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6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8.사랑이 가득한 저지먼트 :: 1001

◆TMmm6tsoPA

2024-05-08 01:11:26 - 2024-05-11 04:13:37

0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1:11:2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06

441 태오 - 혜우 (iVRpL3mUE6)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4:19

442 태오주 (iVRpL3mUE6)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4:29

아........

443 금주 (/AFkuA7ask)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5:30

앗....

444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5:31


그 단말마는
태오주... (토닥토닥)

445 새봄주 (5NhrdijGk6)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5:49

다들 안녕안넝~><

>>439 그렇다! 한 10편까진 끌려고 했는데 어림도 없더라 히히><

446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6:57

(토닥토닥)

447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2:49:17

근데 정말로 유니온과 플레어의 이야기가 조금 더 풀리면 여러분들 중 일부는 역시 리버티가 옳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지 않을까 예상중이에요.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448 한양주 (a27LuKz/hc)

2024-05-09 (거의 끝나감) 22:50:18

(조금 더 풀린 이야기를 들은 한양)

한양 : 음.. 유니언이고 플레어고 리버티고 전부 다 때려잡으면 되겠네.

449 한양주 (a27LuKz/hc)

2024-05-09 (거의 끝나감) 22:50:49

맞다-! 막레 받았어 새봄주! 일상 재밌었어!!

450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02:40

어서 오세요! 한양주!!

451 혜성주 (ykw1mza//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03:04

온 사람들 어서오고

>>440 그건 그래 그냥 진단일 뿐이지 (복복)

452 혜성주 (ykw1mza//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03:54

>>447 사실 지금도 그런 애들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일 뿐이지만(흠티콘)

453 서연 - 수경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04:23

situplay>1597046866>154

톡을 보내고선 곧장 전철역으로 향했다. 수경이는 텔레포터니 기다리려면 죽어라 서둘러야 했다. 발목은...? 아직 긴장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다닐 만하다. 한숨 돌리고 계속 가는데 수경이한테서 답톡이 왔다.

[혹시... 그런 걸 잘 아는 분이랑.. 가도 될까요..?]

일행? 누구지? 로벨 연구소 사람일까? 당장 떠오르는 건 사이코메트리로 봤던, 수경이의 피를 뒤집어쓴 탓에 귀신처럼 보였던 백발 소녀 케이스였다. 리라의 보고서엔 학대 피해자로 추정된다고 적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로벨의 하수인이 아니리라는 신용은 못하겠다. 학대 피해자라 로벨이 시키는 대로 다 할 가능성도 있잖아. 의심이 들자 오싹해진다. 이러면서 평범하게 어울려 놀아 본다? 그게 될 일인가?

전철에 타서도 선뜻 답톡을 못 했다. 수경이가 자의로 타인에게 해코지를 할 리 없다는 신뢰야 있다만, 자의대로 움직이지 못할 경우엔? 나로서는 미지의 인물인 일행이나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암부 수박이 나서면? 무섭다. 나름 대비를 했는데도. 하지만 알고 있다. 망설이려면 수경이한테 연락하기 전에 망설였어야지, 이제 와 이래 봤자 뻘짓 중에 뻘짓이다. 지금은 최대한 머리를 비워야 할 때.

그렇게 마음을 다잡으면서도 서연은 철현과의 대화창을 띄웠다 내렸다를 되풀이했다. 만약을 대비해서 선배한텐 알려 둘까? 정말정말 최악의 경우로 통신 수단이 완전히 두절되더라도 내가 암부 수박 측 사람들과 만날 예정이었단 건 알릴 수 있게? 아니지. 해코지당할 게 확정도 아니고, 공연히 걱정만 끼치잖아. 그렇게 고개를 젓다 멈칫했다. 선배가 지금 나 같은 상황이라면? 근데 내가 걱정할까 봐 숨기면?

" ...... "

폰으로 이마를 누르고 심호흡을 했다. 말씀은 드려 놓자. 죽으러 가는 거 아니니까 최대한 가볍게!!

@강철현
[ 선배 ]> 김서연
[ 저 오늘은 땡땡이예요~☆ ]> 김서연
[ 수경이랑 화장품 사러 가요 >< ]> 김서연
[ 이따 뵈어요~(ღ'ᴗ'ღ) ]> 김서연

그러고 나서야 수경이한테 답할 용기가 생겼다.

@김수경
[ 응응~ ]> 김서연
[ 답 늦어서 미안! ]> 김서연
[ 전철 타느라^^;;;;; ]> 김서연
[ 도착하면 바로 연락할게!! ]> 김서연

그 뒤부터는 뭘 살지나 생각했다. 선크림은 마침 살 때 됐고 그 밖엔... 팩트, 마스카라, 틴트 정도면 되려나? 딴 거 더 필요한가? 모르겠다. 일단 수경이가 쓴다는 거랑 같이 온다는 사람이 추천하는 거 위주로 봐야지.

그런 끝에 쇼핑몰 입구에 이르러 수경이에게 다시 연락하려니, 수경이는 이미 도착해 있다. 텔레포터답네. 그 뒤에서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는 건 역시나 그때의 백발 소녀 케이스. 서연은 톡을 보내고자 들었던 폰을 어색하게 호주머니에 넣었다.

" 많이 기다렸어?! 미안!! 다짜고짜 불러놓고 기다리게까지 했네;;;;; "

" 어... 일행분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

사이코메트리는 내가 훔쳐본 거지 만난 게 아니라 초면으로 대했다. 이 상태로 말부터 섞어 봤자. 서로 뻘쭘하겠지?

" 일단 가자!! "

수경이 텔레포터인 걸 망각한 채 쇼핑몰 지하 1층 화장품 코너를 향해 앞장서려는 서연이었다. 수경과 케이스가 서연이 권하는 대로 걸어갔든, 서연과 함께 텔레포트를 했든 화장품 코너에 이르자마자 서연은 물었을 것이다.

" 수경이 넌 어디 화장품 써? 평소에 뭐뭐 바르고? "


// 저녁에 달아 보겠다고 말씀드린 게 무색하게 곰손이 곰손해서 이 시간이네요;;;;; 늦어서 죄송해요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게자)

454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07:08

>>447 혜우는... 아무리 그래도 대상이 잘못되서 절대 동조는 못 해줄듯

서연주도 하이

455 새봄주 (5NhrdijGk6)

2024-05-09 (거의 끝나감) 23:07:31

한양주 서연주 안녕안녕~~><

>>449 좋아좋아!! 나도 재밌었어><

>>447 새봄: 에 그래도 저는 제 연구원 선생님이랑 정인쌤 죽이기 싫어요~

456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07:50

>>436 새봄주
와 와아 와아아아아아 >< 단풍이 목걸이 고쳐졌군요!!! 새봄아 애썼다!!!!!!!!!!! 글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규가 어머니껜 못 여쭌 사정이 있었네요 헛다리만 두 번 짚다니 저 어디 가서 찍기는 못하겠어요 ^^;;;;;;;

457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07:50

어서 오세요! 서연주!!

그리고 저는 캐릭터가 아니라 오너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을까하고...(속닥속닥)

458 이리라 (wjdpLpVcK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2:10

>>0

시현에게 도로 받아온 노란색 노트를 한장 한장 다시 훑어보고 있자면 마음이 울렁거린다. 리라는 노트의 맨 앞과 가장 뒷부분을 뒤적거리다가 이내 한숨을 내쉬며 표지를 덮었다.
머리가 아프다라.
손가락이 짧게 거의 깨끗해진 제 이마를 스쳤다가 내려앉는다. 낡은 노트를 떠난 눈동자는 이내 새로 받은 커리큘럼 스케줄표에 닿았다.

"휴."

낮은 한숨이 입술 끝을 맴돌면 두 종류의 종이는 다시 가방 속으로 들어간다. 하나는 당분간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고, 하나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말을 해야 한다니. 심란하게 각종 종이 더미를 훑던 손가락 끝에 또다른 노트 하나가 걸렸다. 연구소들 공부를 하던 노트.

"......"

노란색 노트에 비해 훨씬 깨끗하고 멀쩡한 외관이지만 저기에도 딱히 속 편한 내용이 써 있는 건 아니다.

- 웨웅.
"응?"

그러던 중 상념에 휩싸여 있던 머리를 깨워주는 울음소리에 리라는 고개를 든다. 약 20분 전 찡찡이의 운동을 위해 그려주었던 움직이는 쥐 인형은 그 조그마한 입에 콱 물려있었다.

- 먉.
"아구 잘했어요~"
- 므앵.
"그래 그래. 간식 줄게!"

리라는 찡찡이의 턱을 긁어주며 한 손가락으로는 쥐 인형의 등에 그려져 있던 별 모양 문양을 두 번 두드렸다. 그러자 쥐 인형은 푱! 하는 소리와 함께 연어트릿 2개를 뱉어놓고 쪼그라든다.

"짠! 참 잘했어요~"
- ......우에오오오오오옹!!!!!!!!
"어?"

왜, 왜 화내지?
어?

의문만 가득한 운동 겸 간식 급여 시간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459 리라주 (wjdpLpVcK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3:06

잤어............
😇

다들안뇽!! 리라는 이거래
찡찡이 색깔 고양이

460 여로주:3 (FxLlEG7JsU)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3:24

다들 어서와!

개인적으로 유니온이 왜 춰줄 거라고 생각했냐면, 유니온이 미니이벤트도 해준 거잖아? 그 장난을 보면, 재미로 움직이는 사람 같다고 할까. 유쾌한 것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이 든달까<:3

그래서 이렇게도 하지 않을까 싶었어! 대가는 제대로 떼어가겠지만 말이지!

461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3:57

리라는 치즈냥이구나
찡찡이랑 영혼의 단짝?
어서오라구

462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4:11

>>361 여로주:3
재미난 테스트 감사해요오오오 >< 어제 컨디션 많이 안 좋으신 거 같았는데 오늘은 좀 어떠셨을까요?

>>457 캡
매번 반겨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463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5:26

@여로주:3
파일명이 mbti던데 뱅갈꽁냥이는 mbti로 치면 어느 유형일까요? ^^;;;;;

464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6:46


찡찡이 장난감 없앴다고 승질 내는 건가?
내 찍찍이! 하고?
귀여워어어ㅓㅓㅓㅓㅓㅓ

465 리라주 (wjdpLpVcK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6:57

영혼의 단짝이어요
치즈치즈집안

🤗 다들안뇽~ 나 후딱 씻고 다시 올게! 자버려서 아직 못씻었다

466 리라주 (wjdpLpVcK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7:43

>>464 골든 정답!!!
😏😏 내가 잡은걸 없애다니!! 이 무슨 무엄한!!!<<이거래요(?)

467 여로주:3 (FxLlEG7JsU)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9:39

>>463 ㅇ아마 높은 확률로 한양주가 AI로 돌려 온 엠벼가 맞을걸? 자세한 건 나도 책을 봐야 알겠지만 이제 슬슬 통증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해서.. 봐줄 순 없을 듯 하다..<:3c

468 류애린 - ?? (CNcpDCKffM)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9:56

>>0
"먼가 슬픈데여..."
[뭐가?]
"세월이 흐르다보믄 잊혀지는 것들이 말임다..."
[너무 오래되어서 찾는 사람이 없는 게임 같은거 말하는 거야?]
"ㅖ."

진지한 한마디로 시작된 대화임에도 게임이라는 단어 하나에 무게가 줄어드는건 기분탓이려나,
이젠 보기 드물다는 모 게임의 기판을 손보면서 사색에 잠기던 그녀였다.

[뭐... 애당초 요즘은 아케이드 게임들이 살아있는게 신기한 세상이긴 하거든.
어지간하면 콘솔게임, 온라인 게임이 대부분이고...]
"즈가 하는 일도 줄어드는거 아님까..."
[너는 딱히 이런거 안해도 충분히 벌어먹을 방향성은 많을거 같거든...]
"사는 재미가 줄어들잖아여."
[그건... 확실히 좀 그렇네...]

단순한 취미활동도 취미활동이지만, 연구소의 샘플을 위해서도 구비해둔 장비들이 점점 노후화되는지라 어떻게 해야 이걸 계속 보존할수 있을지에 대해선 확실히 조금은 고민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장치구조 정도는 알고 있으니 재료만 있다면 얼마든지 재구축을 할수는 있지만...
먼가 태세우스의 배 같은 느낌이 듬다..."
[지금 와선 그 회사도 망한지 오래고... 더이상 나올수 없는 모델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이렇게 샐비지 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 정도로...]
"ㄹㅇ이에여..."

한숨을 푹 내쉬던 그녀는 품 속을 뒤적거리다가 예쁘게 토핑들이 박혀있는 초콜릿 막대과자를 꺼내 우물거리고 있었을까?

[...그게 왜 거기서 나와...?]
"안줄거에여. 유라는 저어기 폼XX린 푸딩이나 드십셔."
[뺏어먹을 생각도 없거든... 그나저나, 왜 갑자기 뜬금없이 빼빼로래?]
"? 즈도 멀라여. 갑자기 벌컥 쳐들어와서 주더라구여. 그래서 즈도 저번에 주문했던 키링 줬어여."
[그걸 또 즉각 답례를 한다는 것도 신기하네...]
"흐음..."
[...왜 또?]
"아, 별거 아님다. 나중에 멀 주믄 좋을지 생각 좀 하고 있었어여."
[좋을 때네~]
"유라두 애인 만들믄 되는거 아님까?"
[무리~ 나같은 극단적 인도어파는 분명 재미없을테니까~]
"에엥... 어딘간 있겠져. 그냥 같이 집안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사람이~"
[...전생에 세상을 5번쯤은 구해야 그런 사람을 만나려나~]
"몰?루"

469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0:01

>>4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깥 나들이 하는 냥이중에 쥐나 새 물어오는 애들 있는데
걔네 눈 앞에서 잡아온 거 대놓고 버리거나 치우면 충격 받는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 뽀득뽀득 씻고오라궁

470 여로주:3 (FxLlEG7JsU)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0:07

일단 난 약 좀 먹고 올게 다녀오는 사람들도 잘 다녀와ㅏㅏ

471 이름 없음 (5NhrdijGk6)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0:58

>>456 서연주
히히 고마워!>< 호응해줘서 엄청 뿌듯한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다시 말해 나름 반전다운 반전이었던 것 같아서 또 뿌듯하다 히히 그리고 새봄주도 실은 이거구나! 하고 찍으면 열에 아홉은 틀려서 남일같지가... 흑흑
그나저나 서형 철형한테 문자보내는 것도 아주 알콩달콩 하트 뿅뿅이네! 귀여워 귀여워><

>>457 우리캡
아 오너들 입장 이야기였구나!ㅋㅋㅋㅋㅋㅋ 음 그러네 확실히 나도 초기엔 이런 인첨공 폭파해서 수정하자 파였는데 뭔가 스레에서 놀면서 인첨공 안에서 살아가는 소시민들 이야기를 보기도 하고 내가 직접 쓰기도 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라구>< 지금은 피를 덜 보고 수정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도 어렵긴 하겠다 쪽?

472 태오주 (iVRpL3mUE6)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1:13

답레 쓰는 중 궁금해진 거 생겼는데 후일 스진에서 밝혀지면 그때 라이브로 반응 봐야징

473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1:35

어서 오세요! 리라주!! 저것도 리라와 뭔가 되게 잘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서연이의 경우는.. 뭔가... 속마음을 까면 저렇게 나온다...라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네요!

>>460 재미로 그 짓을 벌인 것은 맞긴 한데... 유쾌한 모습보다는...어떻게 보면 상당히 잔인한 이에 가까울 것 같네요. 자세한 것은...언젠가 유니온이 제대로 나오면 공개가 될 것 같아요!

474 금주 (/AFkuA7ask)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1:40

>>452 쭈글 모드가 될 번 했으니까요.... (납작)

>>463 찾아보니 뱅갈은 INFJ라고 해요. uu 치즈는 ENTJ고요.

온 모두 어서 와요 uu,

475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1:48

이런 나메가 안붙었었네!

리라주 잘 씻고 오구 애린주 어서와~><

476 애린주 (CNcpDCKffM)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3:47

앨랠래... (흐물흐물)

다들 아녕~~~

477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5:19

>>471 아무래도 높으신 분들이 워낙 저지른 것이 많다보니.. 물론 어둠을 모르고 조용히 사는 이들은 인첨공의 어두운 면 따위는 정말로 모르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요!
문제는 리버티가 공개 방송으로 인첨공의 어둠 일부를 공개해버렸기 때문에 이제는...(옆눈)

>>472 아..아닛. 라이브로 반응이라니. 뭘 보려는 것이죠?!

478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5:36

새봄이는 페르시아 냥이 나왔다! (봑ㅡ실

479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8:43

>>477 음음 그럼 여러모로 사회 분위기가 불안하겠구나! 지난 방송 일로 연구원ㅡ훈련생 간 분위기도 거시기해졌겠구>< 기회 되면 새봄이 훈련레스로도 관련 내용 넣어봐야겠어! 상황설정은 써먹어야 제맛이니말이지><

480 랑주 (vf0V79hWf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8:48

으윽 갱신...
왜 하필 지금 깼지 또 자야되는데


리라주 미안... 아무래도 내일 저녁때나 아니면 주말에나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다..
너무 늘어진다 싶으면 슬슬 마무리할 타이밍 같긴 해서 마무리 해도 괜찮으니까 너무 많이 기다리지는 말아 🫠

481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9:43

>>472 뭘 하려구 그러는 것이지...?!

>>478 새봄이랑 잘 어울린다

482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0:09

>>454 혜우주
혜우주도 안녕하세요오오오 혜우는 메인쿤이네요? 철현주가 파일명을 찾아주셔서 보니까 INTP군요 ㅎㅎㅎㅎㅎ

>>458 >>459 리라주
고양님이 바라는 건 연어가 아니라 찍찍이 장난감이었군요 냥심 헤아리기가 이렇게나 어렵습니다@ㅁ@;;;;;
리라는 ENTJ였네요~☆

>>467 여로주:3
으아아아 오늘도 편찮으시군요8989ㅁ88888 쉬세요 쉬세요!!!!!!

>>468 점례주
아!!! 월이가 만들어 준 빼빼로 >< 다행히 오레오한테 안 빼앗겼군요!!!!(덩실덩실)

>>471 새봄주
서연이나 저나 찍기는 망할 거 같아요...(먼눈) 어쨌거나 어머니를 위해 서프라이즈 준비하고 달다구리 받기 전에 목걸이는 고쳐주는 성규는 스윗했어요!! >< 어... 수경이와의 일상이라 저런 내용 넣어도 되나 망설여지긴 했는데👀👀👀;;;; 서연이 성격에 쫄았으면 연락 남길 거 같다 보니 질러 버렸네요@ㅁ@;;;;;(먼눈)

>>473 캡
눈치없는 척할 때가 많다고 나왔지만 사실 전 눈치빠른 캐를 굴리고 싶어요 제가 눈새라 못 굴리는 거예요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털푸덕)

>>474 금주
와와아!!!! 파일명 확인해도 안 나와서 에잉 했었는데 찾아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483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1:40

>>478 새봄주
페르시안은 ENTP라네요!!! (금주께서 찾아주신 덕에 저도 찾았음요 >< )

https://alongwaytogo.co.kr/ggongnyangi-seonggyeoktest/

484 한양주 (a27LuKz/hc)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2:24

다들 ㅎㅇㅎㅇ

485 금주 (/AFkuA7ask)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2:44

(지금 보니 앵커 실수가 있었음)
랑주.. 다시 누워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482 누가 정리해 둔것을 발견해서요. 히히. uvu

486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6:23

>>480 랑주
컨디션 안 좋으신 거 같은데 괜찮으세요? 8ㅁ8 그럴 땐 쉬셔야 해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

>>484 한양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 부부장님은 INTJ네요? 한양주께선 F라고 주장하셨던 거 같은데 ㅎㅎㅎ

487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6:42

>>478 뭔가 이 부분은 살짝 맞는 듯, 안 맞는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이런 테스트가 다 그런 느낌이지만요!

>>479 그렇다고 막 분위기가 지옥 불구덩이는 아니고 조금씩...그런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풍긴다에 가까울 것 같네요!

>>480 어서 오세요! 랑주!!

>>482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아니에요!! 서연주는 충분히 캐릭터 잘 굴리고 있어요!

488 영희주 (vh/LtM6yg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7:26

다들 안녕하세요~(잠들어 버림)

489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8:36

랑주 안녕안녕~><

>>481 혜우주
히히 고마워! 심해 메인쿤 냥이도 잘 어울리는걸! ><

>>482>>483 서연주
히히 우리 애들 다 좋게 봐줘서 고마워>< 그치그치ㅜㅜㅜㅜㅜ 문자는 귀여운데 상황이 짠하더라...88 그래도 역지사지로 자기가 철현이 입장이라면 어떨지 생각하는거 너무 좋더라구! 그리고 두려워하면서도 후배 일에 나서는 것까지 엄청 사려깊구나 했어. 역시 새봄이가 첫 대화만에 짱 좋아하고 따르게 된 서형이야><
헉 그리고 엠비티아이 찾아줘서 고마워! 내가 새봄이 시트 짜면서 생각한 대로 나왔네>< 신기하다 히히

490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9:51

>>487 캡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사실 눈치빠름은 거의 내려놓긴 했어요ㅎㅎㅎㅎㅎ 마음 먹은대로만 되지는 않는 게 캐니까요👀👀

>>488 영희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 영희로도 냥이 테스트 한번 해 보실래요?
https://mymytest.com/catonice/

491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0:10

>>485 그리고 금주도 찾아줘서 고마워!><

>>487 뭔가 전쟁날 거같은 분위기지만 학교가고 출근해야하는 그런 느낌이려나?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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