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4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0 :: 1001

◆c9lNRrMzaQ

2024-04-21 01:04:19 - 2024-04-28 00:30:13

0 ◆c9lNRrMzaQ (0HCb8EXpTU)

2024-04-21 (내일 월요일) 01:04: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세 번째 대기록까지 100걸음.

237 한결주 (bIY3WjtL1A)

2024-04-22 (모두 수고..) 23:05:35

한결이 관련해서 썰이나 TMI를 거의 푼 게 없는 것 같아서 강산주 말씀대로 한번 돌려서 들고 와 봤습니다.

다들 다시 반갑습니다!

238 강산주 (ZJSAj63Dfk)

2024-04-22 (모두 수고..) 23:12:11

한결주 안녕하세요!

고마운 사람이고 그만큼 믿을 수 잇는 사람이기에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걸지도요...!

239 여선주 (KB6oMzbJ5g)

2024-04-22 (모두 수고..) 23:35:12

기절햇섰구만..

모하여요오

240 린주 (IyWHD1x/EY)

2024-04-22 (모두 수고..) 23:41:24

졸려...

241 한결 - 여선 (bIY3WjtL1A)

2024-04-22 (모두 수고..) 23:42:02

"피부가 좀 쓰라리기는 한데... 냄새 말고는 그렇게까지 유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약간의 산성은 좀 있어보이지만 그것 외에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 옷이 좀 더러워지는 게 신경쓰인다면 신경쓰일 뿐. 아무래도 첫인상으로 영 좋은 몰골은 아닐 터였다.

"특별반 소속, 이한결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여 다시 한 번 인사해 보였다.

242 한결주 (bIY3WjtL1A)

2024-04-22 (모두 수고..) 23:42:13

다들 반갑습니다!

243 린주 (IyWHD1x/EY)

2024-04-22 (모두 수고..) 23:44:10

한결주와 동접은 오랜만이네 안녕~

>>236 칭찬과 의리에 약한 편이구나

244 한결주 (bIY3WjtL1A)

2024-04-22 (모두 수고..) 23:44:48

고향을 버리고 창고칸을 파는 선주의 횡포 << 이 부분은 영화 혹은 드라마 설국열차의 꼬리칸 부분을

분쟁과 안온 : 아직 해양에 게이트가 열리지 않았던 시절. 귀향파와 실향파의 분쟁
<< 이 부분은 생존 게임 '프로스트 펑크'의 시나리오 1에서 귀향하자는 런던파와 그대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잔류파의 갈등이 연상되게 되는군요. 여러모로 흥미롭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GyPuey-1Jw&t=28s 뱃노래 하면 이것도 빼놓을 수 없죠.

245 한결주 (bIY3WjtL1A)

2024-04-22 (모두 수고..) 23:45:51

>>243 그렇습니다!

246 ◆c9lNRrMzaQ (UivqzlVLIU)

2024-04-22 (모두 수고..) 23:48:06

실제로는 선주 입장에선 짐 대신 사람을 실은 거지만 그렇다고 돈 낸 사람들과 같은 곳에 둘 수는 없었지만...

제한된 환경에서 서로를 비교하다 꼴받는다고 날뛰는 놈은 막을 수 없었다.

247 린주 (IyWHD1x/EY)

2024-04-22 (모두 수고..) 23:49:14

미아내
내머리가 지금 냉동이라 현실사례밖에 생각이 안나는

248 린주 (IyWHD1x/EY)

2024-04-22 (모두 수고..) 23:50:02

지금 다들 uhn에 몰리는 기미가 보여서 묘하게 반항심이 들어

249 ◆c9lNRrMzaQ (UivqzlVLIU)

2024-04-22 (모두 수고..) 23:50:42

선주 입장도 이해가 되고
창고에서 사는 애들도 이해가 되지만

창고살던 애들이 햇볕쬐려고 하면 발로 차서 쫓아낸 미친새끼들이 그만

250 여선주 (KB6oMzbJ5g)

2024-04-22 (모두 수고..) 23:54:40

"산성은.... 무서운 거라구요?!"
산성이라는 말에 으.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염기성보단 낫...던가? 여선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려 시도합니다.

"오. 한결 씨군요~ 저도 특별반 소속의 채여선이라고 해요~"
간단한 소개를 하려 하는 여선인데. 말을 잇자마자 쾅 하는 소리와 진동이 느껴지자 주위를 둘러보려 합니다.

"아."
커다란 해양 몬스터가 눈에 보입니다. 구멍은 났는데 이정도 해양 몬스터면 이쪽은 수리하기도 전에 전멸이 날수 있다구요..!

"보조는 할 수 있긴 한데요!"
딜은 한결씨가 오롯이넣어야 할걸요! 라는 말을 하면서 급하게 수리를 시작하는 이들과 한결을 번갈아 쳐다봅니다.

해양몬스터는..
고래 형상, 대왕오징어 형상, 혹은 거대 청새치 이 셋 중 하나일 것 같군요.

//5

251 여선주 (KB6oMzbJ5g)

2024-04-22 (모두 수고..) 23:55:09

다들 어서오세요오...

252 여선주 (KB6oMzbJ5g)

2024-04-22 (모두 수고..) 23:57:03

아 나메미스가 났잖아!

여선 - 한결이에요~

253 한결주 (Ng8SWI5QxU)

2024-04-23 (FIRE!) 00:01:54

.DICE 1 3.

254 한결주 (Ng8SWI5QxU)

2024-04-23 (FIRE!) 00:02:08

.dice 1 3. = 1

255 한결주 (Ng8SWI5QxU)

2024-04-23 (FIRE!) 00:02:22

대소문자 구분 하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256 강산주 (/dnx7SAVEM)

2024-04-23 (FIRE!) 00:15:16

음...그리고 자러 가기 전에 말해두자면요.

>>165-166 >>221 >>231
원래 제 방침상 돌리다가 결말이 나지 않고 엎어진 일상은 정산 대상으로 잡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윤주께서 현생 문제로 늦어지시는 듯 하여 이 건을 제가 대신 올릴까 하고 보니까 미완결 일상이라 어떻게 해야 하고 뭐라고 말해야할지 좀 고민을 했는데...
찾아보니 당시에 건강이 안 좋다고 하셨던 정황이 있어서 일단 정산은 해드리겠습니다만, 그래도 말할 건 말해두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정산처리 해두고 토의스레에 할말 남겨둘게요.

257 한결주 (Ng8SWI5QxU)

2024-04-23 (FIRE!) 00:42:29

고래... 는 전투방식이 어떻게 될런지....

258 강산주 (/dnx7SAVEM)

2024-04-23 (FIRE!) 00:43:54

악 12시 40분이야 자러가야해!!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굳밤 되세요. 고민하느라 인사 못해줘서 미안해요!!

나중에 다시 봅시다!

259 여선주 (/5xLefZ1r2)

2024-04-23 (FIRE!) 00:45:06

들이박기... 꼬리스매싱... 입에서 빔(아 몬스터니까?)

같은거..려나오?
아마 이어주시면 일어나서 이을 가능성이 높긴하네요.. 자야지 출근을 하니가..

260 한결주 (Ng8SWI5QxU)

2024-04-23 (FIRE!) 00:45:33

저도... 지금은 슬 머리가 안 돌아가 내일 아침에 이어두겠습니다...

261 강철주 (b97C2lP22Q)

2024-04-23 (FIRE!) 03:28:15

>>256 그럼 정산 취소 하셔도 됩니다.

262 여선주 (g4DcFbYV9I)

2024-04-23 (FIRE!) 07:34:53

출근갱~ 모하모하여요~

263 강산주 (/dnx7SAVEM)

2024-04-23 (FIRE!) 07:44:11

자투리 시간에 갱신하고 갑니다.

>>261
....죄송하지만 토의장 읽어보고 하시는 말씀 맞으시죠?
아니면...피곤해서 >>256의 마지막줄을 못 보신 건가요?

음...그래요. 바쁘고 피곤하면 긴 글 읽기 안 내키실 수도 있죠. 단순히 피곤해서 안 보신 게 아니라면...그게 이 스레 예민충 범위에 들어가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더 꺼려질 수도 있을테고요.
일단 일상은 정산취소 하겠지만....혹시 못 보셨거나 토의장을 열어보기 안 내키셨던 거라면, 무슨 내용인지 읽어보기라도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재차 말하지만 싸우자는 의도 일절 없습니다..........😭

264 여선주 (g4DcFbYV9I)

2024-04-23 (FIRE!) 07:46:04

강산주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265 강산주 (/dnx7SAVEM)

2024-04-23 (FIRE!) 07:50:24

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현생 힘내시길 바래요...

266 라비주 (ci9Twpxn1.)

2024-04-23 (FIRE!) 07:55:03

피곤하다... 넘늦게잤나(흐릿
다들 출근 파이티잉...

267 시윤주 (7HKL2YHI..)

2024-04-23 (FIRE!) 08:02:30

어제 겁나 일찍 잤더니 오늘 컨디션은 쾌적하군

268 여선주 (Z0AJlZuisA)

2024-04-23 (FIRE!) 08:09:06

라비주도 시윤주도 어서오세요~

오늘은 좀 여유로우려나..

269 한결 - 여선 (Ng8SWI5QxU)

2024-04-23 (FIRE!) 10:31:40

"당장에 피부가 녹아내리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의념을 두르고 있는 상태라 조금 더 그럴지도. 일반인들이 만졌다면 분명 살점이 녹아내렸을 지도 모르겠다. 산성은 분명 띄고 있으되 의념 각성자에게는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 못할 정도의 pH 농도인 것 같았다.

잠시 숨 좀 돌리려나. 싶은 찰나. 여전히 쿠웅. 하는 큰 소리와 함께 느껴지는 진동에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나, 반테의 손가락에 의념을 주입한다.

"원거리 공격이 특기는 아니지만, 오는 놈은 족칠 수 있을 겁니다!"

//6

270 여선 - 한결 (n7s1OIMcJU)

2024-04-23 (FIRE!) 11:07:41

"그건.. 그렇죵?"
여선은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다른 사람들이 수리를 마무리하기까지.. 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나타난 고래 모습의 몬스터를 봅니다. 아 저런 고래형 몬스터는 방어가 두터워서 타격보단 참격이 나을지도 같은 생각을 하나요?

"메스를 던져줄 순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약점간파와 치료로 보조하는 거니까요.."
라는 말을 하고는 여선은 고래 몬스터가 키잉 하는 소리를 내며 뭔가 에너지를 모으는 것 같자 에이. 씁 망했네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기껏 메꿔놓은 구멍 다시 뚫리겠네. 같은 생각 때문이었을까요?

"일단 지느러미를 타격하는 건 어때요?"
힘들겠지만요! 라는 말을 하며 여선은 일단 약점간파를 시도하려 합니다..! 어째 딱 이마 정중앙에 보이는 것 같은데 고래의 크기에 비하면 완전 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이 고래형 몬스터 때문에 잡 몬스터들은 휘말리면 진짜 새우등처럼 터질 것을 우려해 물러났습니다.

271 한결 - 여선 (Ng8SWI5QxU)

2024-04-23 (FIRE!) 11:29:40

.dice 1 3. = 2 차징까지 소요 턴

272 한결 - 여선 (Ng8SWI5QxU)

2024-04-23 (FIRE!) 11:32:14

딱 봐도 피하지방이 두꺼워 보이는데. 주먹으로 이렇다 할 피해를 입힐 수 있긴 할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다. 이럴 때마다 진로를 검으로 선택하지 않은 것을 한 2초정도는 후회하곤 했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었다.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은 두 주먹과 다리로 오롯이 서는 것. 그렇다면 그 길에 부끄럽지 않게 나아갈 뿐이다.

"몇 대 맞고 나가떨어질 걱정은 안 해도 되겠군요!"

적어도 그 큰 덩치에 맞지 않게 기민한 움직임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었다. 에너지를 모으는 꼬락서니를 보니 위력은 정말 커 보이지만... 그만큼 선딜이 꽤나 있어 보였으니. 한결은 빠른 발재간을 살려 이 쪽에서 먼저 고래 쪽으로 신속을 강화해 돌진하기로 마음먹었다.

//8

273 여선 - 한결 (n7s1OIMcJU)

2024-04-23 (FIRE!) 11:44:50

"하하 제 허락 없이는 못죽어요~"
"목숨이 남아있으면 말이지요!"
너 혼돈선과 중립악이라서 혼돈악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니겠지?
피하지방이 두꺼운 놈의 방어력은 탄탄해 보이지만. 저 지방의 양 때문에 쾅! 하고 부딪히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대재해잖아요!

"타격을 해서 빔을 공중에 쏴버리게 한다거나요!"
"빠르게 접근하시면 좀 나을지도요!"
여선은 신속을 크게 강화해도 다른 스테이터스와 무리없이 융화되도록 치료를 꾸준히 해주려 합니다. 여선도 적당히 고래에게 접근하여 피하지방을 메스로 좀 가르려고 시도할 것 같습니다.

내가 메스딜로 캐리한다! 같은 혼돈악은 아니고요. 이런 상처같은 따끔함이라도 있으면 좀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할 수 있고. 이런 메스상처에 타격이 꽂히면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

274 여선 - 한결 (n7s1OIMcJU)

2024-04-23 (FIRE!) 11:48:12

다들 어서오세요~

275 한결 - 여선 (Ng8SWI5QxU)

2024-04-23 (FIRE!) 11:49:15

"듣기에 따라 그거 꽤 무서운 발언입니다!"

P=mv. 즉 운동량 이코르 질량과 속도의 곱이니, 속도는 비록 조금 느릴 지언정(진짜 느릴까? 과연?) 육안으로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질량을 가진 저 고래가 가져다 박는 순간 수리는 고사하고 게이트 째 침몰하지나 않으면 다행일 지경이었다.

"모비 딕도 아니고...!"

마침 햇빛에 비쳐 보이는 고래의 피부색이 백색이었던 것 같은 건 착각일까.

여선의 치료를 믿으며 신속을 강화해 배를 박차고 뛰어올라, 고래에게 우선 크게 한 방 먹였다.

"...해치웠나?"

276 여선 - 한결 (n7s1OIMcJU)

2024-04-23 (FIRE!) 11:54:19

"당연히 무서우라고 하는 말이죠! 못막으면 침몰각아에요!"
모비딕도 아니라는 말에 그치만 모비딕은 못해치우고 쫓아내는 거였나.. 라는 생각을 갸웃거리며 하지만..

"그 말은...!"
이라고 하는 순간 고래가 타격을 받기는 한 듯 빔을 모으던 입을 닫고 펑 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더니. 우워어어억!!! 거리는 초음파를 내뱉으려 합니다. 건강을 재빨리 끌어올리지 않으면 고막이 터지고 몸이 흔들릴 수도 있을지도요. 수리를 하던 선원들도 용접 같은 걸 해서 귀마개를 한 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퍽 뻗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으..."
일단 공격이 가능한 한결에게 치료를 집중하려 합니다. 지금은 전투 중이라 수술은 힘들어도 나중에 전투가 끝나면 받으라는 말을 하고는 자가치료도 좀 돌리려 하는군요...

277 한결 - 여선 (Ng8SWI5QxU)

2024-04-23 (FIRE!) 12:00:13

"거 뭐냐, 의료인으로써 예비 환자에게 기운을 북돋워주시는 말씀을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농담이 나오는 걸 보니 살 만 한가 보구나(실제로 군의관한테 들었던 말). 하는 생각을 스스로 잠깐 했다가 고개를 털며 흩어버리고서는 고래의 초음파에 조금 늦게 건강을 끌어올려, 살짝 시야가 뒤틀리고 울렁거리는 것만 같은 속에 역한 구토감을 느꼈다.

그보다 유령이면서 마도도 아닌 초음파에 저렇게 피해를 받는다고? 고래 초음파 제령 효과 굉장하잖아.

그나마 여선 씨의 치료에 상태가 더욱 악화되지는 않는 것을 믿고 억지로 몸을 움직여 다시 한 번 고래를 후려쳤다. 지금 당장 토벌하진 못 하더라도 적어도 우선적인 목표는 배에서 이놈을 떨어지게 하는 걸로.

//12

278 여선 - 한결 (n7s1OIMcJU)

2024-04-23 (FIRE!) 12:07:11

"기운 돋우는 말이요!"
"저 고래 쫓아내면 침몰 위협을 막은 거니까 기여도 좀 한 거 아닐까요!!"
침몰 위에서 춤을 추다 라는 퀘스트를 하나 완료한 걸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쿠워어억 거리는 고래가 저 짜증나는 침몰직전의 배처럼생긴 게이트보다는 깔짝거리는 한결을 더 화가 나는 대상으로 인식한 모양입니다.

"고래 눈이이이. 어디있더라아.."
여선은 고래 등에 매달리지는 못하고. 약점 결정을 깨트려서 크리티컬로 물러나게 하는 것을 노리라고 말하려 합니다.

"의외로 바로 정면이면 타격하기에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고래 빔이나 초음파에 직격당하기도 좋지만! 이라는 생각은 말로 내뱉지는 않습니다. 한결을 인식한 고래형 몬스터가 육중한 꼬리로 한결을 후려패려 시도합니다!

279 한결 - 여선 (Ng8SWI5QxU)

2024-04-23 (FIRE!) 12:38:08

점심 먹고 와서 잇겠습니다!

280 라비주 (BwRTMDa5/k)

2024-04-23 (FIRE!) 12:52:17

지겨운 화요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커미션 도착
행복해 죽을거같아요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281 여선주 (n7s1OIMcJU)

2024-04-23 (FIRE!) 12:53:57

잘 다녀오세요 한결주~

라비주도 어서오세요~ 커미션..!

282 라비주 (BwRTMDa5/k)

2024-04-23 (FIRE!) 12:58:32

올려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쉽)
다들 안녕하세요! 한결주는 맛점하세요~~

283 시윤주 (7HKL2YHI..)

2024-04-23 (FIRE!) 13:04:23

컴플레인 걸려서 환자 바뀔때 마다 울~~적하군

284 이름 없음 (n7s1OIMcJU)

2024-04-23 (FIRE!) 17:03:27

그에엑. 리갱리갱~ 모하여요~

285 시윤주 (8z/FP7uaBQ)

2024-04-23 (FIRE!) 18:23:14

퇴근...요즘 여러모로 보릿고개일세

286 ◆c9lNRrMzaQ (hZzi7wkl2E)

2024-04-23 (FIRE!) 18:24:37

사람이 다 죽어간다!

287 시윤주 (8z/FP7uaBQ)

2024-04-23 (FIRE!) 18:27:07

캡하, 캡틴은 좀 어때. 어제 안보여서 내심 걱정햇는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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