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7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1 :: 1001

◆gFlXRVWxzA

2024-04-09 00:12:18 - 2024-04-14 23:40:57

0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12:1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237 고불주 (y5KAzsGqz2)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1:36

우우 야견주~

238 고불주 (y5KAzsGqz2)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2:21

안빡빡이라 팔룡방이 나온 것이군!

239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2:59

중원이랑 하란 둘 중에서 팔룡방이 보면 더 눈돌아가는게 누구에용?(갑자기)

240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3:16

>>217
헉 짤렸서용! 컨트롤 제트를 해도 복구가 안되는데 혹시 마지막에 몇 개 였는지 기억나시나용??



지켜봅니다!

음........

딱히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강건이 익힐 때는 이렇게까지 어려웠던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226
앞으로 가격, 효과도 같이 알려주세용! 그러면 처리가 3배는 빨라져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09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45
모용중원 9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20
고불 (50% 할인권) 467
이수아 4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구입하고 사용합니다! 모든 부상단계가 회복됩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0단계입니다.

241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3:22

꼭 따지면 하란이기는 해용...

242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3:55

생각해보니 용이면 내단도 크고! 원래 문파 목적도 맞아서 더 눈돌아가겠네용!

243 미호주 (h8Q2CVXNcI)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4:49

"이 놈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봐야할 거 같은데...."

너는 슬그머니 다시 일어났다. 싸웠던 상대가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흐음..."

없다면 다음으로 넘어갈까.

#상대가 있는가>:3

244 강건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5:34

343개에서 소수마녀 이벤트로 +10에 이번주꺼 +5니까 ...

358 !

여기에 기연을 구입해서 -90

# 358-90 = 268 되게하고 ! 구입한 기연을 일수랑 위령이의 한마신공 상승에 사용하겠어용 !!!

245 야견 (35CG76yKcw)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5:49

저 멀리 산봉우리에 내린 만년설 같이 먼 것으로 느껴지는가 하면
뒤뜰에 내린 첫눈처럼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정말이지 여심이란 알 수 없구나, 그러나 왜일까 싫지는 않다.
사람은 사람의 단점을 사랑한다고 하였다.
솔직히 까고 말하면 저런 모습에 반했는데, 뱐한 내가 진거지 뭐.

“뭐, 바로 대답을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그럴 거란 생각은 못했구요.”

그리고 상대는 소수마녀. 교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권력자이며 둘도 없을 무림인이다.
그런 자가 바로 답변을 해줄 수 있을 리가 없지.

“앞서 말했듯이 대답을 들을 때까지 찾아오겠습니다요.”

야견은 상쾌하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뭐임마들아! 욕해봐라! 난 끄떡없다!

246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6:22

>>245 풍둔 아가리술 개방할깝쇼?

247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6:54

화경에게 기약없는 약속?

허억...!

248 미사하란 (opWjQUrIGU)

2024-04-14 (내일 월요일) 15:17:17

소리의 잔향이 오래도록 남아 산중을 휘감으니 태산을 밀어 평평하게 만들고 산군마저 쫓아버릴 기세다. 첫 만남이 삐끗했지만 우직하게 호응해주는 녹림도들은 그녀의 마음에 꽤나 들었다. 이것이 바로 초월이고 합일이니 그들은 미래에 충실한 신도가 되어줄지도 모른다.

'아~ 이거지. 금봉파는 망측하니 요망하니 천둥벌거숭이니...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두둥! 마지막 북소리가 끝난다. 움직임을 멈추자 그제서야 흐르는 땀과 더위가 느껴졌다.

"하아...."

#공연을 마무리합니당

249 강건주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15:20:24

그리고 상대는 소수마녀. 교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권력자이며 둘도 없을 무림인이다.

어디보자 ... 소교주님들에 ... 1장로도 있고 화경도 있으니까 ... 한손가락에는 못들거고 둘 넘는 무림인이긴하네용

250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28:45

두구두구

251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2:29

>>231
검을 확인합니다.

【 破天大尊 】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세상의 정점에 올랐다. 이제 천하에 누가 나를 더 대적할 수 있겠느냐? 더이상 나를 상대할 이가 없으니 나는 패배를 갈구하고 또 그로 인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내가 곧 이 시대요, 이 시대의 이름을 후학들은 독고구검이라 부를 것이다."
- 獨孤求劍
은빛으로 빛나는 투박한 생김새의 명검. 검날에는 천하제일(天下第一) 독고구검(獨孤求劍)이라는 글자가 양면에 쓰여있다. 낡은 검신과 칼자루가 있었으나 실력이 나쁘지 않은 대장장이의 수리로 평범해보인다.
분명 시작은 한 대장장이의 공방에서 만들어진 별 것 없는 철검이었으나 주인된 자가 무리를 쌓아올리며 천하제일이라는 정점에 오르며 그 무학의 정수가 검에 담겼다.
당대 존재하던 천하백대고수 모두를 꺾어내며 이름없던 검은 무림의 하늘, 천을 깨뜨렸다 하여 파천. 독고구검을 숭상하던 자들이 당대 천하제일인을 꺾는 것을 보고 이르기를 대존. 둘을 합쳐 검의 이름은 파천대존이 되었다.
수많은 정파 협객들의 협공에 잊혀져 사라졌던 검이 돌아왔으니 이 검의 주인될 자는 오직 독고구검의 후예 뿐이다.
과연 후예는 독고구검의 무학을 만천하에 다시 알릴 수 있을것인가?
스스로 깨달으며 천하의 제일이 된 자가 쥐었던 검은 영성이 깃들어 언제나 주인의 자격을 시험하리라.
- 봉인

>>233
초절정간의 시야가 서로 부딫히기 시작합니다.

붉은색과 푸른색의 선들이 마주하고 중원은 목 뒤로 식은땀을 흘립니다.

무공으로는 백중세!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234
우선 어떤 옷을 입을지부터 계획해야겠지요!

당장 옷부터 갈아입읍시다.

>>23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09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45
모용중원 9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20
고불 (50% 할인권) 467
이수아 3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수아의 제반 지식이 없기 때문에 상당한 정보의 제한이 가해집니다.

현재 성은 '전시태세'입니다.
언제든 출격, 방어 등 모든 전투 태세가 완료되어 있는 상태로 난동을 피웠다간 그 자리에서 즉결심판을 당할 수 있습니다.

김캡의 추천루트는 목표가 명확해야합니다.
무슨 루트를 원하시는지 알려주세요!

252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3:27

우우 뭘할까

253 야견 (35CG76yKcw)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4:25

지금 정신이 없어서 레스 쓰는 것도 멍한것 끼에엑

254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4:31

# 자, 만약 이 상황에서 정수직검의 효과로 분운선술을 사용한다거나, 탁발호장신공을 사용할 때나 비취신공을 사용할 때의 선을 비교해봅시다.

255 고불 (y5KAzsGqz2)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4:56

이것이..독고아비의 검?

"고불! 훌륭하다! 멋!지다 고불! 혹시! 검!에 대해서 해!줄 말이 있다 고불?"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이 있는 것 같긴 한데..고불 스스로는 잘 모르겠다.

음..대장장이는 알 수도 있지 않을까?

#묻는다

256 백시아 (IOzfoQkvdE)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6:43

"아, 한마문주 연회복도 준비해야 해. 한마문 많이 가난하더라."

그런데 큰 문제

#옷은 어디서 갈아입죠...? 어떻게 입어야 함...?

257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7:05

#헤이 김캡 '깨어나보니 전장에서 사람들이 사라진 이유' 루트로 알려줘(?)

258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7:30

>>243
상대는 이 자리에 보이지 않습니다.

벽에 커다란 구멍이 사람의 모양으로 나있는 것을 보아하니 저 너머에 상대가 있겠군요!

>>24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09
남궁 지원 100
강미호 145
모용중원 9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20
고불 (50% 할인권) 467
이수아 3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08
자련 (50% 할인권) 105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구입하고, 사용합니다!

이제 둘은 당분간 놔둬도 될겁니다.
기연이 그들을 얼마나 성장시킬지는 미지수입니다.

>>245
"가, 갈...거....?"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는듯 소수마녀 한양지는 말끝을 흐리며 묻습니다.

>>248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산적들의 눈에 흉흉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란을 향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용왕이자 신선이며 초절정에 이른 미사하란이 보기에도 흠칫 놀랄 정도로 강렬한 안광입니다.

"아주 좋았소. 감격스럽군."

총채주가 무표정한 얼굴로 하란에게 포권을 합니다.

"보답이라도 드려야겠지. 흠. 무엇이 좋은가...."

그의 귀가 움찔 움직입니다.

"아. 그게 좋겠군."

총채주가 주먹을 꽉 쥡니다.

"내 한 수를 받아보시겠소?"

예?

259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8:10

신공 많이 배워봐야 소용없다.
봐봐라 이름도 모르는 팔룡방 무사가 신공무더기 상대로도 백중세이다

260 강건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9:09

"음 ... 일단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줬는데 다들 열심히 수련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떨어져 천마님께 기도를 올려용

# 천유양월

261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9:17

"내 한 수를 받아보시겠소?" = 오늘 여의주를 얻겠구나

(?)

262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9:34

>>259 이름도 모르는 팔룡방 무사가 아니라 팔룡 중 하나였다면?

허어억!!(아무말)

263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39:36

순수한 의미긴 할텐데

264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0:07

>>262 거의 100%긴 할거에용.

265 강건주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0:23

초고수의 한수는 기연급이죵

266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0:57

>>254
선술을 사용한다면 필패, 신공을 사용하면 백중세입니다!

>>255
"으음...일단 내가 최대한 수리를 해보기는 했지만, 거 좀 이상한 구석이 있는 검이요."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뭐랄까...검이 말을 걸어온다고 해야하나? 허 참. 아무튼 신기하더군. 과연 명검이라는건지...아니 이건 명검이라 하기도 그렇군. 신검이라 해도 무방해. 아무튼 그렇소."

>>256
하인 하나가 급히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옷을 주문하러 가는거겠죠!

시아는 하인들에게 끌려가 인형옷입히기 놀이의 대상이 됩니다...

1. 화려한 옷
2. 수수한 옷
3. 도발적인 옷
4. 성스러운 것 같은 옷
5. 무색무취의 옷
6. 사치스러운 옷

하나를 골라주세요!

>>257
그건 루트가 아닌뎁쇼...?

267 미호주 (h8Q2CVXNcI)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1:00

"와....."

너는 사람 모양 구멍을 흘긋 보곤 지나치듯 걸어갔다. 그저 두고 나아갈 목적인 듯 하다.

#버려두고 간다!

268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1:32

# 헤이 천재 다이스. 색을 채울 방법 알려 '줘'

269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2:01

아 선술은 인외라 팔룡방한테 썰리는 모양이네용

270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2:08

>>260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271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2:59

어장이 저기가 아닌 것 같은뎁쇼

272 야견 (35CG76yKcw)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3:08

“다음에 만나러 온다고 그랬.....”

차가운 도시남자 야견은 쿨하게 돌아서려 하다 말끝을 흐리는 양지를 보고
자리에 쭈그려 앉아 한참을 생각합니다. 어라? 내가 나쁜건가?
할 이야기 다 했고, 다음에 만날거라고 이야기도 다 했는데 내가 이상한거야?
아 진짜 모르겠네! 망할! 좋아! 이렇게 되면 평소대로 간다!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뭐다! 결국은 사파답게 주먹이다 이거야!

“맞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당신께 부탁 하나 했었죠. 비무대회에 나가니 복주머니라도 만들어달라구. 지금은 전쟁이 터져서 그럴 의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소매에서 비도를 꺼내 한바퀴 빙 돌리고 받습니다.

“대신 가르침이라도 좀 주실 수 있습니까? 꽤 익숙해졌거든요 흑천성의 무공.”

#이야기

273 강건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3:10

저 둘과 거리를 벌리고 ...

神通 :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酷恨島影冷泉之代刺使) 를 사용해 봅니다 !

# 어떤 식으로 쓰는거지 ?!

274 고불 (y5KAzsGqz2)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3:45

으음..무슨 말인지 잘은 모르겠다.

검이 말을 뭐 어째..?

아, 대장장이 정도는 되어야 알아들을 수 있는 건가?
검과의 유대. 철과의 유대. 뭐 그런 느낌..으로?

"고불! 음..잘!은 모르!겠다 고불! 나도 말! 듣고 싶다 고불! 철! 만지는 법! 좀! 알려!줄 수 있다 고불?"

#단약사 되긴 실패. 대장장이 되기는?

275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3:47

>>267
암살 성공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지나치시겠습니까?

>>268
중원은 빠르게 판단을 내립니다.

절대.

절대로 신선으로서의 힘을 드러내선 안될 것입니다.

상대의 무공을 아예 모르는 지금, 직접 부딫혀보지 않는 한 어떻게 해야 상대를 꺾을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276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4:30

>>266

#ㄲㅂ~ 그러면 뭐... 음.., 적당히 고난 넘치는 루트로...?(루트가 뭔지 정확히 몰루겠어오..)

277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4:41

# 그럼...

비취신공과 탁발호장신공중 어느쪽이 색이 더 진하거나 선이 많은지 확인해봅시다.

278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6:29

>>27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가, 가르침?"

굉장히 당황한듯 소스라치게 놀란 그녀가 야견을 쳐다봅니다.

"죽...을 수도 있...는데...?"

??????

>>273
이 자리에서 사용했다간 큰일날 것 같다는 직감이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사람이 아예 없는 한적하고 아주 넓은 장소를 찾아봅시다.

>>274
"야장이 되고 싶다고? 자네 같은 무림인이?"

대장장이가 너털웃음을 터뜨립니다.

"내 기술을 함부로 남한테 알려줄 수는 없지. 제자를 받을 여유도 없는 상황이고. 아마 세상 어딘가에 기인이사들이 많으니 그들 중 하나는 야장이기도 하지 않겠나? 나 말고 그런 자들에게 배우게. 나는 무림인을 가르칠 자신이 없어."

279 백시아 (IOzfoQkvdE)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6:47

크아아아아악
로판공녀처럼 인형놀이 당하고 있어!!!

#마 이럴때는 첫인상이 안 중요하나 마 이럴때는 따악 성스럽게!!

280 강건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7:30

음 ...
# 한마문 문을 열고 나가고 사람이 아예 없고 한적하고 아주 넓은 장소를 찾아 초절정 고수의 신체능력을 이용해 이동해봅니다 !

281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7:45

>>279 님 상마전 오는데 성스럽게는 위험하지안음?

282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8:23

>>276
김캡도 무슨 루트를 말씀하시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대충 그냥 빡세게 진행을 끌어드리겠습니다.

일단 관아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쳐들어가보죠!

>>277
비취신공은 붉은색이 더 많지만 푸른색이 촘촘히 중원 주변을 메우고있고, 탁발호장신공은 붉은색과 비슷합니다.

283 고불 (y5KAzsGqz2)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8:58

으음 역시 그런 것인가.
고불도 큰 기대는 없었기에 미련 없이 감사를 표하고 떠난다.

아직 하오문에서 제시한 기한은 되지 않은 것 같은데..내단이라도 미리 먹어둬야 하나.

#저번에 발견한 버려진 광부 숙소로 가자

284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9:02

>>282

#흐아아!!! 김캡의 추?천대로 관아로!

285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15:49:34

>>279
성스러운 옷차림을 선택합니다!

이제 곧 사교의 장이 시작될겁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280
수도의 성 밖으로 달려갑니다.

그러고도 한참.

사람도, 숲도 없는 넓디 넓은 황야.

정중아에 도착한 강건은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여기가 좋겠군요.

286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15:50:13

초절정 싸움은 저렇게 하는건가 보군용

자기 무공 다 견적 내보고 높은걸로 싸우고, 근데 그 견적확인에 적용안되는 보패들도 있어서

그게 중요하고

287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15:50:22

# 탁발호장신공 - 호장을 이 막부로 지정하고...
천천히 걸음을 딛어 나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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