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0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7.넘쳐나는 먹거리 :: 1001

◆TMmm6tsoPA

2024-05-06 15:13:56 - 2024-05-08 22:35:22

0 ◆TMmm6tsoPA (x3C/YpYft2)

2024-05-06 (모두 수고..) 15:13: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763

869 혜성주 (hrifO3Q7Y.)

2024-05-08 (水) 17:28:42

오늘 오타 너무 심하구요
하이

870 철현주 (avSypakEt6)

2024-05-08 (水) 17:36:53

혜성주 안녕!!!!

871 동월주 (AR0vVn5tCs)

2024-05-08 (水) 17:44:02

>>868 🤔🤔🤔🤔🤔🤔 (모른다)
나중에 캡틴이 오시면 물어볼게요....!!! (오열)

872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18:03:25

살았다!!!!!

873 태오주 (Z8dIfmqzjU)

2024-05-08 (水) 18:32:52

아니 퇴근길 무슨일이람

874 정하주 (I4ELVZRmsk)

2024-05-08 (水) 18:33:09

혐...생...시...러...
왜 일이 바쁠땐 그냥 시간이 없고 일이 안바쁠땐 회식을 하는걸까...(또르륵

875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18:43:23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덧붙여서 공기를 날카롭게 할 수 있느냐..라고 한다면 불가능해요. 현 단계에선.
일단은 물체를 날카롭게 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레벨5가 되어서 벽을 넘어서면 이제 공기도 날카롭게 해서 칼바람을 만들수도 있겠네요.

876 수경주 (RkmUAaJgd.)

2024-05-08 (水) 18:47:08

허씁.. 거래하려던 글 내려갔네요..

쩔수없지요.. 라이브를 보며 대충 비교하고 사는 수밖에...는...
...이러는 김에 그냥 스펙 젤 높은 거 질러버릴까...

다들 어서오세요

877 여로주의 카피페가 왔다:3 (AUdNTXk1Ok)

2024-05-08 (水) 18:51:06

한양: 코알라가 먹는 식물이뭐지?
철현: 아포칼립스?
혜성: 유칼립투스겠지…… 코알라가 좀비를 먹기라도 하겠냐?

-




정하: 솔직함이란 때로는 대단한 힘을 발휘하지. 한 아이가 아버지가 아끼는 마당의 나무를 베어버린것을 솔직하게 말했을때, 아이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어.

여로: 아이가 아직 도끼를 들고있었나본데☆

-



여로: 이 동네는 잘 모르는데- 어떡하지☆?

수경: 괜찮습니다, 와본 적 있습니다.

여로: 그래? 그럼 수경이가 내 앞잡이가 되어줘.

수경: 맡겨만 주세요.

혜우: 길잡이겠지.

-


한양: 나처럼 무해한 사람이 또 어딨다고!

은우: 무력으로 해를 가하는?

-




~말싸움중인 혜우와 여로~

여로: 그렇게 말하지 마, 천혜우- 나도 상처 받는다고? (※전혀 상처받지 않음)
헤우: 뭐래, 꺼져. ㅇ○(이 말은 좀 심했나..)

-





은우: 자, 문제를 한번 풀어보자. 일 더하기 일은?

한양: 정답! 피로 누적으로 인한 과로!

태오: 그렇지.

혜성: ......?

-




디스트로이어: 몸살 기운이 있는 크리에이터한테 톡으로 [몸상태는 괜찮냐?] 라고 보내려던 걸 글자 자동완성 때문에 [못생긴 건 괜찮냐?] 하고 보내버렸더니 굉장한 얼굴로 나한테 다가오고 있다.

-



세은: 있지 저승사자는 죽은 사람이 도망가지 못 하게 죽은 사람이 평생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찾아온다 들었어. 내가 지금 너를 저승으로 데려갈 거거든. 당장 어제 먹은 내 푸딩 뱉어내

-



여로: 이 거지같은 곳에 너무 오래 갇혀 있었어.
여로: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한 달이 되도록…
여로: 도대체 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얼마나 있었던 거지....? 이젠 시간 감각도 없어....

청윤: 부X마블 무인도에 갇힌 거 가지고 그러지 좀 말라고!

-


동월: 흠, 책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못 찾겠네. 역시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수 밖에 없나…

??: 찾는 게¡ 뭔데¿

동월: 널 죽이는 법.

-






컴퓨터: 암호를 설정하세요.

철현: (B의 이름을 암호로 설정)

컴퓨터: 암호가 너무 약합니다.

철현: 은우가 약하다고?????

-







여로: 이 글을 본 순간부터 너희는 눈 깜빡이는 일, 침 삼키는 일, 코로 숨 쉬는 일 모두 의식하게 될걸☆?

-


은우: 핵의 위험성에 대해 말하는 크리에이터 아저씨 근처에서 보라가.....

크리에이터: 앞으로의 원전은...

레드윙: 박살나도 괜찮습니다!

크리에이터: 우리는 위험한 핵을...

레드윙: 수수료 없이 회수해갑니다!

크리에이터: ...아저씨가 뭘 잘못했니..

레드윙: ???

묘하게 대화가 연결되었다



-









혜성: 마트 생선코너는 생선이 잔뜩 있어서 꼭 바다같아!

태오: 하지만 다 죽어있지.

혜성:



-











~룸메즈가 실패한 요리를 먹을 때~

정하 - 맛없다며 핀잔을 주지만 결국 다 먹는다

이경 - 묵묵히 먹어준다

청윤- 웃고는 있지만 좀처럼 줄지 않는다

여로 - 잘 먹겠다며 어디론가 가져가서 몸만 돌아온다.



-







태오: 검은색은 빛을 흡수하고, 하얀색은 빛을 반사해. 그래서 열기를 잡아두려면 검은색을, 그 반대는 흰색을 사용해.

태진: 우와, 그럼 이혜성은 냉난방이 완벽한거네!

태오:



-











택배 픽업 요청 전화

동월: 생물도 보내주나요?

택배사 : 죄송합니다. 살아있는 생물은 좀...

동월: 그래요? 알았습니다.

택배사 : 죄송합니다.

동월: 그럼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할게요



-





//불가피하게 빠뜨린 사람들 미안타!! 카피페는 카피페로만! ㅁ7ㅁ8

878 수경주 (4iqUcsrLl6)

2024-05-08 (水) 18:53:37

카피페... 재미있네요... 여로주도 어서오세요

879 혜성주 (QBaaOPeAuI)

2024-05-08 (水) 18:58:02

3단 콤보로 이혜성은 어이없음을 지나 꿀밤매렵네 하는 걸 지나 냉난방이 완벽한 사람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저 하지만 다 죽어있지 << 이거 듣자마자 이혜성 진짜 꿀밤매렵네 표정 지었을 듯

880 한양 - 새봄 (OnpOHc/MCo)

2024-05-08 (水) 18:58:12

situplay>1597046806>676

" 요즘은 곧 졸업이라 일도 널널해요~ 내가 요즘 얼마나 마음 편하게 생활하는데. 좋아하는 음식 미리 말해주세요. 내가 센스껏 정하는 것 적성에 안 맞아가지고.. 히히.. "

저번에 정하와 식사를 할 때, 한양이 먼저 피자를 먹자고 하니깐 나왔던 정하의 반응을 잊을 수가 없다. 한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게 광공 수준으로 좋아할 정도는 아니었다. 또, 그렇게 어필을 한 적도 없는데 어째서.. 세상은 그렇게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상각해왔는데, 가끔은 이게 틀릴 때가 있다는 건가.

" 어..그게..자랑은.. 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죠? "

한양은 뻘쭘히 웃으며 말했다. 이건 당하는 사람 뿐만이 아니고, 행하는 사람 역시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니, 오히려 당하는 사람보다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 새봄양이 진짜 그런 취향을 가진 후배님은 아니겠지만.. 그..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새봄은 한양에게 티슈를 받은 뒤 감정을 진정시키고 있었고, 한양은 한 손으로 자신의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아까처럼 식은땀을 한 방울 흘리고 있었다. 왜 따로 더 진정시키거나 위로해주지는 않냐고? 그야 당연히 이미 다 진정한 것 같고, 내가 울린 것도 아니잖아. 아, 이러니깐 연애를 못하는 건가..?

....

어쩌라고. 진정했으면 된 거지 뭘. 근데 내가 지금 뭘 들은 거지? 그.. 크리에이터가 은우의 짝남 아니었냐고 물어보는 거야? 짝남의 의미를 내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 아니면 은우가 사실 동성애자였던가? 하지만 지금까지 봐온 은우로는..내가 장담할 수 있어. 은우는 여자를 좋아했으면 좋아했지, 남자 쪽으로는 절대 그런 마음을 가진 걸 본 적이 없다고. 물론 내가 봐온 은우는 그랬다는 거지, 이게 백프로 맞다는 건 아니고. 결론은.. 새봄양이 오해했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

" 그.. 은우는 확실하게 이성애자에요.. 새봄양이 무슨 오해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

881 한양주 (OnpOHc/MCo)

2024-05-08 (水) 18:58:34

>>877

'무력으로 해를 가하는'

882 여로주:3 (AUdNTXk1Ok)

2024-05-08 (水) 19:00:40

다들 어서와 안녕:3 난 다시 가보겠다...☆ 우우 살려줘..

883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19:01:35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4 이경주 (oD0ixESy8Q)

2024-05-08 (水) 19:01:55

끼에에에엑

발표 과제가 겹쳤다아아아 (이 사람이 최근 또 못 온 이유)

885 이경주 (oD0ixESy8Q)

2024-05-08 (水) 19:02:45

카피페 ㅋㅋㅋㅋㅋㅋㅋ

여로 어디다 버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 이 글을 본 순간부터 너희는 눈 깜빡이는 일, 침 삼키는 일, 코로 숨 쉬는 일 모두 의식하게 될걸☆?
(스으읍...)

886 한양주 (OnpOHc/MCo)

2024-05-08 (水) 19:03:20

카피페 고맙다 여로주! 잘 가는겨!

과제로 고생한 이경주 어서오구

887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19:03:39

다시 안녕히 가세요! 여로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이경주!

888 혜성주 (ma1luwH.0E)

2024-05-08 (水) 19:07:00

온 사람들 어서오고 다녀오는 사람들은 다녀와

889 서연주 (i7YwSppOAk)

2024-05-08 (水) 19:09:28

>>829 >>831 >862 수경주
덜덜 떨고 불안해하고 고민고민하면서 허락한 일이라고 하니 서연이가 수경이한테 몹쓸 짓을 저질러 버린 거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업이자 영원이자 지배자는 로벨 얘기하는 거 같은데 맞으려나요? 치유 능력자인지 사이코메트리 차단 능력자인지 텔포 능력자인지 모르게써요 치유는 그 파란 약물 기기 같은(로벨은 단순히 파란 약물이 아니라고 했지만;;; ) 연구소 장비빨일 거도 같은데요
그니까 초밥 줬는데 상품권 받아 버리면 수경이가 받은 게 없어져 버리지 않나요오오오오(털푸덕) 초밥 산 것도 완전 무례하게 우격다짐이었는데요(쭈굴)
수경이는 원래 어린애로 만들어졌는데, 오수경씨한테 사고가 생기면서 급성장하게 됐고, 이후에 저지먼트 활동을 하면서 레벨도 올라 버려서 오수경씨가 나설 자리가 없어지는 바람에, 오수경씨가 자기 자리를 빼앗겼다고 수경이 볼 때마다 폭언폭력을 가하는 걸까요? @ㅁ@???? (◀해석 못하고 있음)
오!! 고양이 살았군요. 건강한 길냥이가 됐다~~ ><

>>842 >>852 철현주
////////////////////////////////////////////// 에 엔젤씩이나@ㅁ@;;;;;;;;;;; (도주)(쥐구멍)(머리박) 선배 일상에서 서연이 언급이 왕왕 나오는 거 보고만 있기 그래서 같이 귀가하게 되면 어떤 분위기일까 상상해 본 건데 맘에 드셨다면 다행이에요><
선배가 알게 모르게 떡밥 많이 캐내 주고 있는 거 같아요 덕분에 제 동태눈으로도 이런저런 추측을 해 보네요 ㅎㅎㅎㅎㅎㅎ

>>843 >>863 동월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 귀여워요 근데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였겠죠? 아니면 초콜릿이 녹는 게 아니라 타서 다 눌어 버리는데...... 저 고생을 하고 만들었는데도 질투하는 오레오한테 빼빼로 털리는 거예요? 그럼 너무 슬픈데요...898ㅁ98989
..............초콜릿에 개구리를 넣다니 그 무슨;;;;;;;;;;;;;;;;;;;;; (끔찍)

>>866 >>879 혜성주
으아아 지옥철이라니 끔찍한 것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무사히 들어오셨으려나요?
냉난방이 완벽하면 여름도 겨울도 걱정없을 거예요 >< (◀헛소리)

>>877 >>882 여로주:3
마트 생선코너에 대한 태오 선배의 시니컬한 팩폭이............. (호달달)
카피페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에도 힘내시길요!!!!

>>880 한양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봄이 착각도 웃기고 해명하는 부부장님도 웃기고 이 무슨 혼파망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3 캡
어서오세요오오오오 은우에 대한 오해가 조금 전에 풀린 거 같은데 소감 한말씀 해 주시죠!!! (깨발랄)

>>884 이경주
저런 898ㅁ9898 현생이 현생했네요... 고생이 많으세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여하게 갱신하고 저녁 먹으러 가요오오~~ 못생긴 평일들이 반 지나갔으니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오오오 ><

890 서연주 (i7YwSppOAk)

2024-05-08 (水) 19:12:11

>>874 정하주
회식에 끌려가시는군요오오오오 898ㅁ98988 (또르르) 요즘은 점심 회식이 대세라는데 너무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91 이경주 (oD0ixESy8Q)

2024-05-08 (水) 19:12:36

모두 반갑소....(늘어짐)

892 수경주 (RkmUAaJgd.)

2024-05-08 (水) 19:17:48

situplay>1597046806>889 서연주

그렇게 받은 게 없도록 하는 게 수경이의 목적이니까요...^^(상기 앵커된 레스의 빈공간을.. 긁어보면...?)
글쎄요... 로벨일 수도 있으려나...요?
로벨은 수경이랑 능력이 같아요.
고양이는 말짱합니다

893 수경주 (ptrYOxUETw)

2024-05-08 (水) 19:20:03

다들 어서오시고 저는 이제 업무하러 가야하네요.

라이브는.... 안타깝게도 14인치가 없었다... 16인치는 너무 클것같은걸요.

894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19:20:16

>>884 엗...ㅋㅋㅋㅋㅋ 그건 이제 새봄이의 반응을 봐야...(옆눈)

895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19:20:32

이어서 저는 저녁을 먹으러 가볼게요!

896 혜성주 (ma1luwH.0E)

2024-05-08 (水) 19:31:29

어우 죽을 것 같다 뽀송한데 몸뚱이가 뽀송하질 못해.. 다들 맛저해.

>>889 무사히 들어와서 씻고 그랬지요
근데 그게 무슨 소리니

897 서연주 (i7YwSppOAk)

2024-05-08 (水) 19:38:07

>>892 수경주
주변 정리면 더더욱 안 받고 싶죠;;;;;;;;;; 밥 한 끼가 정리씩이나 할 만한 주변도 아니라구요오오오오 @ㅁ@;;;;;;;
로벨의 능력은 텔포였군요!! 리라 때 수경이가 텔포하도록 원격으로 조종한 게 아니라 로벨이 직접 텔포를 시킨 거일 수도 있으려나요?

>>894 캡
맞네요;; 오해가 풀렸는지는 새봄이의 반응까지 확인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혜성주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레드카펫)
냉난방은 여로주 카피페 보고 뻘소리 해본 거였어요👀👀👀;; 냉방도 난방도 다 되면 여름도 겨울도 나기 수월할 거 같아서요(먼눈)

898 정하주 (I4ELVZRmsk)

2024-05-08 (水) 19:46:31

다들 안야....ㅇ...(츄욱)

899 이름 없음 (i7YwSppOAk)

2024-05-08 (水) 19:47:49

>>898 정하주
안녕하지 못하신 거 같아서 안녕하세요 소릴 못 드리겠어요 8ㅁ8 회식은 끝나가나요오오오;;;;

900 태오주 (fZBgHs8TYQ)

2024-05-08 (水) 20:00:10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혜성주 (ma1luwH.0E)

2024-05-08 (水) 20:06:25

>>897 당연히 카피페 보고 한 말인거 알고 있지
그거야 그렇겠지만 이혜성은 냉난방기가 아니야

다들 어서오고

902 서연주 (i7YwSppOAk)

2024-05-08 (水) 20:22:34

>>901 혜성주
음, 망한 드립이네요. 불쾌감 안겨서 죄송합니다.

903 리라주 (jXxTCxb116)

2024-05-08 (水) 20:23:39


에보내줘
집에

보내달 라...
🕺🏠

904 청윤주 (RnZJzSwEhQ)

2024-05-08 (水) 20:24:07

좋은 밤이에요.. 몸살기가 좀 있어서 걱정이네요

정하주도 이경주도 모두 화이팅이에요..!!

905 청윤주 (RnZJzSwEhQ)

2024-05-08 (水) 20:28:15

>>898 (토닥토닥...)

906 로운주 (AeKPeNz3MM)

2024-05-08 (水) 20:28:45

>>898 안아줘요—!

907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20:29:16

청윤주 괜찮아요???...다갓배틀하려고했는데 지금은 안되겠네요..
개인적인 몸살기 대처법은
방온도를 더울 정도로 높이고
뜨거운 물로 목욕하고
삶은 고기 요리
비타민c 메가도스
과할정도의 수면

이 5가지면 금방 해결되더라고요

908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20:29:49

정하주 안녕!!!!!
와 츄욱이야?!

909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20:30:04

리라주 안녕!

910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20:31:16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911 청윤주 (RnZJzSwEhQ)

2024-05-08 (水) 20:31:42

>>907 감사해요! 일단 몸살약 도핑(?) 준비하려고요..!

>>903 리라주도 힘내세요..

>>906 로운주도 어서오세요

912 철현주 (ZAMBYoQg/s)

2024-05-08 (水) 20:34:40

로운주 안녕!!

913 수경주 (halUzcd7/U)

2024-05-08 (水) 20:36:24

situplay>1597046806>897 서연주
그건.. 원격 조종같은 건 아니었고 약간 조건반사처럼 위급할 때 젤 먼저 떠오르는 좌표...를 수경의 심리적 지배자가 알려줬다...에 가까운 거에요.

이번 쉬는시간. 다들 안녕하세요. 청윤주는 몸살 잘 대처하시길 바래요.

914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20:38:43

쉬는 시간이라. 그럼 푹 쉬시기에요! 수경주!! 정주행해보니 청윤주가 몸살기가 있다고 했는데...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빠르게 푹 주무시는 것을 권할게요!

915 신새봄 - 강철현 (DYiOGCnouc)

2024-05-08 (水) 20:42:38

situplay>1597046806>687

"안 바꿔줄건데요~."

라고 말하긴 했지만 결국 못 이긴 척 바꿀 수도 있겠다, 고 새봄은 (다분히 장난기 가득한 투로 대답하면서도) 생각했다. 장소가 부실이든 우리 가게든, 아니면 다른 곳이든 (서형 속을 썩인 철형을 응징하는 목적이라 해도) 어지른 건 치워야 하니까 말이지~.

"아유, 그럼요. 청소랑 카운터랑 SNS 관리가 제 일인걸요! 근데 능력 써서 청소하는 건 아직 금지예요, 왜냐면 제가 레벨 1일때 기숙사에서 거하게 사고 친 걸 사장님도 알아버렸거든요."

이야기하자면 길어요~ 하고 너스레를 떨며 키득거렸지만, 그 날만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했다. 커리큘럼은 아파도 제 때 받아야지... 안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배웠으니까 말야. ...그러고보니 정인 쌤이 그 날 리라 언니를 호되게 혼낸 것도 리라 언니랑 비슷한 이슈가 있어서인 거 아닐까? 실없는 상념을 깬 것은, 철현의 자신만만한, 약간은 무협풍이 첨가된 자기 PR이었다. 그 자신만만한 선언에, 새봄은 도로 웃음을 터뜨렸다.

"거기에 우주제일의 무한 꾀주머니이기까지 하죠! 아이고, 이렇게 대단하면 형 수능 끝나자마자 인첨공에 있는 회사란 회사에서 형 데려가려고 경쟁이 치열하겠는데요? 어떡해요, 피곤해서~."

이어, 철현이 자신이 꺼낸 뜻밖의 연애 상담에 제법 진지한 투로 조언해주자, 새봄은 장난기를 거두고 눈을 말똥말똥 뜬 채로 가만히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3년간 잘 보인다라, 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내 외모가 이래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도망치려고 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네. 오래 기다려서 수확한 과일이 더 달고 맛있다. 새봄은 철현의 말을 곱씹었다. 자신이 아는 철현의 고민(연애 문제에 국한되지 않은)을 생각하니, 더욱 그 말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고마워요, 형. 응원만으로도 고마운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조언까지 해줘서요."
"고생끝에 수확한, 달달한 과일 있잖아요."
"그거, 연애 면에서는 이미 누리고 있지만, 그거 앞으로도 쭉 누리면서, 다른 면에서도 형이 많이 누리게 되면 좋겠어요. 그렇게 될 거라고 좀 확신도 하고 있구요."
"누가 뭐래도, 형은 동서고금 우주제일의 사랑꾼에, 꾀주머니고, 역시 천재니까!"

다시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려보이다, 새봄은 중요하다면 중요한 말을 잊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데 이 타이밍에 말해도 되려나? 모르겠다, 형은 천재니까 잘 소화해주겠지.

"아, 그리고. 그 선생님 여자분일거예요, 아마."

아마, 라는 단서조항이 붙은 건 그 선생님의 외모나 목소리로만 판단해서 그렇다. 일단 시스젠더 남자는 확실히 아닌 것 같고, 여성분이시거나, 논바이너리시거나? 모르겠네, 나중에 여쭤볼까?

"그리고 저는 남자, 여자, 그 외의 성 지향성의 소유자까지 모두 연애상대로 생각할 수 있어요. 제가 반하기만 한다면요!"

916 신새봄 - 서한양 (DYiOGCnouc)

2024-05-08 (水) 2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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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주시면 너무 좋죠! 제가 편식이 심해서, 히히. 그럼 사양 않고... 고기요!"

얻어먹을 수 있을 때 얻어먹어야지~ 히히. 게다가 비싼 고기가 아니어도 삼겹살이라거나 고기뷔페라거나 선택지는 다양하니깐 말이지~ 고기는 단언컨데 가장 맛있으면서도 안전한 회식거리입니다. 그러던 중, (한양에게 있어 은우보다 무서운 사람이 된 것을) 자랑해도 되겠다며 뻐기는 말에 한양이 난처한 기색으로 만류하듯 말하자, 새봄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다 이내, 깨달은 바가 있는지 아~ 하고 탄성을 냈다.

"아, 하긴 사람에 따라서 엄청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제가 제 능력으로 선배님들의 사회적 품위를 인질잡아 저지먼트를 좌지우지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네요, 비선실세라고 해야하나? 조심하긴 조심해야겠네요."

애초에 그건 저지먼트가 할 일이 아니라 스킬아웃다운 짓이긴 한데. ...알잖아, 저지먼트나 스킬아웃이나 한끝차이인거. 저지먼트도 구성원이 잘못된 상황에 잘못된 마음을 먹으면, 어쩌면 스킬아웃보다도 더 위험하지. 그나저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 보니 진정이 되긴 한 것 같다. ...근데 입방정 어쩔거야. 내가 생각한 게 사실이 아닌 것 같아서 망정이지 사실이었으면 아웃팅인데. 좀 더 말 조심하자. 그렇게 다짐하며 마저 얼굴을 닦던 새봄은, 한양이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확신에 찬 어조로 제 오해를 정정해주자, 새봄은 민망함에 앓는소리를 내며 얼굴을 가렸다.

"으아아, 역시 제 착각이었구나...!! 부끄러워라... 저, 그 아저씨와의 전투에서 은우 선배가 그 아저씨한테 외친 말을, 지금껏 공개고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뭐예요! ...옆집 아저씨는 연상이 안 될 정도로 로맨틱했단 말이에요... 물론 제가 거하게 착각한 거지만... 그래도 한양 선배 덕에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사실을 확인해서 다행이에요. 고맙습니다, 선배..."

917 새봄주 (DYiOGCnouc)

2024-05-08 (水) 20:43:30

새봄주 갱신생신~>< 오늘은 기필코 계손실을 내지 않겠다!!
다들 안녕안녕~~~><

>>800 서연주
헉 서연주 상냥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마음이 고마워서라도 새봄이의 놀림은 딱 서형과 철형의 행복을 축하하는 정도의 선을 꼭 지키겠어! 그거랑은 별개로 이건 좀 그렇다 싶으면 꼭 기탄없이 말해줘!>< 언제든 수정하고 고칠 수 있으니까 히히
맞아맞아! 말하자면 All이지 ㅋㅋㅋ 전문용어로는 팬로맨틱? 이번 철현이 답레에도 풀어서 써봤어>< 서형아~! 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말 놓게 되면 그렇게 잘못 나갔다가 애칭 삼아도 되겠다!
하긴 나도 서연주가 정신없고 피곤할만 한데도 모두에게 하나하나 반응해주는 거 보면 놀랍기도 하고, 새봄이한테도 관심가져줘서 엄청 고맙더라구, 힘나구! 그런 의미에서 나도 고마워 서연주><

>>894 우리캡
새봄: 도저히 동네 아저씨한테 하는 말이라기엔 너무나도 로맨틱했지만 오해는 오해니까... 실례가 많았어요 헤헤(머쓱

918 수경주 (RkmUAaJgd.)

2024-05-08 (水) 20:47:12

다들 어서오세요.

쉬는시간은 좋죠... 쉬다가 다시 들어가야겠어요

919 혜성주 (ma1luwH.0E)

2024-05-08 (水) 20:47:20

>>920 ??
아이고 사과하라는 건 절대 아니었다. 자음남발로 웃지는 않았는데 레스 쓰면서 웃고 있었어; 키읔 쓰는데 한손으로 쓰기 불편하다보니 부득이하게 생략했더니 이런 오해가 생겼네. 미안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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