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64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4.코스모스 향기 인첨공 덮으며 :: 1001

◆TMmm6tsoPA

2024-05-01 00:48:08 - 2024-05-03 13:37:50

0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48: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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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24:08

뭣이 이 사람들아
안되겠다 밥차려서 드론으로 때맞춰서 정기배송을 해줘야

54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24:15

혜성주 스플뎀 맞는 와중 미아핑 폭발하다

55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26:05

스플뎀과 미아핑을 동시에 주다니 역시 모카고야.

>>53 지금은 잘 챙겨먹습니다 물론 철분제는 호르몬의 법칙과 한여름 앞두고 일부러 챙겨먹는 편이에요 크아악 식고문

>>54 님 때문이자나

56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0:26:35

밥보다 잠이죠...


안데르: 전 병약하지 않아요.
수경주: 네. 다음.
안데르: 키도 나쁘지 않다고요.
수경주: 네. 선화라 불리는 이는 굽이랑 케이스의 조력 덕분에 170이상이지. 님은... 160 중후반쯤일 가능성 있죠?
안데르: 그때 이후로 좀 컸다고요... 170 초에요.
수경주: 굽 포함 안하고?
안데르: ....

57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0:28:13

케이스: ㅋㅋㅋㅋㅋ
수경주: 네 다음 150대.
케이스:

58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28:26

>>55 왜용 나 아무고토 안 했어용 (꼬리붕붕)

>>56 뭣이 안데르 키가 160중후반밖에 안돼?
당장 드레스 입혀서 여장을 시켜야만(끌려감 2차)

59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29:25

애기고영 케이스

60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0:54

>>53 밥왔는데 자고 있으면 어케 되나용

61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2:16

드레스는 몰라도 정장H라인치마에 스타킹에 굽있는 구두같은 여장은 했어요(?)

62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3:16

>>50 밥도 묵고 잠도 자구(배 간지럽혀버리기) ㅋㅋㅋㅋㅋ그래도 둘다 못하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괜찮은 게 낫긴 하지 요즘 잠은 잘 자는 편이야??

>>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다행이에요 아주 훌륭한 참치 이다(뾱뾱!) 하 그리고 그건... 그치... 철분제도 잘챙겨먹어서 멋진참치
호르몬최악이에.

키...
사실 리라 시트 내기 직전까지 160cm였는데
요즘 아이돌들 키가 커서 키웠어

63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3:53

>>58 나 심해냥이의 뻔뻔함에 할말을 잃음
뒷목

64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3:55

>>60 드론이 추워서 불쌍하게 덜덜 떨어요(???)

65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4:34

저는 잘 챙겨먹는 편이에요...
그게.. 음.. 주말같은 쉬는날만...그런거고요(?)

66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5:29

>>62 하하 난 머찐 참치(멋진척) 슬슬 영양제 안먹으면 조져지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긴 해 (죽은 눈)(복복 되돌려 주기)

67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6:36

키 크고 싶은 캐는 파나케이아 앞으로 문의전화 주세용
지인할인 있음(?)

>>61 그거 케이스가 필터 씌워준 거자나
필터 없이 날것(?)으로 시켜야만

>>62 꾸에엥! (데굴데굴)
요즘 잠?
약 땜에 누우면 5분컷 근데 깨는데 12시간인(?)
웃긴건 약 먹어야 하는 텀이 12시간마다임(???)

68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39:44

>>63 후히히
혜성주 혜성주 내가 개쩌는거 보여줄게

https://youtube.com/shorts/uZlG6GLvUmU?si=HK_7xFKBDEB6ZWYH

>>64 그짓말이야 드론이 어떻게 추워해!
반송시킬테다

69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0:40:24

>>67

아무리 필터를 씌워도 기반이 있는게 편하니까 진짜 입혀놓은 건 맞아요(?) 필터는 좀.. 미묘하게 색감 다르게 한 거 정도..?

케이스: 쌩으로 다 하는 것보다 적당히 만지는게 편한걸요! 리소스를 덜 쓸수록 돌발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하니까요..

70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41:21

>>65 🤔
믿어보겠스(?)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하아... 갈수록 약으로 연명해야만 하는 몸이 되어... 이게사는거냐(급발진)
그러니 우리는 모두 기계 몸으로 갈아타야 합니다(복실!)

>>67 부작용 없는 최고의 성장판 자극 센터
새삼 혜우 능력 러브콜 많이 받을 거 같다는 게 체감된다 파나케이아는... 채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일어나면 다시 약먹고 눕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려... 그래도 잘 잔다니 그거 하나는 다행이다...

71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42:20

>>68 우와 영상 뭐야 대박
혜우우는 닌자고양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ㅠㅠㅠ 잉 매정해 드론 눈물흘리면서 돌아간대(??)

72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45:33

>>68 멋진 사냥꾼이구나.....는 잠깐만 설마 날 저렇게 사냥해버리겠다는 뜻은 아니지?(이러기)

>>70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진실이 아파....(파들) 기계몸은 좀..좀 그래 사람이란 자고로 따뜻함과 특유의 안도감이 느껴져야하는데 (이러기)

73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49:36

>>69 그런 섬세한 사정이 있었구만
하지만 내가 시키려는 여장은 선화라고 불리는 분이 아니라 안데르 그자체이기 때문에

히히히
애기고영이 두마리(???)

>>70 하지만 영락이 칼같은 철벽 커버 쳐주고 있어서 앵간한 러브콜은 다 컷이래

먹고 잠 > 일어나서 먹고 골골댐 > 시간되서 먹고 잠 > 일어나서 먹고 헤롱헤롱함 >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 쇼츠 돌다가 어? 하고보니 링크 줍줍하고 있는 나
동물쇼츠 너무 봤나봐 요즘 쇼츠가 복실복실 맬렁맬렁해

ㅋㅋㅋㅋㅋㅋ 드론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누가 구리스 들이부었나 다 떨어지네 떼잉쯧

74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49:37

>>72 ㅋㅋ ㅋㅋㅋㅋㅋㅠㅠㅠ 히잉
그그런가 그럼 그림자한테 찾아가서 바이오로이드 몸 만들어달라고 하자
그건 반 정도는 따뜻함과 안도감이 존재할 것

75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49:57

>>72 쳇
괜히 보여줬군... (스윽)(?)

76 현태오 (9zjpONj/nM)

2024-05-02 (거의 끝나감) 00:51:18

>>0

한결의 집은 생각보다 훨씬 아늑했다. 12평 남짓의 오피스텔은 화이트와 우드, 그리고 약간의 검은 톤이 매치된 색감이 한결과 잘 어울렸다. 리넨 커튼이 살짝 열어둔 창문 덕분에 너울거리고, 벽에 걸린 아이보리색 패브릭 포스터는 작은 곰이 every thing is fine, 따위의 감성 가득한 글귀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퍽 한결 선생님 다운 취향이라 생각하던 태오는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서며 고이 손을 모았다. 화끈거리는 뺨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던 한결은 구급상자를 찾아올 테니 편히 앉아있으라며 태오를 소파로 이끌었다.

"……."

시원은 예상치 못한 존재였다. 한결이 그렇게 손을 가늘게 떨고 심박의 박차를 높이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라 생각해본 적이 없다. 자신이 한결을 버렸노라 주장했던 것으로 짐작하자면 어떠한 연이 있던 것은 확실하다. 기억을 더듬자니 스트레인지 정보상이 나리에게 줄 것을 자신에게 잘못 전달했던 것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분명 그때도, 한결 선생님의 이전 연구소는 일렉트로키네시스라고 했지. 소장은 불의의 사고로 명을 달리했고……. 연구소 동료인가? 그렇다기엔 버렸다는 말이 찜찜했다. 그런 존재가 계속 한결 주변을 맴돌면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인데. 태오는 자신도 모르게 무릎 위에 올린 손에서 검지 하나를 일정한 간격으로 두드렸다. 한결이 다가오는 것도 모르고 생각에 빠져있던 태오는 구급상자를 여는 딸깍 소리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아."

한결이 자신의 곁을 허락하길 바라는 눈치를 깨달은 태오는 고개를 끄덕였고, 한결은 태오의 옆자리에 앉아 새빨갛게 물들고 손톱이 스쳐 까진 뺨을 걱정스럽게 쳐다보았다. 태오는 짧은 한숨에서 여러 감정을 읽어낼 수 있었다. 죄책감, 고통, 분노와 후회……. 긍정적인 감정이 없다는 건 서휘와 대조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적어도 희열이나 탐구심 정도는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형제가 닮지 못했나 보다. 한참 침묵하던 태오는 솜에 소독용 알코올을 적시던 한결에게 참지 못하고 질문했다.

"그 사람은…… 누굽니까?"
"……."

한결은 침묵하며 핀셋으로 집은 솜으로 태오의 뺨을 어루만지듯 소독했다. 태오는 따끔거리는 고통에도 표정 하나 일그러뜨리지 않고 재차 질문했다.

"제가, 그 사람을…… 다시 만나야만 하는지요……."
- 아니.

태오는 한결의 입모양을 읽었다. 아니. 이 두 글자가 날카로운 칼 같았고,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한 대답 같기도 했다.

- 그 사람이 학생에게 손댈 일은 없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

태오는 그 뒷말을 읽을 수 있었다. 그렇게 두지 않을 거거든. 그 속에 서린 갈피 없는 원망과 자신에 대한 후회, 그리고 후련함과 착잡함, 미세한 두려움까지 모조리. 태오는 상처가 따갑다는 핑계를 대며 표정을 미미하게 구겼고, 생각에 집중했디.

연구원이고, 일렉트로키네시스 연구소가 정보상이 준 정보 속의 소재와 동일하다면, 아니, 애초에 학생을 장난감이라 칭할 정도의 사람이거니와 리버티 사태를 우습게 본다면. 하물며 적어도 지금 당장은 한결 선생님은 그 존재에게 미련이 없고, 앞으로도 그렇다면. 연고를 덧바르고 까진 부분에 거즈를 붙여주던 한결의 손길에 태오는 자연스레 몸을 맡기며 점차 무아지경으로 생각 속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딸깍, 하고 구급상자를 닫는 소리가 긴 고민의 매듭을 짓는 것 같이 명쾌하게 울렸다.

"……실은, 그리도 익숙하다 생각했지만…… 고통은 도통 익숙해지질 않더군요……."

미련이 없다면. 태오는 한결이 맞은 곳이 아닌 반대쪽 뺨을 쓸어주자 가만히 뺨을 비비며 눈을 처연하게 아래를 보며 개목했다.

"아팠습니다."

아예 미련의 여지를 끊어버리고 이쪽에서 그토록 바라는 장난감으로 쓰면 된다. 태오는 처연한 눈길로 한결의 새까만 눈을 마주했다. 한결은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태오의 뺨을 쓸어주다 머뭇거렸다.

- 이제 괜찮을 거예요.

태오는 망설임 없이 한결의 품에 무너지듯 파고들며 고개를 기울였다. 새 장난감을 판 위에 올려도 당신이 눈치채지 못할 만큼 푹 빠져야 할 텐데.

"그리하다면 위로해주세요."

그래야 수지타산이 맞지. 태오는 품 속에서 눈을 서서히 감았다. 복잡한 한결의 심음을 읽으면서도, 머리는 끝없이 돌아가며 상황을 그리고 있었다.

77 태오주 (9zjpONj/nM)

2024-05-02 (거의 끝나감) 00:52:03

썰ㅇ은 점심에 잇겠다 넘졸리 쏘리
다들 늦지않게 잡시다 개쓰레기목요일

78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0:54:43

>>73
안데르가 그런 것을 눈치챈다면 하던가말던가..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음.. 아닌가. 의외로 바들바들 떨수도 있나.

태오주는 잘자요.

79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0:54:45

한결쌤의 숨길 수 없는 백씨 천성
안되겠다 위스키 딱 한잔만

태오주 잘 자

80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55:06

>>73 든든하다 영락
같잖은 러브콜은 다 컷해주세요

ㅋㅋㅋㅋ아니 그 그거 괜찮은거야??? 혜우우의 하루 대부분 헤롱헤롱이잖아 약이 많이 독한가... 못 자는 것보다는 낫지만🤔 (쓰담)

ㅋㅋㅋㅋㅋㅋㅋ아 동물 영상 못참지😏😏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메인 화면도 동물들이 점령할거야... 마치 나처럼... (동물과 아이돌로 점령당한 쇼츠를 가지고 있는 사람)

드론: 후에엥(억울함을 못 이기고 스스로 벽에 박아서 부서짐)(?)

81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55:35

먐미굿밤

>>75 센세 저한테 왜 이러세요 요즘 까칠해 고냥이(?)

82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56:45

헤에~
태오주 잘자😏

83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0:57:11

>>74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럴까 생각해버림;
리라주 무서운 사람이구나 자연스러운 바이오로이드의 침투(?) 하지만 그건 진짜가 아닌걸

84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0:05

tmi 다이스..나 돌려볼까...

.dice 1 3. = 3
.dice 1 100. = 52

85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1:52


>>78 안데르를 향하는 음험한 마수(?)(짤)

>>80 든든하다 영락!
사실 영락 소속이니까 글케 오는 건 없대

약이 독하기보다는 내가 의지가 없어서 그럼 (흐물렁)
으지... 땅 파믄 나오나... (무덤파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은 필사적으로 물갈이중이긴 함 근데 그만큼 씹덕으로 채워지는

듴ㅋㅋㅋㅋㅋㅋㅋ론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드론쟝 (잔해를 모아서 묻어주기)(토닥토닥)(???)

>>81 고양이는 원래 까칠 해오
하지만 이런 서윗함도 있지

https://youtube.com/shorts/nknO0xP24AE?si=wiDsJ4SXjlw8Ntq9

86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2:53

>>83 ㅋㅋㅋㅋㅋㅋ 어라 나 생각보다 영업 잘할지도? 그림자 아저씨 거 나 영업사원으로 취직 좀 시켜주쇼 (스파이용 선구리를 쓰며)
그건 그래ㅋㅋㅋㅋㅋㅋ 그럼 위장 이런것만 갈아낄 수 있으면 좋겠다
위염 없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

87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3:41

>>85 (이미 많은 까칠함을 느끼고 매우 불신하는 눈빛) 뭐 그래도 괜찮다........ 익숙해.......

88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5:29

>>86 리라주는 위장을 갈아끼우자 그리고 나도 관절을 갈아끼우는거지(진지) 기름칠만 하면 되는 관절이라니 얼마나 아름다울까

89 김영희-훈련 (lT4nmUb4/o)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6:08

>>0

하나의 막대기는 쉽게 부러지지만 여러개의 막대기를 동시에 부러트리기는 쉽지 않다....
이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투의 이야기나 격언은 왜 여러곳에 적용할수 있는것이고,
영희의 포톤 레이저 역시 같은 논리를 따른다.

"--이얏!"

기합소리와 함께, 여러 줄기의 레이저들이 하나의 목표에(오늘도 희생되는 체리 콜라캔들)
동시에 발사된다---보통 레이저 보다 훨신 더 굵고 거대한 "하나의" 레아저 로서.

"크아아아아!!!"

이번에는 울음소리와 함꼐 괴수의 열선 마냥 영희의 입에서 레이저가 발사된다.
미리 입속에서 여러 레이저 줄기를 하나로 겹친 다음 "뱉어내는" 것이였다.
의외로 입에서 발사되는 레이저의 위력이 조금 더 높았다.

검붉은 빛에 삼켜진 캔들이 통째로 녹아 알루미늄 웅덩이가 되었다.
기술의 이름은 포톤 스트림이 란다.

현재 영희의 레이저 하나의 출력 자체는 레벨 2를 벗어나지 않는 위력
(물론 화력면에서는 더 우월하다 여길수 있지만)이지만, 그 레이저들이 하나의
"점"에 집중되서 겹쳐질 때, 출력이 정비례해서 레벨 2를 상회하는 위력을 낸다.

물론 하나의 점에 연속으로 레이저를 발사해 레벨2를 넘는 피해를 줄순 있긴 하지만,
방어력이 높거나 레이저 1개 정도야 거뜬이 막아내는 방어구를 뚫어버릴려면 큰 화력이
필요하다.

영희는 잠시 숨을 고른 후,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다. 포톤 스트림을 전에 연습했던
"허공에서 레이저 쏘기"와 접목 시키려는 것이였다. 현재 육체를 쓰지 않고 쏘는 레이저의
정확도와 제어는 그럭저럭 이지만, 아무래도 화력이 딸렸다.

'그렇다면 이쪽도 겹치면 되지!"

그렇게 영희의 곁에서 생성된 레이저들이, 하나로 겹쳐져서 발사되었다.
전에는 생성하는 것 반으로도 벅찾는데...역시 훈련은 연습의 연속이라고 영희는 생각했다.

'어, 잠만 저거 어디로 날아----'

콰앙! 치이이이이익-------

"으악! 내가 새로 산 벤치 프레스용 바벨이!!!!!!!"

....물론, 동시에 실패의 연속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90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6:37

>>85 고냥이 눈 댕글댕글해 넘귀여워☺️☺️☺️ 우헤헤 고양이

헉 그래? 영락이 이분야 최고라서 그런건가🤔 러브콜을 보내기에는 이미 정상에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으엥(복복) 몸이 나아지면 의지도 생기겄지 맛난거 잘챙겨먹으면서 천천히 가보자구 지금은 여유도 있으니깐~~
물갈이... 난 포기했어(이미 씹덕과 동물에게 점령당하다) 그래도 이렇게 해놓으니까 무서운거 안떠서 좋더라 예전에 괴담유튜브 하나 봤다고 자꾸 연관으로 귀신섬네일!! 이런거 떠가지고 기겁했는데

드론은 죽었어요
이제 하늘에 갔으니 평안할 것이야...🕊

91 영희주 (lT4nmUb4/o)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7:21

다들 안녕하세요~

얼른 훈련 올린 영희주 입니다~

92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7:48

영희주 안농~

>>88 혜성주 관절 정말루... 8ㅁ8 우우 세상은 예비 신체 파츠를어서어서 개발하라
진짜 염증 안생기고 안 삐걱거리는 몸이라니 최고잖냐

93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8:57

tmi 3.
그녀는 수경보다 키가 좀 더 작은 편. 약간 활동적인 시간의 차이도 있고(이분 올해 전까지는 정신 들어있을 때보다 혼수에 가까울때가 더 많았다) 아파서도 있어요. 대략.. 리라랑 눈높이 맞을 것 같은데.

그래서 그 미묘한 차이 때문에 시간을 느껴버렸기 때문에.. 더욱 보는 것만으로도 돌아버리는 거죠

94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1:09:35

어서오세요 영희주

95 영희주 (4BQh8be5xA)

2024-05-02 (거의 끝나감) 01:10:41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바로바로 잠이 들어버린다...!

흑흑 그럼 판에서 놀수가 없는뎅!

96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1:11:11

뭔가 그 호르몬의 습격이 보통은 한달에 한번인데. 습격당하니까 뭔가 관절이 말?랑해진 것 같은 기분이... 아닌가 좀 지이이 거릴것같은 그게 있는?

97 영희주 (lT4nmUb4/o)

2024-05-02 (거의 끝나감) 01:15:59

뭐 이렇게 되었으니(?) 영희에 대한 질문 받아요(?)

물론 본격적 비설이 없는 얘라 심심할수도 있지만!

98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1:16:27

>>87 (빠안)
그럼 사양않고 (어깨에 올라타기 시도)(바둥바둥)

>>90 먀웅? ฅ(ミ⚈ ﻌ ⚈ミ)ฅ

약간 자체해석인데, 무소속이면 모를까 확실한 소속이 있고 연락을 취하는 것도 그 소속을 통해야 하니까
그래서 컨택이 덜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거

내 건강지표에 유지와 하락은 있어도 상승은 없던데 (옆눈)
좀이라도 나아지면 집앞이라도 나가야것서 광합성 좀 하면 달라지긋지...

ㅋㅋㅋㅋ 나는 새벽에 공포영화 리뷰해설 영상 보느라
반은 귀신괴물 썸넬인데 (쓉덕과 귀신괴물 중 무엇이 더 두려울까 자료용 화면 쌉가능)

으아앙 드론쟝
더 좋은 고성능 드론이랑 놀지 뭐 (인성갈린발언)

99 수경주 (rE0dV9WucU)

2024-05-02 (거의 끝나감) 01:17:22

체리 트럭을 보면 사러 가나요(?)

100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01:17:33

영희주 하이
바벨을 조졌다니 영희 지갑이 울겠구나

101 영희주 (lT4nmUb4/o)

2024-05-02 (거의 끝나감) 01:18:55

>>99 당연히! 참고로 생체리들은 하나하나 영희가 전부 골라서 사간다!

>>100 영희: 스킬아웃 녀석들에게 삥...아니 기부를 받아야만!

102 리라주 (ezAaIfPWF6)

2024-05-02 (거의 끝나감) 01:20:27

>>93 헉 이건 다행이다
나 수경이랑 헷갈려서 공격 못하는... 손톱먹은 생쥐마냥 그런 시츄에이션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군

103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01:20:43

크악 자야지 새벽에 출근한다
온 사람 어서오고.

>>>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관절은 이미 끝장났어 하하하하 리라주는 관절 조심하길 바래
맞다 얼른 예비 파츠를 개발해라 하나씩 야금야금 갈아끼워버리게 흑흑

>>98 (발톱에 할퀴어져서 아픔)(소리없는 비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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