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9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7.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축제 :: 1001

◆TMmm6tsoPA

2024-04-09 22:23:47 - 2024-04-11 15:11:25

0 ◆TMmm6tsoPA (zevDpfkCJ2)

2024-04-09 (FIRE!) 22:23: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69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920 새봄주 (6IuNZsDfAE)

2024-04-11 (거의 끝나감) 13:34:13

혜성주 안녕안녕!><

921 수경주 (TLRiY5R2PU)

2024-04-11 (거의 끝나감) 13:34:27

다들 어서오세요.

하하. 하지만 수경이를 데려갔으면...이 궁금해서 미칠 것 같은 건 사실일 거잖아요(농담)

922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3:35:26

>>910 핫하하 리라주도 저와 함께 일지옥에 빠지시죠 (?)
오늘은 햄버거를 먹었습니당. 맘스터치 갔는데 슈퍼싸이세트 너무 커서 먹기 힘들었다는 후문이... (옆눈)

새봄주 혜성주 안녕하세요~~~~
맞아요 색찾기 어렵죠... 저는 보통 참치백과 들어가서 이름 붙어있는 색깔을 자주 쓰긴 해요! 나름 종류 많아서 원하는 색깔 찾기 편하더라구요!

923 수경주 (TLRiY5R2PU)

2024-04-11 (거의 끝나감) 13:35:44

히든 커맨드, 상정, 수경...

(큼직한 거 흔들흔들)

924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37:13

>>919 헉 이런 게 있었다고?!???? 대박 완전 꿀팁이잖아🥹🥹 새봄주 고마버... 나도 앞으로 이거 보고 써야지

꿀팁 채고~~

혜성주도 안농! 밥머것어?

>>921 😬😬😬
그래요궁금해요크악.

925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3:39:22

엉 다들 하이
밥은 아직이다

926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39:34

>>922 이익 싫어요 전 나갈거에요 으아악(늪에 빠져버림)
헉 햄버거 먹었구나! 맛있었겠다 아주잘했네🫳🫳 싸이버거 크지... 맘스터치는 버거가 유사 수제버거인거 같아 먹기 쉽지않아🤔

>>923 😬😬
힝이다 힝!(누워버림)

927 수경주 (MgJqkbcfGk)

2024-04-11 (거의 끝나감) 13:40:39

아니면 지금까지의 일상이나 조각글 중에 .....으로 일관된 부분 중 하나쯤은... 가능하려나.(?)

928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41:06

혜성주도 좀이따가 맛난거 먹자!!
따수운거
오늘 날도 흐려서 국물있는거 먹어야 해(?)

929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41:45

>>927 뭣
어제 일상 ... 다 줘(날강도)

930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3:42:01

수경주가 떡밥으로 사람을 낚는다...! (?)

>>925 (맨밥 폭격기)

>>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만... 딱 하루만 더 힘냅시다... (오열중)
맞아요 안그래도 큰데 그냥 싸이버거 아니고 슈퍼 싸이버거라 패티가 거의 2배... (흐릿) 소스를 천지삐까리에 묻히고서야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931 새봄주 (6IuNZsDfAE)

2024-04-11 (거의 끝나감) 13:42:04

>>922 맞아맞아! 다른데서 입력하다 색깔 안먹히면 슬퍼지니 참치백과에 있던 >>919링크 쓰는게 편하지><

>>924 에이 뭘! 참치백과 기능항목에 가면 그림자 루비 구분선 등 여러 꿀팁이 있다네>< 그나저나 역시 리라 컬러는 라벤더색이구나! 완전 찰떡이다><bb

932 수경주 (ISFmCmy5r6)

2024-04-11 (거의 끝나감) 13:44:05

어느부분인지 링크를 주시거나 복사를 해주셔야.. 가능한걸 드릴 수 있어요(사유: 업무하면서 중간중간 보는 거라 찾을 시간이없은)

933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49:37

>>930 크아악 그려... 그래도 어제 쉬었으니까... 그리고 금요일은 내일 쉬ㅣ니까...
이래서 주 4일제를 해야 하는 건데(갑작스럽게 주 4일제의 순기능을 재차 체감한 인간)

아니 나 지금 검색해보고 왔는데 이거 진짜 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나이프가 필요했겠는데🤔 펭글링스... 소스 범벅이 되었구나
(군침)(?)

>>931 후후 그동안 기능 모르고 산 세월이 길어서 요즘 와서야 얼렁뚱땅 배워보고 있는데 짱 꿀팁이었어 고마워용😘😘
그러하다! 라벤더~플럼 색상!
새봄이는 색 조합 딸기케이크 같아서 넘 귀여워🤤 스트로베리 블론드라는 것은 좋은 것

>>932

[.아.. ..티 이치를 ..... 하는 .. 곁으로 .....]
[네 ..를 ...만 하잖니...]

로벨이 한 말이요!!!

934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3:56:06

>>928 리라주는 맛난 거 먹었니 복복

>>930 (받아치기 어택)(호랑이 떨구기!)

935 새봄주 (6IuNZsDfAE)

2024-04-11 (거의 끝나감) 13:57:28

>>933 꿀팁은 서로 나눠야지 동료참가잔데 히히>< 리라다운 귀여운데 몽환적인 컬러야! 그리고 머리색 눈색에서 가져온건데 맞췄구나! 역시 리라주야><
그러고보니 딴 얘긴데, 윤정인 선생님 이 뒤에도 학교 왔으려나? 저번엔 새봄이가 은신중이어서 못 마주쳤지만 새봄이 만나면 어떤 반응이나 평가를 보일지 궁금하지뭐야><

936 수경주 (qaJhdkD.02)

2024-04-11 (거의 끝나감) 13:58:01

돌아오렴 나의 티. 이치를 재정하려고 하는 나의 곁으로.. 네가 영영 벗어날 수 없이 다시 심기고 매여버린 정원으로...
네 용도...그래. 제물의 용도를 다해야만 하잖니...?


정도?

937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58:02

>>934 응 차가운 국물이 있는 시리얼 먹었다(????)
아주 맛났어요...🤤

938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3:59:56

>>937 나한테는 따뜻한 국물 먹으라면서 본인은 차가운 국물이 있는 시리얼이라니ㅋㅋㅋㅋㅋㅋ이 무슨 아이러니ㅋㅋㅋㅋㅋㅋ그래도 맛있었다면 됐지 복복복 잘했어

939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08:46

>>935 😏 못 알아볼 수 없지 새봄이 컬러 귀엽고 달콤하고 짱이니까🤭🤭 후 이 센스쟁이

흐음! 그 일 있고 나서 또 왔을지는 모르겠는데 앞으로 또 올 가능성은 있다!
새봄이에 대한 반응이나 평가라...

반응 자체는 평범할 것 같아! 신새봄 학생, 하면서 일반적으로 대하는...🤔 가장 보통의 뻣뻣함(평소 모습입니다)을 보여줄 거 같고

평가는...
1.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이미지네이션 쿠킹 사용자.
1.1 시스템 열람 결과 최근 레벨 상승이 눈에 띔.
2. 신체-정신적인 결함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음.
(*말을 이따위로 하지만 그냥 건강해보이네~ 이런 의미입니다... 아오 정인아(딱콩))
3. 향후 레벨 4 이상의 엘리트로 성장할 가능성이 엿보임.

일단은 이 정도?
만약 여기에 당시 새봄이가 생각했던 내용까지 알게 된다면...(독백으로 쓴 그거)
신새봄 학생은 모범생이군요. 했을 듯(?)

940 수경주 (M62tMyoBnE)

2024-04-11 (거의 끝나감) 14:08:55

업무업무

941 여로주:3 (.G8xNkHWv6)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0:17

점심으로 만든 볶음밥이 이상할 리가 업서ㅓㅓㅓㅓ........(죽어감)

942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1:06

>>938 히히 하지만 국물은 있었으니까 ㅇㅋ인 거야 (아니다)
헤헤 (복실) 응 맛났어 그러니까 혜성주도 맛난거 먹어야 한다(?)
나는 배불러서 동그래졌어 (건조과일 그래놀라로 빵빵해진 위장)

>>936 🤔
나 갑자기 수경이가 왜 거기로 이동했나 좀 궁금했는데 로벨이 불렀구나...
🤦‍♀️
박사님 다음에 만날 때는 진짜 코뿔소 그려갈테니 각오하도록

943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1:30

여로롱 배탈났어?!?!
어서와 8ㅁ8...

944 수경주 (cZckMtoUes)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5:05

어서오세요 여로주

945 수경주 (cZckMtoUes)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6:44

사실 고통을 바로 줘야하지만(뜯으면 안되니까) 아 저지먼트 부실에서 고통? 에반데.라는 걸 알긴 아셔서 그냥 온건하게 부른 거긴 해요(?)

946 랑 - 서연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6:56

situplay>1597044498>672

모두에게 낙원일 수는 없어도 누군가에게는 낙원처럼 느껴질 장소가 존재한다면, 그 비밀이 무엇이든간에 그리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 비밀을 파헤치는 건 필요 없는 일 아닐까.
인첨공에서의 생활이 퍽 만족스러운 듯한 서연의 모습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하던 랑은 서연의 이야기 중에 섞인 저지먼트에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흐음, 하고 생각하는 듯한 소리를 냈다.

"그건... 다들 비슷할 거다, 능력이라는 게 있으면 의존하게 되니까."

너무나 편리하다. 결국 자신의 뇌를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긴 하지만 몸을 직접 쓰는 것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게 대부분이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으로 저지먼트에 어울리지 않는다든가,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여기엔 이것저것 도와주고 싶어 하는 녀석들이 많으니까, 네가 원하면 호신술 정도는 쉽게 배울 수 있을 거다."
"꼭 앞에 나설 필요는 없지, 넌... 저지먼트를 상대하는 녀석들에게 상당히 귀찮은 존재일 걸, 네 몸 하나만 챙겨 도망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해."

현장을 아예 통째로 지워버리는 게 아니라면, 서연의 능력 앞에서 쉽게 도망칠 순 없겠지.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다.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했다면 그걸로 됐다. 그 뒤부터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전부라고 랑은 생각했다.

"가족? 뭐... 가족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

"그러는 너는?"

//인첨공이 15년 됐으니까 시작부터 ㅇ있었다고 보면 된다 후후

947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7:40

밍나하이

948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7:52

여로주 어서오고 토닥토닥

>>942 (굴리려다가 위장이라서 흠칫)
아니 차가운 국물과 따뜻한 국물은 차이가 있잖아ㅋㅋㅋㅋㅋㅋ같은게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맛난거...음..으으으으음 잘 선택해보겠다 (아직도 점심 고민하는 중)

949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4:18:19

다들 어서오고

950 수경주 (uyJAYBZtW.)

2024-04-11 (거의 끝나감) 14:21:03

다들 어서오세요

951 랑주 (2HhRDGR0aI)

2024-04-11 (거의 끝나감) 14:27:12

🤔.oO(앞으로 개인이벤트가 진행되면 최소 2개의 연구소나 암부가 박살이 나겠군)
😮.oO(목화고 저지먼트는 괴물집단이 되어가는거구나)

952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1:04

(낙원)
(옆눈)

랑주 안농!!!!
그렇다 우리는 real 코뿔소가 되어가는 것이다

>>948 😏 배 빵빵(?)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액체라고(아님) 순대국 먹자
아니면 콩나물국
장터국밥

953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2:57

목화고 괴물집단<< 이사람아 팩트로 때리면 아파요
랑주 하이

>>952 솔직히 말해보렴 리라주가 먹고 싶은 거 아니니 그거(?)

954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3:39

>>953 네 사실 먹고싶었어요!!!!

955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7:16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답 빨라ㅋㅋㅋㅋ다른 건 모르겠지만 순대국은 대신 먹어줄게

956 수경주 (BHMu7TCDa.)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7:47

히히. 오늘 서비스다.

에버노트 공유 아직 열려있는 거에서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면 받아줍니다(?)

957 태오주 (RTE9wFpJx6)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7:59

>>837 하지만 경험치로 만들면 영원히 나와 함께 하는걸... 엉망진창 hp로 만들어주지(이런발언)

그거 저도 없어서 못 먹어요 그래서 여기서 실컷 먹잖아 ㅋㅋ ㅋ ㅋㅋ히히 맛나다... 여기 싹 커플링 맛집임... 앗! 어딘지 알 것 같다! >:3 관심있음 흥미있을유... 복복에 햅삐뱜 됨

>>잘못 삼키면 탈 날거라는 걸 이혜성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을 것 같아서<< ㅇ이이이사람이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 하지만 부정할 수 없구나 이거 잘못 삼키면 ㄹㅇ 탈나제... 크아악 밈미의 경험치가 되어버려 안됏(전리품과 함께 주금)

하하 학대라니 이건 경험치의 복수다~~~~~는 저 죽을게요. 자욱하게 퍼지는 거 미치죠 딸기향 그윽한데 상큼하니 깜찍한 딸기 보다는 은은하고 깊을 것 같음... 손에도 연초 냄새 보다는 커스텀 딸기향 배어있을 것 같단 적폐거 있 미치겠군 아임스핀. 무릎 위에 양손 포개놓기 < 이거 미쳐버림 언니에게서 보스의 기운이 느껴져요 발닦개가 되어야만... 진짜 태오 예상 1도 못해서 밈미랑 맞담하다가 .oO(뭐지?) 하는 생각 정도는 한 번 해봤을 것 같구
악깡버냉온지옥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예......... 기쁩니다 더없는 행복 유후~~ ◠‿◠ 언제나 환영~

맛있죠? 바르르 떨리고 렉 걸리는데 순간 꺼질 뻔한거 가까스로 붙잡는거지... 그리고 첨예한 대립과 함께 밈미가 아니라고 부정하면 금이가 2번 더 물어보고... 밈미는 총 3번 부정하지만 결국 들키고 그런거 맛있잖아~
필승전략) 내가 먼저 선빵친다 그게 현태오라 할지라도
가보자고
태오도 얼탱없어서 지 뭐 생각했는지 까먹을 정도로 꼬집으면 된다고 생각해(저기요)

아 마싯다 더즈세여. (볼빵빵)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아 그런거야???? 이런 느낌이군... 지금껏 이런 느낌을 밈미 혼자 받았다니 괘씸해(막 이럼) 빤나나~~~~~~~
하지만 진짜로 김찌 5년 먹던 애가 어 나 김찌 좋아햇네. 이럴 것 같아 언젠가 깨닫는... 너 정치에 스며든거야 정며들었다고(대체) 나리가 어리숙한 밈미 보고 "……내 참관료는 비싼데." 하고 농담 던지는거지~😏
버전 패치가 잘못 되어도 너무 잘못 되었고... 밈미는 분명 나리에게 정치질은 명분 싸움이란다. 를 배웠는데 이거가 분명 '남이 날 줘팼어도 그거 잘 조작하면 제3자를 조져먹을 수 있단다'였는데 그걸 패치 잘못해서 '남이 날 줘패면 제3자를 끌어다가 조져서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를 실천하는 거지... 분명 배운 건 이거였는데 지금껏 본 미디어나 그런 게 그만 밈미를(이하생략)
그리고 나리가 상황 벌어진 거 보고 이마 팍 치면서 '스트레인지가 어쩐지 시끄럽더라!' 하는거지... 스킬아웃 둘이 자멸해버린거 보고 요즘 애들은 왜이리 무섭다니! 시전하기

어 정답~ 니리가 젤 크구 한결이는 태오보다 큰 느낌... 손 작은 거 생각해봤는데 태오가 손이 작은 편이라🤔

아 금태양이래 웃겨죽어 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맞는거같아 이 사람은 절대 깊은 사이로 발전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에서 오는 놀이에 가까운... 사랑이나 애정은 절대 없고 그냥 부차적인 감정의 충족... 태오도 아마 나리랑 같이 지내면서 많이 봤을 것 같구🤔 어제는 여자와 함께 팔짱끼며 다니던 나리가 오늘은 남자와 함께 있다든지 이 죄(진짜 범죄)와 업보 많은 나리자식...
그렇지만 태오에게 꿰여서 그 모든 것을 멀리해버린...

진짜 의외지~ 한결쌤 연애 길게하면서 깊게 했을 것 같음 나리랑 정 반대로... 커리큘럼 사고 있기 전까지는 말도 했을 테니 정말 보드랍고 좋은 연애를 했을 텐데 결국 서로의 의견차이나 현생에서 오는 시간의 부재 그런 거 극복 못하고 헤어지고 대학원에서 새 사랑을 찾았지만 이 사람과는 커리큘럼 관련 사상 차이로 트러블이 나서 헤어진... 그런 연애사 가졌으면~ 하고 있음... 한결쌤은 데 마레 재질이면 애인은 학생의 인권은 달리 필요가 없단식인... 그런 거...(노트를 보다.) 집착순애공 존맛~

958 새봄주 (6IuNZsDfAE)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9:15

여로롱이랑 랑주 어서와!!

>>939

오호오호 역시 새봄이도 스캔당하는구나! 찌릿찌릿한걸(?)
건강해보인다니 그거 뿌듯한데! 새봄이는 뇌구조에서 건강에 대한 집념이 압도적으로 크니까>< 액면 그대로도 자기가 품위를 유지하면서 사회생활하고 있구나 싶어서 안도할 것 같은걸!
그리고 3번에 대해서는 만약에 듣는다면

새봄: 감사합니다! 히히. 그래도 굿즈 만들어지는 건 부담스러워서 레벨 4까지만 올라가보고 싶어요~

같은 소리를 할 지도 ㅋㅋㅋㅋ 아아, 그 독백! 생각해보면 전투때도 저지먼트고 나발이고 만담하고 놀기 바빴던 새봄이가 처음으로 자기가 저지먼트인 걸 의식했던 순간이었지... 만약에 그 때 이야기가 나오고, 자기 생각을 얘기했다가 모범생이라고 듣는다면

새봄: 아하하 그런가요? 그냥 저마다 입장이 있을 거고, 그렇지만 그 때 상황은 무서웠다고 생각한 정돈데. 그거랑 선생님이 별로 동요 안 하셔서 놀란 거도 있고요. 어떻게 그러셨어요? 저도 레벨 2지만 저보다 레벨 높은 능력자들이 하나둘도 아니고 여럿이서 화내면 엄청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

하고 촉새봄 모드가 될것 같은걸>< 정인이 대답도 궁금하다!

>>941 으악 배탈났어??ㅜㅜㅜㅜㅜ 얼른 약먹고 뜨신물 마셔봐봐ㅜㅜㅜ

>>951 그거시 바로 코뿔소!! ...하지만 의외로 안 부서지고 과자집이 될수도 있지!!(???

959 태오주 (RTE9wFpJx6)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9:25

와후~!!!!!!!!!!! (잠깐 은행업무로 나와서 행복한 뱜미)

960 새봄주 (6IuNZsDfAE)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9:46

태오주도 안녕안녕~!><

961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4:40:58

다들 어서오세요.

962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4:42:11

>>933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주4일제를 하더라도 주3일제를 부르짖기 시작하겠죠... (옆눈)

나이프가 없어서 소스가 미쳐날뛰었지...
아니 이사람이 또 펭식을 하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백스텝 도망)

>>934 헉 호랑이 떨구기라니 (깔림) (사인 : 푹신사)

>>956 케이스의 목표라거나? 🤔

오신분들 모두 안녕~~~
질문이라... 그러고보면 월이 질문 받은지도 참 오래된 것 같은데 🤔
저도 받아볼래요!

963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4:44:23

>>961 하지만 에버노트 관련인걸요. 여기엔 케이스 안나와요

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bce5faca-bac5-2ca1-b26f-034b7695d020/p8XLwLpwy0t1RyaayHL0Ul1n2yn4LiM3tn1zslGDk4ZRlup-TykGeUPdDg

(혹시 몰라서 다시 올려주는 링크)

964 동 월 - 어느 과거의 파편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4:44:36

>>0
집에 돌아왔다.
어떻게 돌아왔지?
기억나지 않았다.
여전히 오른손에 들려있는 칼을 내려다본다.
차갑게 굳어 이리저리 눌러붙어있는 붉은 자국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것을 싸늘한 시선으로 내려보던 소년은, 그것을 방 저 멀리로 던져버렸다.

뒤늦게 찾아온 후폭풍은, 그를 빠르게 혼란스러운 상태로 몰아넣었다.
뒷걸음질 치다가 발이 걸려 넘어지고, 몸을 웅크려 바닥에 둥글게 말고서 몸을 부들부들 떨어댄다.
가엾게 헉헉거리는 숨소리가 방 안을 메우지만, 그것을 알아줄 이는 없다. 오로지 혼자서 버텨내야 할 무게였다.
하지만 그 어린 소년에게 그것은 감당 가능한 일이었을까? ...글쎄. 알 수 없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대체 왜 거기까지 흘러들어간거지?
나 때문에?
내가 그곳에서 오염된건가?
내가 그 아이와 그것 사이에 뭔가 연결점 같은 것이 된건가?
이해가 안가. 그 아이는 전혀 몰랐는데.
나 때문이다.
내가 그것에 접촉하여 무슨 오염이 일어났고,
내가 그 상태로 그 아이와 접촉했고,
그 아이는 나때문에,
그곳으로 끌려갔다.
대체,
대체 얼마나 더 불행해야 하는거지?
지금까지 그렇게 불행과 손붙잡고 살아왔다면,
이제는 좀 행복해져도 되는거 아닌가?
나에게는 행복이 허락되지 않는건가?
앞으로 남은 인생에 불행밖에 없다면, 그렇다면....
여기서, 사라져도 괜찮지 않을까?
나이프를 줍고, 그것을 역수로 쥐어, 내 목에 겨누고, 찌른다.
어렵지 않은 일련의 과정만 겪으면 내 인생의 불행을 내 손으로 끝장낼 수 있지 않을까?
........
.....
아니,
아니다.
그렇지 않다.
나는 아직, 행복해질 수 있다.
있을 것이다.
있어야만 한다.
믿지 않겠다.
운명을, 신을, 우연을 믿지 않겠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며, 기도해야 할 사람은 오직 나 뿐이며, 모든 우연은 필연으로 이어져 있다고 믿겠다.
그것들이 더 이상 내 불행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겠다.
나는,
행복해질것이다.

965 동월주 (JMIJzCGoy2)

2024-04-11 (거의 끝나감) 14:48:37

>>963 그럼 넣어주세요 (농담)
흐음... 말을 빙빙 돌리는 이유라거나?

966 혜성주 (iF82eY7/7I)

2024-04-11 (거의 끝나감) 14:52:18

밥 먹고 썰 잇겠다 먐미야
썰이 왜 두배가 되서 돌아왔지???

다들 어서오고

967 수경주 (bouYF6Nb9w)

2024-04-11 (거의 끝나감) 14:53:12

케이스가 말을 빙빙 돌리는 이유요?(그걸 원하신다면)

기본적으로는 책잡히지 않으려는 이유가 큽니다. 일종의 불안증세 중 하나에요. 하도 이런 걸로 트집잡히고 고통도 받다보니까 불안증세로 나타나서 필요없을 때에도 계속 돌리고 있는 거죠. 본인도 고쳐보려 노력했는데 문제는 고치려 노력해도 주위 환경이 안따라줬어요..

에버노트에서 로벨이 말 빙빙 돌리는 이유는 그게 책잡기 좋아서...가 기본이네요(이런 모호한 말투를 해석해야하는 아랫사람만 죽어나가는 말투)(내가 이런 뜻이라고 말한 적 있었나요?)(심리적 지배자의 수법 중 하나)

968 태오주 (ccPPmfT9t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54:18

어디 썰로 서로 만리장성 쌓아보자고(저기요)
맛밥~

969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54:40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 감동이야...
혜성주 먹는거 보고 대리만족 해야지(호랭이복복)

>>956 생물학적으로 로벨과 수경이의 유전자가 얼마나 일치하나요(?)

>>958 굿ㅋㅋㅋㅋ즈ㅋㅋㅋㅋㅋㅋㅋ 아 새봄이 너무 귀엽다 정인이는 그 얘기 들으면 "목표가 소소하네요." 이랬겠지만🤦‍♀️ (자기 담당 학생이 아니라 그러려니 하긴 함) 후후 귀여워... ㅇ너무귀엽다...

🤔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정인: "글쎄요. 무서워해야 합니까?"
정인: "인첨공 시스템 상 레벨이 높은 학생일수록 잃을 게 많아지는 편인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순간의 감정을 못 이겨 쌓아올린 모든 걸 내버리고 인생에 빨간줄 그일 선택은 하지 않겠죠."
정인: "물론 그만큼의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부류도 존재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보통 저지먼트에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라네~

뱜ㅇ미 안 농!!!! 잠깐의 자유 축하해!!

>>962 원래 인류는 진화하는 존재다 이건 어쩔 수 없어 더 나은 삶을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ㅋㅋㅋㅋㅋㅋ이익 들켰다 어딜 도망가 일루왓!!(쾁)

970 리라주 (lU53AmMwx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55:44

혜성주 맛 밥!!

월이 질문 있었는데
지금 올라온 독백이 대답이 되어줬어
아기펭귄... 마음이 단단하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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