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5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1 :: 1001

◆c9lNRrMzaQ

2024-04-28 00:26:17 - 2024-05-04 16:46:25

0 ◆c9lNRrMzaQ (9AcsUpc81.)

2024-04-28 (내일 월요일) 00:2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716 강산주 (HMsudwPSVQ)

2024-04-30 (FIRE!) 23:49:42

모두 굳밤 되세요...!

717 시윤주 (Lpa7XIa5LY)

2024-04-30 (FIRE!) 23:50:33

굿잠~

718 시윤 - 강산 (Lpa7XIa5LY)

2024-04-30 (FIRE!) 23:56:45

"노래를 만들어 널리 알려다오."

나는 요 근래 들어서 가장 진지한 얼굴로 그를 바라본다.

"카하노 기사단은 아이들에게 동화로, 이야기로 희망을 전해주고자 하는 기사단이다. 이제는....."

".......나만이 남았어."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손유씨에게 찾아가 부탁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그 옛날부터, 이야기를 전달하는데에는 발걸음 가볍고 노래를 흥얼거리기 좋아하는 '음유시인'이 대표적이 아니던가.
내 앞에 있는 그야말로, 그에 어울린다고 할 수 있을터다.

".....우리 기사단의 이야기를 전하는 음유시인이 되어줘.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선, 네가 제일이다."

719 여선 - 시윤 (m6W0U53.UI)

2024-04-30 (FIRE!) 23:58:23

"엄청 길네요오..."
나는 그런 긴 칭호는 모르겠는데 말이지요! 라는 생각을 한 여선입니다.
허세나 그런 걸 부리지 않는다는 말에 큭큭 웃는 여선. 그리고는 쏙 들어가서 빨랫감은 찬물에 따로 담고 따뜻한 물로 씻어내야죠.

그렇다. 시윤에게 어.. 같이 있으면 좀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나가서 잠깐 구해온다거나 하는 걸로 하는 게 어때요? 를 거절했으니 뭐 상관어보겠거니~ 하고 들어간 거죠.

"그렇죵? 머리카락을 땋으면 3분의 1은 짧아진다는데. 저는 좀 느슨하게 땋아서 덜 짧아지기는 해도요.."
허리까지 오는 머리카락이라도 땋으면 생각보다 짧아진다고 하던가. 그런 만큼 꽤 긴 머리카락을 지닌 여선입니다. 샤워하는 시간보다 머리카락 말리는 시간이 더 길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는 청소할 준비를 하려 하네요. 박박 닦아야 할지도 모르니까..

720 린주 (kpivakruHw)

2024-05-01 (水) 00:05:55

>>703 요~ 작1동지(하파
나는 조금 깨작이다 이번에 블아랑 콜라보 한다해서 복귀했어... 암튼 잘자!

알렌주한테 인사하고 나도 자야지...

721 시윤 - 여선 (G8mVLejomY)

2024-05-01 (水) 00:06:04

"땋는 이유라도 있어? 긴 것도 어울리는데."

여선이 머리카락을 말리는것을 기다리는 김에, 다시금 청소 도구들을 꺼내서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볍게 물어본다.
머리가 저렇게 길면 땋는데만 한참 걸리겠는데. 아무래도 움직일 때 방해되서 그런가?
사실 그런 의도라면 어느정도는 자르는게 적당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솔직히 살짝 다른 사람 같기도 하고."

하긴. 그렇게 말하는 나도 굳이 머리를 자르고 싶진 않아서 묶고 다니니까.
아마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으면 나 또한 이미지는 많이 달라보이겠지.

722 여선 - 시윤 (IrEKufmvV.)

2024-05-01 (水) 00:14:01

"음.. 땋는 게 좀 더 재현에 가까우니까요?"
옛날에는 단발이었는데.. 이후로 기르기 시작했다는 말을 하면서 청소를 시작합니다. 꽉 묶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느슨하게 묶어서 그런지. 느긋하게 청소를 시작하네요.

"이미지가 좀 달라지는 편이죠?"
느슨하게 내려묶거나, 풀고 있으면 발랄한 기가 좀 죽고 얌전해 보이는.. 조금 아가씨스러운 인상이 좀 있게 될지도. 원래 이미지적으로 땋은 머리는 말괄량이 같은 속성이 있다...이니까?

"둘이서 하니까 잘 되네요~"
박박 닦고 그러니까 청소가 빨리 되는 것 같군요.. 라는 생각이었을까..

723 시윤 - 여선 (G8mVLejomY)

2024-05-01 (水) 00:17:43

"재현? 무엇을?"

딱히 머리를 땋는데 이유 따윈 없어도 상관 없다만.
뭔가 의미 심장한 사유가 나와서, 나는 가볍게 물어 보기로 했다.
옛날에는 단발이었는데 기르기로 했다는건, 누군가와 닮고 싶어서란 건가.

대걸레질을 박박 닦으면서 조금 생각에 담긴다.
어째, 요즘엔 이런 이야기를 자주 접하는 것 같군.

724 알렌주 (pjogO4XK36)

2024-05-01 (水) 00:19:45

(슬쩍)

725 여선주 (IrEKufmvV.)

2024-05-01 (水) 00:20:45

모두 어서오시고 자는 분들은 잘자요~

726 린주 (kpivakruHw)

2024-05-01 (水) 00:21:08

>>724 (옴 뇸 뇸해 요)
당당하게 들어오시오

727 시윤주 (G8mVLejomY)

2024-05-01 (水) 00:21:26

알하이탐

728 알렌주 (pjogO4XK36)

2024-05-01 (水) 00:22:24

>>726 (에헷)

안녕하세요 린주, 여선주~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729 알렌주 (pjogO4XK36)

2024-05-01 (水) 00:22:37

안녕하세요 시윤주~

730 린주 (kpivakruHw)

2024-05-01 (水) 00:26:59

알렌주 내가 요새 진짜 현생의 파도~피곤의 극치를 찍어서 아마도 못들어오고 일찍 자는 날이 늘어날거야...(´;ω;`)일주일에 몇 번은 인사 못해줄수도 있어. 일요일엔 확실히 있겠지만.

731 알렌주 (pjogO4XK36)

2024-05-01 (水) 00:36:06

>>730 (토닥토닥)
저는 괜찮으니 바쁘신 일정에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을 잘 챙겨주세요.

지금 비록 둘 다 바빠 동시에 접속해 있는 시간은 적지만 가끔씩 이렇게 소소하게 대화하는 것 만으로도 저는 정말 좋은걸요.

732 여선 - 시윤 (IrEKufmvV.)

2024-05-01 (水) 00:43:48

"쉿. 그건 지금은 말하기 곤란하지요?"
분위기 차이였을까..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이었을까. 함부로 묻기는 애매한 분위기를 두르려 하면서 청소나 할까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는 여선입니다.

"원래 이런 분위기에서 할 말은 아니기도 했으니까요..."
이전에 만났을 때. 결국 가장에 불과하다는 것처럼의 말을 하던 모습처럼. 청소를 해나가는군요...

//그렇게 청소를 열심히 했다! 로 막레로 받아도 좋고요.. 막레를 주셔도 될 것 같아요!

733 린주 (kpivakruHw)

2024-05-01 (水) 00:45:20

>>731 웅...고마워🥲
나도 이렇게 잡담하는거 쉬는기분이라 좋아해. 내가 사실 무미건조한 스탈이라 이런 말 잘 못하는데 암튼,,알렌많이 좋아하니까 간간히라도 들어올거야.
그럼 픽크루 남기고 잘게요 잘자~

https://picrew.me/ja/image_maker/1561026

734 여선주 (IrEKufmvV.)

2024-05-01 (水) 00:49:36

잘자요 린주~

735 린주 (kpivakruHw)

2024-05-01 (水) 00:51:15

아차 강산주 정산된거 확인했어 땡큐땡큐
>>734 ㅂㅇㅂㅇ

736 알렌주 (pjogO4XK36)

2024-05-01 (水) 00:52:10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33 평화로운 두사람(흐뭇)

737 시윤주 (G8mVLejomY)

2024-05-01 (水) 01:04:54

막레하자, 수고했어 여선주

738 여선주 (IrEKufmvV.)

2024-05-01 (水) 01:22:17

시윤주도 수고하셨어요~

조금 피곤한 기분이이... 안되는데에...(부들부들)

739 강산 - 시윤 (2fWObSUoSc)

2024-05-01 (水) 10:39:32

강산은 시윤의 말이 끝나고 5초 뒤까지, 어안이 벙벙하여 눈만 끔벅이고 있었다.
그는 진지하게 스스로를 음유시인이라 정의한 적이 없었다. 여태껏 한 번도.

"좋다! 그거 재밌겠는데!"

그럼에도 이어진 대답은 흔쾌했다.
강산은 흥미와 열의로 빛나는 눈빛으로 시윤에게 씩 웃어보이며 말한다.

"벗이여, 한 때 네가 말했었지. 무언가를 잃고 상처입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면 연주하라고."

아이같은 수락의 답이었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말과 표정은 마냥 가볍지만도 않았다.

"예전이라면 나는 가야금을 탈 줄만 알 뿐, 제대로 작사와 작곡을 해본 적도 없고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한다며 거절했을지도 모르지. 그렇지만...음악계 마도를 공부하고 또 직접 써보니 알겠더라고. 꼭 가사가 있어야지만 뭔가를 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강산은 바로 가야금을 꺼내든 채로 배 상갑판에 양반다리로 앉아서는, 분주한 손놀림으로 나노머신 화면을 띄우고 노트와 펜도 꺼낸다.

"물론 가사를 붙이고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면 좀 더 많은 걸 전할 수 있겠지만...일단 곡과 이야기가 있다면, 언젠가는 거기에 노랫말을 더해줄 사람이나, 그 곡조를 타고 춤춰줄 사람이 또 나타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렇지 않더라도 없으면 없는 대로 있는 걸로 최대한 표현해봐야지."

배에 타기 전에 챙겨온 음료수와, 여기 곁들일만한 약간의 간식도 꺼내져 나온다.
시윤이 자신이 카하노 기사단의 마지막 기사라 하였을 때, 강산은 시윤이 예전에 그의 질문에 답했던 일을 떠올렸고...거의 동시에 그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또한 누군가의 상실을 안고 있는 이야기임을 눈치챈 것이다.

"그러니까...그것이 너의 바람이라면 들려다오. 카하노 기사단의 이야기를."

웃음기가 서서히 거두어져 차분함에 가까워진 진지한 표정으로, 강산은 상실을 품은 기사에게 손짓해 자리를 권하며 청한다.
어쩌면 그가 원했던 것, 하고 싶은 것 또한 시윤이 말했던 카하노 기사단의 그러한 신념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희망의 증인이 되어 이를 전한다는 점에서.

//10번째.
아...ㅋㅋㅋㅋ이러시면 기술 더 안 늘리려고 했는데 가창 루트 진짜로 밟아야 하려나요?😂
간만에 우필을 쓸 곳이 생겼네요.

740 강산주 (2fWObSUoSc)

2024-05-01 (水) 10:50:18

근로자의 날이라 출근은 안 하지만 집안일은 해둬야하네요...
답레 올려두고 갑니다!

741 강산주 (2fWObSUoSc)

2024-05-01 (水) 10:50:30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742 ◆c9lNRrMzaQ (l/pEmKYymk)

2024-05-01 (水) 10:57:21

하루만에 80벌기 가보자고...

743 시윤주 (oe6Yd7EZ0U)

2024-05-01 (水) 11:19:12

무슨 80?

744 ◆c9lNRrMzaQ (l/pEmKYymk)

2024-05-01 (水) 11:51:31

월급 2.5배

745 시윤주 (oe6Yd7EZ0U)

2024-05-01 (水) 12:21:36

휴일에 출근해서 특수 수당 받는구나.
우린 오전하고 1.5배인데 캽푸틴은 언제까지함?

746 한결 - 여선 (Z4D1DMSYYc)

2024-05-01 (水) 12:33:59

꽤나 현란한 메스질을 보면 문득 세상에서 가장 스테이크를 잘 썰어먹을 수 있는 직업군이 외과의사일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떠오른다. 아니, 이 경우에는 치료계 의념 각성자라고 정정해야 하려나.

데굴 구른 바닥에서 일어서고 나면 이미 온 몸은 바닷물과 몬스터들의 체액으로 찐득하게 젖어 있다.

아아. 이 축축하고 서늘한 감각. 그닥 오래간만도 아닌 것 같은데.

"그거 감염 관련 문제는 없는 겁니까?!"

주먹에 의념을 감아 몬스터들을 후려패며 생존자들을 보호하다가 심해 갑피로 메스를 만들겠다는 말에 대답한다.

"저 펭귄... 이 짭비딕 말고 다른 잡 몬스터들의 우두머리쯤 되어 보이긴 하는데..."

덩치가 성인 남성의 한... 세 배쯤 되어 보인다. 바닷속에 살면 중력의 영향이 부력으로 좀 상쇄된다고 하긴 하던데, 그래서일까. 도대체가.

"일단 먼저 탐색전 위주로 들어가겠습니다."

또다시 원거리 딜러가 없기는 매한가지지만, 적어도 한결 본인이 근접 전위를 수행할 수 있으니 그건 다행이지 않을까.

747 시윤주 (oe6Yd7EZ0U)

2024-05-01 (水) 12:47:52

퇴근...흑흑 실수 하나 햇다

748 ◆c9lNRrMzaQ (l/pEmKYymk)

2024-05-01 (水) 12:57:40

우리는 이 시즌이 바쁠때라 정상근무지 뭐

749 여선 - 한결 (1yFZKxP5q2)

2024-05-01 (水) 13:06:15

"으어......."
이 바닷물과 몬스터의 피.... 오랜만이로군요~(*아니다)

"펭...귄?"
멀쩡한 상태였다면 귀여운 펭귄이었을 텐데 몬스터 펭귄은 싫어욧!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공할 때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장인이 아니라서 그건 모르겠는데요.. 라는 말을 합니다.

"알겠어요!"
펭귄날개치기!!! 펭귄이 케엑!! 하는 소리를 내며 날개를 부웅 휘두르려 합니다. 그것이 일종의 지휘적인 것이기도 한 것인지. 질서를 나름 갖춘 몬스터들이 여러 울음소리를 내며 철컥철컥 나아갑니다. 피난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스스로 맞서야 한다는 걸 깨달은 걸까요?

750 시윤주 (oe6Yd7EZ0U)

2024-05-01 (水) 13:19:05

일상할 한결주 구함. 곧 집이라 멀티 가능

751 한결주 (Z4D1DMSYYc)

2024-05-01 (水) 13:34:50

저 말씀이십니까...?

752 한결주 (Z4D1DMSYYc)

2024-05-01 (水) 13:39:03

다시 집가는 기차 안이라... 잠시만 뒤에 가능하겠습니까?

753 시윤주 (G8mVLejomY)

2024-05-01 (水) 13:44:02

>>751 사실 다른 사람은 지금 업는거 같아서...보이는 사람 불럿슴

754 한결주 (Z4D1DMSYYc)

2024-05-01 (水) 14:00:14

제가 곧 환승역이라..

755 한결주 (Z4D1DMSYYc)

2024-05-01 (水) 14:27:58

기차 갈아탔습니다...! 시윤주 아직 계실지요

756 시윤주 (G8mVLejomY)

2024-05-01 (水) 14:36:03

잇슴 밥먹고 이제 씻고오려구

757 한결주 (Z4D1DMSYYc)

2024-05-01 (水) 14:37:41

상황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58 한결 - 여선 (Z4D1DMSYYc)

2024-05-01 (水) 14:42:32

바닷물의 짠내, 수산물의 비린내... 온갖 것들이 뒤섞인 상태로 다가오는 거대 황제펭귄과 잡몹들에 휴. 하고 한숨을 내쉬고는 양 팔을 들어올렸다.

"다들 무서워하지 말고 제자리를 지키세요! 함꼐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린 다 죽을거야~ 라며 사기를 떨어뜨리거나 대열에서 이탈하려는 이들을 여럿 봐 왔기에 미리 선수를 친다.

날갯짓을 치며 휘두르는 황제펭귄의 거대한 날개를 [공격 쳐내기(D)를 사용하며 팔로 막아낸다.

"아오..."

날개가 아니라 강철을 받아낸 것처럼 양 팔이 저릿하게 울려왔다.

"이제, 내 차례다...!"

한 번 맞아 줬으니 한 대 돌려 줘야 할 때가 되었지. 단순히 막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막아낸 날개를 단단히 붙든 한결은 반격에 나서려 했다.

759 시윤주 (G8mVLejomY)

2024-05-01 (水) 14:49:16

>>757
특수배경 전투 의뢰라도 할까?

760 시윤주 (G8mVLejomY)

2024-05-01 (水) 14:49:36

피난민 대피 있지 않았나

761 강산주 (2fWObSUoSc)

2024-05-01 (水) 14:55:49

재갱신합니다!
집안일도 공부도 너무 하기 싫어서 그냥 왔어요.
저녁에 동생이 친구랑 온라인겜 같이 하기로해서 컴 비켜줘야 하기도 하고요.

762 강산주 (2fWObSUoSc)

2024-05-01 (水) 14:58:23

라고 하자마자 저도 갑자기 할일생겼습니다...
좀 나중에 다시 올게요.😭

763 ◆c9lNRrMzaQ (l/pEmKYymk)

2024-05-01 (水) 14:59:56

다녀오라...

764 한결주 (Z4D1DMSYYc)

2024-05-01 (水) 15:00:33

situplay>1597046349>230

여선주랑 지금 하고있는 일상이 바로 그 돌아가던지 추락하던지... 긴 합니다.

765 여선 - 한결 (1yFZKxP5q2)

2024-05-01 (水) 15:05:31

"황제펭귄모습이라서 더 몬스터같아요.."
아델리라면 이해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결이 맞서는 사이 황제펭귄이 지휘에 가까운 파동을 내뱉은 것에 영향받은 몬스터들을 막아서려 합니다. 신체와 건강과 신속이 많이 쓰이겠군요!

"한결 씨!"
황제펭귄의 몸을 떨리게 만들어서(바디 트레멀) 한결의 반격이 데미지가 더 들어가도록 하려 시도합니다!

"지금 저 펭귄이 지휘하기에 몬스터가 일사불란하지만 흩어지고 말 거니까요!"
이탈하면 그걸로... 라고 말끝을 흐리려 합니다. 그들 또한 혼자 남는다면 지금 이 숫자로도 상대하기 힘든데. 혼자라면?을 상상하긴 어렵지 않을 겁니다. 물이 차오르는 소리와 부서지는 소리가 시시각각 다가오지만. 이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구명정을 향해 갈 수 없어요...

황제펭귄이 쿠웨에엑!! 같은 기묘한 소리를 내며 스스로의 몸을 총알처럼 발사할수도 있을지도요?

766 여선주 (1yFZKxP5q2)

2024-05-01 (水) 15:05:46

다들 안녕하세요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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