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알바 도중 무단 이탈로 편의점 점주에게 된통 깨지고 오래지 않아, 서연은 첫 지원금을 받았다. 그 돈으로 제일 먼저 한 것은 인첨공25 목화고점의 식품 싹쓸이! 사장님의 미쳤냐는 시선에도 아랑곳않고 기어이 일시불로 계산해서는 몇 번에 걸쳐 저지먼트 부실로 옮겨 갔다.
- 냉동식품(청윤이가 볶음밥을 좋아한대서 냉동볶음밥 위주로 골랐고, 이경이가 튀김을 싫어한대서 튀김류는 뺐다) - 컵라면(정하가 매운 걸 못 먹는대서 튀김우동까지 골고루 샀다) - 커피, 에너지드링크, 탄산음료(술도 파시냐고 농담했다가 사장님께 욕 먹었다) - 과자, 쿠키 류(오X오는 안 샀다. 점례네 토끼랑 이름이 같은 과자라서) - 초콜릿 류 - 빵류(도넛이나 당근케이크는 사려다 말았다. 도넛은 청윤이가, 당근은 여로가 질색한다더라) - 사탕(랑이 언니가 계피향이랑 박하향 사탕을 좋아한대서 그거 위주로 골랐다) - 요즘 꽤나 유행인 각종 다이어트 식품(중에 나름 속세의 맛인 것 위주로)
삼각김밥...도 사고는 싶었지만 그건 유통기한이 너무 짧아서 포기
지른 이유? 별거 없다. 혜우 납치 사건 때 부원들에게 이런저런 신세를 많이 졌으니까. (받았으면 어떤 식으로든 베푸는 게 사람 도리고 또 장사 수완이라고 배웠다) 겸사겸사 매상 올려서 무단 이탈한 거 다시 사과드리고.
지른 식품을 부실에 꽉꽉 채워넣으면서 특히 신세 지거나 마음에 걸리는 부원들의 자리에는 쪽지를 따로 남겼다.
@리라 리라야, 목숨을 4개로 만들어 주는 팔찌 고마워. 구급물품이랑 테이저건 만들어 준 거랑 쓸모없지 않다고 말해 준 것도. 내가 0.5인분 정도는 할 수 있었다면 그건 다 니 덕분이야. 받은 게 너무 많아서 뭘 줘도 못 갚을 거 같지만...괜찮으면 이거라도 받아 줄래~? (성하제 상품인 가상현실 영화관 2인 무료 이용권이 쪽지 아래에 있다.)
@나랑 언니 현장에서 돌발 상황이 터져서 멘탈 나갔었는데 언니가 듬직하게 맞말해 주셔서 그나마 정신줄 잡고 있을 수 있었어요. 그때 언니가 태산처럼 든든하고 멋있었어요. 감사해요 ><
@승엽이 좀 괜찮아? 아직 1학년이고 직접 전투를 치러서 마음이 어떨지 걱정되더라. 우리 점포 냉동고도 살려 줬던 엘사요정 승엽인데...8ㅁ8 다음에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고기뷔페 좋아해?
@새봄이 새봄아, 너도 힘든 상황이었을 텐데 나 챙겨 주러 일부러 와 주고 두리안 얘기로 웃겨 줘서 고마워. 선배로서는 부끄럽지만 네가 아니었다면 계속 침울한 채였을 같아. 그리고 니가 만들어 준 딸기케이크 말야, 내가 먹어 본 케이크 중에 제일 맛있었어!!
@철현 선배 맨몸으로 가시는 선배가 걱정돼서 따라갔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선배한테 의지하려고 따라간 건지도 모르겠어요. 덕분에 수박 같은 상황에서도 마음 가볍게 있을 수 있었어요. 근데 사이코메트리스트는 관음증 환자가 아니에요...(뒤끝)
@태진 선배 선배는 다른 것보다 리라표 코뿔소 반지 꼭꼭 차고 다니세요... 선배가 아무리 힘이 쎄도 목숨은 하나잖아요. (다치신 덴 좀 괜찮으세요?)
@수경이 수경아, 일전에 울 점포에 첫 출동하면서 신세 졌을 때는 잘 몰랐는데... 니 팔찌를 태진 선배한테 드리려는 거 보고 이렇게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많이 놀랐어. 근데 너도 목숨은 하나잖아ㅠㅠㅠㅠ 팔찌는 각자 갖고 다니자...
@정하 정하 넌 천재야!!!! 그 미친 수박한테 진짜 죽는 줄 알았는데 니 덕분에 살았지 뭐야? 8ㅁ8 태진 선배한테 진통제 드릴 때 도와준 것도 고마워~~ 그것도 천재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