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6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6.사랑을 배우는 집사와 메이드 :: 1001

◆TMmm6tsoPA

2024-04-08 22:14:56 - 2024-04-10 03:52:25

0 ◆TMmm6tsoPA (ScfRXwqMEk)

2024-04-08 (모두 수고..) 22:14:5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42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135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0:55:26

136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0:56:36

랑랑주 애린주 안녕안녕~><

137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10:58:16

아침부터 호되게 당하는구만......슬라이딩을 당하지 않나 고추장케이크를 보질 않나 크악

138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0:59:12

새봄주 앙영~~~ 다들 앙영~~~
으에에에에에에... :3...

139 여로주:3 (kNh6GLbntM)

2024-04-09 (FIRE!) 11:00:25

다들 어서와!
이 고추장케이크... 내 기억으로 가장 최초로 시도한 캐릭터가 내이름은김XX에 나오는 주인공 김삼순일걸...(아득)

전남친이 자기 결혼식에 쓸 웨딩케이크 만들어달라하자,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데코를 예쁘게 한 핑크핑크3or4단 케이크를 만들어 온 김삼순..

140 여로주:3 (kNh6GLbntM)

2024-04-09 (FIRE!) 11:01:16

>>139 참고로 이건 소설에만 나오는 부분으로 드라마에선 편집되었다(끄덕)

141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1:02:19

>>133 (뽀득뽀득)

>>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새봄이 노는 거 하나는 끝내주게 할 것 같은걸요ㅋㅋㅋㅋ 왠지 몸치인것도 즐거움으로 극복 할 것 같다

>>135 눌린 점례다~~ (?) (와박와박) 어서와요! 이제 일어나신건가!

142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1:03:22

>>137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런 반응 때문이라구!><
새봄: 저의 오랜 꿈인 과자집 부실도요~><

>>139 오 의외로 고전적인 괴식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크림에 고추장을 넣는 거면 의외로 맛만 잘 내면 로제 떡볶이소스?같은 맛 날지도...?
물론 케이크에서 먹고 싶은 맛은 아니지만서도ㅋㅋㅋㅋㅋㅋ

143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1:07:03

>>141 빙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자기 엄마들 웃기자고 빵댕이 흔들었지 ㅋㅋㅋㅋㅋㅋ
아마 춤을 춘다면 개그용으로 추지 않을까 아무 아이돌 춤이나 개정색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이게 포인트 ㅋㅋㅋㅋ

144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09:02

여로롱이다~~~ (와박와박)
잌ㅋㅋㅋ 고추장케이킄ㅋㅋㅋ
역사 깊은 괴식...

>>141
애린 : "짜부임다..." (?)
올롤롤~ 앨랠래~

145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1:15:11

>>143 그건 개그용이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대로 열심히 추는거에서부터 새봄이는 진지한거 아니냑우... (오열)

>>144 동월 : 왜 여기에 눌려있니 점례프레스야 (?) (복복복복)
애린주 꽤나 고장나계신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23:56

>>145 애린 : "빵떡의 기분을 체험하고 있었슴다~(인간식빵자세)"

내가 고장나는 이유는 한가지...
잠에 취해있어영...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147 랑주 (DALOOQxIAU)

2024-04-09 (FIRE!) 11:27:50

>>141 (따다다닥)

입이 바짝바짝 마르네 흠
이온음료 챙겨야 되나

148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1:28:27

>>146 동월 : 안일어나면 한입 먹어버린다 (복복 닦는중)

역시 이제 일어나신거였군... 🤔🤔 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더 주무시라 하고싶지만....
사회인에게 일이 없을리가... (눈물)

149 동월주 (D2Ddjd.NbQ)

2024-04-09 (FIRE!) 11:29:09

>>147 끼야아아악 정전기 괴인(?)이다!!!! (감전사)

이온음료도 챙기고 정전기 방지를 위해 핸드크림도 챙깁시다! >:3

150 랑주 (DALOOQxIAU)

2024-04-09 (FIRE!) 11:33:08

>>149 (따닥)
크아악 나도 당했다(?)

핸드크림! 왜 그 생각을 못했지!!
근데 손 말고 소매가 닿았는데도 튀더라고...

입이 마르는건 미세먼지때문인거 같으니 음료를 마셔야겠군

151 태오 - 이벤트 (NrPyCt8oNg)

2024-04-09 (FIRE!) 11:33:09

성하제 마지막 날이 다가온다. 부모님은 일 때문에 공연만 보고 돌아가신다 하셨고, 한결 선생님과의 커리큘럼도 남아있으며, 나리께서도 곧 거래가 있으시다며 바쁘다 하셨으나…….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더욱 분주해진 주문 속에서 당신을 찾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아, 커스터드 푸딩이요."
"야, 야, 현태오."
"네에."
"거기 빈 테이블이야. 뭐해?"
"……아."

태오는 멍하니 자신의 손에서 시선을 떼며 고개를 들었다.

"분명 있었는데."

.dice 1 6. = 6
현재 286

152 태오주 (NrPyCt8oNg)

2024-04-09 (FIRE!) 11:33:33

업보냐고 (부들

제발 계수라도 따자

153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39:01

>>147 와아~~~ 랑랑주도 아보카도가 되었서~~~ (?)
마치 더울 때 빼곤 매일같이 정전기를 달고 사는 나와 비슷하군...

이 온 음 료 ! 매 우 중 요 !

>>148 애린 : "헤에... 볼냠이라도 할셈이야...?(복복퍼짐)" (갑분점)

안이~~~ 일어난진 좀 되었다~~~
근데 내가 원래 하루의 절반 이상을 멍하게 지내걸랑~

154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1:39:57

이벤트 점수세려고 정주행하다 개큰비명지름 이것들을 놓쳤엇다니(도게자

situplay>1597044442>794 우리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극혐하는구나 세은이! 하긴 은우가 입원의 아이콘인 건 팩트인 편이지...
새봄: 그러게, 걱정받아야 할 쪽은 부장 선밴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배드 파더(크리에이터를 딸래미 나몰라라 하는 아빠로 오해중) 때는 엄청 활약하셨... ......(심각해짐)
새봄: ...그러고보니, 은우 선배는 좀 괜찮으시려나?...

심각해짐에 대한 사정 설명: 새봄이도 크리에이터전에 있었잖아, 그 왜 은우 은근 npc들하고 열애설 잘 터지잖아 ㅋㅋㅋㅋ 새봄이가 은우선배가 크리에이터한테 하는 말 듣고 편견이 너무나도 없었던 나머지 은우가 크저씨 짝사랑한다고 오해해버리는... 고런 망상을 했지 뭐야 ㅋㅋㅋ

>>52 성운주
그거 너무 좋다!! 타이밍이 잘 맞았으면 좋겠네 히히 이번에도 레이저 피해다니느라고 새봄이 온몸에 근육통 와서 무술 배우는 거 많이 필요하다 ㅠㅠㅠ
그거랑은 별개로 현시점 안으로 빠른 시일이 된다면 새봄이가 여러모로 내적인 머쓱함을 느낄 지도 모르겠는걸! (경찰봉 오백년만에 돌려주는 것 같음 + 그날(혜우 납치사건) 이후 잘 추슬렀는지 궁금한데 물어봐도 괜찮은지 모르겠음 + 바로 직후에 혜우에 대한 심경의 정리가 있었음 등등의 사유로) 그러고보니 성운이는 새봄이가 혜우랑 같은 초등학교 나왔던 거 알고 있었으려나?

>>145 동월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출 수록 자기 꼴이 웃길거 알고 그걸 노리는 거지!>< 근데 갑자기 궁금해졌다.
진지한 개그는 시리어스인가 개그인가(빠밤!

>>146 점례주
피곤하면 쪼금 더 눈 붙이라굿(뽂뽂뽂) 일어나야 되는거라면... 찬물세수 추천!><

>>147 랑주
여러모로 드라이한 하루구나 랑랑주! 이온음료 좋지>< 근처에 정수기라던가 있으면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단점: 화장실 단골 될 수...

태오주 어서와! 그나저나 점수.....(토닥토닥토닥

155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40:41

정전기 특) 본인도 따끔함

태오주 어솨~~~
는 크아악 토마스가 왔다가다니...

156 혜성주 (ACU8G77B8Y)

2024-04-09 (FIRE!) 11:42:33

먐미 나랑 같은길 가니.....이게 동질감?(아님)
다들 어서오고

흑흑흑 오늘은 일상을 구할 수 있을까 (너덜해진 상태를 봄)

157 혜성주 (ACU8G77B8Y)

2024-04-09 (FIRE!) 11:43:14

(헤에 하는 표정)

158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43:27

>>154 헐 나 찬물세수 하고 온거 어케 아셨심.
요태카지 날 미행한거셈?
이럴줄 알고 오래전부터 임푸어를 마스터했심. 크헬헬.

피곤하니까 자고싶어여... (매일 피곤한 사람)(자도 자도 또 자고싶은 사람)

159 태오주 (NrPyCt8oNg)

2024-04-09 (FIRE!) 11:43:34

헤에

160 동월주 (Bva5tjnZUQ)

2024-04-09 (FIRE!) 11:44:12

>>150 자기도 당하는 정전기라니 꿀벌인가? (?)

으음.... 소매에도 핸드크림을 바르면... (안됨)
그래도 바르고 안바르고의 차이가 꽤나 크니까요!!

>>153 동월 : 흐으음... (빠아안) 이제 할 수 있는데. (냠)

엩 그건 수면부족 아니냐며... 괜찮으신건가요 (흐릿)

태오주 안녕~~!~!~!~!!!~!~!~!

161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44:45

>>156 너덜너덜해진거 보니 혜성주도 자주 스프가 되나보군아... (?)

162 혜성주 (ACU8G77B8Y)

2024-04-09 (FIRE!) 11:45:26

>>161 리라주스프의 뒤를 잇는 한정판 혜성주스프(?)

163 새봄주 (EA84bEX.j2)

2024-04-09 (FIRE!) 11:49:28

>>158 그러타!! 새봄이 능력은 이미지네이션 쿠킹이지만 새봄주의 능력은 천리안이지롱 후후후후후 원격으로 미행하고 있으니 도망쳐도 소요없다><(두낫 트라이 디스 앳 리얼
ㅜㅜㅜㅜ 나도 드러눕고 싶더라 자도자도 졸려...

>>156 오늘도 너덜너덜하구나;ㅅ;(뽂뾲)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기력이 없을땐 썰이라는 좋은 방법도 있지><

164 동월주 (Bva5tjnZUQ)

2024-04-09 (FIRE!) 11:50:35

>>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새봄이라고 해야하나... 🤔
흠.
진지한 개그는....
풍자 개그? 🤔

>>157 (기습 복복와박)

165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52:00

소매에 핸드크림을 왜 발랔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

>>160 애린 : "(충격과 공포) 하이고야 동네 새럼들!!! 여 볼따구 소매치기범이 있슴DA☆YO! (솜방망이 뚜따뚜따)"

이것은 수면부족인가 기면증인가...
일 잘 하고 밥 잘 먹고 참치 잘... 하니 괜춘~~~
사실 내가 좀 참치계인것도 거의 항상 나른한 상태여서 그럴지도... 🤔🤔🤔🤔🤔

166 로운주 (MJIotLFYyI)

2024-04-09 (FIRE!) 11:53:59

안녕하세요~~~~ 중간고사 기간의 슬픔이여...!

167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55:44

>>162 뭣 한정판 (눈 뒤집어짐)
(스프) 퍼가요~ ^^

>>163 빅(?) 새봄추 이즈 와칭 어스... (호달달)
원격으로 미행하다니 혹시 새봄주는 롯X타워 최상층에서 일하는 사우론의 눈이었던... (??)
에에엥... 졸려용... 만약 지구상에 좀비가 실존한다면 그건 잠에 쩔어있는 잠비(잠들지 못한 자)일것...

168 혜성주 (ACU8G77B8Y)

2024-04-09 (FIRE!) 11:55:52

>>163 썰....무슨 썰을 풀지?(곰곰)

>>164 크아아악 이 펭긴이!!!!!(와바바박)

온사람들 어서오고
밥머거

169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1:56:09

와!!! 로운주 아냥!!!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170 혜성주 (ACU8G77B8Y)

2024-04-09 (FIRE!) 11:56:34

>>167 ??? (대충 에엥하는 짤)

171 로운주 (MJIotLFYyI)

2024-04-09 (FIRE!) 11:57:24

>>169 히히히히히

수업 끝나고 밥거야게서요!

172 태오주 (NrPyCt8oNg)

2024-04-09 (FIRE!) 11:59:12

로운주 하이~

173 류애린 - 이벤트 (TI5Ri9fSEo)

2024-04-09 (FIRE!) 12:02:49

"슴다~~~"

여전히 활기찬 모습의 그녀였다.
어쩌면 서비스직이 천직이 아닐까 싶은 착각이 들 정도로,
비록 대부분의 행동이 토끼 아니면 감자로 귀결되는만큼 정말 그래도 되는 건지는 미지수지만...
그래도 토끼모양 감자튀김이나 진저브레드 토끼마을은 제법 호평이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그녀는 변함없이 또 다른 주문을 받고 있었다.

"ㅔ? 스마일이여?"

고개가 좌우로 기울어지며 의문을 표하던 그녀는 검지로 입꼬리를 올려보였다.

"감자튀김 한세트임다!
? 아녀, 즈가 지불하는 거에여.
감자 머겅."

.dice 1 6. = 6

174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2:05:59

여기에 완전식품인 감자를 거부하는 손놈이 있다!!! >:(

>>170 히히 혜성주 스프 히히 바다거북스프... (?)(소오름)

다들 밥머거!!! 난 이미 먹엇서!!!!

예전에 그거 생각나네 지폐에 적혀있는 문구로 했던 고전 드립..
처머거
머거서
더처너
너어저
머머거
바나나

175 동월주 (Bva5tjnZUQ)

2024-04-09 (FIRE!) 12:10:17

>>165 동월 : (냠) 이제 네거내건 없지. 그러니 절도가 아니다(?)

매일 늦게 자니까 수면부족일지도...? 🤔
잘 하더라도 정신이 몽롱해서야 잘 하는게 아니자나요 (뚜따)

>>168 (북슬북슬) 헤헤 혜성주 복복이 역시 제일 재미따 (?)

로운주 안녕!!!!!!!!!!!!!!

176 혜성주 (guHKbCtdRs)

2024-04-09 (FIRE!) 12:18:14

>>174 애린주가 졸려서 결국 망가져버렸어...(이러기)

>>175 어이없네 증말 그래 재밌었다면 되었다 (복복복)

177 수경주 (hp/y4z5xxo)

2024-04-09 (FIRE!) 12:19:32

점심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178 수경주 (PF5rXY5f86)

2024-04-09 (FIRE!) 12:21:56

아 어제는 괜찮았는데 왜 또 귀신같이 점심부터 점심군의리하이위협이이이이(숨을 깊이 들이쉬며 가라앉히려는 노력)

179 이혜성 - 훈련 (lb8QQKGlHQ)

2024-04-09 (FIRE!) 12:33:15

>>0

'우리들은 전부 캡틴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K도 그런식으로 말해도 캡틴과 가장 오래 있는만큼 걱정을 하는 것 같고 말이죠.'

알고 있지. 알고 있고말고. 바닥에 쓰러져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스킬아웃들 사이에 서서 노이즈 섞인 숨을 가쁘게 몰아쉬던 혜성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도록 눈 질끈 감았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보려 이렇게 아득바득 구는 건데, 그마저도 예전과 다르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가끔 평화롭게 상황을 해결해야하는 상황에도 불시에 툭 튀어나오는 비틀린 마음이나,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 현 스트레인지의 상황들을 떠올리며 미약한 짜증마저 치솟는다.

어쩔도리없이, 자신은 어디에도 몸 뉘이지 못하고 떠돌아야하는 별 신세일까. 사람은 이름따라 팔자가 정해진다며 혀 끌끌 차던 할머니의 말이 지금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안티스킬에 연락한 뒤 혜성은 자리를 벗어났다. 감시드론과 cctv가 없는 거리를 이제는 익숙하게 쭉쭉 나아가던 혜성의 걸음이 멈춘 곳은 저번에 우연찮은 계기로 발견했던 도박장이었다. 지금은 U가 가져온 현금다발을 세탁해서 안전하게 사용할 루트를 생각해야한다.

비사문천 옷을 보관해놓는 사물함에 넣어뒀던 현금가방은 오는 길에 찾아왔다. 물고 있던 몸통 새까만 담배를 휴대용 재떨이에 눌러 끄면 진한 딸기향이 머무르다가 사라진다.

혜성은 걸음을 옮겨 건물 입구로 걸어가서, 문을 지키는 가드를 야차 가면을 눌러쓴 채 바라보고 입을 열었다.

"비사문천입니다. 어르신을 뵈러 왔습니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180 혜성주 (lb8QQKGlHQ)

2024-04-09 (FIRE!) 12:34:26

@태오주야
이 뒤는 훈련으로 답해줘도 좋고 썰풀이로 끝내도 된다 대신 내가 답이 늦는다는 점을 알아달라
현생이 나를 그만

181 수경 - 성하제 (hp/y4z5xxo)

2024-04-09 (FIRE!) 12:41:45

>>0

다이스를 미리 굴려요.

.dice 1 6. = 3

//다들 어서오세요.

182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2:43:53

>>175 애린 : "그에에에... 양쪽 볼따구 다 없어졌슴다... (너덜너덜)"
애린 : "그렇담 정수리를 가져가겠슴다. (함냐)"

앜 (뚜따당함)(주금)
그치만 난 매일 졸린걸~~~

수경주 암염!!! 안녕은 아닌 상태구나!!! :0...
점심까꿍 다메요...

혜성주는 살아남어~~~

183 애린주 (TI5Ri9fSEo)

2024-04-09 (FIRE!) 12:44:49

>>176 무슨 소리야! 난 원래 망가져있었서!!! (급기야)

184 태오주 (NrPyCt8oNg)

2024-04-09 (FIRE!) 12:45:26

>>180 훈련 비축분이 있는지라 썰풀이로 가도 ㄱㅊ겟닝 현생 힘내구

아아악 오늘 약속 있는데 예정도 없이 방문을 하냐 후레 대자연아

185 성운주 (ThV5.gesMc)

2024-04-09 (FIRE!) 12:47:53

점례 슴다슴다하다가 갑자기 점순이모드 훅들어오는거 치명성 뭐지? 동월아 너도 이제 세금3배 라인이야

>>154 혜우나 새봄이 둘 중 어느 한 쪽이 성운이에게 말해줬다는 이야기가 딱히 없었기에, 지금은 모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성운: “아, 맞아, 경찰봉. 한짝이 어디 갔나 했더니··· 부서지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빈번하거든.”
“응?”
“···전혀 괜찮지 않아.” (차갑게 웃는 얼굴.)
스읍 조만간 일상각을 재어봐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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