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nez60VDKUk )
2024-05-12 (내일 월요일) 15:52:58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65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1:48
>>661 "틀렸다." 할배가 고개를 젓습니다. "넌 죽었다. 하지만 살아나겠지. 이건 무슨 행정적 오류나 장부상의 실수가 아니다. 정말로 넌 한 번 죽은 몸이다." ??? "들리지 않느냐? 네 귓가에 분명 들려올 것이다."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 "이제 들리는가보구나." 할배의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666
미사하란
(GnkMlCAUzo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2:20
여우언니 옷이 조금 이상한데요. 매혹이 걸리긴 했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걸린 것 같아요? 원래 용사냥꾼한테 보여주면 막 입맛 다시고 그런 거에요???? "재미없는 반응이네 정말~" 조금 오싹해진 그녀는 아무렇게나 둘러대고 다른 곳으로 휙 도망가버렸다. #자리를 피해용 손님딱지 받은 김에 여기저기 돌아보아용! 들어갔다가 칼맞는곳 빼고..
667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2:31
>>663 "앗! 네!" 시종이 바삐 종종걸음으로 이동합니다. >>664 "그게 네 이유더냐?" 스승이 그리 묻습니다.
668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3:13
>>666 하란에게 공개된 곳은 역시 정원과 방, 그리고 얼른 가라는듯 활짝 열려있는 정문 인근입니다. ...여긴 손님 대접이 영 박하네요.
669
자련
(w5FZArB0BI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3:26
그러면 이제 막사로 빨빨거리며 다시 돌아갑니다... 아니, 잠깐만. 그 전에 뭐를 좀 하려 하지 않았나? 맞다! 금평일 만나려 했었지... #금평일 찾으러 돌아다녀봅니다
670
백시아
(B.pA4MLxbw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3:44
#흠 부하로 만들고 한직에 두는걸 택하고 싶은데 어떡하지 일단은 다른 시종을 찾아봐요 메소 속 터지겠다
671
백시아주
(B.pA4MLxbw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4:02
자련노이!!
672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4:35
>>669 금평일을 찾아냅니다! 금평일은 기도를 막 끝마치고 나온 모양인지 굉장히 경건한 얼굴입니다. >>670 다른 시종을 찾아봅니다! "앗! 아가씨! 아가씨!" 어린 시동 하나가 시아를 부르며 다가옵니다. "한마문주께서 아가씨를 찾으셔요!"
673
수아
(NUEVUIIS96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5:12
스승의 물음에 수아는 고민하다가... "...음... 잘 모르겠네요. 열 다섯살 까지는 그냥 아버지 어머니가 하라는대로 살았고, 이제 막 이삼 년 정도 강호를 떠도는 참이라..." 라고 말한 뒤 말을 잇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이랑 이어지는 것 말도도, 아직 하고 싶은게 뭔지도 잘 모르겠어서..." #몰루...
674
자련
(w5FZArB0BI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5:32
잠깐만 나도 마음속으로 기도 좀... #천마님 천마님 저 안 혼나고 말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675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5:33
>>673 "그렇다면 죽고 싶으냐?" 스승이 험악한 질문을 던집니다.
676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5:53
>>674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677
미호주
(X619QCeEM6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6:38
>>662 "....." 네 손이 휘둘러졌다. 너는 연기를 동굴 가득 메울 생각이었다. "이걸 고통스러워한다면..." 적어도 이 독에 면역이 없다는 소리겠지. - 9성 독연 : 내공을 10 소모해 본인은 면역되는 생물에게 해로운 독연을 만들어냅니다.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손을 휘젓거나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55->45 소모해서 충액공-독연 사용
678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7:04
"......뭐야.." 하체의 힘이 풀린다. 야견은 강가에 주저앉은 채 공포에 차 눈앞의 노인을 바라본다. 여기는 명계가 맞는가? 불교에서 말하는 삼도천이 맞는가? 눈앞에 있는 자는 정말로 인간, 아니 영혼, 아니 그 비슷한 존재가 맞는가? "......그러면 됐소." 콰직! 입술 사이로 피가 한움큼 흘러나온다.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혀를 깨문 탓이다. 눈앞의 상대가 누구인가, 자신이 어디로 떨어졌는가. 그것도 문제지만 지금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죽은 뒤의 문제는 죽은 다음에 고민하면 될 일. 다시 살아날 거라면 신경쓰지 않겠소. 살아있는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전력으로 살아가는 것 뿐이니. 말해 주시지. 내가 살아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거요." 야견은 벌벌 떨며 눈앞의 누군가에게 말한다. #이야기
679
수아
(NUEVUIIS96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7:06
"...죽긴 싫죠. 적어도 아무 의미없는 죽음은." 태정이를 지키다가 죽는다면 모를까... 그건 초큼;;; #
680
백시아
(B.pA4MLxbw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8:05
"응?" 강건이는 왜 나를 부르지. #매소에게 부탁받은걸 자신의 것처럼 전달하면서 안내해 달라고 해요.
681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8:11
>>658 홍홍 확인인거에요! 전 장문도 괜찮으니 편하게 주시길!!
682
여무
(grHeeYcsYU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9:17
"아흐, 아하하..." 고통의 반대급부로 한순간에 달아오른 감각과 감정은 쉽게 누그러뜨릴 수 있는 게 아니다. 손끝이 덜덜 떨리는 것을 가까스로 억누르며 꿈인가, 생시인가, 평생의 원수이자 은인을 보며 꿈결에 헤매듯이 중얼거린다. "면목, 면목... 없습니다, 공자. 스승님, 스승님...... 그때도, 지금도.. 누를 끼치고.. 발목을 붙잡고.. 제 탓에 늦었기에....... 죄를- 갚고 싶었는데-..." 언젠가 들었던 꾸짖음이 무색하게 웃는가, 우는가, 알 수 없는 낯을 하며. #스승님 넘 올만이다........ 올만 기념 징징징
683
미사하란
(GnkMlCAUzo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49:36
>>얼른 가라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짝 열린 정문 앞에 선 광룡 김 하란. 지지 않겠다는 듯 뒤돌아 입에 손을 모으고 외친다. 방주에서 말단 제자까지 모두 들리도록. "팔룡방!! 즐거웠어!! 손님으로 받아줘서 고마워!!!" "첫 만남이라 서로 놀라긴 했지만!!! 다음에 만날 땐 조금 더 웃는 얼굴로 만나자아!!!" 그 외침을 마지막으로 그녀는 쌩 도망간다. 희열과 공포가 한데 버무려진 표정을 하고서 말이다. #나 갈게!!!!! 잘 있어ㅓㅓㅏ!!!!!!
684
자련
(w5FZArB0BI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0:38
휴우, 마음 속으로 심호흡 좀 하고! 근데금평일뭐라부르면되지 일단 인사부터 꾸벅 합시다... 예의 발라서 나쁠 건 없는 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소마가 의견을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이야기
685
미호주
(X619QCeEM6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0:58
쓰읍.. 이 종유석동굴을 어떻게 하나... 미호도 암기를 쓰는 건데 꽤나 불리하구만...<:3
686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1:21
>>677 아까 만들어넀던 독은 취소될겁니다! 이대로 진행할까요? >>678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 야견은 정신을 잃습니다. >>679 "그럼 다시 물으마. 너는 왜 살고 있느냐?" 돌아왔군요! >>680 시종은 다시 열심히 종종걸음으로 이동합니다!
687
고불
(zJNrFVNCAc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1:49
음..살아있는 게 용하네. 그래도 살아있으니 다행인가? 고불은 그렇게 납득을 하곤 무재를 확인하기 위해 꼬마에게 지시를 내린다. #무재 확인!
688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1:53
여러분 부모님이 밥먹으라고 성화셔서 잠깐 밥만 후딱 먹고 올게용 ㅠㅠㅠ
689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1:59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이걸 원래 텍스트로 돌리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용
690
모용중원
(fRONHsG9JA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2:21
# ... 으음. 슬쩍 고개를 끄덕하며 불만 가득한 얼굴을 짓습니다.
691
자련
(w5FZArB0BI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2:24
다녀오세용!!
692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2:28
으아아아아악 깨진 텍스트 폭풍이다!
693
미호주
(X619QCeEM6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2:41
>>686 아 맞네...(흐릿) 그럼 독연은 취소.... #독기를 동굴에 가득히 채우자!
694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2:47
??? 밥 먹으러 갔더니 다 먹고 없어서 다시 해준다는 얘기 듣고 왓서용 이게 머선
695
강건
(kdWb5agv3.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2:48
시아가 오면 바로 볼 수 있게 시체를 세팅해둬용 # 근데 세팅이 뭐지 ??
696
수아
(NUEVUIIS96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3:30
???
697
미사하란
(GnkMlCAUzo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4:00
????
698
자련
(w5FZArB0BI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4:41
???
699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4:43
"..............." 너무나도 커다란 것의 편린. 자신이 알지 못하는 무언가. 그런가, 이것이 공포인가. 눈앞에 나타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공포로구나. 정말이지, 너보다도 무서운 것을 만날줄이야. #정신을 잃습니다.
700
백시아
(B.pA4MLxbw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4:44
#매소랑 같이 강건이한테 가용!
701
수아
(NUEVUIIS96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6:00
이야기가 안끝난다....! 무한굴레에 빠져버린 수아는 눈을 감고 잠시 고민합니다. "...근본적인 거면..." 뭘까요. #"옛날에는, 죽기 싫어서...? 지금도 죽기 싫어서이긴 한데, 음... 원하는 '죽음'으로 끝나고 싶어서 살아가는 걸까요."
702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6:10
>>694 읭?
703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6:41
>>682 "쉬고 있거라." 장천은 검을 옆으로 치워냅니다. 그 뒤로 여무와 함께왔던 혈검문의 고수들이 여무를 부축합니다. 여무는 잠깐 잠이 듭니다. >>683 미사하란은 부리나케 도망칩니다! 저기에 두 번 갔다간 정말..............예..... 김캡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684 "아, 말씀하세요." 금평일이 슬며시 미소지으며 대답합니다. >>687 꼬마는 고불이 하라는 행동을 꽤 열심히 따라합니다. 그 결과... 고불이 보았을 때, 이 꼬마는 못해도 절정까지는 어떻게 진입할 수 있는 무재를 지닌 것 같습니다! >>690 "신선께서 찾고있는 물건과 저희 궁이 찾고있는 물건이 같은 장소에 있으니 신선을 저희 궁에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눕고싶습니다만, 같이 가실 수 있으신지요?" 이야 아주 진도가 빠릅니다. >>693 독기를 동굴에 퍼트리기 시작합니다! . .. ... .... ..... - 쿵 어디선가 큰 소리가 납니다. >>695 김캡은 그런 무시무시한 양놈 언어같은거 몰라용! 아무튼 시체들을 잘 정리해서 짚으로 덮어놓습니다.
704
강건주
(kdWb5agv3.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6:57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أخرى و بداية جديدة"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이 번역됩니다: "죽음은 또 다른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거나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챗gpt한테 물어봤어용
705
재하
(jN7CNAh2Sc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8:12
한참을 달립니다. 저 멀리, 감찰국에서 사용하는 안가가 보입니다! 피잉 - ! 뒤에서 다시 화살이 날아오지만, 빗나갑니다.
내가 이대로 저기 들어가도 괜찮은 것인가? 함정이라면? 녀석들이 나를 이곳으로 몬 것이면? 그렇다고 해서 달리 도망칠 방안이 있는가? 재하는 박힌 화살을 손으로 꽉 붙들어 어떻게든 빼내려 함과 동시에, 안가를 향해 미친듯이 달리고자 했다. 함정이라도, 지금은 손 쓸 도리 없다. # 크아악 진입해야만
706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8:26
̆͛̓̀̊̍͂̓̀͋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크악 이거 예전에 하란이에게 나왔던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랑은 글자가 좀 다른데 궁금쓰
707
모용중원
(fRONHsG9JA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9:00
"...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듯 하지만." 중원은 한숨을 쉬며 구름을 불러들인다. "이번은 봐주도록 하마. 안내하거라." # 구름을 타고 돌아간다면 진짜 신선으로 알지 않을까! 가봐용!
708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9:08
>>704 아 하란이 글자랑 같군여! 감사합니다 AI강건!!
709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4:59:28
>>699 정신을 잃은 야견은 또다시 어디선가 깨어납니다. 새하얀 장소. 하늘도 땅도 구분되지 않고 모든 것이 새하얀 공간에 야견이 서있고, 그 앞에 손바닥 크기만한 자그마한 불상이 있습니다. 아니, 불상일까요? 동자승처럼 생긴 것도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돌이나 구리를 써서 만든 것이 아닌 강철로 만든 작은 동자승의 상입니다. >>700 이동합니다! 강건주와 대화를 나눠주세용! >>701 "원하는 죽음? 그게 무엇이더냐." 진짜 뭘까요.
710
자련
(w5FZArB0BI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5:00:00
"저어..." 자련은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무척 조심스러운 태도로 말을 시작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이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첫 날에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아이에 대해 무언가 아시는 것이 있으신 것 같아서 찾아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 여기서 계속 이야기해도 돼요??
711
◆gFlXRVWxzA
(jdG9IlrP6E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5:00:03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김캡은 사실 이걸 번역기에 넣을 때 죽음은 끝이요 곧 새로운 시작이리라. 라고 썼는데 흑흑
712
여무
(grHeeYcsYU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5:00:19
몽롱함은 광언인지, 실언인지 모를 말들을. 말조차 자아내지 못하며 몇 번쯤 무의미하게 뻐끔거리다가 불가항력에 몸을 내맡긴다. 달갑든 아니하든. #잠자용 꿀잠
713
고불
(zJNrFVNCAc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5:00:45
음! 좋아! 나도 절정인데 절정까지 올 재능이면 부족함이 없..나? 뭐 그게 중요할까! 고불은 꼬마의 무재에 흡족하다. "고불! 꼬마! 너 나름! 재능 있다 고불! 그러니 널 대왕!산채!의 막내!로 임명!한다 고불!" 산채가 멀쩡하던 시절의 고불도 아마 이정도 재량은 발휘할 수 있을 터. 이제 고불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도 없는데 뭐가 문제가 될까. "고불! 특별히 목화!심공을 전수!하겠다 고불! 잘 배워봐라 고불! 이!곳은 나무! 울창!해 성취! 이루기 좋!을 터다 고불!" #목화심공 전수
714
모용중원
(fRONHsG9JA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5:01:50
꼬마대왕산채주!
715
야견
(oMh0nKu7Ks )
Mask
2024-05-19 (내일 월요일) 15:02:06
“......동자승님. 동자승님. 오늘 정말로 해괴한 일을 겪네요.” 야견은 주변을 둘러보고 동자승 철상에 작게 합장을 하며 인사한다. 불상에게 기도한다? 다르다. 야견은 부처에게도 기도하지 않았다. 믿을 것은 언제나 자신의 등불, 자신이 세운 서원. 부처는 먼저 나아간 이일 뿐. 그것이 그가 해석한 불교의 도리였다.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