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대한 씨.... 괜찮아요.... 잠깐 기절해도.... (?) 노아 씨 힘 쎈 거 다 기억하구 있다구요? >:3 본인은 연약하다 하지만, 그러면 문을 그렇게 부술 리가 업서.
위키드에 있을 때 대한 씨는 노아 씨 방에 그냥 막 들어갔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못 들어가는 건가요? 매너 있어. 대한 씨 잠시 정신차린 뒤에 조금 잠긴 목소리로 아무 일 없다고 할 것 같네요. 문 열더라도 조금만 열고 얼굴만 보여주고... 손 다쳤으면 좋겠다. (사심) >;3c
노아 씨는 꿈을 잘 안 꾼다고 한 거 같은데 별 꿈 없이 자주 깨어나는 건가용? 그거 몸에 안 조은데! >:0
아니, 뭐....... 그냥 그렇구 그런 게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 다소 건전하지 못한 얘기였어요. 제가 밤이라 정신이 없어 그만.
ㅋㅋㅋㅋㅋㅋ 문 부술 때..... 그 문도 뭔가 풀릴 게 있었는데, 안 되어서 그냥 다함께 잡아먹혔습니다. 엔딩을 보았네요. (?)
노아 방이야 뭐, 공동 공간 아니겠어요. 아니 잠긴 목소리 진짜. 평소보다 더 낮은 목소리에 촉 발동해서 문 좀 열어봐 쾅쾅쾅 하다가 문 열어주면 얼굴 함 보고, 방 안 슬쩍 보려다가 안 보이니까 정말 괜찮은 거 맞냐고 묻겠죠. 손 다친 거 보면 북북 문지르는 건 안 되니까 이거, 이거 왜 이래! 이러면서 밖으로 나오라고 보챌 것 같아요. 치료해야 해... 다치면 안 돼...
약간 찝찝한 느낌 때문에 확 깨는 느낌이랄까요. 자고 있을 때 누가 자기 목 건드는 것 같은 느낌이라던지, 시선 같은 걸 느껴서 깨는 느낌이에요! 노아가 좀 더 정식으로 살인술 같은 걸 배운 애였다면, 머리맡에 칼 두고 잘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그러진 않아요... 대신 반사적으로 엎어치기 같은 거 할 순 있을 것 같아요.
앗아니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가 아니구요. 그렇고 그런 걸 공부해서 어라? 한 느낌으로 한밤 중에 대한 씨에게 쳐들어가는 노아 씨 같은 걸 생각했을 뿐. (최대한 건전한 레스 중입니다.) 아니 이거 그 대한 씨 무슨 짓을 한 거야 <에서 노아 씨도 어른이니까요. 에 연장되는 그거였습니다. 네. 혹시 이런 거 안 되면 빨리 말해주셔야 해요. 제가 참치 룰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일단 하이드 해버릴 거니까...! ㅇ<-< (보시는 다른 분들도 이러면 안 됩니다 싶으면 말씀 주셔야 해요...)
노아 씨가 문을 부수고 탈출 시킨 이유가, 원래는 문이 그런 식으로 잠길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거란 걸 얘기 해 드렸었던가요? (?) 아무래도 문이 잠긴 거에 뭐지? 뭐지? 해서 부수었다~ 그런 뒷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W는 문이 잠길 거란 걸 알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부분은 W의 기억이었기에!
문 쾅 닫으면 열 때까지 미친 듯이 두드려요. 자신도 겪어본 상황이니까, 이럴 땐 혼자 있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거든요! 아니면 진짜 여기서도 문 뿌수고 들어가요. 그랬는데 알코올 손에 붓고 있는 상황이면 진짜 웃기겠다. (웃기지 않음)
대한 씨 엎어뜨리고 그 위에 올라서서 목에 팔 대고 꾹 누르는 그런 모습까진 할 것 같네요. (?) 뭐... 위노아도 성정이 악한 이는 아니니까요.
앗, 저는 괜찮은데, 괜찮지 않을까요? 이 정도면 15금 같은데...? 근데 진짜 귀엽다구요. 대한 씨가 가서 잠이나 자라 한다는 얘기가 이거였구농. 확실히 그럴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노아 씨를 전혀 성인으로 안 보고 있는 걸요! 니가 모가 성인이야. 꼬마야. (?)
몰랐슴미다! >;0 W가 그, 배틀로얄? 그거 때에 잠겼나 보네요? 그렇구나. 저는 W가 일부러 잠군 줄 알았어요. 그건 아니었구농.
멍하니 들어온 위노아 보다가 갑자기 혼자가 아니라는 게 느껴지니까 고통이 실감돼서 악! 아악! 소리지르는 대한 씨, 증말 멋 없다. :3 정신 차리면 문 수리 어쩔 거냐는 말부터 먼저 하겠네요.
평소에 내게 맺힌 게 있었나 보다? 할 것 같은 대한 씨. 아무튼 처음엔 기습당해서 (?) 놀라 아무 것도 못하고 그대로 당하겠지만요!
>>67 원래 꼬마는 자기 꼬마 아니라 해요. (?) 멍멍아, 아니면 동생아, 하면 대답해 주나요? :3c
아니, 재밌었을 것 같다. (?) 물론 실제로 당한 W 입장에서는 안 재밌었겠지만요. 그 실험? 의 목적이나 이후 얘기 같은 것도 궁금해지네요. W의 역사~
호호 부는 것 너무 귀엽잖아용! >:0 처음에는 어이 없어서 벙찌고 있는데, 조금 있으면 좀 많이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엄마한테 보살핌 받는 아들도 아니고.... "됐으니까 그만..." 하며 얼굴 가릴 것 같은 대한 씨. 어쨌거나 노아 씨 데리고 방에서 나오겠네요. 자기 방 보이는 것도 좀 달갑지 않고. (홀아비 냄새날까 봐.) (?) 자가치료도 해야 하고. 문 수리, 어이없어 하지만 결국 손재주 좋은 대한 씨가 해줍니다! >;3 대한 씨, 이럴 때나 써먹어야죠. (?)
기침하면서 천천히 상체 일으키는 대한 씨. 이거 원, 무서워서 좀비들 살겠나, 하고 놀릴 것 같아요. 악몽 같은 걸 꿨다고 생각은 하겠지만 깊이 생각하진 않겠네용. >;3c
>>68 아니 174, 건장한 애인데 꼬마라니!! 라는 느낌으로 하는 말일 테지만요. 멍멍아, 하면 뭐? 하고 쌍심지 켜고 바라보고 동생아 하면 엥? 하고 의아하게 바라볼 것 같아요. 멍멍아는 나중엔 그렇게 부르면 내가 진짜 개 되는 거 보여줘? 왈! 와르르륵! 왈! 하면서 옷자락 입으로 물어당기고 개처럼 행동할 것 같기도 해욬ㅋㅋㅋㅋ 그리고 한동안 부르면 멍! 왈! 으르릉! 이런 거나 할 것 같은!
사실 언젠가 열어보고 싶어서 아껴두고 있어요...... 근데 배틀로얄, 가능할까? 이런 느낌으로 nnn년 째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에요.
아니 홀아비 냄샠ㅋㅋㅋ큐ㅠㅠㅠ 대한 씨에게선 묵직한 냄새가 나면 났지, 홀아비 특유의 그런 찌든 냄새는 안 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차분하게 다 하는 거 너무 대한 씨예요... 뭐든 잘 하는 구나. 옆에서 과자 먹으며 거기 좀 삐뚤어진 것 같다며 말하는 노아 씨.
사실 대한 씨, 놀란 것만 아니면 오히려 노아 씨를 제압할 것 같은 느낌이긴 했는데... 순순히 당해주는 거, 넘 짱이에요.
>>69 삐진 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의 으르릉 와르르륵은 진짜 보고 싶다. (?) 대한 씨가 손! 같은 거 시키면 어쩌려구요. 어쨌거나 대한 씨, 그러면 진짜루 멍멍이 취급 하면서 귀여워해 줄 거예요. (?)
배틀로얄, 저 언제 그거 본 적 있어요.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초반에 탈락한 분들이 다시 참여를 못한다는 점이 슬프더라구요. 근데 nnn년이면 백 단위인데 혹시 이무기 출신이신가요? >:0
대한 씨, 자기 냄새 별로 안 좋아할 것 같달까, 부끄러워 할 것 같아요. 향긋하기보단 말씀대로 묵직한 남자남자한 냄새일 것 같아서. 아뉘, 처음엔 그렇게 안 짰는데 보다 보니까 의외로 만능인 (?)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키스한 뒤 대처는 최악이지만용. XD 경첩 다시 고치고 이젠 어떠냐고 묻는 대한 씨. 과자 나는 안 줘? 고생하고 있는데. 하면서 입 벌릴 것 같기두 해요.
죽을 것 같진 않구, 노아 씨니까요! 가만 두면 제가 어디 크게 다치겠다 싶으면 붙잡겠지만요! >:3
손 하면 완전 세게 때리고 지나가요. (?) 언제 기회가 닿으면 와르륵 으르르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멍멍이 취급. 나중에 노아 씨가 코스튬 가게에서 강아지 귀 꼬리 사와가지고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왕? (왜?) 와르르륵! (개 같은 거 아니었어?) 이런 느낌~
엇,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분야라 조금 걱정스럽긴 하네요. 확실히 초반에 탈락한 사람들이 다시 참여 못하는 것도 아쉽구요. 물론 새 캐를 내면 된다! 하지만, 그 캐와 새 캐는 다르니까요! 네! 저는 사실 이제 곧 용이 된답니다!
나중에 노아 씨, 대한 씨가 자기 냄새(?) 안 좋아한다는 거 알면 어디서 커피향 향수 같은 거 구해와서 칙칙 뿌려줄 거 같아요. 이제 커피향 나네! 향긋하네! 이런 느낌으로요. 만능인 대한 씨~ 고생했다며 과자 쏙쏙 넣어 주기~ 아니 근데 이 모습 ㅋㅋㅋㅋㅋㅋ신혼집에서 무언가 망가진 거 고치는 그 모먼트처럼 보여요ㅠㅠㅠㅠㅠ 웃기다ㅠㅠㅠ 주변에서 은근히 오해할 것도 같죠.
붙잡힌 노아 씨. 저항하지는 않아요. 금방 정신 차리거든요. 그리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미안, 하고 사과하겠죠.
앗, 쓰읍, 하면서 아파할 대한 씨 상상만 해도 웃기네요. 기회가 닿기를 기다리고 있겠슴미다! >:D 아니, 확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코스튬까지 보여주냐구요. 대한 씨가 이제 목줄 채워가지고 산책시키기만 하면 되겠네요. 혹시 지나가는 이웃 물어뜯을지도 모르니까 입마개도 채우고. (?)
네. 새 캐는 다르니까용. <:3c 저는 한 캐를 내면 기력이 빠져버리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참여가 쪼금 힘들긴 할거 같았어요. 용 되면 제 소원 이루어 주세용! 대한주는 건물주가 되고 싶어용! >:3 (야망!)
커피향 향수, 그 뒤로 매번 뿌리고 다닐 것 같죠. 그런데 기분은 좀 묘할 것 같아요. 조금, 그, 구렛나루 밀어버리라고 면도날 선물 받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XD 나 냄새 그렇게 심한가? 하면서 소매 킁킁대는 대한 씨.... 근데 신혼집 얘기 하니까 진짜 그렇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근처 아주머니한테 애는 언제 생기냐 질문 받아 버림 어떡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괜찮아, 하고 간결하게 대답하구 노아 상태 확인하구 좀 진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할 것 같은 대한 씨. 끊임없이 손이 가는 노아 씨인 거예용!
대한 씨,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아 씨예요. 싫지 않았다는 건 의미 그대로인데, 대한 씨는 머리를 싸매는 군요. 얘가 이걸 무슨 의도로 말한 거지? 싫지 않았다는 건, 좋았다는 건가? 이런 느낌이려나요? 노아 씨는 말 그대로 정말 싫지 않았다! 정도에서 그쳤는데도요.
수근수근. 동네 사람들 술안주는 주겠어요. :3c 음, 뭐라고 할까? 이 녀석,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 같은 거요? 의도가 딱히 없다는 건 알 테고요. (노아는 노아니까!) 그냥 노아가 제게 연애적인 호감이 있나? 그런 건가? 그러면서 (이 자식) 모르고 있는 건가? 그러면 나는 어떤 스탠스를 취하면서 대하면 좋지? 같은 거요.
ㅋㅋㅋㅋ자기가 한 말은 제대로 이해하고는 있는데, 그게 상대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를 생각 안 한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네요. 연애적인 호감.... 있나? 있을지도요? 근데 본인이 그게 연애적 호감이라고 생각 못할 것 같아요. 호감이면 호감이지, 거기에 연애고 연애가 아니고 이런 게 들어가야 하나 라는 느낌.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한 씨와 뭔가 그런 관계가 되고 싶다? <이런 느낌이라면 또 아닌가, 하는 거죠. 그런 거였으면 지난 일상 때 연인 얘기할 때 주춤했을 것 같기도 해요. (요즘 노아에게 휘둘리는 캡틴입니다)
대한 씨는....... 어라, 이거 참 어렵네요. 노아 씨가 어느 순간 어라? 해서 대뜸 고백 박을 것 같단 생각밖에 안 들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거절 당했다고 어색해질 사이가 될 것 같지도 않고요. 그냥 고백 했을 뿐인 느낌! 뭔가 이상한데 그뤠요.
아니 이거 마지막은 별 거 아니었어요. 제가 노아는 잘 지내냐고 물어본 것 같아서~ 아무래도 한진 씨가 노아를 신경 쓰고 있다는 점과 부합하지 않나? 했는데 안 한 거 같더라구요... (머쓱타드)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인 게 노아의 큰 매력 포인트인 거 같아요. 귀여엉! >:3 그런 점에서 어린아이같은 맛도 나는 것 같구요. 오히려 대한 씨 쪽에서 뚝딱거릴 거 같은 느낌! 그러나 (밤이라 머리가 잘 안돌아 감.) 쥐어짜보겠습니다! >;3
일단은 노아 씨, 외국어도 잘 모르고 그나마 아는 친한 남자라곤 이제 대한 씨밖에 없고, 아무래도 의존하거나 호감이 생길 수밖에 없죠. 대한 씨는 그나마 연애 경험이 있었지만 노아 씨는 그런 것도 아니구요. 그 애에게 선택지는 나밖에 없었는데 이게 정상적인 감정인가? 같은 거죠. 어쨌든 고백 받으면 그런 이유로 거절할 것 같아요. 네가 잘 몰라서 그래, 하구요. 그게 이유가 아니더라도 거절할 것 같긴 하지만. :3c (?)
그래서.... 의외로 어색해진달까, 조금 멀어지려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전히 소중하고, 아끼고, 함께 있지만, 옛날보다 덜 장난치고, 조금 덜 솔직하고. 그런 느낌으루요? :3 노아 씨 섭섭해하려나요?
ㅋㅋㅋㅋㅋㅋ아니 쥐어짜실 필요까지야...! (;) 대한 씨가 뚝딱거리는 거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오, 그럴 수도 있겠어요. 노아는 괜히 오기 생겨서 내가 내 감정도 모를 것 같냐, 이 바보야! 하고 빼악 거릴 것 같긴 한데, 금세 알았다고 수긍하겠죠. 그렇지만 제 감정은 언제나 진실되었다며 거절 당했다고 마음 접을 것 같냐고 왁왁 거릴 것 같아요. 대한 씨 또 머리 싸맨다. (?)
어, 섭섭해 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행동이 괜히 대한 씨에게 부담이 되었나 생각할 것 같아요. 바로 위에 적은 거랑 상반되는 반응이긴 한데, 그런 경우라면 그냥 마음을 숨길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아니면 직설적으로 물어볼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럴 것 같다는 걸 알면 고백은커녕 마음도 있으면 꼬깃꼬깃 접어서 작은 상자 안에 넣어둘 것 같은 느낌이구요. 흠. 이 부분은 참 어떤 반응일지 어렵네요. (꾸닥!)
원래 제멋대로인 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 중계 톤 너무 머릿속에 들리는 목소리라 이 시간에 크게 터질 뻔했어요.
아무래도? 이 두 사람은 지금은 도망자 신세고, 평범하게 연애나 할 건 못 될 것 같은 거죠. 그런 상황이면 노아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요. 굳이 고백을 했다는 건 내가 대한 씨와 더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다! 라는 느낌보다는 마음이 생겼으니 그거 알아달라! 라는 아이 특유의 땡깡일지도 모르겠어요.
지금은 머리가 느슨하신가요~? ㅋㅋㅋㅋ 원래 캐해란 언제든 바뀌고 그러는 법이죠. 안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요!
와, 진짜 제대로 드시네요. 부럽다. 저도 먹고 싶어요......... 배고프다예요......
위노아는 스트로베리...뭐였지? 이거랑 뉴욕치즈케이크 이런 거 좋아하고요. 소일하 씨는 안 먹습니다. 애도 아니고 내가 왜 먹니. 하죠. W는 주는 대로 잘 먹어서 뭘 좋아하는지 모를 것 같고요. 장인후 씨는 아름 씨가 먹는 게 좋대요. (?) 송한진 씨는 레인보우랑 과일맛 나는 샤베트 종류 선호할 것 같네요!
스트로베리...? 혹시 사랑에 빠진 딸기? 아님 체리 주빌레? 노아... 저랑 아이스크림 취향이 비슷하네용. 아이스크림 사주고 십다. :3
소일하 씨 대체 왜? 민트파일 것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민초 말고, 민트 파. 둘이 아직 같이 일하던 시절이면, 누군가 베라 아이스크림 종류별로 사오면 대한 씨만 초콜릿 위주로 념냠 먹고, 소일하 씨에게 권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소 팀장님, 칠십 먹은 노인네도 누가바는 먹덥디다. 하구요.
W 씨, 취향이 흐릿한 편인가용? >:3c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용. 떡볶이 맛 아이스크림도 출시되면 먹을 것 같애. (?)
인후 씨, 사랑꾼. 아니, 집착꾼 (?)
한진 씨 과일 샤베트 종류구뇽! >:3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것만 먹더라구요!
대한 씨는 초콜릿과 우유 위주. 캐러멜은 의외로 별로일 것 같구요. 엄마는 외계인, 초코 퍼지, 초코, 돌려가며 먹는 느낌일 것 같아요. 신상이나 이달의 맛 같은 것에도 특별히 관심 없을 듯하네요. :3c
아이스크림 같은 거 잘 안 먹을 거 같았어요. 먹는다고 해도 초코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의 맛을 즐길 것 같았달까. 소다맛 같은? 몸관리 하는 대한 씨. 자기 관리가 늘 몸에 배어 있단 느낌이죠. 노아 씨, 그런 거 볼 때마다 멋지네, 하고 자기 상태 확인할 거 같아요. ㅋㅋㅋ
W는 음식 맛을 크게 가리지 않는 편이에요. 먹을 수 있는 거라면 거의 다 먹는 느낌. 대식가는 아니지만, 미식가도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서 먹는다는 느낌!
소일하 씨는 입맛이 되게 까탈스럽습니다. 그래도 미식가까지는 아니에요. 하지만 자기 입에 안 맞는다? 안 먹습니다. 차라리 굶고 말지 하는 타입.
위노아 씨는 맛있는 거? 완전 좋아! 이러는 느낌인데, 특히 고기 종류 좋아해요. 이유: 맛있으니까. 딱히 굶고 다닌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 몇 번 안 먹는 식사, 맛있게 하는 게 좋다고 해요. 추가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게 성공하든, 실패하든...
장인후 씨는 미식가라는 말이 딱 맞겠네요. 사실 처음 가보는 식당 같은 곳은 검증 되지 않은 곳이면 안 갑니다. 비위 상하게 하는 것도 안 먹습니다. 소일하보다 진화된 진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