람 마도로 깔끔하게 잘라낸 것에 비하면 볼품없지만.

"으음, 다행이 몬스터는 없나보네?"

221 강산 - 토고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16:16

"이 덩굴들 말곤 없긴 하네요."

강산도 토고와 같이 마도로 계속 덩굴 사이로 길을 낸다. 특별히 독이라든가 하는 것도 없어보이고.
역시 이 상황에서는 바람 마도나 염동 마도가 깔끔하겠지.

"...만약 덩굴을 부수는 속도가 재생되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느렸다면 좀 고역이었겠지만요."

앞으로만 길을 내는 것이 아니라, 혹시 모를 돌발상황을 대비해 움직일 공간을 확보하는 것에 유의하며 나아간다.

//5번째.
만약에 돌파가 일찍 끝나면... 문 근처에 안전지대가 있고 거기서 재정비하면서 대화해도 좋을 거 같긴합니다!
아니면 덩굴이 그냥 길막만 하는 게 아니라 얍샵하게 팔다리를 걸거나 하는 식으로 방해도 조금씩 한다든지 하셔도 되고요...?

222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18:46

음, 문까지 거리가 있으니까 중간에 넓은 공터 하나 나오고 거기서 덩굴의 공격을 피하면서 문을 막고 있단 벽이 열리길 버틴다거나... 하는 건 어때?

223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21:57

>>222
역시 그냥 뚫기만 하는 건 너무 금방이니까요. 그것도 좋겠네요! (끄덕)

224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25:53

어느 정도 전진하니 넓은 공터가 나왔다. 바닥은 돌 재질로 되어 있어 덩굴을 밟던 느낌과 달랐다.
돌바닥은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거기까지는 서로 얽혀 높게 자란 덩굴이 침범하지 못한 것 같았다.
바로 앞에 문이 있다.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그 문이 벽으로 막혀 있다는 거지만 말이다.

"흠, 벽이.. 쳐져있네?"

저 벽 넘어에 문이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엔 또 무슨 시험인가?
그때 꾸물거리던 덩굴이 착! 하고 바닥을 내리 찍었다.

"뭣?"

그리고 스르르륵- 그 충격으로 문을 막고 있던 벽이 조금 내려갔다.

"아무래도 좀.. 버티기를 해야 할 것 같데이."

225 강산 - 토고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37:53

"이크."

강산은 채찍처럼 내리꽃히는 덩굴을 피하며 주변을 살핀다. 약한 줄로만 알았는데 착!하는 소리가 매섭다.

"저런 건 처음엔 못 봤는데....언제 생겨난 건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요."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토고의 근처로 다가온다.

"버프 음악 켭니다."

덩굴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때 '하드 록클' 버프를 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스피드니까.
또한 자신의 무기에는 '도깨비불'을 걸고 근접전에 대비한다. 다가오는 덩굴은 떡메로 쳐내거나 찍어버린다.

//7번째.

226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39:05

뭔가 11시쯤되면 졸릴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227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40:25

지금도 조금 졸리긴 하네요.

228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44:54

토고는 피하는 것에 집중한다. 굳이 념을 담아 덩굴을 쏘고 싶지 않았다. 그래봐야 다시 자라나는 덩굴이고 버티기라면 망념을 아끼는 게 나으니까 말이다.
채찍처럼 때로는 둔기처럼 날렵하고 육중하게 덩굴이 바닥을 내리 찍는다.

"오케이. 땡큐."

강산의 의념 음악이 퍼지고 몸놀림이 빨라지는 것이 느껴진다. 휙- 휙 피하다가 피하지 못하는 것은 총으로 쏴 격추.
제법 긴장감 있고 좋은데? 가디언을 바라보는 레벨대라 그런지 이 정도는 되어야 뭔가 운동을 한다는 느낌이 난다.
한 편, 모두가 내리찍는 덩굴에만 신경을 쓰고 있을 때, 얇은 덩굴이 바닥을 스멀 스멀 기어다니며 강산의 발목을 조이려고 하고 있다.

229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2:46:21

나도 내일 생각하면 일찍 자야 하는데 흠

230 ◆c9lNRrMzaQ (yXIded90K6)

2024-05-17 (불탄다..!) 22:56:08

다 졸면 한시간만 하고 가야지

231 강산 - 토고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2:58:47

강산 또한 춤추듯 이리저리 움직이며 덩굴의 공격을 피하거나 튕겨낸다.

"뭐얏!"

가는 덩굴이 발목에 닿는 그 순간 강산이 바로 돌아보지만, 그 덩굴은 빠른 속도로 강산의 발목을 감고 당기려 한다.

"악! 어딜!"

강산은 바로 도깨비불을 걸어둔 떡메로 덩굴을 찍어서 끊어버린다.
의념을 끌어올렸기에 망정이지 그 전이었다면 눈치채지 못했을수도...

"형님 이것들 킹받게 밑에서 기습도 합니다! 조심하십쇼!"

발목에 남아있는 덩굴의 잔해를 떼내느라 다른 한 발로 콩콩 뛰면서 강산이 외친다.
토고 쪽으로 조용히 향하던 덩굴도 있을지도.

//9번째.
그럼...여기까지 하고 킵합시다! 12시 진행까지 참가하기엔 제 기력이 안될듯 싶어영...

232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00:02

오키오키

>>230 시윤주는 끝까지 남아 있을걸? 알렌주도 운동 끝나고 왔을 때니까

233 강산주 (0TSIEsf/Es)

2024-05-17 (불탄다..!) 23:00:30

토고주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이어올게요!
저 슬슬 진짜 잠오기 시작해서요...

잘준비 하러 갑니다...모두 굳밤 되세요!

234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02:01

강산주 잘 자!

235 토고 쇼코 - 강산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05:21

밑에서 기습을 한단 소리에 토고는 시야를 옮겨 발을 바라봤다. 촐랑촐랑 뛰어다니며 덩굴의 공격을 피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기에 몰랐는데 돌바닥의 영역이 점점 좁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발목을 감으려는 덩굴을 발견하고 토고는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그것을 태워버린다.

"와따... 이제 온갖 수를 다 쓰네."

하지만 이 정도도 대비 못한다면 탑을 오를 자격이 없다!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뭐, 이해는 간다.
피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의념을 끌어올려 아예 바닥의 덩굴을 채로 불태우기 위해 한 번 더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를 사용하여 바닥을 불태운다.

"이걸로 한동안은 괜찮을기다"

236 린주 (qmVe7fZfAM)

2024-05-17 (불탄다..!) 23:06:39

나는 중간에 끼어들것 같아
공부가 늦게 끝나서 강제 기상이긴 할 텐데, 12시 땡하자마자 참가할 능지가 되는지는 다른문제라...

237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10:08

그런데 나도 망념 때문에 수련도 못하고 조금 참여 하다가 자러 갈 듯?
장비 점검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238 ◆c9lNRrMzaQ (yXIded90K6)

2024-05-17 (불탄다..!) 23:36:03

그럼 오늘 빵빵 터트려야지

239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39:37

아 캡틴 의뢰 완수권(보상있음) 으로 의뢰 완수하면 망념도.. 같이 올라?

240 ◆c9lNRrMzaQ (7uP91vT8cI)

2024-05-17 (불탄다..!) 23:53:05

오르진 않아. 왜?

241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56:18

몬스터 웨이브 대비해서 장비 점검 해두려고! 의뢰완수권(보상있음) 한 장 사용해서 돈 번 뒤에 그걸로 내구도 부족한 거 채우고 회복템 같은 거 챙기려고!!

242 알렌주 (4ownI1l8Z6)

2024-05-17 (불탄다..!) 23:57:54

아임홈

243 토고주 (mRdUNqliIo)

2024-05-17 (불탄다..!) 23:59:34

홈임알렌주 하이

244 ◆c9lNRrMzaQ (f7P2bLhNoY)

2024-05-17 (불탄다..!) 23:59:39

근데 토고주 스킵권 관련해서 착각하는거.

구름마탑 의뢰에 스킵권 사용하면 구름마탑의 호감도나 시선이나 이런건 싸그리 현상유지 상태로 의뢰보상만 받는거임

245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00:17

안녕하세요 토고주~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246 토고주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01:26

>>244 구름마탑이 아니라 딴 곳에 사용 하려구!!

247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01:50

12신데 레스 안올라온다

248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02:05

와따.. 큰일이네.. 몬스터 웨이브? 벌써 시작됐네.. 백색 의사의 부재와 검성의 칩거?
정신력 다시 깎일 만한 내용들이 보인다. 레베카? 아이돌? 아이돌 소식과 몬스터 웨이브와 동급의 소식이 같이 올라오니 묘하게 괴리감이 느껴진다.
일단... 나도 가야 하나.. 몬스터 웨이브 막으러... 아오...

#몬스터 웨이브는.. 어느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씁니까..?

249 알렌주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02:06

앗 진행...(지금 확인함)

250 알렌 - 진행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04:23

'뭔가 있는거 같긴 한데, 그렇다면...'

긴가민가한 표정을 짓던 알렌은 이내 어떠한 동전을 손에 쥐었다.


# 도기코인 20개면 될까요..?

251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07:19

>>248
기사재전이 일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전역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몬스터 웨이브입니다.
고정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니 아무래도 쉽게 막기 어려운 면이 있고 이런 문제로 헌터, 가디언 등을 소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50
알렌이 도기코인을 만지작거리며 고민할 즈음.

" 답답하긴. "

리겔은 알렌에게 다가오며 나뭇가지를 들어올립니다.
설마 마음에 안 든다고 휘두르려고...?

" 잘 들어라. 한 번만 설명해줄테니까. "

그러나 다행이도 알렌의 고민은 기우라는 듯, 리겔은 나뭇가지를 들어올리며 알렌에게 말합니다.

" 이게 뭐냐. "

252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09:33

독일을 중심으로 전역에 갑작스럽게 발생이라... 헌터랑 가디언을 소집하고 있고... 흠, UHN측에서도 특별반 함 가야제 가야제? 하겠지..?
그럼 그에 대비를 해두는 게 좋겠다. 회복 아이템도 구비해둬야 하고... 장비. 장비 내구도가 꽤 많이 닳았을텐데...

#장비 점검... 현 장비들의 내구도는 얼마나 될까

253 ◆c9lNRrMzaQ (E2Rw6MyHjA)

2024-05-18 (파란날) 00:10:38

>>252
헬멧은... 안 깨진 게 다행이라고 볼 수 있고.
나머지도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성자놈의 공격이 꽤나 토고의 장비를 많이 갉아먹은 모양입니다...

254 알렌 - 진행 (scKa54nsNA)

2024-05-18 (파란날) 00:12:32

코인을 만지작거리며 한창 고민하고 있던 알렌에게 리겔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알렌은 순간 나뭇가지를 들어올리는 리겔을 보고 움찔거렸지만 알렌의 생각과는 달리 그냥 들어올린 채로 말을 이었다.

"나뭇가지입니다."

어딜 봐도 어떻게 보아도 그냥 나뭇가지였기에 알렌은 그 생각을 그대로 말하였다.


#나뭇가지입니다.

255 린-진행 (M4PPypb2Jo)

2024-05-18 (파란날) 00:13:29

"저는 크게 아는바가 없으나, 소녀가 아는 분께서는 분명 아실 것이어요."
"바티칸의 이단심판관이시니 말이어요"

#가지마...나랑 같이 일해야지,,, 연락이 닿을때까지 머무를 수 있겠나 붙잡아봅니다
//위두르씨 직함이 이단심판관이 맞나()
아니면 맞는 직함으로 얘기했다고 해주세요...

256 토고 쇼코 (dPR8DZvC/6)

2024-05-18 (파란날) 00:14:22

"허허... 전쟁 스피커랑을 비볐는데 성자 놈..."

그 전에도, 싸울 때도, 갈 때도 이렇게 엿을 남기고 가는구나...
한숨이 팍 나온다. 이것들 다 수리하려면 돈이 장난 아닌데... 특히 헬멧, 헬멧이 중요하단 말이야.
잠도 잤겠다. 악몽을 꿨지만, 정신력도 채웠고, 불법적인 약을 사용해지만. 이제 의뢰를 뛰러 가볼까..

#영국에서 의뢰를 검색! 돈 많이 주는 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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