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2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0.어떤 과학의 공기팡팡 :: 1001

은우! ◆TMmm6tsoPA

2024-04-13 23:06:43 - 2024-04-14 22:21:44

0 은우! ◆TMmm6tsoPA (XaI2RDytYo)

2024-04-13 (파란날) 23:06: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5091

900 철현 - 이벤트 (oHqvSoivrg)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0:30

>>874 "쉿!"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자신이 마시던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 그냥 물이다.

"초반에만 같이 달려서 알딸딸하긴 하는데..여기선 정상이야"

901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0:54

4번이면... 청윤이네요!!

10시 20분까지!

902 진정하 - 이벤트 (m6eUnrjwj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1:55

>>0
"언니!"

"...아니다."

"......쓰읍"

"......아니다."

"앞으로도 잘지내요!"

903 여로땅 - 이벤트 (h8Q2CVXNcI)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3:43

>>0

"청윤 선배! 부장이 되어도 나 모른 척 하거나 버리면 안 돼요-!? 진짜로!?"

여로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 두고 집에서 나가는 거 금지예요!!"

아니 그건 땡깡이고.

904 은우&세은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3:44

>>0

"......선배. 요즘 많이 외로워요?"

세은은 조금 안쓰럽다는 듯이 가만히 청윤을 바라봤습니다. 아까전부터 하는 말을 보면 태진이도 태진이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아보인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이어 은우는 가만히 청윤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이내 피식 웃더니 어깨를 으쓱했습니다.

"부장으로서의 일은 아직 모르겠고, 평소에 잘 하고 있어. 그러니까 자신감 가지고... 알았지? 저지먼트 일로 찾는 연락 아니면 어지간하면 받아주는 것은 진짜니까."

"진짜 잘하고 있어. 응. 믿음직해."

"그러니까 네 부장으로서의 역량을 보기 위해서, 나중에 여기 뒷수습은 좀 부탁하마. 청윤아."

이내 은우가 세은에게 돌려차기를 맞고 저 멀리 벽까지 날아가버렸습니다.

905 이혜성 - 이벤트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4:03

>>0

"차기 부장 맞나? 아까 리라후배님한테 하는 말 들어보니 차기 부장인 것 같은데."
"음...후배님한테는 달리 할말은 없지만 저지먼트 잘 부탁하고. 그리고 3학년들 서류작업이든 순찰이든 열외시켜주라."

말하는 게 멀쩡하다. 헤실거리는 게 멀쩡해보이진 않지만 일단 겉으로는 멀쩡해보인다.

906 철현 - 이벤트 (oHqvSoivrg)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4:54

>>0
"일반인 3명과 미래에 3명을 구할 아이가 선로에 묶여있다. 기차는 일반인 3명을 항해 돌진 중이다. 이 경우 너는 선로의 방향을 돌릴거야?"

907 동 월 - 이벤트 (2LqQ88RE9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5:23

>>0
" 청윤아... 넘 참 뭐랄까, 착하고, 순수하고, 음. 듬직한 친구인데 말이야... "

동월은 고뇌에 빠져있었다. 무언가 엄청난 고찰을 하고있는 모양이다.

" 왜 가끔 광기가 엄청 뿜어져 나오는 기분이지...? "

네가 할말이냐?

908 수경 - 취중진담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5:40

>>0

"차기 부장님..이긴 하지만.."
그렇게 활약하는 걸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수경은 환영한다는듯 손뼉을 짝짝 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일들을 이어서 부장으로써 잘 취임하시길.. 바랍니다."

909 서연 - 이벤트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5:57

>>0

" 청윤아!! 대체 볶음밥의 어떤 점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거야?? 맛있긴 하지만~~ "
이건 항상 궁금했던 거

" 공기 쏘는 능력으로 케이크 시트에 공기층 송송하게 만들 수 있어? "
이거도 궁금한 거. 만약에 된다면 베이킹에도 쏠쏠한 능력이잖아!!

" 저번에 폐공장에서 어깨 다친 거 봤었는데 제때 처치 못 해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건 미안했던 거...

910 여로주:3 (h8Q2CVXNcI)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6:37

여로땅은 꺄하하하하하 하고 웃으면서 좋아하는데 나는 지금 초조함(손톱물뜯)

911 청윤 - 이벤트 (YPEVwoMXgw)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6:40

>>0
"히잉.. 저네요.. 하고 싶은 얘기 마음껏 하세요!"

청윤은 앞에 서서 마이크를 잡곤 말을 뭔가 하려다 까먹었는지 다시 놔뒀다.

912 이리라 - 취중진담 (98btjnIbv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6:45

>>0
>>901

"부장님!!!!"

아직 아닌데요? 졸지에 은우를 한 분기 빨리 보내버린 리라는 음료수가 든 잔을 가지고 청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짠— 을 청하듯이 잔을 들이밀었다.

"청윤이는 어쩌다가 나 부부장 삼을 생각 했어? 솔직히이... 그렇게 잘할 수 있을지는 몰라? 나 맨날 무슨 일 생기면 막 막 충격 받고 울고 하는데..."
"응... 그래도 청윤이 많이 도와주고 싶어서 부부장 할거야. 근데 일 많이 해야 하려나... 어쩔 수 없지... 괜찮아... 있잖아 청윤아, 부장 돼도 너무 혼자서 다 하려고 안 해도 돼. 이미 알지? 나랑 친구들이랑 다 도와줄거니까."

헤실헤실 웃으며 청윤의 얼굴을 들여다보던 리라는 문득 청윤의 앞머리를 쇽쇽 쓰다듬는다.
복실!

"아기 오목눈이다!"

아무래도 이 전직 아이돌은 물거품 앱 및 인터넷 등지를 돌며 섭렵한 극악무도 모에화를 술김을 빌려 온전히 체득한 모양이다.
쩔수 없다. 견뎌라. 저지먼트. 그것 또한 코뿔소 정신이다.

913 혜성주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예

914 서한양 - 이청윤 (8KAkDK8NqE)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7:49

>>0

" 청윤양, 그거 알아요? "

" 저지먼트 부장이 되면요. 시간이 너어어어~무우우우~ 없어서 끼니를 거의 컵라면으로 떼우게 되거든요? "

" 내년이 되는 순간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지는 거야. 은우 보이죠? 쟤 매끼마다 컵라면만 먹잖아요. 돈이 그렇게 많은데. "

물론 다 구라다. 은우가 옆에서 어떻게 볼 지는 모르겠군.

915 진정하 - 이벤트 (m6eUnrjwj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7:53

>>0
"으으음...아니다."

"언니, 여자는 안좋아하세요?"

916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7:58

>>851 은우 & 세은
내가 고릴라 취급을 받는 것에 대해서 은우 녀석이 꽤나 진지하게 생각을 해 준 모양이다. 그래. 그게 좋기만 한 별명도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문제였냐! 확 그냥 강산고까지 여기서 던져가지고 보내 줘?!"

재빨리 무대 밖으로 박차고 나가 에어버스터에게 초크슬램을 날... 리지는 않았지만, 격노의 눈빛을 보여주었다.

"...세은이 너, 은근히 무섭다. 아니 그냥 대놓고 무서운 녀석이구나."

사람을 말년때까지 행정옥좌에 집어넣고 굴리려고? 안돼! 그 짓거리를 몇 번 더 했다간 진짜 죽는다!

>>857 혜성
"너야말로, 뭘 하든 간에 알아서 하겠지만 무리나 하지 마라."

가끔 동기 신새도 좀 질 줄 알라고...

"그리고 그 고릴라는 좀 빼지?"

>>859 철현
"으-음. 내 능력으로 50명이라면 코끼리 한마리 정도는 일도 아냐. 하지만 일대일이라면 좀 버거울수도 있겠는걸..."

그걸 또 진지하게 대답한다.

"이겨."
고민하자마자 승리선언.

>>860 정하
"뭐? 그 소문을 니가 냈어? 뭐하러?"

그렇게까지 화가 나는건 아니다. 어차피 나에 대해서 아는 놈들이 있기는 했고...
그렇다고 해서 저런 희한한 별명을 진짜 부를줄은 몰랐다.

>>861 여로
"그거? 아, 그걸 지금 하기에는 내가 능지가 딸려서 안되겠다. 그리고 그거 내가 자의로 한거 아니야. 그냥 멋대로 그렇게 되어버린거야."

솔직히 내 평소 지능을 보면, 그런 고풍스러운 말투를 3초 이상 지속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864 서연
그대로 뭔가에 맞은 듯 바닥에 쓰러진다.

"...소개를 받는다고... 되겠냐..."

>>865 청윤
"솔직히... 주위에서 다 꽁냥대고 있으면 좀 옆구리가 시리더라."

바닥에서 몸을 일으키면서도 옆구리를 짚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뭐, 거짓말도 아니니까. 됐어."

>>867 태오
"뭐? 또 던져 달라고?"

"아 그래! 너 담부터 단단한 가시 달린 헬멧 같은거 써봐봐. 그러면 던졌을 때 더 치명적이지 않겠냐?"

결국 또 던질 생각이다. 아랑곳하지도 않고...

>>869 수경
"그거라면 이젠 괜찮아. 속앓이도 어느정도는 털어냈고..."

괜히 그 때 생각을 하니 머쓱해졌다.

"...글쎄. 나도 왜 고릴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871 금
"운동? 뭐, 원한다면. 근데 내가 평범하게 운동으로 기른 힘이 아니라서 별 도움은 안될거야."

인핸스드 스트렝스란 그런 능력이니까.
어느 날 갑자기 세졌다.

917 리라주 (98btjnIbvo)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8:03

머야 정하 궁금해 사람을 어쩌고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918 동 월 - 이벤트 (2LqQ88RE9M)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8:15

>>897
" 뭣. "

갑작스럽게 얼려진 자신의 팔을 내려다본다. 필시 정하겠구나! 이자식들 다구리라니!

" 이런걸로 날 묶을 수 있을까보냐!!!!!!! "

땅을 박차고 점프한 동월의 몸이 벽을 향해 날아가고...

와장창! 벽은 사람의 몸이 전력으로 부딪히면 깨지려나?
난장판이다!!!!!!

919 천 혜우 - 이벤트 (ieROUkNyJc)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8:29

>>0
"청윤 선배? 아, 다음에 시간 나면 사격 좀 가르쳐 줄래요?"

"그리고- 성운이랑 잘 지내주세요."

920 진정하 - 이벤트 (m6eUnrjwj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8:32

>>916
"아니, 제가낸건 아니고, 저번에 처어어어어음 만났을때 호들갑 떨었잖아요? 누가 그걸 들었나봐요!"

921 이혜성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1:59:18

반응

>>916
"누가 누구한테 할 말인데? 이 고릴라야.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건 너거든?"
"싫-네-요- 고릴라."
에베벱.

922 혜우주 (ieROUkNyJc)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0:00

태진아
너 그러다 범부된다...?

923 랑주 (G73iU35MN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0:00

태진이 공식별명을 고릴라로 만든 뿌듯함(?)

924 철현 - 이벤트 (oHqvSoivr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0:00

>>914 "이거 팩트임. 부부장도 똑같음. 부원이 일 떠넘기면 해주는 직책임."

당당하게 선언한다.

925 윤 금 (3U0rPg4366)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0:17

>>0 "차기 부장님. 열심히 하긴 할건데, 이번에 고생한 것도 있고 하니. 나중에 3학년들은 순찰에서 제외하는 거 어떻습니까?"
이거, 자기가 3학년이 되면 놀기만 할 생각이다.

926 철현주 (oHqvSoivr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0:30

태진사냥 되는건가??

927 혜성주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0:38

3학년들이 약판다 부장아!!!!!

928 장태진 - 이벤트 (fcTyydHXb.)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1:06

>>0
>>911
"어이, 벌써부터 고생이 많다, 차기 부장!"

자기 일이 아니기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웃고 있다.

"어차피 너 할때는 난 가고 없겠지만, 연락 함 해라. 볶음밥 한 그릇 정도는 사줄게!"

929 서연 - 반응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1:25

>>885
@김수경
' ??? '
돈이 의미가 없다니? 왜? 이해할 수가 없다. 설마 리라의 보고서랑 관련이 있나? 걱정되네...
" 수경아. 혹시 말야. 학교 안에서든 밖에서든 안 좋은 일 생기면, 저지먼트에든 안티스킬에든 꼭 얘기해. 텔레포터니까 어련히 알아서 잘 피하겠지만, 혹시나 해서;; "

>>897
@진정하
' 응? '
순간 잠기운에 어리버리했던 서연이었다. 아, MBTI?
" 아니, 나 아마 F일걸? 수치도 꽤 높았어 한 70대? "

>>900
@강철현
" ......... "
비밀이라는 듯 입술을 가린 걸 보고 입을 다물었다. 이건 언제 바꿔치기 했대? 못 당하겠다...

>>916
@장태진
" ??!! 그건 만나 보기 전엔 모르죠!!! "
너무 포기 모드라 당혹스럽다. 운동선수 같은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930 수경 - 취중진담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1:51

>>916

"그건 다행이네요.."
덜어냈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음..."
모른다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931 서연주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2:17

>>925 금주
오~~ 금이는 천재예요!!!! (생각 못 했다) (그러나 될 리가... )

932 랑주 (G73iU35MN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2:20

으이구
다들 그냥 콱 안고 부둥부둥 해주고싶다

933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2:45

난 그 와중에 의미심장한 뭔가를 본 것 같은데...(갸웃)

934 혜성주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3:05

>>933 쉬이이잇

935 진정하 - 이벤트 (m6eUnrjwj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3:18

>>929

"흐으으음....흐으으으음..."

이리저리 서연을 둘러보더니 혼자 납득하곤 자리를 떠나는 정하입니다!

936 서연주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3:22

>>933 캡
???

937 혜성주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3:30

>>932 일단 리라부터 콱 안아주자(??)

938 리라주 (98btjnIbv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3:44

>>932 진짜진짜로
다 껴안아
뽀뽀 해

939 청윤 - 이벤트 (YPEVwoMXgw)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3:49

>>902 "..야 정하.."

청윤이 성큼성큼 내려가더니 정하 앞에서 얼굴을 불쑥 들이밀었다.

"사람을 열 받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말 하려다 끊는거거든! 뭘 말하려고 한거야?"

>>903
"에~ 여로가 나를 이렇게 소중히 여기는지 몰랐네!"
"내가 왜 여로를 모르는 척 하겠어! 여로잖아!"

...그게 이유인가?

>>904
"..응..쪼금..."

본인이 그렇게 외로워보였나는 둘째치고 조금 외롭긴 했으니 고개를 끄덕였다.

"헤헤헤... 고마워..요..?"
"아악! 부장님! 여기서 돌아가시면 안되요!"

청윤은 놀라 방방 뛰다가 눈물을 찔끔 흘렸다.

>>905
"네! 네? 근데 전.. 아..!"

3학년이라고 해서 혜성 선배를 열외시켜달라는 줄 알았다. 어차피 졸업하실 연령대인데 말이다. 금이를 위해서였구나.

"헤헤 원하신다면 현 1학년들을 설득시켜보시죠!"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906
"딜레마 문제인가요~ 그럼 전 기차 브레이크를 맞춰서 멈출게요!"

그게 가능은 한가?

>>907
"동월이 네가 말하니 딱히 설득력이 없네~."

"혹시 동월이 말에 동의하시는 분?"

>>908
"고마워 수경아!"

청윤은 이번엔 수경을 껴안으려고 했을 것이다.

>>909
"아버지께서 경찰이셨거든. 그래서 어렸을때 경찰서에 자주 갔는데 거기서 먹었던 볶음밥이.. 그렇게 맛있더라.."

"지금은.. 경찰은.."

갑자기 청윤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아.. 아냐! 그냥 지금은 경찰이란 장래희망을 버렸으니까!"

940 승엽주 (7vBarXGb0M)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4:30

오늘은 속도가 빠르다보니 쓸려가네요!
근데 저도 의미심장한 뭔가를 본 것 같아요!!!

941 서연 - 반응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4:31

>>935
@진정하
' ??? '
정하가 무엇에 의문을 갖고 무엇에 납득했는지 1도 파악하지 못했다...

942 태오 - 이벤트 (zQzx5P.PEY)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4:54

>>0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학생이에요. 그쪽."

태오는 초콜릿을 입에 한 조각 물었다.

"인첨공에 물들어서는 안 될 아이들이 너무 많지. 그래. 네…… 부장이 되면, 이런 일이 없어야 할 텐데요."

아하.

"뭐, 걱정 말아……. 곧 좋아지겠지."

눈을 휘었다.
퍽 잔잔하게.

943 이혜성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5:28

>>939
금을 흘끗 바라보고 청윤을 본다. 음?

"1학년?"
"고릴라를 출동시켜야하나."

여기도 이길 자신이 없다.

944 서연주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5:38

>>939 청윤주
역시 모두를 살리기 위해 딜레마 따위 딜레마를 부숴버린다 차기 부장님!! ><

945 수경 - 취중진담 (Jlc.fzhrRs)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5:39

>>939

"...?"
끌어안긴 뒤에 흠칫하면서 굳었다가 순간적으로 텔레포트로 빠져나오려다가 좌표설정이 잘못되어서 공중에서 뚝떨어지고맙니다..

그래도 높이높이에서 떨어진 건 아니라 살짝 구르는 정도로 끝나는 겁니다.

946 혜우주 (ieROUkNyJc)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5:44

의미심장?
뭐냐 나도 알려줘라

947 ◆TMmm6tsoPA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5:52

승엽주도 현재 이벤트에 참가하시겠어요?

'취하기만 할 뿐, 알콜은 없는 음료수'를 마시고 진담 퍼붓는 그런 이벤트인데!
물론 관전도 괜찮아요!

948 윤 금 (3U0rPg4366)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5:52

>>898 👀 (동공 지진)

>>931 2학년 때 그리 고생했는데, 3학년 되서는 좀 쉬어도 되는 거 아닐까 막 이래요. uvu

949 서연주 (6L0ZNy53b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6:36

!! 맞다 태진이한테 코뿔소팔찌 꼭 차고 다니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동동)

950 혜성주 (bx8ExEyOgQ)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6:58

>>948 그래서 손등에 뽀뽀했을 때 냅다 이혜성 머리채 잡음(뿌듯) 잘하지 않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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