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75> [동양풍히빌/현대/1회성장후대립] 황량일취몽 임시어장 :: 240

◆GwEgx7OgQU

2024-05-08 20:20:49 - 2024-05-31 19:45:29

0 ◆GwEgx7OgQU (U7199QdWgQ)

2024-05-08 (水) 20:20:49

설정 정리 및 수요조사, 개장 시 추후에 선관 용도로 쓰일 어장입니다.

88 토푸주 (YiRnGwW0EM)

2024-05-12 (내일 월요일) 22:46:48

>>87 허억 좋아요 좋아요!! 그럼 약간 '2학년 기린 기숙사의 건드리면 터지는 2인조' 느낌으로 되는 건가요?!
둘 다 화법에 버그가 나 있는데 정작 서로는 죽이 잘 맞는다는 것도 귀엽네요... (❁´◡`❁)

89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22:50:14

>>88 시한폭탄 토푸랑샤 너무 기여워요 🥹🥰

평소에 싸우는것두
토푸 : (대충 열받았던 일)
랑샤 : 근데 그거 토푸도 잘못했는데? @●.●@?
토푸 : (들이박음)
랑샤 : (얼얼....) @●□●@..........????
이런 흐름일고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

90 토푸주 (YiRnGwW0EM)

2024-05-12 (내일 월요일) 22:56:58

>>89 문답무용으로 뿔박치기 해도 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싸워도 악의가 없는 애들이라 화해할 필요조차 없이 다시 붙어 다니는 게 포인트네요
토푸랑샤 사이에서 수많은 부수적 피해를 입게 될 기린퍼프 친구들에게 벌써부터 애도의 묵념을.... ( *︾▽︾)

91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23:09:27

>>90 그냥 막 박아두되어욧~~ ㅎㅋㅋㅋ!!!
겉은 유해한데 속은 무해한 아이덜... 겉유속무....
우리 기린 기숙사의 문제아가 되어보아요 (`・ω・́)

선관은 이정도로 짜면 될 것 같은데 혹시 더 추가하고 싶으신 점 있으실까요? 없으시면 이걸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

92 토푸주 (YiRnGwW0EM)

2024-05-12 (내일 월요일) 23:11:14

>>91 네! 이 정도로 해 두면 될 것 같아요!! 후후 1호 선관이라 기쁘다... (*´艸`*) 잘 부탁드릴게요~!!

93 ◆GwEgx7OgQU (ozZW2fCIkA)

2024-05-12 (내일 월요일) 23:13:12

>>92 저두 기여운 아이랑 기여운 선관짜서 너무 기뻐요 잘부탁드리구 수고 많으셨습니당 (❁ᴗ͈ˬᴗ͈)⁾⁾⁾

94 ◆GwEgx7OgQU (qYl9mc9gPI)

2024-05-13 (모두 수고..) 19:36:18

[웹박수 답변]

부캡틴님 웹박 확인했고 예정되어 있으니 가능합니다 :)

95 령주 (SYOv2nxY5g)

2024-05-13 (모두 수고..) 20:20:20

끌올할게요

96 ◆GwEgx7OgQU (qYl9mc9gPI)

2024-05-13 (모두 수고..) 20:24:13

>>95
령이랑 슈란이가 같은 선경 고교 출신이란 설정인데 괜찮으실까용?
그리구 이리 멤버 mpc들 필요하시면 만들어드릴까용 :3

97 령주 (SYOv2nxY5g)

2024-05-13 (모두 수고..) 20:38:11

>>96 그럼 시간선을
<동창 → 오초사 토벌 동료 → 반역 후 적대> 로 잡아볼까요?
먼저 이령은 어려서부터 현재까지 성격이 한결같이 개같았거든요.. 재학 중엔 느물거리며 주변 엎고 다니는 양아치 느낌이 강했을듯 한데, 슈란이는 당시에 어떤 성격이었을까요?

98 령주 (SYOv2nxY5g)

2024-05-13 (모두 수고..) 20:40:20

>>96 mpc건은 저야 너무 좋죠.. 무리 안하시는 선에서 만들어주셔요

99 ◆GwEgx7OgQU (qYl9mc9gPI)

2024-05-13 (모두 수고..) 20:51:15

>>97
​​조아용 😊 슈란이는 어릴 적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FM 식 감사대 가문이라, 자연스레 극도의 효율을 중시하며 대인관계에서도 효율을 따졌을 것 같아용. 인명 구조/악귀 토벌/흉수 사냥과 별개로 인간적인 면모는 떨어져 상당히 차가웠어용. 시민들이 악귀로 변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에 보호해야 할 대상이면서도 예비 악귀들로 자꾸만 비치니까용. 아주 친한 관계 외에 슈란이는 고요하고 온화한 이미지이나 가까운 사람들은 슈란이가 상당히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가문의 명예를 중시하는 타입이고, 감사대란 무엇인가에 아주 많은 고뇌를 쏟아붓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감사대 가문이란 거에 자부심이 상당하거든용. 따라서 가문의 탈법을 아주 못마땅해하며, 독보적으로 양아치인 령이를 안 좋게 봤을 것 같아요. 같이 있을 때 사람들 앞에서 ^^하고 웃고는 있는데, 뒤돌면 쌩하니 무시하고 가버릴 지도 몰라용 😭

>>98 무리 아니여용 쫌만 기다려주세용! :)

100 령주 (3wSKcvnZfM)

2024-05-15 (水) 00:43:58

>>99
아하 캡틴께서 설정 너무 상세하게 풀어주셔서 슈란이가 관계에 임하는 방식이나 기저에 깔린 본성?에 대해 윤곽이 제대로 잡혔어요 ㅎㅎ 제 생각에 얘는 감사대로써 의무감은 제로였을 테고... 유성급이니 정말 단순하게 지 잘난맛으로 짧게나마 감사대에 몸 담았을 거 같거든요? 애당초 신념이나 소신이 없기도 하구요. 여기서부터 서로 상극인게 보이네요 벌써 ㅋㅋㅋ
일단 과거 시점으로 생각해본 관계가.. 먼저 둘이 모의전 최강 듀오였단 설정 어떠실까요? 그 뭐야 두 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맞나? 그거 느낌으로용 ㅎㅎ 인간 대 인간으로선 상극일지언정 서로 유성급에 쎈캐기도 하고, <슈란이가 상당히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가문의 명예를 중시> 이 부분을 보고 느낀건데 그 정도로 명예를 중시할 정도면 슈란이 역시 어떤 방식으로든 가문이나 자신을 증명하려 들었을듯 하거든요. 사실 모의전이나 흉수 사냥이 재학 중에 실적내기 가장 좋은 방식 같기도 하니, 이령이 재미삼아 던진 듀오 제안을 슈란이 입장서도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여지가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떠실까용 ㅎㅎ 컷할 부분 스루해주시고 편하게 이어주세요~

101 ◆GwEgx7OgQU (r1CN3Rd352)

2024-05-15 (水) 01:38:49

>>100
​더헉. 신념, 소신 만무한 면에서 벌써부터 슈란이가 령이를 어떻게 대할 지 보이는 것이에용... (미리 사과하고 시작할게용... 8ㅅ8) 아마 상종도 안하려하지 않았을까...(이런 발언 괜찮나요)
​문제아지만 최강⁉️ 모지요 그 흥미 매우 있을 유의 관계는? 너무 좋아요 👍 그런 제안에 무표정으로 못 따라와도 버리고 단 한 번이라도 패배해도 버릴거라며 돌려서 승낙하지 않을까용. 이런 데 진짜 무패 신화 달성해버리기… ()
가끔가다 사람들이 대화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면, 웃는 낯으로 령이에게 독설 한 마디 날리지 않을까요 🤔 사고치면 뒤져. 라던가…

102 굴러들어온서로주 (jSI63GibHk)

2024-05-15 (水) 14:11:42

(mpc님들 선관 손으로 가리고 몰래 훔쳐봄)

103 ◆GwEgx7OgQU (r1CN3Rd352)

2024-05-15 (水) 14:23:46

>>102
서로랑 서로주가 넘모 커여운 것이여용 (쑤다담

그럼 선관 짜기에 앞서 질문! >:3

1) 서로는 첫만남 때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가용? 살갑나요? 먼저 다가가는 편인가요, 아닌가용?

2) 땡땡이는 얼마나 자주 치나용?

​왠지 땡땡이랑 낮잠 동선이 겹쳐서 자주 마주칠 것 같은데 혹 말 걸 일이 있을까용? 서로가 구태여 걸어보는 타입이 아니라면 랑샤를 움직이면 되니 편히 말해주세용!

104 서로주 (jSI63GibHk)

2024-05-15 (水) 14:44:15

1) 살가워! 우락부락 집사람들 보다가 학교를 가면 다 뽀짝 내 칭긔칭긔 느낌..
랑샤 처음 봤을 때 머리 묶은 게 너무 귀여워서 집에서 따라해봤다가 대차게 실패하고 친구먹고 머리 묶어달라고 해야겠다 하고 랑샤 출몰 구역으로 일부러 알짱거리다가 말 좀 텄다 싶으면 바로 나도 머리 만져줘 했을 것 같아 그리고 랑샤가 머리 묶어주면 본인은 랑샤 트윈테일 만들고 싶어서 안절부절 했을 것 같은..

2) 날씨가 좋으면 좋을수록 빈도가 높고 날씨가 흐린날엔 교실에만 박혀있을 것 같아 수업을 아예 안 듣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지..않으려나(ㅈㅅ함다

그럼 나도 역질문! ^▽^뿌샤
1. 슈크림이 땡땡이 치는 이유는 뭐야? 서로는 사실 별 생각없어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고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
2. 랑샤는 본인의 바운더리가 확실한 편이야? 아니면 교우관계과 완만한 편? 친해진다면 서로 무릎베개 해주면서 낮잠 잘 정도는 될까? 아니면 데면데면 한 정도?
둘이 재미로 사고치다가 선생님한테 같이 혼나본다던지^^..

105 이름 없음 (3wSKcvnZfM)

2024-05-15 (水) 14:51:08

>>101
저 이런 관계 너무 좋아해서 사과하실 필요 없거든요 ㅜㅜ 제가 또 큰일을 해냈네요 기특하다 나 자신.. 그럼 재학 중 듀오는 고정으로 깔고... 성격은 상극일지언정 3년 내도록 한팀으로 활동했으니 졸업 앞두고선 슈란이 쪽에서도 좋든 싫든 얘한테 간소하게나마 정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사실 슈란이 성격란에 <염세적인> 키워드 보고 떠오른 전개가 하나 있긴 한데 ㅎㅎ.. 오초사 초벌 이후 이령 통수 때문에 인간 관계 자체에 염증을 느끼게 됐다는 설정도 좋을 거 같아서요 ^^ 물론 캡틴께서 미리 만들어두신 서사가 있을 테니 요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용으로 봐주셔용 ㅎㅎ

>>102 kawai

106 ◆GwEgx7OgQU (r1CN3Rd352)

2024-05-15 (水) 15:08:12

>>104

1)
랑샤 처음 봤을 때 머리 묶은 게 너무 귀여워서 집에서 따라해봤다가 대차게 실패 ← 미치겠음 너무 커여움 (⸝⸝⸝ᵒ̴̶̷̥́ ⌑ ᵒ̴̶̷̣̥̀⸝⸝⸝)
친구먹고 머리 묶어달라고 해야겠다 하고 랑샤 출몰 구역으로 일부러 알짱 ← 돌겠음 진자 돌아버리게 커여운 것이여용.....
초반엔 @●_●@ oO(흠⋯몬가 자꾸 마주치네.) 요로다가
끝에가선 @●_●@ oO(어라. 위랑샤 혹시 스토킹 당하는 중?) 이라는 생각까지 미치는데 그 생각 들자마자 슉 하고 로 눈앞에 불쑥 나타날 것 같아용 (*´艸`*) 그러곤 “스-토-커-” 하더니 “검거!” 하는 외침과 동시에 냅다 양볼 챱하구 꾹 눌렀을 거 같은데 그래두 될까용???! ◑◑//
이후에 팔짱 낀 채로 취조 모드 on 한 뒤 “학년. 기숙사. 목적. (=말해.)” 툭 하니 내뱉지 않았을까용 (위랑샤 이 싹아지.......어디 미인선배한테.....)

2)
많이 치는구나 서로는 그래두 돼용!(?) 친해진 후에 날씨 흐린 날 오디갓지 하구 반 찾아가기두 할 거 같애용 (3학년들 웅성웅성) “로- 양. 웬일로 수업을 안 빠져. 그런다고 땡땡이 이미지는 벗어날 수 없어.” 라고 말똥말똥 맞을 말 하기 ...... ◑◑


Q. 땡땡이 치는 이유!
A. 답변 (1) 재미업서. (2) 영양가 업서. (3) 심심~

Q. 교우 관계
A. 남들은 모르는 바운더리 기준이 있어용! 근데 스스로도 몰라용. 남들은 의외로 데면데면한 관계라구 생각했는데 갑자기 랑샤가 위기 순간이나 분란같은 거 일어났을 때 편 들어준 적 종종 있어서 상대가 당황한 경험도 많을 거 같구..... 바운더리는 굉장히 유연하구 넓은 편이에용! 같은 기숙사니까 친구잖아. 요런 느낌? 쉽게 바운더리 안에 들이구 많은 사람들을 제 안에 넣긴 하는데, 정작 사람들은 악의없는 팩폭에 적이 되는 경우도 왕왕...........

Q. 스킨십
A. 무릎베개 완전 가능해용!! 가끔 뒤에 가서 랑샤 긴 소매로 로 눈 가리구 누구게 장난도 쳤을 거 같아용 맞추면 뒤에서 실실 웃고 있틈......... @●v●@ oO((*≧艸≦))
랑샤 기린 기숙사의 럭키펀치 말괄량이로 유명할 거 같은데, 같이 끝내주는 사고 한 번 쳐볼까용?? ‧˚₊*̥⸜(* ॑꒳ ॑* )⸝‧˚₊*̥

107 ◆GwEgx7OgQU (r1CN3Rd352)

2024-05-15 (水) 15:27:54

>>105
​허걱 그럼 마음껏 하도록 하겠습니다 ^ㅁ^)9 기특해용!!
3년 내도록 듀오라니, 무패 신화 달성했단 뜻이군용… 두 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오초사 초벌 이후 이령 통수 때문에 인간 관계 자체에 염증을 느끼게 됐다는 설정 << 당장 채택하도록 하겠어용 슈란이가 암만 냉담자라 할지언정 결국엔 가문의 부정을 혐오하는 종자이기에… 아무리 망나니 양아치여도 같이 감사대 동료니까… 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확실히 있었을 것 같아용 🤔 그러나 돌아온 것은 동료 살해와 배신… 이후 사람들을 대할 때 실상 거리를 두고 겉과 달리 마음 차갑게 굳힌 것에 대한 명분이 더 생겨서 조아용! o(〃'▽'〃)o 지금 유성급 감사대라 해외출장 가고 바쁘고 이럴텐데 와중에도 속으로 언젠가 만나면 죽이려고 이 아득바득 갈고 있을 거 같네용 🥺

108 령주 (3wSKcvnZfM)

2024-05-15 (水) 19:22:18

>>107 허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그럼 이대로 슬슬 마무리 짓고 남은 서사는 추후에 과거 시점 일상이나 역극으로 풀어볼까요? 캡틴 덕분에 캐릭터 서사에 확실한 윤곽이 잡힌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선관 짜느라 고생하셨구 본스레에서 뵐게요~ 수고하셨습니다

109 슈란랑샤주 ◆GwEgx7OgQU (r1CN3Rd352)

2024-05-15 (水) 19:27:18

>>108 너무 조아용! 벌써 일상이 기대가 되어용 령주도 수고 많으셨구 본스레에서 봐용!!

110 센리주 (xKDRIYz/7A)

2024-05-15 (水) 20:54:48

갱신이야아~

111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0:55:13

저두 왔어용~

112 센리주 (xKDRIYz/7A)

2024-05-15 (水) 21:03:04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3학년, 상급, 미인등등등... 찾아본다면 제법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의외로 또 엇갈리는게 없는 것 같은 느낌도 있단 말이야! 혹시 미류주는 생각하고 있는게 있을까?

113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1:06:18

>>112 일단 제일 간단한 접점은 미류가 센리를 쫓아다니는거긴 할텐데요.
센리 : 이쁨, 미류보다 작음, 귀여움, 이쁨, 이쁨, 귀여움.
아무튼 이 조건으로 봤을때 미류가 안으려고 쫓아다니는건 확실하니까요. 음음!

이제 여기서 좀 나아가서 사건 같은걸 겪은게 있다던가 (흉수사냥이라던가)
그런걸 세세하게 설정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114 센리주 (xKDRIYz/7A)

2024-05-15 (水) 21:13:29

>>113 역시 가장 간단한건 그런쪽인가! 사실 그런쪽을 바란것도 맛지만! 그야 미류 예쁘고... 착하고... 귀엽고... 마망이고...(?) 센리도 어느정도 얼빠기질이 있으니까 굳이 쫓아다니지 않더라도 거부하지는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가능하면 미류의 애착인형정도의 포지션을 취하고 싶다(?)

흉수사냥이라고 한다면 역시 같이 참전한 전투에서 무언가 위험이 있었고 둘이서 이래저래 해서 나아졌다...가 되려나? 그렇다면 중급>상급이 되는 과정에 무언가 있었다는 걸로 하고 싶네!

우리애들 다 유능하니까 큰 위험에 처해지는 이미지가 잘 안보이기는 하는데 따진다면 목숨에 위협이 되는... 전투중 악귀의 난입이 있었다던가?

115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1:18:02

>>114 애착인형이라니 위험한 말을 하시네요.. 우리 미류, 집착이 심한 아이라구요?

흠흠, 아무래도 학생간의 관계에서 집안이나 이런거 빼고 좀 사건이라고 할만한건 흉수사냥쪽이 제격인거 같아서요.
시기는 굉장히 맘에 드는데 악귀 난입이라.. 그렇게 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성.. 가능하다면 정말 좋지만요.

일단 미류는 시트에도 써있지만 적을 상대할때는 극도의 잔인한 성향이 드러나는 성격이거든요?
악귀 난입이 괜찮다면 아마 그때도 한 폭주 했을거 같은데 이 성향이 쓸만한 부분이 있을라나요.

116 슈란랑샤주 ◆GwEgx7OgQU (r1CN3Rd352)

2024-05-15 (水) 21:21:41

악귀 난입 괜차나용!! ٩(•̤̀ᵕ•̤́๑)૭

117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1:23:42

>>116 부비부빗

118 센리주 (xKDRIYz/7A)

2024-05-15 (水) 21:27:25

>>115 그건 그거대로! 센리도 은근히 그런게 있으니까~ 뭔가 자기에게 오는 감정을 잘 못느낌다고 할까... 기본적으로 무해?해서 괜찮다! 아마 집착해도 미류양은 정말로 귀여우시네요오~하면서 미류가 안른 손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던가?

그럼 >>116에서 랑샤주의 허가도 내려왔으니 그럼 방향은 악귀난입쪽으로 할까! 성향이라... 그렇다면 잔인한 성향을 잘 모른다던가? 아슬아슬한 체력이었던 센리가 미류한테 온 기습의 데미지를 나눠받은걸로 기절해버린탓에 그 이후를 보지 못하고 미류가 자기를 구해줬다! 같은 기억만 남아있어서 내적친밀감 MAX가 된 탓에 되려 챙겨주려고 같이 입원한 병실에 이것저것 바리바리싸들고 왔다던가?

119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1:31:31

>>118 헉 이거 꼬시는거죠! 꼬시는건데 이거!!

아하 그런 방향인가요, 뭐 미류도 웬만하면 다른 사람앞에서 성향 드러내는걸 좋아하지 않으니까 개연성면에선 더 좋기도 하네요.
미류는 미류대로 자기 데미지를 나눠받은거 때문에 기절했으니 꽤나 감사하게 여기고 있을거고.
병실 찾아온걸로 또 친해져서 애착인형(?) + 칭구칭구~ , 같은 관계가 되었다는게 어떨까요

120 센리주 (xKDRIYz/7A)

2024-05-15 (水) 21:36:26

>>119 후후...어떨까! 그렇게말하는 미류야말로 상시 플러팅의 고수인것을... 알고있지...

덕분에 서로의 깊은 곳은 어느정도 숨기고 있으면서도 또 내적으로는 서로 친해져있는 관계... 좋은걸! 올해의 3학년들은 다들 귀엽구나아... 분명히 주말에 외출나가면 별거 아닌걸로 서로 들뜨는 거겠지...

121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1:43:00

>>120 하루에 한번 이상 미류가 센리를 안고다니는걸 볼 수 있는 3학년 복도..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좋은 관계같아요! 심심하면 센리한테가서 볼 부비부비하고 볼냠냠하고 그럴거 같네요.
얼마 안되는 미류가 같이 흉수사냥 가려는 사람이기도 할거고 (보통 솔플함). 히히!!

122 센리주 (xKDRIYz/7A)

2024-05-15 (水) 21:52:22

>>121 솔플한다는 소리듣고 화들짝 놀라서 그러면안돼요오~ 위험하잖아요오~ 아이고오 아이고오 하면서 느릿한 말투로 등짝스매싱하는게 생각났어(?)

자주 사탕도 주고 얇게입으면 춥다고 복대도 짜주고 하고싶다...(?)

123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1:54:44

>>122 그렇게 간간히 등짝 맞으면서 흉수사냥가고 그런 느낌일지도! 미류는 미류대로 센리가 갈때 뽀짝뽀짝 따라가구~?

헤헤 센리 사탕 후배가 아닌데도 주는건가요. 옴뇸뇸 해야지~

124 센리주 (xKDRIYz/7A)

2024-05-15 (水) 21:57:48

>>123 뭔가 내버려두면 안될것같은 애들한테 줄때가 많으니까! 아마 미류라면 시제품같은것도 먹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번 흉수사냥은 미류/센리 둘중에 하나가 같이가자 해서가는거려나... 이건 그거구만...테에테에...

125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2:00:09

>>124 헉 내버려두지 못하는건가요, 이거이거 꼬시는거 맞는거 같은데! 헤헤 시제품..
음음, 아마도 센리가 흉수사냥 참가하는데 이번엔 뭔가 사람이 많네1 -> 헉 소외감 느껴욧.. 이러고 따라가는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아후후에요 아후후.

126 센리주 (xKDRIYz/7A)

2024-05-15 (水) 22:03:32

>>125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갓쉬... 아후후...아후후... ㅇ그럼 일단 선관은 이정도로? 더 생각나는거... 작고 말캉한 나의 뇌로는 잘 떠오르지 않아...

127 미류주 (bIn5hVFHG6)

2024-05-15 (水) 22:05:24

>>126 너무 많이 해도 알아가는 맛이 없으니까요! 본성이 감춰져있는 멜랑콜릭?한 관계로!
헤헤 선관 어울려줘서 고마워요. 좋아 좋앙.

128 서로주 (nEybu7yD.c)

2024-05-16 (거의 끝나감) 02:30:50

>>106
진짜 캡틴이랑 랑샤 둘다 뿌시게 귀여워서 답레 읽고 한참 웃었네ㅋㅋㅋㅜㅜ
@●_●@ < 랑샤 이모티콘 너무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우리 새우만두..ㅠㅠ
랑샤 생각보다 당차고 귀여운 깜찍이구나
검거 볼꾹이 나도 해줘잉.. 서로가 너무 부러우므로 완전 가능이야^∇^
물론 소스라치게 놀라는 서로를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가능이야~~

ㅋㅋㅋ로-양 이라니 애칭 쓰러져ㅜㅜ왠지 나긋한 랑샤 목소리톤이랑 어투가 되게 잘 들리는 거 있지
아무래도 캡이 굴리는 캐릭터들이 다 캡의 애정과 생동감이 넘쳐서 그런가 하여튼 음성 지원 쩔었어.. 랑샤 목소리 되게 좋다^∇^꺄륵
그러고보니 둘이 기숙사도 같고 결도 비슷해서 거의 동선이 겹치지 않으려나? 은근 자주 붙어다니는 콤비가 될 수도ㅎ∇ㅎ?! 맛있는 거 있으면 랑샤 방 두들겨서 노나줘야겠어
그나저나 무릎베개에다가 까꿍놀이라니 너무 해로운 거 아냐 랑샤야 그렇게 사람을 마구 홀려 버리면 진짜로 사생팬클럽을 만들어 버리는 수밖에 없다..

어어쨌든 다음에 같이 끝장나는 사고 치자구ㅎ∇<!!!! (진짜로!!
분명 처음엔 조그마한 거 였는데 돌리다보니 눈덩이처럼 커져서 엄청난 게 만들어 질 것 같은데!
첫 선관 찔러줘서 고마워 캡틴 진짜 고마운 거 있지 ㅜ∇ㅎ!!!!
개인적으로 랑샤 럭키 펀치 뿌샤-하면 랑샤 치파오 소매랑 치맛자락 펄럭 하는 거 너무 상상이 잘 되서 귀엽더라구ㅜ 친해져서 기뻐~~우레시~~~ 잘 부탁해

129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18:24:33

>>128
우아 기여운 캐릭터를 굴리는 기여운 사람이 나랑 내 캐보고 기엽다구 말한당.... (멍~) 검거 볼꾹이 당욘 서로주에게도 해조야지용 (말랑말랑 서로주랑 서로 볼살 만지깅) ԅ(˙∇ ˙ ԅ)
아닛 소스라치게 놀라는 서로 넘 커엽잔아용! ㅋㅋㅋㅋㅋㅋㅋ 근처 기웃기웃대지만 들킬 거라 생각 못했던 걸까.....(댕커엽다 진자)

로-양 목소리도 굉장히 앙큼하고 커엽더군요........ 예뿌고 깜찍한 애는 목소리두 예뿌고 깜찍하군용 (*´艸`*)
앗 같은 기숙사니까 토푸도 알 수 있겠네용! 토푸랑 <기린 기숙사의 사고뭉치 토푸랑샤>로 사고치고 다니기루 햇거든용!! (*≧艸≦) 사고 친 뒤에 로 선배한테 호다닥 달려가서 어리광 부리고 싶은 것이여용...... uu/// 아니면 로토푸랑샤로 셋이 사고쳐도 재밌겟서용!! ㅎㅎㅎ 담에 한번 토푸주랑두 삼인선관 해봅시당 (소근소근
핫놔 이 선배 이쁘고 착하구 기엽구 못하는게 먼가요...... 로쨩 못하는 거 = 못하는 거. 못하는 걸 못함...... 우리 랑샤.... 그렇게 대단치 못합니더,,,, 팬클럽은 로 양 팬클럽을 만들거에용..... 🥰🔥

저야말루 선관 잘 받아쳐주셔서 넘넘 고맙구 즐거웠어용!! 혹 더 추가할 게 없다면 이쯤에서 마무리!
기대할 테니 일상에서 뵈어용 ヾ(*'∀`*)ノ♡

130 령주 (z.NZTnlZX.)

2024-05-16 (거의 끝나감) 21:35:30

영차

131 서로주 (nEybu7yD.c)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1:54

>>130
6^∇^9 번쩍!
빚지러 왔습니다!

132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21:52:58

절 불럿나용?????

133 령주 (z.NZTnlZX.)

2024-05-16 (거의 끝나감) 22:40:50

>>131 >>132

순서는 나 >> 서로주 >> 캡틴 어때?
서씨 집안과 다른 조직 사이 구역다툼에서 서씨 집안 편들어줬단 설정이 일반적일 거 같긴 하거덩? 아마 셋중에선 시사가 돈을 제일 좋아하고 정보에 밝아서 소식 물어옴 >> 돈, 술, 여자 등등 요구하며 끼어들지 않았을까 싶은데 두분 어떠세용?

134 서로주 (nEybu7yD.c)

2024-05-16 (거의 끝나감) 22:57:16

오 좋다 거기 자리가 좋아서 금전적으로 가치가 꽤 되는 구역이라고 한다면 흔쾌히 ok콜 할 것 같아
그럼 편 들어 줄 때 휘민이랑 시사랑 령이랑 셋이서 같이 있었던 거려나?

135 슈란랑샤주 ◆GwEgx7OgQU (DCHbNO28TA)

2024-05-16 (거의 끝나감) 23:13:57

조아용!!
휘민이는 홍등가에서 대충 여자 끼고 놀구 잇을거같구...시사는 돈독 올라서 조직 저울질 하다가 서씨 가가 좀 더 메리트 있다 싶으면 우리 귀중한 황금알 낳는 거위한테 뭔 짓인가 싶어서 옆에 있을 거 같아용 🤔🤔 애초에 시사 휘민이가 오초사 토벌 현역인 신선 톱 투니까......휘민이 본인도 굳이 자기까지 갈 필요있나 싶어서 룰루랄라 놀겟네용.... (・ิω・ิ)

136 령주 (fUDz9/7OdM)

2024-05-17 (불탄다..!) 21:41:54

오케이 그럼 캡틴 답변까지 반영해서 휘민이는 혼자 딴짓 , 얘는 쌈구경하러 시사 따라 갖다가 서씨집안 상대쪽에서 못 알아보고 맞먹으려 드니까 빡쳐서 판 엎었을듯 하거덩
이후 서로네 집안에서 대접받고 지들 심심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눌러 앉았단 설정은 어때? 귀빈대접 해준다니 얘네 전용으로 따로 방 하나 내줬을 거 같기도 하고, 만약 그렇다면 호기심에 문 슬쩍 열고 얘네 훔쳐보던 서로 발견하곤 데리고 들어와서 놀아줬단 시츄도 괜찮겠다

137 서로주 (uzd.YkCAdI)

2024-05-18 (파란날) 10:40:04

황금알 낳는 거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위 쑥쑥 자라겠습니다,,령이가 판을 엎어줘? 그럼 서가는 령이를 업겠다.. 어서오십쇼 도련님..
서로네가 위치적으로도 괜찮아서 거처겸 눌러 앉았다해도 좋은 것 같아! 하도 자주 오니까 따로 안 쓰는 본채 옆 별채 내줬다거나.. 서로네 다른 남매나 사촌들은 령민사 악소문 알고 어른들이 겁줘서 눈만 마주쳐도 겁 먹거나 아니면 괜히 엮이고 싶지 않아서 피했다면 서로는 말 안 듣기로 유별나기도 하고 령민사한테 겁먹지 않아서 진짜 동네 삼촌처럼 생각하고(지금도) 잘 따랐다는 설정 웃기고ㅜ재밌을 것 같다ㅋㅋㅋㅋ
엥? 삼촌들이?(후비적)◐∇a◐...물정모름..

138 토우야주 (ZKmwF2uCLI)

2024-05-18 (파란날) 11:05:19

situplay>1597047129>777

서로주도 선관 각 느꺼줬다니 기쁘네요 히히
저도 그런 관계로 짜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통했어🥹
자주 찾는 거래처 느낌으로 교류하는 그림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사라기 가문은 원한이 많은 고로 위급 상황 때 안심하고 맡길 치료사를 구하기 어려운 편이라 서로네에 신세를 많이 지게 될 텐데, 반대로 서씨 집안도 은밀하게 사람 지우거나 실각시키거나 치정극으로 위장하는 일 등등이 많이 필요할런지...?😏 아이들끼리 만나게 할 정도라면 제법 신뢰 관계가 돈독할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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