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56> [1:1] FREESIA - 5 :: 1001

메이사주

2024-04-14 23:34:49 - 2024-05-05 15:39:00

0 메이사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49

"....나는, 가장 먼저 뜨고,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 될 거야."
"그 별이 뜨는 곳은... 유우가의 옆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유우가만의 샛별이 되도록."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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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히다이주 (Cz7aWAbJRo)

2024-04-21 (내일 월요일) 00:04:20

헉...미안해요 멧쩌주 😣 기절해버렸습니다... 멧쨔주 푹 주무시고 내일 즐거운 일정 되시길 바래요 😌 앵바앵밤입니다~

360 히다이 - 메이사 (Cz7aWAbJRo)

2024-04-21 (내일 월요일) 03:27:45

>>283

- 중지. 거기 소년도 보라고. 이거.

쾅쾅 투콰앙, 하는 엄청난 소리를 내며 바위를 조각내는 메이사. 그 폭력성에 간담을 쫄려하며 보고있자니, 아직 계단에 덩그러니 서 있는 사장과 그에게 야릇한 포즈로 안겨있는―

"내 몸이잖아 그거―!!!!!!!!!!!!!!!!!!"

기겁을 하고 다가간다. 내 몸은 마치 시체처럼 축 늘어져 있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았달까. 아무튼 평안해보였다는 소리다. 그런데 왜 유체이탈을 해버린 건가, 하는 의문을 예상한 듯 사장이 뜸을 들이더니 코트의 품 안에서 무언가 노트를 꺼내 던져줬다. 거기 적혀 있는 말이란,

- 놀랐겠지. 이건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키는 결계가 있다. 저 여우는 원래부터 영혼과 육체 상태를 멋대로 바꿀 수 있으니 멀쩡하지만, 인간인 너는 이렇게 몸이 가사 상태가 되어버린다는 말씀. 다행이도 수련하다가 죽어버릴 일은 없지.

그거 블리치의 그거잖아. 인조인격 환약 먹여서 쿈이 대신 조종해줄 수 없어?

- 영혼체만 있는 공간이다 보니 시간 인지를 손대기도 간단하지. 거기의 시간은 여기보다 느리게 간다. 바깥에서의 1시간은 안에서의 2시간 배율. 내가 미리 써놓은 이유를 알겠지? 잔뜩 수련하고 오라고.

하긴, 이 내용을 들으려면 0.5배속으로 답답하게 가슴을 쳐가며 들었어야 하겠지. 고개를 끄덕이자, 사장도 고개를 끄덕이며, 결계 안으로 얼굴만 들이민 채 말했다.

- 참고로 소년의 몸은 여기다 둘 거야. 계단 바로 앞에서 무방비하게 놓아둘 거라고. 소년이 저 여우를 막지 못한다면...

나는 불길한 느낌과 함께 메이사를 돌아봤고...

- 소년, 디펜스 게임 잘 해?

그렇게 말하고 사장은 가버렸다.
...참고로, 난 수비가 필요한 AOS 게임은 최악이다.

"자, 자, 자자잠깐타임. 메이사, 메이사, 나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동의 없는데 그래버리면...!!!"

그리고 메챠쿠챠 조각나고 패배하고 메이사에게 무력하게 농락당했다.

361 멧쨔주 (Z5iDrsLDBs)

2024-04-21 (내일 월요일) 09:57:33

모닝..🫠 오늘도 꽤 쌀쌀하네요
히다이주 몸조심하시고 따땃하게 계셔요..🥺

무방비하게 놓인 유우가의 몸이라니
여우 멧쨔의 눈이 돌아가버려🤭
답레는 저녁 늦게쯤 드릴 것 같아요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길..😌

362 히다이주 (Cz7aWAbJRo)

2024-04-21 (내일 월요일) 15:56:59

괜찮습니다 😌 안그래도 자다깨다 하다가 지금 일어난 참이라... 앞으로도 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상태일 듯 해요

일정 잘 마치고 오시길...👍

363 히다이주 (oO61VlWo6U)

2024-04-21 (내일 월요일) 23:08:05

저는 오늘 낮에 완전히 코야코야 자버려서...😌 종종 갱신할게요 ☺️
멧쨔주는 미리 앵바앵밤되시길...

364 멧쨔주 (WBS5JtX/d6)

2024-04-21 (내일 월요일) 23:12:50

으..으으.. 이제야 집가는 중입니다...🫠
답레.. 내일 드리게 될 것 같아요...😿

365 히다이주 (oO61VlWo6U)

2024-04-21 (내일 월요일) 23:26:30

엄청난 하루를 보내고 오셨군요 😌 고단하실테니 푹 쉬세요~ 답레는 느긋하게 편할 때 주셔요 😊
오늘은 즐거우셨나요?

366 멧쨔주 (WBS5JtX/d6)

2024-04-21 (내일 월요일) 23:30:23

헤헤... 멧쨔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하고 하루종일 붙어있어서 최고~였네요
그리고 다같이 마작도 하게 됐어요☺️ 이거 무지 재밌네요😋

367 히다이주 (oO61VlWo6U)

2024-04-21 (내일 월요일) 23:34:05

뭐...라고.....!!!!!
오프탁을............하시는건가요?!??!! 그 그으으읏
부러워어어어어 절대용서못해애애 나 나도오프마작하고싶다고!!!!크아아아아악

...정말이지 질투심을 감출수가없네요... 마작은 다 좋지만 친구가 있어야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크윽...😣 그래도 친구랑 즐겁게 놀고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주중을 버틸 힘을 얻고 오셨겠네요

368 멧쨔주 (WBS5JtX/d6)

2024-04-21 (내일 월요일) 23:36:50

....🤔
모여서 작혼으로 마작하는건 오프인가요 온라인인가요(...)
언젠가 오프라인으로도 해보자고 하긴 했지만요☺️

히히... 아마 다음 만남은 7월쯤일테니🫠 몇달치를 한번에 충전하고 왔죠🤭

369 멧쨔주 (oBGtijIALM)

2024-04-21 (내일 월요일) 23:55:51

그리고 저...🤔
만화카페에서 종일권 끊고 노는 히메이를 상상했어요
넷플릭스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츄츄도 하고 밥이랑 간식도 주문해서 먹고 그러다 느지막하게 해가 지면 기어나와서 집으로 가는...🤭

앗 아니다 집에 가다가 옆에 있는 볼링장으로 새도 되겠네요(?)
유우가는 볼링 잘 치는 편일까요?🤔

370 히다이주 (CkEfe8Nv6w)

2024-04-22 (모두 수고..) 00:05:14

>>368 🤔 그건 이치히메 애호 모임일지도요
저는 작혼을 친구랑 하면 너무 짜증날 거 같아서 지양하고 있었어요 🙄 뭔가 열받는단 말이죠 작혼캐의 대사들은...

>>369 무협만화책을 잔뜩 쌓아읽는 히다이랑 메이사가 그걸 보고 아저씨같다고 하는 걸 떠올리게 되네요 😌 이거 좋아... 멧쨔는 무슨 만화 취향이려나요
역시 건걸인가...

그리고 유우가는 역시 당구파라서 볼링은 적당히 그럭저럭 친단 느낌일지도요
사실 무릎 신경쓰여서 다른 종목만큼 잘 나오지는 않을 거 같단 느낌이 있어요 🤔 하자고 하면 빼지는 않지만
당구에서 발린 멧쨔가 볼링으로 설욕할 수 있겠네요 히히 😏

371 멧쨔주 (biTrmXwxCo)

2024-04-22 (모두 수고..) 00:13:19

🙄다같이 웃으면서 론냐~ 쯔모냐~ 이거 오프마작에서는 론냐라고 하면 안되냐~ 하고 놀았던걸 생각하면 냥체애호모임이 맞을지도...(?)

멧쨔는 건걸..🤔
장르 안 가리고 재밌다!싶으면 일단 읽는 타입이니 만화카페에서도 이런거 저런거 다 읽을지도요🤔
...검은사기 전권을 쌓아두고 읽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히히히.. 볼링으로는 이길 수 있는건가😏
하지만 멧쨔는 종종 볼링공을 배구공처럼 던져버리는 일도 있지 않을...까요...🙄

372 히다이주 (CkEfe8Nv6w)

2024-04-22 (모두 수고..) 00:22:49

이건 유우가가 멧쨔에게 10년 더 살아온만큼 쌓인 만붕력을 보여줘야만wwwwwwwwwww 어이..이와아키 전권독파해버리자고!!!!

멧쨔가 순정만화 재밌게 읽길래 옆에서 슬쩍 보기 시작했다가 오글거려서 죽으려고 할 거 같아요wwwww 크아악 너무 풋풋해 어른의 더러운 사랑만 해오던 히다이한테는 너무 강하닷...!! 하면서 녹아내려버릴지도 🫠
멧쨔가 라면 시켜주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와요

그보다 멧쨔 볼링공을 던지다니wwwwwwwwwwwwwwwwwwwwwww 유우가 갑자기 조신하게 얌전히 허리까고 정좌해버려wwww기강잡혀버려요

373 멧쨔주 (biTrmXwxCo)

2024-04-22 (모두 수고..) 00:29:19

기생수 애장판 읽어버리자~🤭
그리고 녹아내린 유우가를 위해 불닭볶음면 주문하는 멧쨔..😏 히히히....

🙀 "앗"
🫨 "?!?!"
🙀 "너무 가벼운 공을 잡았나... 우우.. 안 부서졌겠지..?"
🙄 "....."
😾 "근데 유우가 왜 정좌하고 있는거야?"
🙄 "아니 그냥.."

374 멧쨔주 (biTrmXwxCo)

2024-04-22 (모두 수고..) 00:30:42

그리고 저는 이제 월요일을 대비해서... 누워야겠습니다..🫠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봬요~

375 히다이주 (CkEfe8Nv6w)

2024-04-22 (모두 수고..) 00:36:07

>>373 이지메잖아wwwwwwwwwwwwwwwww 라면 냄새에 부활했다가 한입먹고 마룻바닥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거 봐버렸어요
😼 "유우가 편식하고 어쩔 수 없네에~ 그건 내가 먹을게 유우가는 아기용 진라면 순한맛 시켜" 하는 메스가키 모멘트까지요
히히...행복한wwwwwwww 실내데이트 최고구나아...

>>374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고 내일 뵈어요 😊 앵바앵밤입니다~ 👋

376 메이사-히다이 (biTrmXwxCo)

2024-04-22 (모두 수고..) 08:46:15

"흥. 이제 시작인데 뭘 중ㅈ..."

바위 하나를 부순 게 전부인데 벌써 중지? 말도 안 돼. 어이없음이 섞인 대꾸를 하며 고개를 돌리니 거기엔 애송이에게 안겨있는 축 늘어진 유우가(몸)과 당황하고 있는 유우가(영)의 모습이!
....유우가가 1+1 이벤트라고? 이건 못참지!!!
그래도 일단 처음인 유우가를 위해 설명을 보고 듣는 동안은 건드리지 않고 뒤에서 완전 수상하게 휘파람을 불며 기다린다. 아 이거 그거야. 요즘 말로는 뉴비 우대라고 하던가? 유우가는 전생이 있으니 사실 뉴비라기보단 누비겠지만.

그리고 유우가가 뭔가 이해한듯, 동의하지 않는데 그래버리면...!하고 기겁하기 시작할쯤 움직였다.

결과는 뭐, 뻔하지.
유우가(영)은 유우가(이었던것)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유우가(몸)을 품에 안은 채로 꽤 높은 바위에 올라 앉아 있었고.

"유우가...."
"허접💕 약해💕 쟈코💕 한심 그 자체❤️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네~"
"그렇게 자빠져 있기만 하면... 유우가의 몸은 내가 먹어버릴거라구?"

아, 씹어 먹는 건 아니구요. 낼룸낼룸쮸왑쮸왑 하는 쪽이니까.
히죽히죽 웃으면서 유우가(몸)의 귀를 슬쩍 낼루움했다. 반응이 없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좋아아아

"자아자아💕 빨리 구해내지 않으면 큰일날텐데~"
"물론 나도 그냥 넘겨주진 않겠지만💕 이건 수련이잖아? 그럼 약간의 시련 정도는 있어야지."

꼬리를 한껏 살랑이며 주변의 작은 돌 조각 세 개를 주워 유우가 쪽으로 던진다. 그러자 그 조각들은 초등학생 정도 크기의 내 분신체로 변해, 유우가를 둘러싼다.

- 허접 오빠~💕
- 너무 약해💕
- 잡아먹어야지~💕
"그녀석들 중에 하나라도 제압하면 몸은 돌려줄게~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난 유우가(몸)하고 놀고 있을 테니까~"
"빨리 안하면 자각없이 ○○이 아니게 되겠네~ 큰일이네~"

그럼, 힘내보라고~
그 말을 마지막으로 나는 유우가(몸)의 볼에 츄츄를 갈겼다. 으히히. 최고잖아 이거. 애송이에게 조금은 칭찬해줘야겠군.

/수비를 못하는 유우가를 위해 공?격으로 전환해드렸?습니다(?)

377 멧쨔주 (biTrmXwxCo)

2024-04-22 (모두 수고..) 08:46:50

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378 히다이주 (CkEfe8Nv6w)

2024-04-22 (모두 수고..) 10:57:31

모닝입니다 👋

wwwwwwwwwwwwwwwwwwwwwwww아 뭐지 이 기분wwwww너무웃긴wwwww 메이사가 다른 녀석이랑 놀아나는 기분(하지만 자기 자신인)을 느끼며 필사적으로 멧쨔가키를 공격하는 유우가...
를 유우가를 쭈물거리며 구경하는 메이사(손노리개 보유)

저 멧쨔가키들이 블루아카 SD로 보여요wwww 너무 귀여워... 잡아먹어야지...🤤🤤🤤🤤🤤

379 히다이주 (CkEfe8Nv6w)

2024-04-22 (모두 수고..) 11:00:30

저 근데 말이죠 최근에 본 만화에서...
마법으로 O경험을 다 잊게 만들어서 정신을 모쏠OOOO로 만드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
멧쨔는 그런 OOOO 히다이를 보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졌어요

380 침략자 (shhdwwCYko)

2024-04-22 (모두 수고..) 11:06:22

히닷삐 너무 즐기는 것 같아서 맘아픈 www
으닝닝이 행복해 보여서 즐거운 ww

381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1:07:47

앵하임다~

🤔
여우멧쨔도 기본멧쨔도 모두 잡 아먹 어요 할 것 같은데요...🤔
😼 "유우가 그 나이에 모쏠○○○○야?wwwwww허접wwwwww"
😼 "어쩔 수 없으니까 메이사가 잡아먹어줄게💕"
똑같이 허접인 주제에 말이죠... 하지만 예습한 이것저것 잘 써먹지 않을까?요?🙄
아침부터 이런 후히히 망상이라니 오늘 하루도 끝내주게 즐거울 것 같네요 히히....(???)

382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1:08:07

침략자!!!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383 히다이주 (CkEfe8Nv6w)

2024-04-22 (모두 수고..) 11:09:25

침략자 오랜만 👋👋 잘 지냈어?

384 침략자 (ohKUvB6Ds6)

2024-04-22 (모두 수고..) 11:11:01

멧쨔 히닷비 안녕

본좌께서는 은하마사바제국을 다스리느라 너무나도 바빴도다
마따끄 하나하나 손봐주지 않으면 안되니까 말이지!

그래도 대충 즐거웠어~~

385 히다이주 (CkEfe8Nv6w)

2024-04-22 (모두 수고..) 11:27:06

대충이라도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종종 보자구

>>381 파하하하하학wwwwwwwwwwㅋㅋㅋㅋㅋㅋ 멧쨔의 역전 멧쨔 커여운wwwww 어쩐지 모쏠OOOO mk2쟝도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 점심은 이거다...😏

386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1:38:37

고생했구나 침략자..
나데나데랑 마따끄콘 줄게🤭

387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1:41:30

>>385
🙄(mk2쟝은 지금도 모쏠○○○○인거 같은데)(????)

히히히... 이런저런 온칼로 상상이 안 멈춰서 위험한wwwwww

388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2:03:33

그리고 이건 후다닥 갈겨온 멧쨔가키 삼인방....🫠
언젠가 시간이 나면 제대로 그려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389 침략자 (NdHTSG35w6)

2024-04-22 (모두 수고..) 12:11:55

>>385 종종 올게 걱정마

>>386 맛따끄....

390 히다이주 (CkEfe8Nv6w)

2024-04-22 (모두 수고..) 12:28:17

>>387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데!? 🤔... 하지만 어쩐지 OO감이 느껴지는 멧쨔... 원숙미있고 농익어서 좋을 거 같기도 하면서도 역시 멧쨔는 허접OOOO일 때가 최고구나 싶네요 🤤 아니 하지만 다른 남자에게 데여서 온 농밀풍만우유냄새멧쨔도

>>388 큭.........!!!!! 이 멧쨔가키가.....!!!!!!!!!! 아저씨의 매운맛을 보고싶은 거냐...!!!!!!!!!!!!!!!!!!!!
어쩐지 왼쪽은 하라구로계 가운데는 건방진 로리여동생계 오른쪽은 원본멧쨔라는 느낌이네요 제 픽은 세가지 맛 전부 담아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비벼먹기입니다 😌 벌꿀 드레싱 필요가 없죠 멧쨔 뱃살 핥으면 되는데 😋

>>389 좋아~ 👍 건강하게 지내고 성군으로 일하기야 믿고 기다릴테니까~

391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2:47:24

>>389 여유있을때 한번씩 놀러와줘☺️

히히히...😏 셋 다 토핑이라니 욕심쟁이시군요
원본멧쨔가 질투해버려🤭

저는 잠시 점심을 먹으러...😌
히다이주도 마사바주도 맛점하시길~

393 히다이주 (y/x3NL6UAU)

2024-04-22 (모두 수고..) 13:41:42

그렇구나 메이사 😌

394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4:09:14

이런 어두운 욕망까지 읽어내줄 필요는 없다구요 다갓...🙄

395 히다이주 (Yy7BYVp1rw)

2024-04-22 (모두 수고..) 14:19:42

후후... >>392 는 하이드 해주실 수 있나요 🫠 커피 빨고 다시 읽으니 저의 일그러진 욕망이 보여서 🫠 성가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그리고 과연 유우가의 OO은...
.dice 1 3. = 3
1. 털림
2. 부분적으로 털림
3. 안 털림

396 히다이주 (Yy7BYVp1rw)

2024-04-22 (모두 수고..) 14:20:19

메이사... 🥹

397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4:20:52

접수완료입니다😉

이 이럴수가
안 털렸다고.......(?)

398 히다이주 (Yy7BYVp1rw)

2024-04-22 (모두 수고..) 14:25:46

저도 안 털려서 놀라운데요 🤔
대체... 유우가가 어떻게 입을 털었길래(유효타는 당연히 못냈을 거 같음)
하남자 독점력이 올라와서 "내 몸에 손대면 다시는 너랑 후히히따위 안 할 거니까!!" 라고 외치기라도 한 걸까요 🤔

399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4:29:05

🙄설득력이.... 있다...?!
아니면 그 그 뭐지 위급상황에서 발휘되는 수수께끼의 힘으로 멧쨔가키들을 제압해버렸다던가...🤔
알고보니 무의식중에 전생 유우가가 😅아니아니 당하고만 살면 가오가 없잖아? 하고 몰래 힘을 빌?려줬다던가...
저 저는 지금 커피를 안 마셔서 뇌가 으?헤상태인wwwwww

400 히다이주 (Yy7BYVp1rw)

2024-04-22 (모두 수고..) 14:31:13

빨리 커피수혈을 해야만...🫠 저는 넣어도 넣어도 부족하네요

.dice 1 4. = 3
1. 각성
2. 전생 유우가의 협조
3. 후히히 인질 잡고 협박
4. 전생 유우가의 성희롱

401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4:32:52

제일 하남자 선택지를 골라주는 다갓....🙄
그보다 4번 뭐죠wwwwwwww멧쨔 궁금한wwwwwwwwwwwwwww

402 히다이주 (Yy7BYVp1rw)

2024-04-22 (모두 수고..) 14:34:22

Wwwwwwwwwwwwwwwwwwww다갓wwwww믿고있었다고 젠장wwwwwwwww

저 뻘한데...
유우가가 하야나미 처음 왔을 때 프로키온씨를 누나라고 불러서(보통은 이모 주인장 사장님 사모님 등등이니까) 멧쨔가 굳고 남편분은 숫돌 꺼내는 에피를 본 거 같아요 😏

아니아니 오사카 아줌마들은 누나라고 불러주면 다 좋아하고 서비스 줬다고 😣

404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4:38:26

😶 (말없이 숫돌과 사시미칼 장착 완)
🙀 "?!!!!??!?"
😓 "어머나..."

그리고 메이사 파파가 히다이를 석장뜨기 해버리기 전에 프로키온씨가 막아주는 거겠네요...
가게에서 그러면 큰일나니까😉

405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4:40:09

전생 히다이 이 무시무시한 쌔럼....🙄
하지만 멧쨔.. 딱히 반박 못하고 그냥 뭐라고오오오 캬아아아아악😾💢💢💢💢💢하고 멧쨔가키+여우불을 날리기만 하고... 유우가(몸)에 츄츄는 그만두겠지...🙄

406 히다이주 (zgupi70MNY)

2024-04-22 (모두 수고..) 15:17:35

>>404 그 부분에서 말리는 거냐고요wwwwwwwwwwwwwwwwwwww 어머니 철옹성이셔...!
클래식 시즌 초반이라서 멧쨔가 진심 경멸을 담은 눈으로 바라보고 유우가가 땀뻘뻘 흘리면서 변명하는 게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어요

😰💦💦 "관서에서는 80대 할머니도 누나라니까?!"
😾 "무슨 헛소리 하는 거야? 그건 할머니잖아."
😾 "우리 엄마한테 치근덕대지 말라고 바보 스케베 노숙자."

>>405 wwwwwwwwwwwwwwwwwww얼굴 엄청 새빨개진 게 분명해wwwwwwww멧쨔 커여운wwwwwwwwwwww 멧쨔가키들도 😾💢💢 하면서 유우가를 물어뜯고 패대기치고 발로 밟아댔을 거 같단 말이죠

그 당시 히다이의 내면 :
😰 "어이 전생의 나!! 좀 더 도와줘!"
😅 "이야~ 미안 미안~;; 나 힘이 부족해서 이정도 티배깅밖에 못 해줘."
😰 "메이사 개빡친 거 같은데;"
😅 "파이팅!"

407 멧쨔주 (GIFpA5zNLQ)

2024-04-22 (모두 수고..) 15:41:08

wwwwww당분간 유우가는 밤길 조심해야겠네요..😏 츠나지의 밤은 어둡고 고요하지...(????)

도움이 아니라 티배깅으로 도발만 하고 가버리다니wwwwwwwww
이건 현재 유우가가 전생 유우가의 멱살을 잡아도 모자란wwww
멧쨔가키들이 그 짱구 그 부리부리대마왕 움짤처럼 셋이서 유우가 둘러싸고 발로 퍽퍽 차는 거 생각나버렸어요wwwwwwww

408 히다이 - 메이사 (zgupi70MNY)

2024-04-22 (모두 수고..) 16:25:49

>>376 (*분량 컷트 편하게)

...진짜 개털렸다. 내가 배운 거라고는 '아 유우가는 늘 이런 보법을 써서 다녔다니까? 순보를 쓰라고 순보! 팍! 파바박! 하고 하면 된다고!' 하면서 대충 알려준 이동기랑, 영력 모아서 쏘기, 주먹에 오러 두르기 정도밖에 없다. 그거로 성가신 멧쨔가키들을 상대하라니 될 리가.

순보를 쓰다가 발이 꼬여서 넘어지면 멧쨔가키 한 명이 냉큼 등 위에 올라타고 한 명은 팔을 뚝 떼가고, 한 명은 다리를 떼어가고, 아이고 내 영체 다 무너진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영체니까 회복은 빨랐다. 무슨 매커니즘인지는 모르겠지만 옷까지 재생되는 걸 봐선 내가 기억하고 있는 평소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팔다리도 그렇게 몇 번 회복이 되었으나... 그것도 더뎌져서, 완전 지쳐버린 지금은 팔다리 네짝이 다 떨어져 나가서 꿈틀거리기밖에 못하는... 처참한 꼴이었다.

그렇게 무력하게 올려다보면 시야에는 메이사와 내 몸이 보였는데, 주인 없이 신나서 물고 빨고 츄츄 츄우우우~💕💕💕 하는 걸 보다보면 뭔가, 뭔가, 뭔가~ 열받는단 말이지. 역시 내 몸을 장난감처럼 써서 그런 거야. 저거 보라고. 여기저기 자국 남겼다가 집은 그렇다 쳐도 학교에서 들키면 어쩔건데?! 전교생 하트동공 프로젝트를 해버릴 수는 없잖아! 그랬다간 악신돼서 너 퇴마사들이 봉인하러 올걸?!

"칫..."

그렇게 짜증을 곱씹고 있자니 어느새 회복된 팔다리. 툭툭 모래먼지를 떨어내자 멧쨔가키 세 명이 또 실실 웃으며 다가온다.

- 오빠~ 우리랑 놀아줄 거지?
- 그 정도 당했다고 도망치는 쫄보는 아닐 거야💕 그치?
- 에이~ 그럴 리가~💕
- 도망치면...
- 이번엔 진짜 잡아먹을 거야?💕

"..."

녀석들을 보고, 그리고 신이 난 메이사를 올려다봤다. 무력한 기분이었다. 그야 실제로 무력하다, 나는 영안이 있을 뿐인 고교생이었고 그간 귀신이며 오니며 마주치지 않게 피하는 데에만 애써왔으니까. 이런 일에 휘말린 것도 따지고 보면 한달도 안 됐단 말이다. 팔이 뜯겨나가는 건 또 얼마나 아팠는데. 이 나이에 겪을 일은 아니라고 보통!

"누구 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데..."

억울해하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다. 답답한 마음을 손만 꽉 쥐어 달랬다. 진정하자. 지금 내 상태부터 돌아보자고. 남은 영력은 어느 정도인가.
...빈말로도 넉넉하진 않다. 회복하는 데에도 많은 힘이 든다는 거겠지. 기껏해봐야 여우불 세개 좀 쏘고 말 정도인가. 그것도 정밀하게 가공해야만 나오는 가성비. 내 실력이라면 기껏해야... 한 발.

멧쨔가키들은 이미 하품을 하며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재미없어~💕 하면서 일부러 도발하는 태도.

그래, 이길 수 없으니까 여유를 부리는 거다. 딱 봐도 견적이 나오는 걸.
메이사는 그냥 성가시게 밀어내는 내가 귀찮아서 떨어트려놓고 좋을대로 하고 싶을 뿐이야.
...그 녀석한테 한 방 먹여주고 싶어.

투학, 하고 하품하는 입에 여우불을 쏘아 넣는다.
애초에 메이사 녀석의 전매특허를 내가 야매로 따라했을 뿐이다. 그래서 통하지 않는다. 기존의 여우불이라면, 그랬을 거다.
내가 생초보라서 영력이 불안정하고, 그 화력을 조절할 수 없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아무리 뛰어난 전기기술자래도 고압전선에 함부로 손을 대지는 않듯이.

펑―!
어린 메이사의 입에서 영력이 터졌다. 세 발 분량의 화력이었다. 핵불닭이라도 먹은 것처럼 울상을 짓고, 방심한 둘이 뒤늦게 나를 저지하려 드는 사이.
드디어 감을 잡은 순보로, 작은 녀석들을 스쳐지나가 높은 절벽을 한 달음에 올랐다.
내 목을 좋을 대로 더럽히고 있는 메이사를 보니 뭔가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애초에 메이사가 내건 조건은 저 녀석 중 하나라도 제압하는 거였지만, 그러기엔 실력도 영력도 부족했고. 분신조차 나보다 한 수 위였다. 그게 세마리나 있으니 애초에 가능한 과제가 아니었지.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나도 약은 방법을 쓴다 이거야.
하지만 어떻게? 이것만으로는 전혀 타격이 안 된다고. 나만 고생하고, 나만 불안하고, 나만 이렇게 기분 나빠선...

"...멍청이."
"변태! 색골! 머리에 야한 거밖에 안 든 색골 여우가!"

한 방 먹여주겠다고 했지만, 이렇게 되는 대로 내뱉는 말로는 부족하다. 능글거리며 웃는 저 색골여우를 제대로 엿먹이려면.

"이런 식으로 굴면...!"

내 목소리는 어느새 찐따처럼 떨려서, 한심스러웠지만 그래서 진심처럼 들렸다.
의도한 거다, 아무튼.

"너랑 다시는 키스 안 할 거야."
"다른 것도. 전부."

409 히다이주 (zgupi70MNY)

2024-04-22 (모두 수고..) 16:27:31

뭔가 모쏠OOOO남고생인 부분을 살리려고 애쓰다 보니 엄청 길어진wwwwwwwwwwwww 부끄러운wwwwwwww

안되겠다... 붑엄청큰밀프메이사를 상상해야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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