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17> [1:1] FREESIA - 7 :: 1001

멧쨔주

2024-05-15 16:07:25 - 2024-06-01 00:10:28

0 멧쨔주 (bqbcVPtuAk)

2024-05-15 (水) 16:07:25

클래식 시즌에 나를 처음으로 이곳에 데리고 와서 견학시켜준 사람.
나의 담당으로 사바캔부터 마구로 기념, 그리고 시니어 시즌까지 함께했던 트레이너.
시니어 시즌 겨울에 아무런 말도 없이 편지만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818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22:18

준비.. 되셨나요...🫠

819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5:03

흡...!!!

821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6:09

822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6:24

ㅇ왁

823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6:32

우와

824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27:44

🙄

🫠

825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29:47

제 생각엔 그거 악몽이었던 게 아니고 예지몽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그냥 멧쨔를 착정하러온 인큐버스인거 같기도 합니다? 🤤

826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31:33

헉 고치느라 이제 본www
>>816 으헤헤... 제가 맞게 본 거였군요 소소하게 기쁘네요🤭
갭모에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야쿠자 에유 멧쨔가 뺘앗😣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히히히....

손목을 보전하면서 그림을 그리실 수 있게 되시다니... 엄청나..😮 그 비법 저도 알고싶네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그럼 적당히 채찍질을 줄일게요😉

827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33:58

>>825 예...예지몽...?!🙄 그런것인가.....
사실 악몽의 그 댕댕이 취급을 상상하며 그린게 맞긴 해요😏 히히히히...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요 그거 좋았으니까...

828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36:59

🙀 뺘 아아아악 옷 좀 입으시라니까요?!
🙄 입었잖아.
🙀 그건 속옷이고요! 뺙! 아 아무리 우리가 부부라고 해도 이런 건 동침할 때나...!
🙄 하면 되잖아.
🙀 끼...
😏 언젠 해달라면서...
😳 아 아니 그건💦 그💦 저흰 애가 필요하니까💦💦💦
하면서 당황하는 멧쨔가 보였다고요wwwww 쑥맥쨔는 왜케 귀여운 걸까...

하지만 저 그런 생각을 해요
결국 멍멍이는 히다이 쪽이고 멧쨔가 히다이 목의 넥타이를 잡고 끌고 다니는 게 공식이라고 🤤
그치만 유우가는 멧쨔 없으면 진짜 죽어... 죽어...

829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40:23

아뱌뱟..🙀하고 그대로 후히히하게 되는 멧쨔를 봐버렸습니다...히히히....😏
쑥맥쨔를 가지고 노는 야쿠자 유우가 너무 좋은wwwwww

.....제가.....실력이 좀 더 됐다면...🫠
저 자리에 멧쟈가 아니라 유우가가 있었을지도.....(?)
농담입니다😏
하지만 저도 멍다이가 공식이라고 생각해요 히히히..🤭 어쩔 수 없네💕 멧쨔가 죽을때까지 키워줄게 멍다이💕

830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45:37

그래도 가끔 멧쨔가 그런 이벤트를 해주면 유우가는 꽤 행복해 할 거라고도 생각해요 😌 새끼.. 매달아야지

그리고 종종 유우가는 말 죽어라 안 듣는 멧쨔를 보면서 '이거 목줄 있었으면 질질 땡겨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건데...'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유우가는 늘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했으니까...(?) 비록 기르게 된 건 조카랑 말 안듣는 여친이자딸이자제자이자(하략)이지만

831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48:10

.....🤔
유우가의 꿈에 목줄 멧쨔가 나올지도....
.....일상으로 해도... 좋을지..도....🙄

😾 뭐냐고 진짜 최악이야
하고 외박하러 나가는 멧쨔의 줄을 쫙 땡겨오는 유우가라던가 상상하니까 무지... 룽하네요😏
꿈이니까 목줄도 안 풀리겠지~ 멧쨔 큰일이네~😏

832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0:53:55

유우가의 꿈에 나온 목줄 멧쨔는......
질질 끌려와서 유우가가 차려준 밥 먹고 편식하지 말라고 땡겨지고 🫠
질질 끌려와서 같이 욕조에 몸 담그고 머리도 복복 씻겨주고 😌
침대에서 목줄 풀려서는 코 잔대요

이... 이게 아닌데?!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유우가는 멧쨔가 건강하고 사지멀쩡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았으면 하니까요 😏

꿈에서
🙀 ...
🤨 OOOO라던가 OOO라던가 OOO시키지 않아?
😳 ...💦
🙄 뭔소리 하는 거야... 좋아하는데 그런 거 억지로 시킬 리가 없잖아💦
하는 대화를 나눌지도요
꿈에서는 솔직하니까 좋아한다고 말해버려 🤭

833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0:59:44

어쨌든 질질 끌려다니는군요 멧쨔😏 히히히...
꿈속의 멧쨔는 불평하면서도 얌전히 끌려가서 밥먹고 편식도 좀 줄이고
같이 몸도 담그고 머리 복복 감겨주면 얌전히 있고 하겠죠 으헤헤헤..

그런 꿈을 꿨었는데 나중에 화해한 후에 멧쨔가 😼유우가 이거 어때?하고 목줄하고 보여주면 재밌겠네요😏
한편으로는 제일 필요할 땐 없었는데(...) 이제와서 생기냐는 생각도 하려나🙄

834 멧쨔주 (KRorwd6S0w)

2024-05-29 (水) 01:06:53

크악 1시가 넘은...
저는 이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눈이 감기네요..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도 푹 쉬시고 내일 봬요😽 좋은 꿈 꾸시길~

835 히다이주 (a.xmPkzMCc)

2024-05-29 (水) 01:09:37

🫠 "...네 취향에 어울려주기 힘들어."
😼 "그런 거 치곤 유우가도 엄청 좋아하던데?"
🫠 "...아닌데? 어울려준 건데? 난 정상 취향이야."
😼 "그렇다고 하자~💕"

하는 후일담... 보였다구요

그리고 저는 오늘... 아마...밤을 새야하는 관계로 🫠 잠깐 눈 붙이러 다녀오겠습니다...
멧쨔주는 일찍 쭘시고 좋은 꿈 꾸시길...
앵바앵밤입니다 👋

836 멧쨔주 (NtkbiuWNgk)

2024-05-29 (水) 09:17:57

앵하입니다👋

히다이주는 밤을 새셨군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아.. 잘 버텨봐요 저희..

837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09:38:00

🫠 괜찮...아요 눈붙이려다 푹 자고 깨버렸기 때문에 🫠
여전히 피곤하지만 마감 직전의 제가 잘 해주겠죠 😬
오늘은 좀 바쁘겠네요 😅

멧쨔주도 오늘 파이팅입니다~

838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0:02:12

🫠 멧쨔가
😿 유우가 변해버렸지만 여전히 좋아아
해버리는 건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왤까..메이쨔..왜 그렇게 윳삐를 좋아하는 걸까......
그건역시 멧쨔의 남친이자 센세이자 아빠이자 보호자이자 짱친이자 머슴이고 인생 1/3정도 저당잡았기 때문이겠지

839 멧쨔주 (aohdDag2b2)

2024-05-29 (水) 10:15:38

멧쨔는 윳삐를 좋아해...🤭

840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0:56:45

여담이지만 어쩐지 멧쨔는 유우가의 얼굴 자체는 그렇게 취향이 아닐지도... 싶어졌어요 🤔
취향인 얼굴이었으면 좀 더 호의적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더 빨리 감겼을 거 같아서 🤔...
뭔가 얼굴이 취향이 아니어도 행동이랑 태도에 감겨놓고 나서 볼수록 귀여워보인다는 편이 룽하기도 하고요 🫠

841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1:00:38

반면 유우가는...🤔
큰가? O
기가 세 보이는가? O
귀엽나? O
그 외에도 큰가? O
멧쨔가 멧쨔 취향인 거로...

유우가는 원체부터 얼굴보다는 몸이랑 인상파였으니까 당연한가 싶지만요

842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1:24:10

멧쨔는...🤔 얼굴 잘 안보는 편일 것 같으니까...?
일단 태도라던가 행동에 감기고 나서야 🤔이 정도면 얼굴도 괜찮지 않나...?하는 쪽이겠네요 확실히🤭
초반엔 노숙자💕 냄새나💕 허접쟈코개약해💕 하고 다니더니 이제는 😿유우가 죠아...💕하고 있다니...🤭
완전 토로토로 녹아버렸잖아...

이젠 미스미가 🙄 "그 시꺼먼 녀석의 어디가 좋은거야"하면
😽💕"유우가는 자다 깬 얼굴도 귀엽구 가끔 보여주는 한숨쉬는 얼굴도 멋있구 내가 안된다고 하면 보여주는 비맞은 강아지같은 얼굴도 귀엽다구💕 그리고(안 끝남)"해버리겠지😏

유우가는...그렇구나..😏
어쩐지 스태미나 트레이닝 이후에 더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수영복을 입으면.. 학교수영복이긴 하지만 아무튼 봉인이 해제되니까🙄

843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1:38:06

클래식시니어동거 내내 유우가 앞에서는
🤔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
😼 "아슬아슬하게 평균이네~💕"
하다가도 얼굴 가까워지면 😳 아, 아와와왓 가 가까웟... 하는 허접미소녀 최고야 🤤

유우가는 클래식 초반에 스태미나 훈련하고 나서 "너 생각보다 살이 있더라...😏" 이라고 했다가 멧쨔한테 엄청 혼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요
하지만 딸한테 붑이 크다고 할 순 없잖아?!
멧쨔가 끼, 낏뺘하아악 죽어죽어 저질 여자애한테 살 이야길 하다니 최악 🤜🤜🤜🤜 해도 묘하게 얌전하게 맞아주겠죠 히히...

844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1:41:54

😾"저질 변태 쓰레기 최악 죽어!!!💢💢💢💢💢" 🤜🤜🤜🤜💥💥💥💥💥💥💥🐛

하지만 레이스도 있고.. 역시 간식 줄이고 조절해야하나..😿하면서 멧쨔 다이어트 해버릴지도.....
양호실가서 살찐기미 없애버리겠네 히히히...

845 히다이주 (Z.QCPdkAeY)

2024-05-29 (水) 12:31:19

안돼 애교 🔘주머니가....!!!!!🫨🫨🫨🫨🫨
유우가 인생으로 사죄드려..........

여담이지만 시니어 히메이는 이미 사귀는 사이마냥 빈백 위에서 서로 포개져선 유우가는 폰하고 멧쨔는 공부하는 그런 구도가 잦을 거 같단 말이죠 🫠
그러다가 뭐 전달하거나 점검하러온 선생님들한테 들켜서
😅 다음에 올게요~
🫨 아, 아니 지금 하셔도되는데요저희아무것도안
😼 그렇게 말하면 더 수상하잖아 몬다이💕
하는 해프닝도 좀 있었겠죠 🤭

2번째 츠나페스때에도 이불이랑 플라네타리움 비치해놓고 시간 때울 거 같은데 🤔
사람 없을 때 잠든 유우가한테 츄하는 멧쨔도 보고 싶어요
히히... 비공식으로 첫츄츄 아무튼 가져갔다고...

846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2:50:46

😏너무 자주 있어서 소문 다 퍼졌을지도....

으헤헤.. 2번째 플라네타리움에서 츄츄를 무단으로 가져가는거구나 멧쨔...
하긴 유우가는 잠들면 잘 안 깨니까
그리고 플라네타리움은 어둡고 잠들기 딱 좋으니까
츠나페스 기간에 엄청 츄츄하겠는데요😏
마킹도 많이 남겨둘 것 같고..🙄💦

847 히다이주 (Z.QCPdkAeY)

2024-05-29 (水) 13:31:17

히히 멧쨔 입술에 있던 틴트 다 묻어서 지나가던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몬다이쌤 오늘 혈색 좋아보이네요ㅋㅋ아니~ 건강해보여요~😏" 하고 놀릴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

츠나페스 끝나고 얇은 담요도 부실에 놔둬서 둘이 소파에 같이 이불 덮고 코 자는 것도 보고 싶고 😌

유우가 분명 마킹당하고 다음날에 세수하다가 발견하고는
🙄 메이사 너어어어...!!!!💢

하는 경우 잦았겠죠 🤭 유우가가 반창고나 파스 붙이고 오면 다들 자와자와🤭 하는데 진짜 목아파서 붙여도 억울하게 자와자와했으면 좋겠네요 으히히힉..

848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3:43:21

진짜 목아파서 붙이고 온 날 멧쨔가 😕이러고 보다가
부실에 둘만 있을 때 빈백에 누운 유우가 위에 올라탄 채로
😶"....누구야?" 하고 메카땅 되는 일도 좀 있을 것 같아요wwwwwwwwwww
한손에는 열쇠가 쥐어져있겠지...히히히히히

849 히다이주 (TVapZNOs5o)

2024-05-29 (水) 16:06:40

🙄 "아잇진짜 어이없어 다른 애들이 다 너같은 줄 알아!?"
😶 "...🔑"
🙄 "오늘 잠 잘못 자서 담 걸린 거라고 이거 봐봐."
😺 "...그러네 이거 내가 한 거네..."
🙄 "그리고 내가 다른 애랑 있을 틈도 안 주잖아 너."
😺 "에헤헤...💦"
😒 "무슨 에헤헤야. 넌 내가 혼인신고서 쓰고 남이랑 비빌 놈으로 보이냐?"
😽 "미안해애... 사과의 의미로 하나 더 만들게💕"
🙄 "..."

하는 거 보였어요 🤤
유우가 이래놓고 도쿄 가보니까 혼인신고서 쓰고는 여친 만들어놨다니... 배신감 들어도 합법이죠 이거 😌

850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6:19:22

뭘해도 마킹이 늘어나는 구조wwwwww 유우가의 목은 맨날 얼룩덜룩하겠네😏

그렇게 말해놓고 도쿄에서는 혼인신고서 따로 여친 따로라니..🙄
멧쨔 배신감 들어버려..... 이건 오버도즈 하는 수밖에 없잖아🫠

🤔 미스미랑 담판 지을 때 혼인신고서 사본을 들고가고
원본은 멧쨔가 몰래 감춰놨다가 임신튀 했을 때 들고 가버릴 것 같네요 역시...

851 히다이주 (DR6GzkYPrs)

2024-05-29 (水) 16:28:39

혼인신고서째로 사라져버린 기분을 유우가도 느끼게 되다니wwwwww유우가 멘헤라 된다구요 정말....🤭
한번쯤은 유우가도 오버도즈 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

해보고 역시 이런 거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겠지만 🫠 멧쨔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해서 울적해할 거라고 생각해요

852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6:46:56

😏하는거구나 유우가...
🙄미스미한테 전해듣거나 하면 멧쨔 엄청 걱정하겠네요....🙄💦

853 히다이주 (Gvf66KWqRI)

2024-05-29 (水) 17:29:20

미스미한테 그런 깊은 이야기는 안 할 거 같은데 🤔... 미스미는
🫠 술마시다 병났겠지. 너무 걱정하지 마~ 걔 튼튼하잖아.
정도로 말했었는데 막상 돌아와서 알게되는 전개도...🤭

유우가는 혼자 도쿄에 있을 때나 멧쨔랑 싸울 때는 괜찮았는데 메이사를 좋아한다고 자각한 이후엔 답없는 병자 상태가 되어버릴 거 같단 말이죠... 둘이 재회한 일상도 엄청 재밌을 거 같아요 🫠 메이사 귀찮게 굴어야지 히히...

854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7:35:11

돌아와서 알면 🙀뺘하악?! 유우가 미쳤어?!!? 죽는다고??? 하면서 호들갑 떨겠네요🤭
자기는 엄청 많이 했으면서😏 진짜로 죽을뻔도 했으면서...히히히.....

😒 너도 많이 했으면서...
🙀💦 그 긋 그거언...
🙀 나, 난 말딸이고... 유우가보다 젊으니까!!! 회복도 빠르다고!!!
🫠 .....


재회한 다음에 귀찮게 구는 유우가를 나데나데해주는 일상... 꼭 하고 싶네요 히히히...😏

855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8:03:43

🐶 "누나.. 언제 와요오..."
😺 "어 왕코니? 오랜만이다 웬일이야 이 시간에 전화를 다 하구."
🐶 "아니.. 이 아저씨가... 자꾸 술을 맥이잖아요. 누나 얼른 와서 이 아저씨 좀 제 인생에서 치워주세요 누나..."
🐶 "나 진짜 힘들어요 이 아저씨 요즘 진짜 진상..헉깬다끊을게여누나건강하시고여"

😺 "...둘이 친해졌나보네."
😿 "나 빼구... 유우가 역시 내가 없으면 더 잘 지내는 거겠지이..."

하는 게 스쳐지나갔어요 히히... 멧쨔 돌아오면 웰컴백 결속파티 해버려야 돼...

856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8:09:03

진짜 유우가만 빼고 연락하고 지내는구나 멧쨔...😏
유우가한테서 전화오면 뒤집어서 무음으로 해두고 끊길 때까지 핸드폰만 멍하니 보는 멧쨔를 떠올렸어요...
수신차단하면 간단하겠지만 뭔가... 차단하고 싶진 않고 복잡한 심경이겠지🙄

857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8:15:18

히히.. 여전히 🌑로 저장되어 있으려나요 🤭
처음에는 매일 전화 걸었겠지만 점점 드물어지고 멧쨔도 😿...싶었지만 안 받기로 한 자기 책임이니까 어쩔 수 없이 감내하는데
종종 저녁에 걸려오는 전화 보고서 엄청 심란한 기분이겠죠 이히히히...

유우가 저녁에 혼자 있겠지 😿 술 마시고 거는 건가? 으... 으으... 받으면 무슨 말을 하려구...😿 받고 싶어... 보구 싶어... 근데 무서워 😿 하는 멧쨔를 생각하니까 행복해져요
그리고 오버도즈하고 걸었다가 멧쨔 사라진 날처럼 소리샘 안내음만 듣게 되는 유우가를 생각하니까 또 행복하네요

858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8:18:18

유우가... 우마톡도 보낼까요?

유우가가 중앙튀 했을 땐 멧쨔는 우마톡도 전화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점점 드물어지다가 트레이너로 전향했을 때부터는 아예 안 했을 것 같고...

멧쨔가 임신튀 했을 때 유우가가 보내면 아마 읽어서 1은 없어지지만 답은 전혀 없을 것 같은🙄💦 멧쨔 나빴다... 다시 만나면 엄청 혼나야해....

859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8:23:50

뭔가... 안 보냈을 거 같아요 🤔 평소에도 진중한 이야기는 말로 하는 타입일 거 같고
메신저는 그냥 오늘밥뭐 👈 수준으로만 쓸 거 같아서 🤔

그리고 사실 유우가가
🌑{보고 싶어)
하면 모든 문제가 싹 해결될 거 같단 생각도 있고...🤭
유우가는 톡 다시 읽으면 멘탈 깨지기만 하니까 오히려 깊숙히 아래 가라앉도록 냅두고 절대 다시 안 들여다볼 거 같아요
자기가 술 취해서 어디야? 👈 라고 보낸 거도 모를 정도로 방치하지 않을런지...🤔

860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8:27:30

어디야 라고 보낸 거 읽은 채로 답장 안했는데 그 뒤로 아무것도 안 오는 거 보고 😿...해버리는 멧쨔를 본 거 같기도...🤭 자기가 읽씹했으면서.... 전화도 안받으면서....



유우가가 전화했을때 뒤집어 놓으려다 실수로 통화버튼 눌러서 연결되고
어쩌지 끊어야하는데..😿 근데 유우가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아😿 하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통화종료도 못누르고 머뭇거리는 멧쨔를 본 거 같아요....

861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8:35:28

히히... 유우가도 받을 줄 몰라서 얼떨떨하게 둘다 생활소음만 들리다가
유우가가 🥺 "보고 싶어..." 했을 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만 말하고 누구 한 명의 폰이 방전돼서 전화 끊겨버렸으면 좋겠다 🤭
사랑한단 말은 얼굴 보고 입술 문대고 해야 하니까요

근데 유우가... 그 생활소음 듣고 광고 트럭이라던가 메론빵 트럭이라던가 소리로 서치해서 멧쨔 위치를 좀 특정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서 주말에 찾아와서 멧쨔 찾아 배회하는데 멧쨔가 장보러 나왔다가 멀리서 유우가 보고 끼뺫! 하고 나무 뒤로 숨어버리는 거 보고 싶어요

멧쨔가 먼저 유우가를 발견해버려서 그날은 일만 하고 밖은 얼씬도 하지 않으려는데...
유우가가 끼니 때우러 멧쨔네 도시락가게에 찾아와서 주방 바깥 카운터에서 유우가 목소리를 듣고 얼어붙는...🤭

유우가가 나가고 나선 쭈그려 앉아서 훌쩍훌쩍 울어버리면 좋겠어요

862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8:39:43

하필 그때 주변을 지나가던 메론빵호의 브금이.... 메론 메론 마루고토 메론...

멧쨔 엄청 다급하게 얼굴 감추고 후다닥 반대쪽으로 달려서 돌고 돌아서 집으로 가겠네요😏
쉬는 날이었지만 그냥 일해야겠다...하고 내려가서 일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유우가 목소리가 들려서
......🙄소리 크게 나지만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 적당한 무언가를 떨구면 좋겠다.. 카운터까지 소리 들리겠지 히히히...
유우가 나가고 나면 쭈그리고 앉아서 훌쩍훌쩍 울고....
그날은 그렇게 보내고 다음날에 이제 갔겠지.. 유우가 가버렸겠지....😿 우앵멧쨔돼서 밖으로 나갔는데
...그랬는데.. 재회하게 되는 걸 상상해버렸어요🙄

863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8:47:46

히히... 전화하고 나서 몇주 지나고 나서야 특정 가능하겠죠 🫠 히히... 나중에 시간나면 메론빵을 사먹어야겠어요 이거 히메이 콜라보 빵? 같은 거잖아요(과장)
산부인과 검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왔는데 유우가랑 딱 마주쳐서 키스당하고 집에 데려가게 된다니 🤭 저 이거 좋아요 이게 공식인 거로 할래요 으헤... 완전 해피해지는wwwwwwwww

그리고 뻘하지만 유우가는 체리를 보면 어쩐지 멧쨔를 떠올리게 돼서 😏 가끔 멧쨔를 먹이기 위해 체리를 사오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유우가 내가 신기한 거 보여줄까?" 하는 거에 기시감을 느끼고 말이죠
그리고 유우가는 멧쨔 앞에선 체리꼭지 못 묶는다고 구라칠 거 같아요
안한 지도 좀 돼서 감 잃었을 거 같고 🫠 나 좋아하는 애한테 그런 거 보여주는 거 어필 아님? 싶어서 😏
이미 보여줬다고 멍청이..

864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8:56:08

저도 집가는 길에 빵집에 들러야겠어요..🤭 메론빵...

히히.. 예전보다 더 깔끔하게 묶인 체리꼭지를 보여주면서 😸히히 신기하지?하는 멧쨔라니...히히히히...
근데 멧쨔도 보여주면서 뭔가 😺oO(어라 뭔가 데자뷰가...) 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 데자뷰가 아니라 진짜로 예전에 자랑했었다고.... 멧쨔는 바보야

865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9:10:45

나중에는 🙄 "너 체리꼭지는 묶으면서 키스는 왜 이렇게 못하냐..." 하고 한숨 푹 쉬는 거에 얼굴 새빨개질 거 생각하니 벌써 배부르네요
히히... 안되겠네 체리꼭지 묶기도 가르쳐줬으니까 실전으로 가르쳐주는 수밖에 없겠네 😏😏😏😏

여름에 유우가네 집에서 노닥거리면서 멧쨔는 체리콕 유우가는 잭콕 사이좋게 마시는 걸 봤어요 저...
TV에서 야한 프로 나오면 넌 이런 거 보면 안 돼~ 하면서 채널 돌려서 멧쨔가 😼 "나 성인이거든?!" 하고 리모콘 뺏어서 도로 돌려버리는 거라던가 히히...
얼씨구 그래라~ 하고는 가만히 보고 있다보니까 좀 그런 분위기가 돼서 유우가가 🙄... 나 담배피고 온다. 하고 나가는 것도

866 멧쨔주 (2Tx00/t6Ns)

2024-05-29 (水) 19:25:43

😳💦 그 그렇게 못해..? 그럼 가르쳐줘... 하고 맨날맨날 츄츄하겠네😏
멧쨔는 실전으로 배우면 빨리 배우니까 금방 유우가 따라잡아 버려야지~

이히히히... 그런 분위기 될 때쯤에 멧쨔가 수작부린다고 슬쩍 유우가 손에 자기 손 겹쳐두려고 슥 뻗었는데
딱 그 타이밍에 유우가가 🙄담배피고 온다 하고 일어나는거 본 거 같아요
멧쨔 😾💦으그그... 하다가도 금방 TV에 집중하겠지🤭 유우가가 돌아올 쯤엔 새빨갛게 익어있겠네 히히히....

867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19:50:41

나중엔 꽤 잘하게 돼서 유우가가 억지로 떨어트려 놓는 거죠?

😼 "어땠어?"
😳 "..."
🙄 "......개구려. 더 연습해야겠더라."
이 츤데레 생키한테 한 방 먹여줘야만해요... 🫠
나중엔 멧쨔를 엄청 순애하게 돼서 멧쟈가 키스 못해도 행복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어요 🙄

헉 갑자기 버디지아로 용의자 미행하다가 들킬 거 같으니까 으슥한 데에서 츄츄하는 커플 흉내를 내버리는 상황을 보고 싶어졌어요

868 히다이주 (cuIRd3Fcig)

2024-05-29 (水) 20:07:21

🙀 "히긱.. 헉.. 흐어어어..."
😒 "미안하게 됐다~ 근데 그렇게까지 기겁하고 싫어할 건 없잖아. 너 목에 소름까지 돋았더라? 진짜 사람 무안하게."
🙀 "서, 서서, 서어 서 선배... 으, 으아.. 낏... 선배..."
🙀 "지, 진짜 진짜진짜 너무해요 선배 저..."
🙀 "저어..."
😿 "첫키스였는데에에에―!!!!"
🫠 "헤?"
🙄 "어."
🫠 "음."
🫠 "첫키스 괜찮았지?"
🫠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그 정도면 괜찮았다 아니야? 난 말이지 첫 키스를 40대―"
🙀 "필요없어요그딴위로!!!!!!!"

하는 버디만담이 자꾸 머리에서 웅알웅알대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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