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5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92 :: 1001

◆c9lNRrMzaQ

2024-05-04 14:35:51 - 2024-05-08 07:54:21

0 ◆c9lNRrMzaQ (k9UHxtVoz2)

2024-05-04 (파란날) 14:35: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645 윤시윤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1:40:28

"......"

누워있는 그를 관에 눕혀. 뚜껑을 닫을 때.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막연한 그 감정을 정리하는건 어쩐지 멋이 없는 이야기 같아서.
나는 그저, 다소는 의식해서 머엉하니.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서 떠나고. 많은 사람들이 살아서 상처입는다.
이 지긋지긋한 광경에는 전생의 기억과 나의 경험으로 겪어도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고.
익숙해져버리면 어딘가 인간적으론 망가지는 것만도 같다고, 때로는 생각한다.

"시온, 바라타리아!"

그러니까 나는, 지금은 힘차게. 그의 이름을 불렀다.
비록 이렇게 조용하게 묻힐 지언정, 그의 이름을 불러주고 기억할 누군가가 여기에 있음을 알리듯.
이 목소리가 어딘가로 떠날 그의 여정 뒷편에서 들려, 자그마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바라며.

"잘 가요."

당신에게 정말 많은걸 배웠고.
당신과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그러니까 나는.
주먹을 꽉 쥔다.

"생명을 모독하는 이 엿같은 놈을....."

죽음을 농락하고. 삶을 빼앗고.
자신의 재미만을 위해 인간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이 빌어먹을 자식을

"날려버려서. 이 이야기의 결말을 유쾌하게 만들테니까."

#잘가요. 시온.

646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40:29

토고는 비영호로 저항 판정... 저쪽도 고생이고...

647 ◆c9lNRrMzaQ (j2nQelatLA)

2024-05-06 (모두 수고..) 21:40:32

>>644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648 채여선 (MFu2tRZm/c)

2024-05-06 (모두 수고..) 21:40:47

"감사합니다."
그러면 익히기는 해야죠. 지금 당장 어디론가 갔을 때. 그 때 익히기보다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익히려 시도합니다..! 망념이 필요하다면 50정도 소모합니다.

649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40:59

정그하ㅏㄱ...

650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41:23

어라 이번에는 정그하가 떴네요. 히모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꿈이라서 그런건지..

651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41:33

제길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 거야 캡틴 나 잘못한 것도 없잖아 흑흑

652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41:49

와 이제 워리어에요

소화도 이제 다 마친 것 같고... 스승님은 아직 지켜보고 계신 건가.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653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42:17

똑똑하고 잘난죄...

654 알렌 - 진행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1:42:27

햄스터에게 싸가지가 없다고 들은 알렌!

"...실례했습니다, 저는 현재 미리내고 특별반에 재학 중인 알렌이라고 합니다."

방금까지 알렌이 겪고 있던 일과 너무나도 차이가나는 상황 탓일까, 알렌은 살짝 머리가 아파오는 듯한 착각을 느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햄스터의 말대로 우선 자기소개를 했다.


#

655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42:29

(되돌리기 각인지 아닌지 고민중...)

>>636-637 아하...

656 김태식 (SmpRJQuDEg)

2024-05-06 (모두 수고..) 21:42:46

"그럼"

부부의 시간을 더 이상 뺏을 순 없지....


#인사를 하고 나간다.

657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43:09

>>653 그런 죄라면 난 이미 사형이야

658 ◆c9lNRrMzaQ (j2nQelatLA)

2024-05-06 (모두 수고..) 21:43:35

>>645
추모를 마칩니다.

>>648
책을 읽습니다.

책에는... 꽤나 다양한 문장들이 적혀있습니다.
내용만 본다면 이것은 일기 형태에 가깝습니다. 일기의 느낌으로 자신이 겪어온, 살아온 삶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그로 하여금 읽는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과, 교훈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선은 그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적절히 이해해냅니다.

기술을 획득합니다!

백의불굴白衣不屈(F)
생명의 최전선에서 살기를 각오하는 삶은 곧 모든 죽음과 최악의 상황 속을 견뎌나갈 각오가 되어있는 삶을 말합니다. 순백의 옷을 입은 이들은 생명의 길 위에서 그 옷이 무엇으로 물들게 될 것인지 선택하고, 그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삶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 길을 나아가는 것에 굴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선택한 길을 나아가는 자세입니다.
사용 시 정신을 보호하는 백의를 장착합니다. 망념이 90 증가하며 이는 3턴간 지속됩니다. 도기코인 6개당 한 턴간 백의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백의를 장착한 동안 사용자는 매 턴 정신력을 회복합니다.
전수할 수 없다.

659 토고 쇼코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43:53

#하지만 이 방법 밖에 없잖아.... 젠장 유럽부터 뜰껄.... 그래도 아직 무지개 정그하가 아니야 기회는 있어! 그렇게 합니다. 저항하겠어!

660 알렌주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1:45:56

다들 분위기가 재각각이라 여러의미로 대혼돈(...)

661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46:07

심장전을 위한 정신력 회복기! 도기 소모만 감당 할 수 있으면 무한정 정신력을 회복 할 수 있네요

662 주강산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46:07

....밖의 다른 수많은 시선들을 합친 것보다 이 시선 하나가 더 부담스럽다.

"...죄송합니다. 실언이었습니다. 진작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제가 어리석어 그럴 생각을 못했습니다."

강산은 어쩔까 하다가 결국 고개를 숙이고 사과의 말을 입에 올린다.
...용건이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당장 물어보기에도 그렇긴 하군...

#도게자...까지는 아니지만 사과합니다...

663 윤시윤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1:46:40

".....에브나는 일어났으려나."

조금 걱정된다.
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다소 서둘리 했다.

#에브나 ㅠㅠㅠ 일어났니? ㅠㅠㅠ

664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47:01

>>657 (확실히...)

665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47:26

시윤주 때랑 비슷한 느낌으로 뭘 하다가 이제서야 오냐, 하고 타박하는 느낌에 가까운 거라...

그러고보면 한결이는 스승님 버프로 '니 뭐하다가 이제 왔누?' 힐난에서 한 발짝 벗어난 느낌이긴 합니다.
자기가 똥볼을 거하게 차 버려서 그렇지(...)

666 ◆c9lNRrMzaQ (j2nQelatLA)

2024-05-06 (모두 수고..) 21:48:04

>>652
밥 먹자 마자 공부를 하다니. 우리 아들은 판사가 될 거야!

이상한 눈빛으로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신 스승님이 계시는군요...

>>654
" 리겔. "

그는 알렌의 자기소개에 짧게 답합니다.

" 무슨 일인지 알아봐달란 자유 마카오 놈들의 부탁을 받고 왔다. 여차저차 감당 안 될 녀석이면 처리해달라고 부탁을 듣긴 했고. "

그렇게 소개한 그는 그 손으로 볼을 만지면서 알렌에게 묻습니다.

" 그래. 이제 무슨 일인지 들어볼 수 있겠나? 아니면. 내가 무력으로 들어야 하냐? "

그의 말과 함께, 하지가사아메가 두려운 듯 울음을 토해냅니다....

>>656
나갑니다!

667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48:18

그래도 도즈와는 다르게 대놓고 꼽을 주진 않네

668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48:57

최강 햄스터는 리겔 이라는 이름이구나...

669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49:04

위키 행적 항목 다시 짚어 보는데...

"만약 배로흑왕이 내 체면을 살려주지 않았더라면 양양성의 게이트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쓰게 되었을거고, 그 결과로 나는 양양성의 많은 이권을 포기해야 했을지도 모르거든"

이 부분이 지금 양양성에 게이트가 생긴 건지 아니면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게이트를 위해 시간과 인력을 쓰는 기회비용에 대해 이야기하긴 건지 조금 아리송합니다...?

670 알렌주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1:49:13

친구가 무서워하고 있어...

671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49:13

>>625 이거 약간 러브 크래프트적인 서술 방식이라 좋아!!

672 시윤주 (TvCRy3F3.I)

2024-05-06 (모두 수고..) 21:50:09

좋아하니 더 자주 받게 되겠다

673 ◆c9lNRrMzaQ (j2nQelatLA)

2024-05-06 (모두 수고..) 21:50:18

>>669 게이트는 어디서든 튀어나오고, 그걸 모두가 똑같은 힘과 능력을 써서 해결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가디언에게 넘겨지기도 하고, 헌터에게 가기도 하고 하는데.(보통 중요도나 발견자 순으로 따지게 됨.)

만약 헌터가 다 빠지면 그때부턴 가디언들의 과로사 스토리가 시작됨.

674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51:34

헌터랑 가디언이 사이가 안좋긴 하지만 둘 다 의념 시대에는 필요한 인재들이라는 사실이 와닿는 언급이네요

675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51:48

만약 배로흑왕이 내 체면을 살려주지 않았더라면 <<

그래도 헌터가 빠지는 최악까지는 안 간 겁니까...?

676 라비주 (6aojqy4Viw)

2024-05-06 (모두 수고..) 21:52:04

진행이......있잖아?????????

677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52:39

히지가사아메가 두려워할 정도면 엄청난 강자가 확실한 것 같네요....

>>669 둘 다 아닐까요.
지금도 게이트가 있을 가능성이 크겠죠...
지금 없더라도 게이트가 얼마든지 또 생겨날 수도 있는 세계관이기도 하고요.

678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52:41

>>672 시윤주, 농담도 참.

679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52:42

어서오세요 라비주! 이제 곧 한시간째라 참가 하셔도 괜찮지 않으실까 싶네요

680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53:17

최악까지 안갔다면 다행이긴...합니다...

라비주 안녕하세요.
진행입니다! (끄덕!)

681 김태식 (SmpRJQuDEg)

2024-05-06 (모두 수고..) 21:53:33

뭔가 엄청 오랜만에 나온 기분이다.

혹시라도 연락 온 것이 있나 확인한다.

#문자 왔나 확인

682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53:55

뭐, 뭔가 오해를 깊고 진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밥 먹자마자 스승님을 면전에 두고 복습을 해 버린 예의없는 짓일 수도 있었으나, 그래도 흐뭇하게 보아 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앞으로는 주위를 생각 하고나서 행동을 해야지. 한번 더 다짐하는 한결이었다.

한결은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일어나 스승님께 고개를 꾸벅 숙이고 물었다.

"좋은 식사 감사히 먹었습니다, 스승님. 혹, 미진한 제자가 수련에 정진할 공간이 있을지요?"

#대화

683 강철주 (Qg26jTXB52)

2024-05-06 (모두 수고..) 21:53:57

그러고보니 태식주도 오셨었죠. 오랜만입니다

684 알렌 - 진행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1:54:20

"..."

알렌은 리겔의 기백에 마른 침을 삼킨다.

"그렇게 까지 하지 않으셔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전부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이미 끝난 일이기도 했고 자신보다 한참은 격상의 상대라는 것을 확인한 지금 순순히 그의 말에 따르는 것이 상책.

"...하지만 그전에 기백을 거둬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 친구가 두려워 하고있습니다."

알렌은 울음을 터트리는 듯한 히지가사아메를 쓰다듬듯 매만지며 리겔에게 부탁했다.


# 친구가 울고 있어요...

685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55:40

다들 반갑습니다!!

686 이한결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1:57:01

>>682 수정

"좋은 식사 감사히 먹었습니다, 스승님. 혹, 미진한 제자가 수련에 조금 더 정진할 수 있도록 수련장의 위치를 가르쳐주실 수 있으십니까?"

687 ◆c9lNRrMzaQ (j2nQelatLA)

2024-05-06 (모두 수고..) 21:57:51

>>659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662
" ... 아닙니다. 뭐. 저희가 맘에 안 드실 수도 있겠죠. "

별달리 기싸움을 하고 싶지 않다는 듯, 강산의 사과를 그는 순순히 받아들입니다.

" 나쁜 일로 뵙자고 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알아두셔야 할 듯한 이야기와, 선물을 드리려고 한 것이니까요. "

>>663
에브나를 찾아갑니다.

에브나는 혼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시윤의 팔을 붙잡고 거세게 흔들며 말합니다.

" 안심하면 안돼. "

에브나는 시윤의 팔을 긁습니다. 조금 꼼지락거리는 듯한 움직임입니다. 아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두려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무언가를 보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시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을 끔찍하게, 두려워하는, 중은 확실합니다.

" ......... 시윤. 재클린. 재클린. 재클린. 재클린. 시윤. 재클린. 시윤. 시윤. 시윤. 시윤. 시윤. 시윤. 시윤......... "

그녀는 마치 미친 듯 머리를 휘젓다가, 시윤의 팔을 붙잡고 말합니다.

" 태어나지 않고 태어난 아이가 무대 위로 올라왔어. "

688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58:18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689 알렌주 (D87vttjLMA)

2024-05-06 (모두 수고..) 21:58:21

토고 엄청난 위기...

690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1:59:22

.....토고 쪽의 두 번째 정그하네요.
다른 저항수단은...없는거지요?

가령 꿈이니까 망념을 쌓아서 깨려고 시도해본다거나...?!

691 토고주 (ej/UBFV5Bs)

2024-05-06 (모두 수고..) 21:59:28

생각해라.. 생각해라.. 생각해라.... (대충 지미 뉴트론 생각 하는 짤)

692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2:01:32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세를 바로 한다.

"알아둬야 할 이야기라면...길드화 이야기라면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

#대화를 계속합니다. 집중해서 듣습니다.

693 한결주 (zEQ191tejc)

2024-05-06 (모두 수고..) 22:01:35

정그하가... 세 번 까지 뜨는 거였죠?

694 주강산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2:01:47

>>692 이름칸 실수...

695 강산주 (8s/7wrNqag)

2024-05-06 (모두 수고..) 22:02:34

>>693 그랬었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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