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71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5.어떤 과학의 자유창조 :: 1001

크리에이터! ◆TMmm6tsoPA

2024-05-03 00:58:02 - 2024-05-05 01:07:28

0 크리에이터! ◆TMmm6tsoPA (35Dd.Kyxwk)

2024-05-03 (불탄다..!) 00:58: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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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2:47:34

>>613 저요 저요(?)

조금 답레 같은게 늦어질수도 있지만요.

615 한양주 (4G2hokYJzc)

2024-05-04 (파란날) 12:50:00

>>614
ㅇㅋㅇㅋ

선레 다이스! .dice 1 2. = 2

1. 한양
2. 영희

616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2:50:33

으아아아아 선레라니이이이이

뭐로 하지....?

617 한양주 (4G2hokYJzc)

2024-05-04 (파란날) 12:53:00

1. 부실에서 만남
2. 운동하다가 만남
3. 산책하다가 만남
4. 카페에서 만남

.dice 1 4. = 3

618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2:54:09

>>617 ㅇㅋㅇㅋ

619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2:56:32

>>600 적의는 괜찮아요.

620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2:56:53

좀 피곤하긴 했나보네요. 이제 깼다.
다들 안녕하세요.

621 철현주 (SntJ7Y/Vlg)

2024-05-04 (파란날) 13:00:25

한양주 수경주 안녕!!

622 한양주 (4G2hokYJzc)

2024-05-04 (파란날) 13:00:50

어서오는겨 수경주!

623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3:02:17

한양주도 철현주도 안녕하세요.

624 여로주:3 (kKrdhByNjE)

2024-05-04 (파란날) 13:07:58

>>619 오케오케 고맙다!

625 영희-한양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3:09:01

영희의 "산책"은 다른 사람들과는 좀 달랐다.

산책이란 힐링이나 건강을 위해 야외로 나가 천천히 거니는 행동을 말하는 거지만, 영희에게
"산책" 이란건 빌딩 옥상 위를 파쿠르를 해대며 뛰어넘어 다니거나 구역 하나를 빠르게 돌고
도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가까운 것이였으니까 말이다.

"음~ 흐음~🎶"

뭐 콧노래 까지 부르면서 옥상을 거니는(?) 영희를 보자면 "힐링이나 건강을 위한" 야외 행동이란건
맞는것 같지만.

'자...이쯤이면 만들어 놓은 아이스크림, 다 굳었을라나~?'

물론 콧노래의 반은 저 위의 이유였기도 하지만.

'그럼 집에 돌아----음?'

문득 영희가 옥상 아래를 처다보니, 같은 저지먼트 속속의 부부장인 한양 선배가 보였다.

'선배 오늘 순찰이 순서가 아닌게...아니면 똑같이 산책 나오셨나?'

그런 생각을 하면, 문득 영희의 얼굴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번졌다. 장난기가 발동했던 것이였다

'뒤에서 놀래켜 줘야지!'

그렇게 영희는 주저 없이 옥상에서 뛰어냐렸다. 목적지는 한양 선배 바로 뒤!

626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3:09:30

>>623 수경주 안녕하세요~

627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3:10:58

저도... 얘가 좀 확 끊어지면 텔레포트 진짜 인천앞바다or허공으로 시키려 할 수 있어서요..(최대한 부여잡고 어떤 방식인지 물어볼 예정임)

628 여로주:3 (kKrdhByNjE)

2024-05-04 (파란날) 13:26:22

아 나 답레 늦어져! 더위먹었...ㅠ

629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3:27:54

>>628 아이고 얼른 미지근한 물 많이 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

630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3:28:32

미지근...그, 차가운쪽 가까운 미지근?

차가미지근(??)(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631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3:29:05

어. 일단 물 마시시고 그. 시원한데로 가셔서 쉬세요..(토닥)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습니다.

가능하면 앵커만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지만요.

632 리라주 (wyoVXiidGw)

2024-05-04 (파란날) 13:32:07

갱신
졸려!!!!
점심머거!!!!

633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3:37:40

어서오세요 리라주.

634 한양 - 영희 (4G2hokYJzc)

2024-05-04 (파란날) 13:38:45

어수선해진 사람들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 오늘의 날씨는 꽤 좋았다. 이제 여름은 다 지나서인지 긴 옷을 입어도 덥지가 않으며, 조금 걷는다고 해서 땀이 나는 일도 없었다. 선선해진 날씨에 평소보다 한가한 낮. 물론 한가하다고 해서 마냥 쉬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니.

" 흠.. "

이 방은 평범한 빈 방이었으나, 한양이 인테리어를 하여서 공부방 혹은 생각하기 위해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물론 이 방은 학업성적을 위한 방은 아니다. 오로지 한양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연구하기 위한 방이었지. 그런데 오늘은 이 방에서 공부는 하지 않았다. 테이블 위에는 A4 용지가 널러져 있고, 한양은 만년필로 종이에 무언가를 적고 있다.

리라와 서연이 암부 '로벨'에 대한 보고를 한 뒤, 한양은 어떻게 행동할지 계획을 짜고 있었던 것이다. 본래 태블릿을 사용하는 한양이지만, 최근 해킹을 위험을 자주 겪었기에 전자기기에 중요한 정보나 업무를 저장해두는 행위는 최대한 피하고 있었다. 그리고..검열의 위험도 있기 때문이지.

" 하아.. 방향이 안 잡히네.. 날씨도 좋은데.. 잠시 걸으면서 생각 좀 정리할까.. "

이어서는 한양은 소파에서 자고있는 금랑과 설향을 보고는, 최대한 조용하게 선크림을 꺼내서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

' 쟤네들이랑 같이 가면 더 정신이 없을 거야.. 어차피 자고 있으니깐.. '

" I want you out of my head
I want you out of my bedroom tonight
There's no way I could save you
'Cause I need to be saved, too
I'm no good at goodbyes~~ "

' X발 갑자기 왜 전화가..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가 좋은 투자 정보를.. '

" 뚝- "

그리고는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깬 한양의 강아지들..

" 하하.. 금랑..설향..하이...? "

" 월월월-!!! "

왜 너만 나가냐고 하듯이 짖으며 달려오는 금랑과 설향. 하지만 한양은 염동력으로 리모컨을 눌러서 TV를 켜고, 애견채널로 돌린다. 마침 암컷 강아지가 나오는 상황. 두 강아지는 한양이 아닌, 커다란 TV 앞에 가서 꼬리를 흔들며 TV를 보기 시작한다.

' 이 틈을 타서.. '

결국 탈출(?)에 성공한 서한양. 그렇게 생각에 잠긴 채로 걷기 시작한다. 로벨을 찾는다고 인첨공을 다 찾아볼 수는 없고..  김수경이 온전한 정신상태로 협조를 해주면 금방 풀릴 것 같지만, 이 암부에 대해서는 거의 입을 싹 닫는 듯한 상태고.. 암부니깐 스트레인지를 한 번 쓸어보면 단서라도 나오려나..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영희. 영희는 한양을 놀래키기 위해서 바로 뒤에 착지하지만..

" ...... "

뒤에서 착지한 것을 아예 모르는 것일까? 소리가 들렸을 텐데. 장난에 걸려주지 않겠다는 의미로 놀라지 않은 척을 한 것일까? 걸음걸이의 템포 하나 변하지 않은 채로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아, 이 녀석 양쪽 귀에 버즈 끼고 있었네. 버즈에서 노랫소리가 뒤에 있는 영희에게도 조금씩 들릴 정도면, 볼륨도 어지간히 높이긴 했나보나.

635 영희-한양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4:06:34

'왜 안놀---이어폰?!'(엄밀히 말하면 버즈지만 영희에게는 그게 그거다)

자세히 들어 보니 선배의 이어폰에 포스트 ㅁ...멜론? 말론?의 노래가 여긲지 들리고 있었다.

음악 불륨이 커서 소리가 안들린건가! 음악에게 막히다니... 영희 장난 인생의 크나큰 수치였다.

'역시 음악의 힘은 대단해...!'

볼을 뚱하게 부풀리며, 뭔가 핀트가 어긋난 감상을 한 뒤, 한숨을 쉬며 한양 선배의 어깨를 두드렸다.

"선배~ 이어폰 너무 쎄게 틀고 다니면 위험할수도 있다구요~? 저에요. 영희."

물론 한양 선배 정도 되는 사람이 일반적인 위험에 빠지지는 않겠지만.

"순찰을 도는건 아니겠고...선배도 산책 나오신건가요?"

636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4:07:02

잠깐 씻고와서 좀 늦어졌습니다~

637 랑주 (wfbi9k5W/2)

2024-05-04 (파란날) 14:19:52

더웡

638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4:21:53

>>637 여기는 춥지만요...(이상한 켈리포니아의 날씨)

639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4:25:09

이불속은 따뜻해서 좋아요.

다들 어서오세요.

640 리라주 (wyoVXiidGw)

2024-05-04 (파란날) 14:29:27

>>637 (얼음 가져옴)

랑주 어서와~ 영희주 수경주도 안녕!

641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4:31:04

안녕하세요~

642 금주 (F2qHQ7ttAc)

2024-05-04 (파란날) 14:31:54

643 한양 - 영희 (4G2hokYJzc)

2024-05-04 (파란날) 14:35:24

' 그런데.. 로벨이 암부라면 결국 인첨공의 부하 아닌가? 암부가 인첨공이 표면적으로 할 수 없는 더러운 일을 하기 위해 있는 조직이니깐. '

' 그림자하고 윗대가리들이랑 짝짝꿍 했던 것처럼.. 그렇다면 로벨을 건드리겠다는 건 다시 한 번 인첨공의 뜻에 거르겠다는 걸로 보이겠군. '

' 에휴 모르겠다 '

그렇게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걷다가, 누군가가 한양의 어깨를 두드리는 감촉이 느껴졌다. 한양은 양쪽의 버즈를 뺀 뒤에 뒤를 돌아보지만.. 어디에 있지...? 아, 좀 더 고개를 아래로 숙여야 보이는구나.

' 전에 그.. 풍기문란..? '

일단 최근의 기억으로는 그랬다. 디스트로이어와의 싸움에서 다른 의미로 눈에 띈 후배. 용케도 밖을 돌아다니네.

" 아, 그냥 생각 좀 정리할 겸으로요. "

644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4:35:31

금주도 어서오세요.

645 리라주 (eoxEO.vJWw)

2024-05-04 (파란날) 14:35:47

금주다(안경알 만지기)
금주안농~!

646 리라주 (eoxEO.vJWw)

2024-05-04 (파란날) 14:36:13

>>풍기문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냐냥도 안농~

647 금주 (pMMazHvWlE)

2024-05-04 (파란날) 14:41:28

>>645 (콱 물어요)
주말 출근은 슬퍼요. 모두 안녕이에요.

648 리라주 (eoxEO.vJWw)

2024-05-04 (파란날) 14:47:01

>>647 으악(구멍이 뚫리다)
금주 오늘도 출근한거냐구 8ㅁ8... 힘내는거야...
이놈의 회사는 어째서 금주를 놔주지 않지 휴일 보장하고 돈 더 줘라

649 영희-청윤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4:56:41

>>643

영희의 눈썹이 치겨올려졌다.

'선배가 뭔가 엄청 실례되는 생각을 한것 같았는데. 디스 아재랑 싸울 때 옷 못입었던 때라던가.'

영희의 짐승적인 본능에서 나오는 특유의 직감은 실제 무서웠다.

'...뭐, 다 사실 기반이라 내가 할 말은 없지만~'

사실이라면 쿨하고 어른스럽게 넘어가는 것도 영희의 특징 중 하나였다. 아니, 그래도 옷 던진건 그 사이보그 얘의 능력
때문이였다고! 그 난전 상황에서 옷을 다시 입기는 힘들었다고! 디스 아재 너무 강했다고!

그나마 혼돈의 도가니가 되어버린 4구 덕에 레이저변태여학생이 상대적으로 뭍힌게 다행이랄까...수치심이
거의 없는 영희 였지만, 그래도 속옷 차림으로 활보했다는건 조금 부끄러운 기억이였다. 역시 영희도 나름
그 나이 때 여자----

'속옷 이쁜거 안입었 었는데....'

아, 그런 이유였구나. 바보한태 뭘 바라는건 좀 힘든가.

"뭐, 산책 만큼 머리 식히는데는 좋죠~"

"그래도...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는데...고민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분명 저지먼트 관련일인거 같지만.





650 랑주 (wfbi9k5W/2)

2024-05-04 (파란날) 14:57:09

>>640 차가와
사실 뭐 좀 집중하느라 몸에서 열났다

슬슬 좀 쉴까...

651 한양주 (4G2hokYJzc)

2024-05-04 (파란날) 15:00:28

다들 ㅎㅇㅎㅇ

652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5:05:18

다들 좋은 오후~

여기는 거의 밤이지만요!

653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5:05:31

아니다, 11시이니 밤이지.

654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5:08:21

>>649 그리고 또 나메 실수 했어...!(휜눈)

>>649는 영희-한양 입니다!

655 리라주 (eoxEO.vJWw)

2024-05-04 (파란날) 15:09:20

>>650 집중하면 더워지지 에구 고생해따(얼음 손수건에 싸서 문질문질)
쉽시다요! 사람이 쉬엄쉬엄 해야지(?)

영희주 쪽은 밤이구만... 졸리진 않아??

656 금주 (pMMazHvWlE)

2024-05-04 (파란날) 15:09:38

>>648 (밴드 붙여줌)
사축이라 어쩔 수 없지요. Uu 응원 고마워요$

657 금주 (pMMazHvWlE)

2024-05-04 (파란날) 15:09:58

(왜 달러표시가)

658 한양 - 영희 (4G2hokYJzc)

2024-05-04 (파란날) 15:10:16

' 이 후배님은 나한테 감사해야지.. 디스트로이어가 저지먼트와 동맹을 맺었다는 거짓기사가 아니었다면, 다음 날 아침에 신문에서 메인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혹시나 나중의 변수를 만들어내기 위해 한 행동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또 적용이 될 줄이야.

' 아, 생각해보니깐 내가 기자만 안 불렀어도 이 후배님이 그럴 일은 없었잖아. 내가 나쁜 놈 맞네. '

스스로 생각하면서 본인이 은인이라고 자부하다가, 문제의 원인이 본인임을 깨닫고나서 그것을 인정한다는 듯이 손을 턱에 짚은 채로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 음, 딱히 심각한 문제는 아닌데요. "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은 꽤나 심각한 문제지 않나? 저지먼트 후배가 암부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데, 이게 왜 안 심각하다는 건지..

" 지금 여기서 몸을 더 크게 키울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할지 고민 중이었거든요~ "

능청스레 수경과 로벨에 관련된 계획을 짜고 있음을 숨기는 서한양. 딱히 영희를 의심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혹시나 주변에 도청을 하거나 리버티나 그림자 등의 조직원이 몰래 잠복해서 듣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었다. 아무래도 여기는 누가 있을지 모르는 실내이니깐.

659 영희주 (7MJZlaPW.E)

2024-05-04 (파란날) 15:13:35

>>655 좀 졸리는데 한 2-3시간은 버텨요~

660 여로주:3 (kKrdhByNjE)

2024-05-04 (파란날) 15:16:52

@수경주

수경주여!!! 여로땅이 "지금 네가 스스로의 의지로 바다에 온 거라고 생각해?" 라고 해도 되는지!! 우리 애가 이런 성격이라 미안하다ㅏㅏㅏ(!!!@@

661 철현주 (SntJ7Y/Vlg)

2024-05-04 (파란날) 15:21:53

다들 안녕!!!
>>660 솔깃

662 수경주 (miJNFH6/sA)

2024-05-04 (파란날) 15:22:00

뭘 해도 상관없어요...
오히려 제가 그녀를 붙잡고 아 허공은안돼!! 하는걸요.. 여로야 미안하다!

663 리라주 (eoxEO.vJWw)

2024-05-04 (파란날) 15:34:10

>>656 8ㅁ8(감 동)
그래도 말이지 이이익... 빠른 퇴근 기원할게...

664 태오주 (mTXHqcTp1w)

2024-05-04 (파란날) 15:42:41

암만 생각ㅎㅐ도 오늘의 나 레전드.
이렇게까지 턱을 예쁘게 깎은 날 드물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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