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475> [ALL/(비)일상/기타] CLEMATIS :: 10 :: 880

◆9vFWtKs79c

2024-04-25 14:35:24 - 2024-06-16 02:06:22

0 ◆9vFWtKs79c (1nSq3OuQGE)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5:24

인생은 아름답고, 새로운 이야기 또한 계속 된다.


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의 메인 스토리는 완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은 참여 멤버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을 때까지(혹은 적당한 시기까지) IF 등의 이벤트 형식의 (비)일상 어장으로 운영 됩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똑같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3. 우리들의 멘탈은 안녕합니다.
4. 별도의 스토리 진행은 없으나, 이벤트 성으로 열리는 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조사는 보통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6. 당신의 행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별도의 알림 사항은 이제 존재하지 않으나, 필요에 의하다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명 단 : >1597038219>

1장 : >1597038281>
2장 : >1597039135>
3장 : >1597039218>
4장 : >1597039275>
5장 : >1597039311>
6장 : >1597039466>
7장 : >1597041237>
8장 : >1597042082>
9장 : >1597044318>

104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18:56:11

우우우.... 기력 문제로 그건 않되요. <:3

W 씨, 베스킨라빈스에서 그렇고 식성이 따로 없다는 느낌이네용. >;3c 소일하 씨는 전용 가정부를 고용해 드리구 싶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고기... 맛있죠. 고기 좋아. (갑자기) 호기심이 많다는 느낌이에요. 장인후 씨, 고급진 식탁에 앉아서 나이프랑 포크 써 가면서 품위있게 먹을 거 같아요. >:0 아름 씨 밥은 맛있게 먹었겠내요. (?)

캡슐 안에 들어있던, 9번 위노아 코스프레를 한 대한 씨입니당. :3
제 그림 실력은 허접해서 금방 지울 거예용.

https://ibb.co/WGX40jH

주사 맞기 싫다며 도망다니면서 형, 살려줘~! 를 외치고 있습니당. 기억하는 위노아 씨의 모습이네요. :3

105 ◆9vFWtKs79c (3s5I.kGpHY)

2024-04-28 (내일 월요일) 19:03:49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아???? 아?!??!???!?! 저 지금 비명 질렀거든요??!? 아니 뭐야? 뭔데? 왜케 귀여운데?! 아니 이래도 되는 거예요?!? 아니 저 지금 넘 당황스럽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뎈ㅌㅋㅋㅋ 아니 혹시 저장해도 괜찮을까요?! 괜찮다고 해주세요 엉엉ㅇ어어엉.

106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19:07:15

으악. 부끄러워. 저장해도 되는데 (죽을 것 같아요) Xq

107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19:09:13

캐릭터들에게 대한 씨 코스프레를 시키면 어캐 꾸미고 행동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108 ◆9vFWtKs79c (dNKMKPW9sY)

2024-04-28 (내일 월요일) 19:10:06

ㅋㅋㅋㅋㅋㅋㅋㅋ꺄아악 제 컴과 폰에 저장!!!!!

주사 맞기 싫다고 도망치는 위노아 씨... 결국 붙잡혀서 눈 질끈 감고 으! 할 것 같아요. 으! 완전 싫어! 내 피부가 뚫리는 이 느낌! (엄살!)

근데 사실 위노아 씨는 주사 같은 미세한 통증을 비롯해 여럿 통증에 익숙한 편이에요. 아프다고 엄살 부리는 건 말 그대로 정말 엄살! 익숙하지 않은 통증은 몸 보다는 마음이나 정신적 통증인!

109 ◆9vFWtKs79c (dNKMKPW9sY)

2024-04-28 (내일 월요일) 19:12:31

>>107 열심히 왁스로 머리 넘기고... 짝다리 짚은 채 건들건들한 자세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 왁스로 머리 넘기고, 비아냥거리는 것 같은 표정으로 픽 웃고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110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19:15:44

>>108 투약 시간마다 도망다녔다구 했던 거 같은데 맨날 엄살 부린 건가요? 노아 이 정도면 심심해서 도망다닌 거 같기두 하고. >:3c

111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19:16:44

>>109 아 ㅋㅋㅋㅋㅋ XD 대한 씨가 보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실제로 그래. (정색) >:3

112 ◆9vFWtKs79c (dNKMKPW9sY)

2024-04-28 (내일 월요일) 19:18:54

>>110 아무래도..... 이미 결과가 나와 있는 몸에 투약을 해봤자, 라는 느낌이기도 하고. 익숙하다곤 하지만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요! + 심심해서 도망친 거 맞습니다. (?) 나 잡아 봐라~ 같은 느낌으로 연구소를 종횡무진 하고 다녔겠죠. 이리저리 쑤시면서 다니기~

>>111 실제로 그래. <넘 웃겨요. 그렇죠. 실제로 그래. (?)

113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19:26:39

>>112 하기사 노아 입장에선 의미없게 느껴지겠네용. >:3c 그러구 보니 노아 결과는 소일하 씨가 조작한 건가용?

아니, 그랬다구요. 노아는 역시 노아야..... (?) >;3 연구소 구석구석 잘 알구 있을 것 가타요.

실제로 그런 걸요. 대한 씨는 자신을 몰라. (?)

114 ◆9vFWtKs79c (3s5I.kGpHY)

2024-04-28 (내일 월요일) 19:31:08

네! 소일하 씨와 W가 슥삭 했다고 해요. 사실상 의미없는 결과만 나오기도 해서 크게 건든 건 없지만요. 혹시나 뭔가 다른 사람들과 너무 다른 결과가 나올 때는 몰래 샤삭!

하지만 이쪽저쪽 다니긴 했어도 모르는 곳이 있긴 했어요. 예를 들어 D620이 있었던 장소라던지, 그런 곳들. (애초에 거긴 연구소가 아니긴 했음.)

대한 씨, 자신에 대해 알아주세요. (?)

115 ◆9vFWtKs79c (dNKMKPW9sY)

2024-04-28 (내일 월요일) 19:42:40

https://ibb.co/ng98PDK

왼쪽 상단의 트위터 아이디는 트레틀 주인 아이디입니다!

사실 저~번에 손풀기로 그리던 게 있었는데, 노아 씨가 이런 표정을 지을까? 싶어서 접어뒀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일상 때 그런 상황이 나와부렀네?! 정돈되지 않아서 좀 그렇긴 한데 (머쓱)
올릴까말까 하다가.... 올려봅니당. 그렇게 돼씸미다.

116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0:08:00

에? 네? 에? 에?
에에에에에에????? :0

아니, 밥 먹다가 떨굴 뻔했자나요! 이러는 게 어딨어요!!!!!!!!!!!!! 노아 씨 예뻐! 귀여워! 캡틴은 금손!
저저장해도 되나요.....

117 ◆9vFWtKs79c (dNKMKPW9sY)

2024-04-28 (내일 월요일) 20:09:25

그럼요. 저장하셔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됩니다. (고장남)

아니~ 밥 먹다가 떨구시면 어떻게 해요. 식사하세요. 맛나게 하세요!!!

118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0:09:56

👉 그런데? 일상 때 그런 상황이 나와부렀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어쩔 거야.

119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0:11:17

왜 고장 나셨어용! ㅋㅋㅋㅋㅋㅋㅋ XD

저장... 저장..... 노아 시 기엽다. 이 표정을 보기 위해 저는, 대한 씨는, (?)

일단 밥 먹구 이것저것 하구올게요! >;3

120 ◆9vFWtKs79c (dNKMKPW9sY)

2024-04-28 (내일 월요일) 20:11:59

저런 얼굴, 지금은 대한 씨만 보았겠죠... 노아 씨, 노아가 아니라 노(ㄹ)라가 됐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희귀한 얼굴 봤다~! (이런 말)

121 ◆9vFWtKs79c (dNKMKPW9sY)

2024-04-28 (내일 월요일) 20:15:01

>>119 아니 이러시니까 약간 대한 씨가 자신의 입술을 대가로 본 거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농담)

식사 맛나게 하시고, 이것저것 무사히 끝내고 오세요!

122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2:13:08

1. 세일러복 초등학생 대한 씨
2. 연구원 대한 씨
3. 안경 대한 씨
4. 도망자 대한 씨
5. 용사 대한 씨
6. 프린세스 대한 씨
7. 정장 대한 씨
8. 공룡 대한 씨
9. 위노아 코스프레 대한 씨
10. 고등학생 대한 씨

였습니다! >:3

>>120 지금은? 지금은...? 몬가 찜찜한? 데요? 찜찜한? 게? 맞나? <:3c 암튼, 대한 씨 만세예요. 대한 씨의 입술 따위, 금남녀의 구역이었던 노아 씨의 입술에 비하면 언제든 내줄 수 있는 거십니다. (?) >;3

123 ◆9vFWtKs79c (3s5I.kGpHY)

2024-04-28 (내일 월요일) 22:26:17

>>122 아악... 전부 귀여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세일러복 이거 진짜 보자마자 띠용 했어요!!!

아니~ 사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긴 하죠...? 노아 씨는 큰 교훈을 얻었으니 다른 사람에게 그런 도발(?)을 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근데 금남녀의 구역은 뭐예요ㅠ 대한 씨 입술... 그렇게 내어주면 저는 오예입니다. (?)

124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2:40:06

세일러복 귀엽죠. 초등학생 때는 그렇다 치고, 지금은 세일러복의 ㅅ자도 꺼내면 물어버리는 청년이 됐지만용! >;3 그치만 노아는 세일러복을 지금 입어도 청량하고 멋질 것 같아요!

금남녀의 구역은 금남녀의 구역입니다. >:3 아아니, 노아 씨의 지향은 모르니까요! 다행인 걸가요? 아닌 걸가...? 이런 제 마음은 몰까...? (?) 근데 그래도 진짜루 아무한테나 내어주는 입술은 아니고여. 도발당해서 반쯤 정신을 놓기는 했지만 노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끝까지 (?) 갔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요. 아무튼 글엏습미다. :3c

125 ◆9vFWtKs79c (3s5I.kGpHY)

2024-04-28 (내일 월요일) 22:56:06

세일러 스타일의 옷은 입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노아 괜히 대한 씨에게 나도 입었으니 형도 입어라! 하는 느낌으로 말하다 머리 헝클어질 거 같아요

그렇죠! 노아 씨는... 약간 그런 느낌? 사람의 성별보단 인성과 외모와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끌리는! 아니 다행인가요? 다행인 걸까요? 진짠가? 긴가? 대한 씨 입술도 귀하다구요! 사실 대한 씨... 애인도 아닌데 입술을 내줄 거란 생각은 없었어요... (?) 와중에 노아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라? 어라라? 근데 또 생각해 보면 노아도 다른 사람이었다면 입술 박치기를 했을까요? 얼라? 얼라ㅏ?

126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3:11:16

3n살 대한 시의 세일러복, 아무도 원하지 않을 것 같은데. <:3c 머리 북북 헝클어요. 북북.

그런 느낌이구뇽! 대한 씨의 지향은 (사실 안 정해 뒀지만) 특별한 계기가 아니면 여성에게 더 많이 끌리는 쪽이 아닐까, 시퍼요. :3c 저도.... 그럴 줄 몰랐어요. (?) 근데 내준다기보다는 선수치는 느낌으로, 그러구 있더라구요. (?) 다른 사람이었으면....... 안 그러지 않았을까요? 아니, 이게 막, 노리고 있었다기보다는, 평소에 의식하고 있지 않았어서 편하게 (?) 막간 게? 아닐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도망칠게요. (?) >;3

127 ◆9vFWtKs79c (bUqewtMHDM)

2024-04-28 (내일 월요일) 23:16:30

제가.원해요.제가.원합니다.

사실 저는 지향을 별로 안 정하는 편이긴 해요. 애초에 처음부터 정해놓는 거(일명 솔플 지향이라고 하죠?!) 아닌 이상은요! 물론 이런 건 바뀌기 나름이니 그렇구.

우리 모두 그럴 줄 몰랐군요. 선수치는 느낌이라니 짜릿해졌어요. 아니 근데 노아가 그게 제대로 된 첫키스였다면? 입술박치기가 아니라 (검열) 아무튼 그렇죠?! 아닠 평소에 의식하지 않아서 막 갔다<이거 무슨 느낌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 그보다 도망치지 머세요. 저 쓸쓸해요. (?)

128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3:24:39

(곰곰히) :3c 나이먹고 뒤늦게 입대한 해군 이병 같지 않을까요? (?)

저는 솔플 지향을 주로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솔직히 여기서 지향을 생각할 일이 생길 줄 몰랐어요. (?) 우리 모두 몰랐군요..... 아니, 노아 씨가요? 입술박치기가 아니라 진짜루 키스했으면 대한 씨, 놀라서 몇 초 굳어있다가 밀치고 떨어졌을 것 같아용! 기싸움에서 진 거죵! >:3 그러고 노아가 했던 표정을 대한 씨가 하지 않았을까요?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재미있는 상황이네용!

쓸쓸하면 안 되죵. 다시 찰딱 달라붙었습미다. >:3

129 ◆9vFWtKs79c (3s5I.kGpHY)

2024-04-28 (내일 월요일) 23:34:55

해군 이병 대한 씨? 짜릿하다. 냠냠냠!

ㅋㅋㅋㅋㅋㅋ아 저도요...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노아가 받은 게 첫키스였다면! 이라는 느낌이긴 했는데요. 아니 지금 말씀하신 게 너무 짜릿해요. 기싸움에서 진 대한 씨라니? 노아 씨가 짓던 표정을 짓는 대한 씨라니?????? 이거 엄청 희귀한 거 아닌가요?????? 아니 이거 했어야 했다. (갑자기)

와하하하. 찰딱 달라붙은 대한주 돌돌말이김빱 해요.

130 대한주 (UJHFErR5lo)

2024-04-28 (내일 월요일) 23:59:44

엣, 에, 노아가 받은 게 첫키스였다면! 이 어떤 뜻이죠? :0 정말 몰라서 묻는 거예용!

131 ◆9vFWtKs79c (HxcWk6sI3k)

2024-04-29 (모두 수고..) 00:09:34

앗 ㅋㅋㅋㅋ 대한 씨와의 정석적인 키스가 처음이었다면의 얘기였어요! (급 부끄러워진 캡틴이 되며) W와 한 건 박치기 수준이었으니까요! 그 거시기 그 아잇 부끄러워. 어른의 키스(?) 얘기였습니다.

132 대한주 (4xP.ad4kRI)

2024-04-29 (모두 수고..) 00:41:45

그랬다면...! 그랬다면...! 아잇, (같이 붂그러워 짐.) 처음부터 어른의 계단을 오르는 거조, 뭐! (?) >:3 아니, 근데 그러면 대한 시가 증말 벌 서야 합미다. 머리 밀어!

>>129 진짜루 딱! 그 포즈일 것 같아요. 들고 있던 짐 우수수 떨어트리고, 한 손으로 입 쪽 감싸고, 좀 더 놀라서 크게 뜨여진 눈에 얼굴이 홧홧하겠지마뇽!

캬캬, 늦었습니다. (?) >:D

133 ◆9vFWtKs79c (HxcWk6sI3k)

2024-04-29 (모두 수고..) 00:52:44

노아 씨, 대한 씨가 어떻게 나올지 알 것 같으니까 그게 자기 첫키스였다 이런 얘기 안 할 거 같아요. 담담하게 이런 것쯤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하는데 간헐적으로 발작할 것 같은... 근데 생각해 보니 지금도 간헐적인 발작이 있을 것 같네요. 가만히 뉴스 같은 거 보다가 문득 떠올라서 발차기 하고. (?)

노아 씨, 엄청 만족스럽다는 듯이 킥킥 웃을 것 같아요. 뭐냐며, 처음도 아닐 텐데 그런 반응 되게 재밌다고 놀리겠죠. 아, 대한 씨의 이 반응을 봤어야 했는데...!!!! 저희 일상 무르고 다시 가시죠. (아무말 중임)

아닙니다! 늦지 않았어요! (?)

134 대한주 (4xP.ad4kRI)

2024-04-29 (모두 수고..) 01:09:43

발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XD 표현이 너무 웃겨요! 노아가 그러고 있는 거 대한 씨가 보면, 얘는 또 뭐 하나, 정치에 관심이 생겼나, 또 이상한 물 드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들 할 듯 해요. 대한 씨도 가끔 발작이라고 할까, 노아 씨랑 뭔가 뭔가 묘한 분위기가 있는 상황일 때 상당히 당황할 것 같아요. 모라고 예시를 들어야 할지. >:3c

귀여워! 근데 노아 씨가 처음 (은 아니지만 어떤 의미에선) 이라구용! 아, 재밌겠다! (땅 침.) (?)

늦었어용! 그치만 정말로 그렇게 보고 싶으신가요? 정... 말....? >:3

135 ◆9vFWtKs79c (HxcWk6sI3k)

2024-04-29 (모두 수고..) 01:21:19

아니 이상한 물이라뇨. 이상한 물 같은 거 든 적 없었다구요! 아니 당황하는 대한 씨 진짜 진귀하다. 노아 씨, 그 분위기를 읽었다면 조금 장난칠 삘이죠. 왜 그렇게 당황 했냐며, 내가 연애대상으로 보여? 같은 대사도 함 칠 거 같아요. (특: 그 대사, 최근에 본 드라마에서 나옴)

아니 뭐가 재미있으신 거죠?! 대한 씨의 반응이? 노아 씨가 처음(은 아니지만 어떤 의미에선2222)인 것이?!

아 늦었다는 게 그 말씀이셨군요 (?) 저는 대한주가 오신 게 늦었다는 의미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하지만 저는 이번 일상도 충분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이대로 가도 좋습니다. 뭐 언젠가 일상을 돌릴 때 기회가 닿았고 분위기도 닿았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 같은 건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136 대한주 (Hm1xmoUCyo)

2024-04-29 (모두 수고..) 08:43:05

증말이요? 이럴 쑤가. 있을 것 같았는데용! (편견) >:3c 대한 씨 짜게 식은 눈 하며 "넌 이게 재밌냐?" 할 것 같아요. 노아 씨 드라마 재밌게 봤구나. ㅋㅋㅋㅋㅋㅋ XD

전부용! 상황 자체가 역으로 됐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서용! 아, 언젠가 기회가 닿고 분위기도 닿으면 가능할 것 같은.... (그런 생각 전혀 하지 않으셨지만.) (?) >:3c 저는 또, 꼭 보고 싶어하시면 독백이라도 가져오려구 했죠!

좋은 아침임다!

137 ◆9vFWtKs79c (HxcWk6sI3k)

2024-04-29 (모두 수고..) 08:48:18

ㅋㅋㅋㅋ 사실 청소년기에 엇나갔었어요. 한진 씨가 없었다면 뒷골목 청년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같은 생각도 있고요. (이실직고함) 노아 씨, 소설 같은 것도 잼나게 봤답니다. 약간 연애를 글과 드라마로 배웠어요, 라는 느낌이죠. 넌 이게 재밌냐고 하면 히히히 웃을 것 같아요. 굳이 재미있다 어떻다 말하지 않고요.

헐. 저 보고 싶습니다. (?) 사실 보고 싶어했어요. 아니, 엄청 보고 싶어 했다구요? 그러니 보여주세요. 보여주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대한주! 갱신하려고 들어오자마자 딱 마주치네요!

138 대한주 (lyhE2B8kU.)

2024-04-29 (모두 수고..) 12:40:53

엇나갔었어요? :0 순댕이 노아가...?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알려주세용!

뭐 하구 있어서 중간중간 나타날게용!

139 ◆9vFWtKs79c (HxcWk6sI3k)

2024-04-29 (모두 수고..) 12:51:55

노아... 생각보다 순댕이는 아니지만... 순댕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냥 별 거 아니었어요. 보육원 잘 안 들어가고... 연구원들에게 싸가지 없이 대하고... 그런 정도... 가끔 주먹질도 하고... 좀 질 나쁜 친구들 사귀고? 진짜 딱 그 나이 사춘기 와서 엇나가는 수준이었어요!

아휴, 무리하지 마세요~

140 ◆9vFWtKs79c (HxcWk6sI3k)

2024-04-29 (모두 수고..) 17:38:44

저녁이네요! 다들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라요! 갱신합니다

141 ◆9vFWtKs79c (r9VdwPo/Oc)

2024-04-29 (모두 수고..) 21:21:52

눈누난나 하는 마음으로 갱신합니다~!

142 대한주 (1mvrmlcn0g)

2024-04-29 (모두 수고..) 22:38:32

>>137 소설은 어떤 류 좋아하나용! >;3 궁금해요~
대한 씨만 부끄럽고 어색한 거 안 그런 척 하겠네요. 어휴, 하고 한숨 쉬면서요.

캬캬캬. 늦었습니다. 언젠가의 일상으로! (?) >:D

>>139 왠지 쉽게 (?) 떠오르네요. 엇나간 노아..... 담배나 술 같은 것도 해본 적 있겠지요? 한진 시가 있었드랬어서 다행입니다. <:3

143 ◆9vFWtKs79c (HxcWk6sI3k)

2024-04-29 (모두 수고..) 23:06:28

>>142 아니 그게 뭐야. 당장 저랑 일상해요 (아무말 중)

소설은 로맨스 소설 많이 봤다고 해요. 드라마는 막장 드라마. 판타지보다는 로맨스 같은 게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는 모양입니다!

술담배. 했을 거란 생각은 있는데, 아마 호기심에 한두 번 정도였을 것 같아요. 그 이후에는 뭐... 술? 맛 없어! 담배? 냄새 나!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144 아름주 (xWISlns5.E)

2024-04-30 (FIRE!) 00:00:41

바빴던 사이에 아주 좋은 것이.. .좋은 일상이 지나갔네요..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145 ◆9vFWtKs79c (urvQDvYMCs)

2024-04-30 (FIRE!) 00:02:58

어서오세요, 아름주! 월말이라 그런지 많이들 바쁘신 것 같더라고요.

아니 얼레리꼴레리라니 아니 얼레리꼴레리라니! 아름 씨한테도 얼레리꼴레리를 (아름주: ?)

146 아름주 (xWISlns5.E)

2024-04-30 (FIRE!) 00:15:06

>>145
? ?? ? ? ???? ?? (아니이게왜그런쪽으로)
아니 근데 노아랑 대한시여서 얼레리꼴레리가 됐던거지 이쪽은... 이쪽은요... 아무래도.....

147 ◆9vFWtKs79c (urvQDvYMCs)

2024-04-30 (FIRE!) 00:18:08

>>146 저는 얼레리꼴레리를 좋아하니까요... (뭔 아무말을) 근데 정말 그렇군요.......... 아무래도... 그렇죠... 네...

148 아름주 (xWISlns5.E)

2024-04-30 (FIRE!) 00:19:53

>>147
근데 얼레리꼴레리는 저도 좋아하긴 해요...(아무말222)
그쵸.. 아무래도..... 만에 하나 그런 일이 벌어져도 이쪽은 얼레리꼴레리라기보단.. 그... 파국이죠..... 네......

149 ◆9vFWtKs79c (urvQDvYMCs)

2024-04-30 (FIRE!) 00:22:07

>>148 그쵸... 얼레리꼴레리. 사실 암만 생각해도 인후 씨가 거하게 얻어 터진 후 불타버리는 엔딩 밖에 생각이 안 나요.... (급기야) 진짜 파국이네... 파만 들어간 국......... (아무말)

150 ◆9vFWtKs79c (urvQDvYMCs)

2024-04-30 (FIRE!) 00:22:43

그치만 전 인후 씨가 하남자st로 아름 씨에게 매달리는 걸 언제쯤... 막 그런... 헛허허헛. (진짜 도라방스 같은 말 중)

151 아름주 (xWISlns5.E)

2024-04-30 (FIRE!) 00:27:01

>>149-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아니에요~😏 아무리 그래두 불태우진 않을 거에요.. 있을 곳은 필요하잖아...(라고 이렇게나 심한 말을) 파?국이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런.. 그런 걸 생각하고 계셨군아,,,,, 전.. 이러다 보면 한아름이 언젠간 애?증?을 느끼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152 ◆9vFWtKs79c (urvQDvYMCs)

2024-04-30 (FIRE!) 00:31:05

>>151 애증? 애증이요? 저 지금 애증이란 말을 본 거 맞아요? 이거...왐마...우짜지. 아니 근데 사실 지금도 하남자 아닌가요. 제 소원(?)은 이미 이루어졌어요. 이제 애증의...아니 이거 (머리 감싼 토기 짤 중)

153 아름주 (xWISlns5.E)

2024-04-30 (FIRE!) 00:37:57

>>152
애?증
하남자라뇨... 하남자 아니야잇...😣 쪼금 뱅글 돌긴 했지만(광기도 한 2%정도 첨가되긴 했지만) 해바라기인 점이 좋잖아요.....
퍼부어지는 애?정?에 점차 길들여지다가 어느 순간 떠날래도 떠날 수 없어졌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생길 것 같죠...😊 망상이지만 재밋따.

154 ◆9vFWtKs79c (urvQDvYMCs)

2024-04-30 (FIRE!) 00:42:09

>>153 짜릿해요....... 애증의 관계라니. 길들여진다는 표현이 진짜 뭔가 뻐렁차요. 근데 이 관계, 건강하지 못한 관계잖아요.... 인후 씨 변덕으로 아름 씨 말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면 진짜 그때부턴 파국 오브 파국이잖아요........... 하 이런 생각 했다가 저 머리 한 대 때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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