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7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2.후보 단계는 지나버린 너 :: 1001

◆TMmm6tsoPA

2024-04-15 20:14:53 - 2024-04-17 11:28:30

0 ◆TMmm6tsoPA (FEmSi5tumU)

2024-04-15 (모두 수고..) 20:14:5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140

645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14:32

어허 여기 전연령 어허

646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15:12

포보스선정 영희 생각나는 유희왕 몬스터

647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15:42

영희: 원래 서로 사랑하면 (삐이이--)도 하고 (삐이이이---) 같은것도 하는거지! 으하하하하하하!!!!!!

(영희야 여기 15금 이란다;;;;)

648 청윤주 (prjZzeOqBY)

2024-04-16 (FIRE!) 21:16:02

>>642 아유 저도 정하 귀엽게 굴려주셔서 감사하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644 꺄악!

649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16:35

>>646 화염의 구희인가~

현 유희왕 화염 카르텔의 여간부(?)

650 오더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1:17:11

리버티의 공개방송이 있고 바로 다음 날입니다. 퍼스트클래스가 전부 1학구로 호출되었습니다. 왜 호출했는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두가 짐작하지 않았을까요? 그건 은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보나마나 '퍼스트클래스 중 1명이 자신들과 함께 하고 있다'라는 사실 때문이겠지요. 그런 소식을 당연히 그냥 넘길리가 없을테니까요.

차를 타고 1학구로 가는 도중, 슬며시 스쳐지나가는 2학구의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뭔가 이전보다 훨씬 더 경비가 강화된 것처럼 그의 눈에 비쳤습니다. 그도 당연하겠지요. 리버티는 연구원들을 노리는 것 같았고, 2학구는 그야말로 연구원들이 모여있는 연구동 그 자체였으니까요. 특히나 최근에는 '신에너지' 연구를 하는 것 같으니 더더욱 민감할지도 모릅니다. 은우가 듣기로는 원자력 에너지의 1000배는 더 강한 에너지를 개발한다고 하는데, 더 자세히 들은 것은 없었습니다.

어쨌든 1학구에 은우는 도착했고 그 중 가장 높은 빌딩인 인천 첨단 캐슬 타워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차후 인첨공을 이끌어가게 될 인재들을 육성하고 양성하는 곳이기에 다른 학구보다 좀 더 시설이 좋았으며 건물 역시 훨씬 고급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지금 오르고 있는 인천 첨단 캐슬 타워처럼 말이지요. 120층에 내린 은우는 익숙하게 천천히 앞에 있는 방으로 들어섰습니다. 그곳에는 이미 다른 퍼스트클래스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플레어, 디스트로이어, 레드윙, 웨이버. 유니온은 애초에 이 자리에 함께 하지 않으며, 크리에이터는 수용소에 있으니 아무래도 은우가 가장 마지막에 온 모양입니다.

"다 왔는가?"

그리고 저 앞에 있는 책상에 앉아있는 6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인첨공의 높은 분이자 대표이사인 사람입니다.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는 붉은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으며, 배가 불룩하게 나왔고, 얼굴에 욕심보가 잔뜩 붙어있는 그 모습은 어찌보면 두꺼비상입니다. 빈말로도 잘생겼다는 말을 할 수 없는 배불뚝이인 대표이사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리버티 방송은 다들 봤겠지? 그리고 자네들 중에서 1명이 그 녀석들에게 합류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나?"

"......."

"......."

퍼스트클래스 멤버 중 그 누구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대표이사는 피식 웃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 놓여있는 와인잔을 들어올린 후에 은우를 향해 그 내용물을 집어던졌습니다.

"난 자네가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담당학구도 아닌 4학구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일로 설쳤다는 말도 들었는데. 애초에 4학구에서 뭘 한건가?"

"...그게... 보고에도 올렸다시피, 4학구가 멸..."

"자네는 안티스킬이 우습나? 4학구의 퍼스트클래스가 자네 밑으로 보여? 4학구의 문제는 4학구 사람들이 해결하면 되는거지. 왜 자네가 설치나? 어?"

그 목소리는 명백히 적대감이 가득 섞여있었습니다. 이어 들려오는 목소리는 그야말로 폭언과 욕설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은 명백히 은우를 향해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은우를 굳이 건드리는 것일까요? 아마도 은우의 행동에 대해서 불만이 가득한 모양입니다. 그에 은우는 약하게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그러자 대표이사의 차가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나에게 잔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나쁘나? 퍼스트클래스니까 그냥 네 멋대로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보지?"

"아, 아닙니다."

"...흥. 표정 관리 잘 하도록. 어디 그래서 사회생활이나 좀 하겠나? 아무튼 뭐 좋아. 어쨌든 자네들 중에서 한 명이 리버티에게 속해있다고 가정해보지. 그렇다는 것은 자네들 중에서 배신자가 있다는 거 아니겠나? 그렇다면... 그 배신자는 누구일 것 같나?"

"저기요. 애초에 배신자인지 뭔지 정말로 있긴 해요? 이렇게 다 불러놓고 배신자가 누구야라고 해도 답이 나올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은우 오빠 그만 갈궈줬으면 좋겠는데요."

가만히 듣고 있던 보라가 한숨을 내쉬면서 작게나마 항의하듯 이야기를 했습니다. 철준은 이어 한숨을 강하게 내쉬었고 아라는 애초에 다른 곳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플레어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눈길조차 주지 않으면서 앞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래. 자네 말대로 없을 수도 있지. 하지만 있다고 한다면? 나는 말이야. 인첨공의 대표이사로서 인첨공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거든? 그런데 자네들처럼 인첨공을 파멸시킬 수도 있는 병기가 주인의 손을 떠나 주인을 겨냥하게 되는 꼴을 보고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뭐, 좋아. 아무튼 그래서 내가 생각한건데 말이야."

거기서 말을 끊으면서 대표이사는 씨익 웃으면서 퍼스트클래스 전원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리버티에 소속되어있는 퍼스트클래스의 목을 따와. 수단과 방법은 가리지 않을거고, 진압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희생은 모두 눈감아주겠네. ...즉... 리버티 녀석들을 수십, 수백명을 죽인다고 해도 나는 그냥 정당방위로 처리해주겠다는걸세. 그리고 가장 먼저 잡아오는 이는 내 특별히 그 심장의 칩을 제거해주겠네. 위크니스도 마찬가지로."

"....호오."

"........"

"그 말... 진짜야? 할배?"

디스트로이어는 팔짱을 끼며 재밌다는 듯이 피식 웃어보였고, 이어 아라가 차가운 목소리로 확인을 구하듯이 그렇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대표이사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명령을 거부하고 멋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병기는 폐기처분해야 마땅한 법 아니겠나? 그리고... 제 일을 하지 못하는 병기들 또한 쓸모가 없으니 폐기처분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네. 난. 그래. 겨울이 되면 싹 폐기처분을 할거야. ...알겠나? 겨울이 되기 전까지 성과를 내란 말이야. 이 쓸모없는 병기들아. 너희들의 존재가치를 잊지 마라. ...리버티인지 러브리인지 없애버려. ...그리고 배신자, 혹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녀석들을 죽여라. 알겠나? ...혹시 아나? 지금 너희들 옆에 있는 이들 중 하나가 리버티일지 말이야."

말 그대로 그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리버티를 없애버리라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퍼스트클래스는 죽이라는 것. 그리고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는 이는 겨울에 폐기처분을 시켜버릴 거라는 것.

가장 먼저 확실하게 성과를 내는 이는 해방시켜주겠다는 것.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달콤하지만 너무나 가혹한 임무였습니다.

"지금부터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이가 있다면 모두 리버티라고 간주해도 좋네. ...싹을 짓밟고 없애버려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이도, 배신자일지도 모르는 이도 모두 말이야."

"그게 내 오더다. 병기들아."

그 순간 퍼스트클래스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은우의 표정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651 여로주:3 (U0dZqm/k/E)

2024-04-16 (FIRE!) 21:17:18

쓰읍.... 이경이 같나....(흐릿)

652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1:17:56

그 사이에 올라온 픽크루에게는 모두 야광봉을 흔들게요!! AI그림도요!!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653 여로주:3 (U0dZqm/k/E)

2024-04-16 (FIRE!) 21:18:06

와나아ㅏㅏ....... 저 대표이사를 조져야만.

캡틴 어솨!!!

654 여로주:3 (U0dZqm/k/E)

2024-04-16 (FIRE!) 21:18:51

이경이를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확 와닿는 의상이 없네<:3c

슬프구만<;3c

655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20:18

그냥 몇십 몇백 죽일생각이면, 각자 각개전투로 인첨공 상부를 싹다 죽여버리는게 빠르지 않을까? 그리고 남은 잡졸들이야....주깅려면 레벨 4, 아니 레벨 3만해도 권총정도의 위력
레벨 2나 1도 사람을 죽이기엔 충분하니까.

656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20:29

>>650 영희: 뒷방에 똥칠이나 하는 나이값 봇하는 늙은이가 혓바닥은 길구먼?

657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20:41

제페토가 다 글치...흑

658 여로주:3 (U0dZqm/k/E)

2024-04-16 (FIRE!) 21:21:44

힝구야(,_, )

659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21:52

>>651 뭔가 프리저 같기도...?

660 여로주:3 (U0dZqm/k/E)

2024-04-16 (FIRE!) 21:23:16

이경이는 완전 새하얗거든:3 이경주가 만들어 준 ai만 봐도... 이 ai를 참고해서 만들었건만...<:3c

이렇게 된 이상 제페토 어플을 전체 뒤져본다

661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1:23:42

인첨공 상부를 싹 다 죽여버리고 싶어도 플레어가 있는 한 다 막혀버리니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에요.
그리고 제로도 있고요.

하다 못해 퍼스트클래스들은 모두 폭탄을 차고 있는 인질들도 있고...

괜히 대표이사가 저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662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1:24:15

(일단은 야광봉 흔들어주기)

663 리라주 (TsB2AVk91s)

2024-04-16 (FIRE!) 21:26:55

병기들아⬅️이거보고 혈압이 올라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 자식 인첨공 사람들의 건강에 좋지 않음
죽어야만...
(이 빠득빠득 갈기)

664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27:14

(야광봉하면 떠오르는 독타)

665 수경주 (nb2.CdWvDE)

2024-04-16 (FIRE!) 21:27:19

인첨공 상부가... 나빴어요.

졸리다.... 그냥 지금 잘까...(고민)

666 청윤주 (prjZzeOqBY)

2024-04-16 (FIRE!) 21:27:59

아마 곧 인첨공의 욕으로 인첨공 상부 같은 놈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667 승엽주 (0shH/aUNjs)

2024-04-16 (FIRE!) 21:28:23

대표이사가 저런 양반이니 인첨공이 멀쩡하지 않은거에용!
청렴한 정치! 청렴한 인첨공! 유승엽이한테 한표씩 보태주신다면!!! 부정부패 척결을 약속드립니다아아아ㅏㅏ!!!!!!!!!

668 리라주 (TsB2AVk91s)

2024-04-16 (FIRE!) 21:29:33


하아
^^ 일단 이걸로 픽크루 턴을 마칩니다 즐거웠다 세은이랑 보라

예엣날에 누가 인첨공 부수고 청?와대로 가자고 했는데 진짜 그래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쨌든 대표이사를 세운 건 인첨공이 만들어지기 전 대한민국의 높으신 분일테고
결국 이런 용도로 인첨공을 설립한 것도
어째서 나를 자꾸 혁명가로 만드는가 대표이사 자식아 보라랑 머리색 비슷한 것도 얄미우니 알아서 염색하도록(?)

669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30:07

아 캡틴 두가지 허락받을게있어.

첫번째로 세은이좀 빌렸어(이미빌림)

두번째로, 은우한테 돈빌려달라고하면 빌려주려나? 한 15억정도

670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30:13

>>667 영희: (승엽이에게 표 10개 넣음)(부정투표)

671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1:30:13

>>663 세은이와 보라인건가요? 우와아아! 만든다고 수고하셨어요!!

다들...다들....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크게 분노를 하는군요! 진정하세요!

672 리라주 (TsB2AVk91s)

2024-04-16 (FIRE!) 21:30:28

>>666 이거ㄹㅇ
심지어 자음도 욕 같아
상부(시옷 비읍)

수경주는 졸릴 때 자라! 그거 때 지나면 오히려 잠 안오더라고🫠

673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30:37

Picrewの「팔떨어지겠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peL8Uurmb #Picrew #팔떨어지겠다
>>669

674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30:47

영희의 캐롤라이나 리퍼표 매콤 주먹으로 수억대씩 패야...!

675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1:31:03

>>6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느 것은 괜찮아요! (야광봉)

그리고 15억이요?

은우:........
은우:........?
은우:일단 어디에 쓸건지 보고서를 작성하고 PPT로 날 설득해봐.
은우:15억이 누구 개 이름이야? (빤히)

676 청윤주 (prjZzeOqBY)

2024-04-16 (FIRE!) 21:31:17

>>669 ㅋㅋㅋ 아니 너무 귀엽잖아요!!! 아 정하 귀엽다 청윤이도 귀엽다

677 청윤주 (prjZzeOqBY)

2024-04-16 (FIRE!) 21:31:45

>>674 의외로 체리맛 주먹이 아니었네요(?)

678 리라주 (TsB2AVk91s)

2024-04-16 (FIRE!) 21:32:24

>>671 히히 맞아~~
후 하지만 선생님
🤔...

하아...
그래 믿는 구석이 있다 이거지
하나하나 격파하고 1학구 가줄게...
😇

679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33:17

>>675 어느 이탈리아 마피아 청년도 60억을 원하오!라고 했는데...

680 승엽주 (0shH/aUNjs)

2024-04-16 (FIRE!) 21:33:21

수경주는 졸리면 주무셔야해용! 못자면 병이나버려용...
>>672 논리적이에용!
>>669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용!!!!
>>670 영희는 대표이사같은거보다 수백배는 귀여우니까 표도 수천배는 더 많아야해용! 더욱 평등한 인첨공!

681 여로주:3 (2QWK72tZM2)

2024-04-16 (FIRE!) 21:33:38

잠만우리애또피냈다ㅏㅏㅏㅏ!!! 나 다녀옥게ㅔㅔ°

682 영희주 (rF6VI8nix6)

2024-04-16 (FIRE!) 21:33:49

>>677 적에게는 매콤 주먹, 아군에게 달콤 주먹 입니다(?)

683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35:34

>>675
정하 : 스트레인지 외곽에 이어진 건물을 여럿 살거에요. 크게. 그리고, 거길 리라언니...나 몇명 더 설득해서 방호거점으로 삼을거에요. 지친 연구원들이나, 학생들이나. 알고있어요. 사람을 모아놓으면 먹음직스러운 먹거리가 된다는거. 하지만 지금 이렇게 분산되어있는것보단 지키기 훨씬 수월할거에요.

정하 : 뉴스를 틀면 나오는건 테러소식밖에 없어요. 저지먼트와 안티스킬은 신뢰를 잃은지 오래에요. 그래서 자금협조따윈 못구해요. 그래서 저 '진정하'가, 개인적으로 '최은우' 에게 빌리는 돈이에요.

정하 : ...이정도면 설득이 될까요?

684 청윤주 (prjZzeOqBY)

2024-04-16 (FIRE!) 21:35:42

어어 여로주 다녀오세요!

685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36:10

여로주 다녀와아!!!

686 서연주 (kU8gAMcLPA)

2024-04-16 (FIRE!) 21:36:39

>>681 여로주:3
쥐인님 898ㅁ9888 잘 케어하고 오시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87 서연주 (kU8gAMcLPA)

2024-04-16 (FIRE!) 21:37:15

>>683 정하주
정하 스케일 크다아아.................. @ㅁ@

688 승엽주 (Y/jnWymtjQ)

2024-04-16 (FIRE!) 21:40:21

여로주 다녀오세요오오...
>>683 정하 되게 크게나가는군요...

689 청윤주 (prjZzeOqBY)

2024-04-16 (FIRE!) 21:40:44

>>683 정하 가면 갈수록 사업가가 되는 것 같아요!

690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41:04

>>687
점점 소시민이랑 멀어지는것같지만... 행동원리는 소시민적이랍니다. 대의고 뭐고 신경 쓰지 않고. 아는사람 다치는거 싫어! 내눈앞에서 싸우는 꼬라지 보기 싫어! 정도라서...아하하

691 서연주 (kU8gAMcLPA)

2024-04-16 (FIRE!) 21:43:36

>>690 정하주
원리는 소시민적인데 행동은 범도시적(???) ㅎㅎㅎㅎㅎ 흥미로운데요~~~

692 혜우주 (S01NOBiVHE)

2024-04-16 (FIRE!) 21:46:05

흐음
혜우가 정하의 행보를 본다면 "너 그거 다 감당은 돼?" 하고 한마디 꼬집을지도

693 정하주 (5JnHQ1w4YU)

2024-04-16 (FIRE!) 21:47:44

>>692
정하 : 감당 안돼... 진짜 살려주라아~...

정하 : 근데...우리가 감당 안하면 수많은 사람이 다칠거야. 그게 더 꼴보기 싫지않아?

694 ◆TMmm6tsoPA (JO39/2z3Ec)

2024-04-16 (FIRE!) 21:49:08

>>681 다녀오세요! 여로주!!

>>683 은우:...동화라면 여기서 내가 감동하고 돈을 빌려줘야 되겠지만...
은우:나도 15억이라는 돈을 그런 이유로 빌려줄 순 없어.
은우:어떻게 상환할건지도 전혀 알 수 없고 지금 그 말은 나에게 자선사업을 15억이나 아무런 대가도 없이 하라는 것 밖에 안돼.
은우:그 정도 돈은 대기업도 못 내.
은우:애초에 네가 생각할 정도로 테러투성이 아니다. 지금. (진지)

695 서연주 (kU8gAMcLPA)

2024-04-16 (FIRE!) 21:51:14

생각해 보니 은우가 자기 섬이 있으니 거기를 피난처로 삼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ㅁ@ (아닌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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