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46610>926 situplay>1597046610>952 정하주 쓰러져도 쓰러져도 일어나는 건 오뚜기 같고 한결같이 패기롭게 직진하고 강해요 정하 >< (쓰러지게 하는 것도 사람 일어나게 하는 것도 사람인 것인가 @ㅁ@) 그리고 이미지도 수경이 격려해주는 내용도 멋있어요오오오오 (야광봉)
situplay>1597046610>939 리라주 헤헤 전 차였을 때 자기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이제 없는 사람이고 죽은 셈 칠 수밖에 없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만약 기억이 없더라도 인격? 성품? 같은 게 기억 잃기 전과 비슷하다면 말씀대로 새롭게 시작해 볼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situplay>1597046610>974 청윤주 어?? 청윤이가 율럭키의 약을 빼돌린 거 맞나요?? @ㅁ@
(뒹굴뒹굴 데구르르르) 아침 7시에 시골에 갔다가 지금 돌아온 캡틴의 갱신이에요! 제사..힘들어요..피곤해요..(죽은 눈) 고로 오늘은 갱신만 하고 쉬러 갈게요! 물론 12시 갱신 체크 해야하니까 자는 것은 그 이후겠지만... 다들 하루 수고하셨고 내일도 힘내봐요. (사르륵)
>>0 "이야~ 어제랑 오늘은 증말루다가 쩔었지 않슴까???" [...아직도 물린 데가 아프거든...] "에엥... 꽁무니 잡을 정도로 아픈 검까?" [당연하지!]
영화에서 볼법한 괴수가 훈련용 더미로 만들어져서 당장 자신을 물려고 달려온다면 누구나 떨쳐내거나 쓰러뜨리려 했을 거고, 아무리 그녀가 미세하게 조정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녀만큼 튼튼한 것도 아니었기에 평균치보다도 더 유리몸인 여학생은 아직도 몸에 남아있는듯한 통증에 부들거리고 있었다.
"머 그래두... 확실히 훈련 결과두 뽑은데다 운동까지 되었구, 뭣보다 이제 평범한 더미들도 들어왔지 않슴까? ...물론 즈가 만든 그건 아직 잘 있지만여." [아니, 그건 너 혼자 할때 쓰는게 나을거 같거든.] "떼이잉... ㅉㅉ... 나약한 처자다." [너가 이상하리만치 내구 짱짱하단건 생각 안해봤고?] "포에~?"
더이상 말하는걸 그만두기로 한건지, 한숨을 쉬던 여학생은 이내 바라 마지않던 사지 멀쩡한(?) 인간형 더미들을 보고서 안심한듯이 표정을... 지을 수가 없었다.
그야 더미들이 저마다 등 뒤에서 날붙이나 몽둥이, 심지어 모델건까지 꺼내 이쪽을 향해 겨누고 있었으니까...
"자~ 이번엔 더미들도 장비를 갖추기로 했단다~ 도구도 가지각색으로 쥐어줬고~ 그동안은 너무 비대칭전력이지 않았니? 앞으로를 생각해서 더 현실적인 훈련이 좋지 않겠니?"
극호의 의미로 방방 뛰는 그녀와 달리 여학생의 입에선 연구소 사람들이 종종 구사한다는 '아이리스식 욕설'이 튀어나왔다.
백한결 어케 이런 사람이랑 4년을 사귀고 헤어졌냐?? 그런데 ㄹㅇ 생각할수록 진국이긴 한듯 처음 1년은 휘둘리다가 점차 시원이 성격 파악하고 따뜻하게 공주님 모시듯 맞춰주면서 자기도 모르게 분위기 이끄는 법 쌓았을듯... 근데 현태오 같은 경우엔 지가 멱살잡혀 끌려감
이딴 거 적혀있다고 아 ㅋㅋ... 진짜 한결쌤 이번이 3번째거든 대학-대학원-연구원 이 3루트로... 첫 연애는 보드랍게 사귀다 헤어지고 두번째(문제의 걔)에서 조금 엇나가더니 지금은 다정하게 대해주는데 속내 시커멓고 분위기 서툰 척하면서 은근 잘 끄는 그게 맛있잖아
일단 미리 직고하자면 대학원에서 성격 나쁘기로 유명하던 시원이가 먼저 "너, 나랑 연애나 하자. x같으면 말고. 그런데 나 정도면 반반하니 시간 때우기는 괜찮잖아." 하고 술자리에서 냅다 끌고가버린 뒤 사귀게 된... 독선적인 애인인데다 학생들을 그냥 소모품으로 보는 또라이라서 사실상 적극적인 건 다 시원이쪽인데 그걸 또 배워버린 그런 서사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가리깨기)
암튼 긁혔죠 ㅋㅋ 아 귀엽잖냐~ 안희야 오늘도 패배 1스택
아니 님 얌전한 혜우우가 웅냥 한다는 말 몰라요?(?) 아 ㅋㅋㅋㅋㅋ 현뱜미 2차 기빨림 시작... 태오 볼 콕콕 눌리면서 잠깐 입술 꾹 다물다가 "……잘 지냈냐는 얘기랑 순찰과 리버티 얘기…." 하고 얼버무리지만 그렇죠 현뱜미죠 리버티 얘기 < 여기서 선생님 현태오 주특기 야부리 털기 했을 가능성 120%
와 진짜 ㅋㅋㅋㅋㅋ 한결쌤 손등에 핏줄 툭 불거지면서 애써 참는 거 다 보인다... 태오는 자기도 모르게 부비기 편하라고 고개 돌려주는데 한결이 생각 실시간은 아니고 강하게 들려오는 건 읽지만 지금은 '위험하네.' 이 생각 하나만 들었으리라 생각함. 현뱜미는 아직 그 음험하고 깊은 심연을 모른다............... 그러니까 납감을 당하겟죠.
아이구 수경주...(도담) 내일 되면 나아질 거라 믿어... 당장 프로틴 허쉬 그런 거 주변 편의점에 있으면 그런 거 좀 챙겨먹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편의점까지 갈 기력이 있느냐가 문제고... 리라링 말처럼 함부로 조언하기 어렵지만 24시간 약국 찾아보는 건 좋을 것 같다...🥺
>>31 대학 연애 웹툰 그런 거 보면 막... 과에서 얼굴은 반반한데 성격 진짜 싸하고 그런 애들의... 자기 험담하는 애 머리채 잡고 당기면서 너도 지금은 학생인 거 알지. 하는... 이미 연구직 겸하는 그런 애가 대학원 가서도 그 성격인 게 좋아(이실직고)
그렇지만 모브끼리 그래야지 실제 캐한테 그러고 싶진 않아서 한결이를 희생시켰어(?) 연애할 때도 한결이가 "형, 학생한테 너무 심한 것 같은데." 하고 제지하면 "네가 안 하니까 내가 하지. 싫으면 나랑 헤어지고 장난감한테 인생 바치든지." 할 것 같은 개쓰레기 인성 그리고 지가 먼저 찼는데 ㄹㅇ 한결이가 장난감에게 인생을 바치기 시작함 < 여기서 꼬인 성격 더 꼬여버린 대환장 모먼트
유스토: 난 얘가 미성년잔줄 몰랐어! 안데르: .... 유스토: 키작은성인인줄알았고요갓성인이되었다고생각했는걸요. 애초에 로벨 소장님이 데려온 존재고요.. 기밀에 가까웠고요. 유스토: 남자는스물넘어서도큰다고했고.어리다는말은들었지만진짜미성년자를들여올줄은몰랐습니다 수경주: 이건 안데르가 표현 잘 안한 잘못도 있다. 아 근데 그런 존재이긴 하지.. 그나마 스트레인지랑 스냅이랑 로벨 연구소에서 사회성 좀 배웠다...
>>37-38 🫠 사람아 시간대가 문제가 아니라 음식 양의 문제다 잘챙겨먹어... 물론 잘 챙겨먹는다는 게 쉬운게 아니지만 영양가랑 적정량 못챙기면 어느날 갑자기 아무것도 못 먹는 상태 돼 버릴수가 있음 이쯤되면 돌이키기 힘들어 돈도 많이 들고 빈혈이면 의사가 처방해주는 권장 식단이 있을테니 거기서부터 시작해봐...
>>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맛있다(개쓰레기입맛) 한결쌤아 어쩌다가... 그래 원래 사랑이 맘대로 안되지... 젊을 땐 자극적인 것에 끌리는 법이여🫠
학생적대적인 일렉트로키네시스 연구소라 센터 사람들이 요주의 눈빛으로 바라보겠군(엄시현: 즈크브그읏드)
글고 태오주를 털면 맛난 썰이 쏟아진다 전애인 시원이 썰 맛도리 이거 대체 뭔데 아니 사실 시원이는 한결이한테 먹힌(?) 희생양 아닌가 하는 적폐가 반짝 나 나 진짜 뇌절적폐일지 모르겟는데 한결쌤이 일부러 첫애인과 정반대의 타입이 접근할 만한 여지를 보여줘서 시원이 걸린게 아닐까 하는 그치만 1년만에 적응하고 그뒤로 3년을 더사귄데다 그 방식을 다 흡수했다는게 이게 뭔가 뭔가라구 글고 한결쌤이잖아 나리 동생이잖아 속내 시컴한게 후천적일 리가 없어 이건 어(끌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는 그 혜우가 안고 복복토닥조물 하긋지 분하면 키 커와라 안희야 하하
얌전한 혜우우가 웅냥 (혜우 : 웅냥냥?) 안부 순찰 리버티<에서 귀 쫑긋 성하제에서 태오가 한결한테 굳이 시간 빈다 말하는거 봤으니까 여기서도 리버티 얘기를 괜히 꺼내진 않았겠구나 하고 어림짐작 정도는 할 듯 일단은 태오가 고개 돌려줬으니까 볼 부비기부터 실컷 하구 태오 머리카락 죄금 앞으로 흘려와서 꼼지락꼼지락 만지면서 말 얹어야지
"으응 리버티 무서웠지이- 구냥 허세 만땅인 줄 알았더니 막 다 터뜨리구 다치구- 태오도 위험할 뻔 하구-"
이잉 태오 다치면 안돼- 하면서 태오한테 폭 앵기면서 힐끔 한결쌤 곁눈질로 보고 혹시나 시선 마주치면 흠칫 하는 시늉하면서 태오한테 더 앵길테다 하하하
위험하네,라. 혜우의 존재가 그럴지 저지먼트 자체를 그렇게 보는?건지 하지만 혜우우도 그 속내 모르죠 그니까 도발 하나 떤져야지
스트레인지-스트레인지에서 얘가 본 게 보통 욕망과 그런 쪽이 많긴 함.. 아 닝겐은 여러가지를 원하는구나! 로벨 연구소-그나마 유스토가 들이대서 사귀던 말던 같은 것에 어찌저찌 좀 배웠음. 그래서 영향을 받아서 묘하게 행동에 여성적인 그런게 묻어나는 편.. 스냅-이자식 커리큘럼-감시-커리큘럼만 받다보니 생활력이 수준이하에 방임수준이다가 그렇게 스트레인지 행이라서 글렀다가 이제 스냅에서 어찌저찌 인간적으로 살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가? 같은 것도 배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