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87> [1:1/학원/HL] 앞자리 여자애 뒷자리 남자애 - 2 :: 822

희인주 ◆1Y9nFKcbvs

2024-04-28 23:00:56 - 2024-10-18 22:05:27

0 희인주 ◆1Y9nFKcbvs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3:00:56

나는 사랑을 느끼는 중이다 그것을 증명할 수는 없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그것을 증명하는 중이다

황인찬, you are (not) alone 中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4069/

670 희인주 (Pa2czAtX5U)

2024-09-19 (거의 끝나감) 21:20:50

>>669 나도 요즘은 가끔 그래...
그렇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고의 틀이랄까
배려의 방식이 잘 맞달까 좋아

으아아아 /_\
깨물어서 조금 아프게 한다든가 한 군데만 어... 집요해진다든가 그리고 또 있긴 한데 설명이 어려워!

우와............





진짜....와...... 보고싶은데
무리면 말로 설명이라도 해줘...!

671 희인주 (RnJ2tnY2ow)

2024-09-19 (거의 끝나감) 21:29:20

아니다 잠깐만
일상에서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그러면 나 기다릴 수 있어...

672 세아주 (.JzgbyAE0U)

2024-09-19 (거의 끝나감) 21:29:25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여줘 라니

사실 그런 행동을 한다 정도의 생각이라 그 이전에 어떤 인풋이 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다 정도의 반응만을...!

673 세아주 (WmwO1Mdees)

2024-09-19 (거의 끝나감) 21:30:09

>>671 여러 조건들이 달성된다면 가능하고 말고!

674 희인주 (tm44qcDY82)

2024-09-19 (거의 끝나감) 21:33:20

하얀 허벅지 깨물어서 눈물 내고 싶어

보여줘! 보여줘!
그렇지만 이해했어
나 엄청 매니악한 줄 여러개 있는거라든가 더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 같은 그런거라든가 젖소 코스프레라든가 그런... 그런 취향은 아니지만 그런 거 골라온다면 그런대로...

>>673 나 당장 볼래

675 세아주ㅍ (pvs15qsMtM)

2024-09-19 (거의 끝나감) 21:42:23

>>674 이건
이거누이넉
지금 침대에서 이불 뒤집쓰고 웃고 있어...... .....

갑자기 엄청 취향에 안 맞는거 입고 와서 입고 와준건 기쁘지만 너무 취향 아니어서 당황하는 희인이랑 기껏 준비해서 입어줬는데 반응이 상상이랑 달라서 삐진 세아같은거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당장은 힘들지 않을까요?? 꿈이라면 몰라도!(예전 바니걸 생각해보기)

676 희인주 (ThbcnjmKMw)

2024-09-19 (거의 끝나감) 21:44:03

>>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다...

진짜 귀엽다 그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한번 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조건이라도 알려줘!
난 실제로 보고 싶어!

677 세아주 (.DX6v0YkeE)

2024-09-19 (거의 끝나감) 21:51:16

언제부터 나메에 ㅍ이 붙었지??

우선 조건들은...
1. 희인이가 세아가 사기 전에 미리 보여달라는 말을 어기고 사서 입어달라고 한다.
2. 1의 조건을 다수 진행하여 강세아의 뇌에 서희인의 취향과 반응을 입력시킨다
3. 강세아가 성인이고 자취를 시작한다

정도려나!

678 희인주 (E0siTwVUA2)

2024-09-19 (거의 끝나감) 21:52:09

>>677 시간이 많이 필요해
나 못 기다려
으윽 윽 으윽

679 희인주 (O4uYKQqVwY)

2024-09-19 (거의 끝나감) 21:53:05

아무튼 이제 컴퓨터 켭니다 /_\

680 세아주 (.DX6v0YkeE)

2024-09-19 (거의 끝나감) 21:55:22

야호!

681 세아주 (.DX6v0YkeE)

2024-09-19 (거의 끝나감) 21:55:43

>>678 으흐흐흐흐흐 하지만 밝은 미래를 기다리는것도 내일을 살아갈 원동력이니까!

682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1:56:56

>>681 말은 좋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길어어어엇

당장 볼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683 세아주 (.DX6v0YkeE)

2024-09-19 (거의 끝나감) 21:59:31

>>682 당장 볼 수 있는거라면........
빅토리안 메이드복...?

684 희인-세아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05:45

[사람이 죽고 나면,]
[키우던 애완동물이 먼저 가서 마중온다든가, 조상님들의 혼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거나, 그런 것들.]

너에게는 압축된 말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아 구체성을 더해 이야기해 준다. 죽음이나 유령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화제가 나올 때면 가끔 해보곤 한다.

[사주나 점 같은 것도 좋은 결과가 나올 때만 믿어.]

더해서 이런 것도 얘기해 본다. 네 답장을 보고서는 웃으면서 대롱이에게 얘기해주는 것이다.

"세아가 다음에 같이 놀재. 기억해? 지난 번에 집에 왔던..."

고양이는 여자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손길을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 대롱이를 쓰다듬으려 하면 또 슬쩍 피해버려 언제나처럼 마음에 조그만, 고양이 손톱만한 생채기가 난다.

686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06:51

>>683 .......나쁘지 않아
좋아
메이드복이니까 청소해달라고 시켜놓고 빗자루로 쓸고 있으면 번쩍 안아버리고 싶다...

688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07:45

체감상 한 6개월 답레를 못한 것 같은데 마지막 답레가 7월이었네
내가 일상 속 세아를 너무 보고 싶었나봐...

689 세아주 (T58295uaOY)

2024-09-19 (거의 끝나감) 22:10:28

>>686ㅇ 어차피 입었으니까 역할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보고 싶어하는걸까 하고 얌전히 쓸지도 모르겠다 으흐흐흐흐 번쩍 안기면 깜짝 놀라서 잠깐 굳었다가 상황부터 살피고 이제 그만 쓸까? 같은 소리 할지도~~~

690 세아주 (T58295uaOY)

2024-09-19 (거의 끝나감) 22:11:30

>>688 7월! 시간 엄쩡 빠르구나
나는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어서 방금 답레 받은 기분이야

내 답레는 좀 더 걸린다...

691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13:29

그렇다면 편지를 기다려 주시오

>>689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차 타달라고 하면 타 줄까... 세아의 희인이를 위한 차 고르는 솜씨가 보고싶다.
그만 쓸라고 하고 폭풍같이 뽀뽀해서 질리게 만들거야

692 세아주 (2RN3vj/pAM)

2024-09-19 (거의 끝나감) 22:21:09

>>691 집에 쑥차나 녹차같은건 없어서 홍차 타올지도.... 어쩌면 거기까진 생각 못 하고 롤플레잉으로 티세트 준비할지도 모르고!
세번 까지는 어떻게 귀엽고 기쁘게 받지만 뭔가 상상 이상으로 끈질길것 같지 으흐흐흐흐흐흐

693 세아주 (2RN3vj/pAM)

2024-09-19 (거의 끝나감) 22:21:25

사진
보여주세요

694 희인-세아에게 보내는 손편지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37:33

세아에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강세아에게,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예쁜 강세아에게,

소중하고 소중한 강세아에게,

무엇으로 시작해야 좋을지 몰라 몽땅 써 버렸어.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려니까 펜이 잘 잡히지 않더라. 그렇지만 싫어서는 아니야.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아. 어쩌면 아직도 너에 대해 무언가 주거나, 쓰거나, 바치고 싶은 것들을 최고로 하고 싶다는 부담이 있나 봐. 다른 누군가는 다르게 부를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런 것들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어.

너는 가끔 내가 사랑이라는 단어를 어떤 확신으로 입에 담는지 궁금해하는 것 같아. 하지만 네가 하루만이라도 내가 되어 본다면 당장에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너를 생각할 때 내 기분과 빨라지는 심장박동을 비롯한 신체적인 반응들, 옥시토신이라고 하던가, 호르몬의 분비가 느껴지는 순간순간들이라고 하면 네 기준에서는 이해가 빠르려나.

널 떠올리면 행복이라는 단어를 체감하게 돼. 사실 그뿐이라고 해도 좋지만.

어떤 얘기부터 하면 좋을까. 그리고 너는 어떤 이야기를 듣고싶어 할까. 옛날에 너는 옆자리 남자애와 잘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위로와 너에 대한 찬사를 듣고싶어 했지. 지금이라면 네 마음에 족하게 해줄 수 있을까? 나도 궁금해. 그러니까 해 볼게.

그 남자애랑 잘 되지 못한 게, 너에게 슬픈 일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들지 않아. 초장부터 이런 얘기 하는 걸 보면 알겠지. 나, 그때보다 조금도 성장하지 못했나 봐. 어쨌든 간에, 난 너를 이만큼 좋아하고, 널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너는 나라는 한 명의 인간에게 지극히 떠받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줄래? 그 남자애보다 내가 더 너에게 잘해줄 수 있어. 그 남자애보다 내가 더 널 예뻐해주고, 예쁘게 만들어 주고, (사랑하면 여자는 더 예뻐진다고 하잖아.), 행복하게 해 주고, 날이 갈수록 사랑받게 해줄 수 있어. 이건 확신이고, 사실이라고 생각해. 다른 것들에는 자신감 많지 않은 내가 지금만큼은 허세를 부린다고 해도 좋아.

지금 넌 행복해?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 날 만나기 전보다 1g 정도라도 더 행복해졌을까. 그랬다면 좋겠는데.

옛날 생각을 난 김에 좀 해봤는데, 옛날의 나는 정말 부끄러울 정도로 바보같았더라. 그 때로 돌아가도 너에게 편지를 보내고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겠지만, 그렇게 당당하게 네가 날 좋아하게 만들겠다고 선언은 못 할지도 모르겠어. 다른 사람의 마음은 사실 타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그 때의 나는 그렇다는 걸 몰랐지. 어쩌면 그 때 네가 좋다고 말했던 패기있는 서희인은 그 때만 볼 수 있는 한정판 서희인이었을지도 몰라. 열정은 넘치고, 세상 물정은 모르고... 그런 내가 그 때의 네 맘에 들었다니 기쁘기는 하지만, 몸 둘 바를 모르겠네.

그 때의 서희인은 네 맘에 들었지. 지금의 서희인은 네 맘에 들어? 사실 답은 알 것 같긴 한데, 네 입으로 말해주는 걸 듣고 싶어. 좋아한다고 자주 표현해 줄래? 난 그런 표현 듣는 걸 좋아해. 가끔 내키면 사랑한다고도 해 줘. 내가 미운 행동을 하면 밉다고도 얘기해 주고, 어리버리하게 행동하면 정신 차리라고도 해 줘. 네가 말하는 하나하나 깊게 듣고 신경쓸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랑 네 이야기랑은 무게가 달라. 넌 어쩌면 나를 쉽게 쥐고 흔들 수도 있고, 망가뜨리거나 더욱 빛나게 만들 수도 있을 거야.

그런 것들을 모두 감안할 수 있고 기껍다는 게 사랑이라는 걸까. 나는 네가 나에게 모든 걸 바치고 모든 순간을 함께하길 바라지 않아. 아마도 너도 마찬가지겠지. 어떤 사람들에게 사랑은 헌신이고 희생이며 모든 것이지만, 우리가 사랑한다면 그런 형태는 아닐거야.

우리는 조금씩 서로를 허물어뜨리고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우리만의 사랑을 해 나가자. 언제나 사랑해.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가끔은 벅차고 어떤 날은 아파하면서도 여전히 사랑해 줘. 나도 그렇게 할게.

너무 슬픈 날이나 견디기 힘든 때가 있으면, 너의 모든 순간에 축복을 비는 사람이 지구상에 하나쯤 있다는 걸 위로로 삼아 줘. 그게 너에게 위로가 된다면 말이지만, 나는 그러면 위로가 될 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우리가 만일 떨어져 있다고 해도 너에게 조금의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고, 기쁨이 되고 싶은 게 내 마음이야.

마지막으로, 원래도 예뻤지만, 너 많이 예뻐졌어. 알고 있어?

앞으로도 점점 예뻐질 거야. ^^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즐기고, 나중을 기대하면서 지내자, 우리.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서희인이

(세아가 보낸 만년필로 쓴 듯하다. 지울 수가 없어서 꽤 애를 먹은 모양이다. 편지지는 작은 장미와 장식이 그려져있는 모양, 아이보리색의 배경에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적당히 수수한 느낌을 준다. ^^ 이모티콘은 묘하게 잘 못 그렸다.)

695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39:23

>>692 고급스러워서 좋아! 롤플레잉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장난감 셋트인건가 희인이는 그걸로 세아 괴롭히면 어떡해
왜 이렇게 달게 타왔냐고 그러고 다시 타오라고 하고
또 타왔다고 하면 이건 너무 쓰다고 한다

엄청 끈질기지 콩콩콩콩콩 해버릴거야

>>693 잠옷 사진?
아까 보여준 그게 더 비슷한데!

696 세아주 (9wjParuTzk)

2024-09-19 (거의 끝나감) 22:41:22

>>694 편지다! 내일 진득히 읽어야지... 닳을 때 까지.......

>>695 처음에는 다시 타와줄수도 있는데 점점 마음에 안드는 횟수가 늘수록 미간이 좁아질수도

잠옷사진이 아니라
희인주 pc에 저장된 가족 보여줄수 없다던 그 사진들을

697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43:49

닳을 때까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우니까 닳을쯤 해서 참아줘

귀엽다
표정이 왜그러냐고 서비스 정신으로 웃어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

>>696 아 그거 잠옷사진 한장 얘긴데
근데 그렇게 얘끼하니까 엄청 그렇고 그런 사진들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44:55

내 pc는 대학원 자료들로 잠식된 채 포맷을 기다린지 대충 2년이 됐어...

700 세아주 (1oPIZ/gIik)

2024-09-19 (거의 끝나감) 22:44:59

>>697
이제 그만 할래 하고 옷 갈아입고 올지도 모르는거지 으흐흐흐흐흐

그럴리 없어!!! 희인주 컴퓨터 폴더 안에 있는 사진들을 줘라!!!!

701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47:46

>>700 알았다면서 희인이가 말리고 과자만 가져오라고 하면 해주나?
들어주면 세아 씨도 먹어봐 하면서 허공에 과자 들어서 먹여주는 척 하고
입 대면 슬쩍 진짜 뭔가를 먹여줄지도 모르는 일이야

왜 안 믿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 내 pc에 보여주지 못할 뭐가 있던가...
나 그런건 잘 저장하지 않아
나름 철저하다고

702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48:35

아 그러고보니 구글포토에서 그걸 발견했었지
기다려봐

704 세아주 (lmWxChs35k)

2024-09-19 (거의 끝나감) 22:49:50

>>701 마지막이라고 한 다음 과자 가져다줄거야. 그런데 두부과자 이런거일지도 몰라.. 아니면 외국산 엄청 짠 치즈과자일수도 있고!
뭐 뭔데? 뭘 먹여주는거지!!!

철저하구나.... 그래도 뭔가... 보여줘...

705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50:38

>>704 손가락을 먹여줄까 했는데 유치한가 싶어서
말랑카우로 바꿨어
두부과자 희인이는 오히려 좋대
치즈과자는 물이 필요하지만

707 세아주 (yD6t3/.VoY)

2024-09-19 (거의 끝나감) 22:53:32

>>705 유치한가...? 세아 혀 닿았으면 놀랐다가 복수한답시고 앞니로 씹을지도 몰라

708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2:54:42

>>707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렸다고 불쌍한 표정 한다

709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3:01:49

못찾겠다
일단 옛날 짤 발견했어

710 세아주 (N7V.CHmCsQ)

2024-09-19 (거의 끝나감) 23:05:56

>>708 불쌍한 표정 지어도 뾰루퉁한 표정 지으면서 좀 더 세게 물지도 몰라

>>709 으흐흐흐흐흐흐흐 이거 오랜만이다!!!

711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3:15:50

>>710 손가락에 이빨자국 난 희인이
누가 물어보면 독수리가 물었다고 한다

그치 옛날 사진들이 있긴 한데 세아주가 다 아는 거네
이것도 보여줬던 것 같고 저것도 보여줬던 것 같고
흠흠

712 세아주 (N7V.CHmCsQ)

2024-09-19 (거의 끝나감) 23:17:07

>>711 흠흠흠 ^ㅠ^

713 희인주 (TjLNBpF9Ks)

2024-09-19 (거의 끝나감) 23:20:02

음 그리고 내가 저장해둔 것들을 또 보는데
쓰다만 글도 있네

714 세아주 (.JzgbyAE0U)

2024-09-19 (거의 끝나감) 23:27:25

>>713 보여줘!!!!
잠깐 어디.다녀와!

715 희인주 (snM0hJK2HE)

2024-09-19 (거의 끝나감) 23:28:46

>>714 엄청많아
세아 얘기한 일기나 부끄러운 글도 많아서 좀 그런데 ㅋㅋㅋ
일부만 가져와볼게

다녀와!!!!!

716 희인주 (hTQfMFH3BQ)

2024-09-19 (거의 끝나감) 23:44:25

https://ibb.co/WFrrrGq
https://ibb.co/bXDN4vq
https://ibb.co/9cp5Pyt
https://ibb.co/Vmxw8Sq

이건 쓰다만 글은 아니고
그냥 미친사람인가봐 /_\

717 세아주 (ZXOPvmfD.w)

2024-09-19 (거의 끝나감) 23:46:11

>>716 잘 봤어!!! 으흐흐흐흐흐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떻게 사람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게 실제 사람을 홀렸을까....

718 희인주 (WCG0r/gvQw)

2024-09-19 (거의 끝나감) 23:49:00

정말 부끄럽다 /_\
미친 사람이야...

그렇게 생각하면 신기하지만 말이야!! 나도 모르니까!!

그리고 전하고 싶은말이라고 쓰여있는게 있는데... 보고싶어?

719 희인주 (lGVEECHqsI)

2024-09-19 (거의 끝나감) 23:51:33

음 아니야 이건 안되겠다
내 개인적인 정보가 너무 많아 보이네 /_\
말 먼저 꺼내고 미안하다!

720 세아주 (ZXOPvmfD.w)

2024-09-19 (거의 끝나감) 23:56:57

>>718 뭐지 궁금한데 이야기 하고 싶지 않으면 넘어가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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