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17> [1:1] FREESIA - 7 :: 1001

멧쨔주

2024-05-15 16:07:25 - 2024-06-01 00:10:28

0 멧쨔주 (bqbcVPtuAk)

2024-05-15 (水) 16:07:25

클래식 시즌에 나를 처음으로 이곳에 데리고 와서 견학시켜준 사람.
나의 담당으로 사바캔부터 마구로 기념, 그리고 시니어 시즌까지 함께했던 트레이너.
시니어 시즌 겨울에 아무런 말도 없이 편지만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359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4:03:30

이히히히... 근데 부끄러우니까 엄청 머뭇머뭇 우물쭈물하고
저녁 먹고도 한참 지난 후에 이제 자려고 둘 다 침대에 누워있을때
😒💦유우가 그게...저기... 이러다가
😽볼츄츄하고 부끄러워서 휙 돌아눕는거...

상상했어요...히히히.....🙄

360 히다이주 (DlHtxPaVLs)

2024-05-22 (水) 15:55:36

>>359 너무 좋아
임종...😇
화해했으면 볼츄츄 하자마자 유우가가 붙잡고 안 놔주죠 이건...😇 너무 귀엽잖아 으헤헤헤헥...

저 갑자기 궁금한 게 있는데 🤔
멧쨔가 😒 "유우가는 왜 나한테 잘해주는 거야?" 라고 물었을 때 멧쟈주의 유우가 캐해는 뭐라고 답할지가... 뻘하게 궁금해졌어요

361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6:00:02

🙄 넌 내 담당이니까..💦 라고 답하는 유우가가 선명하게 보였어요🙄

362 히다이주 (DlHtxPaVLs)

2024-05-22 (水) 16:06:34

🤭🤭🤭🤭🤭🤭🤭 완전 골든정답이네요 저도 읽자마자 팟 하고 봐버렸다고요 그거...
단순히 담당이라고 여친한테도 안 해주는 거 다 해주고 있네 🤭🤭🤭

헉 저 그런 생각났어요
클래식 시즌에 멧쨔 신발끈 유우가가 꽉 묶어주고
😏 이거 절대 안 풀린다~
했는데 진짜 시니어 시즌 내내 안 풀리고 그 다음 시즌에도 그러다가 멧쨔가 대상경주 뛰는 날 풀려서 그 끈을 밟고 넘어져버려서 15착이라는 엄청난 결과가 나와버렸다는...🥺

절대 안 풀린다면서 😿
유우가는 거짓말쟁이야 😿
내 발목만 잡고...😿

하면서 자기가 묶었는데 그건 자주 풀리는 거죠 으히히...🫠

그리고 멧쨔랑 동거 시작했는데 운동화끈 풀려있어도 그냥 질질 끌고 다니길래 유우가가 묶어주고
😏 이거 절대 안 풀려~ 라고 하는 순간
버튼이 콱콱콱콱 눌리고 😇....

363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6:15:27

저 그 대상경주가...
멧쨔의 은퇴 전 마지막 경주였단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레이스니까 최선을 다해서 어떻게든.. 1착은 아니더라도 5착 이내라도 해보자고 기합넣고 뛰었는데
최종코너에서 추월하려다가 풀린 끈 밟고 넘어져서 앞쪽으로 가지도 못하고 넘어져버리는....
그래서 흙투성이 상처투성이 된채로 15착하는 멧쨔를 봤어요... 으헤헥.....🫠

그리고 자기가 다시 묶었을 땐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풀리고...
어차피 이제 뛰지도 않으니까.. 하고 운동화 잘 안 신게 되고🫠
중앙에서는 가끔 병주도 뛰고 하니까 챙겨오긴했는데
여전히 잘 풀려서 그냥 질질 끌고 다니다가 유우가가 그렇게 묶어주고
절대 안 풀려😏 하는 순간 버튼 연타당하는거구나😇

유우가가 묶어준 운동화끈을 😶완전히 죽어버린 눈으로 보다가 말없이 다른데로 가버리면 좋겠네요..
그날은 안 들어오겠지...😏

🙄그리고... 너무... 거시기한 생각인가 싶지만...
버튼 연타당해서 더 신고 있기 싫어졌을테니까.. 대충 아무 신발이나 사서 갈아신고 운동화는 길가 아무데나 던져놨을거 같은데
멧쨔가 안 들어와서 찾으러 다니던 유우가가 그 운동화를 발견해버리면 좋겠어요.......

364 히다이주 (DlHtxPaVLs)

2024-05-22 (水) 16:24:57

묶어주고 발목 톡톡 두드려주는 버릇까지 여전해서 눈 새까맣게 죽어버리는 거구나...🥰 으..으힉.. 이거 최고인...
그거 클래식시즌부터 봐왔던 신발이고 유우가랑 메이사만 기억하는 디테일까지 있어서 절대 잘못 보거나 남의 거일 리도 없고🤭

유우가 처음에는 에이 남의 거겠지 생각하고 일부러 외면하고 지나갔는데 찾아도 찾아도 안 보여서 거기로 돌아오고 혹시나 하며 신발 다시 봤다가 엄청 철렁하겠네요 🤤 신발 옆에서 발 동동 구르다가 그거 들고 새벽까지 엄청 헤매다 돌아올 거 같아요

멧쨔가 돌아왔을 때 자기 운동화가 저주인형처럼 다시 돌아와 있어서 극대노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유우가는 왜 거기다가 버려놓고 가냐고 사람 걱정하게 만들고 제정신이냐고 화내고
멧쨔는 네가 묶어준 거 꼴도 보기 싫어서 버려놨더니 왜 쓰레기를 들고와서 사람 기분 망치냐고 유우가의 마음 박박 찢어놓기 😇

아 행복해
이러고 아무도 미안하다고도 안 했고 여전히 마음은 상해있지만 같은 침대에서 껴안고 자
이게 진짜 순애죠...

365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6:31:08

그 뒤로 보란듯이
묶을 필요 없는 다이얼식 운동화 사버리는 멧쨔도 봤어요
멧쨔가 그거 신고 나가면 현관 한켠에 유우가가 직접 묶어준 운동화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거겠지....
유우가가 그거 착잡한 얼굴로 봤으면 좋겠다..힉...히힉.....🙄

366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6:34:28

🤔문득 생각났는데
비오는 날도 그렇고 그 신발 때도 그렇고.. 유우가가 멧쨔 찾으러 다닐 때마다 메이사 메이사 하고 이름 부르고 다녀서
나중에는 그 근처 동네사람들이 전부 메이사라는 이름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367 히다이주 (Wb713pw2Z.)

2024-05-22 (水) 17:06:21

사실 이름 부를 정도로 멧쨔찾기에 진심이 된 건...🤔 멧쨔욕실사건 이후가 아닐까 싶긴 하지만요

으헤... 유우가는 연상녀 호감을 쉽게 얻는 타입이니까 멧쨔랑 지나다니다 주택가 아주머니들이
🤭 어머 이 친구가 메이사구나~
🤭 둘이 나눠먹어요~
하고 이거저거 얻어버리는 걸 본 거 같아요 🤔

그리고 역시 멧쨔주가 요즘 괴롭히기의 맛에 눈을 뜨고 있는 거 같아요 🤭 유우가 눈물샘 준비해야겠네~

368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7:16:25

😾 "....."
😾 "왜 모르는 사람이 날 알고 있는 거야?"
하고 조금 투덜거리는 멧쨔라던가 상상한...히히히...

히...히히히...🫠저는 원래... 괴롭히는 걸 좋아해요...
단지 억제하고 있었을 뿐... 12금 시절의 멧쨔처럼요🙄

369 히다이주 (t0BcAhrzL.)

2024-05-22 (水) 17:22:23

과연... 그런가... 유우가 자유이용권은 언제든 발급 가능하니까요 🤗

저 그리고 궁금한 거 하나 더 있어요
멧쨔 꿈에서도 오스가키 유우가가 나와서 마구마구 거ㅣ롭히려나 하는 거...으헤...🤭

370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7:32:13

😃와아 자유이용권
을 발급받기도 전부터 온갖 상상을 다 했었기 때문에.......... 양심이 아프군요....🫠
아껴쓸게요..(?)

🤔오스가키보다는 되게.... 음... 뭐라고 하지...
되게 질렸다는 식으로 차갑게 구는 유우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진절머리 난 것처럼..?
사실 자세히 정해둔 건 없지만 짐짝이라고 부른다거나🤔 애들 놀이에 잠깐 어울려준 걸로 멋대로 착각하지 말라던가 그런 말 마구마구 했을 거 같고....
그리고 옆에 있는 양철통에서 혼인신고서가 갈기갈기 찢긴 채로 불타고 있을 것 같네요...히히히....🫠

371 히다이주 (hHJLdDvSIo)

2024-05-22 (水) 18:18:03

멧쨔는 차갑고 성가셔하고 한숨쉬는 유우가가 나오는 거구나...🤭 가끔 집에 있을 때 혼인신고서 어디 없나 살펴보는 멧쨔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해요 😇

히히... 저는 일찍 퇴근해서 맛저하고 오겠습니다 😌 멧쟈주도 맛저 즐퇴하시길...

372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0:38:14

일찍 퇴근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저는 이제 집이네요...🫠 저녁 먹고 올게요....

373 히다이주 (Vp/uhXxCv2)

2024-05-22 (水) 21:22:11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정말 고생하셨어요 🥲 나데나데입니다~

저는... 왠진 모르지만
🫠 너때문에 사리생긴다 사리...
하던 윳쨔가 진짜 요로결석생겨서 밤중에 응급실로 실려가는 걸 생각해버렸어요

374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1:30:48

와아 나데나데다~😸💕

🙄
저...진짜... 거짓말아니고...
정말로.... 요로결석 생긴 유우가를 상상했던 적이 있어서요......
좀 무서워졌어요.......🫠
후히히 네트워크는 대체 어디까지...

375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1:39:05

Wwwwwwwww아니wwwwwww이것도.....???
시간차만 있을 뿐이지 진짜 존재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신기할 지경이네요 이거...🙄

요로결석... 생겨본 경험은 없어서 얼마나 아픈지 잘 모르겠지만...
어릴 때 담임 선생님이 갑자기 안 오셨다가 응급실가서 요석을 어떻게 해결하고 오셨다는데 초주검인 몰골로 하루종일 요석 이야기만 하셨던 추억이 있네요 😌

다 큰 성인도 그렇게 되는 거라니...........
두렵네.........🤤

한번쯤... 만들어줘야겠죠?

376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1:42:51

저도 생겨본 경험은 없지만🤔 요로결석 생긴 만화였던가 그걸 보고나니까 우와...싶어서
....성인 남성의 11명 중 1명은 걸린다니까🙄 즉 프리지아 스레가 11판까지 간다면 그 중 한 스레에는 요로결석에 걸린 유우가가 있다는 뜻이군🤔이라는 이상한 생각이 시작돼서요(???????????)

저는.... 그런거 매우 좋아합니다...😏
밤중에 너무 아파서 뗴!!떼띧!!떼띠띧!!!소리밖에 못내는 유우가를 들처업고 병원찾아서 뛰어가는 멧쨔라던가(근데 길 못찾아서 오래걸림🙄)
상상하니까 벌써 멧쨔 즐거운wwwwwwwww

377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1:57:45

히히... 엎어져서 으극 소리밖에 못내는 유우가한테

😿 유우가...
😿 나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 유우가 지금 엄청 귀엽다
😽 OOOO 당하고 있는 거 같아💕
😵 하...니는...끝나고 보자......

했다가 나중에 엄청 혼나는 거 보였는데요 😏

378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2:06:34

히...히히....😏

저... 너무 추잡할지도 모르겠지만...
유우가의 요로결석은 체외충격파로 해결이 안돼서 내시경을 했으면 좋겠네요..🙄
옆에서 보호자 자격으로 같이 설명듣던 멧쨔가 저질드립도 쳐주면 좋..겠고....🫠 이런 저를 견디세요.....

379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2:16:48

유우가 3일동안 돌아누워서 잔대요...🙄 여러모로 자존심 전부 꺾여버려...
방금 요로결석 문서를 보고 왔는데 피로 쓰인 문서라는 개 느껴지는데다 내시경의 처참한 꼴까지 다 읽고...wwwwwwww 유우가 진짜 죽고싶겠구나 생각했습니다...wwwwwwwww 으하하하학wwwwwwwwwww

😽 괜찮아 유우가~
😽 난 요루끼나이트 유우가도 좋아해 💕
🫠 OOOO 요석출산 내시경OOO라고 하는 메이사는 싫으니까 떨어져...

380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2:23:10

멧쨔www 3일동안 유우가의 등에 대고 😸💦유우가아 내가 잘못했어어~ 하고 사죄의 애교부려야만wwwwwwww

...사실 멧쨔가 칠만한 저질 드립을 이것저것 생각해냈는데요
상어아가미가 빛을 발하고 있어서 차마 꺼내지 못하는 중입니다...🫠 히..힛히...

아 아무튼... 저는 유우가의 요로결석 에피소드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흐히히히..
언젠가 일상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381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2:27:35

멧쨔의 신난 매도에 간호사도 의사도 솔직히 웃겨서 자꾸 웃음이 샐 거 같은데wwww 유우가 진짜 죽은 눈으로 죽고싶어할 거 같은wwww

일상으로 하면 사실 유우가는 업히고 눕혀져서 으..으으으... 으데데...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좀 우려되긴 하지만 🫠 짤막한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싶어지네요 🤭

아니면 너무 커서 결국 개복수술하고 멧쨔한테 하겐다즈 떠먹여지며 간호받는 것도...🤭 으히히..

382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2:33:46

후다닥 시술을 끝내고 병실에서 간호받는걸로 해버리면...히히히...😏
간호하면서도 멧쨔가 장난치다가 이제 진통제도 맞고 시술도 해서 통증도 줄었겠다 기운 조금 차린 유우가한테 떽 당하는 것도 좋구요 히히히히🤭

😸 유우가~ 요로결석엔 수박이 좋대서 사왔어
🙄 .....너무 많은 거 아냐?
😸 괜찮아 3통 분량 밖에 안되니까 금방 먹을 수 있어 자 힘내자!
🙄💦 설마 오늘 안에 다 먹으란 건 아니지?
😸 자 아~
😰💦 메이사 너도 같이 먹는 거 맞지????
😼 빨리 아~
😨💦💦

383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2:38:14

찾아보니까 연성 내시경이 있고 경성 내시경이 있는데 😏
메이쨔가 길 잃어서 간 병원은 경성 내시경밖에 없어서
유우가 처음 보자마자 😨

😰 "이... 이게요?"
😰 "들어... 간다고요?"
😼 "유우가 더 이상 말하면 진짜 큰일나니까 그만해~"
해버릴지도요... 🙄

멧쨔가 사온 수박 왕코쨩이 문병 선물로 사온 수박 미스미가 사온 수박 전부 병실에서 먹어야겠네 유우가 🤤

384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2:42:41

히히히히히...😏 길 잃은 멧쨔를 인도해준 삼여신에게 따봉을 드려야겠군요..(?)
옆에서 멧쨔가 유우가 손잡고서 😸"괜찮아 유우가 원래 처음엔 다 무서운거야~" 해줘야겠네...😏

385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2:48:19

🧑‍⚕️ "...보호자분은 이거 계속 보실 건가요?"
🙄 "아뇨쟤나갈ㄱ"
😽 "볼래요~"
해서 커튼치고서 유우가의 죽고싶은 얼굴 마음껏 보고 화해할 때 들었던 거 다 돌려주고 얼굴이 깐달걀처럼 반들반들 개운해진 채로 유우가 부축해서 나오는 거군요 😇

Wwwwwwww...아...진짜 생각만해도너무웃긴wwwww

그리고 이건 뻘한데 🙄
뭔가 멧쨔 찾았을 시점의 유우가는 머리 자를 시간이 없다보니 좀 머리 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버렸어요
이미 만화로 그려버렸으니 공식은 아니게 될 테지만...

386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2:52:20

🤔
계속 길었다가 딱 멧쨔 찾던 날에 뭔가 이상하게 자꾸 신경쓰이고 앞머리로 시야 가려지고 그래서 대충 다듬고 나왔다는 설정이면🙄 어떻게든 공식이..(?)

387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2:55:09

하지만 멧쨔한테 못 보여주면 의미가 없으니까 🫠...
장발 유우가는 언젠가 낙서할 짬이 나면 그려보는 것으로 만족할래요

🤔 근데 둘이 다시 돌아와서 정착하고 이거저거 수속 밟고 하면서 정신없이 살다보면 유우가 다시 수염 덥수룩하고 머리도 덥수룩해질지도...

388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2:59:06

😺 "....유우가"
😐 "응?"
😺 "유우가 그렇게 머리랑 수염 덥수룩하니까"
😸 "코몬도르 같아"
😒 "? 뭔데 그게?"
😼 "대걸레처럼 생긴 강아지"

389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3:02:19

헉 장발 히다이 낙서...
.....5월엔 안돼요...😾 손목이 나아지시면 그때..🫠

390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3:03:27

🫠 ...그거 내가 OO라고 돌려서 말하는 거 아니지?
🙀 뭐!? 게 겍 겠냐고!!!

라는 꽁트가 갑자기 팍 떠올라 버렸어요 🫠

391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3:05:57

🙀 그 그 그런 뜻 아니라고!! 진짜 그런 강아지가 있단 말이야!!
하고 후다닥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사진 보여주겠네요🤭

그리고 그 다음부턴 삽살개같아😸라고 말할지도...😏

392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23:09:16

사부사루캐
사루사루캐
사부사부캐
쟈무쟈무캐
말 꼬여서 귀엽게 말하는 멧쨔... 완전 귀여워 🥰 요로결석 놀려도 완전 용서 가능이라고요 젠장...😇

>>589 🫠 으히히... 걱정 감사해요 😉 덕분에 손목은 처근차근 회복중이랍니다 짬이 난다면... 그때 그려올게요 😌 언제쯤 일정이 풀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

393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3:13:36

고쳐서 말할 때마다 자꾸 더 꼬여서
결과적으로 쨔무쨔무케가 되어버리는거 봤어요wwwwwwww

🙀💦"쨔..쨔무...쨔..."
😏 "아니아니. 완전 다른 발음이잖아? 다시."
🙀 "쨔..샤...아우우...."
😾💢"우... 그냥 개라고 할래. 어쨌든 개잖아."
😾 "유우가 개같아"
🙄 "그냥 순도100% 욕이 되어버렸잖냐!!"

394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23:16:02

차근차근 회복중이시라니 다행입니다😸 히다이주의 손목 나데나데~

395 멧쨔주 (3qmpi4f0A2)

2024-05-23 (거의 끝나감) 00:02:33

으으.. 졸아버렸네요..
오늘은 좀 일찍 누워야겠습니다..🥲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도 푹 쉬시고 내일 봬요~

396 히다이주 (Q/TdhqI4Do)

2024-05-23 (거의 끝나감) 07:34:38

뭐...라고...!
이 몸이 누운 거만으로 쿨쿨 자버렸다는 거냐...
쿳소.......

그렇게 됐었네요 🫠 모닝입니다 하하...👋

>>393 라고 했는데 갑자기 신묘한 우마무스메 시공의 힘으로 멍다이가 되어버리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 뇌세포 토로토로잖냐...

397 멧쨔주 (nnk73xQy36)

2024-05-23 (거의 끝나감) 10:27:39

앵하입니다😸
저도 어젠 일찍 자버렸으니까요🤭

이히힉... 결혼식 며칠 앞두고 멍다이로 변해버리는거 상상했어요
멧쨔도 멍다이도 패닉와서 으아아아🙀 껑껑껑🐶 해버리는거 보고 온wwwwwwww

398 히다이주 (Q/TdhqI4Do)

2024-05-23 (거의 끝나감) 10:39:54

이힉...이힉힉... ....😏😏😏😏😏 너무 쓰레기 같은 상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으힉...

저 역시 시니어 시즌에 친구들이랑 술 잔뜩 마시고 취한 멧쨔가 유우가한테 전화걸어서

😹 유우가 좋아아아아아
😹 나는 성인인데 유우가 좋아해도 되는데 안 받아주구
😹 바보 쓰레기 모쏠OOOO
🫠 어~ OO이라 그래~ 여자가 무섭다~
😹 거짓말하지마 지갑에 OO있는 거 다 봤다구우
🙄 그것도 알고 있는 거야?! 그보다 왜 아는 건데!!?

하면서 몇시간이고 주사 받아주는 걸 상상해버렸어요
다음 날에 머리 깨지려고 하는 멧쨔한테 숙취케어 시켜줘야지... 히히...🤭

399 멧쨔주 (qO7KXRWwvg)

2024-05-23 (거의 끝나감) 11:15:32

히히히히....😏
케어 받으면서 어제 전화했던거 떠올리고 부끄러워 죽으려고 하는 멧쨔를 상상했어요...히히히...😏

그리고 어제 전화로는 지갑에 있는 것만 말했지만 사실 집 여기저기 있는 것도 알고 있지 않을까요🤔

헉....
시니어 시즌 마지막에 멧쨔가 그...렇게 할때
유우가 보는 앞에서 찾아내서 찢어버린다던가 문득 떠오른.....🙄
............뇌를 재부팅해야만....

400 히다이주 (Q/TdhqI4Do)

2024-05-23 (거의 끝나감) 11:55:30

🙄 oO(...)
🫠 "아, 알겠어 메이사... 잠깐 진정. 타임 타임. 잠깐 시간 좀 주라."
😺 "헤에~"
😸 "이거 갖고 오게?"
😸 "어쩌나~ 내가 이미 싹 쓸어왔는데."
하고 북북 찢어버린다니...🤭 강해...

히히... 시니어 시즌은 이미 혼인 신고서도 썼고 멧쨔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알겠다
😏 "뭐 새삼 부끄러워 해~"
😏 "네가 나 좋아하는 게 하루 이틀인가."
하고 쓰남발언 할 수 있을 거 같단 게 또 좋네요...
알면서도 우리 딸이라고 하면 멧쨔한테 멧쨔 혼나겠지wwww

401 히다이주 (Q/TdhqI4Do)

2024-05-23 (거의 끝나감) 12:10:21

🙄 유우가가 늦잠자는 날엔 멧쨔가 유우가 위에 누워서 무게로 깨워줄 생각하니까 엄청 행복한걸요...

모닝 유우가는 희귀해서
😣 유우가도 늦잠 좀 자달라구우
🙄 동 트면 깨는데 어쩔 수가 없어...
하면서 떼쓰다가 기어코 밤새고 모닝유우가를 잔뜩 쨔무쟈무 하고 숙면하는 멧쨔같은 것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뇌세포 녹는다...🫠

402 멧쨔주 (qO7KXRWwvg)

2024-05-23 (거의 끝나감) 12:48:19

😾 유우가는 딸하고 혼인신고서 쓰는 거냐구!
하면서 왁왁하다가 나데나데와 꼬옥 안아주는거에 말랑해지는 멧쨔..... 이녀석 완전 허접인wwwwww

.........무게로 깨워준다는 말에서 이런 상상을 하다니 저는 죽어야합니다...🙄
하지만 밤새서 퀭해진 얼굴로 😽유우가아... 하면서 모닝유우가를 쨔무쨔무쪼물쭈물하고서 반질반질해져가지고 숙면하는 멧쨔는 꼭 보고 싶네요😏 으히히히.....

403 히다이주 (Q/TdhqI4Do)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0:40

유우가는 체향으로 멧쨔를 녹이는 거구나... 오히려 향수 뿌린다던가 하면 멧쨔가 😾 할 거 같다는 적폐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 이거...🙄 망상도 양심있게 해야 하는데 저의 양심은 계속 어디론가 사라져만 가네요...

🙄 "너 자는 사람 깨워놓고 마음대로 갖다 쓰고서 이렇게 낼름 자는 거 엄청 얄미운 건 알지?"
😸 "웅 알아 히히..."
하면서 볼 꼬집힌 채로 노곤노곤한 졸음에 몸을 맡기는 거지 멧쨔 😏 어쩔 수 없네 점심은 멧쨔가 좋아하는 팬케이크로 해줘야만wwwww
멧쨔는 정말이지 화해 이전 이후의 삶의 질 차이가 엄청난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 이 응큼한 말딸 녀석 같으니라고..

404 멧쨔주 (qO7KXRWwvg)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0:40

으히히...😏 저 그런 망상 매우 좋아해요
저희 그냥 양심같은거 버려버리죠(????)

자기가 뿌려준 향수같은건 괜찮은데🙄(자기가 마킹한거니깐...)
다른 향수 뿌리거나 하면 😾해버릴거 같아요😏
누구야😾용서못해😾😾하고 자기 향수 촥촥 뿌려서 유우가 숨막혀할지도🤭

그 긋그 그리고오
쨔무쪼물쭈물로도 깨우지만 가끔은 낼룸으로 깨우는 일도 있지 않을....지...🙄
저도 양심버리고 망상회로 풀가동중이네요 히히......

405 히다이주 (Q/TdhqI4Do)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7:47

물에 익사하는 꿈을 꾸다가 깨어나보니까 뺨이 멧쨔가 낼룸한 침으로 축축한 패턴이군요 😏 이녀석 응징해줘야 하는wwwwwwwwwwwww

🫠 저 양심없는 망상 하나만 더 할게요
동거지아 멧쨔의 손톱 발톱을 깎아주고 싶네요
발은 말랑말랑 따끈해서 만지고 깎아주기 좋을 거 같고 손은... 자주 긁는 편이라 그냥 유우가가 시간 날 때 종종 깎아줬으면 합니다 🙄
나만의 아가씨를 수발드는 건 왜 이렇게 행복한 일인 걸까..

406 멧쨔주 (qO7KXRWwvg)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6:07

....저.. 양심없는 망상 또 했어요..
동거지아 멧쨔는 불안감때문에 손톱도 마구 물어뜯고 그럴거같은데
유우가가 깎아주면서 말끔해지고 멧쨔도 잘 안뜯게 되고 그러는 걸로...🙄
물어뜯은 손톱은 울퉁불퉁해서 긁히면 아프기도 하니까...😏

발톱은...🙄
허니듀멜론 때문에 자르기 힘들어져서(?) 유우가아 해줘어😸 하고 턱 맡겨버릴지도..🤭

407 멧쨔주 (qO7KXRWwvg)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7:42

하지만... 고증일지도..🙄
트레이너는 기수 겸 조교사 겸 구무원 겸 장제사니까(?)
유우가가 멧쨔의 손발톱을 관리해주는건 아무튼 고증이 맞습니다😉

408 히다이주 (ns4qjNv.7E)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0:45

히히... 한창 열심히 싸울 때의 유우가는 팔뚝도 여기저기 할퀸 상처가 나있겠구나 생각하게되네요 이거...😌

동거하는 애 있다고 들은 미스미가 그런 팔뚝이랑 얼굴 상처같은 거 보고 🤔 "...너 가정폭력당해?" 하고 물어볼지도요
🙄 "...굳이 따지자면 내가 하는 쪽이지?"
😮‍💨 "잘한다 잘해..."
이러고 4월서부터 미스미는 슬쩍 커플링 빼고 다니기 시작할 거 같네요 🤔

그리고 저 문득
화해는 했지만 종종
😿 유우가는 역시 나랑 진짜 가족이 될 생각은 없겠지
😿 복수하는 거 진짜 복수가 되는 거긴 할까
😿 으아앙
하는 멘헤라 멧쨔기 손톱을 잔뜩 물어뜯어서
화해후에도 등 목 팔뚝 여기저기 할퀴어져있는 유우가를 봤어요

409 멧쨔주 (qO7KXRWwvg)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8:13

이히히히....
엉망진창이 된 유우가가 🤕에휴.. 하면서 멧쨔 손톱 갈아주는거 봤어요...🤭

4월부터 빼고 다니는거구나 에리카쨩...🤔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