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5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1 :: 1001

◆c9lNRrMzaQ

2024-04-28 00:26:17 - 2024-05-04 16:46:25

0 ◆c9lNRrMzaQ (9AcsUpc81.)

2024-04-28 (내일 월요일) 00:2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441 이한결 (MLK0YwFCos)

2024-04-29 (모두 수고..) 23:15:21

>>439 정정. 잔여망념 10을 사용해서 다시 한 번 건강 강화까지 하겠습니다...

442 ◆c9lNRrMzaQ (RX/8/y/t5k)

2024-04-29 (모두 수고..) 23:15:40

>>439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하시겠습니까하시겠습니까하시겠습니까

???

443 ◆c9lNRrMzaQ (RX/8/y/t5k)

2024-04-29 (모두 수고..) 23:16:19

>>440
도심지에 위치한 UHN 지부를 생각해보면 조용한 곳을 찾으려면 어...

차라리 방을 잡거나 하는 쪽이 속이 편할겁니다.

444 이한결 (MLK0YwFCos)

2024-04-29 (모두 수고..) 23:16:54

이 무슨 3중첩 정그하

445 토고 쇼코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17:52

"그럼 방을 잡지 뭐."

나 돈 많아! 왜 이래.

#cool하게 플렉스다. 호텔로 가자!!!!! 너무 비싼 곳은 말고... 애매하게 돈이 많아.

446 윤시윤 (0kd/oO379M)

2024-04-29 (모두 수고..) 23:18:12

"........!?"

나는 손을 내려다본다. 아직, 시간은....남아있을 텐데...
혼란한 머릿속을 냅두고, 몸은 이끌리듯. 숨을 쉬는 것처럼, 탄을 장전한다.

"아."

스쳐지나가는 것은.
이 때 까지의 찰나들.

시작은 대련대회에서 만난 궁수와의 결투.
어울리지도 않는 결투를 '여태까지와는' 달라지기 위해 참가하여.
필사적으로 발버둥치고 굴러, 나는 이겼다.

그러나 무력한 패배를 맛보고, 소중한 사람이 생겨서.
강해지고자 아무 연줄도 없는 유럽의 기사단에 찾아와서
뻔뻔하다고 할 정도로, 그러나 스스로의 의지는 굽히지 않은채 인정받아 배운 기술.
고마워. 독특한 소리가 울리던 그 숲의 경험이, 방금의 찰나에서 나를 살렸다.

늘어진 소에서 '지오씨'와의 만남. 호인을 돕고 싶어 시작한 참견.
고신의 게이트. 울고, 이별하고, 봄의 전령을 떠나보나, 아이를 맡고.
그런 부녀의 모습에 '어른인척' 하는 스스로가 한심하여 되돌아보고.
'아이의 나'를 내다버린 것을 마주하여, 후회하면서도 받아들였던 깨달음의 찰나.

신과 접촉해서 마음이 꺾여 절망의 늪에 빠져있던 시기.
전멸을 눈 앞에 두고, 현실에 타협하고 싶지 않아 '나' 에게 울며 소리치던 그 때.
역천. 반역의 탄환이 이어준, 찰나.

흑기사. 돈 지오테. 시온. 카하노 기사단의 진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그것을 말릴 수 없었던 찰나.
그러니까. 적어도 비극만은 되지 않길 바랬던, 그 순간.
함께 웃었던 순간. 함께 죽을뻔 했던 순간. 함께 지내온 순간.

그리고. 지금.

한, 순간.
한, 순간.

죽어도 이상하지 않던.
실수하고, 각오하고, 발버둥치고, 계획한.

이...짧고도 덧없는.
그러나, 무엇보다도 길고 영원한.

여태 내가 걸어온 이 모든 기나긴 순간들이.
여태 내가 만나온 이 모든 소중한 인연들이.

지금의 이 짧은 찰나를 이어주었다.

그러니까.
나는 흑기사. 돈키호테를 겨눈다.

당신에게 전하는.
나의 이야기.

당신의 찰나를 끝내고.
거기서 연결해서, 나의 찰나를 이어나가겠다는.

길고 길었던 하나의 이야기의 끝이자.
길고 길게 이어질 하나의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동화 기사단의, 계승의 탄환이다.

#찰나의 생명.

447 ◆c9lNRrMzaQ (RX/8/y/t5k)

2024-04-29 (모두 수고..) 23:18:40

>>445
중경 한가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이동합니다!

" 환영합니다. "

이유는 모르지만 당신을 보며 방긋방긋 웃고 있는 호텔리어를 마주합니다.
오... 근육이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448 이한결 (MLK0YwFCos)

2024-04-29 (모두 수고..) 23:19:16

"...도저히 더는 못 먹겠습니다, 마마..."

진짜, 의념을 이용해서도 도저히 더는 못 욱여넣을 것 같았다. 손을 절레절래 흔들며 지금도 억지로 올라올 것만 같은 음식들을 지그시 눌렀다.

#그만 먹을래요...

449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19:38

"오오!! 원장쌤 살아계셨구나!"

칼레이드 음악 학원이 다시 문을 열었단 사실은 기쁜 일이지만...
지금 당장은 먼저 처리할 일이 있었긴 했다.

#UHN의 호출에 응하여 호출된 장소로 이동합니다.

450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20:14

오랜만의 진행참가라 그런가 이름칸을 자꾸 틀리네요...ㅜㅜ

451 시윤주 (0kd/oO379M)

2024-04-29 (모두 수고..) 23:20:57

대단해 캡틴 역대급 기록이야. 진행 4번 연속으로 나를 울리다니....

452 토고 쇼코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21:59

젠장, 또 중경 한가야. 안 보이는 곳이 없어 난 숭배를 해야 해.
그리고 왜 날 보면서 웃는거지? 아, 헬멧 안 썼나.

"제일 ㅆ..."

아니, 아니, 아니, 이 토고 쇼코! 회색 뇌세포가 지금 격렬하게 활성화되고 있다.
이 근육질 호텔리어가 웃는 이유는.... '돈'을 감지했기 때문이야.
내가 장착하고 있는 아이템의 등급을 감지하고 호오, 돈 좀 되는 고객이군? 싶어서 서비스업을 개시한거야!!

"1박으로 방 하나 잡으려고 하는데 와따마, 근육 죽이네. 여 짐이 몇개든 팍팍 들어올릴 수 있겠데이."

453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27:05

암만 버프가 탐나도 목숨은 소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토고주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28:01

>>452
#아 샵을 깜빡했네 1박 방을 빌리겠소!! 금액은.. 30만GP 이하로....

455 라디로비엔 - 진행 (7hXg3ipFi6)

2024-04-29 (모두 수고..) 23:31:02

무언가..아득한 고대의 존재가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 기분에 그녀는 몸을 떱니다.
지금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미래에도, 계속해서 이것이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단순 기분 탓만은 아니겠지요..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면서, 이어지는 예언에 표정을 살짝 찡그립니다. 뭔가... 조금만 생각하면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인데 말이죠

#예언 더 있나요

456 ◆c9lNRrMzaQ (RX/8/y/t5k)

2024-04-29 (모두 수고..) 23:31:08

>>446
수많은 찰나들이 스쳐갑니다.

정신없이 내달렸기 때문에, 스쳐가는 것들을 모두 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윤시윤이라는 삶에 대해 말해보자면 그 초반부는 자신을 부정하던 시기의 이야기이고, 그 중반부는 자신을 이해하고 후회하기 시작한 때이고, 그 후반부는 아마도 지금일테니까요.

거대한 그림자가 단 한 자루 검에 맺힙니다.
시윤은 총기를 머금은 꼴깍이를 들어올립니다. 꼴깍이로부터 작은 울림이 퍼집니다. 그것은 '괜찮냐'는 울림입니다.
시윤은 가볍게 꼴깍이를 두드립니다. 그 행동에 꼴깍이는 철컥 하고 탄환을 삼키며 그 의지를 말해줍니다.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

- 혹독한 겨울이 오고 나면, 잎사귀가 고개를 내밀듯.

지금의 시윤을 떠올리게 만든 사람.
그 숭고한 희생과 믿음 속에 기꺼이 죽음을 맞이했던 존재.

- 결국 봄이 올테니 말일세.

찰나.
겨울을 지나 달리고 있는 윤시윤.

- 나는 봄이 되어서.

그리고 그런 시윤의 발걸음을 맞춰주던 한 소녀.

- 도라가 되어서. 기다리고 있을게.

발걸음을 맞춰 뛰기 시작하며. 시윤의 걸음이 차츰 빨라집니다.

' 그러나 지금, 나는 비로소 스스로를 마주 본다. '

그리고 소년은 깨닿고 맙니다.

' 나는, 윤시윤이다. '

단지 나일 뿐이라는 당연한 진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렴풋이 부정했던 그 이름을 받아들이고.
소년은 스스로를 새기며 내달립니다.

그리고.

- 그 이름을 빌린 나라는 녀석과는 다르게 말야.

쾌활한 미소와, 탄탄한 근육을 지녔던.
순진한 웃음의 각설탕 세 개.
본인이 마시는 것은 우유 한 잔.

지금은 쓰러진 채로 시윤에게 모든 것을 맡긴 남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 아........ "

시윤은,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그 모든 감정을 토해냅니다.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새로운 이야기로 전승시키기 위해.

의념기

그대의 손에 담긴 찰나를 쏘아라.

찰나의

그로 하여금. 나아가라.

생명.

457 ◆c9lNRrMzaQ (RX/8/y/t5k)

2024-04-29 (모두 수고..) 23:31:18

~ 이어집니다.

458 라비주 (7hXg3ipFi6)

2024-04-29 (모두 수고..) 23:32:14

마우스가..두번 클릭되서..고여ㅑㄱ이네요..
난 창을 끄려고 한게 아니였다고.....

459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33:49

>>458 새로 사실 때가 되었군요......😭

460 라비주 (7hXg3ipFi6)

2024-04-29 (모두 수고..) 23:40:38

>>459 네... 뭐 로지텍이라.... 가성비픽이긴 해요...

461 ◆c9lNRrMzaQ (RX/8/y/t5k)

2024-04-29 (모두 수고..) 23:45:15

무엇도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단지 새하얀 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증폭된 의념이, 단 한 발의 탄환이, 검과 부딪히고...

그런 상투적인 말은 집어치웁시다.

먹물은 마침내 모두 빠져버립니다. 단 한 발의 탄환은 검게 물든 도화지를 백색으로 물들입니다.

그리고 결국.
백색의 장악이 끝난 후. 시윤은 눈을 꿈뻑입니다.

여전히 그림자를 휘날리며 검을 붙잡은 흑기사의 모습과, 바닥으로 추락한 시윤의 탄환.
결국, 레벨의 격차를 메꿀 수는 없었던 걸까. 하고.
꽤나 후련한 마음으로 천천히 팔의 힘을 빼내갑니다.

...... 그 떄.
흑기사는 자신의 검을 들어올립니다.

그 검이 향한 목적지가 자신의 목이라는 것만 아니었다면 시윤은 그걸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겁니다.

...... 기사단은.

색색. 공기가 새어가는 중에도 흑기사는 속삭입니다.

그대로부터, 이어진다.

모든 것은 마치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천천히 흩날리기 시작합니다. 흑기사의 갑옷, 투구, 검마저. 모든 것은 천천히 분해되어 사라지고. 마지막 남은 것은 검은 그림자를 흘리며 죽어가는 흑기사 뿐이었습니다.

그의 몸이 시온의 시체 위로 쓰러지다가. 먼지가 되어 그 위에 흩어집니다.

......
시윤은, 참았던 눈물을 터트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윤시윤의 레벨이 45로 증가합니다.


태그 념念을 획득합니다.
념念
- 특정 행동에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본인의 의지를 무기와 공명시켜, 불가능에 가까울 행동을 일시적을 발현시킵니다. 특정 깨달음을 통해 념의 힘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기사도 명예가 100 증가합니다.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한 세대가 바뀌기 전까지,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흑기사가 단지 한 사람의 손에 토벌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의 입으로 전승될 것입니다!

이명 ▶ 백색의 기사 ◀ 를 획득합니다!

▶ 백색의 기사 ◀
오랜 기간동안 흑기사는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오랜 시간동안 유럽을 떠돌며 위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위대한 혈투를 통해 위대한 거악 중 하나인 흑기사를 마침내 토벌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수많은 기사들은 당신의 그런 업적을 칭송하고, 감히 당신을 그렇게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흑기사를 부순, 섬광과도 같은 일격. 그 일격을 따서.
백색의 기사라고 말입니다.
▶ 이명
▶ 명성이 50 증가합니다.
▶ 기사와의 만남에서 호감도 보정.
▶ 유럽 지역에서 명성 보정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여기까지!

462 라비주 (7hXg3ipFi6)

2024-04-29 (모두 수고..) 23:46:30

시윤주 축하드려요~!!!!!!
그리고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463 토고주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46:44

시윤이 축하축하!!!!!

464 토고주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47:21

캡틴도 고생했오!!!!!

465 한결주 (FKvh77/FuA)

2024-04-29 (모두 수고..) 23:48:21

특별반 유일 이명 둘 보유... 축하드립니다.

후기 써오는동안 다들 >>399 한번만 봐 주십쇼... 묻혔슴다 ㅠ

466 ◆c9lNRrMzaQ (RX/8/y/t5k)

2024-04-29 (모두 수고..) 23:49:07

>>448
그녀는 아쉬운 눈으로 한결을 바라봅니다.

어머니... 설마...?

>>449
UHN으로 이동합니다!

... 오.
여선이 때보다 훨씬 많은 눈빛들이 강산에게 향합니다.
사람 찔려 죽겠다 싶은 눈빛들도 많이 보이네요....

>>452
" 하하. 농담이시죠? "

토고의 신분이 뭐다?
'중경 한가의 후원을 받고 있다.'

" 갑자기 찾아오실줄은 몰랐습니다만, 그래도 저희를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로열 층은 모두 예약이 찬 관계로 그 아래 등급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455
그러나. 신들의 변덕이 그러하듯.
그는 자신이 할 말을 전하곤 대무의 품에서 벗어납니다.

" 예언이 원래 그런기다. "

그녀는 바닥에 풀썩 주저앉고 이야기합니다.

"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해대는 거지 뭐. "

아니 무당이신 할머니가 그러심 안되죠.

467 ◆c9lNRrMzaQ (RX/8/y/t5k)

2024-04-29 (모두 수고..) 23:49:23

후 기
내놔

468 시윤주 (0kd/oO379M)

2024-04-29 (모두 수고..) 23:50:13

나 시윤주 뽕의 은혜는 갚는 남자. 자기전에 개쩔게 써오도록 하지.

469 라비주 (7hXg3ipFi6)

2024-04-29 (모두 수고..) 23:50:51

라멘가게 사장님이 신라면이 더 맛있음 거리는거 보는 느낌인데요 무당 할무니

470 시윤주 (0kd/oO379M)

2024-04-29 (모두 수고..) 23:51:00

>>465
헉 이제 봤다. 미안 진행중에 진짜 다른거 생각 아무것도 못했어.
노래조가 뱃사람 느낌 나는게 구현 잘해뒀는데?

471 토고주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51:55

오늘 후기

와! 거의 2시간!!! 도즈군 초 유능~~ 토고의 빈약한 정보에도 불구하고 UGN이 방관중이라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도출해내다니 초유능해. 그리고 예언자가 자기 죽음을 예언한거 뭐임?? 뭐임????????

오늘 진행은 거의 시윤이 파트가 메인인 것 같았어. 그 외에 한결이가 소소하게 재미포인트가 되어줘서 웃겼어. 어무니 사랑은 참 대단해. 과일은 살 안 찌니까 먹어도 돼~ 돼~

시윤이 마침내 5턴 버티기 성공했구나.. 의념기 썼구나... 그럼 이제 일상 돌려야지..?

472 ◆c9lNRrMzaQ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3:52:04

사실 이 노래는 좀 더 빠른 음이어야하는데

묘하게 보이스가 정겨워서 웃기네...

473 ◆c9lNRrMzaQ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3:53:04

>>469 놀랍게도 캡틴은 맛있다는 라멘집을 많이 가봤지만 아직도 '음음 맛있지' 하는 집은 4개뿐이다.

그거 외에는 진짜 봉지라면이 맛있을 때도 잇슴

474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53:12

와 3렙 올랐네요....
시윤주 축하드립니다!!!!

475 토고주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53:53

특별반 최강은...
윤시윤이다...!

476 ◆c9lNRrMzaQ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3:54:17

명성은 최강이 맞음...

477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54:20

캡틴도 고생하셨어요!!!!

478 토고주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54:42

나 중경 한가 후원 받고 있느 ㄴ거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웃고 있다고 하니까 헉 서비스업 특유의 미소인가 싶었다니까 ㅋㅋㅋㅋㅋ
후원 받고 있으면... 할인.. 들어가겠지?

479 ◆c9lNRrMzaQ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3:55:06

그려!

슬슬 다른쪽도 흥미 끌 주제들 잘 던졌는데 다들 시간이 없나 못받아먹었다

480 시윤주 (0kd/oO379M)

2024-04-29 (모두 수고..) 23:55:12

명성 81이 됐어.

481 ◆c9lNRrMzaQ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3:55:29

>>478 공짜

482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55:39

어 맞다...
강산이 이동하는데 이동비용 들었나용?? 안들었죠?

>>465 앗 정산하느라 바빠서 못들어봤네요 나중에 들어볼게요.1..!!

483 토고주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55:53

특별반 유일 명성 50이 넘어가는 거너
특별반 유일 닌자 기사 사이보그
특별반 유일 악명 보유자

484 ◆c9lNRrMzaQ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3:56:08

>>482 이동시스템 점검중이라 다 0으로 처리했음..

485 토고주 (tm0eeYoxbU)

2024-04-29 (모두 수고..) 23:56:30

>>481
뭐뭐뭐뭐뭐머뭣!?!?!?!?!! 공짜라고??????????
명상에 식사까지 다 해야지 우헤헤헤 호캉스 즐겨ㅓ야지 호출 받기 전까지

486 시윤주 (0kd/oO379M)

2024-04-29 (모두 수고..) 23:56:41

솔직히 내 심정은 이런 기분이야.
고신 때도 그랬는데, 이런 에피소드는....내 성격치곤 놀랍지만. '이겼다!' 라던가 '보상!' 이란 생각 이전에 저런 여운이 남아...

487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57:02

>>471 어 제가 세어보니까 4턴...이던데...잘못 세었나요?
이게 발동 턴부터 세는 건가용??

488 ◆c9lNRrMzaQ (OhRh54Kx76)

2024-04-29 (모두 수고..) 23:57:10

>>485 방만

489 한결주 (MLK0YwFCos)

2024-04-29 (모두 수고..) 23:57:14

적다보니 연등시간이...
내일 마저쓰겠습니다...

490 시윤주 (0kd/oO379M)

2024-04-29 (모두 수고..) 23:57:19

아니야. 도중에도 3턴이라고 나왔고. 시윤이도 묘사했지만, 1턴 부족했었어.

491 강산주 (5DeW4cv2g.)

2024-04-29 (모두 수고..) 23:57:27

>>484 아하 그래서 이동비 얘기가 안나왔군요,,,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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