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시즌에 나를 처음으로 이곳에 데리고 와서 견학시켜준 사람. 나의 담당으로 사바캔부터 마구로 기념, 그리고 시니어 시즌까지 함께했던 트레이너. 시니어 시즌 겨울에 아무런 말도 없이 편지만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 완전 골든정답이네요 저도 읽자마자 팟 하고 봐버렸다고요 그거... 단순히 담당이라고 여친한테도 안 해주는 거 다 해주고 있네 🤭🤭🤭
헉 저 그런 생각났어요 클래식 시즌에 멧쨔 신발끈 유우가가 꽉 묶어주고 😏 이거 절대 안 풀린다~ 했는데 진짜 시니어 시즌 내내 안 풀리고 그 다음 시즌에도 그러다가 멧쨔가 대상경주 뛰는 날 풀려서 그 끈을 밟고 넘어져버려서 15착이라는 엄청난 결과가 나와버렸다는...🥺
절대 안 풀린다면서 😿 유우가는 거짓말쟁이야 😿 내 발목만 잡고...😿
하면서 자기가 묶었는데 그건 자주 풀리는 거죠 으히히...🫠
그리고 멧쨔랑 동거 시작했는데 운동화끈 풀려있어도 그냥 질질 끌고 다니길래 유우가가 묶어주고 😏 이거 절대 안 풀려~ 라고 하는 순간 버튼이 콱콱콱콱 눌리고 😇....
저 그 대상경주가... 멧쨔의 은퇴 전 마지막 경주였단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레이스니까 최선을 다해서 어떻게든.. 1착은 아니더라도 5착 이내라도 해보자고 기합넣고 뛰었는데 최종코너에서 추월하려다가 풀린 끈 밟고 넘어져서 앞쪽으로 가지도 못하고 넘어져버리는.... 그래서 흙투성이 상처투성이 된채로 15착하는 멧쨔를 봤어요... 으헤헥.....🫠
그리고 자기가 다시 묶었을 땐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풀리고... 어차피 이제 뛰지도 않으니까.. 하고 운동화 잘 안 신게 되고🫠 중앙에서는 가끔 병주도 뛰고 하니까 챙겨오긴했는데 여전히 잘 풀려서 그냥 질질 끌고 다니다가 유우가가 그렇게 묶어주고 절대 안 풀려😏 하는 순간 버튼 연타당하는거구나😇
유우가가 묶어준 운동화끈을 😶완전히 죽어버린 눈으로 보다가 말없이 다른데로 가버리면 좋겠네요.. 그날은 안 들어오겠지...😏
🙄그리고... 너무... 거시기한 생각인가 싶지만... 버튼 연타당해서 더 신고 있기 싫어졌을테니까.. 대충 아무 신발이나 사서 갈아신고 운동화는 길가 아무데나 던져놨을거 같은데 멧쨔가 안 들어와서 찾으러 다니던 유우가가 그 운동화를 발견해버리면 좋겠어요.......
묶어주고 발목 톡톡 두드려주는 버릇까지 여전해서 눈 새까맣게 죽어버리는 거구나...🥰 으..으힉.. 이거 최고인... 그거 클래식시즌부터 봐왔던 신발이고 유우가랑 메이사만 기억하는 디테일까지 있어서 절대 잘못 보거나 남의 거일 리도 없고🤭
유우가 처음에는 에이 남의 거겠지 생각하고 일부러 외면하고 지나갔는데 찾아도 찾아도 안 보여서 거기로 돌아오고 혹시나 하며 신발 다시 봤다가 엄청 철렁하겠네요 🤤 신발 옆에서 발 동동 구르다가 그거 들고 새벽까지 엄청 헤매다 돌아올 거 같아요
멧쨔가 돌아왔을 때 자기 운동화가 저주인형처럼 다시 돌아와 있어서 극대노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유우가는 왜 거기다가 버려놓고 가냐고 사람 걱정하게 만들고 제정신이냐고 화내고 멧쨔는 네가 묶어준 거 꼴도 보기 싫어서 버려놨더니 왜 쓰레기를 들고와서 사람 기분 망치냐고 유우가의 마음 박박 찢어놓기 😇
아 행복해 이러고 아무도 미안하다고도 안 했고 여전히 마음은 상해있지만 같은 침대에서 껴안고 자 이게 진짜 순애죠...
😃와아 자유이용권 을 발급받기도 전부터 온갖 상상을 다 했었기 때문에.......... 양심이 아프군요....🫠 아껴쓸게요..(?)
🤔오스가키보다는 되게.... 음... 뭐라고 하지... 되게 질렸다는 식으로 차갑게 구는 유우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진절머리 난 것처럼..? 사실 자세히 정해둔 건 없지만 짐짝이라고 부른다거나🤔 애들 놀이에 잠깐 어울려준 걸로 멋대로 착각하지 말라던가 그런 말 마구마구 했을 거 같고.... 그리고 옆에 있는 양철통에서 혼인신고서가 갈기갈기 찢긴 채로 불타고 있을 것 같네요...히히히....🫠
저도 생겨본 경험은 없지만🤔 요로결석 생긴 만화였던가 그걸 보고나니까 우와...싶어서 ....성인 남성의 11명 중 1명은 걸린다니까🙄 즉 프리지아 스레가 11판까지 간다면 그 중 한 스레에는 요로결석에 걸린 유우가가 있다는 뜻이군🤔이라는 이상한 생각이 시작돼서요(???????????)
저는.... 그런거 매우 좋아합니다...😏 밤중에 너무 아파서 뗴!!떼띧!!떼띠띧!!!소리밖에 못내는 유우가를 들처업고 병원찾아서 뛰어가는 멧쨔라던가(근데 길 못찾아서 오래걸림🙄) 상상하니까 벌써 멧쨔 즐거운wwwwwwwww
유우가 3일동안 돌아누워서 잔대요...🙄 여러모로 자존심 전부 꺾여버려... 방금 요로결석 문서를 보고 왔는데 피로 쓰인 문서라는 개 느껴지는데다 내시경의 처참한 꼴까지 다 읽고...wwwwwwww 유우가 진짜 죽고싶겠구나 생각했습니다...wwwwwwwww 으하하하학wwwwwwwwwww
😽 괜찮아 유우가~ 😽 난 요루끼나이트 유우가도 좋아해 💕 🫠 OOOO 요석출산 내시경OOO라고 하는 메이사는 싫으니까 떨어져...
🙄 oO(...) 🫠 "아, 알겠어 메이사... 잠깐 진정. 타임 타임. 잠깐 시간 좀 주라." 😺 "헤에~" 😸 "이거 갖고 오게?" 😸 "어쩌나~ 내가 이미 싹 쓸어왔는데." 하고 북북 찢어버린다니...🤭 강해...
히히... 시니어 시즌은 이미 혼인 신고서도 썼고 멧쨔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알겠다 😏 "뭐 새삼 부끄러워 해~" 😏 "네가 나 좋아하는 게 하루 이틀인가." 하고 쓰남발언 할 수 있을 거 같단 게 또 좋네요... 알면서도 우리 딸이라고 하면 멧쨔한테 멧쨔 혼나겠지wwww
유우가는 체향으로 멧쨔를 녹이는 거구나... 오히려 향수 뿌린다던가 하면 멧쨔가 😾 할 거 같다는 적폐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 이거...🙄 망상도 양심있게 해야 하는데 저의 양심은 계속 어디론가 사라져만 가네요...
🙄 "너 자는 사람 깨워놓고 마음대로 갖다 쓰고서 이렇게 낼름 자는 거 엄청 얄미운 건 알지?" 😸 "웅 알아 히히..." 하면서 볼 꼬집힌 채로 노곤노곤한 졸음에 몸을 맡기는 거지 멧쨔 😏 어쩔 수 없네 점심은 멧쨔가 좋아하는 팬케이크로 해줘야만wwwww 멧쨔는 정말이지 화해 이전 이후의 삶의 질 차이가 엄청난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 이 응큼한 말딸 녀석 같으니라고..
물에 익사하는 꿈을 꾸다가 깨어나보니까 뺨이 멧쨔가 낼룸한 침으로 축축한 패턴이군요 😏 이녀석 응징해줘야 하는wwwwwwwwwwwww
🫠 저 양심없는 망상 하나만 더 할게요 동거지아 멧쨔의 손톱 발톱을 깎아주고 싶네요 발은 말랑말랑 따끈해서 만지고 깎아주기 좋을 거 같고 손은... 자주 긁는 편이라 그냥 유우가가 시간 날 때 종종 깎아줬으면 합니다 🙄 나만의 아가씨를 수발드는 건 왜 이렇게 행복한 일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