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535> [어반 판타지/느와르/일상] 황혼에서 여명까지 — 첫번째 밤이 밝았다 :: 254

◆47A/gxvORA

2024-04-10 23:37:22 - 2024-05-06 23:59:10

0 ◆47A/gxvORA (SKtNg/8XhA)

2024-04-10 (水) 23:37:22




《시트》 situplay>159704435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D%98%BC%EC%97%90%EC%84%9C%20%EC%97%AC%EB%AA%85%EA%B9%8C%EC%A7%80
《웹박수》 https://forms.gle/6rstA2UxRQYk3spz5

102 라켈주 (mSP44SbYWM)

2024-04-17 (水) 19:49:28

>>99 힘들었겠어, 어서 와요!

103 디어뮈드 - 세실리아 (HjXzENSTR6)

2024-04-17 (水) 20:54:46

>>96
“아….”

(디어뮈드, 잠깐 아쉬운 것 같은 소리를 낸다. 그는 당신이 예의상 덧붙이는 말에 망설이듯 머뭇거리다 어설픈 미소를 보였다. 베일 너머의 제대로 보이지 않을 눈과 고개를 살포시 내리깔고 수줍은 것처럼 입을 열었다.)

“안타깝게도…, 아직 다른 분들과는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요. 미스 커럼포가 제 첫 대화 상대랍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은 잘 모르는 얼굴이다 보니 긴장이 되어서 말이죠.”

(이래보여도 제가 낯을 많이 가린다며 부끄럽다는 듯이 말하는 모습은, 처음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전 끈질기게 쳐다보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내뱉는 게 어찌나 침착하고 익숙한지. 심장 박동 하나 변화 없는 것이, 그를 아는 사람이 본다면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괜찮으시다면….”

(이내 디어뮈드가 먼저 조심스럽게, 혹은 그런 느낌으로 말을 건네온다. 허연 장갑 낀 손을 펼쳐 내밀며 슬그머니 제 입가에 미소를 건다.)

“미스께서 다른 분들을 소개 시켜주실 수 있나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뒷세계, 혹은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커럼포와 어디가 친하다더라—따위를 확인하려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 이는 약간의 아쉬움인 것이다. 당신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이 불쌍한 어린 양은 겉돌다가 파티 음식만 축내고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그런 아쉬움 말이다. 물론 그마저도 거짓이지만, 아무래도 좋지 않던가.)

104 디어주 (HjXzENSTR6)

2024-04-17 (水) 20:55:43

다들 어서와~
그리고 나도 이벤트 연장하는 거 좋아~ 내가 답이 느리다 보니 기한 내에 끝나지 못할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도 더 함께 놀고 싶으니까~?

105 게르하르트 (1QetkT8EFk)

2024-04-17 (水) 21:02:33

유흥과 향락의 거리, 어쩌면 죄악의 도시라는 평이 더 어울렸으리라.

게르하르트는 화려하되 동시에 과히 밝지 않은, 침침한 보랏빛을 벗어나지 못할 퇴폐적인 카지노의 바 테이블 조명 아래 앉아 붉은 칵테일이 그득히 담긴 잔을 들어올리며 손아귀에서 가벼이 흔들었다. 찰랑이는 순간마다 이 장소의 음침하며 잡다한 향이 섞이는 느낌이었던지라,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면서도 또 한 켠으로 스며드는 불쾌함을 의식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다.

매년 벌어지는 별종들의 가면무도회란, 서로가 누구인지 훤히 알면서도 기어이 속고 속였다 주장하려는 천박한 장난기 섞인 악의만이 자리할 뿐이지. 진정 서로의 정체가 무엇인지 까맣게도 모르는 주제에, 세상의 주인이라도 되었다는 양 당당히 거니는 소수의 미천한 족속을 웃음을 담아 관망하며 들이키는 무의미한 알코올은 이제 너무도 질려버린 탓에 충분한 유희가 될 수 없었다.

게르하르트는 깊은 숨을 들이쉬며, 곧 예민한 후각 끝을 스치고 지나는 짐승의 향취와 도무지 허기를 참을 수 없게끔 유도하는 혈향을 털어내려 고개를 가벼이 저었다. 년도라는 것은 지루한 불멸의 앞에서 주나 달 따위와 비해서도 별 다른 감상을 얻을 수 없었으나, 올해는 묘하게도 비틀린 기대감이 차올랐다. 운명이나 점 따위를 신봉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굳이 이 자리까지 걸음을 옮기게 할 정도의 의미는 충분하게도.

106 게르하르트주 (1QetkT8EFk)

2024-04-17 (水) 21:19:38

무뜬금 날림글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107 헤일리주 (nH4y.xrNtk)

2024-04-17 (水) 21:21:24

>>84 아니면~ 둘 다는 어때요? 헌터때 모종의 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도망쳐 나온 후에 경호원을 고용했는데 어라? 그떄 만났던 그 사람이네? 처럼요!
음- 변종인건 알고 있는걸로 할까요? 그게 더 재밌을거 같긴 한데~ 모르고 있는 것도 재밌을것 같긴 하지만요!

다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독백은 침대에 누워서 호로록쟙쟙챱 맛있게 핥아먹었습니다~

108 라켈주 (naqkkWsgLc)

2024-04-17 (水) 21:23:23

안녕하세요 게르하르트주!
아아...익숙한 가면무도회에 향수를 자극하는 와인찰랑캐구나...

109 게르하르트주 (1QetkT8EFk)

2024-04-17 (水) 22:01:55

밤피르는 역시 이 맛... 사실 피보다 여러분들의 글에 굶주려 있습니다 어서 놀아주세요...

110 라켈주 (mSP44SbYWM)

2024-04-17 (水) 23:26:44

>>109 우음, 역시 한 캐릭터로 일상 두 개 동시에 하거나 하면 안 되는 거겠지? 지금은 없지만 루키주랑 말이 오가서요~
그렇다면 저랑 선관하실래요? (다른 분들도 환영이야)

111 디어주 (HjXzENSTR6)

2024-04-17 (水) 23:28:13

다들 안녕안녕. 피로해서 잠들어 버렸네~

>>110 왜 안 돼? 감당만 할 수 있으면 해도 될 것 같은데~ 물론 감당이 안 된다면 좀 자제하는 게 좋겠지만~?

112 헤일리주 (nH4y.xrNtk)

2024-04-17 (水) 23:30:18

선관은 언제나 열린문인 헤일리주~

113 라켈주 (mSP44SbYWM)

2024-04-17 (水) 23:38:44

111> 뭐랄까 한 캐릭터가 동시에 두 사건에 참여하는 게 이상하게 비칠 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안심. 하지만 지금 졸려서, 누구랑 뭘 어찌할지는 내일 얘기할게요!

112> 그렇다면 나 몇 없는 늑대들끼리 뭉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친관이나 라이벌리..쪽으로 생각해 보는 건 어때? 라켈이랑 헤일리 비슷해보이면서 묘하게 정반대같기도 하고.

114 게르하르트주 (1QetkT8EFk)

2024-04-17 (水) 23:39:32

올려놓고 민망해서 잠깐 기절하다 일어났습니다... 헉 선관!!!
사실 선관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잡히지만 놀아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뭐든좋아요정말

115 라켈주 (mSP44SbYWM)

2024-04-17 (水) 23:39:51

↑.....졸려서 앵커가 삑나갔어. 착한 참치들은 제 3의 눈으로 봐줘, 좋은 밤...

116 라켈주 (mSP44SbYWM)

2024-04-17 (水) 23:42:05

>>114 라켈이랑 게르하르트는 친관은 무리겠지. 음...게르하르트의 현재 욕망이 뭐야?

117 게르하르트주 (1QetkT8EFk)

2024-04-17 (水) 23:46:18

>>112
헤일리주도 혹시... 괜찮다면 못난 밤피르와 관계성을...

>>116
사실 제가 짜면서도 고민을 엄청 했는데 게르하르트는 완전 천상 악역처럼 굴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이래도 되나 싶지만 게르하르트는 밤피르를 제외한 다른 이들을 결국 꺾고 세계 정복(???) 하겠다는 엄청 전형적인 행동을 막 하는 캐릭터라...

118 디어주 (/Df43GcMyQ)

2024-04-17 (水) 23:55:05

>>112 어서와~ 헤일리주~ 맞아, 선관은 언제나 닫혔지만열린것같고열린것같지만닫힌문~

>>115 얼레리꼴레리~ 라켈주 앵커 삑났대~ (놀림) 무튼 라켈주도 좋은 밤이야~

>>117 귀엽다. 세계 정복이라니~ 완전 멋진 걸~ 그걸 막아서는 헌터(들)~

119 라켈주 (mSP44SbYWM)

2024-04-17 (水) 23:57:05

>>117 세계정복이라니 드라큘라잖나

세계는 왜 정복하고 싶을까? 자신이 지금 세계를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를 뭐라고 생각할까? 게르하르트에게 라이칸스로프는-또는 개중 아웃사이더인 라켈은 어떤 존재일까?
나는~이런 디테일이 좋은 관계의 초석이라고 생각해~

120 헤일리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3:10

>>118 열렸다 닫혔다 열렸다 닫혔다 열리는문~ 디어주도 어서오세요~
>>113 확실히 저도 라켈 시트 보면서 우리 애랑 비슷하면서도~ 뭔가 반대인걸~ 같은 느낌을 받긴 했어요! 음- 그래도 친관도 재밌을거 같은데~ 선택지가 둘 다 좋아서 고민이네요
>>117 좋아요 좋아요 천상악역세계정복희망자 게르하르트! 혹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실까요!

121 디어주 (VTlHC2AdQc)

2024-04-18 (거의 끝나감) 00:08:06

두근두근~ 관계 짜는 우리 친구들~ 너무 좋아~ (착석해서 구경함)

122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15:35

뭐뭐지? 부끄러운걸 알걸 말해놓고도 부끄러운 이 느낌은요......

>>118
대립을 아주 기대하고 있어요... 막 재수없게 웃다가 퍽퍽 맞고 싶은 욕망...

>>119
세계정복부터 사상적으로 문제가 큰 친구죠... 현실적으로 인간들이 강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다른 면으로는 당연하게 우리(변종)가 더 나은 개체들 아니야? 하는 생각을 베이스에 깔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변종 중에서 밤피르들이 더 나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느낌... 지역별로 변종들이 서로를 보는 시선이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게르하르트는 변종들끼리도 피가 튀게 싸우던 곳에서 왔기 때문에, 아직도 라이칸스로프를 겉으로는 웃으면서 대할 수 있지만 잠재적인 적대자라고도 생각을 할 거에요. 협력은 할 수 있지만 끝까지 믿지는 않는... 그래서 서로 결집력이 강한 라이칸스로프들은 완전히 믿지 않고, 아웃사이더임을 드러내는 친구들은 믿지 않으면서도 잘 구슬려볼까~ 생각 정도는 할 느낌? ...왜 이렇게 길어졌지?

>>120
수식어가 붙으니까 두배로 부끄러워졌어요
헤일리 직업이 경호원이란 점이 너무 좋아요... 연관된 관계를 짜보면 어떨까요? 경호 대상을 죽였다? 경호를 요청했다? 완전 극단적으로 나뉠 느낌이!

123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26:33

>>122 나도...! 비록 잘할 자신은 없지만 치고박고 싸우는 건 언제라도 환영이라구~? 개인적으로 어디 하나 부러진 게 틀림없는데도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디어뮈드라던지~ 오만하게 내려다보며 대놓고 긁어대는 게르하르트라던지~ 육체적인 싸움도 정신적인 싸움도 그냥 말싸움도 다 좋을 것 같아~

124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4:07

>>123
싸우는 내내 입도 안 쉬고 오만하게 긁어대다 결정적인 것 한번 크게 맞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만나기도 전 혐관 슬슬 형성이 너무 좋아용...

125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6:30

>>124 그러게~ 만나지도 않았는데 혐관이야~ 이 맛인가, 혐관이란~? 결정적인 한 방에 게르하르트가 불쾌해 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그렇게 되면 디어뮈드가 똑같이 오만하게 비아냥거리지 않으려나~? (이랬는데 막상 만났더니 평범하게 인사만 나눴다고 한다~)

126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9:21

>>125
역시 또 잘생긴 캐릭터는 굴러야 한다는 지론이 있기 때문에... 오만하게 비아냥대는 디어 너무 상상이 가요 잘난게... 탐색전? 이라고 생각하면 서로 인사만 하고 아 네 ^^; 넘어가도 좋아요 ㅋㅋㅋ

127 헤일리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0:41:48

>>122
둘다 너무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읍 하아............. 나에게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128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00:51:52

>>126 ㅋㅋㅋㅋㅋㅋ 서로 인사 후 아, 네 ^^; 이거 너무 웃기다~ 언젠가 게르하르트와 일상하게 될 날이 기대되는 걸~?

129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0:55:46

벌써부터 기대되는 상황들이 너무 많아요... 앗 편하게 해주세요! 천천히 남겨주셔도 됩니다! 선관 맺어주신 것만으로 이미 너무ㅡ 압도적 감사!!

130 헤일리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1:00:25

다이스....다이스의 도움을 받자... 어케굴렸었죠...?

131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01:15

>>130 .dice 1★100. 이런 느낌~ 별 빼고 띄어쓰기 넣으면 돼~

132 헤일리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1:05:32

.dice 1 100. = 80
홀 - 경호대상을 죽였다!
짝 - 경호 요청을 했다!

133 헤일리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1:14:57

경호 요청이네요! 여기서도 나뉠 수 있을거 같은데.. 일단 무슨 일로 경호요청을 했는지부터 서로 변종인지 아는지도 궁금하고 기타등등..

134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30:06

혐관도 좋지만 친관도 좋아요! 물론 겉친관속혐관도 너무 좋아요......

경호 요청은 제 생각에는, 게르하르트는 변종이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뿜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헤일리가 라이칸스로프란 사실을 눈치채고 경호를 요청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은근히 떠보기도 했을 것 같고 자신의 그... 세계를 변종이 지배하는 계획이나 그런 쪽으로 은근히 어필하고 그랬을 것 같거든요! 경호를 요청하게 된 계기는 아마 게르하르트가 이렇게 까불다가 헌터한테 한번 죽을 정도로 당했다거나 하는 쪽으로 잡아도 좋구요!

135 헤일리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1:46:47

흐으응으ㅡ으음... 아니면 혹시 이쪽은 어떠신가요~ 굳이 경호라기보단 까불다가 헌터한테 죽을 정도로 당한 게르를 헤일리가 줍줍! 하는거죠. 헌터 입장에서는 다 잡은거 갑자기 라이칸이 갑툭튀해버린 아주아주 억울한 상황이겠지만요 후후

136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01:50:41

(안 자고 구경오길 잘한 디어주~) 주워진 게르하르트와 주운 헤일리~? 이거 짱인 걸~

137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56:34

헉...... 줍줍 루트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흔치 않은 순수한 선관... 그리고 목숨을 빚졌으면서도 옆에서 같이 일하자고 집적대는 철없는 게르하르트... 헤일리주만 괜찮으시면 이대로 틀을 잡고 싶은데 어떠실까요? 세세한 디테일로 이제, 언제 그런 일이 벌어졌나 싶은 세부사항도 정하는 편이 좋을까요?

138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1:59:03

줍줍당한 게르하르트라고 불리니 뭔가 상자에 담긴 이미지처럼 상상이... 디어주와도 헌터와 밤피르 사이의 무언가를 꼭 잡고 싶어요...

139 헤일리주 (vaoAr3uxBU)

2024-04-18 (거의 끝나감) 02:04:50

그럼 이대로 틀을 잡되 하나만 더 정하죠~
등장!! 했을때 늑대모습이 좋을까요? 아니면 사람 모습??

>>136 저희 어장 참치들은 다들 야행성이신가요..!

140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02:05:48

나도~ 재미있을 것 같단 생각이네~ 헌터로서 난리부르스를 추는 디어뮈드와~ 게르하르트는 밤피르로서 고고하게 뭘 할까~? 무너지나~? (아무말 중)

내가 손만 빠르면~ 일상하자고 했을 텐데~ 손이 느린 게 영 아쉬운 걸~

141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02:06:16

>>139 사실 낮에 좀 자서 그래~ 이제 곧 자러 가야지~ 핫핫하~

142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2:09:18

늑대 모습으로 구해주면 좋겠어요... 큰 이유는 없고 헤일리의 늑대 폼은 엄청 멋지니까요... 개인적인 욕망...

143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02:11:03

고고하게 무너지는 것도 엄청... (아님) 헉 슬슬 자야할 시간이긴 해요...

144 라켈주 (D31/zc8mL2)

2024-04-18 (거의 끝나감) 08:22:10

흥미로운 글 읽으며 아침 갱신.
위의 레스들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 게르하르트를 때찌한 인물이 캬라중에 있어도 재밌을 것 같아
...라고는 해도 헌터 인선이 없어!

145 헤일리주 (RNiVJEAJUw)

2024-04-18 (거의 끝나감) 09:03:16

기절잠했다 (흐릿) >>142 좋아요~ 그러면 밤피르줍!에 늑대모습 첫만남이였던 걸로 가죠! 잘 부탁드려요~~
라켈주 좋은 아침이에요~

146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09:28:48

>>143 게르하르트주~ 무너지는 거 좋아하는구나~?

>>144 어라~ 이렇게 들으니 그래도 맛있겠는 걸~? 참치들아~ 헌터도 좋고 훌륭하니 많이 와 줘~ (?)

>>145 안녕 헤일리주~ 좋은 오전이야~ 물론 난 라켈주가 아니지만~?

147 헤일리주 (RNiVJEAJUw)

2024-04-18 (거의 끝나감) 10:45:43

좋은 아침이에요 디어주~
헌터 시트도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148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11:07:29

안녕~ 헤일리주~ 그치그치. 단체로 헌팅하자고 꼬드길 수도 있고 말이야~? (아무말 중)

149 헤일리주 (RNiVJEAJUw)

2024-04-18 (거의 끝나감) 11:27:47

헌터의 헌팅은 그 헌팅이 맞는 것인가(고민
그런데 설정 좀 궁금한게 있네요~ 각인자와 권속은 동시에 가능한 건지도 궁금하고- 늑인이 권속이 되면 종족이 라이칸이 되는지 밤피르가 되는지 반반무많이가 되는지도 궁금하고-

150 디어주 (mIdz.CgPn6)

2024-04-18 (거의 끝나감) 11:46:36

반반무많이. 표현이 귀여워서 웃어버렸어~

디어뮈드의 헌팅은 그 헌팅일 수도 있고 그 헌팅이거나 그 헌팅일 수도 있긴 한데 헌팅이란 헌팅이고 헌팅일 뿐이니 헌팅이 헌팅이라면... (아무말 중~)

151 ◆47A/gxvORA (.Zz.zJe0.M)

2024-04-18 (거의 끝나감) 18:52:25

>>105 (주목도 -1) 독백 잘 봤어요!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게르하르트가 이번엔 변화를 겪게 될지, 겪는다면 어떤 변화일지 기대되네요.

>>149 각인자랑 권속은 동시에 가능하긴 한데 라이칸/밤피르 쪽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보통이에요. 그래서 거의 없는 편!
그리고 권속이 된다고 해서 밤피르가 되지는 않아요. 밤피르의 피를 마셔야 밤피르가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라이칸은 밤피르의 피를 마셔도 효과가 없어요!

갱신합니다! 다들 저녁 맛나게 드셔요!

152 게르하르트주 (q3VVP6dcOo)

2024-04-18 (거의 끝나감) 18:52:41

굳이 헌터가 아니어도 다른 밤피르나 라이칸스로프에게 맞았어도 괜찮을지도... 퍽퍽 맞기

좋은 저녁이에요! 저녁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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