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영희주 >>197 새봄: 오, 영희 동지~! 수제 체리 타르트라니 너무 좋지~>< 그럼 차는 내가 탈게! >>200 202 그거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둘이서 온 세계의 체리 요리 레시피를 섭렵하는 거야! 심지어 지금은 아직 없는 체리김치까지!(???)
>>198 리라주 오랜만이라구 은퇴했어도슈퍼아이돌리라주!>< 그리고 내가 왔지롱~ 아참, 쉬는 동안 리라주하고 하고 싶은 거 생각해봤는데 말이지, 그 왜 우리 전에 정인쌤에 대한 인상이 달라서 사이 애매리카노 해지는 리라와 새봄이 썰 풀었잖아, 그거 정사로 만들면 어떨까? 대강 새봄이 담당 연구원님이 급하게 휴가를 냈는데, 임시로 담당을 맡아줄 연구원도 없어서, 새봄이네 연구소에서 다른 연구소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외부 연구원을 구하는데, 새봄이가 정인쌤이 좋다고 해서(일전에 리라를 혼내다가 초능력자들한테 둘러싸이고도 의연하고 품위있게 대처하는 모습에 그만 동경하게 되어버린 거지!) 소장님이 그럼 니가 직접 부탁드려보라고 해서 정인쌤한테 부탁을 하러 간 거지! (정인쌤 수락 여부는 리라주 마음대로><) ...어때?;> (설붕이 있거나 곤란한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편히 얘기해줘! 갑작스럽게 꺼낸 이야기기도 하니깐><)
@서연주 >>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방법이!!(생각지도 못했던 새봄주) 성규: 아, 그건 말이죠. 사정이 있는데 다음 화에 나와요(아무렇지 않게 메타발언) >>203 좋게 봤구말구! 둘이 꽁냥거리는 게 내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로맨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충족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간간히 관전하면서 엄청 흐뭇하더라구! 서로 정서적으로 힘이 되어주고 격려하고 감싸주고 그러는게 아주그냥!!>< 새봄: 그런 의미에서 케이크는 축하의 의미로 제가 쏠거예요!(에헴) 케이크 만드는 것도 가르쳐줄게요! o.<
>>215 우리캡 답변 고마워 고마워>< 역시 아직 못보는구나! 아군이 아니라면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려나? 새봄이가 보고서를 통해서 지난번 스토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접하고나서 엄청 벼르고 있거든>< 새봄: 달콤하게 만들어줄게~>< 호호호호호호...(보고서 꾸기는 바람에 다시 복사하며...)
>>494 그건 이제 리라가 어떤 설정을 하고 만들었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리라주와 잘 협의를 보시는 것으로!
>>495 어서 오세요! 새봄주! 디스트로이어는 아직 퇴장한 것이 아니고 리타이어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후에 또 스토리에 나오긴 할 거예요. 그게 바로 당장은 아니고 조금 뒤가 되긴 하겠지만요. 의외로 다시 빠르게 재등장할지도 모르고... 그때 또 적대를 할지, 아니면 조금은 우호적으로 나올지는 전개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벼르고 있다니...ㅋㅋㅋㅋㅋ 세, 세은이 때문인가요?
맞아 뺨도 좋고 머리채도 좋아 굿럭이라구 혜우우 흐흐흐 태오가 레밍아웃할 때 얼굴 잔뜩 붉히고 울상으로 "그러니까, 나는…… 뭔가,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남들이 좋아해주니까, 그래서, 여기를, 온전히… 떠나고 싶지 않아서……. 혀, 형님도 허락해주셨고. 그러니까……." 하다가 "그게…… 그러니까……." 고개 돌리는 찌질소심모먼트 보이고 나서 "레이브라고, 알아…?" 하면서 결국 울망...하는 거...
>>495 쌔보미 다시어서와!!(복복복복) 사이 애매리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너무좋지!! 임시담당이라~~ 정인이 어차피 담당 학생 리라밖에 없고 하니 임시라면 해줄 것 같기도 하고? 뭣보다 새봄이 능력이 독특하다보니 한번쯤 가까이서 보고싶을 거 같긴 해! 근데 담당...... 새봄이... 괜찮겠니? 물론 윤정인이 새봄이한테까지 인성질 100퍼센트로 부리진 않을 거 같긴 한데(다른 연구소 소속이니까) 😇 아기딸케야 어쩌다가 이런놈을 동경하게 되었니 일단 나는 좋다! 대신 새봄이가 이쪽 연구소로 와라<<할 거 같은데 그 점 괜찮으려나?
- 섭취한 후 일정 시간동안 뇌에서 떠오르는 내용을 음성으로 내뱉지 않을 수 없음(또는 그런 충동을 유발, 단 혀 깨물거나 하는 건 막을 수 없음) -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게 됨,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내는 사고 흐름 자체를 방해 - 감정적인 부분을 극대화시킴(이성적 사고로 말을 가리면서 하는 걸 방지)
"뭐... 세상 모두 만족하고 살지는 못하니까. 그러고 싶어서 다들 발버둥치는거고. 그러니까 최소한 그 발버둥이라도 해봐야지."
그 일환으로 이러고 있는것도 있고. 예를 들어 식욕을 만족하고 싶으면 밥을 먹는거고, 그 밥을 먹으려고 돈을 버는거고... 사람들은 그렇게들 사는거니까.
"게임은 뭐, 몇판 더 해도 될거고. 페이스페인팅은 해본 적은 없고. 뷔페는 내가 좋아죽는거긴 한데 아직 배는 안고프고... 근데 1박2일 글램핑..."
수경이 하고파 하는 것을 몇가지 들으니 나름 이제 감이 온다. 그런데, 개중에 뭔가 이질적인게 하나 있다. 얘 생각보다 훨씬 대담... 아니. 아니지. 아니야. 설마 뭐 그런게 있겠어. 이 어장은 15세 이용가라고. 그러한 시츄에이션은 작중에서 묘사되어서는 안된다 이 말이야. 그럴 일도 없지만.
"그...렇지. 이렇게 높은 곳에 두 발로 서서 내려다보고 있으면 그것도 뭔가 감흥이 다르지 않아?"
주머니에 손을 꽂아넣은 채로 걸어가 수경의 옆에 선다. 긴 머리가 흩날리는 모습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누군가, 한명 정도는 그녀에게 반할만한 사람이 있겠지. 도시를 내려다본다. 누군가는 이 도시의 정점으로써, 이것보다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내 목숨을 버리더라도 한번쯤은 그런 자리에 올라가보고 싶었다. 수단과 방식을 막론하고. 지금은... 글쎄. 가끔 이렇게 한번씩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목숨을 부지할 이유가 생각보다 많이 생긴 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
분명 나를 불러낸 것이지만, 수경 본인이 마음에 드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말하는 뉘앙스나 분위기를 보면... 이런게 그렇게 잦은 경험은 아닐거 같다고 생각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