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76>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81 :: 1001

◆gFlXRVWxzA

2024-04-09 00:12:18 - 2024-04-14 23:40:57

0 ◆gFlXRVWxzA (r3Upp8hR6Q)

2024-04-09 (FIRE!) 00:12:18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51 미사하란 (opWjQUrIGU)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2:07

>>941 애앵 선술인게 멋진 기술명이랑 무슨상관이에용 애애앵
>>942 키랏!

952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2:33

>>951 그야 선술은 영역전개가 기본이란 말이에용!

953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2:59

>>950 절대로 제가 곧 할거 같아서 그런게 아니랑

도화전 50~100개? 정?도?로?넣?어?보?면?

954 미사하란 (opWjQUrIGU)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3:09

(울음뚝

955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3:19

>>953 기각!

956 강건주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3:29

아 기술명 넣을 가치가 없을 정도로 기초적인 임플란트구나

957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3:47

따흐흑

958 모용중원 (KA1JQ6Qagk)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4:12

영역전개

" 분 운 진 "

959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4:30

마침 갤러리에 있는 적절한 짤

960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5:07

선술은 무공이랑 다르게 맞짱까서 이기는 기술이라기보다는 유틸기라던가 생활계열, 일상계열 스킬들이 위주다보니 공격력만 따지면 무공이 훨씬 센 편이에용!

그래서 이제 무림인 출신 신선들, 무선 이런 애들이 필요하니까 현경만 되면 납치해가는것

961 지원주 (tlMaYhkuT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6:09

>>911 내공을 미리 많이 쌓아둬야...

크아악 할아버지 단약줘

962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6:33

>>961 홍홍홍~~~

963 강건주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6:37

무공은 총 미사일 전차 같은거면
선술은 낫 삽 포크레인 같은거네용

964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6:53

>>963 비슷해용!

965 미사하란 (opWjQUrIGU)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8:13

신선은 사실 공사판 작업반장들이었고

966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8:4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153/recent

967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9:00

>>965 어이 모용씨 나라시 마무리해!

968 미사하란 (opWjQUrIGU)

2024-04-14 (내일 월요일) 22:40:14

함바집 아이돌 하란이...(??????????

969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2:46:13

>>968 이거 좀 귀한데용??

970 미사하란 (opWjQUrIGU)

2024-04-14 (내일 월요일) 22:57:39

(아이돌 노래 틀어놓고 밥하기)

그리고 캡틴 하란이의 팔룡방행에 관해서 말인데 아마 바로 용인거 들킬 것 같거든용? 거기서 괜시리 잔머리 굴리지 말고 진짜 대가리꽃밭인 애기용 연기하면 좀 적대감 희석하고 호감 살 수 있을까용? 하찮은척 순진한척 연기하고 뒤에서 딴짓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연기하는 것 자체를 목표로 해서용..

사실 팔룡방행 자체가 충동적이라 사후대책이 업서용 크아악

971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02:58

>>970 거기서 얕보이시겠다구용......? 대문에서부터 용사냥하는 장면을 당당하게 조각해놓은 애들..앞에서용...?

972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23:04:56

이미 용인건 들키고

얘를 어떻게 해야 손실없이 도살할 수 있을지 고민중 아닐까용?(아무말아님)

973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06:33

>>971 팔룡방을 제압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호감작이 목적인데 쎄게 나가봐야 반감만 살 것 같아가지구(쭈글

그럼 호재필빽으로 티배깅을(중간이없음

974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09:43

>>973 +하란이가 생각했던게 '낮아지는 곳으로 간다'이거여서 그런것도 있구용..

975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13:54

어어 일단으은...

어쨌거나저쨌거나 팔룡방은 영물, 요괴, 신선 등 인외사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파에용!

약해보이면 호재필이고 뭐고 구라 ㄴㄴ 하면서 공격할 놈들이기 때문에 조심하시는게 좋아용!

녹림에서 하란이가 좋은 대접을 받았던 이유도 외모 영향도 크겠지만 초절정 무위+선술로 기강을 잡았기 때문이에용!

물론 팔룡방에서 선술쓰면 다들 ㅋㅋㄹㅃㅃ 용잡이 드가자~~~하니까 자제하셔야겠지만용!

976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18:06

공동파 무공이 마교 특성 무효화+무조건 마공에 우세 이런게 붙어있다면

팔룡방 무공은 사냥꾼들의 후예였나? 뭐 비슷한거 있는데 인외전문 사냥꾼들이 따로 팀이 잇서용
걔들은 인외만 보면 무조건 분노에 의한 발작이나 간극 상승, 모든 무공 효과 대폭 증가, 영물 능력 봉인 이런게 있는 애들이라서 약해보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당당하게

나 혼자 여기 올 레벨은 된다! 하고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등한 입장이라는걸 인식시키는걸 추천해용!

977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19:01

애기용은 파계회나 매리곤문이면 잘 먹힐 것 같아용!

978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23:19:01

와!

슈퍼한 해동의 지나가던 선비랑 비교하면 누가 더 쎄용?(아무말)

979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23:19:05

와!

슈퍼한 해동의 지나가던 선비랑 비교하면 누가 더 쎄용?(아무말)

980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19:55

>>978
해동 선비랑 팔룡방 인외사냥꾼이랑은 좀 다르긴 한데...

대요괴전만 따지면 팔룡방 우세구용!
대신 선비들은 대인전에서 팔룡방보다는 나아용!

981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2:18

>>인외만 보면 무조건분노에 의한 발작<<

아 그래서...독고구검 묘역에서 팔룡방 좀비가 그랬구나.. 하란이는 팔룡방의 안티-캣닙이었던 것이에용..

그렇다면 당당한 아이돌 무브로 키랏 하면서 들어가는고에용 당당함과 무해함이 양립할수 없는 그런건 아니니까! 고마워용 캡!

982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3:13

혈갈씨는 잘 지내고 있을지 걱정인 것

따흐흑 혈갈아 거기서도 호풍환우를 다루는 영물들에게 지지 않고

잘 사냥하고 지내야한다~(?)

983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3:19

>>977 ㅖ?(예상하지 못한 옆구리찌르기

984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4:54

>>981 우리 하란이 절대 아이돌해!
>>982 엌ㅋㅋㅋㅋㅋㅋㅋㅋ
>>983 홍??

985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6:45

그..렇구나 파계회 매리곤문에 가서 대가리꽃밭 애기용 하면 치야호야 해주는거지용??

986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7:34

>>985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미호주 (h8Q2CVXNc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9:21

인피면구를 어떻게 뜯나 고민해봤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죽여서 얻자.

988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9:28

나 아무것도 몰라 밥 먹여주고 재워주고 이쁘다고 쓰담아줘 응애(?????????

그러다가 매리곤문 파견간 야견이랑 마주치는것

989 모용중원 (KA1JQ6Qagk)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9:35

【 낙화落和 】

1. 배경설명
" 모든 신선들이 선하고, 악하기로써 외부의 요인에 의해 소멸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몇몇 신선들은 그 죄의 중함과, 앎이 부족하므로써. 그들을 깨닿게 하기 위해 가장 크신 분들은 이따금 그들을 지상으로 내몰곤 하셨다. "

신선들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일은 무엇일까. 잊혀지는 것? 그게 아니라면,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아쉽게도, 그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추방되는 것이리라. 신선의 육체에서도, 신선의 삶에서도, 그 모든 것을 잃은 채로 지상을 거니는 이들의 육신과 고통을 느끼며 진 죄를 늬우치라는 의미에서 가장 크신 신선들은 이러한 죄를 지은 이들을 지상으로 보내사, 고통과 삶 속에서 늬우쳐 깨닿는다면 다시금 하늘에 오를 수 있을 것이고 깨닿지 못한다면 다시금 한낱 미물로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 했다. 그렇게 신선들의 가장 끔찍한 형벌. 낙화落和는 그렇게 탄생했다.

" 그러나 그 형벌도 영원히 지속되진 못하였지. 당연하지 않은가. 태생부터 신선이었던 이들이 지상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여 타락하는 경우는 흔한 일 중 하나였다네. 저 멀리 불법을 찾아 먼 길을 떠났던 삼장의 제자들 중 둘이 이러한 낙화落和속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상에서 요괴라 불린 것이지 않나. 형벌이 형벌로써 적용하지 못하고 더러 지상을 어지럽히는 요괴의 입이 되었으니. 높으신 분들도 깨닿고 마신 거겠지. "

그러나 태생부터 하늘에서 난 자들, 지상을 바라보며 태어난 이들은 그러한 문제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 태생에 있어 뛰어난 힘과 재능은 존재했으나, 그 '앎'을 느끼기 전까지 지상을 거닐며 고통받아야 한다는 것을 안 이들은 다시금 승천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의 삶의 윤택함을 바랬다. 결국 한때 신선이었으나, 타락하여 요괴가 되고 마는 자들이 나타났고 이들이 지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하니. 신선들에게 벌을 주려 만들어낸 것이 오히려 지상의 문제를 야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가장 크신 분들은 이러한 낙화의 형벌을 폐하고, 대신 다른 형벌들을 만들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가장 크신 분들의 문제일지. 아니면 낙화에 쌓인 수많은 신선들의 문제였을지 낙화에 쌓였던 신선들의 선기는 시간이 지나며 점점 지상에 떨어진 낙화자들의 원망에 의해 요괴의 똬리가 되었다.

그렇게 이따금 지상에 요괴들을 뱉어내는 것으로 그 기운을 사용하던 낙화가, 거대한 요괴를 뱉어낼 준비를 하게 되었다. 수많은 귀기를 품고 세상에 자신의 뜻을 펼치려 했던 귀신왕. 그의 죽음과 함께 선계와 인세의 통공이 열려버린 탓일까.

한때 신성한 이들이 떨어지는 곳은, 이제는 악한 존재의 요람이 되었다.

2. 비경 개요
오래 전, 신선들의 형벌로써 사용되었던 낙화의 형은 떨어진 신선들이 타락하여 요괴가 되어감에 따라 높은 신선들의 의지에 따라 닫히고, 유폐되어왔으나. 귀신왕의 영향으로 선계와 인세의 통공이 열리게 되므로써 다시금 이 땅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늘에 가득 찬 만월이 음기를 뿜어내는 밤, 칠흑같은 귀로를 걸으면. 거대한 원망에 의한 길이 열리며 거대한 석문石門을 발견하게 됩니다.
문 안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돋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끽끽거리는 웃음소리, 아기가 우는 듯 하다가도 깔깔 웃는 목소리, 마치... 수많은 악이 똬리를 튼 것 같은 이곳에 도달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저 석문 안에 존재할 무언가를 토벌하는 것. 그것이 우리들의 역할이 되겠지요.

3. 도움 NPC

신산태율神散跆慄 관도寬桃
무림에는 그 이름이 드높지 않으나, 선도를 밟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수선자들이 존재합니다. 관도 역시 그러한 수선자중 한 명으로 장군신의 가르침 아래 선도를 밟으며 차츰 명성을 드높히고 있는 수선자 중 하나입니다. 커다란 주술용 칼을 차고 갑옷을 입고 있는 그는 놀랄 때마다 '육시랄' 하는 욕을 뱉곤 하지만 요괴를 상대할 때만은 누구보다도 든든한 아군이 될 것입니다.
- 장군신의 업을 쌓고 앎을 얻어야만 등용문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에 세상을 돌며 요괴의 퇴마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으나, 강한 귀신을 상대할 때에 귀신의 "곧 낙화가 열리면 요괴의 세상이 올 것이다!" 하는 말에 낙화를 찾아 이곳에 도달하게 되었다.
- 장군신에게 배운 선술에 의해 요괴를 상대할 때에는 강력한 전력을 가지나, 물리적인 힘에는 매우 약한 편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수선을 한 까닭인지 세속적인 문제. 특히 여성에 관한 문제에 쉽게 말려드는 모습을 보인다.
- 요괴를 상대하는 것 한정으로는 초절정 완숙의 실력자. 그러나 요괴를 상대하지 않고 물리적인 것을 상대할 때는 잘 쳐줘야 이류 완숙의 수준에 그친다.

괴묵사槐嘿使 모학謨謔
정마대전! 저 멀리 마교의 침공으로 무림의 고수들이 쓰러지고, 수많은 문파가 멸망함에 따라 이 뛰어난 고수 역시 세상의 뒤편으로 사라져야만 했습니다. 본디 사파의 뛰어난 고수로 요괴들을 지배하여 다루는, 묵야행횡공嘿冶行鐄功의 달인으로 이름 높았던 그는 우연한 천운으로 낙화에 떨어졌으나 그 요기에 의해 겨우 몸을 간사하고 있을 뿐. 언제 죽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는 이 땅의 기운을 얻어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다시금 세상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요괴를 지배하는 힘을 다루는 요괴술사. 그 스스로는 몸을 지배하는 요괴의 일부와 같이 몸을 변형할 수 있다. 소수에게 전승되는 소수무공인 묵야행횡공을 부흥시켜야 한다는 알 수 없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낙화에 존재하는 강한 요괴를 사역하고 자신의 육체를 회복하여 다시금 중원에 자신의 이름을 드높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 그러나 망가진 몸으로 인해 초절정에 이를렀던 육체는 잠시간만(전투 기준으로 약 55년의 내공)전투를 이어갈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전투는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
- 또한 귀가 얇기 때문에 그의 옆에서 그를 띄워주고, 그의 무공에 대해 칭찬하면 이 땅을 벗어난 후 자신의 제자가 되는 것은 어떻냐는 둥, 자신의 이름이 부흥하고 나면 그 다음으로 네 이름을 부흥시켜 주겠다는 둥, 그 사람을 호의적으로 느끼는 문제가 있다.
- 초절정 극에 달한 초고수. 어쩌면 마교의 침공이 아니었다면 방법을 찾아내어 화경에 도달했을지도 모르는 고수이지만 시스템을 기준으로 수많은 내공은 55년으로 제약당했고, 부상단계는 4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마기 때문인지 오래 전투를 지속하면 갑자기 쓰러지는 등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전투적인 면모 말고도 요괴들에 대한 지식이나, 약점 등을 설명해주는 역할로도 훌륭히 사용할 수 있음.

당비문주蟷飛門主 비호훤飛豪喧
세상에는 다양한 세가와 문파가 존재하고, 또 일부는 이런 문파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파에서도 특이하게도 무림맹에 소속되지 못하는 이들도 존재하는 법입니다.
당비문은 그러한 기오외세基烏外勢에 속하는 문파입니다. 낙화가 존재하는 땅의 근처에서 터를 잡고 문파를 유지하고 있으나, 결국 아무 곳에도 속하지 않는 문파들이 그러하듯 꽤나 다양하게 억압을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런 당비문의 문주인 비호훤은 초절정을 목전에 둔 절정지경의 무인으로써, 낙화의 보물을 챙겨 당비문을 부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흔히 나타나는 두 눈뜨고 똑똑히 봤구먼유용 NPC. 절정 극의 고수이지만 아무래도 한시적인 초절정과 타임어택용 초절정 사이에서 시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순간적으로 빠르게 쇄도하여 적의 약점을 노리는 당비조를 대성한 문주. 그러나 낙화에 갖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 스포일러. 낙화의 요괴들을 받아들여 요괴의 통해로가 되는 존재. 그로 인하여 마지막에 파멸할 운명을 가지고 있다.

방 개수 : 5개 ( + 1개)
- 第一室 : 동굴의 입
낙화의 문은 아직 열리지 않았으나. 귀신들이 소리치며 새로운 대요괴가 탄생할 것이라 노래를 부릅니다.
그 앞에 쓰러진 관도를 구한 당신. 그는 이곳이 수많은 요괴들이 탄생했던 곳이며, 아주 먼 때에는 신선들이 유폐되던 공간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태그 : 신선 보유 시
당신의 눈에는 보입니다.
한때 신성이었을 것들.
그러나 타락하여 원망이 된 것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 기운들이 모여 짐승과 같은 것들을 자극하면 요괴로써 탄생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태그 : 귀신과 관련된 것을 볼 수 있을 시.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여러분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귀신들이 여러분에게 달라들려고 하는 것과 달리. 그 안쪽에 묵묵히 고개를 들고 있는 귀신 하나가 눈에 띕니다.
검은 한복을 입은 귀신은 자신을 바라보는 당신에게 스르르 다가옵니다.
곧, 아주 가까이에서 큰 소리로 울부짖습니다.
"귀신의 문이 열린다! 귀신의 문이 열린다! 귀신의 문이 열린다! 우리도 몸을 가지고! 살을 가지고! 육을 가지고!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살 것이다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곧, 동굴의 봉해진 입구를 열고 들어갈 때.
거대한 무언가가 쿵쿵거리며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클리어 시)
거대한 몸이 쓰러지기 직전, 여러분은 녀석을 피하기 위해 동굴 안으로 들어가고 맙니다.
거대한 시체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안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겠군요.

- 第二室 : 낙화의 봉우리
작게 뚫린 천장으로는 윤스르히 달빛이 스며들고, 그 아래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공동이 보입니다. 그러니 그 성스러운 듯한 흔적과는 달리. 그 주위에는 붉은 피가 덕지덕지 붙은 듯한 모습과, 마구잡이로 긁은 듯한 흔적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때. 여러분의 귀를 울리는 거대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태그 : 신선 보유 시)

- 떨어진 자야. 드디어 그대가 진정으로 늬우쳤는가. 하늘의 견고한 뜻을 드디어 이해했는가. 우리들의 의미를 잊지 말아주오. 우리들의 뜻을 억측하지 말아다오.
- 하늘의 문을 열고 승천하라. 낙화의 역은 변화이니. 그대에게 다시금 신선의 문이 열리리라.

(일반적인 경우)
수색하여 흔적을 찾아내십시오.

이곳은 신선들이 떨어지는 곳.
즉, 신선들을 심판하기 위해 지상에 떨어트리던 형벌의 시작점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신선들의 뜻이 희석되기 시작하고, 결국 추락하는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니...
낙화가 완성되고 만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들 역시 이곳에 갖히고 만 불쌍한 존재들이라네. "

(여기서 괴묵사 모학이 등장함.)
(대화를 하여 그를 받아들일지. 또는 전투하여 그를 쓰러트릴지를 결정할 수 있음.)

( + 1방 개방. 선계통해로)
第 三室 : 선계통해로
(모든 전투가 끝난 후 2방으로 돌아왔을 때 이동 가능.)

이 길을 쭉 따라 걷는다면, 선계로 향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길은 아마도 인세와의 통로가 닫히기 전부터 신선들을 기다리고 있었겠지요.
이에 대해 선계에 보고하십시오. 선계는 당신에게 충분한 대가를 지불할 것입니다.

第 四室 : 죄악의 구덩이
흔적을 찾기 위해 안으로 전진하던 도중. 급작스럽게 땅이 무너지고 우리들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수없는 시간이 지나고. 다행히 피해 없이(초절정)/약간의 피해를 입고(절정)/부상을 입었지만(일류)/큰 부상을 입고(이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딘가로 통하는 길. 겨우 한치 앞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빛만이 존재하는 이 구덩이를 탐험하여 나가는 길을 찾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던 때. 안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울부짖는 소리. 괴물들의 목소리...
요괴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승리 시)
겨우 살아남은 채로 몸을 쉬려고 할 때. (절정 이상일 시)당신의 기감에 무언가가 잡히고 있습니다. (절정 미만일 시)"숨은 놈이 하나가 있구나." 모학은 한 방향을 지긋이 주시합니다.
곧, 모두가 전투를 준비하자 느릿한 움직임으로 손을 든 채 한 사람이 걸어나옵니다.
"주, 죽이지 마시오!!!"

비호훤의 등장과 합류.

第 五室 : 제단
흉흉한 거리를 해치고, 여러분은 마침내 구덩이 아래 거대한 제단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제단에는 수많은 썩지 않은 신체 부위들이 일정한 규칙을 두고 나열해 있고, 그 중앙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심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 위에서부터 말도 안 된다고 생각은 했으나."
관도는 어이가 없단 표정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런 곳이 아직도 존재할 수 있었다니. 그것도... 가장 신성했던 존재들의 타락의 결과라는 게 믿을 수 없구려."
심장을 파괴하기 위해 안으로 진격할 때.
수많은 시체의 흔적들이 모여들어 괴이한 신체의 집합을 이루어냅니다.
저것을 해치우지 않는다면, 저 심장에 도달할 수 없곘군요!
(승리 시)
지쳐 쓰러지고 말 정도로, 위대한 전투가 이어지고. 마침내 우리들은 타락한 것들의 흔적을 해치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먼저 몸을 회복한 듯 보이는 비호훤이 비틀거리며 심장으로 향합니다.
곧 그는 손을 크게 들어올리는 듯 하더니.

그것을 취해 씹어삼킵니다.

"드디어."
"드디어 힘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찾았다."
비호훤은 정파 무림에도 속하지 못하고, 이곳에 숨어 살면서 낙화의 악기에 노출되며 서서히 타락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사기에 노출되며 점점 성정이 뒤틀리던 그는, 제단에 도달하여 낙화자들의 흔적과 싸우면서 그 뒤틀림을 받아들이고 만다.
제단의 형태가 뒤틀리고, 거대한 괴물이 태동하기 시작한다.

第 七室 : 천변낙태踐變落兌
마침내 그 풍경이 변화하기 시작하고, 거대한 알의 형태로부터 수많은 작은 알들이 분열하기 시작합니다. 제단은 거대한 요괴의 궁으로 바뀌고, 곧 거대한 알 하나가 터지며 한때 인간이었던, 비호훤이 나타납니다.
... 그를 해치워야만 이 낙화의 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함정 : 귀골곡鬼骨哭
수많은 사기에 의해 귀신들의 소리가 만들어내기 시작하는 일종의 환술.
수많은 귀신들의 목소리와 흔적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파훼법:
1. 귀신을 상대한다. : 검기상인, 또는 그와 관련된 능력들을 이용하여 귀신들을 차근차근 압박해야 한다.
2. 관도의 퇴마 : 관도가 귀신을 몰아내는 멸인을 짓는 동안에, 귀신들의 환각을 막아내야만 한다.

- 함정 : 소요귀小妖鬼
때때로 낙화에 휘말린 이들을 귀신이 잡아삼켜 만들어지는 존재들. 그리고 그런 이들이 나타나 더 강대한 육신을 얻기 위해 달라드는 것.
특별한 파훼법은 존재하지 않으나 갑작스럽게 달라드는 것을 주의해야만 한다.

몬스터
각귀角鬼
요괴의 상징인 작은 뿔을 가지고 제 동료들의 뼈 따위를 지고 달라드는 괴물. 무리를 지어 움직이나, 그 자체로는 매우 약하다. 그러나 살이 파고드는 것을 감당하는 순간 강력한 시독이 몸에 스며들지도 모른다.

멱진가박糸塵假珀
아주 얇으나 강도와 예기가 뛰어난 실을 뿜어내는 노파를 닮은 요괴. 실을 움직여 사람들을 천천히 압박해간다.
부상을 입으면 도망가려 하므로 빠르게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산對珊
평소에는 눈을 감고 있다가, 갑자기 눈을 뜨고 크게 소리를 지르는 머리 모양의 요괴.
귀골곡을 불러온다.

- 정예몹
외목거인碨目巨人
낙화의 문을 지키는 거대한 요괴.
원래는 신선들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낙화에 들려 하는 자들을 막아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신선들의 타락과 낙화의 폐쇄로 인해 타락하여 낙화에 휘말린 이들을 낙화 안으로 납치하는 역할을 하곤 한다.

- 중간보스
마환서산魔睆栖山
낙화 속에서 미쳐 승천을 갈구하던 신선들의 신체 일부분이 때가 됨에 따라 합쳐져 만들어지는 존재. 심장을 취하면 분열하여 끝없는 백귀야행을 불러올 거대한 괴물의 산을 뱉어낸다.
강대한 물리력과 더불어 검기에도 저항하며, 오직 공동에 작은 달빛이 스며드는 순간에만 그 빛에 따라 약화되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보스
타락한 탄생자墮落之 誕生者
누군가는 힘을 갈구하며, 누군가는 타락하고, 마침내 이 땅에 태어나서는 안될 것이 가장 먼저 태어나고 말았습니다.
한때는 인간이었으나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힘을 탐하던 존재는, 결국 수만의 요괴들의 온산이 되는 것을 결정하게 되었지요.
신선들의 눈이 닿지 못하는 낙화에서 탄생한. 가장 신선이었으나 타락했던 존재들의 흔적.
이제... 그를 잠재워야만 합니다.

- 보상
『 이제, 문을 닫을 때가 되었다. 모든 신선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형벌은 이제 가장 추악한 형태로 남아버렸으니. 그들의 치부와 문제를 인정할 수 있도록 이를 알리고 낙화의 희생자를 위한 제를 올리라...... 』
- 첫 번째 방 실패자
보상 없음
- 첫 번째 방 성공자
보상 없음

- 두 번째 방 성공자
귀기 서린 귀목
거대한 귀기가 서린 귀목이다. 잘 가공한다면 보패를 만들 때에 쓸모가 있을 것 같다.

강방쇠
오직 어두운 동굴에 따로 뭍힌 상태로 달빛을 머금어야만 탄생할 수 있다는 광석. 가공하여 보패를 제작한다면 무기라면 요괴를 벨 때 추가적인 피해를, 방어구라면 사이한 것에 저항하는 능력을 추가한다.

- 세 번째 방 성공자
선가도모패
선계의 업을 상징하는 패. 합당한 대가를 선계에 요구할 수 있다.

- 네 번째 방 성공자
선곡단 * 2
하늘의 신선들이 먹는다고 알려진, 선계의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단. 병든 자가 섭취한다면 질병을 치료하고, 무를 수련하는 자가 먹는다면 내공을 증진시켜준다 알려진 것이다.

기모청사
형태를 알 수 없는 아주 작은 실. 살에 파고들어 순간적으로 의수 또는 의족을 기밀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 다섯 번째 방 성공자
보상 없음.

- 여섯 번째 방 성공자
선가도모패

별호 『 낙화폐자 』
태그 '신선'을 가진 이에게 호감을 삼, 영물 등에게 존경을 받음, 귀신 등 사이한 것들이 두려워함.

당비마신조 무공서
원래의 당비문의 무공이었으나 타락한 탄생자가 되어 사용했던 무공.
순간적으로 신체의 일부분에 요괴의 공능을 담거나 또는 요괴의 것들을 손으로 쥐어 흡수하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따지자면 어디까지나 외사의 무공. 신공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강대하나 사용한다면 사람들의 혐오를 살 수 있다.

모학, 관도와의 호감도 5로 증가.

990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29:57

>>987

991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1:03

윅기...윅기에 부탁드려용!!

992 수아 (3xk4MP0az6)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1:14

초절정 낙화 팟 너만 오면 ㄱ(1/5)

같이 모아야할 거 같아오!

993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1:29

>>987 ㄹㅇ

994 미사하란 (br964FBVl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2:46

>>989 와 볼륨 쩔어용

995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22

언제 다 읽죵...?(바들바들

996 재하주 (zQzx5P.PEY)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30

재하랑 미호랑 찐친인 이유: 미호도 죽여서 얻음
재하도 지금 인피면구 아닌 애 낯가죽 뜯어서 쓴 채로 돌아다니려 하고 있음

아니
안이
비경 쩔어용...

997 모용중원 (KA1JQ6Qagk)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6:26

병원에서 휴대폰으로 한자한자 써서 만든 비경입니다. 어떱니까.....

998 미호주 (h8Q2CVXNc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8:04

와ㅑ 대받ㄱ...

999 미호주 (h8Q2CVXNc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8:22

>>996 역시 인피면구는 죽여서 얻는 게 제 맛(?

1000 ◆gFlXRVWxzA (BstmFmbIHg)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9:05

읽으면 읽는 맛이 있을 것 같은데 굉장히 길어서 두렵다 이거에용...!

1001 모용중원 (g9Z1Inl.UM)

2024-04-14 (내일 월요일) 23:40:57

원래는 방도 11개에 몬스터도 9종정도 넣으려 했는데 이러면 비경이 아니라 대사건같아서 포기했어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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