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76> [1:1] FREESIA - 6 :: 1001

멧쨔주

2024-05-05 09:57:49 - 2024-05-15 17:09:46

0 멧쨔주 (kbYfbOlNh.)

2024-05-05 (내일 월요일) 09:57:49

"늙고 혼활도 실패하는 아저씨❤️ 완전 한심해~❤️ 한심하고 불쌍해❤️"
"어쩔 수 없네, 불쌍하니까 메이사가 죽을 때까지 키워줄게~❤️"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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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멧쨔주 (ssRYiZDSrI)

2024-05-13 (모두 수고..) 00:39:15

😏시작하기 전에 이상하게 컨디션 안 좋고 기분도 안 좋아서 뭐지... 하는데
멧쨔가 뭔가 눈치챈 것처럼 😏헤에~ 흐음~ 하더니 다음날 그렇게 되는 거겠지...히히히히...

그렇게 놀리다가 한대 맞으면
우마미미의 폭력을 히또미미의 몸으로 체험하는거구나... 아파서 멧쨔 울어버릴지도🤭

😿 "우웃 아파 아프다구우 팔 부러진 거 같아아아"
했는데 진짜로 살짝 금가서 반깁스하고 다녀야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748 히다이주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00:43:48

🫠 "...이거 진짜 미안한 말인데"
😿 "아 파아아아아..."
🫠 "내 얼굴로 울고 있으니까 진짜 한대만 더 때리고 싶어"
🙀 "유우가.......;"
🫠 "참을게... 내 얼굴이 잘못한 거니까..."

메이사는 자기 얼굴로 나쁜 말 할 때 어떤 느낌인지를 간접체험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인생 처음으로 반깁스 해보는 것도...wwwww 너무너무 재밌는wwwwww

그리고 멧쨔는 유우가가 자길 대하는 데에 귀여운 얼굴이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좀 깨닫게 되겠지...🫠
이거 때문에 몸이 돌아가고 나서도 멧쨔한테 엄청 갈궈지면 좋겠는wwww

749 멧쨔주 (ssRYiZDSrI)

2024-05-13 (모두 수고..) 00:51:10

wwwwwwwwwwwwwwwww너무 웃긴wwwwwwwww

😿 "유우가아....."
😿 "나, 나 평소에도 그런 느낌이었어...?"

이러고 멧쨔 반성해버리기wwww 원래대로 돌아가도 한 일주일 정도 조심하겠네요
물론 그 뒤엔 그냥 평소대로 돌아가버리겠지만😏

동거지아일때 몸이 바뀌면....
멧쨔는 역시 온천여주인 운운하면서 장난칠지도🤭
근데 유우가한테 오는 대쉬를 체험해보면서 🙄하게 될 것 같아요
유우가는 멧쨔한테 오는 대쉬를 체험하면 어떠려나..😏 일단 왕코쨩한테 무지 시비걸 것 같단 생각이 있는데요(??)

750 히다이주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00:58:57

😊 "누나 저 공짜 티켓이 두"
😾 "하? 꺼져."
🫠 "...쟤 그날이라 그래..."
🙄 "선배 여자의 그날을 그렇게 말하시면 안 되죠."
😾 "너도 닥쳐."

하면서 왕코쨩을 무지 갈굴 거 같은wwwwww왕코쨩 선술집에서 꽐라돼서 울면서 돌아갔대요...

어쩐지 히다이가 들어간 멧쨔몸은 하루 종일 마징가귀를 하고 있을 거 같아요 🤔
...멧쨔가 잠금 걸어둔 폰을 페이스 아이디로 풀고 이거저거 읽고 보는 유우가가 떠오르네요
멧쨔는 멧쨔대로 풀어서 유우가 사진첩을 봤다가 으뺫 유 유우가 쓰레기.......🙀 해버리려나 😏

751 멧쨔주 (ssRYiZDSrI)

2024-05-13 (모두 수고..) 01:02:33


멧쨔의 비밀일기 다 들켜버려😣
아기자기한 메모앱이 시꺼먼 아저씨에게 다 읽혀버려💕 숨기고 있던 마음의 영역까지 아저씨한테 침범당한다구💕

멧쨔도 유우가의 사진첩이랑 북마크 목록이랑 이런저런거 보고 🙀😳하다가 몸이 엄청 솔직하게 반응해버려서 🙄하는 일...있을거같은...🙄🙄🙄🙄

752 히다이주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01:06:56

🙀 뺘 뺫... 유우가 이거 어떡하지...
🫠 ...키모. 내 몸에 손 대지마.
라고 해서 서로 마음이 보로보로가 되는 상황을 본 거 같아요 히히...

근데 😿 유우가 진짜 어떻게 안 돼...? 하고 껴안겨서 유우가도 적응 못하고 유전자레벨로 좋아해버리는 유우가 냄새에 말랑이가 되어버리는 것도ww 보고 싶은wwwww
그리고 몸 돌아오자마자...😌
행복하구나 녀석들

753 멧쨔주 (ssRYiZDSrI)

2024-05-13 (모두 수고..) 01:10:57

인자계승 무지막지하게 해버려...☺️
히히히...

멧쨔는 몸 바뀌어도 덩치도 커졌다는 자각이 별로 없어서
유우가를 그냥 평소처럼 안거나 기대거나 할 것 같기도...🙄
그러다 말랑쨔(유우가)를 보면 🙄(나 유우가랑 붙어있으면 이런 얼굴이었던건가..)하고 새삼 자각하겠지...히히...

754 Invader M (2/rPGE7f3s)

2024-05-13 (모두 수고..) 01:12:21

>>>유전자레벨로 좋아해버리<<<
처음듣는 표현

755 히다이주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01:15:26

🫠 어허... 그거 운동하고 딴 생각하면 다 풀린다. 참아.
😿 ......ㅠ

유우가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참아왔는지 체감하는 시간도 가지고... 🤭
유우가는 평소에 쉽게 꺼내던 요리도구나 향신료들에 손이 안 닿아서 굴욕적인 표정으로 의자 딛고 오르는 일이 생기겠네요 히히...

메이사가 트렁크 팬티 입었다가 ?! 유우가 엄청 편해 이거! 유우가가 이거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침실에서 속옷차림으로 나온 거 보고
🫠 나 트렁크 입으면 진짜 아저씨같네... 라고 생각해버리는 유우가 😏

756 히다이주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01:15:42

깜짝아
앵하 👋

757 멧쨔주 (ssRYiZDSrI)

2024-05-13 (모두 수고..) 01:21:09

침략자 앵하~

트렁크 팬티에 맛들리면 벗어나기 쉽지않지..😏
원래대로 돌아온 다음에 일부러 자기거 몇 개 살지도...☺️

유우가가 손 안닿아서 까치발하고 있으면 멧쨔가 꺼내주면서 😼히죽히죽하다가 발차기 맞는 거 봤어요..🤭

758 히다이주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01:25:01

🫠 "나 엄청 열받는 자식이었구나?!"
😼 "이제 알았어?"

역지사지 최고잖아...
이래놓고서 다시 돌아가면 정신 못차리고 다시 히죽거릴 거란 점이 유우가겠죠... 응...😌

으... 으으... 졸립다...🫠
저...는 1시반이 거의 되었으니... 슬슬 들어가 보겠습니다...🫠 몸이 따끈해지니까 멧쨔 졸려오네요
멧쨔주도 푹 쭘시고 내일 뵈어요 👋 앵바앵밤입니다~

759 멧쨔주 (ssRYiZDSrI)

2024-05-13 (모두 수고..) 01:25:56

주무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푹 쉬시고 내일 봬요~

760 히다이-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08:30:03

>>741

- 자, 아아~

장어구이를 집어 나에게 들이미는 메이사. 입술을 꾹 다물지만 그런 건 상관 안 한다는 듯이 다가오는 게... 결국엔 입가에 부딪혀 달달짭쪼롭한 양념을 입술에 묻혀댔다. 윽, 으극, 이러면 장어 무너진다고. 원래도 살이 야들거리는 녀석인데 이걸 이렇게...

- 우리 집 장어구이 엄청 맛있다구?

나도 알아, 나도 안다고. 근데 우리 꼭 이렇게 애정행각하면서 먹어야 하냐?! 아버지도 피눈물 흘리면서 보고 계시고 사람들도 있잖아...! 그렇게 버텨봤지만, 가깝게 풍기는 고소한 장어냄새. 거기에 꼬륵거리는 배가 너무 수치스러워서, 결국엔 메이사 젓가락 째로 냠, 먹고 말았다.

자괴감...
아까 그럴 일 없다고 말해놓고서 이런 애정행각이라니 젠장.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메이사는 즐겁게 먹기 시작했다.
아니, 모르겠지. 모르니까 이렇게 선생님을 화나게 하는 일을 태연하게 하는 거라고. 센세를 화나게 만드는 천재 같으니라고...!

젠장.
그렇게 나도 식사 삼매경이었는데, 문득 들려온 말에 고개를 들었다.

가리가리군을 다시 사달라고. 나는 잠시 생각하며 입 안의 음식을 넘기고는...

"싫은데."

라고 답했다.

"...가리가리군 가지고 상한 속이 달래지겠냐. 요구할 거면 제대로 해, 하겐다즈 같은 거로."
"나 하겐다즈 먹고 싶어."

"그리고 가리가리군은 여러 개 먹으면 배탈 나니까."

아무튼 승낙.
메데타시 메데타시... 겠지?

(*막레입니다~ 정말 고자극 주말을 보냈네요...😌 주중은 이 일상들을 곱씹으면서 보내야겠어요 🫠 히히... 너무너무 즐거웠던wwww)

761 멧쨔주 (IFz4Oqk9Ko)

2024-05-13 (모두 수고..) 09:03:54

앵하입니다~

히히.. 막레 감사히 받겠습니다☺️
엄창 즐겁고 고자극 가득한 주말이었네요 히히히.. 이제 이걸로 다음주까지 바틸 수 있어🤭

762 멧쨔주 (S0N1HxkGOo)

2024-05-13 (모두 수고..) 09:09:36

아니 엄청..엄청입니다..
몸이 부팅이 덜 됐나....🫠

그나저나 하겐다즈라니🤭
다리부상 세계선에서도 병문안때 하겐다즈 사주는걸까나 유우가~

763 히다이주 (7DY5VTFl5g)

2024-05-13 (모두 수고..) 09:11:57

Wwww아 괜찮습니다..엄청으로 읽었어요...wwww아뜬금없이 엄청 뿜은wwwwwwwww

다리부상 세계선에서도 재활운동 끝나고 오면 하겐다즈 사줄게! 😄 하고서 먹여주기까지 하다가 먹던 스푼으로 자기도 맛보겠죠
멧쨔는 새빨개지고 히히...🫠

764 멧쨔주 (S0N1HxkGOo)

2024-05-13 (모두 수고..) 09:18:36

🫠우웃... 그래도 월요일 아침부터 웃음을 드렸으니 전 후회없습니다(?)

히히..🤭
😳💢"왜 니가 먹는 건데??"하고 퍽퍽(살살) 때려야만🤭

🤕 한 입 정도는 괜찮잖아..
😳💢 안 괜찮다고(퍽)

765 히다이주 (7DY5VTFl5g)

2024-05-13 (모두 수고..) 09:23:56

알았어 너 다 먹어라 😞~ 하고 스푼 넘겨주면 그걸 자기 손으로 입에 넣어야 한단 거에 😳💢💦💦 안절부절못하는 멧쨔 최고...

멧쨔를 가볍게든 무겁게든 괴롭히는 건 왜 이렇게 행복한 일일까요...🫠 공주님 안기했다가 😅 "메이사 역시 좀 무거워진 거 아냐?" 라고 하고 싶어져 🤭

766 멧쨔주 (S0N1HxkGOo)

2024-05-13 (모두 수고..) 09:26:53

"새 스푼 가져오라고"
"그리고 살 안 쪘어"

767 히다이주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09:51:50

히다이는 클래식시즌부터 여기저기 조물거려본 덕분에 체중계보다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 말이죠...😌

막상 그렇게 놀려놓고는 멧쨔가 🥺 "나 이제 식단할래..." 하면 🫠 ".........왜?" 라고 하면서 은근히 더 찌우는 음식을 먹일 것 같은wwwwww

768 멧쨔주 (S0N1HxkGOo)

2024-05-13 (모두 수고..) 09:57:02

속일 수 없어wwww 유우가 말이 맞는 거 알면 멧쨔 새빨개져서 부들거리는거 보고 왔어요🤭
wwwwww근데 더 찌우는거냐고요... 살찌면 관절에 안 좋다던데...🫠

그나저나.. 다시 읽어보고서
이번 막레의 가리가리군은 여러개 먹으면 배탈나니까 < 이 부분
저번 일상 토네이도 대쉬가 혼자 가리가리군 먹으면서 한 거 생각나서 멧쨔 룽해진... 토네이도쨩과 프리지아의 대비가 드러나서 무지..뭔가... 히다이주는 천재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769 히다이주 (ZmA32GSy8.)

2024-05-13 (모두 수고..) 10:04:08

그치만 달리기도 안 하는데 조금만 토실해도... 좋잖아요...뭣보다 살쪘다고 부끄러워하는 메이사의 모습이 극상이니까 🤭

으힛wwwww 알아주셔서 기분이 날아갈 거 같은wwwwwwwwwwwwwwwww 맞아요 토네이도랑 뭔가 대비를 넣고 싶었어요 😇
프리지아와 토네이도의 차이... 역시 떼 쓰면 하겐다즈 사주는 지갑의 유무 아닐까요 🫠 으히히... 멧쨔한테 돈 다 탕진해야지...

770 멧쨔주 (S0N1HxkGOo)

2024-05-13 (모두 수고..) 10:08:27

히히히... 유우가의 지갑 다 빨아먹어야만...🤭
그렇게 빨아먹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멧쨔가 부끄러워한다는 행복 스파이럴 완성이네요(?)

771 히다이주 (o5hZcq46O2)

2024-05-13 (모두 수고..) 10:25:30

유우가도 메이사가 토실해져서 행복하니까 완전 윈윈인wwwwwww

뭔가 동거지아... 멧쨔가 여친쨩을 진짜 여친이라고 생각할 때의 신경전 같은 걸 보고 싶어졌어요 🤔
멧쨔랑 하도 붙어다니니까
😑 "(넌 대외적으로 내 애인인데) 요즘 프로키온 양이랑 자주 붙어다니네" 하고 미스미씨가 지나가듯 꼽주는 거
멧쨔 어깨에 손 올리고 몸 붙이면서 " 얜 내 사수잖아." 해서 멧쨔가 아 아와와와 😵‍💫 이게 어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 거지이... 한다던지요 🤭

772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0:47:10

😵‍💫에?으?으아?하다가도 미스미씨를 보고 슬쩍 😼도야가오 하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 좀 들떠있겠지....😽

그러다가 유우가가 미스미씨랑 붙어다니는거 보면 기분급하강...🫠

773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0:50:42

귀여워...😇
화해한 동거지아도 종종 싸울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그치만 너무 평화로우면 사람이 자꾸 연애 생각을 하기 마련이니까(?)
메이사의 성공적인 임신튀를 위해 가끔 싸워서 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만들어주는 게 프리지아의 조물주 2로서 해야 할 일 아닌가 하고

멧쨔한테 "우린 그냥 파트너잖아..." 라고 했다가 멧쨔가 빡쳐서 그때부터 복수계획을 시행하는 것도...🫠

774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0:55:31

화해 후에 흐물흐물해진 멧쨔의 기강을 잡아주는군요...🤤히히 맛있다..(?)
복수.. 안 해도 될지도... 하던 멧쨔가 정신차리고 복수하게 만드는 유우가😏


그렇게 대판 싸우고 말없이 휙 나가서 미스미씨네 집으로 가서 복수계획 다듬는거구나😸
그러다가 유우가한테 전화오면 그냥 뒤집어서 무음으로 해놓고 😸"자꾸 보이스피싱 전화가 오네~" 해버릴지도🤭

775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0:59:11

사실 그러고 "아니야?" 하고 물어봤겠지만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내심 바라는 중...🥺)
메이사는 이미 파트너라는 말만 듣고 🤯 해서 유우가 죽일 생각 복수할 생각 숫돌 꺼낼 생각 하고 있고...🤭
미스미네 집에서 하소연도 하고 따끈하고 좋은 냄새나는 배스밤 풀은 욕조에서 생각 정리하고는
돌아와서

😼 "그래~ 생각해보니 유우가 말이 맞아~"
😸 "그러니까 파트너끼리 협조 좀 해줘"
😼 "지금부터."

하고 메챠쿠챠 복수하는 거구나...

776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1:25:04

😏메챠쿠챠 ○○해버려...

어쩐지 멧쨔는 화해한 다음에는 자주 웃을 것 같단 느낌이죠🤔
다음날 아침에 유우가가 얼타는거 보고 배시시 웃는 걸로 시작할 것 같은😏

777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2:45:24

>>776 이거 꿈인가?할 거 같은데요
엄청 꿈이잖냐... 멧쨔랑 화해도 하고 웃어도 준다니 현실감 없잖냐...
🤭 꿈인 줄 알고 츄츄해버리라지...

그랬다가 이런 저런 흔적들과 현실감을 보고 얼굴 새파래져서 도게자 박았겠네요

😼 유우가는 과음하면 안 되겠더라구
🫠 그... 그쵸...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요...

778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2:56:19

🤭히히히히....
새파래져서 도게자하는 유우가 앞에서 히죽히죽하면서 잔뜩 놀려줘야만🤭🤭🤭

별 거 아닌 낙서긴한데..
히다이주 잠시 숨 참으실 수 있으신가요..?🫠

779 히다이주 (7JXOeat.Ic)

2024-05-13 (모두 수고..) 13:12:56

앗 그 지금은 약간 바빠서 🥺 저 오후쯤에 다시 여쭤볼게요...

780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3:14:00

알겠습니다☺️
근데 진짜 별 거 아니에요.. 프로키온씨 낙서를 했을 뿐이라🙄

781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16:48

😏 이제 숨을 참을 수 있어요...
흡...!!!!

782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4:25:27

아 아직 참을 수 있으신가요🫠

783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25:33

>>776 이거 다시 읽어도 멧쨔 룽하네요
화해한 거 멧쨔도 엄청 좋았던 거지 🥹 보람차... 유우가 인생의 보람을 느껴버려... 이 여자아이의 미소를 위해서라면 평생 뼈빠지게 일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버려..

784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25:41

흡!!!!!!!!!!

786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26:01

확인

787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26:23

으갹
터져있는...🫠

788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4:26:30

힛히....🤭

789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4:26:42

으엣 잠시만요...

791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27:50

생각보다... 순하셔?!
닮았어?!

792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4:29:01

🙄원래 딸은 아빠를 닮는다지만
멧버지를 그릴 생각은 없기 때문에(...)
프로키온씨를 많이 닮은 걸로......

793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29:20

어쩔 수 없네요 40대 농염 유부녀에게 치근덕대다가 폭사해야겠다...😌
메이사도 동탄맘이 되면 저런 느낌...은 아니겠지.. 응. 시골의 고즈넉한 가정에서 식당을 차리고 가정을 일구는 마마와 동탄 트레센에서 말딸 가르치는 전문직 유부녀는 다르니까. 응.

794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30:48

으아아아아아아악 자극이 너무 커!!!!!!!
방과후학교 강사로 들어오는 동탄맘멧쨔(전직중앙트레센트레이너.라이센스 보유.O컵)에게 치근덕대는 쿠소학생이되고파...
누나... 한번만 꼬옥 안아줘........

795 멧쨔주 (I9u.o83QJQ)

2024-05-13 (모두 수고..) 14:31:21

🤔
문득 생각했어요...
멧쨔는 유우히를 낳고 나면 동탄룩을 많이 입겠구나....
병주할땐 트레이닝복 대신 레깅스를 입어야겠는걸😏

796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32:55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프로키온씨 지금은 저렇게 시골의 평범한 가정주부 행세를 하지만 명관 우마무스메였던데다 아가씨였다는 거죠 어쩌면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세레브 우마무스메일 수도 있었다니... 하지만 지금은 사랑을 위해 부와 명예 모두 버리고 그저 핫한 유부녀가 되었을 뿐이라니 정말이지 뇌의 행복함 버튼이 눌려서 빠지질 않네요 어떻게 이런 아가씨가...
프로키온 어머니에게 담당일진당하다가 메이쨔한테 대시받는 히다이 이 괘씸한녀석을 츠나지바다에 던져버리지 않고서는 못 배기겠습니다
큭........... 못참겠다
메이사뱃살쨔무실시..............!!!!!!!!!!!

797 히다이주 (koaZuLerYI)

2024-05-13 (모두 수고..) 14:34:23

어쩌다가 본가 갈 때는... 일견 수수해보이지만 만듦새가 수상하게 좋은 정장을 입고 기사가 모시는 반짝반짝 검은 차를 타고 가는 거지... 응... 프로키온씨....반전매력이 커... 기둥서방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정말로...젠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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