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20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3.또 다시 피어오르는 어둠 :: 1001

◆TMmm6tsoPA

2024-04-16 22:11:05 - 2024-04-18 23:42:35

0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2:11:0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173

33 영희주 (eXDAzWct96)

2024-04-17 (水) 13:07:02

>>31 네에~

여기는 밤 9시 입니다~

34 청윤주 (Xv3i7SrYlU)

2024-04-17 (水) 13:19:31

여긴 미세먼지가 엄청난데 거긴 어떨지 궁금하네요

35 영희주 (eXDAzWct96)

2024-04-17 (水) 13:21:22

딱히 미세먼지라 할 정도는 없네요!

36 영희주 (eXDAzWct96)

2024-04-17 (水) 13:21:59

기껏해야 사막 지대라 날시가 춥다 덥다 아주 변덕이 심한곳이라 할까나...

37 영희주 (eXDAzWct96)

2024-04-17 (水) 13:29:08

암튼 우리 영희는 좀 지날치 정도로 건강 우량아라 한다.

건강이 세계 제에에에에에에일!

38 한양주 (XTFMYzWJ.A)

2024-04-17 (水) 13:41:07

뽀시래기 시절 서한양 -> 활발한 유리몸(???)

사실 지금도 은근 잔병치레 있는 유리몸..

싸우다가 다치는 일은 없어도 꽃가루 알러지나 비염으로 골골대는 놈..

39 영희주 (eXDAzWct96)

2024-04-17 (水) 13:48:15

>>38 영희: 체리를 많이 안먹어서 그래!(기승전체리)(기승전고기인 루피풍)

40 랑주 (Q0SK1uMUpA)

2024-04-17 (水) 16:40:02

수요일은 힘들구나~

41 영희주 (eXDAzWct96)

2024-04-17 (水) 16:55:47

골골골...(새벽 1시)

42 로운주 (tu7zcX38W2)

2024-04-17 (水) 17:10:07

안녕하세요~~~~

43 동 월 - 류애린 (XZI.u.U5kk)

2024-04-17 (水) 17:23:05

애린의 입에서 흘러나온 '몸 조심' 이라는 말에, 동월은 입을 다물고 눈동자만 굴릴 수 밖에 없었다. 그야,

" 그건, 약속할 수 없는걸. "
"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가겠다는건 약속할 수 있어. "

자신이 아무리 날고 기는 수색자라고 하더라도, 괴이 안에서 몸을 조심해가며 싸울 수는 없었다. 그곳은 자기 자신을 지키는 곳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을 지켜야 하는 일이 수없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었으니까. 남을 지킨다는 것은 나쁘게 말하자면 혹을 달고 싸우는 것이고, 동월은 그 혹은 신경쓰면서도 다치지 않을 만큼 강하지 못했다.
멀지 않은 미래에 크게 다쳐오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약속했듯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죽지 않고 살아나와 힘빠지는 헛소리를 읊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곁에 남아있을 것이다.

" 애초에 어거지로 반하게 하는게 뭔지도 모르겠는걸. "
" 업적작이니 루트 해금 방식이니 아직 잘 모르겠지만... "

어지러운 단어들의 향연에 결국 한숨을 푹 내쉰다.

"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전부 호감도가 최대일거라는건 좀 질투나는걸. "
" 최대보다 더 올라갈 수는 없는거냐? "

그럴 리가 있나... 최대라는건 최대기에 최대인 법. 최대보다 더 높일 방법은 없더라도, 조금 더 특별해질 수는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건 애린이 말한 '루트' 와도 관련이 있으려나?

" 때찌라면서 이불로 돌돌 말아갖고 보쌈하는 방식은 아니었으면 하는데. "

가끔 다쳐오는 경우가 생기면 한 줄의 김밥이 되어 혜우를 찾을 때 까지 벗어나지 못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그건 때린다기보다는 보쌈당하는거니까 다르려나?

" 하긴, 너보다 엄청난 사람을 찾긴 힘들겠지. 어쩌면 허수학구에선 찾을 수 있을지도... "

농담이다.

" 사기도 아니고, 나는 방장도 아니지. "
" 그래도 괜찮아. 너한테라면 얼마든지 져도 괜찮으니까. "

'져도 진게 아니다' 라는 사실은 성취감을 반감시킬게 분명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에반가? "

뭔가 벌써 에바로 2스트라이크를 먹은 느낌이었지만 괜찮으려나? 3진에바로 기각된다고 하더라도 동월의 잠을 막기는 힘들테니...

" 흠,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 손실률은 나도 못참을거야. "

가운데에 무언가가 막고있다면, 아무리 오래 허그를 하고있다고 해도 그 손실률을 무시할 수는 없을테다. 괜히 서늘한 감각만이 남아 허그같지도 않은 허그를 한게 되겠지. 그런 비참한 사태를 초래하고 싶지는 않았다.

" 일부러 기억 못하는척 하는거냐... "

물론 당시엔 동월도 커다란 충격에 의해 단기기억 상실증이 도졌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회복됐다고 한다.

" 으엑... 그건 내 쪽에서 사양이다. 그럴바에 치킨을 먹고말지. "

만약 오르톨랑과 수르스트뢰밍이 같은 테이블에 올려져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후자를 고르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테니까. 상상 속 동월에게 고통을 맡기고서 고개를 끄덕거린다.

" 최고의 선택지라... 그런게 있을지 궁금한걸. "

선택. 항상 선택의 연속으로 살아왔다. 동월은 자신이 지금까지 최고의 선택만을 하면서 살아왔을지, 알지 못했다. 물론 최고가 있었겠지. 최악도 있었을테다.

" 뭐, 너랑 가는데라면 최악의 선택지라도 함께할게. "

그것은, 단지 겉치레적인 말은 아니었을테다.

" ...? "

그런 와중에, 아주 작은 이변을 눈치챈 동월은 고개를 돌려 그녀의 검은빛을 마주했다. 아주 작은, 어쩌면 입술만 달싹였다고 생각되어 자신이 들은 것은 그저 산들바람의 장난이었다고 생각될만한 소리. 하지만 그 작은 소리를 단지 바람의 장난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동월은, 입가에 초승달같은 미소를 지었다.

" 그런 점이야. "
" 응. 확실히 그런 점이지. "
" 그래서 그러려나? "
" 곁에 있으면서도 계속 보고싶다고 생각하는게. "<spo></spo>

마지막말은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부끄러웠는지, 혹은 그녀의 장난을 돌려주기 위해서였는지... 지극히 일부러, 애린이 그러했듯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44 동 월 - 치료를 받았어요 (XZI.u.U5kk)

2024-04-17 (水) 17:37:48

동월은 바닥에 누워 돌아온 답신을 본다. 에바라니. 아프다는 것에 대한 에바일까, 보고싶다는 것에 대한 에바일까? 길게 생각하지 않아도 답은 금방 나왔겠지만, 생각을 멈추었다간 정신마저 놓아버릴 것 같았기에 쉴틈없이 머리를 굴린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늦지 않게 두 사람은 도착해주었다.



" 둘중에 하나라도 해준다는걸 감사하게 여겨야 하나.... "

'리스폰 장소' 에 관해서는 굳이 말을 덧붙이지 않기로 했다. 언급했다간 몸을 비틀어대느라 안 그래도 좋지 않은 상처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 아, 그럼 10번이라도 더 다쳐올 수 있는데. "

바람이 새는것 같은 목소리는 평소처럼 쉬지 않았다. 잔뜩 쉬어 쇳소리가 섞여 나오는 목소리였지만, 저런 능청은 참을 수 없던 모양이다.
물론, 이런 짓거리를 해야 애린을 가질 수 있다면 거짓이 아니라 10번도 넘게 이런 짓거리를 계속 할 자신이 있었다.

" 에, "
" 무, 물론 아니지. 뭔 상처가 침바른다고 낫냐? "

당연한듯이 이야기 하지만 어딘가 찔린 듯한 표정을 짓는게... 아무래도 아예 그런 생각을 안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 어음, 아직 내 관자놀이랑 작별할 때는 아닌 것 같은ㄷ "

다홍색. 주황색에 가까운 빨강색이라고 하던가. 빨강은 화가 났다는 표시고, 주황색은 관심을 가지겠다는거였나? 그런 의미에서 다홍색은 좋은것인가 나쁜 것인가 고찰을 해보기도 전에 마취약이 주사된다.

" 에브에.... "

결과적으로, 동월은 저항 한번 못하고 잠과의 싸움에서 패배했다.
그리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난 후에, 팔뚝에 꽂히는 바늘의 도움을 받고 마침내 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 으갸악!? "

다소 거친 도움이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깨어나자마자 들린 것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더랜다.

" 뭣 "
" 아니 그걸 네가 왜 들으려 해!? "

아직 잠이 가시지 않은 잠긴 목소리로 항의를 해보지만, 동월은 이미 알고있다.
여기에서 자신의 의견따위 가볍게 무시당하고 묵살당할 것이란걸...

45 동월주 (XZI.u.U5kk)

2024-04-17 (水) 17:38:00

키에에에엑 (쓰러짐)

46 혜우주 (WeO9nEnMsE)

2024-04-17 (水) 18:05:49

매애앵

47 이리라 (pZMllVX72.)

2024-04-17 (水) 18:10:37

>>0

0월 0일 목요일. 날씨 흐림

제목: 토끼장 보수 공사

사육부 첫 활동은 보수 공사였다. 현장에서 내색하진 않았지만 솔직히 좀 아쉬웠다. 드디어 토끼의 보들보들한 털을 만져보나 싶었는데...

그래도 이걸 잘 해내야 토끼들이 비를 맞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다음 시간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훌륭하게 해내야지.

일을 하면서 선배들이랑도 친해졌다. 다들 좋은 사람들 같아. 특히 3학년의 선배 한 분은 유독 동물들을 아끼는 게 눈에 보여서 더더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첫인상만 보고 약간 무서워했던 게 죄송할 정도였다.
다음엔 토끼 간식에 사람 간식이라도 몇 개 얹어서 갈까...?




요란한 발견이 무색하게도 누군가의 일기로 추정되는 노트엔 딱 이렇다 할 정보가 없었다. 작성자의 버릇인지 일기의 날짜에는 년도가 기재되어 있지 않았고, 그나마 펼칠 수 있는 페이지에 쓰여있던 내용은 거의 다 비슷했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유의미한 정보라면 사육부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것 정도.

"근데 종이가 왜 이렇게까지 서로 붙어있는 거지?"

처음에는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흘러나온 썩은 음식물 탓에 그리 된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와 다시 살펴보면 그것보다는 더 정교하게 붙어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마치 일부러 풀칠이라도 한 것처럼.
그렇다면 왜? 심지어 이런 페이지는 노트 뒤쪽으로 갈수록 많아진다. 보통은 한 장씩, 많으면 네다섯 장씩도 붙어 있고.

낡은 종이를 훑던 손가락이 멈춘 건 종이 사이의 미묘한 굴곡을 발견한 다음이었다.

"뭐지? 카드... 는 아닌 것 같고, 성적표? 팸플릿? 그렇다기엔 좀 작은데."

짧은 고민이 지나간다. 종이를 찢을 수는 없지만 확인은 해 보고 싶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은.


스마트폰의 후면 라이트가 종이를 훑는다. 글씨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는 탓에 일기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긴 어려웠지만, 적어도 내부에 끼어 있던 물건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도는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햇수로 9년 전 날짜의 영화 티켓이 거기에 있었다.

"커리큘럼 시작하죠."
"헉! 아, 깜짝이야!"

문득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리라는 화들짝 놀라 고개를 든다. 그대로 시선을 굴려 시계를 보면 벌써 커리큘럼 시간이 다가왔다는 걸 알 수 있다. 리라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가방에 노트를 집어넣고 몸을 일으킨 뒤 커리큘럼실로 발을 들인다. 그러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 더 이어지는 말은 없었다.

48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8:31:25

저녁시간
다들 맛난거 먹어!!

49 혜우주 (WeO9nEnMsE)

2024-04-17 (水) 18:48:51


(셀프봉인)

50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8:56:12

>>49 왜지
봉인해제!!!(와장창)

혜우우안농 잘잤어??

51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9:04:58

밥먹엇다
오늘 극도로 피곤하구만...🫠
그리고 뭐 얘기하려고 했더라 아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뺨_맞았을_때_자캐_반응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자캐는_자주_우는쪽_자주_울리는쪽

해 달라
다 하기 힘들면 골라서 3개씩만 해달라
@모카고

52 성운주 (xsJuRRNlqs)

2024-04-17 (水) 19:12:50

일단 정주행부터...
하아........

53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9:14:21

칠라야.......
고생이많았구나....(복복복복)

어서와 8ㅁ8

54 성운주 (xsJuRRNlqs)

2024-04-17 (水) 19:20:13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칠라 “저, 저기이···!!”
설표 “아니야, 이거 좋지 않아···!”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성운 “바로 나오는 편이네─”
“뭉개고 있다가는 그대로 한두 시간쯤 더 걸릴 수도 있으니까···.”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성운 “응, 싫어하지 않아.”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면 더더욱.”

#뺨_맞았을_때_자캐_반응
칠라 “다짜고짜 맞았다고 하면, 아마 왜 때렸냐고 따질 것 같아.”
설표 “오른뺨을 맞거든 왼아가리를 돌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칠라 “음, 선천적이려나.”
설표 “글쎄. 옛날과는 성격이 좀 달라졌어.”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칠라 “나는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일이 너무 많아.”
설표 “나한테 엿같은 일이 일어나는 빈도와 비슷한 정도야.”

#자캐는_자주_우는쪽_자주_울리는쪽
칠라 “아, 부끄럽지만··· 우는 일이 많네···.”
설표 “모르겠는데. 이제 와서 내게 눈물흘릴 권리 따위는 없으니까.”

55 성운주 (xsJuRRNlqs)

2024-04-17 (水) 19:22:15

>>53 어제 갔다와서 일찍잔다음에 새벽에오려고했는데. 저녁일곱시에눈을감았는데왜아침여덟시인것이지

56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9:23:39

오른뺨을 맞거든 왼아가리를⬅️이거 보자마자 빵터짐 설표의 이런 모먼트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성운주 오자마자 이렇게 해달라는거 바로해주네 크아악 진짜 당신은 최고의 참치. 최고의 칠라. 최고의 미니설표. 입니다

🥹🥹 나 감동이야...

성운이 뭉개고 있으면 늦을 걸 알아서 바로 일어나는거 너무 성실모먼트고 좋다 헤헤 귀여운

좋아하는 사람
후후
후후후(?(

화를 내는 빈도<<이거는 둘이 같은 말을 하는데 어투가 다른 거 같고 그 점이 마히다... 와중에
하아 설표야
🫠 머리를빡빡깨다!!

57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9:24:47

>>55 이사람 엄청나게 피곤했군
어쩐지 어제 안보이더라니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푹자서 다행이야(복복) 오늘은 좀 덜 피곤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58 수경주 (f9OHciDR5o)

2024-04-17 (水) 19:25:59

오후에 졸면 저녁밥이 안들어가는구나..(차라리 수면실 가서 잘걸 그랬나...)

59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9:26:38

수경주도 어서와!!
밥 못먹엇어??? 8ㅁ8 이제 퇴근이려나... 어서오는거야~~

60 수경주 (f9OHciDR5o)

2024-04-17 (水) 19:27:09

회식이라 소고기 먹는데 좀 멍댕한 느낌이라서요

61 여로주:3 (GRF36t4KP2)

2024-04-17 (水) 19:29:27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여로땅은 부끄러울 때 "치사해..." 한다. 대다수 이 때 이경이가 선수치거나 무언갈 했을 때.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2, 30분??

깨있어도 밍기적거리니까:3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이경이와 잘 붙어서 자잖어:3

#뺨_맞았을_때_자캐_반응
그 자리에선 웃는데, 뒷감당은 알아서(?).

사회적 죽음에 타격 없는 자, 뺨을 때려라.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둘 다 섞임:3 보육원과 유사형제가 후천적 부분을 담당했다면, 태연자악한면은 선천적이다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잘 안내긴 함. 지금까지 화낸 적 한 번 정도.

#자캐는_자주_우는쪽_자주_울리는쪽
울리는 쪽.

여로땅이 바로 세은이를 울렸다 이 말이여!!!!

62 랑주 (Q0SK1uMUpA)

2024-04-17 (水) 19:38:36

집가야디 히히

63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9:39:18

치사해<<이거미치겠네 미슐랭3스타(여로주: ?)

밍기적거리는 미니보라여우 너무귀엽잖아...8ㅁ8 후후 이제 못 일어나는 여로 이경이가 흔들어 깨우는거지
그러다가 같이 잠들어서 같이 지각하는거지(???)

🤔 후천적인 면이 보육원과 유사형제라면 이 둘만 없었으면 자기파괴적인 면모는 없었을 수도 있었겠군
하여간 여로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인간들 칵 시 확 마... 돌아오지 말도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은이 울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여로야!!!!!
🫠🫠

여로롱도안농~

64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9:39:47

랑주 집가는구나!!!(쓰담쓰담)
수요일 힘들었다고 했는데 오늘하루 고생많았따 8ㅁ8 얼른 집가서 푹쉬자!!

65 여로주:3 (GRF36t4KP2)

2024-04-17 (水) 19:42:57

랑주 어서와!!!!

>>63 아마 그 둘만 없었다면 몸을 보신하면서 움직인다는 선택지도 있었을겨:3 자신 '또한 저지먼트' 라는 자각도 분명하게 있을 것이고..<:3 유사형제씨는 더 이상 나타나지 못할 것이다!

66 정하주 (23FPOxFeHk)

2024-04-17 (水) 19:43:48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잠깐! 거짓말?!"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음....아마 평소면 10분 내외, 주말이면 30분 언저리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대부분?일단 한명은 확실하게 안돼.
#뺨_맞았을_때_자캐_반응
"...일단, 이야긴 들어줄게."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슈-퍼....잠깐, 에초에 성격에 선천적이고 후천적이고가 있어?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거의없지? 장난으로 화내는거 말고선?
#자캐는_자주_우는쪽_자주_울리는쪽
둘다 아니긴하지만...적어도 우리애를 남을 울리는 파렴치한으로 키운적은 없어

67 금주 (bWd8fRA.A2)

2024-04-17 (水) 19:45:02

68 정하주 (23FPOxFeHk)

2024-04-17 (水) 19:46:21

금주 어서와요! 무슨일이에요 그렇게 꼬질거려선?!

69 랑주 (cGvo1fzM9E)

2024-04-17 (水) 19:49:31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헛기침)
누군가 하는 행동이 부끄러울 때에는 "난 모르는 사람이다."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침대괴물 따위는 5분 안에 처리한다
인질이 있다면 더 걸릴지도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 가능하다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된 상대라면야

#뺨_맞았을_때_자캐_반응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상대는 코가 깨질 것이다.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중점이라... 지금은 후천적인 게 더 큰 듯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낮아진 편
쓰레기에게는 화를 자주 낸다

#자캐는_자주_우는쪽_자주_울리는쪽
울리는 쪽
아파서 흘리는 것도 눈물이죠?

70 여로주:3 (GRF36t4KP2)

2024-04-17 (水) 19:50:47

>>66 정하주 어서와!!!

>>>남을 울리는 파렴치한<<<<((((뜨끔)))

아마 선천적 후천적은 그 뜻 같아.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기질이냐, 환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성격이냐.

71 여로주:3 (GRF36t4KP2)

2024-04-17 (水) 19:52:01

금주는 어찌 꼬질한 상태로 왔는가..(복복)

>>69 역시 금주는 코뿔소. 참지 아니해(끄덕)
아파서 흘리는 것도 눈... 저기요!!!!!! 저기요!!!!!

72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19:52:38

>>65 보육원은 또 나온다는 뜻입니까 휴먼(여로주: 아닌데요)

후우... 용납할 수 없어 크리아재 나오시기 전에 수용소에서 그 친구 살짝 삭제해주세요(?)
더이상 못 나온다는 게 정말 다행이지만
크악.

>>66 아 정하 반응 너무 귀여워(훈훈)
이렇게 귀여운데 진지한 상황에서는 확 진지해지는 똑부러짐 너무좋은것이야😇😇 우리아기민트소녀야...
약간 타고난 건 어느정도 있겠지! 기질이라고 하던가🤔 물론 대다수의 인간은 보고 자라고 경험한 걸 기반으로 성격이라는 게 형성되긴 하지만서도...

남을 울리는 파렴치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왤케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정하는 파렴치한이 아니구나
아이구 잘컸다(쓰담)(?)

73 ◆TMmm6tsoPA (0LJDkSNE1o)

2024-04-17 (水) 19:52:43

으어..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74 혜성주 (ks2xgNe63I)

2024-04-17 (水) 19:54:09

나는
살아있다
끝나면 기절할 느낌이지만 일단은 살아있다......(바스라짐)

75 ◆TMmm6tsoPA (0LJDkSNE1o)

2024-04-17 (水) 19:54:41

혜성주도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76 혜우주 (WeO9nEnMsE)

2024-04-17 (水) 19:56:00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잠깐 잠깐 잠깐 아니 잠깐만!"
"긋, 기다리라니까!"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최소... 1시간?"
"아침에 약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가까운 사람 한정이지만, 가능하지."

#뺨_맞았을_때_자캐_반응
"이 개깨씨가 감히 엇다 손을 올려."
"...너, 지금 날 때린 거야? 감히 네가?"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음- 글쎄? 나도 잘 몰라."
"네가 보는 '내'가 중점이라고 생각해."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히스테리나 짜증도 포함이라면- 좀 잦은 편이야."
"주변에서 좀 열받게 해야지... 아, 액정 또 나갔네."

#자캐는_자주_우는쪽_자주_울리는쪽
"당연히 울리는 쪽이지."
"울어야 할 부분이 히스테리로 기울었을 걸?"

77 정하주 (23FPOxFeHk)

2024-04-17 (水) 19:58:16

>>70
...아니 그런뜻은 아니라?!
>>72
오호...이모티콘의 양을 보니 못본것같구만!

혜성주 캡 랑주 안양!!!

78 리라주 (pZMllVX72.)

2024-04-17 (水) 20:00:35

금주도 수요일 괴물에게 당해꾸나...(월요일아침새얼굴고양이를 복복 해요) 어서오ㅏ 8ㅁ8

>>69 헛기침
>>헛기침<<
(대충 문장으로 정리되지 않는 샤우팅과 몸부림) 아진짜너무좋다 이거지😇😇😇😇 남이 하는 행동이 부끄러울 때 하는 반응도 너무좋고 웃겨 칼손?절(아님)

5분 안에 일어나는 랑이 지각할 일은 없겟군아.
(갑자기 서류 떠오르고 죽은눈 됨) 인질은 누구죠 애착인형이라도 잇는 것인가
와중에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된 상태⬅️데인저 센스 능력자의 장점이자 단?점 같은 느낌같은 느낌
물론 장점이긴 한데 무슨 말인지 알지(블루투스 소통 시도)

그치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코가 깨져 마땅하지 잘 갚아주는 랑이 기특해요(?)
낮아진 편이라면 예전에는 좀 더 끓는점이 낮았던 걸까🤔 아마 중학교 시절이겠지? 그리고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쵸 진정한 의미의 눈물이죠^^

79 혜성주 (ks2xgNe63I)

2024-04-17 (水) 20:02:12

그러니 이혜성을 그리워할 금주와 코뿔소들을 위해 바친다..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 말보다 행동이 먼저임. 얼굴 앞으로 손을 뻗으면서 고개를 돌린다. 그 뒤 "....보지마." 하고 웅얼거리는 게 이혜성임.
>남이 하는 일이 부끄러울 때는, 얼굴을 손으로 가립니다. 어휴 하는 타입.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 최소 15분, 최대 30분.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 예쓰 오프 콜스. 살아있는 껴안는 베개 좋아함.

#뺨_맞았을_때_자캐_반응
> "이거면 네 속이 좀 시원하니?"
타당한 이유가 있을 때는 뺨 맞아도 순응하는 편임.
>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어."
선빵 맞으면 일단 납득할 수 있는 이유여야함.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 선천적.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 굉장히 낮다. 100에 10? 15?

#자캐는_자주_우는쪽_자주_울리는쪽
> 롸? 쓰으으으읍..... '의도치 않게 자주 울리는 쪽'이 되어가는 그 이름 이혜성.

80 여로주:3 (GRF36t4KP2)

2024-04-17 (水) 20:02:47

근데 왜 정하 한 명은 안 된다는... 청윤이..?!(????(아님(정하주: 나가 여로주

>>76 혜우는 정말 고양이 느낌 강하다. 고양이라기보단... 표범 느낌이 나는데 아 맞다 혜우주 이거 선물이여

캡틴과 혜우주 어서와!

81 혜성주 (ks2xgNe63I)

2024-04-17 (水) 20:02:52

나는 언제 또 사라질지 몰라.
항상 인사해줘서 고마워

82 승엽주 (i3txJWORvc)

2024-04-17 (水) 20:03:46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ㅁ, 뭐꼬?! 치아라 마!!"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바로바로 나오는기 당연한거 아이가?"
"이래저래 밍기적거리삐믄 난중에 더 피곤타."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모르는 사람만 아이믄 어떻게든 되것제."

#뺨_맞았을_때_자캐_반응
"이... (욕) 쌍것이 (심한욕) 지금 뭐한기고?"
아무도 제지 하지 않으면 배팅센터 오픈이에용!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후천적. 원래부터 내맨치로 이상한년 드물지."
"이래저래 있으니까 이래된기다."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봄여름에는 쬐까 많지."
"가을은 됐다. 어차피 가지도 몬하는거."

#자캐는_자주_우는쪽_자주_울리는쪽
"울고 자빠질 시간이 있어비나? 할그믄 울리는기 낫지."

안녕하세용!

83 여로주:3 (GRF36t4KP2)

2024-04-17 (水) 20:03:53

아니 왜 나 랑이 진단을 금이 진단으로 오해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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