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223 와이거너무좋은 이거 만약 태오가 옆에서 보고있는거면 살짝 어깨 두드리면서 너 지금 야차가면 튀어나왔다고 알려줘도 좋을 거 같고 리라가 ?? 어라 하면서 이거저거 찾아다니는 것도 좋고(멈추지 않는 정보캐기 본능) 랑이가 미심쩍어하다가 멀지 않은 미래에 동일인인거 알게 돼도 재밌을거 같고 😏😏
된다구 그럼해야지(팔걷어붙여!)
>>224 "양심"
>>225 이사람 얼마나 안좋았던 것인가 🥺 우우 안아프고 맛난것만 먹고 살아야 하는데 혜우우
>>236 어느쪽 루트를 가도 아주 맛있는 전개겠구나. (츄릅) 금이가 보고 나중에 캐물어서 이혜성이 고해바치는 것도 재밌겠다. 히히히... 히히히. 망상이 멈추지 않는 소문 퍼지면 일단 나리측에서 넌지시 경고 같은 거 던져줄 것 같지 (흠) 대신 무리하지 말라. 필요한 정보는 대충 썰풀이 식으로 넘겨줄테니까
"하나는 제대로 알고 있군요. 지나친 관심이 독이 되는 것을 알고 있으니 특히 더 마음에 들어 하시는 듯하지요."
했을 듯... 다른 얼간이들은 좋다고 하는데 너는 일단 나리가 찍은 이유가 그거 부터야... 하는거지 흐흐히
나 진짜 미쳐 답안지 비유에 먐미 죽다. 태오 그 말 듣자마자 깔깔 웃더니 소파로 꽉 밀리면 얼씨구? 싶은 표정으로 느릿하게 고개 올려 쳐다보는데 혜성이 그림자 때문에 눈만 드러나는 듯 어둡게 가려지면 좋겠당... 막
"후회하지 않길 바라. 우리의 가르침이 네게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겠다마는 행운을 빌어요."
하겠지... 이렇게 빛과 어둠 대비되는 거 너무 좋자너... 와중에 라바나는 .oO(우효 미인이 둘.) 이런 생각 하고 있을 것 같구🤔
아마 태오가 혜성이 나가기 전에 눈 느릿하게 굴리다가 "저기." 하고 부르더니
"부장은 고사하고 네 연인한테 들키지 마. 너 나랑 일하는 거 들키면 그쪽 억장 무너지는 거라서."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169 이거는 내가 대사로만 이어보겟다잉...
"잠깐…… 시간을 내어주지 않을래요. 단 둘이서 할 이야기가 있는지라."
"……그래요, 위험한 목적지. 남들이 보기엔 그렇겠지만 내겐 가장 안락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일이랍니다…. 내게 가장 위험한 목적지는 여기였어요."
"……."
"이해하면 가치를 매긴 것의 순위가 달라지나." "내가 읽을 줄 안다 해서 이해할 이유가 어디에 있죠." "성운아, 나는 말이에요…… 읽고 싶은 적…… 한 번도 없었어요. 단 한 번도. 난 이런 능력을 바란 적이 없어. 그런 걸로…… 지옥에서 구할 수도 있는 동앗줄이라며 덜컥 쥐여놓는데 그게 남의 지옥을 구하는 건지 내 지옥을 구하는 건지 너희가 어떻게 알아."
"그 아이는 내려가지 않아." "외면한 것도 아니야. 소중할 리가 없잖니? 그건 역린이 될 뿐이에요…… 타인에게 역린이 되는 꼴을 보일 수는 없지. 나는…… 그저 하나 스쳐가는 것일 뿐이에요. 그 아이는 내려가지 않아……."
"……."
아마 여기에서 어깨 위에 손 고이 얹고 허리 숙여서 속삭이지 않을까
"이미 지장 찍었어. 계약 조건은 이번 겨울까지 목화고 저지먼트로 남을것." "자의였고, 내 판단이었단다." "나는 여전히 2학구가 끔찍하게 싫다. 연관된 모든 것이 싫어. 그렇지만 그 산물인 너를 호오의 균형이 맞지 않는들 미워하지는 않기로 했단다. 하여 너와 네 연인을 최대한 이곳에 남게끔 도우고자 한 것을 두고."
"불쌍한 사람이라 판단하지 마..."
"네 잘못 또한 아니랍니다..." "나의... 판단이지요." "……나는 이쪽에서 일하는 것이 천성임을 느꼈으니 이제는 오히려, 그쪽 아버지에게 감사하고도 있어..." "이는 목하 내 선언하니... 와위 일절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