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6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6.곶감이 주렁주렁 :: 1001

◆TMmm6tsoPA

2024-05-04 21:24:52 - 2024-05-06 21:49:51

0 ◆TMmm6tsoPA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21:24: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710

543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9:46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544 금주 (z46d.GQxNc)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9:50

(졸려죽어요)

545 청윤주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1:13

저도 그만 자볼게요

546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1:27

>>539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주가 이끌어낸 캐해다 악깡버 하시지
훌쩍이다 흐어엉이라니 이 사람이 나 군침만 삼키다가 숨넘어가게 만들라고
이거 뭐야 각은 언제 잡으면 될깝쇼

서연주 푹 쉬구 잘 자-

547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1:43

청윤주도 잘 자구
금주는 어서와랑

548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2:42

금주 어서오시고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549 리라 - 랑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4:03

situplay>1597046763>518

처음인가, 하는 궁금증이 진실로 밝혀지면 주책맞다고 자제하던 게 무색할 정도로 마음이 두근거린다. 아니. 굳이 따지면 이건 상상이 진실인 걸 알아챈 것뿐만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기실 그 뒤에 붙은 말이 강렬한 게 8할 이상이었으니. 누구랑 같이 온 게 처음이고 그게 좋아하는 사람인 것도 처음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듣고 두근거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어쩐지 귀 끝이 조금 뜨끈해지는 것 같다. 해서 리라는 괜히 머리를 흔들어 아마도, 아니 분명히 빨개지고 있을 귀를 가려보고자 했다.

"......히. 좋네요. 언니의 처음이 나라서."

아. 결국 입 밖으로 뱉었다. 이젠 볼까지 뜨거워지는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건 눈앞에 시원한 물이 있다는 거겠지. 그래서 빠뜨리고자 했는데(몸에 열이 오르고 있는 건 본인이면서 왜 랑을 빠뜨리려고 하는가— 는 묻지 말자. 깊게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아차.

"꺄악! 아! 조용히 빠뜨릴걸! 살려주세요~ 사람 빠진다~"

그렇다. 원래 이런 건 물어보고 하는 게 아닌데, 공연히 놀라게 만들까 봐 물어본 게 자충수가 되었다! 장난스럽게 외치며 덥썩 붙잡힌 어깨를 빼내려 파닥거리던 리라는 문득 손을 뻗어 랑의 팔을 꼭 붙잡았다. 빠지지 않기 위한 행동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꼭, 조금은 간절하게.

하지만 그 상태로 마주보게 된 표정에는 어딘가 불길한(?) 미소가 서려있었을 것이다.

"이렇게라면!"

리라의 몸이 수면으로 기울어진다. 그리고 랑 또한, 제때 뿌리치지 못했다면 그대로 같이 물 속에 풍덩 빠져버렸을 것이다.
첨벙! 수면이 요동치는 소리가 고요한 객실 안을 메운다.

"콜록, 푸하! 하하! 아하하하!"

머잖아 물 위로 고개를 쏙 뺀 리라는 흐르는 물 때문에 잘 뜨이지도 않는 눈을 하곤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랑이 함께 빠졌거나, 또는 그렇지 않았더라도 랑이 있는 방향을 향해 손으로 물을 살짝 뿌렸을 것이다. 물 만난 물고기가 따로 없다.

550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5:34

>>언니의 처음이 나라서<<
리라 요거요거
랑이 한정 애기여우 요거 므히히

551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5:38

어서 오세요! 금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552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6:27

https://picrew.me/share?cd=CQdgDn3KhP

가을 착장 혜우우

553 새봄주 (JoOFTdR.wg)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6:48

>>497 혜성주
앗 해탈언니주! 오랜만이야~~>< 히히 축하 고마워! 다시 보니 반가운걸!

>>498 우리캡!
호오호오 그렇구나, 적대적이든 우호적이든 새봄이는 한번 달콤하게 만들기 전까지는 줄곧 적대적일 것 같은걸!>< 음? 세은이? 아아, 디스트로이어가 세은이에게 뭐라고 하기도 했지, 참. 그거까지 적혔을 진 모르겠지만, 우선은 새봄이가 화는 부원들 뼈 아작내고 자기랑 친해진 서형(서연이)을 죽일 뻔 했던거에 방점이 찍혀있을 것 같아>< 맘 같아서는 죽여버리고 싶지만(디는 퍼클이니까 불가능하거나 어렵다 해도) 저지먼트니까 달콤하게 만드는 걸로 참기로 한 거지><

>>499 혜우주
혜우주 안녕안녕~~>< 고럼고럼! 잘 치르고 한숨 돌리고 왔지! 환영 고마워><

>>501 >>503 >>505
한양주도 청윤주도 태오주도 안녕안녕~~>< 환영 고마워!><

>>506 리라주
아싸!!! 거기다 정인쌤 새봄이 능력도 관심 가져줬구나! 감동이야...(대충 울망임티) 고럼고럼, 나도 새봄이도 정인쌤을 엄청 좋아하는걸! 그리고 새봄이는 자기가 잘못하거나 해서 혼나도 태도는 잘못의 경중에 따라 다르지만 사과하고 다시 한번 해보는 걸로 터는 애니까 걱정 말라구><

새봄: 제가 정인 쌤을 동경하게 된 이유는요, 오너도 말했지만 그건 바야흐로 성하제 축제 기간이었죠...(중략) ...물론 누군가를 죽이면 초능력자라도 빨간 줄이 그이지만, 누군가 죽은 사실을 없던 걸로 할 수 있는 입지를 가진 사람도 이 저지먼트에 있는 만큼 아주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품위와 의연함을 잃지 않던 그 위풍당당하면서도 어른답고 강직한 그 모습에! 저는 사랑에 빠져버린 거예요~(황홀의 얀데레 포즈)(를 해도 얀데레는 아닙니다)(아마도)

고마워! 갑작스러운 제안이었는데 선선히 받아주다니 ㅠㅠㅠ 리라네 연구소로 와서 훈련받으라는 의미일까? 그런거라면 새봄이도, 담당 연구원도, 소장님도 OK일 것 같아! (소장님이 정인 쌤한테 우리 사고뭉치 잘 가르쳐주십사 부탁하고, 새봄이한테 (정인쌤이) 어렵게 시간 내 주셨으니 너무 까불지 말라고 타일러둘지도 ㅋㅋㅋ) 리라 연구소에서 훈련받으면 리라랑도 오다가다 마주치게 될 것 같은데, 이담에 돌리면 그거 일상소재로 어때?0v0

>>510 태진주
태진주! 오랜만이야~~>< 환영 고맙다구! ......그나저나 진통제라니 어디 아픈 거니 ㅠㅠㅠㅠ 건강 잘 챙기라굿!

>>523 서연주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생각지도 못했다!!(라는 건 아니라는 게 자동으로 들통나겠네 ㅋㅋㅋㅋㅋ) 자세한 내막은 내일 풀테니 많관부!0.<
헐 서툴어서 삐걱삐걱이었다니! 전혀 몰랐지 뭐야>< 구경꾼인 나는 물론이고 철현철현주가 만족해하고 있다면 잘 하고 있다는 걸테니 자신감을 가지라구!>< 고럼고럼 전해줘야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언젠가 둘 모두랑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새봄이로 절찬리에 얼레리 꼴레리 해야지~(못됨)
새봄: 히히 그럼 감사히 얻어먹고 답례 겸 해서 비법 알려주는 걸로 해요! 서형 시간만 많으면 딸기 생크림은 물론이고 만들기 쉬운 디저트 이것저것 알려줄게요 ><

554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7:09

>>550 끼요오오옥(죽다)
마자요이자식은여우 입니다(?)

서연주 청윤주 잘자 금주어서와!!!

🤔 어째 수영복 입으면 깽판듀오 자아가 살아나는 것 같아
장난안치면죽는병

555 수경 - 태진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8:06

situplay>1597046763>537

"발버둥이라.. 선배는 해보셨나요?"
"실제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어떨까 두려워지기도 하네요..."
그 발버둥을 해보겠다고 생각한 것은..
그랗죠. 저지먼트 때문입니다. 당신을 망친 것이지요.. 라고 생각하면서 이쪽으로 오시라는 것처럼 손을 내미려 합니다.

"게임도.. 뷔페도 재미있겠죠..."
그리고 1박2일글램핑에서말을 흐리자 태진을 바라봅니다.
1박2일 글램핑에서 뭘 상상하신 거에요.. 수경은 큰 의미 없이 그냥 가볍게 말한 것일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이런 내려다봄을 언제든 할 수 있고. 땅 밑도 위도 전부 다 네게 주어질 수 있다고 했지만.."
"그 곳은 원치 않는 천국이라면..."
이 인첨공에 내던져져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바닥이 없는 것 같은데. 닿아있네요"
수경은 태진을 돌아보면서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며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희미한 미소를 짓네요. 정말로 그건 맞아요. 즐거움이란.

556 혜성주 (Y9l8MzcVp.)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8:14

온사람들 어서오고 자러간 사람들 굿밤

557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8:20

굿밤 청윤주 ! 어서오능겨 금주!

역시 잠이 안 온댜

일상을 찾아봐야갔어

558 혜성주 (Y9l8MzcVp.)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9:02

>553 어야 안녕 안녕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

559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9:12

>>552
껄룩껄룩이. 어째 한양이랑 취향이 비슷한 것이ㄴ

560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9:35

>>552 하핫...고양이 이미지가 제대로 사는군요!! 예쁘다! (야광봉)

>>553 도망쳐! 디스트로이어야!! 이대로는 달콤해지고 말거야!

디스트로이어:헌터는 도망치지 않는다. (진지)

(끌려감)

561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9:44

자는 분들은 푹 쉬시고 다들 어서오세요

뭘 하지.. 다이스배틀...?(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dice 1 100. = 37

562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09:50

다시 어서 오세요! 한양주!!

563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0:30

ㅎㅇㅎㅇ

564 새봄주 (JoOFTdR.wg)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3:01

서연주 청윤주 잘 자구 한양주 어서와!><

565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3:33

>>554 히히히힉 애기여우 꼬리가 보송쫑긋!해요
귀여워요 히히히히

>>559 혜우 : 하? 내가 누구랑 취향이 비슷해요? 어이가 없네 참나 메롱이다 (도망감)

>>560 껄?렁해졌대 길냥이핏

566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5:45

>>553 아무래도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원이고, 인첨공 내에 같은 대분류 능력자의 수가 많지 않다보니 나름 파악하고 있었을 거 같아서ㅋㅋㅋㅋㅋ 후후 그리고 쌔봄이... 너무귀여워... 8ㅁ8 후후 마침 또 때가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슬슬 정인이 쪽 설정도 풀릴 시기라서 말이지 기대가 되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인: (동공지진) 그, 제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몰아치는 칭찬에 갑자기 자기객관화 됨)

응 그게 맞아! 리라네 연구소로 오는것이다~ 후후 모두 오케이라면 수월하겠네 아주조아용😏😏 나중에 연구소에서 마주치는 거 일상으로 하는 것도 좋아! 이렇게 일상소재도 적립하고 베리굿이네🤗 잘부탁한다구~~

좋아해주는 새봄주를 위해 최근 정인이 나왔던 훈련을 슬쩍 올려둔다😏 요즘은 이런 무드다! 정도만 참고해주는거야!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584/862
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610/57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610/573

567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8:06

봄주 재차 환영하고, 한양주 어서오세요!

가끔 비가 오면 몸이 영 고장나가지고 허허... 종종 있는 일이랍니다

568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3:18:35

>>565

569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3:11

>>568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랑주 (j1vzy6xcbc)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5:52

🫠
리라주미안 아무래도 오늘은 슬 자야겠다... 내일 쉬는날이긴 한데 내일 이것저것 옮겨야 해서 일찍 일어나야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시간 너무 낭비했어...

571 금주 (z46d.GQxNc)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5:58

온 모두 어서 오세요. uu

572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7:49

푹 쉬세요 랑주.

역시 그아없일 시간을 잘 골랐어요

573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8:12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574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29:37

랑주 푹 자구 금주 어서오구

575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0:28

굿밤인겨 랑주

576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1:09

>>540 이거 꽤 끌리는데 착지가 진짜 문제네
리라한테 도움 요청해보는 건 어때
우리 진짜 던져보자고

...아니면 그 남자의 로망 어떻게 생각함

공중에 던져서 허공저격 < 미친발언

>>546 각은 당신 원할 때 잡으면 됩니다요 성운이 일상 끝나고도 ㄱㅊ음

577 혜성주 (Y9l8MzcVp.)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1:30

>>534 >>571 (냅다 봑봑봑)

랑주 굿밤
아 맞다 금주야 혹시 어제 다이스 돌렸던 내용 올렸었니? 안올렸담 다행이구. 내가 확인 못하고 넘어간건가 확인차

578 새봄주 (JoOFTdR.wg)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4:41

>>557 한양주
찌르고 싶...! 지만 정확히 28분 뒤에 자러가야 하네 ㅠㅠㅠ 흑흑

>>558 혜성주
그럼그럼! 아주 건강하다구>< 그나저나 >>402에서 혜성이도 말투가 엄청 곱진 않아서 서로 싫어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유감 없었구나! 0.0 저 여성 연구원 님은 어쩌다 혜성이가 불편해졌는지 궁금하네! 혜성이 완전 해탈언니인데(꾸준

>>560 우리캡
새봄: 자 그럼 얌전히 시럽으로 된 새 옷을 입고 뛰어보시지 팔짝!(오호호호호 하는 마녀웃음(이쯤되면 저지먼트가 아니라 스킬아웃같기

근데 진짜로 새봄이가 디스트로이어 옷 달콤하게 만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ㅇㅂㅇ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566 리라주
오호오호 전공자로서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이었구나! 새봄이 능력 잘 받아서 좋은걸>< 히히 오호 정인쌤도 뭔가 비밀이 있나보구나! 지금의 왕엄격 정인쌤을 있게한 사람이 소장님인가보네! 어떤 설정이 풀릴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가? 난 쓰면서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봄: 히히, 물론 제가 본 건 그날의 정인쌤 뿐이고, 제가 모르는 다른 면모들도 많으시겠지만, 그 날의 멋진 모습도 엄연히 정인쌤의 일부니까요! 그나저나, 당황하시는 모습도 꽤 신선하ㅅ...앍
(새봄이네)소장: (새봄이 꽁) 소장님이 선생님께 까불지 말라고 했니 안했니.
새봄: 죄삼다...

좋아좋아! 나야말로 잘 부탁한다구>< 오 이 독백들!! 눈팅하면서 읽어봤어~>< 리라는 정인쌤에 대한 감정이 좀 해소가 됐으려나? 여담으로 새봄이는 이제까지의 쌤을 긍정하는 입장이라 정인쌤이 어떻게 생각할 지도 궁금해지는걸 ㅋㅋㅋ

>>567 태진주
에구구 그랬구나... 몸 조리 잘하라구! 지금은 좀 호전됐다니 다행이야(뽞뽞!!

>>561 수경주
다이스배틀이 이기면 질문권이었지? 가본닷!
.dice 1 100. = 3

금주 안녕안녕! 그리고 랑주 잘자~><

579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5:07

랑주 잘 자

>>576 ㅇㅎ 오키오키 기달려라 현태오
낼? 중으로 괜찮으면 찌를지도

>>577 갸아악 기습공격이라니 (화들짝)(봑실해짐)

580 새봄주 (JoOFTdR.wg)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5:09

음! 화려하게 져버렸당><

581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5:49

내일중으로? 나 하루에 한턴 잇는 사람인데 괜찮...지? (그간의 체력을 보여줌)(쓰레기임.)

582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6:43

>>578 진지하게 캐입으로 가자면 넌 뭔데 시비질이냐고 공중부양을 둥실둥실하다가 내려올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딱히 임무가 아니거나 굳이 건들 필요가 없으면 공격하고 그러는 애는 아니기도 하고!

583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7:48

간만에 진단을 할까
.dice 1 100. = 7 뇌절을 쳐요
.dice 1 2. = 1 진짜루

584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8:02

에휴...

585 혜성주 (Y9l8MzcVp.)

2024-05-05 (내일 월요일) 23:38:49

>>578 어딨드라....? 이걸 설명하려면 앵커를 찾아야하는데 모바일러다보니 앵커 찾기가 몹시 빡세단 말이지(흠) 나중에 찾아서 달아줘도 될까.

586 금주 (z46d.GQxNc)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1:30

>>577 쓰다가 졸아버리고, 일어나니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어서... 바보같이 못 올렸답니다... uu

587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1:42

하하 하지만 졌으니 어쩔 수 없어요.

588 류애린 - ?? (lxfdqK9L0w)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1:44

>>0
[...세상에...]
"왜여? 먼가 문제라두 생겼슴까?"
[응... 아주 많이...]

훈련실 한가운데서 벌어지는 요절복통 개조타임.
그녀는 이전에 망가졌던 훈련용 더미들을 한데 그러모아 조립과 분해를 반복하며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도구가 필요한 세밀한 작업조차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면 맨손으로 처리해버리는 성질도 성질이지만... 여학생이 내비치는 근본적인 고민은 그게 아니었다.

[...선생님도 내 말에 좀 거들어줬음 하거든...]
"뭐 어떻니~ 재활용은 좋은 거고, 더구나 점례에게 있어선 새로운 것을 탐구하게 해주는게 능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게 좋지 않겠니?"
[이정도면 슬슬 더미를 공급해주는 연구소도 궁금할 지경이거든...]
"...아는거 아니었슴까?"
[...설마...]
"설마가 사람 잡는대여~"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건 역시 그녀의 특징이자 버릇일까,

[하아... 인간사 결국 돌고 돈다더니...]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김다~"
"그걸 말하기엔 나이를 좀 더 먹고 사회 경험도 해야 할거 같은데~?"
[점례는 이미 겪을거 다 겪지 않았나 싶거든...]
"에이~ 슬마 그러겠슴까~ 세상엔 보고 느껴야 할 지식들이 얼마나 많은데여!
아, 그치만 이거 하나는 확실히 알고 있슴다.

...결국 돌고 돌다보면 모두가 피해자라는거 말이져."

589 혜성주 (Y9l8MzcVp.)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2:44

>>586 토닥토닥이야 금주야
재촉하는 거 아니니까 천천히 써서 말만 해줘

590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3:26

어서 오세요! 애린주!!

인첨공의 고구마 느낌에 지쳐있을 여러분들에게 희소식인진 모르겠지만...
루트에 따라서는 대표이사 전도 있답니다. 물론 이 분은 능력이 그렇게 막 높은 그런 편은 아니기 때문에 순수하게 능력으로 싸우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옆눈)

591 애린주 (lxfdqK9L0w)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4:12

내일... 내일만 버티면... 버티면... 으윽... 버티버드... (?)

592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4:42

대장토끼 어서오고

>>590


자리를 박탈하고 이사자리를 먹어버려ㅇ (인천의 봄

593 애린주 (lxfdqK9L0w)

2024-05-05 (내일 월요일) 23:44:52

>>590 그렇다는건 두뇌심리전 예약이구먼...

다들 아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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