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한결은 너덜너덜한 문제집에서 고개를 뗐다. 문제집 하나 사는 것도 아까운 나머지 네 번이나 정답을 지웠다 다시 풀길 반복한 문제집은 특별히 복습할 부분이 있다면 포스트잇을 붙여둔 탓에 평균보다 더 두꺼웠고, 너덜너덜하니 찢어지기 직전의 몰골이었다. 아버지가 사형 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썩어가고, 어머니가 집안 살림을 모조리 가지고 야반도주한지 2년, 달동네보단 낫겠다 싶어 형의 손을 잡고 무작정 인첨공으로 온지 다섯 달. 두 형제는 어느덧 인첨공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었다. 생전 처음 겪는 세상이지만 적응은 어렵지 않았다. 한결과 서휘만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철현의 로판버전은... 놀기 좋아하는 셋째아들! 주인공 막내아들이 형제들의 차별에 힘들어할 때 무관심으로 적이되지도 않고 친구가 되지도 않을 것 같다. 가끔 동정심으로 술마실 때 술 심부름 시키면서 간식거리들을 챙겨주는 것이 전부겠지! 막내동생이 가문을 뒤집으려고할 때 역시 응원도 훼방도 하지 않지만 개인적인 방어책은 구축하고 다른 형제들이 도와달라할 때마다 그냥 무릎꿇고 싹싹 빌라 조언할꺼야!
기승전결에서 전 부분에 선을 넘으려고 하는 주인공과 싸울꺼야. 결국 주인공에게 깨달음을 주고 권력다툼에서 스스로 내려가지.
결국 가주가 된 주인공에게 자신은 가문을 떠나서 살아갈테니 자신의 식솔들을 주인공의 식솔과 동일하게 취급할 것과 변방에서 평생 먹고살만한 돈과 땅을 요구해.
하나라도 거절하면 다시 내전이라며 반 협박을하면서
그리고 변방으로 스스로 내려가지. 평범한 농민으로서 살아가며 손에 굳은살이 박히기 시작하던 어느날 평범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거야!!
웹박수 들어온 내용은 확인했어요! 이전에 성운주가 시트를 내리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것에 대해서 가급적 모두에게 사과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네요. 물론 이 부분은 저도 이전에 지적을 한 적이 있었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말을 받은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래도 짧게라도 확실하게 그 관련 사과를 해주는 쪽이 좋을 것 같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더 말은 하지 않도록 할게요.
>>147 금이의 로판이야 당장 생각나는 게 없어서. 부랑아 리더, 용병 정도인데. 👀👀 어쩌다 얽혔을지 상상하는 것도 맛있네요. 응. 아 또 해적들이 쓰는, 그 화려한 깃털이 박힌 모자를 혜성이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금이가 그 모자를 우연찮게 찾아 보는 것도 생각이 들고 그래요. (?)
>>133 둘다 쏘 테이스티😏 정치 장사 체질은 아니지만 특유의 카리스마로 집단을 이끄는 걸 잘할 것 같아서... 원래 리더는 또 카리스마가 중요하그든요 🤔 뭔가 잠시 머무르던 곳에서 금이 만나면 좋겠는데 이제 금이가 신문을 보거나 팔거나 하고 있는데(왜 금이랑 신문이 어울릴까 몰?루) 거기에 혜성이 얘기 나와서 금이쪽에서 먼저 알아보는 그런...
>>134 존맛 황족계 귀족 자제였는데 팽당한거에서 다시 천씨집안에 대한 분노 개크게시작. 그러나 뒤에서 잘되는거 보고 행복해지다... 의부모 의남매들한테 예쁨받고 잘 자란다는 게 넘 좋아🥹 그 가문 이름이 마레인가요?(?) 그리고 고양이 신수<<<<< 완전 커엽다 진짜............ 피폐로판만 보는 인간이라 이런 깜찍설정 너무 가뭄 아래 단비임...
>>136 😏 흐음! 글쎄다 이건 정인이 서사에 주요 인물 중 하나가 이 세계관에서도 있냐 없냐로 갈릴거 같은데... 로판 에유의 경우에는 사실 새봄이에게 그 사람과 같은 감정을 받을 거 같아서🤔 충심 100 연심 100으로 도합 200이요 (새봄주: 무거워)
아 근데 진짜 너무귀여운🤤 아기딸기케이크야... 말랑이인데 똑부러지는거 넘최고인...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라... 진짜 태우... 태우나?... (가능성 없지 않아서 조금 아찔해짐) 황후의 영면을 방해한 죄 죽음으로 사죄하라 윤정인
>>135 >>137 🥺🥺🥺🥺🥺🥺 에구(뾱뾱) 멘탈 잡구 다시 차근히 써보자... 고생이많아...
>>141 그런데 나이는 그냥 숫자고 여전히 애일 것 같죠.<<ㅣㅇ거지예 당신 로판 소질있네(성운주:??) 마력해방하면 장신 이것도 너무좋아🤤🤤 뭔가 마력이 넘쳐흘러서 주변에 영향을 끼치는 걸 막기 위해 마탑에서 스승(성운이아부지.)과 함께 오랜 세월을 칩거하며 보냈을 거 같고 그 과정에서 나이보다 천진한 성향을 가지게 됐다고 하면 재밋을듯 이 칠라마법사는 설표마법사도 됩니다 럭키성운이잔아
>>145 나 지금 마무리에서 머리에 구멍날 정도로 머리 침 이사람천재잖아....... 약간 방관자 입장인가 싶고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 롤도 아니지만 결정적인 깨달음을 주고 무대에서 스스로 물러난다? 이거맛있거든요 🤤 헤헤...... 그렇게 서연이랑 리틀 포레스트 찍는구나 아름다운
>>152 ㅋㅋㅋㅋㅋㅋ 크아악(사망) 비밀 기사를 그림자 기사로 칭한 말실수가 불러온 짱큰삼각관계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