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6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6.곶감이 주렁주렁 :: 1001

◆TMmm6tsoPA

2024-05-04 21:24:52 - 2024-05-06 21:49:51

0 ◆TMmm6tsoPA (SncdOeYrAY)

2024-05-04 (파란날) 21:24: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710

492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17:03

>>489 나도 이 생각 했어
+통속의뇌...

493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0:14

>>491 한입더! (암냠)

>>492 통뇌... 그러고보니 그림자 본거지에 그런게 있었던 거 같은데?
통 속에 뭔가를 보는 듯한 장면? 묘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쓰읍

494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0:40

캡틴 질문!
지금 진윤태씨한테 리라표 자백제 먹이면 정보 얼마나 뜯을 수 있어?

495 새봄주 (JoOFTdR.wg)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2:04

얍! 새봄주 다시 갱신>< 다들 안녕안녕~




>>196 여로주
반가워 여로주!>< 환영 고맙다구!

@영희주
>>197
새봄: 오, 영희 동지~! 수제 체리 타르트라니 너무 좋지~>< 그럼 차는 내가 탈게!
>>200 202 그거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둘이서 온 세계의 체리 요리 레시피를 섭렵하는 거야! 심지어 지금은 아직 없는 체리김치까지!(???)

>>198 리라주
오랜만이라구 은퇴했어도슈퍼아이돌리라주!>< 그리고 내가 왔지롱~ 아참, 쉬는 동안 리라주하고 하고 싶은 거 생각해봤는데 말이지, 그 왜 우리 전에 정인쌤에 대한 인상이 달라서 사이 애매리카노 해지는 리라와 새봄이 썰 풀었잖아, 그거 정사로 만들면 어떨까?
대강 새봄이 담당 연구원님이 급하게 휴가를 냈는데, 임시로 담당을 맡아줄 연구원도 없어서, 새봄이네 연구소에서 다른 연구소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외부 연구원을 구하는데, 새봄이가 정인쌤이 좋다고 해서(일전에 리라를 혼내다가 초능력자들한테 둘러싸이고도 의연하고 품위있게 대처하는 모습에 그만 동경하게 되어버린 거지!) 소장님이 그럼 니가 직접 부탁드려보라고 해서 정인쌤한테 부탁을 하러 간 거지! (정인쌤 수락 여부는 리라주 마음대로><) ...어때?;> (설붕이 있거나 곤란한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편히 얘기해줘! 갑작스럽게 꺼낸 이야기기도 하니깐><)

@서연주
>>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방법이!!(생각지도 못했던 새봄주)
성규: 아, 그건 말이죠. 사정이 있는데 다음 화에 나와요(아무렇지 않게 메타발언)
>>203 좋게 봤구말구! 둘이 꽁냥거리는 게 내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로맨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충족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간간히 관전하면서 엄청 흐뭇하더라구! 서로 정서적으로 힘이 되어주고 격려하고 감싸주고 그러는게 아주그냥!!><
새봄: 그런 의미에서 케이크는 축하의 의미로 제가 쏠거예요!(에헴) 케이크 만드는 것도 가르쳐줄게요! o.<

>>215 우리캡
답변 고마워 고마워>< 역시 아직 못보는구나! 아군이 아니라면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려나? 새봄이가 보고서를 통해서 지난번 스토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접하고나서 엄청 벼르고 있거든><
새봄: 달콤하게 만들어줄게~>< 호호호호호호...(보고서 꾸기는 바람에 다시 복사하며...)

496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4:08

다들 어서오세요.

497 혜성주 (QCLQxq/UPA)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5:30

>>493 끼야악 한입 더 먹혀버려 (옴폭해짐)

새봄주 오랜만 복귀 축하해

498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5:56

>>494 그건 이제 리라가 어떤 설정을 하고 만들었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리라주와 잘 협의를 보시는 것으로!

>>495 어서 오세요! 새봄주! 디스트로이어는 아직 퇴장한 것이 아니고 리타이어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후에 또 스토리에 나오긴 할 거예요. 그게 바로 당장은 아니고 조금 뒤가 되긴 하겠지만요. 의외로 다시 빠르게 재등장할지도 모르고...
그때 또 적대를 할지, 아니면 조금은 우호적으로 나올지는 전개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벼르고 있다니...ㅋㅋㅋㅋㅋ 세, 세은이 때문인가요?

499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6:15

>>497 음 살짝 부족한데 한입더? (빠안)(군침싹)

새봄주 복귀 환영해
현생 잘 치렀니

500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7:29

>>498 약의 설정에 따라 뜯을 수 있는 정보가 달라진다구?
쓰으읍 이거 무작정 알고 있는거 다 불어! 할 수가 없는건가...

501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8:15

어서와 새봄주!! 복귀 축하해~!

502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8:18

>>477 태오: 히에에 (결국 캐붕남)
진짜냐구 태오 히에에 해버린다 히에에

맞아 뺨도 좋고 머리채도 좋아
굿럭이라구 혜우우 흐흐흐
태오가 레밍아웃할 때 얼굴 잔뜩 붉히고 울상으로 "그러니까, 나는…… 뭔가,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남들이 좋아해주니까, 그래서, 여기를, 온전히… 떠나고 싶지 않아서……. 혀, 형님도 허락해주셨고. 그러니까……." 하다가 "그게…… 그러니까……." 고개 돌리는 찌질소심모먼트 보이고 나서 "레이브라고, 알아…?" 하면서 결국 울망...하는 거...

볼 수 있다구...?

503 청윤주 (bgUNxv8WT2)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8:24

새봄주 현생 수고하셨어요!!

504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8:27

아니그전에혜우자식마인드부터어떻게해야
부뚜막에서 구경이나 하고 있네 이자식이

505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28:43

쌔보미 안냥~~~~~~~~!!!!!!!!!!!!!!!!!!!!!

506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0:36

>>493 (머리가아찔해짐) 꺄아아아아악 8ㅁ8
아니이게진짜면
크아아아아악
캡틴!!!!🫠🫠🫠🫠

>>495 쌔보미 다시어서와!!(복복복복) 사이 애매리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너무좋지!! 임시담당이라~~ 정인이 어차피 담당 학생 리라밖에 없고 하니 임시라면 해줄 것 같기도 하고? 뭣보다 새봄이 능력이 독특하다보니 한번쯤 가까이서 보고싶을 거 같긴 해! 근데 담당...... 새봄이... 괜찮겠니? 물론 윤정인이 새봄이한테까지 인성질 100퍼센트로 부리진 않을 거 같긴 한데(다른 연구소 소속이니까)
😇 아기딸케야 어쩌다가 이런놈을 동경하게 되었니
일단 나는 좋다! 대신 새봄이가 이쪽 연구소로 와라<<할 거 같은데 그 점 괜찮으려나?

507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3:28

윤태랑 협상 해보고싶다
음험한 속내 가진 비얌이랑 함 놀아볼래요? 지는 쪽은 칩 이식 하는걸로

508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3:29

통속에 들어있던 것은 제로세븐이었죠! (옆눈)

509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3:52

약 설정이라...

- 섭취한 후 일정 시간동안 뇌에서 떠오르는 내용을 음성으로 내뱉지 않을 수 없음(또는 그런 충동을 유발, 단 혀 깨물거나 하는 건 막을 수 없음)
-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게 됨,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내는 사고 흐름 자체를 방해
- 감정적인 부분을 극대화시킴(이성적 사고로 말을 가리면서 하는 걸 방지)

🤔 이정도면 되려나
암부 미 있다(?)

510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4:00

새봄주 복귀 환영합니다...

511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4:02

글고보니 나 다갓 이긴 사람 있던 것 같던데
질문할 거면 해도 조와

서휘 업보를 질문해도 좋지 근데 멘탈 꽉잡아야함

512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4:22

으어어어어어억 소염진통제 먹고 잠들었다가 다시 깨어났군요
저는 지금 언데드 고릴라입니다

513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4:50


>>502 캐붕나서 히에엑 하는 태오? 와 씁 못참는다 (츄릅)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가 얻어맞을 때 누구보다 기뻐하는 태오주...
아 왠지 때리기 싫어지는데 히히 그대신 백드롭을(?)
오만불손레전드회피형멘헤라애기토끼 오빠야가 찌질소심해진다? 이거 참을수없거든요

절대 해방해 반드시 보고말테다

514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5:05

>>509 어후. 저 정도면 막막 이것저것 이야기를 할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일단 혜우가 뭘 묻냐에 따라서 얻어낼 수 있는 것도 다를 것 같네요!

>>512 어서 오세요! 태진주!

515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5:24

릴라 하이

516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5:35

자. 그럼 뇌세포님. 당신의 가설을 들려주세요!! 당신도 통속의 뇌라고 생각하시나요?

517 리라주 (3uaPcIHIlY)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7:04

태진주 어서와! 아이구야(복복)
우째 이리 아프시오... 아픈거 날아가라 8ㅁ8

>>514 이게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무서워
암부에서 잡아가려고 하는게 au뿐만 아니라 정사에서도 가능성 있을 것만 같음...😇

518 랑 - 리라 (j1vzy6xcbc)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7:22

situplay>1597046763>435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꽤 괜찮았다. 여기가 인첨공만 아니라면 더 괜찮았겠지.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 장소가 인첨공이었기에 함께 이 풍경을 볼 사람이 있는 것이기도 해서, 랑은 다시금 애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구나."

말을 들어보면 호텔에서 편하게 쉬었다기보다는, 일정을 소화하면서 바로바로 마련할 수 있는 숙소가 호텔이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자신에게 처음이냐고 물어오는 목소리가 들려, 랑은 리라를 쳐다보다가 시선을 수영장으로 돌렸다.

"응, 처음. 누구랑 같이 온 것도 처음이고. 그게 좋아하는 사람인 것도."

물결이 찰랑거리는 걸 내려다보며 그리 대답하던 랑은, 자신에게 다시 한 번 향하는 시선을 마주보다가, 갑작스러운 물음에 리라를 빤히 쳐다보았다.
요 녀석 보게.

"할 수 있겠어?"

그리 말하는 랑은 벌써부터 손을 놓고 리라의 어깨를 덥썩 붙잡으려고 했다.
이런 건 물어보는 쪽이 불리한 법!

519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7:36

쓰읍
근데 그림자 꼰대가 보던게 통은 맞는거 같은데
뇌는 아닌거 같단 말이지

1대 대표가 모종의 사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서
그 몸을 통 속에 생명유지 겸 담가놓고
의식만을 제로의 몸뚱이에 연결시킨게 아닌가
그래서 1대 대표가 복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그림자와 협력해 움직이고 있는게 아닌가

520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7:56

히에엑 하는 태오는 아마 가끔 태진이가 집어던지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나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태오 벌크업해서 완력추진식 질량병기 EC-M1로 운용해보는건 어떨까요(약빨에 제정신이 아님)

521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7:58

>>516 3가지 있음

1. 유니온이 '재미'를 위해 활동하는 대외적인 신분(AI이자 자신의 정신)
이게 왜 나왔냐면 예전에 캡틴이 잠자리인가 뭔가 그거 개박살내고 유니온... 했던 게 생각나서...
그리고 유니온이 제로를 알잖아 "그래서 내가 제로를..." 했던 대사도 글구

2. 유니온이 창조한 하나의 독립된 개체

3. 2이자 첫번째 대표의 자아를 이식하여 지멋대로 휘두르는

셋 중 하나 아닌가 싶은데

먐미빤나나

522 랑주 (j1vzy6xcbc)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8:05

답레 쓰는동안 다들 왔구만
새봄주 태진주 어서와라!

523 서연주 (W/XWsETw4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8:10

>>491 혜성주
앗 앗 사람 싫은 거 버티는 게 워낙 빡세서 서로 껄끄러울 거 같은데 원래 담당자님 하루라도 빠른 복귀 plz~~~~ 예요오오오

>>495 새봄주
어 어...설마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거나...??!!(동공지진)
으 으에 으에에 //////////////// 서툴어서 삐걱대고있는데도 호응해주시니 감사해요오오오오(굽신굽신)(그랜절) 철현주께서도 들으시면 좋아하실 듯요 나중에 전해주세요오오오~~ ><
서연 : 헐;;;;; 아니아니 아직 케이크 못 쐈는데에에에에...;;; 후배한테 얻어먹기만 하면 못 쓴다고 배웠어. 근데 비법 전수는 감사 압도적 감사!!!!!(굽신굽신)

@청윤주
>>371의 사건을 >>409에서 청윤이가 안티스킬에 신고했다면요, 그거 수사할 때 서연이가 참여했다는 식의 훈련을 작성해도 혹시 괜찮을까요?

>>512 태진주
소염진통제요;;;?? (동공지진) 이번엔 어디가 편찮으신가요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24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8:25

윈스턴 보고합니다

525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8:26

>>509 리라도 인첨공 사람 다 됐구나 이 고양이는 넘모 뿌듯하다 (흐뭇)

526 한양주 (GZPs9un0/A)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8:30

어서오능겨 태진주

527 혜성주 (QCLQxq/UPA)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9:09

>>499 (짤)

528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39:41

태진주는 아프면 쉬어라
병이 왤케 아프게 걸려보이냐... 걱정되자나! (냥펀치)

529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0:07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랏서아랏서 안머글게 도라와!

530 수경주 (cQ0IVS1y52)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0:16

어서오세요 태진주...

531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0:37

다들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오늘따라 몸이 영 찌뿌둥하고 편두통도 있는게 진통제를 좀 먹어야 쓰겠더라고요
약 먹고 푹 자고 일어난 지금은 적당히 괜찮은 상태랍니다

532 혜성주 (QCLQxq/UPA)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1:10

>>523 여성 연구원이 일방적으로 이혜성을 불편해하는것 뿐이긴 하지(흠) 이혜성은 딱히 자기 다시 안건드림 신경 안쓰거든. 원래 연구원은 아직 언제 돌아올지 몰?루

533 혜성주 (QCLQxq/UPA)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2:39

>>529 두입 먹혀서 옴폭해진 밈미는 심해냥이에게 실망해따! 힝잉잉

아프면 쉬는 게 좋다. 비와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534 혜우주 (8d8pT7d1Ck)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3:49

혜우주 : (혜우냥이 집어듬)
혜우 : 애웅
혜우주 : 일좀 해라 이것아 (탈탈탈탈)
혜우 : 애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우ㅇㅇㅇㅇㅇㅇ웅
혜우주 : (이마팍)
혜우 : (도망감)

>>533 잉잉이 밈미가 실망했대
쩔수 없지 금주 올떄까지 기다려야만 (널브랑)

535 ◆TMmm6tsoPA (nQv/cyU9m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4:19

헤에...(가설들을 가만히 읽어보는 중)

정답은 언젠가는 나올 거예요!! 아마도!

536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46:47

헤에에

537 태진 - 수경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0:06

situplay>1597046710>567

"뭐... 세상 모두 만족하고 살지는 못하니까. 그러고 싶어서 다들 발버둥치는거고. 그러니까 최소한 그 발버둥이라도 해봐야지."

그 일환으로 이러고 있는것도 있고.
예를 들어 식욕을 만족하고 싶으면 밥을 먹는거고, 그 밥을 먹으려고 돈을 버는거고...
사람들은 그렇게들 사는거니까.

"게임은 뭐, 몇판 더 해도 될거고. 페이스페인팅은 해본 적은 없고. 뷔페는 내가 좋아죽는거긴 한데 아직 배는 안고프고... 근데 1박2일 글램핑..."

수경이 하고파 하는 것을 몇가지 들으니 나름 이제 감이 온다. 그런데, 개중에 뭔가 이질적인게 하나 있다.
얘 생각보다 훨씬 대담... 아니. 아니지. 아니야. 설마 뭐 그런게 있겠어.
이 어장은 15세 이용가라고. 그러한 시츄에이션은 작중에서 묘사되어서는 안된다 이 말이야. 그럴 일도 없지만.

"그...렇지. 이렇게 높은 곳에 두 발로 서서 내려다보고 있으면 그것도 뭔가 감흥이 다르지 않아?"

주머니에 손을 꽂아넣은 채로 걸어가 수경의 옆에 선다.
긴 머리가 흩날리는 모습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누군가, 한명 정도는 그녀에게 반할만한 사람이 있겠지.
도시를 내려다본다. 누군가는 이 도시의 정점으로써, 이것보다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내 목숨을 버리더라도 한번쯤은 그런 자리에 올라가보고 싶었다. 수단과 방식을 막론하고.
지금은... 글쎄. 가끔 이렇게 한번씩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목숨을 부지할 이유가 생각보다 많이 생긴 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

분명 나를 불러낸 것이지만, 수경 본인이 마음에 드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말하는 뉘앙스나 분위기를 보면... 이런게 그렇게 잦은 경험은 아닐거 같다고 생각했으니.

538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0:42

백 퍼센트 비가 와서 그렇답니다
나이가 들어서 영(늙고 병든 고릴라)

539 태오주 (oK7f8b49XQ)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2:04

>>512 아니 이게
이게 무슨발언이람 멘헤라까진 용납하는데 애기토끼 이게 크아악 죽겠다
ㅎㅏ지만 갑자기 주눅드는 거 너무 좋아
울어야해 끝에서 막 훌쩍거리면서 울다가 허어엉 해야해 < 이런 발언

가보자고~~

>>520 저기요 이게 무슨발언이야 윈스턴이 태오 괴롭힌다

540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4:39

>>539 하하! 야생의 힘으로!

하지만 농담 거르고 그런건 한번 해보고 싶군요
저격수는 역시 저격 지점을 잡는게 중요하다보니, 고지대 같은데로 태진이가 직접 태오를 던져서 저격 포인트까지 배달해준다던지

...착지가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사실 사람 배달이면 수경이가 더 나을테지만!

541 서연주 (W/XWsETw4U)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7:10

>>531 태진주
거 건강도 안 좋으신데 너무 약에만 의지하시는 거 아니십니까 불안불안한데요@ㅁ@;;;;;;;;

>>532 혜성주
연구원은 불편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서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혜성 언니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진 않군요 그럼 뭐...연구원이 알아서 하겠거니👀👀👀 (응???)


/연휴라 늦게까지 놀고 싶은데 저질 체력이 안 받쳐주네요오오오 먼저 들어갈게요 다들 즐거운 연휴 누리세요오오오오 (꼬르르르)

542 태진주 (8YPLqLsPX.)

2024-05-05 (내일 월요일) 22:59:01

나름 몸상태는 나아졌는데, 비올때만 종종 이렇게 되더라고요 허허

서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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