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17> [1:1] FREESIA - 7 :: 1001

멧쨔주

2024-05-15 16:07:25 - 2024-06-01 00:10:28

0 멧쨔주 (bqbcVPtuAk)

2024-05-15 (水) 16:07:25

클래식 시즌에 나를 처음으로 이곳에 데리고 와서 견학시켜준 사람.
나의 담당으로 사바캔부터 마구로 기념, 그리고 시니어 시즌까지 함께했던 트레이너.
시니어 시즌 겨울에 아무런 말도 없이 편지만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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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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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6:39:01

...역시 저도 매달릴게요..🫠

768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6:40:16

저 그리고 뭔가 멧쨔가 유우가 발견하고 우다다 달려오면서
😸 "꼭지 아저씨!" 라고 해서 유우가 식겁하는 거 봤어요
😸 "그럼 체리 아저씨?"
🙄 "그건 사실이랑 다르니까 안 돼."
😸 "꼬치 아저씨."
🙄 "진짜 절묘하게 혀깨문거 같은 발음으로 사람을 민망하게 만들지 말아줄래?!"
😸 "깨무럿져요!"
🙄 "일부러가 아니야?!"

769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6:44:09

>>766 대박났다고 꼬맹이를 파칭코에 데려가는 다메어른wwwwwwwwwwwwwwwwww 유우가 정말이지 도쿄에서는 사람됐군요...
딸이 담배냄새 범벅이 돼서 반짝이 구슬 기념품도 들고 오면 🫠 멧쨔파파가 유우가 죽이겠는데요 정말...
유우가가 하야나미를 안 가는 건 그거 때문이겠지 역시 🫠

770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6:48:59

>>768 저항없이 터졌습니다wwwwwwwwwwwwwwwwwwwwwwwww꼬치 아저씨wwwwwwwwwwwwww
너무 좋아...🤭🤭🤭🤭🤭

반짝이 구슬www 이건 멧쨔 조금 좋아할지도😏
하야나미에 남겨진 멧쨔의 보물상자에 아직도 들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771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6:53:40

히히 둘이 몇 달 정도 떨어져 지내다가 우연히 한 번 만나서 낮잠 재우고 화채 해주고 헤어질 때 멧쨔가
😿 "아저씨 계속 보고 싶어"
😿 "계속 집에 있어주면 안 돼?"
🫠 "싫어."
😿 "알았어어..."
하고 꼬옥 껴안아주고는
😿 "그럼 안기고 싶으면 하야나미로 꼭 와 알겠지?"
했으면 좋겠어요 🫠

하지만 유우가는 집안에서 나와서 싸돌아다니거나 누구 집에 들어가거나 하곤 했으니까
🫠 oO(나같은 애랑 더 엮이는 건 좀 그렇지...) 하고 하야나미 일부러 안 가기 시작했으면 좋겠네요wwwwww

그리고 어쩐지 본격화 전 멧쨔는 이마에 점이 없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눈도 갈색이라던가 하고

772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6:56:36

🤔이마 점 사이즈가 달랐다던가...
본격화되고 몸이 커지면서 점도 같이 커진?걸?로???

크으윽 멧쨔를 회색마 설정으로 했다면
어릴 땐 갈색이었다가 크면서 회색이 돼서 더 못알아봤다고 할 수 있었는데...!!! 나는 왜 원본마를 갈색으로 뽑았지...(?)

773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7:01:51


2다이가 국대 은퇴하고 백수이던 때 갈색마였던 헤카땅이랑 만난 적 있다던가 하는 거 생각해버리게 돼요 🤔

뭔가 냥파스(?)처럼 사차원 어린애였던 헤카땅이 도서관에 있을 때 진로탐색하던 2다이랑 자주 만나고 까까 먹여졌다던가 🤭
그래서 탈색 금발에 경계심이 떨어진 헷쨔가 무심코 금발만 보고 문을 열어줬을 때
가스 검침원 행세 하면서 털 집을 물색하던 강도에게 노려진 거...라는 전개가 머릿속에서 번쩍해버렸습니다

774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7:04:21

우와
그거 공식 설정이잖아요

헷쟈..🥺
그 일로 충격받아서 2다이의 존재를 완전히 잊어버렸던거겠지...
하지만 자기만의 반짝임이라서 다시 만날 수밖에 없던 거야.......

775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7:14:17

아 뭔가 히다이 2다이는 둘다 DV인자에다가 다혈질 애정결핍이지만 말이죠
2다이는 애정결핍이고 철딱서니가 칼 맞아가면서 책임감이라던가 어른으로서의 자질을 깨우쳐간다면 🤔
유우가는 워낙 가족에게 둘러싸여서 애정결핍이 겉으로 티는 안 나고 어른으로서 기능하려고 애쓰다가 멧쨔랑 지내면서 애정결핍을 자각하게 되는 성장곡선이 뭔가 진짜 둘이 2P같다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2다이랑 헷쨔는 오히려 원본지아처럼 엣치치보다는 좀 더 안정순애 아니려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776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7:21:24

이거 프리지아네요...

777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7:26:10

🤔오호..... 그렇군요...
진짜로 1P 2P네요 오오오....


멧쨔헷쨔도.. 1P는 가족들한테 둘러싸여서 사랑받으면서 크고 주변에 친구도 많은데 2P는 주변에 아무도 없고 혼자고 어딘가 결핍된 상태네요..🤔
결핍된 사람들끼리 만나서 칼찌르고 칼맞고 하면서 점점 철들어가는거구나..(????)

778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7:30:19

>>776
🤔
원본지아도 그렇지만
어쩐지 2P지아도 저럴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쪽은 뭔가 처음엔 2다이가 헤카땅이 해주라~ 했다가 칼침맞고나서 헷쨔한테 해줄 것 같은데(...)

저런 생활이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자연스럽게 과자를 가져와서 2다이한테 주고
먹여줄 때까지 옆에서 아기새처럼 입만 벌리고 있는 헷쨔를 상상한..🙄

779 히다이주 (RUAtXQQ18E)

2024-05-28 (FIRE!) 17:53:55

사랑스러워...🥰
하..일상 무지무지무지무지 많이 하고 싶어요 뭔가 그림을 못 그리다보니 일상욕구가 하늘을 뚫네요 🤤 헷쨔도 빨리 구워삶아서 임시담당이라도 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 헷쨔는 어쩐지 임시담당이라고 하면 원본지아의 관측값 때문에 🤔... 좋아. 라고 해줄 거 같고

헷쨔가 처음으로 2다이를 찌른 날 2다이의 보호자가 아무도 안 와서 헷쨔가 간병하고 있다던가가 생각나요
3일 지나서 눈 떴는데 헷쨔가 자기 가슴 위에서 새근새근 자다가 눈 떠서
👿 "아무도 안 왔어."
😈 "나랑 같구나"
하는 거.. 봤다고..

780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8:02:07

🥴 "같다고...?" 하고 물어보는 2다이라던가
자기랑 같다는 걸 알게 된 헷쨔가 2다이를 자기집에 들이는데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 2다이를 보고 강도가 들어왔던게 기억나서 다짜고짜 칼 들이미는 것도 보였어요🙄

😨💦"이, 이, 이러려고 초대한거야!?"
😶🔪"....."
😐 "...들어와."
😨(뭐 뭐지 통과의례??)

히히... 저도 일상 마구마구 하고 싶은..🫠
2P지아도 좋고 다리부상도 좋고 백귀야행도 좋고... 부녀지아도 좋고... 프리지아는 돌리면 돌릴수록 소재가 더 나와.. 마르지 않아....히히힉...

781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8:08:10

제가 목요일까지 작업해야 할 게 있어서 🫠 이제 더 이상 일상하면 저 작업을 못해버려요 너무 재밌어서 답레에 정신이 홀딱 팔려버려가지구 🫠 저...절제... 절제...
절제를...

저 유우가는 와인류 먹으면 금방 취하고 숙취도 끔찍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미스미네 가서 뒷풀이라던가 파티라던가 하고 와인 한 병에 취한 유우가를 메이사가 부축해서 돌아가는 걸 상상했어요
😼 "성공하고 올게...!"
🥴 "ㅁ...멀..?"
🙄 "...성공하길 바래."
🐶 "뭘 성공하는데요?"
😼 "ㅎ... 있어 그런 거~"

782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8:11:25

저희는 절제를 해야합니다... 사실 저도 말일까지 해야하는게 있으니까 주말 전까지는 좀...🫠
저는 절?제를 위해 목줄 멧쨔 낙서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날..실행하는거구나 멧쨔....😏
다음날 유우가는 숙취에도 시달리고 멧쨔 사라지는 거에도 시달리는 건가..🙄💦 좀 미안해지네요...

783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8:14:47

아뇨 취한 유우가가 백허그하고 츄츄하면서
😘 멧쨔가 있어서 좋아 너랑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교사하기로 한 거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일지도 몰라 🥴
하면서 꼬옥 껴안아서 실패한대요 😏

😳 조... 조아...?! 아와와와왓...
😿 그치만 역시 유우가의 좋아는 나의 좋아랑 다르겠지이...

하면서 백허그 당한 채로 훌쩍훌쩍도 하고...

784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8:16:35

... 프리지아로 크리그어를 가고 싶어요
시날집도 없고 해본 적도 없고 데이트하다가 눈물난단 것밖에 들은 게 없지만...
크... 크억... 할 일이 있으니까 사람이 딴 생각만..

785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8:22:57

🙄
그렇게 훌쩍훌쩍하고 그냥 잠들고 나서 다음날에
그렇다면...😾하고 와인을 두 병 준비하는 멧쨔를 본 거 같아요...😏

으 으 으 으아아아 티알...하고싶어...🫠
시나리오를 마구마구 찾아둬야겠어요 흐히히히힉...
그러고보니 집에서 룰북은 찾았는데.. 큰맘먹고 샀던 탐사자 핸드북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플레이할때 없어도 되긴 하지만... 그치만.... 아쉬워......

786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18:28:10

그리고 다음날에 머리 깨지고 죽으려고 하는 유우가한테 수상하게 잘해주는 멧쨔를 봤어요 😏 좋아한다는 말의 대미지는 있는 거지 멧쟈... 으히...wwwwwww

하지만 역시 프리지아로 정석 크툴루도 가고 싶고 둘이서 수사도 인세인도 더블크로스도...!!!!!!!!!!
해본 적 없지만요. 아무튼 둘이 데이트를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룰북을 좀 찾아봐야겠네요 🫠 어쩌면 본가에 있을지도... 어쩌면 없을지도... 어쩌면 팔아버렸고 기억에 없을 뿐일지도...

일단은... 슬슬 저녁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 멧쨔주도 너무 늦지 않게 드시고 끼니 꼭 챙기셔요~ 맛저맛저~👋

787 멧쨔주 (c39K/Lt0K2)

2024-05-28 (FIRE!) 18:32:35

저.. 프리지아로 시노비가미도 해보고 싶어요.. 룰북 정발됐던가🤔

히히 숙취로 고생하는 유우가한테 숙취해소제도 주고 해장국도 끓여주고 나데나데도 해주는 멧쨔..
좋아한다는 말 들었으니까 엄청 잘해주겠죠 으히힣🤭

히다이주 맛저하세요~😸

788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1:01:16

저희 시노비가미는 늘 하고 있었잖아요 선레 표창으로 (사실 안 해봤어요 잘 몰?루요 🫠)
퇴근 맛저 하셨나요? 저도 맛저하고 왔답니다 😌

히히.. 유우가는 후히히 아니면 취했을 때만 좋아한다고 말하니까요
좋아한단 말 듣기 위해서 술을 먹이는 멧쨔라던가를 생각하니까 밥맛이 좋아서 여덟그릇 먹어버렸습니다...

789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1:04:28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서요😊 퇴근에 맛저까지 끝내고 왔어요 헤헤헤

평소에는 말 안해줘서 좀 서운하다가도 빠르게 술을 먹여서 듣는 거구나 멧쨔😏
멧쨔가 술 못 끊고 후히히 중독인 것도 그것때문이야..(??)

790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1:09:57

뺫 일찍 퇴근이라니 짱이잖아요 🥹🥹 퇴근 맛저 축하해요~

히히... 그리고 술히히만으로 듣던 좋아해를 만우절 장난으로 들어서 좋으면서도 가슴이 아릿하게 아픈 멧쨔를 떠올리게 되네요...🙄
유우가 좋아해가 뭐 그리 어렵다고 비싸게 굴지... 매달아야만...🙄🙄🙄🙄

791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1:16:23

하지만.. 나중엔 술히히 아니어도 좋아한다고 말해주니까🤭 그러면 된 거 아닐까요😏

🤔.... 저 언젠가 기억상실 세계선도 돌려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부상여부도 다이스로 돌려서 넣고...(?)

792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1:32:43

이히...이히힉... 본어장 정주행해서 감잡아둬야겠네요 🤭🤭 저는 사실 프리404를...🫠 해보고 싶어요
메론빵 트럭 안에서 숨죽이고 은신하는 둘? 수갑 차버려서 화장실 같이 들어가야 하는 둘?
볼일봐야하는데 🙀 꺅..!!! 뺘학...!!!!!!!!! 뭐 뭐머뭐머머멋뭘만지게하는거예요저질―!!!
😫 어쩔 수 없잖아 남자는 이래야 한다고! 하고 티격태격 우당탕탕인 둘? 절대 못참아...🫠

793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1:43:06

으헤헤헤😸 그것도 꼭 해야해요 진짜로
버디지아라니 절대 못참아아아아악🙄🙄🙄🙄🙄 메론빵호 브금 틀어놓고 꼭 해야합니다 정말로 히히히히..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요🫠
멧쨔 쪽도 화장실 가고 싶지만 참다참다가 결국 못참고 가야겠지...😏

😾💦 선배 뒤돌아 있어요
🙄 아 안 본다고 증말
😾 귀도 막아요
😒 하... 한손으로 양쪽 귀를 어떻게 막냐 이것아
😾 그럼 어쩔 수 없네요... 고막을 터트려야겠다
😨 미쳤어!? 그냥 좀 해!!

794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1:48:47

🙄 "나도 네 파란 체크무늬 같은 거 보고 싶지 않았거든?"
🙀 "끼 ㄱ낏 끼뺘아아악 제가 보지말랬잖아요!!!!!"
🫠 "보이는 걸 어떡하란 말이야!"

아 그러고보니 2다이는 화학선생님이라는 느낌이었죠 🫠 백의에 피범벅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뭔가 룽하네요 🤭 그리고 백의를 입은 헤카땅도 꼭 보고 싶은걸요 으히...
🫠 작업하기 싫으니까 자꾸 이런 양심없는 상상의 나래만...

795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1:53:18

🤔
2P지아로는.. 언내추럴 에유가 가능할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치만 백의니까.. 어쩐지 헷쨔 부검의 잘 어울릴 것 같고...

796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1:59:58

헷쨔는 부검도 하고 부검체도 자기가 생산할 거 같은데 😏

저 어쩐지 불사신 흡혈귀가 되어버린 2다이와 파괴충동이 있는 괴이 헷쨔라는 모노가타리 에유도 하고 싶어요 😌
헷쨔는 오노노기 요츠기려나... 으헤...🤤

797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2:04:41

>>796 마지막화에서 사실 부검의 헷쨔가 연쇄살인범이라는 걸 은근슬쩍 암시하면서 시즌2를 예고하는 패턴이겠네요😏


헷쨔의 파괴충동이 올라올 때마다 불사신 2다이를 박살내는거구나🤭
....어라 이거 모노가타리가 아니라 박살천사 도쿠로쨩인게 아닌지..🤔 삐삐루 삐루삐루 삐삐루 삐~라고 무표정으로 말하는 헷쨔가 보였어요...

798 히다이주 (rbDylx1rTc)

2024-05-28 (FIRE!) 22:10:20

저 박살천사 도쿠로쨩 좋아해요 😇 찢고 태우고 애태워버리자 헷쨔...😚

어쩐지 모노가타리 에유는 어렵단 말이죠🫠 적당히 요괴물 에유로 2다이에게 코꿰여서 계약으로 묶여버린 헷쨔라는 걸 생각했어요

괴이이자 흡혈귀 2다이의 권속이 되어버려서
👿 이 계약 답답해
싶을 때마다 2다이를 박살 내버리지만 권속이기 때문에 자기 손으로 끝장을 내버릴 수도 없고 그런다고 죽지도 않으니까 계속 피를 빨려버리는 거야 헷쨔 🫠

799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2:14:34

오.....
🤔 원작의 시노부랑 아라라라라기처럼
2다이는 흡혈귀고 헷쨔는 평범한 여고생(인데 속이 정상아님🙄)이었다가 만나서 이러쿵저러쿵 아무튼 권속이 되고
헷쨔도 2다이도 아슬아슬하게 흡혈귀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정도만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다던가...🙄

파괴충동이 올라오면 2다이를 줘팸>하지만 죽진 않고 줘패고 나면 피도 더 많이 빨림>불만😾>또 줘팸>또 빨림>빡침😾>줘팸.... 이라는 사이클이 보인...🙄💦

800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2:32:54

2다이는 흡혈귀로 1800년 살아왔는데 아직도 돈 없어서 해질녘에 파칭코를 가는 쓰레기 흡혈귀일 거 같단 말이죠 어쩐지 😏

헷쨔의 피를 냅다 빨아버려서 헷쨔 집에 얹혀 살게 되고 🫠
헷쨔 돈으로 파칭코 가는 다메혈귀지만 헷쨔가 위험에 처하면 날아와서 찢어주겠죠 으히히히
하지만 그렇게 해주고 😏 헤카땅 나 힘써서 배고파~ 피 한 모금만 주라? 하며 목 허락도 없이 냠 했다가 냥냥펀치를 맞는 거... 선명하다고요

이 세계선에선 헤카땅의 목이 DV 당한 것처럼 이빨자국이랑 마킹으로 얼룩덜룩하겠지 싶어서 룽해졌어요 🤭
등교할 때 늘 파스랑 반창고를 잔뜩 붙이고 가겠구나 헤카땅...

801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2:40:22

가끔 헷쨔가 😶일광건조 해버린다 하고 협박..보다는 그냥 말없이 해버릴 것 같네요🤔
해질녁에 파칭코 갔다가 다 털리고 멋대로 헷쨔 방에 들어와서 자고 있으면 😶....하고 보다가..
새벽부터 해가 제일 잘 드는 창가에 묶인 채로 방치당하는 2다이...😏

이 세계선의 헷쨔는 터틀넥을 자주 입겠네요😏 별로 좋아하진 않겠지만..

😶 피만 빨면 되는데 이 얼룩덜룩은 왜 남기는거야
😅 에이 빨다보면 그렇게 된다니까~ 어쩔 수 없어
😅 그보다 슬슬 묶은 거 풀어주면 안될까?? 좀 있으면 해 들어온다고?
😶 싫어. 그대로 일광건조 시켜놓고 학교갈거니까
😰 그 그러면 나 죽는데?

802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2:44:34

이웃이 😅 저기 헤카땅 베란다에 매달아 놓은 검은 숯덩이같은 거 뭐야? 흉물스러워서... 라고 물어보면
😶 ...
😈 테루테루보즈려나.
하는 헤카땅을 봐버렸어요wwwwwwwww

2다이가 터틀넥 잡아당기면서 😏 있지 이거 왜 입는 거야? 포장지 같은 거야? 라고 하면 😶... 얼굴로 냥냥펀치하겠죠 🤭

저 양심없는 설정이지만 흡혈은 따끔욱신하면서도 향정신성 효과가 있다고 하고 싶어요😏 그러면 짜증나면서도 몽롱해지는 헤카땅의 얼굴을 볼 수 있다구요 🫠 너무 양심없나... 하지만..

803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2:51:43

...그..그치만... 흡혈이란건 원래 그런 거잖아요...?🙄
통증과 함께 그런.. 그런 기분이 드는..거잖아요...?(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뇌입니다)
그러니까 헷쨔가 몽롱하고 으?헤한 얼굴로 2다이를 보며 피빨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2다이가 매번 일정한 시간에 쯉쭙하는데 하루는 그 시간에 안하고 딴청피우고 있고
헷쨔는 평화롭게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지만 뭔가 아쉬운 눈으로 2다이를 계속 힐끔거리는 그런 장면을 상상했어요...😏

804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02:40

wwwwwwwwwwwwwwwwwwwwwwwwwwww믿고 있었다고요 멧쨔주wwwwwwwwwwwwww

히히... 이 녀석들은 흡혈은 줄창하지만 츄츄는 완결의 3화 전쯤에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wwwwwwwww
소파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2다이한테 츄츄해보려다가 2다이가 눈 반짝 뜨고 😏 변태. 하면서 목 낼름 물어버리는 그런 아슬아슬한 텐션은 계속 있어야 하지만wwwwwwww

그리고 헷쨔 2다이를 사냥하러온 흡혈귀 사냥꾼 프리지아랑 대치하는 것도 생각해버렸는데 말이에요 🤭 으히... 뇌 녹아... 가죽코트 입은 사냥꾼 사제 신부 2인조 못참는다고wwwwwwwww

805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08:35

으헤헥... 사제신부 2인조 흡혈귀 사냥꾼 프리지아라니🤤 최고오오옷
멧쨔는 활동성을 이유로 마개조한 신부복을 입고 있겠네요😏 이히히힛.....
헷쨔랑 2다이랑 서로 아슬아슬한 지점까지 피 빨고서 싸우러 가는 거겠지...🤤

어쩐지 프리지아쪽도 일반적인 인간은 아닐 것 같단 느낌이🤔
대흡혈귀용 개조를 받지 않았을까요... 이런 세계선의 바티칸은 보통 은근히 제정신 아닌 집단이니까(???)

806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13:55

😼 몬시뇰 히다이는 여기저기 개조해서 단맛 쓴맛 다 본 몸이면서 순결하다니 진짜 의외라니까💕
🙄 하아...... 닥치고 탄환이나 장전해.

하는 왈가닥 콤비... 봐버렸다고요 🤭
그리고 이런 애들은 바티칸에게도 버림패로 쓰여버려서 고립됐을 때 후히히해버려야 해...😌
탄환도 다 떨어지고 영력도 바닥이고 남은 건 신앙 하나 뿐이었지만 목숨의 위기 앞에서
😾 저 OO녀로 죽고 싶지는 않다고요...! 하고 덮쳐버리는 거 봤는데요 🙄

나의 양심도 바닥이야...

807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21:41

그렇게 바티칸에서 버려지고
서로 버릴 거 버리고😏
갈 곳 없어진 프리지아도 헷쨔네 집에서 지내게 되는 것까지 봤어요...
헷쨔는 어쩐지 여기서도 혼자 살 것 같은 이미지라🤭

😰 "왜 바티칸의 개가 여기 눌러앉는건데!? 헤카땅도 뭔가 말해봐!"
😒 "우린 집세 내고 산다고"
😸 "헤카땅 여기 이번달 월세~ 그리고 생활비~"
😐 "응 받았어."
😰 "월세고 자시고 흡혈귀 집에 너네가 왜 얹혀 사는데! 나가!"
😐 "...."
👿 "네가 나가"
😰 "어째서!!!"

808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37:13

>>807

😰 "그보다 그 돈! 그거 흡혈귀 잡아서 번 돈이잖아 어이!"
🙄 "..."
😾 "..."
😰 "동족상잔한 돈을 받을 거야 헤카땅?!"
😈 "다물어."
😰 "넵."

순결을 잃은 몬다이(몬시뇰이 아니게 되었지만 몬다이로 불림)랑 멧쨔가 후힛 후히히하는 거에 2다이도 헤카땅도 🙄...하는 것도 보여요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흡혈귀 에유는... 프리지아에다가 2P지아까지 먹을 수 있다니 이거 최고잖냐...

여기에서의 헤카땅은 강도한테 당한 게 아니라 흡혈귀한테 당한 걸지도요

809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45:54

부모님을 죽인 흡혈귀를 혼자 쫓으며 살아온 헤카땅...
그러다가 2다이랑 마주치게 되는 건가🙄 우호오옥... 이거.. 된다아....

뭔가 혼자 복수심에 빠져서 지낼 때랑 다르게 점점 집이 복작복작해지고 그러면 헷쨔도 뀨~ 하는 순간이 있겠지..🤭

810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48:23

멧쟈주 뭐냐... 그거 가능하신지..

811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49:48

숨 참기요...?
가능합니다

813 히다이주 (a.QO2c2Zxo)

2024-05-28 (FIRE!) 23:51:41

당연하지만 모작입니다 🫠
스트레스 때문에 딴짓 좀 했어요

814 멧쨔주 (KWyEFeyTjk)

2024-05-28 (FIRE!) 23:54:53

크 아 아 악......
최고다.. 유우가아.....

안경이 없고 전통복이길래 헉 혹시 야쿠자 에유인가😽했는데
아니 사실 어떤 거라도 좋아.. 유우가니까아...😽😽😽😽😽🥰🥰🥰🥰🥰🥰 멋있잖아 아저씨.. 너무 좋아 헤헤...
감사합니다 히다이주.. 그리고 손목을 위해 채찍을 들려고 했지만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푸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채찍 대신 감사의 나데나데를 드리겠습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815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02:12

저도.. 저도 뭔가 하고는 있는데....🙄
아가미를 대비해서 좀 더 고치고... 뜯어고치고... 뒤엎는 중이라.......

816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05:30

앗 맞아요 야쿠자 에유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이히히 눈치가 빠르시군요...
일할 때는 정장 집에서 격식 차릴 때는 저런 기모노 아닐까요 🤔 그리고 아내 앞에서는 힘 다 빼고 반팔에 드로즈라는 갭모에(?)를 노리는 거죠
사실 요즘 이 방식에도 점점 익숙해져서 손목 소모량이 좀 줄었으니까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기뻐해주시니 정말 보람차네요 😌 좋아하는 거 그리면서 실력도 늘고 칭찬도 받는다고? 최고잖냐..

817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06:13

저는 늘 채널고정하고 있으니까 다 고치시면 조용히 불러주세요 😊 히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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