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벌서 넘 맛있는 거 아냐ㅠ이게 선관에 묘미지ㅜ 서로 같은 생각하고 있었다니 찌찌뽕ㅎ∇< 원한이 많은 고로 위급 상황 때 안심하고 맡길 < 서로네집대문활짝open!!
서가도 아무래도 원한이 없을래야 없을 수도 없고, 폭력은 본보기론 좋겠지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화려하고 번잡하니 조용히, 아니면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을 때 적극 이용할 것 같네 또 사라기는 폐쇄적인 편이면 서가는 개방적인 편이니까 그런 상반되는 점을 서로 보완하니 어른끼리도 생각보다 잘 맞네?하고 다른 가문들끼리보다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믿고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이것저것 비밀정보 들으면 다 흘려주고..
서로 소개 시켜 줄 때도 저희 집 금쪽이가요..ㅠㅠ흑흑.. 완전 상반되는 분위기의 가문+얌전하고 온화한 토우야랑 붙어있으면 좀 얌전해질까 먼저 부탁했다는 설정 웃길 것 같아ㅜ 근데 이제 막상 서로는 토우야네 가서 개구리나 잡아서 구경시켜주고..토우야가 본 적 없다는 거 다 들고오고 막..
그렇다면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되겠네요! 치유사 일 말고도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서가의 무력도 종종 빌릴 것 같고... 폐쇄 성향도 성향인데, 사라기는 뒤에서 깔짝거리거나 판을 깔아놓고 공격하는 게 특기라 전면전에는 약한 편이라서요. 그러면 처음 만난 시기는 몇 살 때 쯤으로 하면 좋을까요? 그냥 단순하게 10년 전 쯤으로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금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폭력 조직이지만 육아는 똑같이 힘든 거구나... 사라기도 아무리 그래도 애를 영영 또래 친구 없이 살게 할 수는 없으니까 좀 걱정하면서도 승낙했을 듯! 토우야는 교우관계에 있어선 소심해서 끌려다니지만 은근히 담대한 면이 있다 보니까 아가씨의 감당하기 힘든 우당탕탕도 그런대로 잘 받아줬을 것 같네요.
서로네 어깡 졸개들한테 이상한 거 주워들어서 누님(아재 풍)이라고 부른 적 있다고 해도 되나요?(?) 그리고 그리고 서로는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해서 달라진 부분이 있을까요? 토우야는 선경 입학 전까진 지금처럼 음침스타일이 아니라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했다 정도? 지금 스타일은 고교 입학하고서부터 히익 사람 많아... 부담스러워...하고 머리 내린 거다 보니...
>>140 하지만 토우야가 학교에 입학하고 학생들 시선이 부담스럽거나 화제되기 싫어서 서로를 쪽팔려 한다거나 학교에서만 피해다닌다는 설정도 괜찮아ㅋㅋㅋㅋ 아는척해줘도 좋고 모르는척 해줘도 좋고 ㅎㅎ일단 소꿉친구인거에 의의를 둠<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재밌을듯.. 막 나중에 집가서 학교에서 모르는척 좀.. 하면 서로가 섭섭해하다가도 소원 들어주기 3개 콜 할 것 같고..
응응 7살 9살 이니까 10년 전이면 딱 좋을 것 같은데? 10년지기 소꿉친구 귀한데? 귀한데요.. 전면전에 약하다니까 빚지지 않아도 위기에 상황엔 종종 도와주러 갈 것 같네 코노야로~ 내 눈에 띄다니~^∇^ㅋㅋㅋ 역시 토우야 은근 담대한면도 있구나 그러면 서로 어떻게 놀았을지 그림이 그려지는데 ㅎㅎ넘 귀엽다ㅜ흙 묻히고 우당탕해서 같이 혼나도 보고ㅠ
당연힠ㅋㅋㅋㅋ되짘ㅋㅋㅋ누님ㅋㅋㅋㅋ서로 빵 터져서 토우야 얼굴 빨개질 때까지 더 해달라고 놀렸을 것 같은데ㅠ 서로는 그때보단 좀 더 어른스러워서 약간은 누나다워졌을 것 같은데? 그거랑 엄청 투명하고 천진했던 애기 때랑은 달리 속내가 두루뭉술해졌다 정도? 외적으로는 중학교 때 까진 단발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중단발 이상으로 기르고있다 쯤!ㅎ∇ㅎ 토우야ㅜ귀엽다 머리 내리기 전의 모습을 알고 있다니 서로 영광이야..집에 가면 앞머리 삔 꽂아주나요? 아니라면 서로가 꽂아주는 건?
>>141 친없찐한테 너무 귀한 인연인데 의리 없이 그럴 수는 없음!!! 서로가 어렸을 땐 지금보다 더 우당탕탕이었다고 하니까...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얌전한 편이라 의외로 부끄러워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이미 서로한테 익숙해져서 기준이 좀 이상힐 것 같기도 하고? 쳇 소원 3개 종신노예계약 당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깝다
서가 의리 데박이잖아요 역시 느와르 어깡맨들이라서 그런가😮 반면에 사라기는 얍삽이라 무상으로 나선단 정신은 덜하고 거래를 더 중시하는 편인데, 그래도 받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 본인들도 균형은 맞도록 비슷하게 돕기는 할 것 같아여 꼬질꼬질 흙투성이 받고 높은 데서 뛰어내렸다가 뼈도 부러져 봐야 말썽꾸러기 아니겠습니까^──^ 서로가 사고 치자고 하면 그래도 돼? 혼나는 거 아니야?ㅜㅜ 이러면서도 막상 강행하면 하기 전에 쫄았던 건 어디 가고 자기도 우당탕탕 겁도 없이 잘 놀 것 같구... 그래도 애는 애라서 본인도 은근히 재밌어 했을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님(걸걸)←이거 본인은 뉘앙스가 이상하다는 걸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놀리는 거 눈치챔... 그 이후로 누님 호칭은 다시 꺼내지 않았지만 지금도 반말+누나라고는 부르겠네요! 속내가 두루뭉술해졌다고...? 오너적으로 이거 뭔가 있을 것 같지만 토우야는... 커 가면서 보여주지 않는 면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생각 중이라 특별히 그 점을 의식하지는 않을 듯하네요🤔 플러스로 토우야는 어렸을 때는 주로 숏컷이었고 머리 기르기 시작한 건 사춘기 들어서부터! 앞머리는 기숙사에 혼자 있을 때는 핀/본가에서는 가르마 급조해서 자연스럽게 넘기는 편이지만!! 서로가 핀 꽂아준다면 영광입죠 간신배 미소 헤헤...
>>142 학교에서 아는 척 해도 되는구나 크윽 신난다 이런 선관 너무 좋아 소꿉친구니까 서로 호불호나 사소한 것 까지도 잘 알고 캐치해 줄 수 있잖아ㅎ▽ㅎ 베리빅메리트! 기준이 좀 이상ㅋㅋㅋㅋㅋ큐ㅠㅠ가끔 엉뚱한 짓을 하고 싶을 때면 서로를 마구 팔아먹어줘.. 그러니까 종신노예계약 싸인 코앞까지 갔는데 칫 오늘은 서로가 묶어준 양갈래로 등교하기 같은 거 노렸는데 ^▽^
우리 금쪽이도 받아줬는데 뭔들.. 부담 질 까봐 그런 것도 있긴 하겠지만! 그러게 같이 무리하게 놀다가 진짜 한명 뼈 부러져 봤고 갑자기 어른들 눈에 사라져서 밤까지 한참 찾았는데 알고보니 사라기네 안 쓰는 창고 같은 데서 둘이 담요로 아지트 만들고 골골 자고 있었다던가 그런 에피소드 귀엽겠다 러닝하다가 떠오른 에피소드나 추억 같은 건 얼마든지 서로 마음대로 캐해석 하거나 보정해서 즉석해서 만들어서 추가해도 나는 완전 좋으니까 편하게 살 붙혀줘잉ㅎ▽ㅎ 아 토우야 성격 생각해서 누나라고 안 부르고 서로라고 불러도 상관없을 것 같으니 편하게 불러줘!
이렇게 선관 마무리하면 될 것 같은데 진짜진짜 마지막 추가로 하나만 묻자면 토우야가 서로 눈도 아직 응시 못하는 편이야? 마주보고 대화하기 서로는 예외일까? 예외가 아니라면 서로가 너무 놀려 먹을 것 같아서...양해를..미리..좀.. 선술 때문이라 아무리 설명해도 서로는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에이 부끄럼쟁이^▽^! 할 것 같아
>>143 히히 맞어요 서로주 뭘 좀 아시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그럴 일 자주 있지는 않?겠지만 만약에 팔아먹으면 서로 뭐라고 반응할까... 궁금하니까 언젠가 팔아먹어 봐야지(?) 서로주도 이 친구 팔아먹고 싶다면 마음대로 써도 좋구... 어어 아니다 역시 종신노예계약은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아니 소꿉친구와 아지트 이거 오타쿠 함박웃음 짓게 하는 포인트잖아요 천재!!!! 저는 물론 좋아요! 그날 무쟈게 잔소리 들으면서 혼나고 한동안 엉뚱한 사고 못 치게 감시가 붙었을 것 같지만요.... 서로주도 언제든지 저희 뱀뱀이 캐해해서 써주셔도 OK! 어렸을 때는 의외로 반말캐였고 이런 식으로 친근한 호칭을 어려워하지 않았어서, 어렸을 때 부르던 호칭이 쭉 이어졌을 것 같슴다!
10년 동안 놀릴 수도 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으음~~ 꾸준한 놀림에 항복해서 서로는 예외인 걸로.... ◜ᵕ◝ 처음 몇 년 동안은 못 마주봤다가 점점 볼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대신에 서로 앞에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면 눈 피하는 대신 질끈 감는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카더라... 그러면 이렇게 마무리 해 볼까요? 서로주 수고하셨슴다~ 포카포카하고 귀여운 관계 짤 수 있어서 기뻐요 (ㅅ´ ˘ `)
>>136-137 아아아닛 이게 있었네용?!!!!!! ( •_ •̥ ˳ ˳ ) 본어장 신경 쓰느라 임시 어장 신경을 못 썼어용 흫그흑 미안합니다~~~~ 。゚(゚´ω`゚)゚。
로양 대할 때 휘민이는 맨날 옆구리에 다른 여자들 끼고 있다가 가끔 로양 마주치면 “꼬마는 가~^^” 하면서 ㅌㅌ 할 것 같구..... 시사는 아이구 우리 황금ㅇ...아갓시~^v^)o 할 것 같애용 🤔 의외로 시사보단 휘민이가 로 잘 놀아줄 것 같기두.... 시사는 돈귀신 붙어서 눈이 그냥 달러가 됐는데 휘민이는 돈많은성인여성이 목적이라 넘어린 로하고 둘이 있을 땐 말 잘 받아줄거같애용 ㅎㅎ 가끔 늑대랑 흉수 꺼내놓고 무기 손질하면서 “그거 흉수다.”하고 경고해주구 o(〃'▽'〃)o
>>145 바쁜 와중에도 신경 써줘서 고마워 캡~~~^▽^ 상냥햇 ㅋㅋㅋㅋ둘다 캐릭터성 확실해서 확 와닿네ㅠ 휘민이 생각보다 다정하고.. 서로는 머싯는삼촌 예쁜삼촌 재밌는삼촌 이 정도로(..) 인식하고 어릴때까지만 해도 마주치면 안아달라고 칭얼거리거나 가로로 들어서 비행기 태우기나 목마태우기 정말 좋아했을 것 같다.. 다 큰 지금도 번쩍 들어주면 세상 좋아할듯,,,, 삼촌들 무용담이나 여기저기 재밌는 이야기 듣는 게 서로의 도파민이 아니었을까 ㅎ▽ ㅎ 령이한테 살 전수도 받고.. 아마 알려준대로 해도 줄곧 실패하다가 상급은 찍고나서야 얼추 하게 됐으려나🤔
령이는 그러다가 수감 된 걸로 아는데 그렇게 되면 10년만에 재회인가? 서로는 령이 10년이란 거 듣고 좀 슬퍼하는가 싶더니 그러면ㅠ아빠는 왜안가?(아빠:얼척x) 이랬을듯.. 일부러 깊게 생각하려 안 할 것 같고(이미 집안부터가 글러먹음 령이 수감되고 시사랑 휘민이도 종적을 감췄으려나? 최근 령사민 탈옥 뉴스 보고나서도 10년 지났다고 ㅇ ▽ㅇoO(아저씨다) 이랬을듯ㅋ큐ㅠ
아무튼 태는 얼추 잡혀서 슬슬 마무리해도 될 것 같은데 미리 인사하자면 선관 제안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재밌는 러닝 몰입 가능할 것 같아.. 최고짱^▽^b
>>151-152 끼양 너무 조아용!!! 전 천화의 <노력파> 키워드가 너무 좋았거든용 ㅎㅎ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몽중 구피아가 워낙 극악의 길찾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사람은 커녕 또래 애들 못 만나다가 딱 천화 만나서 들이댈 것 같거든용 안뇽안뇽 @●_●@)/ 하면서용 ㅎㅎ!! 계속 랑샤가 주변 맴돌면서 쫌 완전 현실적이고 냉정한 기질이 있어서 노력하는 천화보고 그래두 안될텐데 포기하는 게 좋을걸? (악의없음) 같은 말 하면서도.... 계속 노력하는 천화가 자기랑 다르고 그게 또 내심 마음에 들어서 천화 따라서 선경고교 진학했다..<요런거 생각해봤는데 어떠신가용?? (⃔っ ॑ ॑c)⃕
둘이 등급도 비슷하니까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끝나구 나면 둘 다 먼지 투성이 되구용 ㅋㅋㅋ ㅎㅎ 소꿉친구이자 어릴 적부터 대련상대 너무 좋아용.. ⸝⸝ʚ̴̶̷̆ ̯ʚ̴̶̷̆⸝⸝ 지금 선경고교 진학하구 2학년됐는데두 부러 따라다니며 맞을 말 하면서 천화 놀릴 것 같아용 ㅎㅎ (악의없는진담or진짜농담 중에서 고민하는 천화 상상하니 넘 기여움.......
>>160 일단 오초사 토벌 현역에 유성 급 하나 껴 있고, 신선 중 투톱들 셋이 무리 지어 붉장덤에 자리 잡은 만큼, 웬만한 세력들은 죄다 <이리> 눈을 피해갈 수 없을 것 같거든요… 좀만 기어오른다 싶어도 껙 하고 죽은 목숨 🤔 그래서 딱 토우야 가문 봤을 때 시사 돈 냄새 맡고 대차게 수금하는 대신 청부업 하게 해주면 어떨까... 싶었어용 (❁´▽`❁) 그냥 다 없애버리는 것보단 남들 일 시키고 지가 돈 굴리는 게 더 벌 것 같으니까? 가문에선 어떤 반응일까용 까딱 반항하면 멸족될 수 있는 상황에서 ( 〃´艸`) ㅎㅎ
>>161 이쪽도 어떤 의미에서는 힘으로 먹고 사는 족속들이다 보니 자기들보다 더 센 절대적인 힘 앞에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죠! 헤헤 저는 수금당하는 처지 넘 좋아요 그러면 시사가 수금을 요구하기 시작한 건 언제쯤일까요? 사라기네 청부업 자체는 꽤 오래 된 일이라... 어떻게 잘 연결해서, 사라기가 성실하게 수금하는 대신 시사가 뒤를 봐준 덕분에 가문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하는 건 어떨까요? 거슬리는 경쟁 조직이나 적을 이리네가 치워줬다거나🤔 시사네가 사라기를 도우려고 했다기보단 경쟁 조직이 돈 안 내겠다고 뻗대다 알아서 제거당했을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 사람들 눈치가 좋아서 아니꼽게 생각은 하면서도 순순히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거 중요한데!!!!! 돈 얼마나 뜯어가나요....!! 그래도 살만은 할 정도로만 뜯어주셨으면 해요...(?)
>>162 아마 눈에 띈 시점부터 요구했을 거 같아용 사라기네 청부업이 얼마나 오래된 진 모르겠지만 시사 성인되고 나서부턴 본격적으로 붉장덤 구역 자금줄 콱 쥐고 있을 것 같단 말이죵... 🤔 시기면 시사가 스무살 중반 즈음? 일단 이리가 뒤쪽에 있다는 거 자체가 존재감 워낙 커서 웬만하면 다 사릴 것 같은데 경쟁 세력 있으면 시사가 둘 중 어느 쪽이 돈 더 불릴지 가늠한 다음 사라기네가 좀 세야 편 들어줄 것 같거든용 별 차이 안 나면 그냥 잡아먹히는거지 뭐 하는 느낌 ♪(´ε`*) 대신 사라기네가 쎄주시면 돼용!!!!(?) ( 〃´艸`) 돈은.... 사라기네가 가장 최적으로 돈을 벌 수 있을 만큼? 얘네가 더 할 수 있겠다, 수억배로 불랴오겠다 싶으면 투자는 의외로 과감히 하는 편이라..ㅎㅎ
>>163 오래되긴 했는데 몇백년 된 명문. 엘레강스한 부잣집.← 요런 것까진 아니라 시사가 붉장덤 장악했을 무렵엔 중견기업 10년 차 정도...?의 규모였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슴다 헐 시사 쓸모있다 싶으면 그래도 도와주는구나 감동이야...😢 좋아요 사라기가 비슷비슷한 놈들 중에는 가장 쎄서+시사 등에 업고 싹 치웠다고 하죠!!!!!! 시사 덕분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때로는 적절한 투자도 해 준다면 지금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것 같슴다! 사라기가 돈이 되니 살아남은 만큼 조금이라도 이익이 안 난다 싶으면 바로 팽 당할 게 뻔해서 늘 경계는 하겠지만요...🤔 아무튼 중요한 분이시니 시사네를 깍듯이 대할 것 같아요
>>164 그럼 사라기 가문 초창기, 막 떠오르기 전 신생일 적에 시사가 가능성 알아보고 투자 시작했다는 건 어떠신지용?! (*´∇`*) 조아용 폐폐 쪽이랑 선관 짜시는 것 같던데 나중에 가문 싹 엮어버리는 것두 재밌겠어용!! ㅎㅎ (*^▽^*) 시사따위를 깍듯이 대해주는 군용...(본인캐한테 박한 편) 감동이야 사라기네 (´;ω;`) 그럼 이제 시사-토우야 관계를 짜볼까용. 시사는 돈 굴리는 곳이 많아서 방문이나 간섭은 적을 것 같거든용. 철저하게 이득 계산해서 토사구팽하는 것과는 달리 과정은 알아서해라 대신 돈 빵꾸나는 순간 죽음, 요런 늠김..... ε-(´∀`; ) 16살 차이니까..... 유딩초딩 때 쫌 보구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턴 종적을 감췄을 거 같거든용 이래저래.. 이리랑 령이 일들로? 어찌되었든 시사는 사라기네 꼬맹이, 아기 뱀 이렇게 보구 있었을 거 같아용 그보다 둘 다 뱀이 상징적이라는 게 (≧∇≦)....!!! 사라기네랑 시사랑 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용.. 시사라기 (???)
>>165 초창기… 까지는 아니고! 한창 이런저런 경쟁사랑 싸우고 치이는 항쟁의 시기였다고 보심 되겠슴다 ( •̀ ω •́ )✧ 아무튼 투자 받아서 입지가 확실해졌다는 전개 좋아요! 자세한 건 더 말 나눠봐야겠지만 얘네가 남들한테 생양아치처럼 굴 수 있는 이유엔 시사 뒷배도 있다는 걸로...ദി ᷇ᵕ ᷆ ) 시사가 붉장덤 싹 다 갈아엎는 걸 봤으니까 말이죠! 웬만하면 잘 대하는 편이 좋아 보이고...🙄 돈만 된다면 살려둠, 자주 간섭 안 함, 제때 돈만 내면 됨←요게 까다로운 듯하면서도 명확해서 사라기도 그 점은 은근 좋아할 것 같구... 경쟁사 미리 짓밟으려고 하는 행동에 토사구팽 방지라는 이유도 있다고 하면 되겠네요! 그땐 토우야가 어려서 어른들 이야기엔 깊이 관여는 못 했을 테니까... 어렸을 땐 [가끔 오던 >>아주아주중요한<< 손님] 정도로 기억하고, 지금은 [위험하지만 확실한 뒷배] 정도로 생각하는 중입니다! 둘이서 마주치는 일은 크게 없었을 것 같고...? 아기 뱀←ㅜㅜㅜㅜㅜ 표현 넘 귀여워서 히죽히죽 웃음. 히히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둘 다 뱀이라서 어떻게 잘 통하는 것 같기도?
>>166 헉 항쟁의 시기 넘모 조아요 (*⁰▿⁰*) 오케이 시기 알려줘서 고마워용!! 경쟁사 미리 짓밟으려고 하는 행동에 토사구팽 방지 << 하....뭔갈 좀 아시네용 토우야주...... 그럼 더 추가하실 거라던지 질문이라던지 없으시다면 항쟁의 시기 때 시사가 사라기네 뒤 봐 주고 토우야와는 대강 얼굴만 아는 정도의 선관으로 마무리 지을까용? (´▽`ʃƪ)
유가는 동부에 암암리에 각종 별의별 무기 겁 나 게 많이 팔아댔고 지금도 팔아대고 있는데 항쟁 시기에는 사라기 가에 가장 많이 팔았다고 하면 즐 거 울 것 같군 청부업에 필요한 건 뭐다? 무기다. 그리고 유가네 방산업체는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뛰어난 재질의 무기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사라기 쪽 입장에선 실망할 일이 없을것 근데 어떤 종류 무기를 가장 많이 사갔다 해보고 싶습니까 이건 tmi임
앗싸 VIP됐다✌🏻 지금도 만일을 대비한 방비용+상시 필요한 만큼 많이 사간다고 하면 되겠네요
어... 뭐 사갔는지까지는 오너가 어둠의 세계 쪽 사람이 아니라서 자세하게는 잘 몰루겠어요(?) 일단 생각나는 건 각종 총기 폭탄 수류탄에 대전차로켓까지...정도? 지금도 자주 찾는 거래처 정도로 설정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아 맞다 토우야는 이리 이름을 듣고도 이리의 유씨가 그 유씨인지까지는 몰랐을 것 같은데(이유: 한국인은 성 겹치는 사람이 많음...) 이리는 사라기에 관해 알고 있을까요?
아니 근데 진짜 레전드로 많이 사가네 유가 입장에서는 어둠의 VVIP 고객님으로 모셔서 사라기 쪽 사람이 유가네 회사 방문할때마다 극진하게 모셔드릴듯. 당연함 대전차로켓까지 사가는 고객을 마다할 이유가 없기 때문 이리?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사라기 성씨 보고도 그냥 이름 부른 이유는 모 르 기 때문이고 그 서라기로 보이지 않을 만큼 약 해 보 이 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리의 토우야 인상 알려줘? 토끼야 토끼 뱀이 아니라 토끼 새하얀 집토끼 사유 : 겁 나 약해보이고 지켜줘야 할것 같이 생겼기 때문 그래서 호감있는건 비밀ㅋㅋ 꼬우신가요 Toya??? 꼬우면 이리를 지킬수 있을만큼 강해지도록 하십시오 ㅋㅋㅎㅎㅈㅅ!!
>>183 관심이 아직까지는......없겠지만 있게 된다면......? 이건 이거대로 맛도리 전개가 될 것이다 왜인지는 안 알려줌 ㅋㅋㅎㅎㅈㅅ 이건 좀 기대해도됨 근데 토우야네 형이 방문한 거 정도는 봤을 것 같은데? 봤어도 아 그냥 수많은 고객들 중 한분이구나 ㅇㅇ 하며 그러려니 넘어갔을지 않을까 괜히 이단아가 아님.... 사라기 정도 VVIP 봐도 아 그냥 고객님1 왔구나 하고 말음.......
근데 그거 아시는지? 서로 가문 알게 된다면 이리는 "너가? " 하고 고개를 갸웃일 것이다 사유 : 그런 데에는 연관되어보이지 않을 정도로 "약 해 보 이 기" 때문......... 토우야 쪽에서는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한데 if 좀 풀어보쇼
오... 그 정도는 봤을 것 같다니 좋네요! 형은 토우야랑 전혀 안 닮았다는 설정이라(장신, 눈색 다름, 날티 나는 뱀상, 능글거림, 동생보다 진하게 생김) 아직은 둘을 연관지을 수는 없을듯... 만약 먼발치에서 본 게 아니라 짧게나마 마주친 적 있다고 하면 이리한테 껄렁양아치처럼 인사했다가 인상 나쁘게 박혔다는 tmi 추가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얼마나 약해보였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야라면 그 유가네 따님이셨어요?!!하고 놀라다가 나름 반?가워하지 않을까요? 쓰읍 이 상황 재밌을 것 같은데 이것도 존버해 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