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56> [1:1] FREESIA - 5 :: 1001

메이사주

2024-04-14 23:34:49 - 2024-05-05 15:39:00

0 메이사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49

"....나는, 가장 먼저 뜨고,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 될 거야."
"그 별이 뜨는 곳은... 유우가의 옆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유우가만의 샛별이 되도록."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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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18:21:08

🤔
수영복 골라달라고 하면 어떤 거 골라주려나요😏

646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18:26:16

평범한 수영복 골라주다가 변칙구로 엣치치수영복을 골라줍니다 🤤

647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18:27:10

😏
지금부터 멧쨔의 수영복은 학교수영복밖에 없는 것입니다
새로 사야겠지~?

648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18:28:14

😏 믿고있었다고요 젠장!!!!
공항 도착하자마자 일단 수영복 사러 가보자고 😎

649 메이사-히다이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18:38:10

"햐으아...."

아무것도 모른 채로 살아온 아가씨에겐 너무 따라가기 힘든 말들이...!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같다. 주, 주제를 돌리길 잘했다. 안 돌렸으면 계속 이대로 당했을 거야!!
자연스럽게 오키나와 이야기가 이어지고, 후덥지근한 날씨와 수영복 이야기가 되었다. 수영복이라, 그러고 보니 섬으로 가는 거니까 바다에도 가겠지. 츠나지에도 바다는 있지만 이쪽의 차가운 해류가 아닌 오키나와의 따뜻한 남국풍 바다라... 솔직히 정신이 없어서 그렇지, 꽤나 들뜰만한 여행이다. 여행 앞에 신혼을 붙이는 건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아, 수영복이라면—"

학교에서 쓰는 학교수영복이 있고,
.....학교수영복이 있다.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도 있기는 하지만, 이건 이제 사이즈가 맞지 않을 정도로 예전에나 입던 거고...
레이스에 열중하던 작년까지는 학교수영복 외의 수영복이 딱히 필요하지도 않았고... 으음, 아무리 그래도 신혼 여행인데, 학교수영복은 좀... 그렇겠지...

"—사, 사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지금 맞는 건 학교수영복 뿐이라서...."

고, 골라준다니이... 그치만 남편의 취향에 맞는 걸 입는 것도 괜찮겠지? 부부니까? 부부처럼 보이기도 좋을...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럼 현지에서 구입할까요. 저, 으, 아... 다, 다아.... 우...."
"...유우가씨가 어떤 거 골라주실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헤헤...."

여보라고 부르겠다는 유우가씨를 나도 자연스럽게 당신이라고 불러보려고 했지만, 보기좋게 실패해버렸다. 으으, 어렵구나아....

650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18:39:34

히히히😏
변칙구로 골라준 엣치치수영복을 픽하는 멧쨔를 상상하고 즐거워졌어요
남편 취향이니까아...😣하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입는 거겠지 히히히.. 헤헤헤....

651 히다이 - 메이사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19:33:27

>>649

우물쭈물하는 얼굴을 감상하며 또 한 잔 입에 머금었다. 이야, 밥도 맛있고 술도 맛있네. 이렇게 쭉쭉 마시고 나면 비행기에선 푹 자겠어. 딱 좋구만~ 생각하던 중.

- 맞는 건 학교 수영복 뿐이라서….

"커흡...!"

머금었던 술을 삼키려던 찰나 그런 이야기를 들어버려서 요란하게 사레가 들렸다. 콜록콜록콜록 캑캑, 그동안 희롱했던 카르마 전부 한 번에 돌려받았대도 믿을 정도의 충격. 아니, 하, 씹... 어... 어린 건 알았는데 학교 수영복... 미친, 진짜, 학교수영복이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보네. 그보다 진짜 존재자체를 잊고 있었다고 그런 게 있단 걸. 아니, 하... 안돼안돼. 진짜 안돼. 그거 아웃이라고 아웃.

내 아내가 생각보다 더 어리다는 걸 깨닫고 말았다...
...애초에 손대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이 이야길 듣고 나니까 마음이 더 굳어졌다. 이거 손대면 범죄자 새끼다 하고.

"......그, 그렇지... 학교수영복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그래. 나 진짜 범죄자처럼 보일걸... 새로 사자고. 응, 귀여운 거로 골라줄 테니까."

물론 보고 싶다는 생각이 추호도 안 든 건 아니지만, 그건... 일단 좀 나중에. 고이 보관해놨다가 아내가 스물 중반쯤 되면 부탁해보자. 그게 훨씬 안어울려서 좋은 느낌을 줄지도 모르는 일이다.

술로 범벅이 된 입을 대충 닦아냈다. 식사도 슬슬 마무리 된 거 같고... 티켓 시간을 보건대 슬슬 차 타고 공항에 가면 될 거 같지.

"...그래서, 여보는 식사 다 하셨나? 그러면 슬슬 공항으로 가볼까 싶은데 괘안아?"

편해지니까 슬금슬금 서울말 틈을 비집고 올라오는 사투리.

(*이 뒤는 적당히 생략하고 오키나와 도착! 리조트 도착! 으로 해주셔도 될 거 같은ww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
그리고 저는 저녁을 먹고 다시 뵙겠습니다 히히... 멧쨔주도 맛저맛저~)

652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19:41:57

다녀오세요 히다이주~ 맛저하시길🤭

653 메이사-히다이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0:04:40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우리는 공항으로 향했다. 아무래도 식사를 하고 난 뒤라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조금씩 졸음이 덮치더니, 공항에 도착해서도 연신 하품을 씹어 삼키고 비행기에 탑승하고 나서는 기억도 잘 안난다. 그래, 아마 기절하듯 잠들었던 거겠지.
식곤증도 그렇지만, 잘 모르는 상대와 올리는 결혼식에 대한 긴장으로 제대로 잠을 못잤던 것도 있고... 아무튼 그래서 눈을 뜨게 된 건 오키나와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기내방송과 옆에서 깨우는 목소리가 들린 후였다.
다급하게 입가를 만지며 혹시라도 침은 안 흘렸겠지?하는 점검시간을 가진 후 비행기에서 내리자, 확 달라진 후덥지근한 공기가 느껴졌다. 와아, 오키나와다!

츠나지와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들떠버리고 만다. 응, 이건 들뜨지 말라고 하는 쪽이 이상하겠지! 미리 수배해둔 차량을 타고 리조트에 도착할 때까지도 잔뜩 들떠서, 남편 앞에서 긴장하던 것도 어느새 싹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와아, 넓은 방이네요. 아! 바다가 바로 보이네요! 예쁘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이 나온다. 방이 넓은 것도 좋지만, 통창 너머로 펼쳐진 바다가 엄청 예뻐 보여서 절로 감탄사가 나와버린다니까.
물론 츠나지에서도 집 앞에 바다가 있어서 지겹게 보고 자라긴 했지만, 거기 바다랑은 완전 다른 분위기니까. 바로 창가로 다가가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바다를 실컷 구경한다. 진짜로 남쪽 바다는 에메랄드 빛이 도는구나~ 신기해~

"......."

그렇게 방 여기저기를 구경하는 시간을 갖고나자 다시 정적의 순간이 찾아왔다. 어, 어, 어 떻게 해 야하 는거 지이...
뭔가 대화를, 대화... 대화라도... 아, 그치만 유우가씨도 피곤해 보였고 조금 쉬는 쪽이 좋을까...

"저어, 그럼 이제 뭐할까요...? 피곤하시면 조금 쉬셔도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에 잠깐 앉았는데
우와
엄청 폭신폭신해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대로 폭 누워버렸다.

........아니!? 이러려던 건 아니고!?
다시 다급하게 일어나서 후다닥 변명을 끄집어낸다.

"앗 아니 이건 그 그게 저도 모르게 침대가 엄청 폭신해서 그만!"

654 히다이 - 메이사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1:32:55

>>653

승무원들의 안내를 그야말로 마이동풍으로 흘려보낸 아내는 착석한지 3분도 지나지 않아 쿨쿨 자기 시작했다. 불편하게 반대쪽으로 목을 꺾고 자길래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게 해두자, 새근새근 잘만 잤다. 가끔 무슨 꿈이라도 꾸는지 귀를 파닥거리고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다.
내가 머리카락을 가지고 코 밑을 간지럽히긴 했는데... 무슨 꿈을 꿨을지 좀 궁금하긴 하네.

웰컴 드링크로 대충 커피를 주문해서 홀짝이다가, 어느새 도로롱거리기 시작한 녀석을 때맞춰 깨웠다. 침흘리진 않았는지 입부터 가리고선 허둥거리는 게 꽤 웃겼다. 침은 안 흘렸지만 코는 골았다고 알려주자 또 얼굴이 새빨개졌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후텁지근한 기온에 양복 마이를 벗어 어깨에 대충 걸치고, 셔츠 팔뚝도 걷어부쳤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서 반짝거리는 바다 풍경을 보다보면 어느새 리조트.

"그러게, 나쁘지 않구만."

리조트에선 가장 넓고 전망도 좋은 곳을 골라준 것 같다. 침대 옆 통창에 바다가 한가득 채워져있는 게 개인적으론 좀 웃겼지만. 신혼여행에서 이렇게 채광좋고 전망이 좋으면 그걸 할 마음이 안 들 거 아냐. 아내는 마냥 좋은 거 같으니 문제 없다만.

더워서 에어컨부터 켜고, 넥타이를 당겨 풀고는 침대에 먼저 드러누웠다. 아내는 젊어서 그런가 여기저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 또 와서 재잘재잘거리는데, 뭐하겠느냔 말에 일단 낮잠이나 늘어지게 자고 싶다고 말할까 말까 고민.

그런 내 속내도 모르고 아내도 침대 반대편에 폭닥 앉았다. 저거 끌어안아서 그냥 냅다 자버릴까? 어차피 우리 여행은 2주 정도고, 부족하다 싶으면 개인 경비로 어디 또 가면 그만이야. 하루 정도는 그냥 늘어지게 자도 괜찮지 않아? 비행기 타는 것도 체력 소모라 잠오는데...

...꼬드겨야지.

"아냐~ 피곤하잖아. 누워 누워."
"여보 말마따나 이 침대 진짜 좋네, 매트리스는 적당히 단단하고 이불이 푹신해서 잠 잘오겠는데.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자면 천국이겠다, 그치?"

아내의 팔을 잡고 슬쩍 눕히는 방향으로 밀어주다가... 녀석이 유혹에 져서 베개에 머리를 기대는 순간 그냥 덥썩 껴안아버렸다. 우와, 신부화장 냄새나. 게다가 햇볕 아래를 걷다 와서 약간의 땀까지. ...오히려 좋은걸.

"푹신하제? 잠이 바로 온다 아이가. 여기에서 안 자는 건 인생 절반 손해 아니야? 자자, 버둥거리지 말고 느껴봐. 죽여준다니까 참말로."

버둥거리는 아내 위에다 다리도 한짝 얹어서 끌어당겼다.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가 '남편이 서운하게 해요' 하는 고자극 유부녀의 얼굴 하지 말고 일단 자고 생각하자. 응?

655 메이사-히다이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1:50:29

그, 그냥 쉬면 되잖아요!라고 외치지 못한 채로 꼬드기는 말대로 베개에 머리를 눕혔다. 아, 아니 물론 침대 매트리스는 적당히 탄탄하고 이불은 폭신하고 베개도 꽤 좋은 느낌이고 누우면 그야말로 천국이겠지만! 그래서 누워서 쉬는 건 나도 찬성이지만 이, 이, 이렇게 껴안기는 건 예상하지 못해서!!! 침대도 넓으니까 부, 붙어서 자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 앗, 맞다. 우린 이제 부부고 이건 신혼 여행이지.... 조금 전까지 들떠서 그만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엣, 그, 그치만 아직 씻지도 않—— 꺄악!?"

아니 그래. 누워서 쉬든, 부부의 그... 그.... 의무...를 다하든... 그건 괜찮은데!(사실 후자는 마음의 준비가 좀 더 필요하다)
중요한건 화장도 아직 안 지웠고, 옷도 안 갈아입었고, 씻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오는 도중에도 살짝 땀을 흘려서 분명 냄새라던가, 끈적거리는 거라던가... 시, 신경쓰일텐데....
그래서 버둥거리면서 아직 잘 준비도 다 안했다는 걸 어필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버둥거리던 다리 위로 유우가씨의 다리가 놓였다. 아니 놓인 정도가 아니라 끌어당겨졌다. 그러니까... 상체부터 하체까지 전부 끌어안긴 상태인건가 이거!? 아와와와왓!?

"햣!? 앗, 읏?! 저기이이..."
"으...으으...."

모, 목소리도 너무 가까이서 들리니까아... 괜히 의식하게 되는 것 같아....
눈을 질끈 감고, 지금 분명 나 엄청 웃긴 얼굴 하고 있을테니까 고개도 숙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가슴에 머리를 파묻은 꼴이 되어버리는데 그때의 나는 그걸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다.

근데 또 그렇게 질끈 눈을 감고 있다보니, 확실히 비행기 안에서의 선잠으로는 제대로 풀리지 않은 피로와 수면욕구가 스멀스멀 기어오기 시작해서....

"......화장은 지워야 하는데에..."

시트랑 베개커버가 엉망이 되는데에... 하고 중얼거렸지만, 그런다고 몸을 묵직하게- 하지만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로 누르는 중량도, 눈꺼풀 위에 자리잡은 수마도 비켜주진 않아서.
결국 그냥 스르르 잠들어버렸다는 것이다. 신혼 여행의 첫날을 이렇게 잠으로 보내도 되는 걸까, 그런 막연한 고민 한 조각과 함께.

/아무래도 잠드는 걸로 막레가 될 것 같네요🤭 하지만 더 이어주셔도 완전 오케이입니다😌

656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1:52:39

히히 막레로 받을게요
천사잖아 이거......................
어린 아내 희롱하기 너무 재밌잖아...............🤭🤭🤭🤭🤭🤭🤭🤭🤭🤭🤭🤭🤭🤭🤭
최고네요... 계약결혼 에유 종종 돌리죠wwwwwwwwww 시로무쿠 메이사에다가 희롱 2천번할 수 있다니 최고의 에유인wwwwwwwww

657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1:56:31

알겠습니다~ 이번 일상도 엄청엄청 재밌고 즐거웠어요🥰
😏히히히... 저도 야쿠자 히다이 너무 좋은...wwwwwwww
좋아요 앞으로 종종 돌리죠 이거www 굉장히 굉장한wwwwwww

658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1:59:53

이번 일상에서 멧쨔를 멧쨔 희롱하다가 학교수영복으로 카운터 당한 것처럼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되려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659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2:04:31

히히 😏 마이크로비키니랑 그냥 비키니 둘다 사줬는데 평범하게 입다가 하루는 마이크로를 입어버려서 유우가가 🙄💦💦💦💦💦 그건 숙소에서만 입자... 풍기문란이다... 한다던지요
사실 그냥 비키니도 살 탄다고(핑계) 자기 셔츠 겉옷대신 입으라고 걸쳐줄 거 같아요 🤔

660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2:08:03

🤔예전에 했던 으헤 수영복 낙서를 다시 꺼낼 타이밍인가...(?)

히히.. 자기 셔츠를 주다니...😏
멧쨔는 와아 감사함니다😺하고 받았다가 😸맞다 살 타니까 선크림 발라요! 하고서 머뭇거리면서 등에 바르는 거 도와달라고 하겠네요..😏

661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2:18:01

😏😏😏유우가가 발라주는 느낌 이상해애 하면서 받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소리 내버리는 거죠? 봤다고 그 전개...

그리고 유우가도 클래식 시즌 때처럼 🙄 선크림? 그거 꼭 발라야해? 하다가 붙잡혀서 온몸 구석구석 발리는 전개도 있을법해요

여담이지만 시니어시즌 유우가는 멧쨔에게 온몸으로 발라지겠지 싶네요 하하하하

662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2:23:07

선크림 발라주려다 유우가의 등에 있는 이레즈미를 보고 뺘아앗...하는 멧쨔도 나올법하네요😏

시니어 시즌의 유우가는...🙄
지나가던 대쉬쨩이 보고 소○랜드냐고 할 정도로 당하지 않을까요 히히히히😏
😼 "유우가 이런 거 좋아하지? 침대 아래에 있는 책에 이거랑 비슷한 거 있었잖아?"
🙄 "아니아니아니 여기선 안돼 진짜 에바야 그만해 누가 보면 어쩌려고!!"
😼 "왜~? 그냥 선크림 바르는 거잖아~?"

663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2:26:03

wwwwwwwww으히히힉wwwwwwwww 너무 좋은wwwwww 유우가가 씁...!!! 😠💢 해도
😼 "중간에 도망치면 알지? 유우가가 나 덮치는 사진을 신문부에 넘길 거니까💕"
하는 멧쨔를 봐버렸어요
럭키스케베 했다가 진짜 초럭키하게 찍혀버린 사진이겠지 히히...😏 그야말로 하느님의 도우심(aka.오너들의 운명조작)이겠죠

664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2:31:27

이히히히히힣😏
멧쨔가 셀카 찍는다고 난리치다가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님의 도우심으로 럭키스케베 해버리고
그러다 초럭키 초우연으로 찍힌 사진이라고 상상하니 멧쨔 즐거워졌어요🤭
유우가가 삭제하라고 난리쳐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백업까지 만들어놨겠지😏

665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2:38:29

짝사랑하는 소녀는 아름답구나...🥹 유우가가 의식하지 못 했을 때 옆에서 몰래 짝어놓고 인화해놓은 멧쨔... 자기 전에 슬쩍 꺼내서 츄 하고 자는 상상하고 행복해졌어요 😇
내년 생일만 지나면 이제 진짜 유우가한테 츄 할 수 있어 라고 애써 참는 메이사... 아름다워 🥹

계약결혼 히메이... 신혼여행에서 칵테일 잔뜩 시켜서 마셨다가 멧쨔가 비틀비틀하더니 바다 산책하다가 풍덩 빠져버렸으면 좋겠네요
유우가 손잡은 채여서 유우가도 정장인데 잔뜩 젖어버리고 둘다 들어가서 샤워부터 해야하겠네 히히...😏
근데 멧쨔가 잔뜩 취해서 그냥 같이 욕탕에 들어가버리는 거죠
이런 몹쓸생각만 계속 하게 되네요

666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2:47:19

그렇게 참았지만 중앙튀 해버리니까..😏
mk2쟝은 가끔 유우가가 잠들면 몰래 츄하겠지..히히...🤭

그리고 그거 너무 좋은데요... 으히힛...😏
잔뜩 취해서 같이 들어가도 신경 안 쓰는 멧쨔..히히히... 하지만 목욕 끝날때쯤 슬슬 취기도 가시고 정신도 돌아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침대에 누우면 술도 잠도 다 꺠서 멧쨔 부끄러워하는거지..히히히히히....
다음날 아침에 이불 뒤집어쓰고 으아아아아😣하고 있겠네요 으히히😏

667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2:50:44

😏 "뭐 어때~ 나도 다 보여줬잖아."
😏 "어차피 보게 될 거였으니까 진정 좀 해~"
😹 "진정하겠냐고요―!!!"

보인다... 보였어... 🤭🤭🤭

헉 근데 저 멧쨔가 유우가가 참으라고 할 때마다 엇나가는 건
그렇게 유우가 말 들어서 오래오래 참았더니 통수 맞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졌어요
그래서 오버도즈 좀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하는 거 아닐런지 🙄
이건 유우가가 나빴네...

668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2:58:35


진짜 그렇네요🤔
참아라 하지마라 하는 거 다 들었더니 중앙튀로 돌아왔으니까...
들어봤자 좋은 일 하나도 없잖아?하고 mk2가 되어서는 그냥 그만하라는 말은 무시해버리는 거구나... 오오...🤔

669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2:59:44

멧쨔가 오버도즈를 줄이기 시작하는건 유우가의 진심을 듣고나서가 될테니까...
그전에는 무슨 말을 해도 무시하고 그냥 계속하겠죠.. 그 이유가 이거였구나 히히히... 최고네요...

670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3:04:04

네 말 들어봤자 더 아플 뿐이라고! <- 라는 이야기 들어버려서 유우가도 😢직전인 얼굴 되는 상황은 한번쯤 보고싶네요 히히...🤭
이런 슬픈 말들 들어가면서 꾹 참다가 생일케이크까지 엎어져 버리니까 유우가도 홧김에 말해버리는 거고 🤭🤭
히히히... 동거지아는 왤케왤케왤케인 걸까요 너무너무 좋은wwwww 감정선이 곱씹어도 풍미가 계속 살아나는wwwwwwwwwww

근데 이정도 되면 취중진담할 때 유우가도 조금은 훌쩍하는 모멘트라도 보여줘야겠다 싶은 기분이 있네요 🤔

671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3:08:18

취중진담할때 그러면 🙄 이 표정으로 듣다가... 다음날부터 맥주 한 캔 줄인대요(???)


우와왓
네 말 들어서 좋았던 적이 있긴 해? 더 아프기만 한데
하고 쏘아붙이고 외박하러 나가버리는 mk2쟝이 보였어요
이런 것까지 참아주고 생일 케이크까지 사온 유우가...🥺 근데 멧쨔가 눈앞에서 엎어버리고 참던거 펑 터지는거구나...

672 히다이주 (r6DCX0ZOrs)

2024-04-28 (내일 월요일) 23:19:19

멧쨔가 외박하러 나가면 유우가 퇴근하고서 길거리 좀 돌아다니다 저녁 늦게 들어갈 거 같은데 🤭
학교에서는 유우가 피해다니고 학교 바깥에서는 자기 찾아다니는 유우가 뒤를 밟아보는 멧쨔를 떠올렸어요 히히...

저 그리고 사실 😅 3일 내내 뭘 먹어도 얹히는 상태라서요... 뭔가 몸 상태가 영 아닌 거 같아요
지금도 계속 메슥거려서 좀 일찍 들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미안해요
멧쨔주 앵바앵밤입니다 👋 내일 뵈어요...

673 멧쨔주 (uVTCsVWS6.)

2024-04-28 (내일 월요일) 23:21:39

😰으 앗 몸이 안좋으셨군요....
어서 쉬세요 히다이주... 푹 쉬시고 내일은 좀 나아지셨으면 해요...😿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674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09:26:08

모닝입니다 👋

675 멧쨔주 (PK1lyXR1LA)

2024-04-29 (모두 수고..) 09:38:08

앵하입니다👋
히다이주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676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09:47:13

스트레스로 소화불량이 온 거 같아서 병가를 냈답니다 🫠 오늘 푹 쉬면 이래저래 해결될 거라고 생각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

멧쨔주는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677 멧쨔주 (PK1lyXR1LA)

2024-04-29 (모두 수고..) 09:56:20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오늘은 멧쨔 푹 쉬시길😌

저는 월요병만 빼면 완전 멀쩡합니다 하하하
하하하... 월요일 싫어....🫠

678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2:04:14

점심시간이네요😙
히다이주 맛점하세요😌 속이 불편하셔도 소화 잘 되는 걸로 조금씩이라도 드시길...🥺

679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14:46:21

고마워요 😌 그동안 못 잔만큼 잔뜩 잤네요 거의 잠만보 수준입니다 😚

여담이지만 프리지아 녀석들 같이 포켓몬 하는 거 보고 싶네요... 유우가는 '꼬지모는 개추야' 하면서 포켓몬 이름 꼬O따위로 지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문득...🤔
이녀석.. 글러먹은 어른이로군..

680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5:15:30

저번주엔 늦게까지 고생하셨으니까요😌 푹 쉬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멧쨔가 옆에서 기겁하겠네요😏
🙀 "그 그그그 그런 이름을 붙이면 어떡해!!!"
🙀 "그런 이름 붙이고 온라인 대전하면 밴당한다고?!"

멧쨔는 뭔가🤔 성능보다 귀여움을 중시하는 파티를 꾸릴 것 같아요
이브이랑 피카츄를 진화시키지 않고 마지막까지 데리고 다니겠지... 이브이 친밀도가 높아져서 진화하려고 하면 매번 취소키를 눌러서 캔슬하다가 한번 삐끗해서 님피아/블래키/에브이 셋 중 하나로 진화해버리는 일이 있을 것 같죠🤭
근데 의외로 이름은 안짓는 편일거 같아요🤔

681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15:21:18

블래키로 진화해버려서 화면 안의 블래키랑 자기 옆의 시꺼먼 아저씨 번갈아보는 멧쨔를 본 거 같아...☺️

멧쨔는 동물의 숲같은 것도 하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유우가가 데스크탑으로 롤하고 있을 때 멧쨔는 유우가 전담 물고 동물의 숲하는 거 보고 싶어...☺️☺️☺️ 으히힉
겜 망하고 랭 떨어져서 멧쨔가 물고있는 전담 뺏어들고 뻑뻑피는 거 본 거 같은wwwww

히히... 둘이 마리오 카트도 해야해요 이번에는 진짜 장난치고 꼬실 목적으로 어깨 툭툭 부딪히는 거.. 좋다고..😌

682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5:50:39

😾 "내거 뺏어가지마"
🙄 "아니 원래 내거잖아!"
하고 티격태격할거같아 히히히....🤭

슬쩍슬쩍 커브 돌면서 어깨 툭툭 부딪히고 그러다 점점 더 붙고...
한 판 끝내고 바로 츄츄 시작하는거... 보였네요...😏

683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6:04:30

멧쨔의 동숲 마을엔 분명 유우가를 닮은 주민이 있겠죠..🤔
그 주민이 이사가버리면 어쩐지 침울할 것 같고...

😿 "으에..."
😥 "왜 그렇게 처져있어?"
😿 "유우가 이사가버렸어..."
🙄 "...?"

684 히다이주 (L1QTZ4VTy.)

2024-04-29 (모두 수고..) 16:05:01

Mk2쟝은 단맛쓴맛 다 봐서 간접키스 정도로는 동요하지도 않는 거 색다른 매력이야...😌
이긴 쪽의 소원 들어주는 내기 걸고 마리오 카트 하는 거죠? 멧쨔가 이긴 것도 유우가가 이긴 것도 후히히겠지만 😏
유우가가 이겨서 "오늘 저녁으로 야채볶음 해줘." 하면 😬 하는 멧쨔를 본 거 같은wwww 그리고서는 소원 갯수 정해진 거 없었다면서 후히히도 하는 전개네요 이건

685 히다이주 (L1QTZ4VTy.)

2024-04-29 (모두 수고..) 16:06:10

>>683 wwwwwwww크리스마스의 악몽이잖아 이거wwwwwwwwwwww

686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6:13:22

>>684
평범한 야채볶음 해주려다가 아까 게임에서 너무 치사하게 굴었으니까
어떤 맛으로 해달라는지는 지정 안했다는 핑계를 대며 매운맛 야채볶음을 만드는 멧쨔가 보인wwwwwww

그리고 후히히도 당연히 하겠네요 이건😏

헉 저 너무 엣치치한가 싶지만
멧쨔가 😼"내가 이기면 ○○○랑 ○○○○ 가지고 ○○○을(이하 너무 엣치치라서 생략)"라고 걸어버려서
이건 절대 질 수 없다;;;;🙄하고 엄청 빡겜하는 유우가를 상상했어요.....
그리고 결국 져버린 멧쨔가 😾엄청 분해하면서 매운맛 야채볶음을 하는 것도.....🙄

687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16:39:07

😨 "...왜 그런 짓을 하고 싶은 건데?"
😼 "재밌잖아💕"

진심공포를 느끼는 유우가를 본wwww😏
실패한 원념은 매운 야채볶음 먹고 부들거리는 유우가를 보고 대리만족하는 거군요 😏
눈물콧물 짜는 유우가를 보고 😽oO(이런 얼굴이겠지) 하는 거구나... 멧쨔는 엣치치 🤭

헉 저 둘이 링피트하는 것도 보고싶어진wwwwwwww 여기서 나가 떨어진다니 운동부족~💕 히또미미💕 하면서 관전하다가 우마무스메 난이도로 맞춰진 코스에서 멧쨔도 운동부족이었던 지난 날을 엄청 매도당한다던가요

둘이 땀범벅으로 현타를 곱씹으며 운동 열심히 하자(후히히는 운동으로 안 침) 다짐한다던가

688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6:45:54

😼(다음엔 야채볶음이 아니라 ○○○○로 직접 봐야지...)하고 다짐하는 멧쨔를 봐버린wwwwww 멧쨔의 엣치치는 하늘을 뚫겠는걸...😏

😼 "유우가 너무 허접이잖아www 운동부족w 이런 근력으로 어떻게 걸어다니는거야?" 하던 멧쨔가 우마무스메 난이도로 5분 정도 하고나면
😿 "히이익 흐에엑 으게겍 무리이이"하면서 엎어져 있는 거군요 히히히히...

둘이서 같이 헬스장 가면 좋겠네요🤭 열심히 운동하라고... 오래오래 후히히엣치치하면서 살아야하니까 체력을 기르는거다...(?)

689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16:56:42

유우가... 존엄을 지키기 위해 힘내봐...🤤

😏 멧쨔가 운동부족이라고 놀리면 "너 정도 들어올리는 건 문제 없거든? 💢" 하면서 냅다 들어올려서 욕조에 넣어놓고 같이 땀범벅 씻어내는 일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러다가 전보다 무거워진 거 같은데? 😏 라고 놀렸다가 멧쨔한테 인정사정없이 OOOOO당하고 녹초가 되어버린 거도 봐버린wwww

안되겠다 디톡스를 좀 해야만...🙄
봄볕 아래 벤치에서 꾸벅꾸벅 조는 유우가한테 쪽하고는 만족한 채로 유우가 어깨에 기대 자는 멧쨔는 어떠신지,,

690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6:59:56

따끈따끈해...🤭 포카포카....
저 그렇게 멧쨔가 잠들고 나면 이번엔 유우가가 깨서 멧쨔한테 츄하고 다시 자는 것도 봤어요....☺️

691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17:07:15

멧쨔 귀랑 정수리에다 볼도 부비고 하다가 정수리에 쪽 하는 거구나 녀석들
이렇게나 순애하는데 서로 도망칠 궁리만 하고wwwwwwww 골때리는wwwwwww 역시 화해하자마자 불의의 사고로 혼전임신해버려서 왕코쨩 염소쨩 여친쨩한테 이래서 남녀는 합사시키면 안된다는 경멸의 시선도 받고 여친이랑 헤어지자마자 임신시키는 최악남자라는 타이틀도 얻고 혼인신고해야해wwwww

692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7:14:18

헉 저 그 세계선도 해보고 싶은wwwwww 멧쨔 재밌을듯한wwwwww

693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18:12:46

하긴 그때 유우가는 만취상태니까...
가능해...🤔🤔🤔
유우가 녀석 운이 좋았군...
저도 이 세계선 한 번 일상해보고 싶은wwwwww 유우가 녀석 원래도 도게자 해야하는데 임신까지 시켰다니 도게자 한 번으로는 안되는wwwwwwwwww

694 멧쨔주 (Q0yXNMWB6g)

2024-04-29 (모두 수고..) 18:20:31

wwwwwwwwww저히 꼭 해봐요🤭
이왕 이렇게 된거 주말에 해볼까요😏

695 히다이주 (JAEGRRPyCk)

2024-04-29 (모두 수고..) 18:23:10

히히히힉.... 좋아요 두줄이야💕 해보자구요 🤭🤭🤭🤭🤭🤭

가볍게 일상하고 시간 남으면 다른 거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히히
벌써부터 주말이 멧쨔 기대되는wwwwww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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