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17> [1:1] FREESIA - 7 :: 1001

멧쨔주

2024-05-15 16:07:25 - 2024-06-01 00:10:28

0 멧쨔주 (bqbcVPtuAk)

2024-05-15 (水) 16:07:25

클래식 시즌에 나를 처음으로 이곳에 데리고 와서 견학시켜준 사람.
나의 담당으로 사바캔부터 마구로 기념, 그리고 시니어 시즌까지 함께했던 트레이너.
시니어 시즌 겨울에 아무런 말도 없이 편지만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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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히다이주 (LdysNTEq.Q)

2024-05-21 (FIRE!) 01:17:51

그럴 시간이죠...🤭
푹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 좋은 꿈 꾸세요 앵바앵밤입니다 👋

309 히다이주 (LdysNTEq.Q)

2024-05-21 (FIRE!) 04:36:31

야심한 밤... 어제의 로그를 최신 50에서 밀어내기 위해 레스를 좀 쓰겠습니다 😌

310 히다이주 (LdysNTEq.Q)

2024-05-21 (FIRE!) 04:40:01

응, 역시 유우가는 허접이야. ....하지만 그런 유우가가 역시 좋아.

👆 이건 정말이지 읽고 읽을 때마다 너무 아름다운...wwwwwwwwwwwwww
으허엉... 멧쨔가 베시시웃으면서 파고드는 게 보인다고...젠장...

311 히다이 - 메이사 (ncnRFpP19o)

2024-05-21 (FIRE!) 09:22:44

>>291

내가 메이사를 덜 좋아했다면 유효한 전략이었겠지.

내 말마따나 나는... 뭐, 발랑까져서 살았으니까. 그리고 나이를 먹은 지금도 철없이 그런 거 좋아하고 말이다. 그러니까 어쩌면, 네가 메이사 프로키온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였다면. 아자미라던가 미사토라던가 마유같은 이름의 평범한 여자애였더라면, 난 츠나지에 계속 있었을 거다. 1년 반 정도. 고집 센 여자애한테 얼떨떨하는 사이에 잡아먹혀선 그러고 살았겠지. 뒤치다꺼리 해주는 대신 있을 곳을 얻는 거래관계로. 그게 어른의 연애라는 법이잖아.

그러니까, 메이사는 날 잘 알았다는 소리다. 내가 좀 추접한 사람인 것도 알고 그렇게 밀어붙이고 나서는 거저먹기라는 것도 알았다. 어떻게 안 건진 모르겠다만 여자의 감이라는 녀석인가 싶다. 하지만 메이사가 간과한 게 하나 있는데.

난 네 생각보다 더 많이 널 좋아한다고.

이렇게 시뻘개지면서도 낯간지런 말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너랑 계속 있고 싶단 말 하나 했다고 이렇게 얼치기 소년처럼 구는 놈이 아니야. 네가 그걸 알아야해.

"......시꺼, 조용히 해."

뜨끈거리는 나를 놀리는 메이사에게 투덜댔다. 그것도 잠시, 품 안에서 어깨를 들썩이며 웃는 메이사를 보니 마음이 금방 누그러진다.

악몽에서의 메이사는 사랑해달라고 하고, 그러지 않겠다고 하자 금세 태도가 변해선 무릎을 조지려고 들었지. 진짜 아팠다.
...아마도 그 녀석이 말하던 의미의 사랑은 어렵겠지만. 너도 그런 걸 바라진 않겠지만.

"난 달라진 너, 너도..."

"그, 좋...아. 좋아하니까."

어떻게 바뀌건 간에 좋아해주는 게, 변함없이 네 편으로 있어주는 게 가족된 도리 아니겠나. 그정도 사랑은 너도 내켜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기대를 걸며 어설픈 부탁을 했다. 우리 클래식 시즌 때처럼 가족으로는 있을 수 있냐고.

"...달라진 나도 좋아해줘."

312 히다이주 (ncnRFpP19o)

2024-05-21 (FIRE!) 09:30:06

🤔 oO(내가 그런 타입이란 거 어떻게 알았지... 여자의 감이란 녀석인가...)
😼 oO(유우나 언니가 일단 눕히랬지....... 유우가 딱 대...)

313 멧쨔주 (2qjVDd9OVw)

2024-05-21 (FIRE!) 10:06:04

앵하입니다..👋
히히히... 취중진담 달달하네요...☺️

314 메이사-히다이 (2qjVDd9OVw)

2024-05-21 (FIRE!) 10:28:03

"....응."

달라진 너도 좋아한다는 말이 어쩐지 기뻤다. 역시 이런 유우가가 좋아. ...멋대로 떠나고, 멋대로 데리고 오고, 잔소리는 많고 가끔은 소리도 지르고... 성가시게 굴어도...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아도, 츠나지에서부터, 프리지아일때부터 내가 좋아했던 유우가가 맞아.
그러니까... 여전히 좋아해.
너의 좋아한다는 그 말이 나의 좋아한다와 같은 의미라면, 같은 크기라면 좋을텐데.

그래도 역시, 크기도 의미도 달라도,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 건 기뻐서.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유우가에게 툭 기댔다. 여전히 뜨끈뜨끈한 품이었다.

"좋아해... 유우가...."

그리고 껴안은 팔에 살짝 힘을 더 주었다. 심장소리가 하나로 뭉쳐서 이제 누구의 것인지도 구분하기 힘들었다. 가까이 맞닿아 있어서 나도 유우가만큼 뜨끈뜨끈해지고, 어쩌면 우린 녹아서 한데 섞여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런 어이없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 이거 그건가.. 잠들기 전에 떠오르는 터무니없이 이상한 생각들 중 하나...

"...따듯하니까 졸려.. 이제 자자."
"이번엔 악몽이 아니라 좋은 꿈을 꿀거야. 응."

근거는 없지만, 그냥 그럴 것 같다는 막연한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크게 유우가의 등을 쓸어내린다. 악몽의 잔재를 털어내듯.

"잘자... 유우가아...."

315 히다이주 (ncnRFpP19o)

2024-05-21 (FIRE!) 10:35:39

이 콘이 진짜라니...
>>314를 막레롤 받을게요...🥹 우우우... 너무 귀엽고 너무 좋은...wwwwww
취중진담 진짜 달달하잖아요
역시 순애로 가는 편이 나았구나...
원래는 말이죠...😏 유우가가 ㅠㅠ죽지만 마 이제 가출하고 아무랑이나 막 놀고 그래도 잔소리 안 할게...죽지만 말라구 이 바보야 🥺🥺🥺🥺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서로 솔직하게 털어놓으니까 마음의 빗장이 살살 풀려서 이렇게 순애라니... 둘이 토로토로하게 녹아서 한데 섞이고...
아름다워..

316 멧쨔주 (yn6aNLT8V6)

2024-05-21 (FIRE!) 10:51:46

히히히🤭 역시 순애지아...
이번 일상도 엄청 좋았어요☺️ 유우가를 마음껏 나데나데하는 일상..히히히....

317 히다이주 (BXhmpO9bec)

2024-05-21 (FIRE!) 11:17:39

훌쩍훌쩍 유우가는 흔치 않으니까요 😏
나중에 유우가 그때 울고 나한테 안겨서 부들부들 떨었잖아 😽 하면 엄청 부끄러워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318 멧쨔주 (SqQg0oa5JA)

2024-05-21 (FIRE!) 11:39:28

😼 "유우가 그때 악몽꾸고 울면서 나한테 안겼잖아"
😼 "허접💕 겁쟁이💕 10살 연하한테 나데나데받으면서 우는 아저씨라니💕"
😽 "그래도 좋아해💕"
하고 놀려줘야만...히히히...😏

319 멧쨔주 (SqQg0oa5JA)

2024-05-21 (FIRE!) 11:40:59

참을 수 없는 룽함에
동거지아의 첫 일상부터 읽어보고 와야겠어요... 우우웃...🥹

320 히다이주 (z/XF6kcOpI)

2024-05-21 (FIRE!) 12:37:07

히히... 유우가 분명 다음날에
🙄 "...어제?"
😳 "기, 기억 안 나."
해서 멧쨔의 사랑담은 고사리 주먹으로 퍽퍽 맞겠지 싶어졌습니다

맛점하세요 멧쨔주~😉

321 멧쨔주 (SqQg0oa5JA)

2024-05-21 (FIRE!) 12:54:54

히다이주도 맛점하세요🤭

히히.. 기억 안 난다고 하다니...😏
멧쨔가 "애벌레 죽어"😾🤜💥💥💥💥🐛 해버린다구🤭🤭🤭🤭

322 멧쨔주 (SqQg0oa5JA)

2024-05-21 (FIRE!) 16:28:18

🫠히히...
원래 어제 보여드리려고 했던 그 거.... 사실 계속 이게 아니야!하면서 갈아엎었는데
이제 좀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히히.....
그러니 숨을 참을 수 있게 되시면 슬쩍 말씀해주시길...😌

323 히다이주 (LdysNTEq.Q)

2024-05-21 (FIRE!) 19:34:11

제가 오늘...🫠 불초했죠...🫠🫠🫠
숨 참기엔 사람이 딱 많아질 때네요 정말... 피눈물이 나는군요 😥
하지만 이건 아무래도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제때 반응 못 할 거 같기도 하구...

썰을 풀다가 오늘은 일찍 잠들어볼까 합니다...🤤

324 히다이주 (LdysNTEq.Q)

2024-05-21 (FIRE!) 19:56:11

으..으그극..안되겠군요 🫠 오늘은 불초한 몸을 이끌고 지금 자러가보겠습니다.. 멧쨔주 미리 좋은 꿈 꾸시고 앵바앵밤입니다...👋

325 멧쨔주 (yn6aNLT8V6)

2024-05-21 (FIRE!) 20:02:04

앗 퇴근하고오니 주무시러 가셨군요😌
오늘 많이 힘드셨죠..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고 내일 봬요☺️ 앵바앵밤입니다~👋

326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8:00:56

앵하입니다 👋 오랜만에 자고 나니까 기분이 참 좋네요...🤤
오늘도 힘내봅시다 💪

327 멧쨔주 (LmNYyZ8K6M)

2024-05-22 (水) 08:30:47

☺️👋앵하입니다~ 푹 쉬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328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8:43:07

그리고 숨을 참을 수 있으실 때 말씀해주세요🤭 히히...

329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8:48:55

저 숨참을 ㅛㅜ 있어요
흡...!!!!!!!!

330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8:51:45

지 지금도 참을 수 있으신가요🙄

331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8:51:59

흡 😖

333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8:52:36

334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8:53:25

어쩌다보니 늘어서 말이죠🙄 히히...

335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8:55:49

...............................뭔가요 이 삼종선물세트...
우와...
명절? 벌써 추석? 뭐야 이 완벽한 선물세트...
어제 저는 부부의 날인데 퇴근하고 잠만 잔 불초한 히다이주였는데 멧쨔주는 이런 부부의날기념그림을 그리고 계셨던 거냐고요
아니 이녀석들
진짜...부부라고
부부라고..............

336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8:57:33

🙄부부의 날이었..군요... 모르고 있었어요..🫠
저의 욕망이 어쩌다 잘 맞아떨어진wwwww

337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9:01:44

입마개 멧쨔 진짜 뭔가... 뭔가고... 야바이한 맹수같아서 좋네요... 간단한 낙서인데 룽함은 전혀 간단하지않아 🙄 멧쨔주는 신이야...
그나저나 메이사 여기저기 깨무는 거구나...🤤 마킹도 다종다양하게 한다니 역시 독점력무스메답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옷장 안에 숨은 메이사는.......................................... 😇
으히히....................
너무 좋으니까 잠깐 벽에다가 정권지르고 와야할 거 같아요

생일 선물 달라고 하는 멧쨔도 그렇고 🙄 진짜 고자극 그림들이네요
으아아~~~~~~~ 메이사가 너무 귀여워~~~ 창문열고 고성방가 지르고 싶어어어엇

338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9:03:50

헤헤..마음에 드시는 것 같아 기뻐요..🤭💕💕💕
입마개와 옷장은 어제 갑자기 번뜩해서😏 해봤어요..히히히.....

339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9:05:25

헉 메이사 화해하기 전에는 꼬옥 껴안으면 깨물깨물했으려나 싶어요 화해하면 마킹으로 진화하는 거지 나 봤다고 🙄

처음엔 잘근잘근 정도라 😒 간지러... 하던 유우가도 피날 덩도로 깨물린 적 있을 거 같아 으히히...
근데 그건 잘근거리던 멧쨔한테 불시에 등줄기 만지기 한 유우가 잘못일 게 분명한wwww

340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9:07:32

우물우물하고 있을때 그러니까 뺫!😣대신 콰작!😣하는 거네요🤭 힛힛히....
자기가 물어놓고 헉 피나잖아🙀하면서 낼룸낼룸해주려나...히히....

341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9:11:26

🙄 "...내가 입마개 어디다 뒀지?"
🙀 "미안해 미안하다구우 근데 이건 유우가 때문이잖아!"

히히... 유우가가 멧쨔 볼 만지작거리거나 머리카락 치워주면서 손 가까이 대면 냠 하는 거죠...🤤
하도 깨물려서 😥... 하면서도 냠냠하는 거 받아주고 있겠네요
순애다 순애...😇

근데 옷장멧쨔를 발견하고나서는 손 바로 빼겠지 히히...😏

342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9:15:08

😿하고 보던 멧쨔가 붙잡아서 쯉쯉이 해버리는거 봤어요😏 이히히힉....

343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9:19:24

으힉...🤤 커플링만 있던 손에 흉터 잔뜩 새기고 커플링도 없애버리다니 멧쨔 엄청 독점무스메잖아 🤤🤤🤤 저 아침부터 너무 행복해요... 😇

히히... 멧쨔랑 영화 빌리러 갔는데 어른의 코너에서 걸음이 느려지는 유우가를 잡고 끌고가는 멧쨔를 봤어요 😇

344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9:25:07

😾 헨따이 저질 파렴치
😾 이런 걸 나랑 같이 볼 셈이야??
하고 끌고가는건가아😏 히히히....

화해하고 나서는🙄
😼 헤에~ 이런 게 좋은거야? 참고할게💕 하고 유우가가 빤히 보던 거 골라갈지도......🙄라는 생각을...

345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9:32:59

🙄 "같이...는 에바고;"
😏💦 "너 잘 때 나 혼자 보겠지..."
해서 한동안 멧쨔가 이불 꽁꽁 말은 유유가를 온몸으로 껴안고 잔다는 결말이 보여요 와 화질 좋다 😎

저 그런 상상을 했어요 🫠
화해하고 유우가 무서워 🙀 모드인 멧쨔가 소파에서 평소처럼 폭 기대오길래 팔 걸쳐놨더니 🙀 끼 삐뺫.. 하면서 쫄은 기색이 역력한 겆ㅎ 😥

😓 알았어 안 손댈게...💦
하고 유우가도 속으로 삽질하고 있을때

😖💦 ...
🥺 츄 정도는 해도 괜찮아...
😳 그 그때 이미 엄청 츄츄해버렸으니까 💦
하는 멧쨔를

346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9:37:09

🙄너무 무서워하잖아...
하지만.. 룽해서 좋네요...😏
그렇게 츄츄하다가 분위기 잡히면 만회 찬스가.....

347 히다이주 (hvJ9mR6GvU)

2024-05-22 (水) 09:44:59

🫠 만회는 성공했지만 다음날에 근육통으로 꼼짝도 못하는 멧쨔 😏

🤕 oO(어쩐지 손해보는 기분이야...)
😒 oO(유우가는 쌩쌩하고 얼굴 반질반질한데 나만...)
하는 멧쨔를 꼭 껴안고 안마도 해주고 공주님 안기로 들고 다니고 같이 욕조에도 들어가고 했으면 좋겠네요...🫠
크헉.. 아침부터 양심없는 망상만 계속하게 돼... 멧쨔주 낙서의 효과 엄청나네요 🫠

348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09:49:13

으히힉...히히히....🙄 망상이 안 멈춰엇...
욕조에서 또 이벤트 발생해서 CG회수해야 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나중에 후히히에 익숙해지면 멧쨔가 반질반질하고 유우가가 퀭해지는거겠지...히히히...😏

349 멧쨔주 (jVGr67IWFo)

2024-05-22 (水) 10:06:05

어쩐지 멧쨔의 입마개...🙄
처음엔 낙서처럼 그런 제품이었다가 나중엔 오리 입마개 같은 걸로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막 들었어요🤭
멧쨔... 더 굴욕이야...히히히...😏

350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1:42:56

그리고...🙄
원래 이것도 드려야 했는데 그만 깜빡해서....
이제야 생각났네요..🫠

351 히다이주 (DB1tP/aD8.)

2024-05-22 (水) 12:44:32

급하게 일을 처리하고온 저에게 딱 맞는 콘이군요 하하하하... 앞으로 요긴히 쓰게 될 거 같아요(쓰고싶지않지만😥)
고마워요 멧쨔주 ☺️

힉..히히...이 절망의 감정은 메이사 희롱하는 생각을 하면서 버텨야만...🫠

352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2:52:07

가급적이면 요긴히 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절망이라는 감정은 모르는게 좋아..(?)

히히히.. 저... 그런 상상을 했어요
유우가가 시험문제 출제로 집에서 늦게까지 끙끙거리고 있을 때
멧쨔가 😿오늘은 참고 잘테니까 굿나잇 츄츄해줘..해서 츄츄해주는데
점점 베로츄가 되더니 결국...🙄

🫠

353 히다이주 (LkSmd43uQc)

2024-05-22 (水) 13:04:31

히..히히...

😾 "유우가 이실직고해."
🙄💦 "ㅁ...뭘."
😾 "아까 출제 안 하고 랭겜 돌렸지."
🙄💦 "안 돌렸는데."
😼 "나랑 후히히할 시간은 없고 랭겜 돌릴 시간은 있구나 💕"
😒💦💦 "아니 그 그러니까요. 너무 집중이 안 돼서 딱 한 판 돌렸다고 할까..."

하다가 결국 추궁에 져버리는 것도 본 거 같아요

그리고 멧쨔가 가끔 우물쭈물하면서 생일때 만들어줬던 햄버그 또 먹고 싶다고 하는 걸 상상해버렸는데...🙄💦 유우가가 엄청 좋아하겠다 싶네요 그러면 🤭

354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3:10:06

햄버그 먹고싶다고 하고나서 한참 망설이다가
그때 엎어버렸던 케이크도 먹고 싶다고 하는 거 상상했어요...히히...😏
엄청 미안하니까 쭈뼛거리면서 말하겠지...🙄

355 히다이주 (LkSmd43uQc)

2024-05-22 (水) 13:29:15

귀여워 🥰 이건 유우가도 마음 살살 녹아서 그날 저녁 바로 만들어줘버려...😚 장 보러 가면서 카페도 들러서 케이크 뭐가 좋을지 포장도 해오고 으히히...😏 완전 신혼부잖아요
이래놓고 안 사귄다고 이 녀석들... 그게 또 좋은 느낌을 주네요 🙄 행복해...

가끔 둘이서 외식하러 나갔다가 직장동료나 미스미나 왕코쨩 마주치는 거도 보고 싶어요 😏

356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3:48:54

이히히히...☺️ 멧쨔도 같이 장보러 가야지...
재료 안 담고 과자랑 컵라면 보이는 족족 담다가 유우가한테 혼나는거 봤어요☺️

357 멧쨔주 (hh8PyY0nv2)

2024-05-22 (水) 13:49:33

오 외식하다가😏
.......서로 먹여주는 장면 목격당하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358 히다이주 (WY3ANGQbrI)

2024-05-22 (水) 13:52:27

😖 나 나 그... 그때 그거 먹고 싶은데...💦
🤔 그때 그거?
😣 그 그으... 그거... 생일날 해준 햄버그 먹고 싶어...💦
🫨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 그리구...
🥺 케이크도 먹고 싶어...

하면 무조건 들어줄수밖에요wwww 미안해서 🥺나 뭐 해줄 거 없어...? 라고 해도 진짜 바라는 거 없겠지 히히...
고민하던 멧쨔가 고마움의 볼츄츄 해주면 좋겠네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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