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20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3.또 다시 피어오르는 어둠 :: 1001

◆TMmm6tsoPA

2024-04-16 22:11:05 - 2024-04-18 23:42:35

0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2:11:0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173

461 청윤주 (V5zuUiZFP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4:39

캡틴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스트레인지에서 지내는 능력자들도 계속해서 전투에 참가하는 식으로 능력을 쓰면 커리큘럼 없이도 느는 경우가 있을까요?

462 나 랑 - 훈련 (/WLf9A1is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6:57

>>0

"이건 어떨까? 너무 끔찍한 음식을 보면?"
"글쎄, 독이 들어있는 거라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겠지."

성환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며 고갤 저었다.

"괴식의 영역 말이야, 건강에는 문제가...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런 종류의 음식."
"...피하고 싶긴 한데."

"그래서 준비한 괴식월드컵!"
"으;"

463 랑주 (/WLf9A1is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9:05

어쩌다보니 오늘치 훈련을 미리 했군
흠 나쁘지 않아

시간이 벌써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은 이만 가보겠다
수요일 너무빡세...

464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9:23

>>425 (물림)

씻고 왔다
뽀득 해졌다

465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9:48

랑주랑 바톤?터치를 하는군 랑주 잘자는거야!! 푹자라!!

466 한양주 (Zqv3Tthzn.)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0:45

굿밤인겨 랑주!

467 청윤주 (V5zuUiZFP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0:48

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468 금주 (UrPZd9QZ2w)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2:25

>>453 하지만 혜성이가 우는 건 보기 마음 아프니, 금이만 울리겠어요.

>>464 (물어다가 랑주에게 넘기기)

자러간 모두 잘자요. Uu

469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2:44

후 나도 자야하는데 이틀 내내 배가 아프구만
🫠 밤에 좀 안아프면 좋겠는데

470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3:34

>>468 (잠든 늑대털에 다이빙)

히히

471 ◆TMmm6tsoPA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4:16

>>460 안녕하세요! 한양주!!

>>461 늘 수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효율성은 떨어지긴 하죠! 그래도 가능성은 제로는 아니에요!! 커리큘럼은 어디까지나 좀 더 효율적으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니까요!

>>463 어서 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472 청윤주 (V5zuUiZFP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5:49

아이고 리라주...

>>47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473 혜성주 (gNOrWLY.YI)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6:04

>>468 저는 15세 이용가를 지킵니다. (셀프 뺨싸닥션) 그래도 금이가 이혜성을 울릴 거라고 생각해(??)

나도 잠 안와도 이른 새벽에 일어나야해서 눈 쪼금 붙히러감....굿밤.

474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8:05

혜성주 코자는거야!!

🫠🫠
역시 인간이 기계의 몸으로 옮겨 타는 게 진정한 진화가 아닐까
질병 없는 몸... 최고잔냐...(딩 굴

475 청윤주 (V5zuUiZFP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8:42

혜성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76 한양주 (Zqv3Tthzn.)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0:24

굿밤인겨 혜성주!

다들 ㅎㅇㅎㅇ

477 김영희-훈련 (0h8yLaZnmA)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2:36

>>0

전투란,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벌어지는 법이다.

그런고로 여러 환경을 대비해서 몸을 미리 적응시켜야 한다는것이 김영희의 소견 이였다. 능력 사용의 유무를 넘어서,
그것이 바로 기본이 이였다.

"그러면 혹한기 훈련(?)을 시작해볼까?"

물론 .dice 10 50. = 12 kg에 달하는 체리 럼 아이스크림을 앞에두고서 할 말은 아닌것 같지만.

1. 이번 훈련은 차가운 기온과 환경에 몸을 적응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2.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 지니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훈련도 되고 일석이조다!

...라는 기적의 논리로 아이스크림을 대용량으로 사가지고온 영희였다.

"그렇다면...타이머 끼고....시작!"

레벨 5 속도 증가 능력자도 기겁할 수준의 스피드로 아이스크림이 사라져간다. 국자(!!!)로 아이스크림을 퍼서 입으로
가져가는 일련의 행동은 아무런 거리낌도, 일말의 필요없는 동작없이 진행되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인해 몸이 둔해지는 것이 느겨졌지만, 영희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다! 훈련은 단순히
힘들다는 이유로 포기하며 그것이 곧 실패다! 영희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그렇게 아이스크림은 전멸했다.




"....음, .dice 5 15. = 13 분인가~ 살짝 더 느려졌네."

꼬르르륵.

"뭐, 오늘 훈련도 끝났으니 밥 먹으로 가야지~"

478 영희주 (0h8yLaZnmA)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4:37

오늘은 간단하게~

479 Ullucky - 독백 (V5zuUiZFP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5:30

철모는 옥상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불변의 법칙이라.. 아.. 역시 책은 안 맞는 것 같다.."

그렇게 반 정도 읽곤 슬슬 잠에 들려고 하던 그때, 갑자기 어딘가에서 큰 소리가 울려퍼졌다.

"뭐야! 뭔 소리야!"
"저..저도 모르겠..아니 폭발 같습니다! 아래쪽에서요!"

황급히 뛰쳐올라온 파란 스카프도 확인했다. 앞쪽에서 뭔가 폭발한 것 같았다. 둘은 끄덕하곤 바로 뛰...어내리진 않고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설치해둔 등강기를 타고 내려갔다. 앞을 보니 이전에 때려잡았던 능력자 집단이었다. 이번엔 한 10여명이 단체로 몰려온 모양이다.

"..그렇게 우릴 패고도 그냥 넘어갈 줄 알았어?"

파란 스카프와 철모는 서로를 바라보곤 말했다.

"아무리 능력자라 무서운게 없어도, 우릴 건드려?"
"이제 슬슬 끝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율럭키가 괜히 3학구에서 이만큼이나 큰게 아니라고."

어느순간 뒤에 율럭키 단원들이 단체로 모여 있었다. 하지만 능력자들은 태반이 0레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이가 없다는 듯 달려들었다. 율럭키도 단체로 달려들었다.

철모는 능력을 발동해 빠르게 움직여 상대의 팔을 꺾곤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제압합니다!"
"아아아악!!! 아파! 아프다고!!"

그러곤 상대가 능력을 발동하기도 전에 팔을 부러뜨렸다. 그때, 철모에게 손에서 연기가 나던 능력자(프릭셔닐 히트)가 달려들었다.


"받아- 컥"
"능력 쓰면서 받아라라고 하는 사람이 어딨냐?"

하지만 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채 파란 스카프의 돌진을 맞곤 날아갔다. 파란 스카프도 약간 타격을 입었는지 그을린 옷을 툭툭 털었다.

"빈틈이 아악!!!"

텔레포테이션 능력자가 불쑥 나타나 둘을 낚아채려고 했지만 팔에 애꾸의 바늘을 맞곤 딸려 올라가 대롱대롱 메달린 신세가 되었다. 그렇게 몇몇은 제압당하고 겨우겨우 얻어맞고 필살기 맞기 직전의 특촬물의 빌런처럼 모여든 능력자들은 앞에 나타난 빨간 스카프를 보곤 당황한 눈치였다.

"가라! 빨강몬!"
"입 다물어! 나한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건 큐알츠의 민트-"
"입 다물고 쏴라."

빨간 스카프는 칫하곤 손에서 마구 보라색 무언가를 생성하더니 마치 빔을 발사하듯 능력자들에게 뿜어댔다.

"꺄아악!"
"살려줘!"

그렇게 질나쁜 능력자 집단은 또 다시 털리곤 단체로 도주했다.

"...제압한 애들은 어떡합니까?"
"어르신께 넘기는 것도 너무 낭비겠지?"
"그냥 적당히 괴롭히곤 안티스킬에 넘기는 걸로 하지."
"아, 마침 그 사람에게 넘겨주면 실적도 올리고 좋겠네!"

그때, 위에서 구경하던 안경에게 철모는 철모를 고쳐썼고 파란 스카프는 브이를, 빨간 스카프는 윙크를 날리며 이겼다고 자랑했다. 안경은 한번 웃어주곤 능력자들의 '심문'을 준비하러 갔다.

480 ◆TMmm6tsoPA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6:07

>>473 안녕히 주무세요! 혜성주!!

481 청윤주 (V5zuUiZFP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7:11

ㅋㅋㅋㅋ 영희 저 정도면 푸드파이터랑 붙어도 바르겠네요!

482 영희주 (0h8yLaZnmA)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8:19

혹한기 훈련을 아이스크림 많이 먹기로 한다는 파워 워드...

483 영희주 (0h8yLaZnmA)

2024-04-18 (거의 끝나감) 00:52:03

그리고 다 먹은 다음 밥먹으로 간다.

자고로 여자들은 위장에 디저트배 밥배가 따로 있으니 이상하넌 아니...다?

484 ◆TMmm6tsoPA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00:01

활동량이 많고 성장기니까 많이 먹어도 되는 것이에요!!

485 영희주 (0h8yLaZnmA)

2024-04-18 (거의 끝나감) 01:00:41

>>484 영희: 그렇죠 그렇죠!

486 ◆TMmm6tsoPA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2:26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87 청윤주 (V5zuUiZFP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2:27

그만 잘게요

488 현태오 (P9qpMYuqM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4:16

>>0

오늘도 3학구의 야경은 몹시도 아름답다. 저해장치로 남이 이곳을 볼 수 없고, 야경뷰가 훤히 보이는 테라스에 푹신한 빈백을 두고 앉아 가만히 야경을 보는 것을 좋아하던 태오였지만 오늘은 날이 썩 좋지 못하다. 서휘의 품에 있었기 때문이다. 몇 번이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그럴 때마다 덥석 자신을 집어 품에 안고 빈백 위로 앉는 바람에 꼼짝도 하지 못했다. 결국 백기를 들고 품에서 야경을 보던 태오는 생각에 잠겼다가도 툭 대화의 주제를 던져냈다.

"리버티를……."
"음?"
"이용한다는 걸 그쪽에서 깨달을까요."

태오는 병원에서 라이브를 본 이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그 일'밖에 없음을 통감할 수밖에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퇴원하여 일상을 살아가는 현재, 태오는 서휘에게 거래를 더 틀 수 있다는 제안과 함께 리버티의 연설을 역으로 이용하고자 했고, 계획을 세웠다.

"알아채봤자지."
"그런가요."
"그것들이 아무리 퍼스트클래스를 영입했다고 떠벌린들 이미 엎질러지고 흡수된 물을 어찌 주워담겠니."
"……."

곧 리버티의 사상을 옹호한다 주장하는 제물에 의해 애꿎은 학생과 연구원이 희생될 것이다. 엘리트가 살해될 것이고, 역으로 열등생 또한 다칠 것이다. 태오는 불신을 심은 존재들에게 역으로 본질을 흐리고, 인첨공 내부에 생길 갈라치기를 다른 갈라치기를 벌여 시선을 돌리기를 택했다. 그리고 그 끝에서 의심을 심고자 했다. 이들이 살인을 저지르라 하는 것은 사실, 높은 자가 말하는 전쟁 병기의 실험을 위해서라고. 리버티도 높은 자와 한 패라 우리 전체를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그렇게 서서히 흔들고, 평판을 뒤엎고, 끝내.

"안에서부터 무너뜨려야 해요. 그럴수록…… 값어치가 오를 테니."
"무너뜨린다 말할 정도면 설득해서 포기하게 만드는 선택지는 네게 없는 듯하구나. 그렇지?"

태오는 눈을 슬쩍 들어 서휘를 마주했다. 서휘의 어조는 나긋하니 설득을 하는 것이 어떠냐 권유하는 것 같지만, 속내를 읽을 수 있는 태오에게 있어서는 이 어조가 다르게 들렸다. 네가 전부 살려두지 말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이유가 있구나. 내게도 알려주지 않을래? 같은 느낌의 속내 탓이었다. 태오는 서휘의 품에 온전히 기대며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품 깊이 자리하며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듣고, 쌀쌀한 가을 바람이 스칠 적이면 자신을 품에 안는 팔에 몸을 맡겼다. 평온한 새벽, 태오는 고요한 어조로 되물었다.

"어차피 스스로 죽을 것 같은데 굳이 살려둘 이유가 있나요."

걔네들은 성공하겠지. 제법 부럽구나. 태오는 눈을 감았다. 아무런 마음의 소리도 들리지 않기를 간곡히 바라나, 야경 너머 왁자지껄한 소리가 머리를 찌른다. 원치 않게 읽어대는 정보가 너무나도 많다…….

그래, 제법 부럽구나.

489 태오주 (P9qpMYuqM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24:36

할미...자요
너ㅜ졸ㄹ려

490 영희주 (0h8yLaZnmA)

2024-04-18 (거의 끝나감) 01:37:44

다듷 좋은 밤~

491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2:18:51

자고 싶 다
다들꿀잠자길...

492 태진주 (htyE52VNeE)

2024-04-18 (거의 끝나감) 02:24:41

잠들기 싫은 밤...
야식 대신으로 차를 마시고 있답니다

493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2:26:26

태진주 외안자!!(복)
무슨 차 마시고 있어??

494 태진주 (htyE52VNeE)

2024-04-18 (거의 끝나감) 02:30:13

키에엑
회복을 위해서 낮에 틈틈히 자 뒀더니 잠이 잘 안오더군요

유자차에 히비스커스 티백을 타서 섞어 마시는 중이랍니다!
우연히 카페에 가봤다가 처음본 조합인데 꽤 괜찮더군요

495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2:38:30

헉 그거 진짜 맛있어보이는 조합인데🤤 누가 발견했는지는 몰라도 맛잘알이군...

그래도 낮에 자뒀다니 다행인거야🥺🥺 몸은 좀 어때? 나아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496 태진주 (htyE52VNeE)

2024-04-18 (거의 끝나감) 02:41:32

몸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합병증 때문인지 좀 귀찮게 되었군요
병원에 한번 더 가봐야겠군요 역시 병원에 가면 뭐든지 낫는 법

497 혜우주 (PopNMGxFqw)

2024-04-18 (거의 끝나감) 02:41:49

┬┴┬┴┤(^・ω├┬┴┬┴

498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2:44:11

아이고 합병증이라니🥺🥺 병 이자식 아주 끈질기고 말이야 어(바이러스? 염증? 통증 아무튼 다 때리기)(태진이 손잡고 와서 합병증 같이 때?려달라고 하기)

그려 병원 가서 잘 보고 건강 태진주가 되자 아픈거 훌훌 털구🫳🫳

499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2:44:48

고양이!!!! (빗질)
어쩌다 이제야 왔는감!!

500 태진주 (htyE52VNeE)

2024-04-18 (거의 끝나감) 02:45:44

>>497 (멸치 던지기)

>>498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증이 좀 남아서 항생제 약간 먹고 하면 나을거라 봅니다...

얼른 건강해져서 일상도 똑바로 돌리고 해야 하는데 말이죠 허허

501 혜우주 (PopNMGxFqw)

2024-04-18 (거의 끝나감) 02:51:26

>>499 꾸아앙! (발라당)
그냥 그냥 뭐 겜하다 연성하다 응 뭐 그러다 옴

>>500 (멸치쳐내기)(하악질)

502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2:55:25

>>500 염증이 문제였구만 염증주거!(뿌숨)

항생제가 다 뿌숴주길 바라며... 🥺
히히 나도 태진이랑 다른캐들 일상 매우 기대중이라구
나도 태진이랑 하고픈 소재 있고🤔 오락실 이라던가... 리버티가 한바탕 해놨으니 그런 상황(연구원 습격)대처하는 것도 재밌을거 같구

503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2:56:30

>>501 헉 누웟서 (쓰담쓰담쓰담쓰담)(젤리슬쩍꾹꾹)

겜하고 연성했구나 재밌게 잘 즐기고 왔구만 잘해따!!!!
연성뭐했어!!!🤤 (탐욕스러운 눈이 됨)

504 태진주 (htyE52VNeE)

2024-04-18 (거의 끝나감) 02:58:25

>>501 이럴수가! 그렇다면 꽁치를 준비해야...

>>502 열심히 나아서 열심히 일상도 돌리고... 어... 여튼 돌리고 하겠습니다
이제 더는 그만 늘어져야죠...

505 혜우주 (PopNMGxFqw)

2024-04-18 (거의 끝나감) 03:00:49


>>503 (말랑뱃살쫀득젤리)
후후후 욕망에 충실한 연성을 했지 (요망도 90&?)
이제 선따서 페인트질 해야행

>>504 생선 말고 고기 줘어엇 (할큄)

506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3:10:40

>>504 그려그려 느긋하게 맘먹고 즐기자구😏😏 그전에 어여 낫고!!(복복복복복)

>>505 아악 귀여워 귀여워
승천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너무 궁금해!!!! 후후 이제 선따고 페인트칠이라니 이건 기대할수밖에 없군... 어장에 상주하다가 올리는 순간 잡아채겠 써😎

507 리라주 (zvzI0kh/z2)

2024-04-18 (거의 끝나감) 03:12:25

3시 10분
배도 좀 나아졌으니 자려고 노력해야겠구만(먼저 잠든 늑대 털에 꾸겨들어가?기)

너무 늦지 않게 자구! 무리하지 말고 노는거야!!!
아침에 보아요🤗🤗

508 혜우주 (PopNMGxFqw)

2024-04-18 (거의 끝나감) 03:13:25

과연 리라주는 제때 낚아채기에 성공할 것인가!
잘 자

509 천 혜우 - 훈련 (PopNMGxFqw)

2024-04-18 (거의 끝나감) 06:13:08

>>0

리버티의 방송으로 인한 여파가-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보이고 있기는 했다.

평소라면 아무 일 없을 거리에서 갑자기 뭔가에 치인다던지
담당하던 학교에서 느닷없는 사고를 당한다던지...

"그거 들었어?"
"그거?"
"그, 어제인가 그거."
"아, 봤지. 요즘 애들 무섭더라."
"그러게."

보이지 않지만 은연중에 도는 소문에
피비린내가 느껴진다던지.

뭐, 그런 시국인지라.

한동안은 연구소와 병원을 오가며
특히, 긴급 수술을 진행 중인 수술실에 참관해서
실습 겸 환자의 회복을 돕게 되었다.

아무리 뚝딱 고쳐낼 수 있는 능력이래도
구조와 과정을 정확히 아는 것 만큼
중요한 것도 없으니까.

레벨 5를 목전에 앞둔 지금이라면
더욱 필요한 과정이기도 했다.

"오케이. 회복 진행하고, 병실로 이동시켜."
"알겠습니다."

집도가 끝난 후, 환자의 수술 부위를 완전히 회복시켰다.
그리고 집도한 의사를 따라 나와 잠시 쉬러 갔다.

510 철현주 (E8IZUdpczE)

2024-04-18 (거의 끝나감) 06:37:45

>>226 @서연주
사이코매트리가 정확히 어떤 정보까지 주는 진 모르지만!
철현이 서연을 싫어하지 않다는 것이요!!!

안녕 새벽반!!!

511 (비몽사몽한) 서연주 (d8ZvefUm0.)

2024-04-18 (거의 끝나감) 07:23:16

>>510 @철현주
안 쓴 거랑 큰 차이 없었네요! 뭐 놓친 건 아닌가 사이코메트리 쓰게 하는 게 나았나 은근 쫄렸는데 안심했어요^^ 답변 감사해요~~><

/태진주는 아직 회복이 덜 되셨고 리라주도 간밤에 컨디션이 안 좋으셨네요8ㅁ8 건강이 최고예요 아픈 건 모조리 다 날아가라아아ㅠㅠ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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