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4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9.어린아이 옷 쟁탈전 :: 1001

◆TMmm6tsoPA

2024-04-25 01:32:28 - 2024-04-27 11:07:54

0 ◆TMmm6tsoPA (YbyVGvVQ9I)

2024-04-25 (거의 끝나감) 01:32:2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419

어려져라 빔 이벤트: situplay>1597046347>173

492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19:51:20

>>491 헐 존멋

493 수경주 (n2tIRo0HEA)

2024-04-26 (불탄다..!) 19:51:34

>>488 >>490 양심없는 수경주됨(물론 이분은 낙하산이다가 자격을 증명한 쪽이긴 한데)

안데르: 네?
수경주: 닥쳐 이 미성년자야.

494 청윤주 (2gTmiLFUJw)

2024-04-26 (불탄다..!) 19:51:45

뭐 천재..니까요..?

495 청윤주 (2gTmiLFUJw)

2024-04-26 (불탄다..!) 19:52:54

어우 수경주 ㅋㅋㅋㅋ.. 조금 말이 험하신 것 같..

496 혜우주 (sb3zpAc/qA)

2024-04-26 (불탄다..!) 19:53:10

아니다 월광야랑보다는 월광탐랑이 좀더 진중한 느낌인가

497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19:54:09

>>489 무슨 주접을 떨어드릴까요 우리집늑대는 양지음지를 호령하는 짱센늑대다(라이온킹)

하 질투하는 혜성이 존맛
🤤 이거약간 그것도 생각나네 예전에 리라 갠이벤때 혜성이가 느꼈던 불쾌함... 금이의 경우에는 거기에 애정까지 더해져서 더 딥해진 느낌
매우맛난

>>491 혜우우천재야? 다음 랜덤제목게임 언제지(주워들고 대기타기) 어서와!!!!!!

498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19:57:10

>>493 인첨공은 원래 좀 특이하니깐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본다

>>496 둘 다 조 아 🤤
(혜우우가 지어준거 끌어안기)

499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19:57:59

>>497 남의 주접 맛나다 헤헤 헤 (한입)
질투하는데 질투인지 모르는 부뚜막 위 얌전한 고양이 1과 질투하는데 딥하게 질투하면서 독점욕구 스멀스멀 드러내는 부뚜막 위 얌전한 고양이 2의 조합
맛있나?

500 수경주 (4Guwpqa7Zo)

2024-04-26 (불탄다..!) 19:58:35

하지만 미성년자도 능력잇ㄱ음 된다는 거 확인받고 였으니까 난 나쁜게아니에요.

열여섯이 멘탈개빠그라지면 뭔짓을 할수있는가.

501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19:59:18

>>499 말이라고 하십니까 센세 이게 미슐랭쓰리스타지
아!!!!!!!!!
배불렁.
배 가터지 다

502 태오주 (XvspkB6/0I)

2024-04-26 (불탄다..!) 19:59:53

으음 요거 아주 오랜만에 쓴다

503 진정하 - 김수경 (hNrIPwLGtk)

2024-04-26 (불탄다..!) 20:00:08

situplay>1597046419>572
뭐어...사진은 남는다는 말엔 백번 공감...그래서 더 사진을 찍으려던것도 있지만 말야. 이거 리라언니한테 가져가면 복구시켜주지 않을까

"...미안, 사람마다 다른부분을 생각없이 말했네."

뒷말을 흐린다.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의 커리큘럼은 뇌발달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으니까.

"...나름 잘 어울리는데? 나중에 염색이라도 해봐. 정말로."

날카로운 인상(물론 아기여서 조금 많이 둥글지만)에 어우러지는 옅은 파란빛의 머릿결은 더 인형같은 신비함을 주곤 했다.

"소파? 뭐 올려다주면 고맙고?"

사실, 온건 세은이한테 주소얻어서 오늘이야말로 연구소를 조져버리겠다 쪽이였지만말야.

504 태오주 (XvspkB6/0I)

2024-04-26 (불탄다..!) 20:00:51

별건 아니구

https://www.youtube.com/watch?v=GIouPCaOFfs
앨범아트의 불쾌한 골짜기를 주의하시오
가사는... 응, 조금 그렇지만 그런 뉘앙스는 아니구요 응...

이번 태오의 독백과 함께 들으면 좋은 노래랍니다 :3

505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20:01:34

정하!

>>504 이 노래 오랜만이다
양도 오랜만이군 간만에 보니 반갑구나 인면양아

506 태오주 (XvspkB6/0I)

2024-04-26 (불탄다..!) 20:02:25

얘 반갑다고 하면 어떡해 리라주 넘 익숙해졌어

정하!

507 혜우주 (sb3zpAc/qA)

2024-04-26 (불탄다..!) 20:02:28

(생존신고하고 심해로 가라앉기)

508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20:02:52

>>501 아니 짤 주워 가요(냅다 루팅)
질투 이야기하니까 리라랑은 서로 질투하려나 어떻게 보면 리라랑이 질투랑 거리가 좀 있어보이는데(흠)

509 태오주 (XvspkB6/0I)

2024-04-26 (불탄다..!) 20:02:54

(혜우우 뽁뽁)

510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20:03:15

심해냥이 빗질 받구 가!

511 영희주 (0u1OSL4v1k)

2024-04-26 (불탄다..!) 20:04:53

저는 이만 자러...(새벽 4시)

512 청윤주 (2gTmiLFUJw)

2024-04-26 (불탄다..!) 20:07:58

아이고 영희주! 안녕히 주무세요!!

513 ◆TMmm6tsoPA (uUnD0ZcV9w)

2024-04-26 (불탄다..!) 20:09:34

그리고 이것저것 하다가 온 캡틴의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514 청윤주 (2gTmiLFUJw)

2024-04-26 (불탄다..!) 20:09:59

캡틴 좋은 밤이에요!

515 ◆TMmm6tsoPA (uUnD0ZcV9w)

2024-04-26 (불탄다..!) 20:10:11

보아하니 크리에이터 시트 정보에 배신감을 느낀 이들이 많군요! 자... 한명씩 얘기해보세요! (어?)

516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20:10:57

>>506 이것이 뱜미표 밴드 조기교육의 힘이다(?)

>>507 (빗질 및 담요 부리또)

>>508 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게 쓰세요(?)
🤔 질투라! 글쎄 일단 리라는 은근 하는 편인데(누가 랑이 멋있다고 하거나 옆에 붙거나 하면 ...^^ <<이런식으로 바라봄 당장 성하제때 랑이 글에 등장한 집사복 저지먼트 부원 모브한테도 질투했음) 티는 잘 안내지...
그러나 앞으로는 어케될지 몰루😏😏
랑이는 글쎄🤔 아직까진 본적 없는거 같지?? 리라가 맨날 와서 언니조와! 하고 붙어있기도 하고
이건오피셜의캐해가필요

영희주잘자라!!! 이사람 얼마나 깨어있었던 거야 얼른 자!

517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20:12:04

캡틴어서와라!!

>>515 어째서 가짜중년입니까!!(?????)
농담이에요 진민호씨 시트정보 맛잇었어요 근데 정말 생각보다는 어리더라... 젊은이였던 것...

518 수경 - 정하 (4Guwpqa7Zo)

2024-04-26 (불탄다..!) 20:12:29

situplay>1597046470>503

"기억상으로는 그래요."
"드문드문..."
미묘한 말들. 더 이상 말을 하기 애매하다는 표정이기는 하지만 더 물어본다면 무언가 말을 할 수도 있을지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닮았다고 하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색감이 확실히 그녀를 닮았습니다. 마망이라고 인지한 분이랑 닮았다. 는 거죠.

"그럼.."
수경은 정하와 같이 소파 위로 올라갑니다. 끙끙대며 올라가는 게 아니라 조금 긴 소매로 가려진 손으로 잡은 뒤, 이동한 것이었지요.

"염색이었다고 생각해요. 아닌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다...

519 수경주 (4Guwpqa7Zo)

2024-04-26 (불탄다..!) 20:13:02

다들 어서오세요

520 여로주:3 (hiooST0Jc2)

2024-04-26 (불탄다..!) 20:13:15

크리아재 생각보다 젊어!!!!! 밖에서 갱신이야.... :3 집 가고싶어...

521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20:14:41

캡틴 하이
아저씨 나이가 생각보다 젊어요 결혼 일찍 하셨네

>>516 아 맞아 리라 은근슬쩍 스리슬쩍 질투하는 편이었지 앞으로는 모른다고 하는 걸 보니 이거이거 기대해도 되는 각인가?(이러기)
랑이 시종일관 리라가 직진애정 보일때마다 담담한게 이게 바로 연상미인가 하고 감탄하고(?) 근데 랑이 묘한 곳에서 질투하는 것도 꽤 (쓰읍)

522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20:14:59

그리고 온사람들 어서오고

523 정하주 (SaSjk.H0kE)

2024-04-26 (불탄다..!) 20:18:23

아. 정하의 티미.

정하의 인튜브 커버. 최근엔 이런게 올라옵니다.

https://youtu.be/d4sVro7OIIA?si=LT5a5EyHBc5NBOw2

https://youtu.be/lXLtMZiF0Hs?si=wVY9qEHLnTyZSr4u

https://youtu.be/EDqUhs2twAQ?si=D6zowNX9t5IcEuBD

https://youtu.be/tWxOJi5XPus?si=SV7CQfoTN55SktRK

뭐 이런곡들이요

524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20:24:03

>>520 여로롱 어서와! 에구 어쩌다 귀가를 못하고 있나 어서 집에 갈 수 있길...

>>521 맞아ㅋㅋㅋㅋㅋㅋㅋ 스리슬쩍이지요 별 사소한 걸로 질투하는데 스스로 '아 무슨 이런걸로' 하면서 자제하는 느낌(근데 취중진담에서 다털음) 후후 후후 기?대해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연상미... 후 후후 그거기대된다(?)

>>523 헉 이거너무좋다
커버하는 정하 넘 귀엽고 멋있겠는데🤤 언젠가 청윤이가 정하 유튜브 보는 것도 보고싶어 정하는 식겁하겠지만 상황이 귀여울거같은

525 ◆TMmm6tsoPA (uUnD0ZcV9w)

2024-04-26 (불탄다..!) 20:24:43

>>517 흑흑흑. 저는 크리에이터가 중년이라고는 한마디도 한 적이 없어요!

>>520 어서 오세요! 여로주!!

>>521 딸도 꽤 빨리 가진 편이지요!! 네! (엄지척)

>>523 세은:.......
세은:연애티를 못 내서 안달이 났구나. 아주. (빤히)

526 진정하 - 김수경 (SaSjk.H0kE)

2024-04-26 (불탄다..!) 20:25:42

situplay>1597046470>518
"...기억 안나면 굳이 말 안해줘도 괜찮아. 과거사에 꼬치꼬치 캐물을 생각은 없으니까. 나중에 생각나면 말해줘"

5살의 어버버한 발음으로 캐묻긴...좀 거시기한 내용이기도 하고

"응? 닮아? 누구랑?"
뭐 닮았다니...가족이랑 닮았다는 뜻이려나?

"그러고보니, 예전에 금발로 염색했던 흔적이 있었지? 금발이던 청발이던, 잘 어울릴텐데말야! 그렇다고 흑발이 안어울린단건 아니구!"

아무튼 의미없다면 의미없고, 의미 있다면 의미가 있을 잠시간의 대화 끝에 우린 소파 위로 올라왔다...우와... 주변 풍경이 새삼스럽게 다르다.

"이거...생각보다 무섭다?"

그래. 조금 높으려나 싶은 소파. 그치만 우리 키의 한 80퍼센트인걸?! 거의 키만한걸?! 발을 여러모로 디뎌서 중심을 잡....

잡...

어라?

퐁하고 뛰어본다.

퐁하고 뛰어본다. 퐁하고 뛰업퐁퐁퐁퐁퐁퐁방방방방방방!!!

"우오오오오 이거 재미있어!!!"

옆에서 수경이는 안중에도 없이 소파를 방방으로 뛰고있는 진정하(5세). 조금 깨나 싶지만 뭐 어때! 이 몸 꽤 감정적이고 꽤 솔직하단말야!

527 수경주 (NSZRfiQsB2)

2024-04-26 (불탄다..!) 20:25:53

다들 어서오세요

노래방은 너무 오랜만이야..

528 정하주 (SaSjk.H0kE)

2024-04-26 (불탄다..!) 20:26:41

>>524
한 이틀정도 성운이네에서 묵을거에요. 아마?
>>525
분명 숨긴다고 숨겼는데 리라랑 세은이는 알고있다. 둘 입이 무거움에 감사

529 정하주 (SaSjk.H0kE)

2024-04-26 (불탄다..!) 20:26:57

오오 노래방! 재미있겠네!

530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20:29:37

(팝콘)
약간 정석으로 가정을 꾸린 남자라는 느낌이야 크리에이터...그래서 이혜성이 크리에이터에게서 자기 부모님을 봤나? 얘가 왜 크리에이터를 설득하는데 진심이었는지 의문이라서 생각해봄
부모님을 겹쳐 봤던가
아니면 인첨공에서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고 믿을만한 어른이라서?
(고민)

>>524 (같이 취중진담에서 폭탄발언해버린 캐릭의 오너.) 근데 그게 또 귀엽단 말이지.....좋아 기대하면서 두근두근 기다릴게 찡긋
약간 내피셜인데 랑이는 질투보다 다이렉트로 툭 하니 부딪혀올 타입이라..예를 들어 걔는 누구였냐 하는 식?

531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20:29:37

>>525 외관이 중년이었는데(민호: ???)
후후 그래도 조아
같은 대분류의 최강자가 아군이 되다니 리라는 기뻐요

>>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이깜찍민T소녀같으니

532 정하주 (SaSjk.H0kE)

2024-04-26 (불탄다..!) 20:32:48

개인적으로 랑이의 질투는, 오히려 여자에게 친절한 무자각 랑이한테 리라가 따지고 랑이가 어 그건 너도 비슷하잖아? 맨날 다른 여자애들한테도 싱글벙글 웃으니까. 하고 티격태격대다가 집가서 곱씹어보고 어 근데 그럼 쟤도 이런거 신경쓰고있었어?하고 기분 좋아져서 다음날 별건아니고 사탕 이라고 간식주면서 자기 끼고있던 뒤걸이 한짝도 같이주는 그런 망상이 맛있습니다

533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20:37:15

>>532 @리라주 @랑주

534 정하주 (pVP6YT/Bos)

2024-04-26 (불탄다..!) 20:38:00

아니 그 2차창작 10덕망상을 언급까지하면 조금 부끄러워요?!

535 太烏 (XvspkB6/0I)

2024-04-26 (불탄다..!) 20:38:14

>>0 현태오 날먹 훈련 포함

어딘가에서 학생들이 아이가 되어 혼란을 빚고 있다 해도, 연구소를 향한 위협은 줄어들지 않았다. 학생들에게 유달리 가혹했던 연구소들은 이미 몇 연구원을 잃어 줄초상 분위기였고, 학생들에게 우호적인 연구소들도 결국 우리를 속인 건 똑같다며 피해를 입곤 했다. 가장 온건하고 진보적이기로 소문난 연구소인 데 마레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없었지만 연구원들 중 몇은 심하게 폭행을 당했고, 데 마레는 현 상황에 대해 자신들은 알지 못했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뒤 당분간 커리큘럼을 전면 중단하기로 선언했다.

굳게 닫힌 연구소에는 희야를 비롯한 데 마레를 졸업한 학생과 소수의 연구원, 그리고 안티스킬에서 파견된 경호원인 아스트라페만이 있었다. 항상 활기차던 데 마레가 이렇게 첨예한 분위기가 된 것은 윤 씨가 연구 기밀과 예산을 빼돌린 것이 밝혀진 이후 처음이었다.

짜악-!

그리고 그 냉철한 분위기 속에서, 우렁찬 파열음이 울렸다. 희야는 자리에 없었고, 아스트라페는 뒷짐을 지고 서있다 눈을 홉떴다. 연구원들 또한 지레 놀라며 고개를 휙 돌렸다. 소장인 승환이 숨을 씨근대고 있었고, 그 앞에는 머리 하나는 더 큰 키를 가진 한결이 고개가 정확하게 돌아간 채 자신의 뺨 위에 손을 더듬거리며 얹고 있었다.

"자네 제정신인가?"
"……."
"그렇게 징계를 받아놓고도 제정신이야? 역방향 커리큘럼 중지 안건까지는 내 그 아이를 직접 봤으니 이해할 수 있어. 그렇지만 딱 거기까지일세. 그 이후는 건드려서는 안 됐어. 자네는 연구원이야, 우리가 보호자의 역할을 한다고 해도 그 선을 넘어서는 안 되는데, 자네가 지금 행하는 모든 것은 선을 넘었다고!"
"……."
"자네가 보고 있는 미래가 무엇인지 제대로 말해보게. 아이를 위한 미래야? 아니면 제 뱃속 채우기야!"
"……."
"우리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고, 그 선을 넘었기에 이미 한 번 사달이 났어! 그걸 알면서도 자네는 지금─"

한결은 입술을 달싹였다. 죄송합니다, 소리 없는 사과에도 승환은 얼음보다 차가운 시선으로 한결을 마주했다.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게. 자네가 어긴 규칙을 내가 눈 감고, 내쫓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여기란 말입세. 그 아이가 내게 탄원서를 넣지만 않았어도 자네는 해고였어. 나가 보게."

승환은 몸을 휙 돌려 소장실로 향했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던 한결은 입을 다문 채 터덜터덜 연구소를 나가고자 걸음을 옮겼다. 요즘 소장님께서 부쩍 예민하시더니, 결국 사달을 냈다며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한결을 쳐다보고 제각기 속닥거리던 연구원 사이에 섞여있던 아스트라페, 태휘는 한결에게 말을 걸었다.

"……위험할 텐데, 어디 가시려고요?"

한결은 쓰게 웃으며 주머니에서 자신의 담뱃갑을 꺼내 보였다. 태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새삼 놀랍다는 눈치였다. 한결 연구원이 가끔 담배를 피우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독한 걸 피울 줄은 몰랐는데. 태휘는 한 걸음 앞으로 나섰다.

"같이 피우시겠습니까?"

한결은 힘없이 고개를 저었다. 죄송해요, 혼자 있고 싶어요. 순하게 입술을 벙긋거리는 모습에 태휘는 고개를 끄덕였다. 터덜터덜 걷는 뒷모습이 애처로울 지경이다. 태휘는 그런 한결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소장실로 걸음을 옮겼다.

한결은 흡연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다. 흡연자라기엔 그 빈도가 현저히 낮고, 그렇다고 비흡연자라기엔 또 애매한 위치였다. 대학원생 시절에는 그나마 흡연자라 할 수 있었으나 그마저도 골초였던 제 전 애인을 따라 나섰던 것뿐이지, 졸업 이전 헤어지고 나서는 그마저도 흐지부지됐다. 하지만 최근 한결의 담배는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 한 갑을 사도 한두 달이면 겨우 비우던 것을 이제는 2주에 한 갑을, 최근에는 나흘이면 충분했다. 연구소 뒤 낮은 담벼락 근처에서 담배를 빼문 한결은 편의점에서 산 라이터의 불을 댕겼다. 인첨공에서만 단독으로 생산하는 진한 향 담배는 머리가 아플 정도의 장미 향이 났다. 길쭉하게 연기를 내뱉을 적, 한결은 시야에 잡힐 듯 말 듯 아른거리는 조그마한 무언가에 의문을 품었다.

봄은 지났을 텐데 당최 어디에 앵화가 피었나.

시선을 내리자 조그마한 인영이 소리도 없이 한결 앞에 서 있었다. 앵화를 닮은 옅은 분홍색 머리가 일자 단발로 곱게 잘려있는 조그마한 아이의 눈동자를 마주했을 때, 한결은 저도 모르게 담배를 등 뒤로 숨겼다. 아이는 한결을 물끄러미 마주하다가도, 뺨에 시선이 한참 닿아있다 대뜸 손을 쭉 뻗었다. 한결은 고개를 돌려 연기를 뱉고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무릎을 굽힌 뒤 허리를 숙였다. 한 팔로 조그마한 태오를 안아올리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 일이었다. 담배를 든 손을 멀리하고, 자세를 편히 잡을 수 있게 잠시 기다리자 조그마한 몸이 부산히도 꿈지럭거린다. 태오가 자신의 목을 얌전히 끌어안고 기대자 한결은 담벼락 평평한 곳을 찾아 그 위에 앉혔고, 팔을 조심스럽게 풀며 뒤로 한 걸음 물러났다. 그리고 시선을 들어 조그마한 몸을 훑었다.

전통적인 색채가 담긴 옷자락은 질질 끌릴 정도로 컸지만 인첨공의 기술을 모조리 동원했는지 오염된 기색 하나 없었고, 발목을 너끈히 덮어 담벼락에도 폭포처럼 길게 늘어졌다. 고이 모은 두리 소매는 조그마한 손가락에 옥수수알처럼 잘 영글듯 박힌 손톱을 드러냈고, 옷자락 너머로 슬쩍 보이는 발은 맨발이었다. 한결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이 음중에 맨발이라는 사실에 의문을 품듯 한참 시선을 고정했다. 태오가 다리를 움직여 발을 옷자락 틈새로 가리고 나서야 시선은 다시금 위로 떠올랐지만, 그렇게 폭이 크진 않았다. 굳이 위아래로 훑을 것도 없이 태오는 단정했고, 또래보다 작았다. 옷의 품이 큰 것도 체구가 작아 보이는 것에 한몫을 했겠지만 안아올렸을 적 턱없이 가벼웠다. 옷 무게를 뺀다면 더 가벼우리라. 몇 살쯤 됐을까, 여섯? 일곱? 나이를 셈하자니 한결은 담배를 끌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손에 들린 것을 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리려 했던 순간, 자그마한 손이 한결의 팔을 꼭 붙들었다. 동시에 한결의 손가락 사이에 있는 담배를 향해 허리를 쭉 기울여 담배를 빼물려 들자 한결은 급히 태오를 붙들듯 품에 덥석 안았다. 태오는 물끄러미 고개를 올려 한결을 마주했고, 한결은 단호하게 입을 벙긋거렸다.

- 안 돼.

태오는 그런 한결의 입술에 빤히 집중했다. 그 틈을 타 한결은 담배를 재빨리 땅에 떨구고 구둣발로 짓이겼다. 태오는 한참이고 한결을 올려다보았다. 시선이 마주쳤을 적, 한결은 태오가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가늘게 휜 눈동자 밑 곱게 자리한 입술이 벙긋거렸다. 사근사근, 달싹이며 움직이는 꼴이 지저귀는 새의 부리를 닮았다는 착각을 차마 지울 수 없었다.

"이제야, 제게 집중하는군요……."

변성기가 시작되지도 못한 앳된 목소리지만 특유의 나긋한 어조,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곱씹듯이 굴리는 발음과 기운이 빠진 듯한 어조의 말미가 익숙하다. 한결은 몸을 움찔 떨었다. 이 조그마한 존재가 진짜 태오라는 것을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태오는 허리를 세우려다 한결이 자신을 아직 놓아주지 않았음을 깨닫고는, 얌전히 품에 파고들듯 몸을 기울이며 눈을 감았다. 이제 입술 따위는 읽지 않아도 된다.

"퇴원한 이후… 여러 일이 있었음에도 연락이 없으셔서……."
- 그래서, 2학구까지 온 건가요.
"데 마레는, 내게 어떠한 것도…… 알려주지 않아서요."
- 여기까지 오는 걸 두려워했으면서, 고작 내 근황을 알고자……?
"……그렇다고 한다면 필히 웃으시겠지요."
"……."

한숨에 가깝지만 웃음임을 안다. 태오는 그 안의 감정을 읽을 수 있었다. 배신감, 상처, 자신을 가지고 논다는 의심, 그리고 그 끝에 꽁꽁 숨겨둔 죄책감과 안심까지. 그런 일을 벌였으면서 자신을 보러 왔다는 것에 대해 뻔뻔하다 생각해야 할지, 아니면 그 도와달란 신호를 눈치채지 못한 자신을 탓해야 할지. 양가적인 감정에 한결은 입술을 꽉 깨물었다. 어찌 되었든 조그마한 몸집을 이끌고 혼자서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대한 착잡함이 느껴졌다. 한결은 손을 애써 들어 태오의 머리 위에 올렸다. 누군가를 쓰다듬는 것이 익숙해 보였다. 잠시 고민을 이어가던 한결은 애써 입술을 벙긋거리며 태오에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 ……그때 그 상담이요.
"예."
- 당시에, 발을 붙이고 실존함을 느낀다는 행위가 불편하지 않다 했었지요. 그건 진실이었나요……?
"……."

태오는 눈을 느릿하게 뜨며 품속에서 고개를 들었다. 커다란 눈망울에 깊게 새겨진 균열은 작고 어린 몸집 때문인지 순진무구한 것 같기도 하다는 착각을 심어주기 충분했으나, 계속 마주치면 삼켜질 것 같았다. 한결은 애써 눈을 마주치며 동그란 머리를 쓸어주었다.

"아뇨, 단 한 번도…… 편하다 생각한 적 없습니다. 행복이란 것도."
- 어째서 저를 속였죠?
"선생님도…… 저를 속이지 않으셨습니까. 서휘 형님과 함께, 둘이서 같이……. 저를 속이고 농락하였지 않나요."

태오가 고개를 푹 숙이고 음울한 어조로 중얼거리자 한결의 손이 우뚝 멈췄다. 가늘게 떨리는 손을 모를 리가 없었다. 어지러운 속내도 뇌리로 스며들듯 박혔다.

"당신도 나를 속였으면서…… 왜 나는 안 되는 건가요."
- 속여서, 미안해요. 하지만 커리큘럼에는, 학생에게는 진심이었어요. 저는, 저는 학생을 위해서…….
"나도 진심이었어요. 남의 행복에 열등감을 느꼈단 것도…… 행복하고 싶었단 것도…. 남들은 모두 당연하게 쥐는데 어째서 나는 안 되는 건지 알 수 없었어요……. 어째서 개같이 빌어봐도 누구도 나를 나로 봐주지 않고 모두 나를 그런 사람으로, 아니, 짐승으로 규정지을까 하였어요…. 하여 내가 행복하고자 하는 방향을 추구했을 뿐인데, 나도 내 목표에 진심이었는데……."

태오는 순식간에 감정이 사그라든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당신이 다 망쳤어요…." 속닥거리는 목소리와 함께 한결의 옷깃을 쥔 조그마한 손길에 힘이 들어갔다. 한결의 셔츠에 작은 주름이 졌다. 옷차림 때문인지 승천하지 못한 이시미가 인간에게 원통하다 저주하는 것 같았다.

"당신이 혜우가 사라진 그날 나를 붙잡지만 않았어도, 내가 내 처지를 깨닫지 않을 수 있었을 텐데……. 내 주제를 일깨웠으면서……."
- …….
"선생님, 저는 지쳤어요……. 내가 살아남을 방법이 하나뿐인데 그걸 인정하고 행하라 종용하고 있어요……. 내가 그 허물을 벗으면 어떻게 될지 알면서 모두가 나를 어떻게든 사지로 밀어 넣고자 합니다……. 왜 나를 살렸나요? 왜. 박 교수 그 인간도, 간호사들도, 내가 억울했느니 뭐니 제멋대로 속삭이는지요, 아니오…… 아니에요. 당치도 않는 소리예요. 억울하지 않아요, 내가 탐낼 수 없는 것에 무엇이 억울합니까. 끔찍하게 증오스럽고 역겨울 뿐이지. 인간이란 것들은 어째서 내가 쥘 수 없는걸 쥐어놓고 끝없이 추구할까요, 저는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네, 원망스럽고, 두려워요……."

조그마한 몸을 한결의 큼직한 품에 맡긴 태오는 천천히 손을 뻗었다. 조그마한 손이 새빨갛게 상흔이 남은 뺨을 스치듯 더듬었다. 어찌나 세게 때렸는지, 억센 손이 후려쳐 살갗이 쓸리고 그 겉이 까진 흔적이 역력했다.

"실은 알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 커리큘럼을 다시 재개하려 하셨다는 걸……. 정당한 일을 했는데, 어째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요……?"
- 저를, 시험하지 마세요…….
"선생님이, 고작 수습 연구원이라서 그런 겁니까……?"
- 저를…….
"사냥당할 겁니다."

겁에 질린 듯한 목소리에 한결은 몸을 딱딱하게 굳혔다.

"굴로 돌아갈 저를…… 데 마레가, 가만히 두겠습니까…? 제게 다시 목줄을 채우고, 약으로 길들일 겁니다. 그건 싫어요, 두렵습니다……."
- 나를…….
"윤찬혁은 실패했으나, 당신은 할 수 있잖아요."
- 학생, 제발.
"나를 지킬 수 있잖아요…. 형님과 함께, 유이한 제 편이시잖아요……. 나를 믿어주잖아요."

시선을 내려 태오의 눈을 마주한 한결의 눈이 한없이 어둡다. 지킬 수 있다. 그래, 지킬 수 있지, 인첨공에 사건에서, 언제고 무너뜨릴 준비를 하는 저지먼트에게서, 그 틈을 파고드는 간악한 존재에게서, 부소장의 자리에 앉는다면, 그 권한을 쥐어 명분을 가진다면……. 태오의 눈망울을 멍하니 바라보던 한결은 백의가 더러워지든 말든 그 자리에 무릎을 꿇었다.

'믿어요.'

그리고 태오의 작은 발등에 제 이마를 기댔다. 믿어요, 당신의 말을 믿어요……. 홀린 듯 한결은 입술을 벙긋거렸다. 숙인 고개 너머로도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전지전능한 존재라 굳게 믿으며 짧게 기도를 올리고 절절한 눈으로 땅에 시선을 박았다. 그런 한결을 바라보며 머리 위에 손을 얹은 태오는 나지막이 속삭였다. "네에, 저를 믿어주세요. 신앙해 주시고 숭앙해 주세요…." 그리고 고개를 들어 다른 손을 올렸다. 조그마한 손가락이 입가에 닿고, 이내 조용히 하라는 듯 눈을 휘었다.

착하지.

태휘는 하얗게 질린 안색으로 자리를 떴다.

536 태오주 (XvspkB6/0I)

2024-04-26 (불탄다..!) 20:38:46

나, 화려하게 복귀.

그때의 하소연, 하이드 요청.

537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20:41:06

>>530 부모님을 겹쳐봤다⬅️이거기절을해요(좋아서)

후 ㅎ후후 취중진담은 어쩔수없어 이게 알콜의 힘이다!!!!
헉근데이거너무맛있는데 이거짱인데 다이렉트로 툭 이거완전짱인데
🤔🤤 이게 또 나름 리라한테 직빵일 것 같아서 재밌음 한마디 물어보면 미주알고주알 다 말해줄거 같아(...)

>>532 어 그건 너도 비슷하잖아? <<맞는말밖에안하는아기늑대어쩔거임 이리라할말소멸 (어?)
하 마무리도 좋음 이거너무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주천잰가바 깜찍해🤭🤭

538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20:41:25

먐미야 진짜화려한복귀를(읽으러감)

539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20:41:35

돌아왔구나 현태식이(?) 태오주 글은 여전히 맛있다 흑흑

>>534 하하 이미 늦었지

540 혜성주 (H.yZ1Ik9js)

2024-04-26 (불탄다..!) 20:43:33

>>537 앗 다행이다 하지만 아직 오피셜 안떴으니까 내 주관적인 해석이 섞여있음을 알아달라
미주알고주알 내가 이래서 섭섭했고 이래서 질투했구 하고 조잘대는 카나리아를 흐뭇하게 보는 큰늑대

541 정하주 (4zVx95we4.)

2024-04-26 (불탄다..!) 20:44:25

태오...바보병신 정하와 일상형에 처해야하는데...!

542 리라주 (mtsKwoaUdA)

2024-04-26 (불탄다..!) 20:45:55

윤찬혁은 실패했으나, 당신은 할 수 있잖아요.

이거보고 지금 태휘한테 빙의함 또라이될거같음 걷잡을수없는파멸의불닭발길이다.......(맛있네요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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