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0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7.넘쳐나는 먹거리 :: 1001

◆TMmm6tsoPA

2024-05-06 15:13:56 - 2024-05-08 22:35:22

0 ◆TMmm6tsoPA (x3C/YpYft2)

2024-05-06 (모두 수고..) 15:13: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763

665 동월주 (0aWVT.I/fU)

2024-05-08 (水) 00:02:34

점례 퍼렁머리 키링도 가지고 있구나... 예쁘고 착하고 다한다 점례야... ^-^ (파스스) (그리고 와이파이로 당해서 자빠진 월이)

666 태오주 (fZBgHs8TYQ)

2024-05-08 (水) 00:03:56

하아...(비설 쓴 노트 찾으러 감...)

667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0:05:00

어서 오세요! 동월주!!

668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0:06:48

승엽주가 오늘로 14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시트가 내려갑니다.

669 철현 - 수경 (avSypakEt6)

2024-05-08 (水) 00:08:04

situplay>1597046806>658

"나는...글쎄...판단하는 게 어렵네."

이랗게 떠도는 고양이를 보면..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선택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멀쩡한, 건강한 고양이가 아닌 이런 허약한 고양이에겐 무엇을 해야 옳은 것일까?


"철현은 티이라는 애칭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수경이 또 한번 자신은 3인칭으로 말하자 철현 역시 자신을 3인칭으로 불렀다.


"연구소에서 가명은 왜 필요한거야?"

"케이스라는 친구는 어떤 친구야?"

저번에 만난 케이스는 유쾌하고 즐거운 친구 같았다.

670 철현주 (avSypakEt6)

2024-05-08 (水) 00:09:56

동월주 안녕!!

671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10:06

>>666 또 뭐가 나올까 히히히

월월주 하이

672 태오주 (fZBgHs8TYQ)

2024-05-08 (水) 00:11:30

>>671 현태오의 개큰업보 feat 백서휘...........

673 수경주 (RkmUAaJgd.)

2024-05-08 (水) 00:11:50

수경: 그래서 다른 앨리어스 후보는요?
수경주: 첼로자, 아씁.. 이건 좀 부끄러워할만하지 않음? 로자 누아르랑 그걸 영어로..랑.. 유원월...랑 페넬로페
수경: 할페티가 어째서 천사처럼 보이는거죠?
수경주:

674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13:28

>>672 오...... (팝콘)(쓸디안경)(혜우 목줄)(?)

675 신새봄 - 강철현 (DYiOGCnouc)

2024-05-08 (水) 00:14:21

"오~ 그거 나쁘지 않은데요? 거기에 더해서 꿀바닥은 형이 치우기."

청소가 난감해서 잠깐 망설였는데, 청소도 철형 시키면 간단하겠네~ 뭐 물론 진짜 그걸 실행할 일은 없길 바라지만서도. 그런 상황이면 철형이 꿀범벅이 되어있어도 나나 서형이나 유쾌하진 못할 테니까. 차라리 우유에 꿀과 계피가루를 타서 강제 투여해야하나? 궁리하는 사이, 이어 철현이 사랑꾼이라는 말을 써달라며 우리말 사용을 권하자, 새봄은 키득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죠, 뭐! 아, 이거 어때요? 금세기 최고 사랑꾼! ...아아, 그러게요. 제가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형 말대로 전쟁터를 디저트 뷔페 무한 제공 참말사건의 현장으로 만들었을 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좀 더 실감나게 놀리구요~."

철형은 과연 뭐라고 고백했을까? 지금은 못 들을 것 같으니까 나중에 서형한테 물어봐야지~ 서형은 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겠지! 그날 고생했던 기억보다 철형한테 고백 받았던 게 더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 아픈 덴 없으려나? 조만간 연락해봐야지.

"그쵸? 그니까 형은 최고로 잘 고백했을 거라니까요~ 자신감을 가져요!"

철현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마저 격려하던 찰나, 그가 제 짝사랑 상대를 추측하면서 댄 세개의 이름에, 새봄은 그만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땡! 세 분다 제 스타일 아니에요~ 선배님들도 그럴 거구요!"

부장 선배, 부부장 선배, 태오 선배의 성적 지향. 로맨틱 지향을 자세히 아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열일곱 되도록 140을 못 넘는 애랑 연애를 하면 죄 짓는 기분 들지 않을까? 그리고 태오 선배는 좋아하는 사람 있는 것 같았고. ...고작 1년을 못 기다리는 본능만 아는 인간인 게 문제지만, 뭐... 내가 상관할 문제는 아니지. 내 코가 석잔데! (이번에는 점잖게) 홍차를 한 모금 마시고, 새봄은 말을 이었다.

"저지먼트 부원이나 모카고 학생은 아니고, 바깥의 어른이세요. 형도 뵌 적 있으려나요? 리라 언니네 담당 연구원님요."
"저보다 한참 어른이신데다, 지금은 저 훈련시켜주시는 중이니까 괜히 어색해지고 싶지 않아서 접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긴 해요. 그래도,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역시 철형이라니까! 첫사랑의 실패에 대한 예감에 입맛이 쓴 거랑은 별개로, 철형이 응원해주겠다고 말한 마음은 고마워서 기운이 났다. 철형도 이렇게 응원해주는데, 고백하든 안 하든, 마음에 안 남도록 잘 갈무리해야지! 정인 쌤은 첫사랑이기 전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하는 어른이기도 하니까.

676 신새봄 - 서한양 (DYiOGCnouc)

2024-05-08 (水) 00:15:30

"아유, 그러실 수 있죠! 부부장이신데 공사가 다망하시잖아요~ 그러니 제가 꼭 기억해놨다가 알뜰하게 얻어먹을게요, 히히."

어쨌거나 사양은 안 한다! 왜냐면 원래 윗사람이 사주는 건 얻어먹어야 제 맛이라고 내 원래 연구원 선생님이 그랬으니까~ 부부장 선배도 엄연히 윗사람이니까 말이지. 넉살좋게 대답하던 새봄은, 한양이 자신의 능력 - 또는 발상을 두려워하는 듯 자신에겐 장난치면 안되겠다고 말하자, 깔깔 웃음을 터뜨렸다.

"우와, 부부장 선배한테 부장 선배보다 무서운 사람 됐다! 이건 어디가서 자랑해도 되겠는데요?"

...라고 말하면서, 왜 우니 나?! 새봄은 한양이 뽑아온 각티슈를 "감사합니다..."라며 목멘 소리로나마 감사인사를 건넨 뒤, 공손히 받아들고 얼굴을 훔친 뒤, 코까지 풀고 잘 닦았다. 아이고, 내 코가 석자인데 남 걱정할 때냐구. 가까스로 진정하던 중, 한양이 지나가듯 중얼거리는 말에 새봄은 귀를 의심했다. 그냥 옆집 아저씨?

"그랬구나..... 어, 근데 그냥 옆집 아저씨요?"
"......짝남 아니었어요?"

아차! 이놈의 입방정! 새봄은 화들짝 입을 가렸지만, 후회했을 때는 이미 늦고 말았다. 이거, 되게 민망한데. 아니, 하지만! 그 때 은우 선배 멘트는 거의 고백이었다고! 엄청 노골적이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노골적으로 고백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에이 괘념치마! 여유로울 때 이어주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히히 그리고 나도 곧 자러 가야 하는 신세라 흑흑

677 수경 - 철현 (RkmUAaJgd.)

2024-05-08 (水) 00:16:12

situplay>1597046806>669

"저도.. 어려워요"
이런 고양이를 한번정도는 치료해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의 자비에 기대는 것이고 그는... 그래도 된다고 했지만.. 이라고 생각하는 수경입니다.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냐아. 하면서 손과 장갑에 머리를 부비는군요.

"그으.. 어울린다는 건 나쁘지 않지만..요..."
그건 결국 제 것이 아니게 될 것이니까요.. 라는 말을 덧붙이며 얼굴이 살짝 발그레해집니다. 부끄럽긴 했나보죠?

"케이스는.. 저는 그녀가 먼 곳으로 떠난 줄 알았었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올해 다시 만나게 되었고... 저를..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것 같아요. 라고 말을 하려 합니다.

"요즘은 저랑 같이 지낼 예정이기는 해요."
거짓말을 잘 하려고 하진 않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을 하긴 하네요.

678 수경주 (RkmUAaJgd.)

2024-05-08 (水) 00:16:35

다들 어서오세요

679 새봄주 (DYiOGCnouc)

2024-05-08 (水) 00:16:43

>>616 >>618 리라주
아이구야 미안하긴! 나야말로 갑자기 꺼낸 이야기라 오케이해줘서 고마운걸 히히. 그럼그럼 정인쌤은 우리 새봄이 서사에 도파민 짜릿함 담당이라구!
새봄: 우리 정인 쌤은 지이인짜 멋진 어른이에요!(초롱초롱초롱(아이돌 대신 선배 담당 연구원 덕질하는 애

>>623 서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재밌겠다 서연이 영혼 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버벅거리는 반응이 재밌는걸(???(도름
히히 고럼고럼! 리라주랑 타이밍이 맞거나, 아니면 훈련레스로도 틈틈히 써보려구 히히 오늘은 계손실 냈지만><
오오 둘이 친구 먹었구나! 그럼 쭉 서형일 지 서형~! 이 서연아~! 가 될지는 언제 돌리면서 손가는 대로 정하자구! 히히
별말씀을! 나야 재밌게 읽은 거말고 한 거 없는데 히히

청윤주 잘자~! 그리고 새봄주도 언제나와 같이 신데렐라 이슈로 자러간닷... 다들 굿밤!
@한양주 @철현주 답레는 느긋하게 남겨주면 내일 또 시간 나는대로 이을게!

그럼 이만 침몰!(풍덩

680 동월주 (0aWVT.I/fU)

2024-05-08 (水) 00:18:19

다들 안녕이에요~~~ 자기전에 눈팅할까 하고 들어왔는데 귀여운 훈련이 있어서 반응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
이제 수요일... 3일만 버티면 주말이에요! 개못생긴 요일이지만 오늘도 힘내봅시당!!

681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0:18:57

안녕히 주무세요! 새봄주!!

682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19:48

새봄주 잘 자
월월주도 잘 자구 화이팅이다요

683 윤 금 (e5mUi0hwPU)

2024-05-08 (水) 00:19:50

>>0
삶의 모든 절망과, 숨기고 감춰야 하는 것들이 한곳에 모인 이곳. 이곳에서는 누구든 폭력의 가해자이자, 피해자일 수밖에 없다. 금은 앞을 지나가는 당신들을 가늘게 뜬 눈으로 노려본 채, 침묵으로 대응한다. 기계음으로 감춘 목소리. 얼굴을 가린 특이한 가면. 그렇게나 숨기려고 하는 것이 많은 모습은, 더더욱 당신들을 향한 금의 의심을 늘릴 뿐이다. 지나가며 하는 말에 담당 연구원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고갤 끄덕이고, 금은 당신들의 뒷모습을 쫓아, 시야에서 사라지고 나서야 불만스럽다는 얼굴로 연구원을 바라보다 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그 곳에서 도망쳤던 아이들을 찾았을까. 도망치지 못하게 화염으로 길을 막았으나, 자신과 상반되는 능력을 가진 아이의 능력으로 놓치고 마는 것이라. 금은 지긋지긋한 스트레인지에 계속 찾아오게 되겠다는 불길한 예감을 가지며 한숨을 내쉰다.

684 금주 (e5mUi0hwPU)

2024-05-08 (水) 00:20:02

온 모두 어서와요. uu

685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21:29

금주 하이잉

686 수경주 (RkmUAaJgd.)

2024-05-08 (水) 00:23:18

다들 어서오세요.

687 철현 - 새봄 (avSypakEt6)

2024-05-08 (水) 00:27:56

"그땐 꿀바닥을 물바닥으로 바꿔줄꺼지?"
"그런데 너 설마 여기서 청소도 하니?"

먼지를 물로 바꿔서 닦아버리는 게 아니라?
진짜 빗자루질 걸레질을 한다고?
컨셉이어서 그런건가?

"3학구 제일, 인첨공 제일, 한국 제일, 세계 제일, 천하제일, 고금제일의 사랑꾼이지!"

무협 용어를 섞어서 말한다


"역시 그렇겠지."

고백도 안했는 데 차였다.
미안하다 친구들...

"바깥의 어른이라면.."
"그리고 리라담당 연구원이라면.."

"일단 범죄고"
"3년간 잘보인 다음에 졸업하고 고백해봐."
"그동안 당신 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

농담을 섞었지만 졸업하고 고백하라는 건 진심이었다.

"오래 기다려서 수확한 과일이 더 달고 맛있잖아."

말은 이렇게 했어도 사실은 새봄을 응원하고 있었다.
그래야 자신이 당한 것을 10배로 갚아 줄 수 있으니까.
부디 후회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688 철현주 (avSypakEt6)

2024-05-08 (水) 00:28:21

그으으으음주 안녕!!

689 태오주 (fZBgHs8TYQ)

2024-05-08 (水) 00:29:17

아 씁 이거 진짜 매운데
백서휘 업보 개깊은데

690 김영희-훈련 (BxYnDqjtGc)

2024-05-08 (水) 00:32:33

불편하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런 감정들이 요즈음 영희가 훈련할 때 마다
끈쩍하게 덮쳐왔다.

능력의 제어와 기교, 활용과 응용은 김영희이란 사람에게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바로 출력, 한번에 방출되는 양이 였다. 이종격투기에서도 선수들을 체급으로 나누는 것 처럼,
아무리 기교나 기술로 어느 정도 출력을 대체할수 있더라도 출력, 즉 체급이이 높아져야 기술의
활룡도와 폭이 넒어진다.

답답했다. 그리고 영희는 이 "답답함"을 잘 알고 있었다. 레벨 1 시기에 레벨 2로 올라갈 때의 느낌 이였다.

지금의 영희는 마치 일반 자전거로 험중한 산을 돌파하려는 것과 마찬 가지였다.

영희는 한숨을 쉬며, 평소보다 더 요사스러운 기운을 뽐어내는 붉은색의 방울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저택의 괴물들의(괴이라 하지만)공간으로 사람을 끌고오고 다시 돌려보내는 일종의
메개체 였다.

물론 지금은 괴이의 "ㄱ"자도 모르는 영희의 세X코 스러운 하루 일과의 훈련으로 악용(?)당하고 있긴 하다만...
영희의 직감상, 오늘은 다른것 같았다.

아마 오늘은...단순한 훈련 이상의 무언가를 챙결 갈수도 있을지 모른다.

영희는 방울을 울렸다. 붉은빛과 함께, 방울은 영희를 괴이들의 고독으로 이동시켰다.



산약용 자전거를 가져올 때 가 되었다.


691 영희주 (BxYnDqjtGc)

2024-05-08 (水) 00:33:25

김영희, 레벨 3이 될 때까지...앞으로 훈련 1개!!!!!

다들 안녕하세요~

692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33:51


>>689 오...
맛잇겠다
내나!

693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0:34:01

안녕하세요! 영희주!!

694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34:10

영희주 하이
렙업 쑥쑥이구나

695 철현 - 수경 (avSypakEt6)

2024-05-08 (水) 00:35:29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까."

고양이는 토실이와 다르다.
토실이는 리라의 인공 생명체이자 죽음과는 관계가 먼 존재지만 고양이는 아니다.
생명이기에 죽음이 함께 있다. 따라서 선택 하나하나의 무게가 막중하다.

"네 것이 아니게 된다고?"
그게 무슨 말이지? 티는 분명 수경의 별명이 아니었나?


"케이스랑 같이 지내면 즐거워?"

케이스 같은 친구가 룸메이트라면 심심하진 않을 것 같았다.

696 영희주 (BxYnDqjtGc)

2024-05-08 (水) 00:35:30

이제 끔꿨왔던 졸트라크와 라이트 세이버를....!

697 영희주 (BxYnDqjtGc)

2024-05-08 (水) 00:35:47

다들 안녕하세요~

698 철현주 (avSypakEt6)

2024-05-08 (水) 00:35:53

수경두 미안해요...내일 다시 이어도될까요

699 수경주 (RkmUAaJgd.)

2024-05-08 (水) 00:37:09

다시 잇는다는건 situplay>1597046806>695
레스를 무효로 돌린다는 걸까요 아니면 답레를 잇는다는 걸까요?

후자라면 언제든 푹 쉬셔도 괜찮아요.

700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0:40:20

여담이지만 전 스토리에서 나왔다가 바로 퇴각해버린 그림자 2명은....

1명은 민우고 다른 1명은 정체불명의 누군가랍니다.

701 리라주 (jXxTCxb116)

2024-05-08 (水) 00:41:25

깨끗해지다
🫧🕺🫧
쫀밤~~ 다들언제잘거야!

702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0:42:03

매번 자러 가는 시간에요!! 다시 어서 오세요! 리라주!

703 리라주 (jXxTCxb116)

2024-05-08 (水) 00:42:06

>>700 정체불명이 고씨인가요?(집요)

704 수경 - 철현 (RkmUAaJgd.)

2024-05-08 (水) 00:42:24

situplay>1597046806>695

생명이란....
스스로에게 주어진 것이 너무 버거워야 한다. 그리고 가능성으로 주어진 것을 전부 발휘하도록....
그런 뒤.....
그런 것을 생각한다 하여도, 당신은 그저 희미한 미소만 지을 것이겠지.

"잠깐 빌린 거라고 하니까요... 어쩔 수 없는걸요."
어쩔 수 없다는 듯 말을 한 수경은 다음 질문에는... 애매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케이스랑 같이 ㅆ는 것은 실감나지 않는 과거를 실감나도록 하는 것에 가까웠고. 동시에 자신을 미워하면서도 좋아하는 것에 희미한 변덕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나쁘지는.. 않아요."
그런 것들을 종합했을 때. 나쁘지 않다라는 건 꽤 정확한 평가겠지요. 사실 당신은 상정과 관계없었으면 꽤 나쁘지 않았겠죠.

"선배는 요즘 어떠세요?"
사람들 앞에서 이런저런 말들을 했었다는 걸 수경도 보긴 봤으니까요. 주제를 돌리려는 노력이었겠지요?

705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42:59

리라주 어서왕
잠?>
그것은 무덤에서 자는 것이다

706 리라주 (jXxTCxb116)

2024-05-08 (水) 00:43:20

캡틴안농~ 그럼 곧 자겠구나 후후 자기 전까지 깨물고 있어야지(왐냠)

전투가 두렵습니다 캡
오지덕박사님한테 아부 떨어서 방심시킨 다음에 뒷목 춉 하고 싶을 정도로

707 리라주 (jXxTCxb116)

2024-05-08 (水) 00:44:22

혜우우안뇽! 수경주도안뇽!
🫠🫠
이익 살아서 자야지!!!! 깨물어요

708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0:45:42

>>703 으악! 아니에요!!

>>706 과연 꼰대에게 아부를 떨 수 있을 것인가! 리라는! (어?)

709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46:59

>>707 히에엥 뭐든 물어버리는 리라주다 돔황챠 (파다닥)

710 영희주 (BxYnDqjtGc)

2024-05-08 (水) 00:47:47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자 레벨(?)

렙1 세발 자전거
렙2 자전거
렙3 산악용 자전거
렙4 전통 자전거
렙5 오토바이

렙6 자전거 필요없음.

711 리라주 (jXxTCxb116)

2024-05-08 (水) 00:48:08

여담인데 리라 머리 전기충격 커리큘럼도 조만간 얘기 나올 참이었단 말이지
랑이가 어케 딱 얘기 꺼내서 좀 놀랐다
눈치빠른 아기늑대...(?)

근데 아직 정인이가 리라 말에 그러던가<할지 아님 또 전처럼 눈 세모로 뜰지는 모르겠다
(써야하는 것들을 봄)(많아)

712 수경주 (feaDv4xIm2)

2024-05-08 (水) 00:48:47

다들 어서오세요

713 혜우주 (JowWn3Kvpg)

2024-05-08 (水) 00:48:54

쓸게 많아?
헤헤 팝콘 뜯을거 많다 행복하다

714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0:51:24

>>710 어떻게 보면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715 리라주 (jXxTCxb116)

2024-05-08 (水) 00:52:02

>>708 큭 틀렸군 아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생활을 했으니 어쩌면...
.............할.... 수 있...? (전적을 보고 급 자신없어짐)

근데 아부 잘 떨어도 별로 안좋아하실거 같은데!
원래 꼰대 으르신들은 딴따라 안좋아해(?????)

>>709 어딜가 혜우우!!
한입에 치즈처럼 왐냠냠할테다
옴뇸뇸

>>710 🤔 나름 직관적인데??? 바깥 사람들한테 설명할때 좋을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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