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6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6.사랑을 배우는 집사와 메이드 :: 1001

◆TMmm6tsoPA

2024-04-08 22:14:56 - 2024-04-10 03:52:25

0 ◆TMmm6tsoPA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2:14: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42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492 리라주 (nwfVd2TvHo)

2024-04-09 (FIRE!) 19:39:12

>>485 에헤헤(복슬해져서 기분이 해피 해지다)

>>486 😱 홀리
이거설마그흑발적안놈의짓거리입니까???
가만안둬

493 랑주 (C/2VLjPwSU)

2024-04-09 (FIRE!) 19:39:17

😏
다들 좋아하니 나도 좋구만
일단 집에 가야해서 자세한 썰은 지금 당장은 무리고

집에 가서도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살짜쿵 보따리 풀어본다

494 정하주 (GHitsIai2s)

2024-04-09 (FIRE!) 19:39:17

>>484
정하 : 하아아아...술좀주세요. 오늘 정말 많은일이 있었어요...관무불가침은 무슨 거렁뱅이들이 맨날 사고치고다니는거 관아에서 뒷처리하느랴 얼마나 고생하는데...그렇다고 막상 가면 삼류 이류녀석들은 깽판친거에비해 가진 돈도없어요, 배째고 옥살이할란다~하면 어디서 배상해줍니까? 다 나랏돈이지...

정하 : ...미안해요, 한잔 더 따라줘요. 진짜 리라언니밖에 없다!!!

495 태오주 (IFqGdv09v6)

2024-04-09 (FIRE!) 19:40:05

아 별건 아니고 질문 3개만 하려고

496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40:55

>>487 있어용!

>>492 검머놈의 세뇌 영향+진행 중 요소로 인한 분기
검머놈이 혜우인 척 한 이유기도 했다

497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41:23

>>495 줏쎄용!

498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9:42:16

>>309 애린 : "? 머야, 암것두 안했는디 왜 뻗어여. 이러니깐 보쌈해가지여. (즉시 들쳐업음)"
애린 : "글구 왜 애먼사람임까, 슨배임은 즈랑 애먼사람 할건가여? 똑바로 얘기하지 않으믄 루팅 해버릴 것이야."

막 그거 있잖아, 근육근육한 팔다리 달린 물고기. 개쩔거 같지!! (?)
하하,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니라. (죤)
허억... 척추 바사삭... 🤔🤔🤔🤔🤔
소설적 허용으로 낫는다고 하자!
남은 여생을 침대에서 보내다간 의사양반을 보게 될거락우...

499 리라주 (nwfVd2TvHo)

2024-04-09 (FIRE!) 19:43:23

>>488 이것은 부드럽고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군요
마히다.(호로로로로로록)

>>489 승엽이 말투 진짜 너무좋네
사투리캐의 맛...👍 이거지예... 리라는 여기 지나가다가 승엽이한테 보석박힌 비녀 하나 주고 여기서 자고가도 되나요^^ 할래
승엽이 볼 콕콕할거야 말랑말랑

>>490 정확히 그 점이 어울려(월주:???)
정수리 찰지게 쪼개줄거 같아
짱임...

>>491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 기생놀이라고 해서 🤨 하는 사람들 있는데 가서 보면 말랑하게 놀고있음
술도안마심 그냥 과일음료 같은거 먹을듯

500 여로주:3 (ksc3Pp7M3Q)

2024-04-09 (FIRE!) 19:44:00

무협.... 여로땅은 마교다.. 근데 지가 교주되서 앉아있거나 뒤에서 교주를 뒤흔들 놈이다....🤔

501 여로주:3 (ksc3Pp7M3Q)

2024-04-09 (FIRE!) 19:44:24

암튼 갱신이여 안농농:3

502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9:44:38

503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44:51

여로주 어서오시게

504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9:45:26

>>309 괜찮아... 월월이가 휴지쪼가리라면 점례는 그걸 평생 지니고 있을 거야... (?)

여로롱 안농농!!!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505 성운주 (exfX3o6hJc)

2024-04-09 (FIRE!) 19:45:31

>>496 기필코 죽이겠다

506 성운주 (exfX3o6hJc)

2024-04-09 (FIRE!) 19:45:49

여로주 어서오세요-

507 여로주:3 (ksc3Pp7M3Q)

2024-04-09 (FIRE!) 19:45:57

(((와바바바박에 힘차진 털뭉치))))

508 금주 (DIDdkjsJLs)

2024-04-09 (FIRE!) 19:45:57

>>479 우리 둘 다 잘 모르는 분야니, 억지로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려 했는데 00
식객으로만 있을 수 없으니 호위를 맡으려던 것이 이렇게 저렇게... 후우우우....

충분히 맛있어요....

509 금주 (DIDdkjsJLs)

2024-04-09 (FIRE!) 19:46:15

여로주 어서 와요. uu (빗질 복복복)

510 여로주:3 (ksc3Pp7M3Q)

2024-04-09 (FIRE!) 19:46:18

커플을 커플썰 맛있다.

511 태오주 (IFqGdv09v6)

2024-04-09 (FIRE!) 19:46:48

1. 현태오 전화기 꺼져있으면... 혜우는 아는가?
2. 박 교수가 파나케이아 파견 요청하면 영락은 어떤 반응인가...? 거절해?
3. 님 솔직히 어디까지 생각해보셨어요?

512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46:57

>>499 그러다 누가 실수로 과일주 갖다줘서 홀랑 마신거 보고싶다

>>505 안되여 죽이지는 않기로 합의햇자나여

513 혜성주 (ZR7cIr3d8E)

2024-04-09 (FIRE!) 19:47:13

>>499 (혜성주는 이제 없어)

온사람 어서오고

514 정하주 (GHitsIai2s)

2024-04-09 (FIRE!) 19:47:13

>>4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르륵대고, 웃고 떠들다가 지쳐 자는데 맨날 서로 힐링하다보니까 피부만 좋아지고 나옴

515 승엽주 (kXsWnUK2LA)

2024-04-09 (FIRE!) 19:47:52

여로주 어서오세용!
>>500 천마재림 만마양복이에용!!!
>>499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에 두목한테 비녀뺏기고 울고있을 것 같네용! 힝잉잉!

516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9:48:48

무협썰 모르지만 맛있당. :3c

다들 안농농~~~

517 리라주 (nwfVd2TvHo)

2024-04-09 (FIRE!) 19:49:12

랑주 집 조심해서 들어오고 더있으면 당연히풀어줘야지 보따리내나!!(강도)
조심해서 오는거야~~
애리니주 어서와!!

>>494 ㅋㅋㅋㅋㅋㅋㅋㅇ아 정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관아가 우리아기민트소녀를 갈아먹는구나

리라: 아구 그랬어(술 따라주기)(복복해주기)
리라: 그러게나 말이다 다들 관아가 고생하는걸 이렇게 몰라준다~~ 화전 하나 먹을래?(입에 쏙넣어줌)

휴이거너무좋다 귀여워
근데 이제 리라도 두얼굴 생활해서 밤에는 사고치기도 한다는 점이(기생인데 무림인임)

뭔가 그래도 정하 생각해서 크게 사고치진 않을거같다🤔 쌈붙어서 우당탕 하다가 갑자기 "아 쓰읍 근데 이거 다 관아에서 뒤처리 하는건데... 미안해서 어쩌나... 우리 적당히 좀 할까요?" 이난리쳐서 상대 미아핑 띄움

>>496 크 아악.
분기라...
이거설마 못알아본다거나... 중간에 혜우가 정신이 들었는데 못알아보고 혜우한테 실?망? 하는 저지먼트 부원들의 존재를 인식한다거나
그런거엿늘까.
두려운

518 정하주 (GHitsIai2s)

2024-04-09 (FIRE!) 19:49:18

여로주 어서와아ㅏㅏㅏ

>>512
그러면 뭐...관직 스트레스가 쌓인 진정하는 진정하지 못하고 관아 이름떼고 지나가던 삼류무사(레벨4)가 되어 한량들을 줘패고 다니겠지

??? : 악! 아! 관무불가침! 악! 너 관아쪽사람이잖아?!

정하 : 어 싱글이야 개쉐~Rl야! 무림 초출이다 이XRl야!!!

519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49:28

>>511
1. 짧으면 몇시간 길면 반나절 이내로 알거라고 생각함. 갠이벤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치댈거라.
2. 영락 : 아 파견요? 예 곧 갑니다.
냉큼 다녀오라고 보내줌. 올때 메로나도 시전함.
3. 어... 어......
혜우가 회복 가능한 최대치? 인데 출혈 좀 쎄고 나리 한결 둘이 한 자리에 모일 만큼?

520 여로주:3 (ksc3Pp7M3Q)

2024-04-09 (FIRE!) 19:50:17

나도 남이 해주는 내 캐해 궁금하다... 여로땅 캐해 맡겨뒀음(?)
랑주 조심해서 귀가하고.. 나도 친척 픽업하러 간다...

521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19:50:43

집이다

>>519 전자 후자 정답
중간은 세미정답

영락 다행이다
환자 상태 물어보는 거 아니라서.😏

522 혜성주 (ZR7cIr3d8E)

2024-04-09 (FIRE!) 19:50:46

>>508 로판으로 좀 비틀어서 생각하는 중이라서
그래? 맛있다니 다행이다.
은혜갚은 금냥이인가..... 이러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무림으로 향하려는 세상물정 모르는 세가 아가씨를 보호하려 따라온다는 클리셰죠 압니다

523 정하주 (GHitsIai2s)

2024-04-09 (FIRE!) 19:50:53

>>517
정하 : 진짜...언니밖에 없어요...저번에는 있잖아요? 왠 미친녀석이 밤중에 사고치다가 중간에 합의보고 빠졌다는거에요! 그럴거면 에초에 좀 적당히하지!!!아무튼 무림인들이란!...냠!

524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51:23

>>517 오 이거 골든 정답
6번으로 온 부원들이 반박을 포기하고 혜우에게 실망함을 드러낸 순간
진짜 혜우가 다 듣고 보고 있었음을 보여줄 계획이었음
그 충격을 어떻게 견디냐가 기억 보존/일시 상실/일부 상실의 갈림길

525 여로주:3 (rmkKw08E0A)

2024-04-09 (FIRE!) 19:52:22

문득 궁금해진게...

여로땅과 정하는 무협지 세계관이면 친구일까..?(???

526 리라주 (nwfVd2TvHo)

2024-04-09 (FIRE!) 19:54:46

>>500 확실히 여로는 마교가 퍼스널컬러야
진심 너무잘어울리는데
무협 잘 모르긴 하는데 그 마교는 막 구슬달린 예쁜 모자같은거 쓰지않나? 여로가 그거 쓰고 부채 든 거 보고싶어

>>512 >>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ㅋㅋㅋㅋㅋ
평소에는 과일음료 술 마셔도 도수 약한걸로 따라주는데 어느날 센 과일주로 잘못나와서 둘다 헤롱헤롱해지기
바부가 되.

>>513 내 뱃속에서 살아가.(안됨)
금주에게 배 냥펀치를 맞게되. 혜성주를 다시 살리기(재?생술을 하기)

>>515 으악 안돼!!! 승엽이 준건데!!! 8ㅁ8
리라 승엽이 울고있으면 토닥토닥해주고 어쩔수 없다는 듯 가는데
몇시간 후에 얼굴 복면으로 가린 인간이 두목 뚜들겨 패고 승엽이한테 다시 비녀 갖다줄듯

>>516 나두!(고증 한스푼에 내맘대로 아홉스푼 넣어서 먹고있음)
애린이는 약간... 당가?
독 만드는게 그쪽이던가🤔 이쪽도 어울릴거 같아
아니면 아예 정파여도 좋겠다 원래 세가 규수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월이랑 같이 수련하게 된거지

527 정하주 (GHitsIai2s)

2024-04-09 (FIRE!) 19:55:10

리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캐해라...일단, 그쪽 아닐까? 능력이 2퍼센트 모자라야함. 어딘가 빙구미가 있어야 진짜 여로지! 오히려 마교쪽보단 도가의 신선노름이 가깝지 않을까?

사파녀석이 어찌 저런 정순한 기운을!하면
'어? 나? 나 도가. 내가 사람 죽이는거 본적 있어? 나 신선노름 할거거든~'
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레 사람 찌르는, 누가봐도 말코도사

528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55:27

>>514 피부만 좋아지고 나옴 >> 이거 땜에 이상한 소문 생길것도 같음

>>521 와 나 절반 이상 맞췄어!
는 에? 저기요 혜우 아직 절단은 못 고쳐요 참고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리 한결 모여있으면 그 중간에 쓱 끼어들어가지고 씅내야지
"아 좀 비켜요 당신들이 여기서 뭘 할 수 있다고" <<개싹바가지

영락에선 그거 물어봤자 뭐함? 이런 스탠스임
걍 애가 가서 잘 하긋지~ 이럼
약간 뭐랄까 관심속의 방관? 막 이래

529 정하주 (GHitsIai2s)

2024-04-09 (FIRE!) 19:55:40

>>525
친구...일걸? 뭐 서로 정체는 모른다손 쳐도?

530 성운주 (exfX3o6hJc)

2024-04-09 (FIRE!) 19:56:06

>>512 >>524 죽이겠다는 말만이라도 아니할수가 없군요
하다못해 죽기직전까지라도
속에서 불이 솟구치는 기분입니다
그러려니하셔 매운썰먹으면 다이렇지모 (불뿜음)

531 정하주 (GHitsIai2s)

2024-04-09 (FIRE!) 19:56:32

>>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56:58

>>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바부되서 흑역사 하나 만들거란 적폐가 있음
그리고 이것땜에 리라 무림고수인거 들킨다거나

533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19:57:04

아 절단은 아니니 걱정 말아요
좀 으깨지긴 하는데 뭐 20년 앞서간 인첨공 의료기술이 일차적인 치료는 해뒀을 거야 걱정 말아

534 유승엽 - 이벤트 (kXsWnUK2LA)

2024-04-09 (FIRE!) 19:57:36

"뭐하노"
"아, 승엽씨."
"아니 가게에 왔으믄 주문을 해야할거 아이가. 벌써 30분째 이러고 있으믄 내가 더 곤란해진다."
"...주문 안했던가요?"
"눈까리가 맛탱이 가삣네. 일단 대충 줄테니까 퇴근하고 연구소서 얘기하자."
"아니 그게... 급한거라..."
"...뭐꼬?"
"게임에선 이렇게 보고 있으믄 선택지가 나왔는데 안나와서..."
"임마 지금 정상 아이네."

.dice 1 6. = 3

535 정하주 (GHitsIai2s)

2024-04-09 (FIRE!) 19:58:38

연구원님 야근의 탓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가졌엌ㅋㅋㅋ

536 리라주 (nwfVd2TvHo)

2024-04-09 (FIRE!) 19:59:01

>>518 아세상에
아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안말리고 구경할거 같은데(이인간도 취함) 우리 정하 잘한다^^ 하면서
담날 해장국 끓여준다

>>520 어두운 붉은색 연지.(이난리)
캐해는 아닌데 여로가 그거 해주면 진짜미칠거같음 이 소년 보석과 연지가 어울리는 끝내주는 마교흑막일거같애

>>523 ㅋㅋㅋㅋㅋ크아악(리라: (뜨끔) 에구 그러게 암튼 무림인들이란~~)
담에는 시비털리면 미안 내 동생이 싫어해 하고 급소 쳐서 기절시키고 어디 숨겨둘듯 증거인멸이다(?)

>>524 이 이왜진


😱😱😱😱😱😱 다당신은정말나쁜사람이에요!!!!! (스토리적으로맛있다. 매움. 맛남.)

537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59:15

>>530 하이고 이 양반 화력이 장난 아니셔
근데 저 루트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성운이의 의지가 조커가 될 거라고 전에 말했던겨
오셀로에 모든 흑말을 백말로 뒤집는 필생의 패로
연출하고 싶었지... (아련)

>>533 저기요
저기요!!!!!!!!!!!!!!!!!!!!!!!!

538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19:59:41

>>게임에선 이렇게 보고 있으믄 선택지가 나왔는데 안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9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19:59:50

>>537 나 뒤끝잇어(이러기)

540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20:00:15

임마 지금 정상 아이네 < 여기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혜성주 (ZR7cIr3d8E)

2024-04-09 (FIRE!) 20:00:21

>>526 재생술은 혜성주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혜성주스프인(?)

542 은우 - 철현 (zevDpfkCJ2)

2024-04-09 (FIRE!) 20:00:22

"감성적인 발언이라고 해줄래? 요즘 인터넷을 보면 감성적인 말을 오글거린다로 잘못 쓴다고 하던데 말이야."

철현의 오글거린다는 발언에 은우는 일부러 키득키득 소리를 내며 웃었다. 물론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조금 오글거리는 말이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역시 철현을 표현하자면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그는 생각도 못한 발상으로 다른 이들의 허를 찌른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필시 후배들 중에서는 그런 발상을 배우고 싶어하는 이도 있지 않겠는가.

다른 이는 몰라도 자신이 만약 그의 후배라고 한다면 그런 발상을 배우고 싶어했을 것 같았기에 그의 말에는 확신, 그리고 진실성이 가득 담겨있었다.

"카페? ...아. 거기 지금 가면 왜 왔냐는 말만 나오는 거 아니야? 일단 나 비번인데 말이지."

갔다가 일이나 하라는 말을 듣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며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굳이 못 갈 이유는 없었다. 오히려 이럴때 손님으로 찾아가서 이런저런 것을 부탁해도 되는 거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 와중에 하얀 고양이 메이드라는 말에 그는 괜히 고개를 갸웃했다.

"그거 너잖아. 또 다른 누가 그런 코스츔으로 하고 있어?"

아니면 이 동기가 다시 가게로 들어가서 자신에게 그렇게 온다는 것일까? 그런데 그럴 애는 아닌데.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의구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딱히 자신이 손해볼 일은 어디에도 없었다. 일단 구경이라도 하고 싶다는 그 생각에 그는 천천히 카페가 있는 곳으로 향하며 철현의 물음에 대답했다.

"...글쎄. 내 마음대로 할 수도 없는 거니까.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이곳의 기밀을 빼내는 것도 아닌데 인첨공에 너희만 오지 마라고 할 순 없잖아? 어쩔 수 없지. 내년에도 또 온다면... 그때는 또 어떻게 대처를 하는 수밖에. 아니면......"

차라리 돈을 크게 주고 아예 연을 끊어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만큼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으며 은우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야. 일단 내 문제니까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아무튼 고마워."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와! 내일 휴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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