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고급스럽게 지으려고 이것저것 뒤적거린다는 개 더 귀엽잖아요 ㅠ 누가 버섯 이름을 짓는데 그렇게 공을 들여요. 대한 씨에게는 안 물어보나요? 모자돌이라든가, 섯섯이라든가, 그런 이름 지어주는 게 다겠지만. (?)
일 못 하는 사람이 일을 덜 하게 되어서 이득이라는 그 법칙이 생각나네요. >:3c (?) 다 이유가 있었구나..... 대한 씨도 노아 씨 손재주 보고 한숨쉬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연습시킬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언노운과 달리 둘밖에 없으니까요. 대한 씨 없으면 어쩔 수 없어. 노아가 해야 해. 언젠가, 혹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도 있구용. >;3
네가 고등학생이냐며 어쩌면 화를 주체 못하고 발로 방문 쾅 차서 경첩 고장낼 것 같기도 한 대한 씨. 근데 취미... 뭐죵? 이.... 이게 취미? :0 아아니, 1번 2번은 그렇다 쳐도 3번은 할 일이 있을.... 있는 건가요? 있는 건가요? (당황해서 두번 말함)
대한 씨는 노아 씨 보면서 쌩쑈한다.... 하고 한심한 눈 할 것 같죠. 손에는 새로운 재배키트 들려있으면 웃기겠어요. 머쉬루미타뭐? 그거 꽤 맛있.. 괜찮더라. 또 키워 봐. 하면서요. :3
애들이라니 넘 웃겨요 ㅋㅋㅋㅋ XD 애가 애를 키우네! (?) 그 와중에 이름에 지위고하가 어딨냐며 인상 찌푸리고 머리 긁적이는 대한 씨.
안타깝잖아요..... 증발은 무슨. 그럴 일 없어. 하고 반쯤 확신하듯 얘기하는데, 이게 정말로 증발할 일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아직은 안 돼, 그렇게 내가 두고 보지 않아, 같은 마음에서 우러난 거일 것 같아용. <:3 원래 있다가 없어지면 허전한 법...... (?) 그리구 생활력 면에서 혼자서도 잘 살아요 였다는 얘기.... 납득이 가지 안네요. >:3c (캡틴 지그시)
대한 씨, 여기 있다 이 X끼야! 하고 험악하게 소리지르고 쉬익쉬익 분 삭히다가 애꿎은 것에 분풀이할 것 같죠. 인종차별을 얼마나 거세게 당한 거야.... <:0 대한 씨 충격받다시피 놀라는데, 곧 정신 챙겨먹을 것 같아요. 노아와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잠깐 잊고있었다며.... 사체가 들키면 체포될 수도 있으니까 여러가지로 이성적인 처리를 할 것 같네요. 노아한테는 살려뒀을 때 뒤끝이 시끄러울 것 같으면 죽여도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웬만하면 죽이지는 마라, 얘기하면서요.
맛있는 건 맛있는 거니까 (!) 노아 시도 맛있게 먹었으리라 장담해요. 머쉬롬타무스, 잊지 않을게! >:0
ㅋㅋㅋㅋ 내 애들은 특별해!!! (왁왁왁) 하지만 맛있게 먹긴 했을 거예요. 역시 특별한 애들은 맛있구나. (?)
아니 아직은 이라는 건 언젠가는 가겠다는 소리잖아요. 노아 씨 그렇게 생각하고 잘하던 거 괜히 실수해요. 봐라! 난 아직 부족하다! 이런 느낌으로. 아무래도 이쯤 되면 한 몸이라는 느낌이죠. 팔 하나 없으면 불편하듯이, 있다가 없어진다는 건 쓸쓸하고 안타깝고 (?) 아니 근데 진짜였어요... (멋슥) 원래 초안엔 그래도 잘 사는 애다! 이런 느낌이었다구요. 흑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귀여워. 방에 있는데 밖에서 물건 부서지는 소리 들리면 저저저 저 싸람이..!!! 하면서 머리 팍 칠 거 같아요. (?) 아니 근데 머... 아니 강도가 아니라 인종차별에 먼저 반응하는 거냐고요ㅋㅋㅋ 와중에 뒤처리 해주는 거... 하ㅠ 이거 참 뭐라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네요. 그래도 노아는 알았다고 하겠죠. 애초에 무조건 보내버리기 위해 그런 걸 배우고 능숙해진 건 아닐 테니까요.
그리고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대한 씨한테서 독립을 하게 되면 노아 씨는 결국 다시 위키드와 언노운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 거 같아요. 이미 사람과 함께 사는 맛을 안 사람이라 혼자서는 못 살 테니까요. (꾸닥꾸닥)
오늘 류준열 인터뷰를 보다가 더 킹이라는 영화 명대사를 봤어용. "그놈도 당한 거니까, 내가 그놈 지켜줘야지. 내가 약속했으니까." 더 킹 영화를 본적은 없는데, 대한 씨 생각나지 않나용? >:3
>>821 특별한 애들이 더 특별하게 맛있다! >:D 아직은이라고 한 건, 지금은 맘을 전혀 못 놓겠으니까용! 언젠가 불의의 일로 떨어지게 된다 하더라도~ 를 가정한 거였어요. 초반 상태면, 아마, 지옥에서도 살아 나올 걸요? (?) >:3c
실수하는 거 평소처럼 질책하거나 보담아주거나 하면서도 본질은 꿰뚫어볼 것 같아요. 얘가 진짜 혼자 살 만한 상태가 됐는지 아닌지. 진짜 둘이 한 몸이라는 거 멋있네요. 뭔가, 둘이 일 같은 것 하러 가서 한 명은 대표랑 같이 들어가고 한 명만 남아 있으면 남은 사람 누구든 전전긍긍할 것 같구. 아니,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ㅋ XD 캐릭터가 상호작용에 따라 바뀌는 거 진짠가 봐요!
귀엽다기보다 철이 없는 (컷) 강도는 미국에서 총 쏴도 합법(인 주도 있음) 이지만 인종차별은 아니잖아용! >:0 근데, 아아니 노아야 거기는 안 된다...... ;0 대한 씨가 생전에 그걸 원하지 않았다 해도요?
대박 말하는 거나 분위기나 이거 완전 대한 씨예요. 더 킹... 저도 본 적은 없는데 대사가 너무 찰떡이라 지금 동공지진 좀 일어났어요.
지옥에서도 살아 나오면 어떡해요ㅠㅠㅠㅠ 아니 지옥이니까 일단 살아나오면 좋은 거긴 한데... 저 지금 쬐끔 울 뻔했거든요?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불의의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찰-딱 달라붙어 있겠어요. (대체)
아니 이게 뭐람. 둘이서 한 몸ㅠ 그쵸그쵸. 같이 있지만 같이 없다면 뭔가 한쪽은 여러 의미로 불안할 것 같고 그렇죠. 그게 마냥 저게 잘 하고 있을까, 이런 느낌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꾸닥닥닥닥) 맞아요. 혼자서는 이런 느낌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혼자서는 접.억.접.억. 해서 결국 다 해치워 버린다니까요.
오... 미국... 무서운 주가 있구나. (아무말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지금 >>>생전에<<<라는 단어를 본 것 같은데요 (지켜보고 있다 톤) 음... 생전(?)의 부탁이면 지켜주려고 노력은 하겠죠. 근데 가끔씩 엄청 울적해질 것 같긴 해요. 다른 사람들과 지내자니 그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고, 함께 하하호호 해도 결국엔 동떨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 뭐 그런 거 있잖아요. 흠... 이건 좀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노아 씨가 생각보다 납작한 사람이라 몇 가지를 빼면 약간 시체가 되어버려~ 이런 느낌이 되어요. (?) 물론 아직 한참 젊으니까 그런 거겠지만요.
상황도 비슷한지 언젠가 영화 함 봐야겠어요... >;3c 아아뉘, 근데 왜 우시는 거야요 ㅋㅋㅋㅋ큐ㅠㅠ! 찰딱 달라붙어 있으면..... 귀찬타 저리가라 하겠죠? (속으로는 그것만이 아니면서도...) 접. 억. 접. 억. 몬데요 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는 혼자였으면, 으음. 좀 더 하드보일드한 느낌이었을 것 같기도 하구. >:3 아무래도 강자 (?) 만 있는 세계관이었으면, 그랬을 것 같아요.
(시선 피하기) 저 쪼금 슬퍼졌어요. 노아 씨를 시체로 만들지 않는 몇가지 요소가 궁금한데요. 궁금해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3c
전 원래 눈물이 많은 사람인 걸요. (왈칵!) 아니 ㅋㅋㅋㅋ 귀찬타 저리가라 (한 두어 걸음 떨어지고 붙을 기회 봄)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요. ㅋㅋㅋㅋ 속으로는 뭐가 아니에요?! 궁금하다 궁금해! 궁금하다 궁금해! (일단 궁금해 함) 텁억텁억도 있어요. 온갖 세상의 풍파를 견뎌내고 성.장.한.다. 이런 느낌일지도요. (?) 하드보일드 대한 씨. 장르 변경이란 느낌 아니에요? (아님)
웨 시선을 피하쉬죠? 저를 보쉬지요. (지켜봄) 물론이죠! 일단 처음에는 언노운. 실행자. 위키드에 대한 분노. 생각보다 많은 정. 이런 게 있었고요. 지금은 강대한. 사람의 온기. 정이 많음을 표현함. (약간의)위키드에 대한 분노. 정도가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세세하게 들어가면 뭔가 더 있겠지만(?) 큰 키워드로는 저 정도인 것 같아요.
만에 하나 처음 설정 그대로였다면, 노아 씨는 엔딩 이후에도 내내 실행자로서 위키드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내고 있었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도 정은 또 있어서 위키드의 사람인 걸 알고도 해치워 버릴 수 없다는 것에 슬금슬금 갉아 먹혔을 것 같네요.
그으으리고 슬슬 어장이 터질 때까지 100레스 정도 남은 것 같은데요. (사실 오프레가 미묘하게 끝난 것 같음) 아름주가 더 오실지 안 오실지, 대한주도 계속 저와 해주실지(?) 안 하실지 가늠하기가 어려워서요. 클레마티스 이름으로 11 어장을 세우는 게 나을지 아니면 본 어장은 10으로 끝내고 임시 어장을 올리는 게 나을지 의견 여쭤봐요. :>!!
눈물은 아껴두셔야 해용! 앞으로 울 일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데용! >:3 (악마임) 그냥, 속으로는, 귀찮다는 마음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 같이 다니니까 좋다거나 따라다니니까 펫 같고 쪼끔 귀엽네 같은 생각도 하지 않을까요? 한 두 걸음 떨어지고 기회 보는 ㅋㅋㅋㅋㅋ 대한 씨 그거 느낄 것 같은데 ㅋㅋㅋ 그다지 의식해서 행동하지는 않을 것 같죠. 의식은 하는데, 그게 행동에 딱히 반영되진 않는 느낌으로. 빈틈은 반드시 생길 거예요!
텁억텁억은 몬가 목이 막히는 느낌이잔아요 (?) >:0 장르 변경일 것 같기는 해요. 이건 느와르물이 아니잔아. 대한 씨. (?)
(도주함) (?) 사람의 온기... 몬가 몬가 해. 새벽에 데워주던 우유 떠오르고 막, 글네요. <:3 갉아 먹힐거라는 게 쫌 슬프네요. 어떤 선택을 해도 시원스럽진 않았을 것 같구 그래요. 대한 씨, 나와 너를 비웃듯이 죽여볼래? 죽여봐. 하면서 팔 벌리는 그런 거 생각나긴 하네요. >:3c
음, 음, 저는 꽤 예전부터 고민했었는데요. 제가 현생이 바빠서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막, 못난 사람이지만 그, 아름주가 혹시 안 오신다면 1:1 어장을 부탁드려도 될지... 대한 씨와 노아 씨의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하고 그래서요. 그, 편하게 생각해주시고 어렵다 싶음 거절하셔도 괜찮구요.
뭣뭐예요. 저를 엄청나게 울리실 거란 얘기로 들리는뎁쇼?!??!!?! ㅋㅋㅋㅋㅋ 아 대한 씨. 눈치 빠른 사람은 싫지 않아. (?) 빈틈 생기면 이때다 하도 좁아진 거리 해요. (그리고 쫌 웃김)
접억접억은 뭔가 접는 것 같지 않나요? (급기야) 장르 변경해준 대한 씨...
(붙잡고 늘어짐) 안 돼 어디 가 못 가. 근데 설정상 그랬다는 거고, 엔딩이 난 이후에 뭐... 어케든 움직이긴 했을 거예요. 갉아먹혀진 부분은 다른 사람들로 채운다던지. (꾸닥닥닥닥) 아니 잠깐만 ㅠㅠㅠㅠㅠㅠ 앗시 대한주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지금 뭔가 드릉드릉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이런 썰을. (험첩첩첩첩) 자기랑 대한 씨를 죽여보라고 하면 노아 씨 손 벌벌 떨 것 같은데요. 자기가 어떻게 형을 죽이냐며. 차라리 저만 죽겠다고. (혹시 제가 이해를 잘못한 거면 빨리 아니라고 해주세요.)
앗시. 사실 저도 아름주가 안 오시면 일댈 어장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지금도 거의 일댈이 된 것 같아서...) 부부부부담스러우실까바 말 못했는데 먼저 꺼내주시면 오예스고 감사탕이라니까요!! (아무말 중) 저도 시간이 맞는 거 아니면 하루에 한 번? 이틀에 한 번? 주고 받는 게 다일 것 같긴 한데... 그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넙죽) 부디 함께 해주십쇼. (약간 프로포즈 톤임) 아무튼 일댈... 제목이랑 이런저런 것도 생각해 봐야하긴 하겠네요. 좋은 제목 있으십니까.
접히느냐 목이 막히느냐, 절체절명의 선택! (?) 아뉘, 근데 이런 취향이셨냐구요 ㅋㅋㅋㅋㅋ XD 이해 제대로 한 거 맞으시구, 근데 노아가 자기만 죽겠다 그러면 "도망칠 거야? 그냥 그렇게?" 같은 소리 하면 어떡해요. 여기에선 대한 씨 가시뻗쳐 있다구요. 속으로도, 밖으로도. >:3
가가가감사합니다. 저저저도 긴장하고 있었어서, 부담스러우실 까바...... 감자탕... 마시게따. (같이 아무말) >:0 저는 주고받는 길이가 어느정도 되면 이틀에 한 번 주고받기도 어려울지 모르겠어요. <:3 우앵. 말 먼저 꺼내고 미아내요. 그치만 넉넉히 잡아서 일주일에 한 번 생존신고는 가능하구요.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생존신고 (한 두줄 정도) 만 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면 이틀에 한 번 생존신고가 가능해요. 괜찮으신가요? 괜찮으시다면 제목은 천천히 생각해보도록 해요. 아름주가 오시면 아름주랑 함께하는 것이 즐겁다기 때문에..... >:3
>>828-829 ㅋㅋㅋㅋㅋ 대한 씨 귀엽다. 귀여운 사람 옆에 있는 사람은 귀여워지기 마련이죠. (?)
사실 저는... 때에 따라 많이 바뀐다구요. 피폐도 좋아하고 힐링도 좋아하고. 아무거나 마히따. 첩첩첩. 하고 잘 먹는 사람이라 더 그래요. (ㅋㅋㅋㅋㅋ) 아니이브리ㅣ미ㅜㅌ 대한 씨 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오타쿠의 심장을 패요. (?) 그렇게 물으면 노아는 그럼 나더러 어떻게 하라고? 하면서 해결책을 요구해요. 자긴 형을 해칠 수 없다. 그러니까 그 방법은 안 돼, 이러기도 할 테죠. 아이ㅠㅠㅠ 가시 뻗친 대한 씨 진짜 마히따.
아아니 저는 전혀전혀전혀네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너무 붙잡는 거 아닌가 싶었는 걸요. (흑흑흑) 감자탕 맛있죠. 먹고 싶다. (..) 이 주고받는다는 얘기는 일상일까요? 썰일까요? (?) 둘 다? 지금 잘 주고받아주시는데 이후론 더 어려우실 수도 있단 말씀일까요?! 별 의미 없이 여쭙는 거예요. 진짜 의미 없어요. 지금 이 정도 길이는 긴 건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있어서 (멋슥) 생존신고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대한주가 일주일 뒤에 온다면 저는 일주일 전부터 설레어 하고 있을 테니까요. (대체) 저는 원래 다 괜찮았어요!! 대한주와 더 이야기를 나누며 노아랑 대한 씨 이야기를 더할 수 있다면 완 전 좋 아.
귀여움이 옮았다. :0 (?) 캡틴은 잡식성이셨구뇽. >:3c 저도 사실 그래요. 인간은 역시, 잡식성이죠! (?) 아뉘,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XD "해결책? 기껏 내놓은 걸 본 척도 안 하겠다면서, 더, 무슨 해결책?" 욕심 많게 뭘 바라는 거냐며 웃을 것 같은데, 그 웃는 모습이 아이러니하게 평소같을 것 같죠. 근데 노아 씨가 그렇게 반응할 줄 알았을 테구요. 그냥 살아가자. 우리 둘 다, 구질구질하고 지긋지긋하게. 해결책도 뭣도 아니고, 그냥, 둘 중 아무도 해피하지 않은 방법이겠네요.
엣 :0 (엣) 그러지 않았어요! 감자탕... 감자탕에 라면 사리 추가. (?) 둘 다요. 음, 으음, 그러니까 지금은 평소의 패턴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3 제가 별 일 없이 생활하고 있을 때 이 정도 텀과 패턴입니당. :3
만약에 제게 큰 일이 있거나 말씀드릴 수 없거나 힘든 사유로 올 수 없을 때, 최대 일주일 정도만 주시면 된다는 뜻이에요! 제가 정상적인 상태일 때는 일주일에 한 번은 들러서 글을 남길 거구요. 그게 생존신고가 되든, 썰이나 일상이 되든 할 거예요. 만약에 일주일 넘게 안 오면, 뭔가 일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더 기다리지 않아도 되신단 뜻이에요.
그리고 현재 길이는 저는 중장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미다. (?) 없어도 된다 하시면 저는 더 편하게... >:3 만약에 일주일 넘게 못 오는 일이 있다 해도 웬만하면 미리 말씀드릴 테니까요.....!
>>832 맞아요, 인간은 역시 잡식성이죠. (?) 으아악 으아아악 대한 씨 웃는 게 평소와 같으면 노아 씨가 반대로 울 것 같아요. 그 방법은 싫다고 빌 듯이 말하지 않을까요? 그러다 그냥 살아가자 그러면 그제야 웃는 건지 애매한 표정을 할 거예요. 차라리 그게 낫다면서 우는 건지, 웃는 건지 모를 소리를 내면서. 뭐 나이프 같은 걸 들고 있었다면 떨어뜨리기도 할 테죠.
아!!! 오케오케, 알았어요. 저는 괜찮고 좋아요. 일주일 넘게 안 오시면... 저는 쪼끔 걱정하겠지만, 언젠간 좋은 소식으로 오시겠지 하구 생각할게요. (?) 오, 이 정도면 중장이군요. (꾸닥꾸닥) 사실 저는 이 정도 길이가 적당하고 좋은 것 같아요. (특: 기력이 늘 부족해서 너무 길면 중간에 지쳐벌임)
>>833 아휴 당근빠따죠. 지뢰. 지뢰라... 저는 글쎄요? 딱히 지뢰랄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있다고 해도 보통 제가 피해다니는 편이구요. 심지어 저는 서사에 맛도리다 하면 완결형 문장이나 일부 캐조종도 받아들여요. (급기야) 오히려 이 부분은 제가 대한주에게 물어봐야할 것 같아요!! 이건 좀 어렵고 부담스럽다! 하시는 게 있나요? 뭐 예를 들어 연애 기류는 불편하다던지, 너무 깊은 불행은 어렵다던지? 소재 같은 것도 있을 테고... :0 그러고 보니 전에 AU 같은 건 안 좋아한다 하셨던가요? 저는 진짜 아무거나 잘 먹어서요. 못 먹는 건 쑥갓과 취나물 뿐이에요. (?)
>>834 빌듯이 말하는 거 너무 좋아요. (?) 좋아해도 되는 걸까? >:0 대한 씨 속으로 그런 생각해요. 나 죽이기 싫다는 애를 이렇게 누르고 괴롭히고 짓뭉개서 내가 보고 싶은 게 뭔가, 되게, 스스로가 싫어질 것 같죠. 이미 지금도 싫어하고 있겠지만요. 정말 이도저도 아닌 배드엔딩이네요. 가장 나았지만, 가장 좋지는 않은. 그래서 좋다구요. (?) 서로 원망하면서 살아간다고 하면 그것도 좋은데, 대한 씨가 더 험해지고 폭력도 쓸 것 같고 발작하듯이 화내고 그럴 것 같아서 걱정되는 거 있죠. <:3
좋읍니다! 저도 이 정도 길이나, 더 짧은 정도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넘 길면 지쳐벌이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저도 그런다구요.... 사람 다 똑갓구나..... (?)
완결형이나 캐조종은 웬만하면 묻겠지만요! :0 이 캡틴, 서사에 진심이시구나. (?) 음, AU 같은 건 조금 어렵긴 해요. 생각을 하고 조금 썰을 풀 순 있는데, 일상으로 돌리는 건......... 안 해봤는데 글이 안 쓰여질 것 같네요. <:3 어린 아이에게 지나친 폭력이나 불행 묘사를 보고 충격받아서 며칠 후유증이 간 적 있는데, 상황극판 수위 내에서는 문제없을 것 같아요. 연애 기류는 강요하지 않으면 괜찮구요. 지금도 편하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 하여자 잘 굴려요. (?) 구질구질하게 매달릴 수도 있어요. (?) 아악아아악 대한 씨ㅠ 그치만 노아 씨도 고집이 있어서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 걸 수도 있으니까요. (뭔) 배드엔딩이지만 생각해 보면 평범한 노말 엔딩일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글타고 해줘. (이거 아님) 아니 대한 씨가 험해지는 건 오~ 마히따. 이건데 폭력을 쓴다 하니 오~ 더 마히따. 이 상태 되었거든요? 이거 괜찮은 건가? 저 괜찮나요? (;;;;) 노아 씨, 마냥 원망하거나 미워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살아는 있어주는 거니까. 그치만 자길 벗어나서 너 혼자 살아. 이러면 평생 원망하며 살 것 같긴 해요. (?)
좋아요, 좋아요. 이 정도 길이가 딱이죠!!
오, 좋아요. 그래도 역시 함께 얘기나누다가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참지 말고 말씀해주시기!! 말한다고 해서 제가 왜냐고 묻거나 계속 함만 먹어보라고 하진 않으니까요!! 물론 저도 힘들다면 얘기할 거구요!! 하, 저 지금 넘 들떠서 실수할 것 같아요. 꺄아악 <ㅇ>
전 그런 하여자 조아해요.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조아요. (?) 그러게요. 노아 씨도 고집..... 보다는 정 아닐까요? >:0 예쁜 말로 해주고 싶워요! 암튼 간에, 노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네. 글타고 할게요. >:3 (?) 일단은, 둘에게 해피도 배드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긴 하니까요. 대한 씨가 살해되면 노아 씨가 슬프고, 노아 씨가 죽으면 대한 씨가 실망스럽고, 그쵸. >:3c 아뉘, 근데, 그래도 되는 건가요? (?) 저는 솔직하게 말해주시니까 좋기는 한데! 대한 씨도 아마 그거겠죠? 대한 씨 특유의 정 붙이는 것도 있고, 노아 씨가 결국 위키드를 원망하는 이유도 머리로 이해는 하고 있고, 마냥 원망하지는 못하는데 일단 상대를 미워하지 않으면 내가 멍청이 되는 것 같고, 결국 무너질 것 같은? <:3 어쩌면 그걸 평생 원망할 거란 걸 알면, 언젠가 너 혼자 살아 선언 할지도 모르곘네용! >;3
좋습니다! 캡틴도 똑같이 해주신다니 환영입니다! >:D 아 ㅋㅋㅋㅋㅋㅋ XD 진정하세요! 근데 캡틴의 실수는 한번쯤 보고 싶다. (?)
ㅋㅋㅋㅋㅋ 뭐야. 저희 안 좋아하는 걸 찾아봐요. (?) 사실 전 자존심 높고 고고하고 도도한 캐도 좋아해요. 노아 씨가 그런 설정이 되기는 어렵지만요. (?) 정. 그쵸그쵸. 정이 그만큼 많이 들었으니까요!! (꾸닥꾸닥) 아니 어쩌다 이런 썰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대한 씨 죽을 계획이 있나요? (급기야 무슨 말을) 아니 진짜 이게 막 그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되게 마구 이렇게 으아악. 아니 그래도 돼요 (?) 근데 그런 상황이 되려면 뭔가 그런 계기가 생겨야할 것 같긴 하네요. 어떤 계기려나. (ㅎㅎㅎㅎ)
아이ㅠㅠㅠ 대한 씨 진짜... 멍청이 되는 것 같다는 게 뭔가 딱 맞아들어요. 위키드와 연관되지 않으려고 그토록 노력하고, 바꾸려고 애 썼는데 결국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는 그런 느낌이랄까. 이렇게 되면 그간의 수고가 쓸데 없었다는 생각도 드니까... (진짜 아무말 중임) 아악........ 너 혼자 살아 선언하면 죽어라 매달릴 텐데요. 자기를 버리는 거냐고, 버리고 갈 거냐고 그런 워딩도 쓸 테고요. 바짓가랑이 붙잡고 가지 말라고, 형 없으면 자기 못 산다 그런 말도 할 텐데. 그럼에도 간다면 진짜 쩌는 원망을 할 것 같아요. 애증이 될 수도 있겠네요. :0!! 어. 그런 것도 되려나. 완전 자포자기 하는? 음.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늘 실수를 합니다... 단어 선택을 잘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흥분해서 썰 풀다가 수위 넘을 뻔한 적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안 조아하는 거 찾기가 더 어려울 거야요. >:3 친구들이 막, 너 취향이 태평양 같다고 그런 적도 있으닊가요. (꾸닥) 어떡하죠. 저도 그런 캐도 좋아하는데요. 노아 씨보다는, 오히려 일하 씨 같은 느낌이죠. >:3c 대한 씨는 자존심은 몰라도 오기는 좀 있는 것 같, 아니 많아 보이는데. (?) 전공 쪽 자존심은 꽤 있을 거예요. 아뉘,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없어용! 없다구요! XD 도망가려는 거냐는 말은 어쩌면 자신에게도 해당될지도요! >:3 노아 씨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죽는 걸 별로 원하지 않을 것 같아요. 노아 씨에 대한 원망적 의미 (?) 로요. 물론 속으로는 편해지고 싶을 지도요. 마구 이렇게 으아악? (이해 못 함)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됩니다. (뭔지 모르지만 암튼) >:3
아뉘, 버리고 간다니 무슨, 근데 넘 좋아 (?) 일단 저 자러 갈게용. 실수쟁이 캡틴이구뇽. >:3 걱정마세요! 실수하시면 제가 모른척 덮어드리는 걸루. (?)
대한 씨의 오기. 자존심. 마히따. (냠냠냠) 아이ㅠㅠㅠㅠㅠㅠ 도망 이거 진짜 ㅠㅠㅠㅠㅠㅠ 죽음으로 도망갈 생각 하지 뫄!!! (대한 씨 붙들고 안 놔줌) 아니 근데 노아가 대한 씨의 목숨을...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 그 이게 참..... 오타쿠 심장 아파요... 그 마구 이렇게 으아악은 제 영혼의 외침입니다... 그그래요? 그럼 대한 씨가 험해지고 폭력도 휘두르고 그때마다 막아서고 진정하라고 달래주는 노아 씨가 될 수도 있는 거예요? (심각함)
노아 씨는 하여자 중에서도 최저최하의 여자니까요..... (?) 사실 저도 좋아. (?) 이런 대사를 뱉을 수 있게 하는 이 상황. 맛있다. ㅋㅋㅋㅋㅋ 네!!!! 들어가세요! 나중에 또 뵈어요. 좋아요. 제가 실수하면 모른 척 해주셔야 해요!
아무래도, 저가 쌓아온 것들이니까요.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하는 기분도 있을 테고, 이 정도면 자존심 세울 만도 하다는 기분도 있을 것 같고요. >:3
저두 참 맛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떨어져 있어도 그럴 수 있다는 게. (큥) 아뉘, 해석을 듣고 싶었는데용! >:0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비명소리엿다니. (?)
대한 씨에게서 혼자 살라는 얘기 나오려면 확실히 계기가 있어야 할 것 같긴 한데, 음, 둘이 진짜 강아지 (순화) 같이 며칠동안 싸우고 치고받고 더이상은 안 되겠다 싶을 땐가? (?)
아냐. 위노아 씨가 자신이랑 같이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 의존하게 되었다는 게 느껴질 때 같네요. 예를 들어 노아 씨 눈동자에서 그런 애정이 느껴지는데, 그것에 대한 씨가 제 가슴이 울리면서도 연민이나 애정과 동시에 극심한 거부감, 증오같은 게 동시에 솟아올라올 때. 노아를 떼어내는 것이 노아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많이 고통스럽겠다 싶을 때. >;3c
꼭대기에서 밀어 떨어트리는 것이 아무래도 아픈 법이니까용! 막 붙잡고, 버리는 거냐, 없으면 못산다 그러면 대꾸도 안하고 한번 쳐다보지도 않다가, 붙잡을 거 떼내면서 한번 시선 줘요. 무척 차가운 얼굴로 입꼬리 한쪽만 억지로 밀어올리듯 하면서 "그래서야. 안 놔? 맞고 놓을래, 그냥 놓을래? " 같은 얘기 하면서 억지로 떼어내면 어떡해요.
근데 대한 씨 험해질 때마다 달래주는 노아 씨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데용. >:3c (심각) 일딴 저는 노아 시에게 이래도 되는건가 싶긴 한데 맛있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동생보다는 어머니 같은 면이 강해질 것도 같구.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이거 아니 이거 진짜. 온갖 감정이 뒤섞여 있잖아요. 연민, 애정, 극심한 거부감, 증오... 저 저 감정 중 극심한 거부감이 너무 좋은데요. (?) 그게 티가 날까요? 거부한다는 걸, 거부감을 느낀다는 게 티가 나서 노아 씨가 알게 된다면 복잡미묘할 것 같아요. 제가 가까이에 있기에 대한 씨가 힘들어지는 거라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걸 알고도 욕심을 부리겠죠. 위키드에 실험 당하면서까지 여지껏 전부 포기하고 놔주었는데, 이번 한 번만큼은 욕심내면 안 되는 일이냐고. 제가 욕심내면 뭐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하느냐고. 그리고 대한 씨에게도 똑같이 말할 거 같아요. 형도 욕심내주면 안 되겠냐고. 꼭 이렇게 거리를 두고 떠나야만 하느냐고.
아헐. ㅋㅋㅋㅋㅋ 노아 씨는 차라리 실컷 맞을 테니 안 가면 안 되냐고 할 거 같아요. 이쯤 되면 이거 집착 아닌가 싶긴 한데(집착 맞음) 좀 도라방스 상태예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도 너무 맛있어요. 대한 씨 험해질 때마다 달래는 노아 씨라니. 저는 괜찮다(?) 봐요. 열심히 화가 풀릴 때까지 맞아도 괜찮아요 (???) 아아잇 여동생에서 어머니가 된 그 노아. ㅋㅊㅋㅌㅋㅋ
>>842 입맛에 맞는 요리가 있어 다행입니다 >:3 (?) 티날 것 같은데요. 혼란스럽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할 테고, 양면적으로 느껴지기도 할 테죠. 아뉘, 노아 씨가 그렇게 포기하고 살다가 겨우 욕심부린다는 게 그거예요? 저 우러요. 우럭 돼요. (?) <:3 근데 아마도, 그 반응에 희열이라고 할까, 성취감?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떠나라고 선언함으로써 얻고자 한 건 노아의 이런 반응이 맞다... 같은 거요. "그래서야. 네가 유일하게 욕심내는 일이라서, 이게." 같은 말 하면 어떡해요. 만족스러워 보일 것 같아요. 대한 씨, 인성이 나빠요. (?)
같이 도라방스가 되었어요. 대한 씨 정말로 때릴 것 같아서 더 도라방스예요. 근데 때리든 그렇지 않든, 떠나긴 할 것 같죠..... <:3
챱챱.... 쳡쳡.... :S 대한 씨 그대로 노아 씨에게서 진정되는 사람 되면 어쩌나 싶네용. 기분 험악해질 때 자기도 모르게 노아 씨 찾을지도 몰라요. 근데 그때가 노아 씨랑 떨어졌을 때면 정말 답도 없죠. <:3
뭇무슨 무슨 아니 이게 무슨. 대한주가 우럭되셨으니 저는 광어될게요.... 광기의 언어술사. (?) 아니 대한 씨 난 그런 대한 씨도 사랑해. (?) 유일하게 욕심내는 거라 떠나간다니 이 무슨ㅠㅠㅠㅠㅠ 저 지금 할 말을 잃었어요. 언어를 잊었어요. 광기의 언어술사는 무슨ㅠ 그냥 광어예요ㅠ 이거 저번에 얘기했던 건데, 이번에야말로 펑펑 울면서 그 대사를 칠 수 있겠어요. "이젠 내가 싫어졌어?" 라고요. "내가 욕심내고, 형에게 의존하고, 좋아하니까 그래서 싫어진 거야?"라고도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좋아한다는 건 like의 의미예요. (?)
흐아악 흐아악 실컷 얻어맞고 떠나는 대한 씨 뒷모습 보기. (?)
아잇 진짜 너무 맛있어요ㅠ 미치겐네. 노아가 있어 진정된다면... 와씨 이거 진짜 어쩌죠. 노아랑 떨어졌을 때 기분이 험악해지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한테나 화풀이를 하나요?
저는 우리네 럭키맨 같은 건가용? ;0 (이런 발언) 언어를 잊으시다니..... 아뉘, 그냥 광어 ㅋㅋㅋㅋㅋㅋ XD 제가 맛있게 잘 무쳐드릴게요. 저 지금 전율이에요..... 펑펑 울면서 이젠 싫어졌냐는 노아 씨....... 넘 안됐고, 귀엽고, 근데 맛있어. 어캐. 그 라이크는 성애의 라이크가 아니군요. (?) "마음대로 생각해." 할 것 같아요. 대한 씨 양가감정 이쪽도 저쪽도 극이야, 극. <:0
흐아악 노아 씨 지켜..... "이 정도면 슬 너도 정 떼라." 하지 않을까요? 아마, 근데 진짜 때리면 위험한 데는 안 건드렸을 것 같아요.
아잇.... 아잇 미치지는 마세요 ㅠ (?) 노아랑 떨어졌을 때 그렇게 되면 아마도 그렇게 만든 당사자를 족치지 안을까요? 그럴 때 자기 신변이고 미래고, 평소처럼 이성적인 판단도 잘 안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지금 맛있어서 며칠 굶어도 될 거 같아요. 이거만 먹고 살아도 배부르다. (급기야 이런 발언을) 성애의 라이크ㅠㅠㅠㅋㅋㅋ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하면 왁왁 소리 지를 거 같죠. 이렇게 떠나갈 거면 왜 그때 함께 해준 거냐고, 왜 같이 있어준 거였냐고, 그냥 놔두지 그랬냐고. 처음부터 정 붙이지 않게 해주지 그랬냐고. 처절하게 울고 빌다가 정말 갈 거냐고 묻는데, 여기서 대한 씨가 너도 정 떼라 그러면 진짜 텅 빈 것처럼 그제야 포기할 거 같아요. “가, 가서 다신 오지 마. 어떤 소식을 들어도, 어떤 상황이 되어도 절대 오지 마.” 울면서 애써 웃는 표정 지으며 말하겠죠. “형이 원한 거잖아...” 하고요.
ㅋㅋㅋ 아악 대한 씨이이이!!! 뭔가 그렇게 상대를 족쳐도 제대로 화가 풀리거나 하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주변에서 더 하면 죽는다고 해도 그래서? 하고 말 것 같은 대한 씨. 이성적인 판단에 실패한 대한 씨. 완 전 맛 있 어.
스윽 갱신할게요! 몰랐는데 어제 키스데이였다고 하더라고요. 키스데이라는 걸 알게 되어 기회를 노리는 장인후 씨와 키키키스...!!!! 하고 고장난 노아 씨가 떠올랐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너무 더워요. 더우니까 피로도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지금이 이런데 정작 진짜 한여름엔 어떨지...ㅠㅠㅠ 고통 오브 고통...
아, 그리고 일댈... 제목이 여전히 떠오르지 않아서 무제로 해야하나 생각했다고 해요. ㅋㅋ큐ㅠㅠㅠ 제목... 언제나 늘 너무 어렵다...
>>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거만 먹고 살아도 통통해질 것 같아요. (심지어 저런 발언) (?) 그아아...... 저 울어요.... 맘이 넘 아푸다. 근데 맛있다. 아푸다. 맛있다. (무한 반복) (?) 대한 씨, 그 많은 질문에 뭐라고 대답도 못하지 않을까요? :0 어뜩하지. 노아 씨 불쌍해. 대한 씨도 마음 되게, 찢어지게 아플 거예요. 그걸 이제 와서 그렇다고 얘기하느니 혀를 깨물겠지만. <:3 뭔가 하려는 계획인지 갑자기 걱정돼서, 뭐라 말하려 하려다가도 그만두겠죠. 너도 나 같은 거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 실제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고. 같은 얘기 하고서, 잠시 노아 씨 보고 있다가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릴 것 같아요. 담배든 무엇이든,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보다 단번에 끊는 게 더 힘들지만 잘 통하니까. 노아 씨 뭔가 할 계획이 있나요? :0 대한 씨는 뭔가, 한동안 구르면서 살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매무새 같은 것도 단정치 않고, 술이나 담배 냄새 풍기고, 잘 취해 있고. 이거 완전 홈리스잔아! (?) >;0
그럴 것 같아요. 그러다 애꿎은 취객 잡아다 제대로 사고 치면 어쩌지. 근데 사실 사고 (?) 친 게 처음도 아니고, <:3 (소일하 씨가 천국에서 째려볼 것 같아요) 그렇게 합리화하면서 점점 나락갈까도 싶은데, 사고친다 해도 외상이 직접적 원인은 아니고 외상 후 방치한 게 사인일 수 있겠다 싶어요. 말씀하신 그거, 진짜로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눈빛이랑 목소리 듣고 아무도 못 말릴 것 같죠.
>>847 키스데이! 그런 게 있었구뇽.... >:3 장인후 씨 ㅋ ㅋㅋㅋㅋㅋㅋ 대한 씨는 알게 되어도 "뭐? 그게 무슨 상관인데?" 하고, 도망자 처지에 무슨 연애고 키스고.... 같은 걸 생각하다가 고장난 노아 씨 보고 겨우 뭔가 떠올라서 같이 고장날 것 같아요. 뭐뭐뭔 생각하는 거야...! 하고요. ㅋㅋㅋㅋㅋ XD 둘이 삐걱삐걱거릴 거 생각하면 넘 웃기네요.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 시간 꽤 걸릴 것 같죠. 대한 씨 어색함을 참다 못해 오늘 외박한다 하면 어쩌지. (?) >;3c 내가 외박하는 건 따따딱히 너 때문은 아니라구. (?)
시원한 거 드시고 에어컨 아래서 푹 쉬시기를 바라요. >:0 저는 잠깐 비가 와서 그런지 많이 덥진 않네요. 일댈... 저는 '도망자들' 같은 걸 생각했어요. (뻘로 '위-대한 노아' 같은 걸 생각했다곤 말 못함) (?) 모가 좋을까? 뭔가, 둘의 처지와 비슷한 영화같은 게 있었음 좋았을텐데 그나마 비슷한 선우정아? 씨의 노래는 너무 사랑에 가깝고, 뒤쪽으로 갈수록 내용도 다르더라구요. 저도 여러모로 고민 중이에요. >:3c
뭣 머라고~!!! 저도 넘 아픈데 맛있어요. 맛있는데 아퍼요. 아푸지만 맛있고 이거참 (흐흐흐흐흐) 아악 마음 찢어지게 아픈데도 결국 떠나간다는 점이 오타쿠 심장 울려요. 대한 씨가 자기 죽은 걸로 생각하고 살라고, 실제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면 손바닥에 피날 정도로 주먹 꽉 쥐어요. 그 말이 결국 죽을 거란 얘기처럼 들려서. 노아는... 글쎄요, 일단 집을 정리하고 그 도시를 떠나거나 할 거 같아요. 최대한 대한 씨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곳으로 가겠죠. 어쩌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이 경우엔 언노운을 다시 찾는다던지, 위키드를 무너뜨리려 한다던지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사람을 옆에 두기는 하는데 벽을 두껍게 세워둘 것 같은 느낌? 사실 이건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그럴 것 같네요. 아니 그보다 홈리스라니ㅠㅠㅠㅠ 대한 씨 무슨 일이야. 그래도 정리는 하며 살아야지! (?) 하지만 매무새 헝클어지고 술냄새, 담배냄새 풍기는 당신... 그래도 좋아. (?)
천국에서 째려보는 소일하... 근데 일하 씨가 정말 천국에 갔을까요? (하하하) 아니이이 대한 씨, 그렇게 떠나갔으면 더 잘 살아야지...!!! 나락은 왜 가! 나락은!! 그럴 거면 나랑 같이 가!!! (크아악 나락으로 향하며) 왠지 그 주변에 대한 씨에 관한 소문이 파다할 것 같죠. 그 사람 건들면 그날로 세상 하직한다더라. 그 사람 눈빛 봤어? 사람 여럿 죽인 눈이잖아. 뭐 이런 것들.
대한 씨 거주처........에 방문하기. (?) 아니 완전... 방안에 술병, 깨진 술병 나뒹구는 거 아닌지요. ㅠㅠㅠㅠㅠㅠ
>>849 그랬대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되게 뭔가 데이들이 많더라고요. 쳇, 전부 상술이건만...! ㅋㅋㅋㅋ아 대한 씨 너무 귀여워요. 고장나서 삐걱삐걱 그러다가 손끝 하나 닿으면 닿은 사람도, 닿게 한 사람도 퍼드덕 놀랄 것 같은 적폐해석을 하며.....(?) 아니 대한 씨 외박ㅋㅋㅋ 노아 씨가 덥썩 붙잡아요. 그때 그건 어, 그냥 한 거잖아?! (?) 나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외박 왜 해!!! (개욱김)
하... 저 에어컨 냉각에 문제가 생겨서 전혀 시원하지가 않아요...... 가스 문제인 것 같은데... 하... 더워... (골골) 아나ㅠㅠㅠ 도망자들? 영어로 하면 Fugitive려나요. (뻘로 말씀하신 거 너무 그럴싸 해욬ㅋㅋㅋㅋ 위-대한 노아. 맞잖앜ㅋㅋㅋㅋ) 선우정아? 씨의 노래가 뭔진 모르겠지만... (흠...!) 꽃? 백일홍? 이런 것도 생각해 봤고요... 영화... 영화라. 제가 영화를 안 본지 꽤 됨+보통 스릴러 액션 영화 봄이라 이건ㅋㅋㅋㅋㅋ (멋슥) 아무튼... 도망자들과 백일홍을 합쳐서 백일홍 언덕의 도망자들 뭐 이런ㅋㅋㅋㅋ 것도 생각이 들었고요........ 아무튼 제목 짓기 너무 어려워요......
성애적... ㅋㅋㅋㅋㅋㅋ XD 저, HL BL GL 다 먹다보니까 '이성적인 의미로의 좋아함' 을 얘기하기가 애매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끼리 통일한 단어가 '성애적'.... 그런 뒷이야기가 있음입니다..... :3 (tmi)
죽을 거라는 것처럼 들려서.... 노아 씨!!! 저 지금 소리지르고 싶어졌어요. (?) 위키드에 대한 원망은 정사보다 남아있는데, 위키드를 무너뜨리려 하거나 그러지 않는다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근데, 그럴 때의 노아 씨 되게 매력있는 느낌인 거 아세요? (?) 물논 지금도 매력 풀충전이지만.... >:3 우리 노아스파니엘이 벽을 친대....! (수군수군) (속닥속닥)
아뉘, 아뉘이이, 일하 씨, 당연히 천국이죠? 자잠깐, 아닌가? >:3c (사람들 죽인 것, 죽이려고 한 것 떠올림) 그그래도 기왕이면 지지고 볶아도 다 천국이었음 햐요. 나락에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XD 안 돼요!!! 그러면 대한 씨도 보낼 수 없어. (텁) 그러네요. 그럴 거 같아요. 대한 씨 점점 고립될 거란 건 확실하네요. 외로움 타는 사람인데 어쩐담. 강아지 한 마리라도 구조하지 않는 이상에야.... <:3c
술병 굴러다니는 거, 일상일 듯하죠. 누가 뭐라고 하면, 도둑 들었을 때 머리 깰 무기 하나쯤 있어야지. 하면서 블랙 조크 하고서 혼자 웃고요.
>>852 (눈알 뒤룩뒤룩) 그치만 키스데이라고 키스하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해서 경제적 이득 보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ㅇ읍읍 (?) 아 ㅋㅋㅋㅋㅋㅋ XD 진짜요. 둘이 너무 귀여워요. 닿았을 때 노아 씨가 소리 꽥 지르면 어떡해요. 안 그러면 대한 씨가 큰 소리 내요. 그러고서 얼굴 새빨개져서 큼큼 거리겠지만요. 아니, 연애가 처음도 아니고 (연애 아님) 키스도 처음이 아닌데 (키스는 맞음) 대한 씨에게서 이런 사아춘기 소년같은 반응을 이끌어낸다고? >:0
덥썩 붙잡으면 진짜 소스라치게 놀라요. 놀라서 이상한 소리 낼 것 같아요. 워앩. 왜 너는, 사람을, 그렇게 막, ... 막, 붙잡고 그러냐! 괜히 노아 씨 탓 해요. 뭐가 아무렇지도 않냐며, 자기는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오늘은 어, 너랑 같이 자기 싫어! 같은 소리 했다가 뭔가 이상하게 들려서 자기 머리 박박 헤집을 거 같죠.
아뉘, 에어컨 고장이에요? 빨리 수리 받지 않으면 엄청 밀릴 텐데....! >:0 선풍기를 최대로 틉시다! 백일홍은 왜 백일홍인가용? 꽃말이 중요한가? >;3
>>853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용! 암호로 만들 글자는 뭘로 할까요? 아마도 알파벳으로 하는 거일 거예요.
아니 저랑 같이 소리질러요... 저도 소리 잔뜩 지를 거야. 으어엉 으어어너러어허러엉....!!!! ㅋㅋㅋㅋㅋ 아니 노아 씨는 늘 그랬어요 (?) 매력 있다니 노아가 좋아합니다. (좋아요 누름) 노아스파니엘의 벽. 매우 크고 단단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 씨... 천국...? 뭐 저승에 가긴 했지만요...... 천국...? (옆눈) 나락ㅌㅌㅌㅌㅌㅋ 아니 대한 씨도 라뇨? 대한 씨도? 대한 씨를 꼭 나락에 보낼 거란 것처럼 들리는뎁쇼?! 아 ㅋㅋㅋ 강아지 한 마리 구조한다니까 지난 번에 개썰(...) 푼 거 생각나요. 어느 날 그래도 대한 씨를 조금이라도 돌봐주던 누군가가 뭔가를 데려오는데... 개목걸이에 동물귀 머리띠를 한 노아 씨였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이거 생각한 거는 약간 그거긴 해요. 노아 씨가 ‘위노아’라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버려진 개’로 자길 키우라는 뭐 그런... 아니 말하고 나니까 저 몹쓸 오너네요. (;) 기어코 자캐를 개로 만들ㅇㅓ. (?)
블랙 조크ㅠㅠㅠㅠ 아니...아니ㅠㅠㅠ 누가 대한 씨 좀 구해조라... 엉엉ㅇ엉엉ㅇ어....
>>855 ㅋㅋㅋㅋㅋ 아 그건 그래요... 대체 키스데이는 왜 생겨난 걸까요? 키스하면 오천원 주는 뭐시깽이처럼 키스데이에... (이 뒤는 성인 열람레스입니다) 진짜진짜로요. 우아악!! 하는 노아 씨나, 큰 소리 내고마는 대한 씨나. 너무 귀엽다. 아니 근데 이겈ㅋㅋㅋㅋ 연애하는 사이였어도 웃길 거 같은데, 아닌 사이라서 더 웃긴 거 같아요. 대한 씨에게서 ㅋㅋㅋㅋ 사춘기 소년 반응 뭔뎈ㅋㅋ 뭔데 이 귀엽고 맛있는 사람 (?) 확실히 키스가 처음은 아닌데 처음이 아니라서 더 이런 반응 같죠. 그때의 분위기나 오기 같은 게 떠오르면서... 생각했다가 다시 와아악 하고 마는 노아 씨예요.
아 ㅠㅠㅠ 아 미치겠다 소스라치게 놀라는 대한 씨라니. 진짜 너무 귀하고 귀엽다. 노아 씨, 자기 탓하면 어? 어? 내, 내 잘못이야? 하다가 대한 씨의 너랑 같이 자기 싫다는 말에 얼굴 완전 쌔빨개지면서 “우, 우리 원래 같이 안 자잖아!!!” 해요. 이상하게 들린 말, 그대로 반응하기. (?)
맞아요... 에어컨... 하... 근데 근처 수리해주시는 분이 연락이 안 돼요... 다른 도시에서 출장 불러야 할 것 같으뉴ㅠㅠㅠ 앗 백일홍이... 꽃말도 있고 전설도 있고 뭐 때문이었더라. 백일동안 피는 뭐시깽이... 아무튼 뭔가 좋은 것 같아서 들고 왔어요. (?)
비명소리가 괴상해용! >:0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노아 씨의 벽을 뚫고 들어가보고 싶어지는 내 마음.... 몰까? (?) >;3c 둘이 이후로 만날 일 정말 없을 것 같죠. 왠지, 대한 씨는 혼자서 망나니 (?) 처럼 살아도 좋은 사람이나 좋은 사람'들'이 돌봐줘서 어떻게 저렇게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매무새도 다듬고 정신 좀 차리고 사람 구실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또 노아 씨한테 무슨 일 생겼다는 듯한 말이 들리잖아요? 그럼 달려갈 것 같아요. 위키드에 붙잡히기 딱 좋네요. (?)
천.... 천국 갔다고 해조요.... (붙잡) <:0 에, 설마요. (옆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 있던 거예요. 진짜 웃기다. 아니, 그 뒤의 이야기도 그렇지만 그 전의 이야기 (노아 시에게는 정말루 무슨 일이 있었는가) 가 넘 궁금해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어이터져요. 그런데 그런 의미 알아듣고 나면 뭔가, 씻긴 듯이 속에서 말끔해진 기분 들지도 모르겠어요. 주운 개는 자신에게 원망을 조금 품든 말든 해도 그러려니 하잖아요. 근데 저러면 진짜로 개 취급 할텐데 어캐요. 시험하듯이, 열쇠 같은 거 던지면서 "물어 와." 같은 거 하면? 대한 씨, 저러면서 속으로는 진짜 이런 취급까지 견딜 수 있으면, 나는 너를 주운 애완동물 같은 것으로서 옆에 둘 수 있다는 그런 거겠지만. 역시 어른스럽진 않네요. <:3 사람 말 하는 거 죄다 무시할 걸요. 와. 정말 나쁘다. (?)
아뉘, 키스데이가 상업적일 여지가 그렇게.... 그렇게....? >:0 진짜루요. 대한 씨는 낡았는데 노아 씨 덕분에 소스 좀 쳐져서 맛있는 기분인 거예요. (?) 정신없는 대한 씨에게 말려들어서 같이 정신없어지는 노아 씨 귀여워요, 귀여워. >:3 "그래! 오늘도 같이 안 자면 되겠네!" 하고서, 또 붙잡혀서 (자기가) 이상한 소리 할까봐 자기 방으로 쏙 들어가요. 문 닫히자마자 등 대고 스르르 주저앉을 것 같죠. 왜 각방 쓰는 부부처럼 대화해버린 거냐며. (?)
아악..... 바쁘신 걸까요.... 다른 도시에서 부르면 출장비도 받을 텐데 >:0 모쪼록 빨리 해결되길 바라요. 전설? 궁금하네요. 둘이랑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고르신 걸 텐데. >:3c 찾아봐야 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저는 위키드에서 추적할 때 암호같은 걸 사용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생각을 하긴 했는데, 백일홍을 암호로 써도 되지 않을까 싶고요?
(소곤) 다행이에요... >:3
>>858 (소곤소곤)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다가 똑같은 부분에서 막혔답니다...... (?)
아 거 비명소리 좀 수상할 수 있죠(?) 노아 씨 벽 뚫고 가면 집착녀 된다고 해요. 어? 이거 얀데레 삘이? (?) 맞아요. 없을 것 같긴 해요. 찾거나 찾아가지 않는 한... 아헐. 대한 씨가 달려온다? 그러다 진짜 위키드에 잡히면 어덕해요...!!!! 노아 씨는 어찌저찌 대한 씨 소식은 들었는데 찾아가진 않을 것 같아요. 일단... 명분이 없어서! 그래서 완전 망가진 느낌으로 대한 씨가 살고 있었어도 찾지 않았을 것 같죠.
네... 천국에 갔다고 하는데 왜 옆눈이시죠!!! (나락 뿌숨) 아닠ㅋㅋㅋ 이거 위 썰하고 합치면, 엉망진창인 대한 씨 소식 듣고 그나마 노아 씨가 떠올린 게 개 되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어느 정도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노아 씨는 ‘버려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사람으로써가 아니라, 뭐 (인간이지만) 동물의 입장이라면 어떨까 하는? 노아 씨가 떠올리는 게 다 그렇죠, 뭐. (;) 사실 노아 씨 데리고 와준 사람도 ㅋㅌㅋㅋㅋㅋ 처음에 어이 터지다 못해 미친인간인가? 했을 것 같아요. 아ㅠ 개취급 하는 거... 노아 씨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저는 좋은 것 같아요. (급갸) 대한 씨가 열쇠 물어오라고 하면 진짜 물어와요. 그거 보면서 데려와준 사람도 진짜 미쳤네. 하고는 주의사항 같은 거 얘기해줄 거 같아요. 주의사항이라고 해봤자, 노아 씨가 거는 조건 같은 거겠지만요. 아마 뭐... 한 번 키우게 되면 다신 버려선 안 된다. 애정을 줘야 한다. 이런 것들이겠죠. 노아 씨도 아마...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 같은데... 아니 말하고 나니까 저 진짜 나쁘잖아요. 뭐지? 이거 괜찮은 건가???? 저 지금 얼굴 겁나 빨개졌어요. 말한 건 좋은데 내가 다 부끄러워어억~!!! 아니 근데 이 썰 어쩌다 이케 풀렸는지 모르겠어욬ㅋㅋㅋ
그러니까요... 키스데이란... 왜 키스데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한 씨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저희 집 원룸 됐어요. 제가 벽 다 쳐서 뿌사버려가지고.... 각방 쓰는 부부라니ㅠㅠㅠ 이거 뭐야 뭔데 너무 ㅋㅋㅋㅋ 너무 적절햌ㅋㅋㅋㅋ
맞아요... 출장비... 그리고 언제 올지 알 수 없음... 그동안 전 더워서 죽어있겠죠... (더위 엄청 탐) 앗 딱히 연관성이 있진...? 않을 거예요. 저도 아는 게 뭐였더라 100일간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도하다가 주것는데 그 자리에 핀 꽃이 어쩌고 정도? 호오. 저도 생각지 못한 걸 생각하셨군요. 훌륭해요. (?)
와중에 먼데욬ㅋㅋㅋ ㅠㅠㅠㅠ 누가 같은 어장 뛴 사람들 아니랄까바... 생각하고 막히는 부분도 똑같아요... (엉망진창!)
>>861 ㅋㅋㅋㅋㅋㅋ 아, 오히려 좋아요. 벽치는 걸 뚫었더니 집착녀? 오히려 맛있어. (챱챱) 잡히면 잡히는 거죠! (?) 아, 이제야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하고 말 것 같아요. 잡혀서 죽는다면 발버둥치다 죽겠고, 당장은 안 죽인다면 이놈들이 어디에 써먹으려 하나 기회를 보겠죠? 그러고 보니 대한 씨와 통신한 그분이 개입할지 궁금해지네요. 못할 것 같지만용. :3 아마, 노아 씨와 작별할 때에, "이제 소식통 노릇도 못해주겠네. 그 앤 알아서 추적해 봐. 그럼, " 하고서 단말기 밟아 부쉈을 것 같지만요. 명분이 없어서. 대한 씨도 명분 없는 건 똑같지만, 왠지 모르게 달려가버렸을 것 같죠. 그게 대한 씨다, 싶네요. 역시. >;3 (끄덕)
나락이 뿌숴졌으니 이제 천국만이 남았습니다. 이거 무슨 종교인 같네요. >:3 (?) 노아 씨 넘 귀여워요. 어딘가 모지리한 게. (?) 진짜 손 안쓰고 물어와요? 와..... :0 (입 떡) 아뉘아뉘, 근데 진짜 어쩌다 이렇게. 근데 저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마스크 안이 후덥지근해용. >:0 우아악~ 이거 그..... (말을 잃음) 암튼, 암튼..... (손 부채질) 그래두 둘이 잘 지내겠죠. 응응. 그럼그럼. (?) >:0 괘괜찮으시죠? 저는 지금 갑자기 되게 부끄러워졌긴 했는데 괜찮거든요? (?)
대한주는... 집착녀를... 좋아하신다... (핑구 메모짤) 위키드에서 잡은 대한 씨를 어떻게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그 정보 알게 된 노아 씨가 쳐들어올 것 같아요. 근데 뭐... 노아 씨의 능력을 어디에 써먹는담, 하는 느낌으로 위키드에선 살려두지 않아도 좋다고 할 것 같죠. 아 송한진 씨... 그쵸. 왠지 그럴 것 같았어요. 뿌사진 단말기. 수명을 다하다. (R.I.P) 맞아요, 대한 씨 다워요. 명분 그깟 것...!!
헉 천국에 가서 천사가 된 대한 씨 맛있다. (?) 네! 진짜 입으로 물어올 거예요. 안 되면 손으로 공 굴리듯이 툭툭 쳐서 앞에 가져다 줄 삘이죠.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 안 그래도 더운데 더 더워졌어요. (도라방스 되며) 네... 아마 잘 지내겠...죠? ㅋㅋ ㅋㅋ... 그치만 개 된 노아 씨... 이제 재거나 부끄러워하는 거 없이 대한 씨 자는 옆에 자리 잡고 잔다던지, 쓰다듬어달라고 보챈다던지 온갖 행동을 다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만큼의 각오를 했을 테니까요!
(아이스팩을 베개 삼으며) 어우... 뒷목은 찬데 공기가 뜨수워요...ㅋㅋㅋ
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배드엔딩....... 개 된 노아 씨와 노아개를 키우는 대한 씨의 삶은... 해피일까요? (?)
>>864 저는 맛있는 건 뭔들, 다 조아합니다. >:0 (?) 노아 씨 오나요? 명분을 준비하고 온 걸까요? 노아 씨, 절대 살려..... 노아 씨의 가치는 그 정도가 다가 아니라구요. >:0 둘이 같이 어캐저캐 또 살아남으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대한 씨가 먼저 말을 꺼내거나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상황에 여유가 생겨서 굳이 얹는다면, "너 있대서 왔는데, 진짜 있긴 있었네." 하고 웃는다든지? 저러다 한 대 맞아도 몰라요. >:0
대한 씨, 따까리 천사 같은 거 하려나요. >:3c 아뉘, 아뉘, 세상에나 네상에나. >:0 (빨간 사람 됨) 갸아아아악...... 부끄러운데 그 와중에 넘 기엽고..... 대한 씨도 맘놓고 예뻐해 줄 (이 표현 넘 부끄럽네용) 것 같죠.... 등이나 머리같은 곳 쓰다듬어 주고, 머리카락에 입술 묻는다든지, 이리 와, 해서 빗질해준다든지. 목욕 같은 것 시켜주면 어쩌지, 까지 생각하다 뇌의 퓨즈가 파팟하고 나갔어요. (?)
그 갭을 견디는 겁니다! >:3 (?)
이게 어떻게 된 일이람.... 둘이 만족한다면 해피가 아닐까요? <;0 대한 씨는, 어이없지만, 만족할 것 같거든요? (?)
>>865 하루살이같은 마음가짐.... 아주 죠습니다. 그럼 저도 같은 마음가짐으로. (?)
사실 저도요... 맛있는 거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쾅쾅) 명분 있죠 (?) 대한 씨가 위키드에 잡혔다잖아요. 위키드가 또 사람을...! 이라는 명분! (???) 같이 살아남으면 둘 사이에 적막만 흐르다가 노아 씨가 왜 왔냐고 먼저 물어볼 거 같아요. 무슨 생각으로 여기에 온 거야? 죽으려고 한 거야? (극단적) 그러다 대한 씨가 노아가 여기 있대서 왔다, 있긴 있었네 하면 주먹으로 완전 쎄게 때릴 거 같아요. 미쳤냐면서. 사람이 생각은 하고 있냐면서. 자기가 그럴만큼 가치가 있었냐고. 그래서 뻔히 보이는 함정에 당하냐고 그럴 거 같아요.
따까리 천사(그러나 힘은 센).ㅋㅋㅋ ㅋㅋㅋ ㅋ ㅋ 앗시 앗시 (자기가 쓴 레스 보고 왔음) (미쳐벌임) 대한 씨가 맘 놓고 예뻐해준다니까 진짜 미치겠어요... 머리카락에 입술 묻는 거 진짜 뭔데요오어아아악??!??! 이건 연인 사이에서도 귀하다는 스킨십...!!!!! (?) 앗. 목욕. 헐. 노아 씨 거기까진 생각 못했을 거 같아요 (같이 나가려는 퓨즈 꽉 잡아둠) 아니 그치만... 아니 ㄱㅡ치만 남녀...아니 남개가 유별한데 목ㅁ 모ㅗ모ㅗㅁㅁㅁㅁ목ㅁㅁ모ㅗ모ㅗㄱㄹ욕을....???? (고장)
ㅋㅋ ㅋㅋㅋㅋㅋㅋ 어라 그렇죠? 만족하면 해피죠. 행복해져라 두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과 한 사람 같은 개... (?)
ㅋ ㅋ ㅋ 맞다. 낙원의 끝 <이런 제목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레스 던지고 가요.
>>867 맛있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업지만요, 제가 맛있어하는 걸 존중해주셔서 넘 좋은 거 있죠. (?) 그런 명분이! :0 이건 인정할 수박에 없다. 극단적인 말투가 뭔가, 날 서있다는 느낌이네요. 뭐어, 자기가 때린 거 돌려받는 거죠. 아프다고, 아픈 덴 빼고 때리라 할 것 같아요. (?) >:3 가치고 뭐고, 그런 거 생각나겠냐며. 그냥 많은 걸 잊어버렸을 뿐이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어떤 몰골이 되든 반항도 안 하고 노아 씨 빤히 보겠죠. 너도, 나도, 참 답이 없네. 같은 소리 하고 웃을 것 같고요. 웃다가 갈비뼈나 부여잡거나 피 뱉는 건 아닐지. >;3c
원래 잡일은 따까리가 다 해서, 힘은 세야 해용. >:3 (?) 앗스으읍, 쓰으으읍. (헤드뱅잉) 댕댕이 키우면 한번쯤 해보지 않나요. 눈 감고 이마 맞대며 교감하기, 이런 것두용. 어째 연인이랑의 경우보다 더 스킨십이 많을지도요. 횟수 면에서용. >:3 남개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뉘, 근데 대한 씨 진짜 생각 없이 시켜버릴지도 모른다구요. 노아 씨 목욕할 때 됐거나 하면, 너 냄새 나. 하고.... (너무함) 아뉘, 근데 진짜 (제가) 고장날 것 같아. (?) X0 급히 뇌의 두꺼비집을 내렸습니다. (?) 아무튼 따듯한 햇빛 쬐면서 무릎에 노아 눕히고 쓰다듬는 대한 씨 생각나네요.... 이건 행복일까, 어떤 종류의 일그러진 행복이겎죠..... XP
한 개 같은 사람이 아니구요.... 노아 씨 진짜 댕댕이 되어버렸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XD 앗, 그것도 좋아요! 그걸로 할까요? 가시나요? 부끄러워하며 저는 조금 있다 갈게요.... (?) 안녕히 줌세용!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