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475> [ALL/(비)일상/기타] CLEMATIS :: 10 :: 880

◆9vFWtKs79c

2024-04-25 14:35:24 - 2024-06-16 02:06:22

0 ◆9vFWtKs79c (1nSq3OuQGE)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5:24

인생은 아름답고, 새로운 이야기 또한 계속 된다.


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별도의 알림 사항은 이제 존재하지 않으나, 필요에 의하다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명 단 : >1597038219>

1장 : >1597038281>
2장 : >1597039135>
3장 : >1597039218>
4장 : >1597039275>
5장 : >1597039311>
6장 : >1597039466>
7장 : >1597041237>
8장 : >1597042082>
9장 : >1597044318>

716 ◆9vFWtKs79c (4Q2KtrZHlY)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6:08

ㅋ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그 맛에 길들여진다. (?) 뭔가 성취감이 더 클 것 같아요.

안녕히 주무셨십니까~!

717 대한-노아 (1QOr8EVt6c)

2024-05-19 (내일 월요일) 23:42:03

보통은 몸집이 작은 사람을 두고 때릴 곳이 어딨냐고 하지 않던가? 위노아는 작은 몸집과는 인생 리셋 정도의 거리가 있었으므로,

"마음만 먹으면, 때릴 곳이 없진 않은 것 같은데.....?"

퍽 진지하게 대답해주는 것이다. (너무하다.)
그러고서 손을 휘휘 내젓는다.

"치는 것과 때리는 건 달라."

잘도 놀고 자빠졌다. 위노아의 연기를 보고서 멀뚱한 얼굴로 하는 말이란 이런 매몰찬 거다.

"그래도 이 정도면 취급 잘해주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럼, 위노아 공주님께서는 어떻게 해 줘야 만족하시겠는지요."

살짝 긴장이 풀린 입꼬리가 들려 올라간다.

718 대한주 (1QOr8EVt6c)

2024-05-19 (내일 월요일) 23:42:57

그걸로 왕년에는 nn명의 피험자들을 조련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3 (?)

잘 잤습니다~! 근데... 근데, 왜 벌써 다시 잘 시간인 거조?

719 위노아 - 강대한 ◆9vFWtKs79c (B/ThMN0tnw)

2024-05-20 (모두 수고..) 00:58:23

“형이 치는 거면 거의 때려지는 거거든?”

진지한 대답에 허, 하는 소리를 내었다. 분명 찰싹 같은 귀여운(?) 소리가 아니라 퍽하고 제법 묵직한 소리가 날 거라며 열심히 설명에 설명을 덧붙인다.

그러다 당신의 공주님 소리에 오소소소 소름이 돋는다. 위노아는 살다살다 공주님 소리는 또 처음 들어봤기에 영 적응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는 공주보다는 왕자가 아니냐던지 따위의 말은 하지 않는다.

그저, 가만히 웃는 당신을 바라보는가 하면 약간의 소름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는 듯이 당당해지는 것이다.

“흠! 난 치는 것도 때리는 것도 싫다! 안 아픈 게 최고니까!”

그러니 그냥 처음에 했던 것으로 가자! 하고 말하는 모양새가 나름대로 공주라는 권력자의 투를 따라하는 듯 싶었다. 따라한다고 해봤자 소설에서나 본 게 다지만.

720 ◆9vFWtKs79c (B/ThMN0tnw)

2024-05-20 (모두 수고..) 00:59:34

>>>왕년에는<<< 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왕년에는 그랬다는 게 웃퍼요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왜 다시 잘 시간일까요? 시간이란... 참 빠르다.

721 대한주 (Cy2Dtt8RSo)

2024-05-20 (모두 수고..) 14:54:51

위키드와 함께하는 왕년... <:3c

오늘이 성년의 날이던가용? 노아는 성년의 날에 뭐 받았나요? >;3

722 아름주 (C.pZGHz9sY)

2024-05-20 (모두 수고..) 18:10:34

갱신합니다,,,(시들시들)
주말동안 오프레 진짜신나게즐겨야지~!!! 라고.. 생각햇는데..... 생각못한 현생빔을 맞게되다니,,,🙃

오프레프로필?은 이따 집에가서쪄올게요,, 기한이 없어서 다행이야.. 다행이야.....ㅠ

723 ◆9vFWtKs79c (B/ThMN0tnw)

2024-05-20 (모두 수고..) 18:25:45

>>721 아마 성년의 날 이런 거 모르고 그냥 지나쳤다가 송한진 씨가 뒤늦게 성년의 날이라는 게 있었다며 꽃다발은 아니고 꽃 한 송이 선물+저녁 사기를 했을 것 같아요!!!

>>722 꺄아악 아름주 많이 바쁘시죠. 사실 저도..... (?) 그치만 괜찮습니다. 오프레는 기한이 읎서~!!!! 천천히 해주쉐이.

모두 어솟세요!

724 대한주 (9/x6xl41Sw)

2024-05-21 (FIRE!) 09:13:56

아름쭈도 힘내용!

>>723 역시 송한진 씨..... 믿고있었다구욧 >:0

725 ◆9vFWtKs79c (96r/Me5d22)

2024-05-21 (FIRE!) 12:44:27

아름 씨랑 대한 씨도 성년의 날 어케 보냈는지 궁금한 캡틴이 갱신~

월말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넘 바뿌네요

726 ◆9vFWtKs79c (96r/Me5d22)

2024-05-21 (FIRE!) 20:41:32

저녁~입니다. 갱신합니다~!

727 한아름 오프레 (xkGjLeA40k)

2024-05-21 (FIRE!) 21:37:17

https://picrew.me/share?cd=o7fNsmyCR5

이다운 (26)
배우로 데뷔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전작에서 탄탄한 연기와 은근한 매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클레마티스에 캐스팅.

아직은 신인 배우로서의 열정이 가득할 때라, 촬영이 없는 날에도 응원한답시고 촬영장에 찾아와 열심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아름과의 갭차이는 꽤나 심한 편으로, 본체는 깨발랄하고 애교가 많아 여기저기 강아지처럼 들이대고 보는 타입. 사람을 좋아하는 자아를 누르는 게 힘들었다고 한다.

728 아름주 (xkGjLeA40k)

2024-05-21 (FIRE!) 21:37:49

히히.. 히히 갱신합니다...🫠

729 ◆9vFWtKs79c (/YOSfLuesI)

2024-05-22 (水) 17:41:38

병원... 넘무 힘들고 싫다. 갱신합니다.

와중에 아름 씨 이름도 이다운이야. 한아름 같아. (?)
귀여워요 귀여워요!!!! 뽈뽈빨빨 촬영장 누비는 다운 씨ㅠ

730 대한주 (5GKhmihMD.)

2024-05-22 (水) 21:13:43

다운 씨도 귀여워용!

731 아름주 (jVtRzzQSdA)

2024-05-22 (水) 22:30:24

갱신합니다~! 잠깐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거하게 자 버렸다... <:3c
아니.. 병원이라니🙄 어딘가 아프신가요.... 아프지마잉,,,,, 캡틴이 아프면.. 난 슬퍼잉,,😞

ㅋㅋㅋㅋㅋㅋ헉... 제가 짰지만 다운 씨라고 하니까 또 요상한 기분이 드네요....(??)

732 ◆9vFWtKs79c (Ct5BvuQ50A)

2024-05-23 (거의 끝나감) 09:50:00

>>730 배우 대한 씨도 귀엽고 산뜻하고 멋지겠죠 (두근두근)

>>731 흑흑힉힉흑흑. 제가 아파서 간 건 아니라 괜찮아요. 그치만 예약을 했는데도 사람이 넘무 많았다. 고통이었다. 그롸니까 울지마뤙. (보담보담)

다운 씨! 다운 씨! 이다운 씨! 볼하트 해줘요!

733 대한주 (gMWeAiAMpA)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0:48

>>731 다운 씨가 어때서용! 다운 씨! 다운 씨 귀엽다! (?) >:3
이름으로 한번쯤 장난 당했을 것 같은 아름다운 다운 씨....(?)

캡틴은 안 아팠어서 다행이에용! >:3

다른 캐릭터들을 보고 중심을 맞추는 대한주 특성상, 배우 대한 씨의 틀이 어느정도 잡혀가구 있슴다.
귀엽고 (?) 산뜻하고 (?) 멋진 (?) 배우 대한 씨....!

734 ◆9vFWtKs79c (ryEP91S0zM)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3:57

>>733 어머어머어머 웬일이야. (?) 배우 대한 씨 완전 기대하는 중이에요. 귀산멋. (?)

735 ◆9vFWtKs79c (rYn.y6FFMA)

2024-05-24 (불탄다..!) 11:26:55

다운 씨 촬영 없는 날에 촬영장에 와서 선배님들! 음료 한잔 씩 하세여! 하고 음료 돌리고 귀여움 받는 막내 포지션으로 복복복복 받음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갱신. (?)

736 아름주 (zYsOY9Nbew)

2024-05-24 (불탄다..!) 13:39:52

갱신~! 오늘은 쉬는 날이라 푸지게 늦잠을 잤습니다. 원기회복 ☺️~!!!

>>732
캡틴이 아픈 게 아니라니 다행입니다마는 그럼 대체 누가.....🥺 그 분도 많이 아프지 않게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아프지 말어잉,,,!!!~
이다운.. 볼하트정도는 가볍게 할 것 같네요... 제법 철면피라 이 정도 애교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죠 >:3..!

>>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ㅋㅋㅋㅋㅋ 사실 노렸습니다. 요건 몰랐지. >:3. (??)
헉... 귀산멋 대한시... 너무 기대된다, 사실은 엄청난 분위기메이커 쾌남이라던지,,,,

>>735
앗! 이거는 어쩐지 해봤을 거 같은데요! 복복복당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3c...

737 대한-노아 (cEX8OHxSys)

2024-05-25 (파란날) 01:12:52

"무슨, 사람을 거인 같은 존재로 아는 것 같다?"

설명이 길고 자세해질수록 듣는 대한의 얼굴은 착잡해지더니 결국 이런 의문을 내뱉는 것이다. 진지하게 설명하는 자세가, 더욱 어이없게 만든다. 이게 그렇게까지 설명할 일인가?

정확히 노아가 소름이 돋기를 노렸다. 양팔을 긁어내리듯 하며 소리를 꽥 지르는 정도도 예상했는데, 그보다는 훨씬 얌전한 반응을 한다. 제법 맞춰 주는 게, 어쭈? 소리가 나올락말락 한다.

"그래. 안 아프게."

다시 원상복귀하여 노아의 머리를 후다닥 헝클고 난 대한. 만족스럽게 숨 한번 뱉고, 리필은 안 되냐며 빈 잔을 들어올린다.

오늘은 너그러운 노아가 해주리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돌아왔을 때 조금 졸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또 어쩌면, 남은 밤은 아무런 나쁜 꿈 없이 푹 잘 수도 있겠지.

// 괜찮으면 막레로 해도 될까요? 막레를 주셔도 됩니당! >;3

738 ◆9vFWtKs79c (LUyJYBSpD6)

2024-05-25 (파란날) 02:09:17

>>736 마자요 마자요. 안 아프고 건강한 게 짱이고 최곱니다요!

다운 씨 분명 복복복 당했을 거예요. 헝클어진 머리 하고 파하하 웃음 터뜨렸겠지. 다들 저 귀여운 다운 씨가 아름 씨 연기하는 거 볼 때마다 헐 하고 속닥거릴 거 같아요. 지짜 어렵게따 그치. 그치. 하면서 (?)

>>737 오, 막레로 받겠어요!! 노아는 머리 정리하면서 우유 한 잔 더 갖다주는데 그 사이 잠들면 머야. 하고 안에서 꼬물랑 담요 갖고 와 덮어줄 것 같아요. 대한 씨, 나쁜 꿈 꾸지 말고 자. 코 자.

739 ◆9vFWtKs79c (LUyJYBSpD6)

2024-05-25 (파란날) 02:12:23

그러고 보니 문득 떠오른 건데 장인후 씨의 집착은 본격적으로 촬영 들어가기 전에 설정 되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있어요. (?) 물론 제가 이쪽 생태를 몰라서 하는 말이지만 뭐 어때!!!

대본 작가가 어? 이거? 맛도린데? 하고 후다닥 그 자리에서 행동 교정하고 대사 교정해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중. (?) 약간 그 느낌이죠. 원래 엑스트라였는데 갑자기 조연급 된 거.

740 아름주 (BRTI/BCxA6)

2024-05-25 (파란날) 02:15:26

(새벽에 갑자기 나타나 캡틴이 주는 썰 호로록 빨아먹기.)

741 아름주 (BRTI/BCxA6)

2024-05-25 (파란날) 02:17:40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장인후 씨,,, 듣고 있자니 먼가..... 먼가 실력은 좋지만 조연을 연연하다가 갑자기 >>739가 되어서 의도치 않은 주연급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상상.... <:3c..

742 아름주 (BRTI/BCxA6)

2024-05-25 (파란날) 02:18:33

라고 햇더니. >>739 밑에 이미 다 적혀있었던 겁니다,,,, 글을.. 끝까지 읽는 습관을 들이자......😭

743 ◆9vFWtKs79c (15gJPluHqA)

2024-05-25 (파란날) 02:23:58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아름주 왜 안 주무셨서??!?! 그치만 저도 그런 경우 많으니 괜찮다이죠부입니다. (?) 약간 이후로 잡히는 배역이 다 어딘가 맛간 도라이 역할일 것 같단 상상도 해봐요. 클레마티스가 쏘아올린 작은 공.

744 아름주 (BRTI/BCxA6)

2024-05-25 (파란날) 02:56:50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_^
시청자들도 머리 나올때만 해도 그냥 어~ 엑스트라구나~ 하면서 별 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숲속씬에서 엇? 했다가 숙소 씬에서 히에에엑~~??? 했을 것 같죠.. 유튜브 채널에 하이라이트 모음 같은 것도 만들어졌을지도 >:3....
다운이도 갑자기 마지막 엔딩 대본 내용이 추가돼서 네 >:ㅇ?? 헉. 했겠지만... 오히려 즐거워했을지도요!

745 ◆9vFWtKs79c (OA/AOj9G12)

2024-05-26 (내일 월요일) 01:08:12

>>744 이거 드라마일지 아니면 영화일지 궁금해지는 거여요. 유튜브에 하이라이트 모음 만들어지는 거 보면 드라마일지도. 그보다 사람들 반응 웃겨ㅠ 히에에에에ㅔ엑.

746 대한주 (2QKAhQ0sq6)

2024-05-26 (내일 월요일) 09:12:12

노아 씨 머야 뭔데요 ㅋㅋㅋㅋㅋ XD 넘 귀여워요! 대한 씨 개운하게 깼을 것 같아용 >;3

747 아름주 (A23Tb2v5hk)

2024-05-26 (내일 월요일) 09:13:53

>>745
어쩐지 이런저런 서사 다 담았다고 생각하면 볼륨이 영화보단 드라마가 더 어울릴 것 같죠...🥹 대한시랑 노아... 묘한이랑 W.. 이런 느낌으루다가 하나씩은 다 있을 것 같고.. >:3... 인기 많은 드라마라 각 인물마다도 한 명씩 다 영상 잇음 좋겟어요....(욕심쟁이.)

토익 시험을 치러 갑니다.. >:3... 다들 좋은 일요일 되시길!

748 대한주 (2QKAhQ0sq6)

2024-05-26 (내일 월요일) 09:15:37

저도 드라마였음 더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어용! 토익 시험 잘 치고 오시는 거여요 >:3

749 대한주 (2QKAhQ0sq6)

2024-05-26 (내일 월요일) 09:18:06

드라마라면 외전으로 모가 나올까... 외전의 외전(?)

저는 예전에 외전 애니를 보고 재밌어서 본편을 본 적도 있는데, 장르나 분위기가 무척 달라서 놀란 적도 있거든요. >;3 그런 느낌도 좋을 듯 하고요!

750 ◆9vFWtKs79c (ZFPfU4cL32)

2024-05-26 (내일 월요일) 09:25:57

>>746 나쁜 꿈은 멀리멀리 날아가라굿~!

>>747 헉 완전 좋아요ㅠ 애들마다 개인 채널 있어서 그 안에서 또 다른 케미도 보여주고 그럴 것 같죠. 아니 오늘 토익시험 치시는구나. 화이팅이에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748-749 그러게요. 드라마 외전이면... 애들이 평온하게 사건사고 치면서 사는 걸까요? (합쳐지면 안 될 단어들이 합쳐짐) 오, 약간 스핀오프 같은 느낌일 것 같죠. (꾸닥닥) 와중에 외전의 외전. 이러다가 외전에 게슈탈트 붕괴 오겠어요. ㅋㅋㅋㅋ

751 대한주 (g.MSbJAaOE)

2024-05-26 (내일 월요일) 09:27:22

진짜루 저도 말해놓고 혼란스럽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XD
평온하게 사건사고......(?) 좋은데요?

그보다 대한 시 프로필을 써야하는데! >:3

752 대한주 (zzWE74yiTE)

2024-05-26 (내일 월요일) 09:36:33

이름: 강 산

30대 중반의 배우. 영화보다는 드라마 위주로 찍는다. 가끔 시트콤. 예능은 인터뷰 위주나 점잖은 분위기가 아니면 출연하지 않는다. 어울리지 못하거나 조용한 이들에게는 먼저 다가가고, 나머지 이들에게는 다가가지는 않지만 오는 것을 막지 않는다.

기혼. 아이가 둘 있음. 아내가 내조를 확실히 하려는 성격이라 촬영장에 커피차랑 밥차 보내준 적이 있다. 그렇다고 부부싸움이 적냐 하면 아니다. 팬층이 대부분 연하의 여성들이어서 오빠라 불리는데 10대 팬이 오빠라 부르면 조금 찔려한다. (너는 아저씨라고 불러도 돼...) 가끔 지나갈 때 형님! 얼굴에! 김! 묻었다! 잘생김! 하고 소리지르는 남성팬들이 존재.

운동과 회를 좋아함. 인상이 험악해서 연기폭이 데뷔 초반에 좁았다. 운동은 단골 트레이너가 있다는 듯. 클레마티스를 위해 약간 증량했다.

//일단 간단하게는 이 정도...

753 ◆9vFWtKs79c (rfjQd3I7xw)

2024-05-26 (내일 월요일) 09:47:31

엄머엄머엄머. 대한 씨 프로필 떴잖냐ㅡㅡ! 10대 소녀팬들이 오빠 할 때마다 찔리는 거 넘 ㅋㅋㅋ (빵)

촬영장에서 산 씨 아내 분이 이런저런 거 보내주면 하나씩 가져가며 형님! 감사히 먹겠습니다! 와이프 분께도 감사하다 전해주십쇼! <이런 말 하는 게 행사처럼 있을 것 같아요 (대체)

754 대한주 (QPA4n.HuW6)

2024-05-26 (내일 월요일) 09:49:59

깡패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전 그 설정 너무 조습니다! 산 씨, 오냐, 양껏 먹그라 아그들아~ 해줄 거예용!

755 ◆9vFWtKs79c (nhg4FpLW6M)

2024-05-26 (내일 월요일) 09:54:58

나중에 그 장면이 촬영장 에피소드로 올라와서 한동안 팬들이 형님! ~입니다! ~하다 해주십쇼! 이러는 게 유행어처럼 될 것 같아요. 아뉘~! 근데 누가.우리.산 씨에게 깡패같다해~!!!

756 대한주 (rLCzz3s8q.)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6:37

관계자 1: 산 씨는 마스크가, 깡패보단...
관계자 2: 그렇지. 깡패보단.....
관계자 3: .....경박하지, 좀.
관계자 1: 양아치....
관계자 2, 3: (끄덕끄덕)

:3c

757 ◆9vFWtKs79c (PokHow7c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0:52

머 머야. 우리 산 씨 하나도 안 경박하다구요! 멋진데! 멋진데!

관계자들 다 때려! (때림!)

758 대한주 (9JV5/QvPvk)

2024-05-27 (모두 수고..) 00:06:11

그렇게 산 씨는 다시 드라마 계에 얼굴을 비추지 못했따구 한다..... (?)

759 ◆9vFWtKs79c (NMtcqkFTds)

2024-05-27 (모두 수고..) 00:06:39

아아니 그렇게 된다고요??? 그렇게요??? 관계자들 안 때리고 쓰다듬어...

760 대한주 (9JV5/QvPvk)

2024-05-27 (모두 수고..) 00:07:47

그치만, 그치만 양아치 상인걸요!

악역 보스 역 같은 건 별로 맡아보지 못했을 거 같네용! 지휘하는 사람 밑에서 실질적으로 손에 피 묻히는 역할이람 모를까.... (범죄도시 4의 악역 생각함) >;3c

761 대한주 (9JV5/QvPvk)

2024-05-27 (모두 수고..) 00:08:12

>>759 ㅋㅋㅋㅋㅋㅋㅋ XD 귀여운 캡쨩도 쓰다듬어......

762 ◆9vFWtKs79c (Pek6J/JMPA)

2024-05-27 (모두 수고..) 00:10:22

>>760 뭔가 더러운 일은 다 도맡아 하는 그런 느낌일까요. 왠지 팬들이 이번 역 너무 잘 어울린다!! 이러면서 언젠간 왕의 자리에 앉는 것도 보고 싶다고 주접 떨 것 같아요.

>>761 ㅋㅋㅋㅋㅋ (쓰다듬어짐!)

763 대한주 (9JV5/QvPvk)

2024-05-27 (모두 수고..) 00:12:53

>>762 아무래도 그렇죠? >:3c 딱히 머리가 좋아보이는 인상이 아니라서 (!) 머리 잘 쓰는 사람들 손아귀에서 굴러다니는 역할 많이 맡을 것 같아용!

764 대한주 (9JV5/QvPvk)

2024-05-27 (모두 수고..) 00:14:31

왕의 자리라........
왠지 그런 역할 맡던 사람이 보스 되는 것도.... 멋질지도...?
뭐랄까, 악역 수하였는데 주인공에게 감화되어서 스파이짓 하다가, 나중에 주인공 대신에 희생해서 죽을뻔하고 나중엔 주인공은 더 큰일 하러가고 악역 수하였던 사람은 근방 통치를 맡게되는 그런. (혼자 드라마 한 편 뚝딱 다 씀)

765 ◆9vFWtKs79c (ok4UayX6nI)

2024-05-27 (모두 수고..) 00:16:18

>>763-764 당 장 영 화 만 들 어. 속 편 도!

머리가 좋아보이지 않는 인상이라니ㅠ 산 씨 평가가 너무 박해요. (?) 와중에 왕의 자리에 올라가서 통치하는 산 씨. 후속편에서 그 자리를 지키며 주인공 도와주는 역이려나요. 아니면 주인공도 나쁘지 않겠다요.

766 대한주 (T/owFYCzUY)

2024-05-27 (모두 수고..) 00:34:35

>>765 속편이라면 그렇게 되겠죠? 아마두? >;3

주인공이라니 당치도않습니다(당황해서 말이 빨라짐)

판타지나 느와르로 상상이 되는데..... 배우들은 판타지나 느와르 찍으면 어떤 역할일 것 같나요? 질문 던지구 자러가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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