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4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5.어떤 과학의 동상이몽 :: 1001

혜성이! ◆TMmm6tsoPA

2024-04-07 23:38:31 - 2024-04-09 03:59:17

0 혜성이! ◆TMmm6tsoPA (BxGVAHKh4g)

2024-04-07 (내일 월요일) 23:38:3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13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135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3:30:52

그러니까...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만을 쓰신다 하셨는데... 혜우주가 생각한 해결의 기준에 비해 제가 생각한 해결의 기준이 너무 컸기에 발생한 문제였던 것 같네요.

136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3:39:23

>>134 성운주야... 내가 레스만 보고 지금 스트레스를 받은 건지 같이 즐기는 중인지 어떻게 알겠니
하물며 저런 짤까지 첨부한거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하긴 어렵지
난 그래도 이제 끝났으니까 괜찮나부다 했어

글고 엔딩은 처음부터 열린 엔딩이었는데
시간 부족상 막판에 드리프트 꺾은거라
원래는 좀 맞게 하고 안티스킬에 인계까지 하지만, 추후 들리는 얘기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더라- 라는 전개였어
이것도 취향에 안 맞았다면 거듭 미안하지만...

이게 다인으로 참가하는 갠이벤이 아니라 일상이나 훈련이었으면 좀더 조율이 가능했겠지
암튼 요소요소마다 지뢰였다니 미안하다 응

137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3:42:38

>>136 다른 짤은 무섭다셔서.. 이건 짤 선정이 잘못됐네요.
네, 다인이벤트였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죠.
하지만 성운이가 계속 악몽을 꿀 텐데 그 점도 양해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나눈 대화는 캡틴께 말씀드려 하이드를 요청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138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3:44:28

아니, 짤 선정이 잘못됐다기보다... 웃고 넘기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됐네요.

139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3:51:39

>>137 짤 선정은 그게 아닌데... 이해한거 같으니까 응
성운이 악몽... 후유증이려니 하고 받아들여야지
혹시 계속 꾸는 거야? 낫게 할 방법은 없고?
하이드는 성운주가 원하면 해
나는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140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3:56:22

>>139 네. 계속 꿀 거라 생각해요. 트라우마가 악몽 고정 레퍼토리로 남는 거 살다 보면 흔히 있는 일이잖아요. 저도 그런 거 몇 개 있고.
정말로 해결을 원하시면 >>128의 안을 실행에 옮기는 것도 좋겠지만, 이건 혜우주가 그러고 싶다 하시면 말씀해주세요.

141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4:03:48

>>140 그럼 두 제안을 절충하는 걸로 어때
암부 애들은 죽진 않으되 한동안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의 부상을 입고
성운이는 트라우마가 악몽 레퍼토리에 남되 아주 가끔 몇달에 한번 그 정도만 꾸고
솔직히 그 정도 일을 겪었는데 트라우마가 안 남는 것도 이상하긴 하니까
특히 성운이라면야...

142 수경주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04:26:15

돌겠네. 이자식아 채워줬는데왜나한테그래(수면패턴)

.dice 1 100. = 18
.dice -100 10. = -31
.dice 1 5. = 4

143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4:27:09

왜냐하면
아직
이벤트가
안 끝났으니까

144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4:35:10

>>141 뭔가 대충 써졌는데... 👀

너희 입으로 말했잖아? 암부라는 건 한둘이 아니라고.
■■님이 관심있게 투자해주신 프로젝트가 너희들 덕에 거진 반쯤 풍비박산이 나서 화가 좀 많이 나셨어. 그래서 너희한테 경고를 좀 해주라셔.
뭐, 홈 게임을 했으면 어웨이 게임도 해야지.
그런데 솔직히 말할게. 나는 지금 꽤 개인적이야. 늙은쟁이 지시만 갖고 이런 수고를 한 게 아니라고. 너희가 나한테 내야 될 판돈이 많아. 그 미친 ■의 의뢰를 너희 입맛대로 해석해서 너희 좋을 대로 행동한 것. 걔한테 받지 않아도 될 고통을 준 것. 그런 끝에 걔가 몇 번이고 갖은 히스테리와 불안증으로 까무러칠 지경까지 몰아붙인 것. 그래서 그 아이를 그렇게 차갑도록 만든 것. 사람을 영입하고 싶으면 제대로 된 연봉과 업무조건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작성해서 가져와야지, 아주 버릇없는 방식으로 헤드헌팅을 시도한 것. 누리랜드 데이트를 잡친 것. 성하제까지 잡칠 뻔한 것. 그들과 제대로 붙어보지도 않고 쫄래쫄래 도망간 것까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리턴은 최대화하겠다는 그 발상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너희와 얼굴 직접 맞대기로 했어.
너희를 지금 당장 여기서 점 하나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지만··· 그러면 「내」가 그 아이와의 행복을 위해 애써 간수해온 깨끗한 손이 의미가 없어지니까, 앞서 ■■님이 나한테 지시하신 대로 경고 정도로 끝내자. 너희의 손이 어느 정도의 무게감을 갖는지에 대한 경고 말이야. 혜우가 당했던 만큼의 고통을 너희도 체험해보는 선에서 우리 이야기를 끝내자고.
능력? 마음껏 써. 굳이 눈을 감지 않아도 돼. 떠도, 감아도, 너희의 가장 큰 공포가 여기에 가득할 테니.

145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4:38:38

확실한 건 지금 정리하고 있는 설정을 한차례 더 캡틴께 검토받은 다음에 구체화할 수 있을 듯하지만, 저 경우 성운이가 꾸는 악몽의 레퍼토리가 바뀌는데.. 그럴 경우 성운이 개인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악몽이 끝날 거라 생각해요.

146 수경 - 훈련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04:39:05

>>0

케이스가 당신의 앞에 약품을 늘어놓습니다. 희디흰 가루는 꽤나 곱습니다. 이걸 적절히 가공하면 주사기에 들어있는 제재로 만들 수 있지요.

-이건... ASTC 전용 약품이에요. 뭐 그것보단 효과가 떨어지긴 하지만 대신 부작용도 덜하죠~ 게다가 이건 제게 또 맞춤을 한 터라..
-아 티에게 맞춤된 걸 줄거냐고요? 그럴 리가요?
수경은 가만히 있었습니다.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끝난 거 아닌가요? 이미 너덜너덜한 것을 어떻게 하실 건가요?



수경은 연지에서 커리큘럼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딘가 무덤덤한 표정이었지만 샨챠는 잠깐 수경을 빤히 바라보더니. 상담실로 불렀습니다.

"뭔가 고민되는 일이 있다면 이야기해줘."
"그때랑은 다르잖아?"
....하지만 다른 게 아닌것을. 모르시기에, 수경은 괜찮다고 나름대로의 호소를 했을 뿐이지요.

"ASTC는 연산이 짧다고 해도 ASTC 내에서 짧은 거니까. 집중과 정신적인 부분이 꽤 영향을 미치지."
차원방정식이나. 이동시 발생하는 막대한 위치에너지를 치환하는 것이라던가... 그러한 것들의 연구성과가 꽂혀있는 서가를 잠깐 바라봅니다.

"저는... 저는.. 괜찮아요."
샨챠는 걱정스러운 눈을 좀 합니다.

147 수경 - 성하제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04:39:32

>>0

다이스를 미리 굴려요

.dice 1 6. = 6

//다들 안녕이에요.

148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4:40:56

좋은 새벽이에요 수경주.

세상에 5백점 바꿔먹었다고 잔돈 알차게 긁어가는 다갓 심보 봐.

149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4:42:32

>>144 흐으음
근데 그 프로젝트는 풍비박산나야 성운이한테 좋은거 아닌가?

>>145 그럼 확실히 정리되고 말해줘

수경주 하이
이벤만 돌리구 어여 다시 자자

150 수경 - 성하제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04:43:12

>>0
situplay>1597044442>147

수경은 오늘 열심히 했지만..

"뭔가 힘이 좀 빠지는 듯한 기분이네요."
그 말대로 와장창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도 손님의 옷을 더럽히지는 않았지만 죄송합니다.. 는 계속 해야했고, 점수는 깎였습니다.

"잠깐 멍해진 기분이었습니다.."
변명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151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4:44:30

>>149 풍비박산나야 성운이한테 좋은 게 맞고 실제로 (거기에 투자한 그 사람까지 싸그리 묶어다가) 그렇게 될 예정이에요. 서브젝트 스리도 지금 <더보기> 중이고...
다만 이번에 풍비박산날뻔한 건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서브젝트 제로까지 박살날 뻔해서. 👀

152 수경주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04:45:37

알차게 긁어가는 다갓.

케이스: 이게..이게.. 코뿔소냐에욧....
수경주: 너는 딱 두턴만에 깨장창! 와장창! 본다.
케이스:

153 서성운 - 성하제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4:51:12

situplay>1597044413>815 / 현재 점수 315점

“그런데 아들.”
“네?”
“여기 메이드 앤 버틀러 컨셉 카페 아니었니?”
“네, 그런데요.”
“근데 너 집사복은 어쨌니? 잘 어울릴 것 같아 기대했는데.”
“엣, 그, 그게!”
“왜, 뭐 어디 찢어졌거나 버리거나 했니~?”
“아뇨, 그런 건 아닌데.”
“그럼?”
“그, 그게에, 제비뽑기에서··· 메이드 옷을 뽑아버렸어요···”
“어머나. 그러면 입고 왔어야지 얘!”
“어, 엄마?!”
“엄마한테 주인님 소리는 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들한테 그런 소리 들으면 부모 실격일 것 같고. 하지만 옷차림은 보고 싶네~”

154 서성운 - 성하제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4:51:42

(다이스를 먼저 굴립니다.)
.dice 1 6. = 3

155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4:52:33

아... 후일담에 뭐 써야 하지

>>151 그.. 스리랑 제로랑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음 솔직히...
헷갈려... 그래서 걍 다 풀릴 갠이벤 존버 중...
솔직히 내가 성운이 설정을 이해 못 해서 자꾸 충돌이 나는 거 같기도 함...

>>152 우우우 부럽다

156 수경주 (W.ckglmj86)

2024-04-08 (모두 수고..) 04:56:37

잔돈긁어가버렸어요.
크윽... 너무하네. 자려고 노력은 해야하는ㄷ...(흐느적)

157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4:59:17

>>155 일단 말씀드릴 수 있는 것만 말씀드리자면... 혜우에게 헌혈해줄 때. 이게 어떻게 되나 보자고요, 하는 말을 남기고... 성운이가 다시 쪼그라들었잖아요? 마치 원래 있던 사람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지금의 성운이의 몸에 어떤 오류로 인해 서브젝트 스리가 빙의(개념은 다르지만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해 현상이 유사한 단어를)해 있었기에 그렇게 된 거에요. 빙의되어 있던 동안 두 인격은 하나로 융합되어서 서로 기억을 공유했고, 지금의 성운이가 서브젝트 스리의 모습을 포기하면서 두 인격이 다시 분리되었죠.

혜우의 옆 침대에 눕는 기억을 자신의 마지막 기억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이따금 먼발치에서 혜우를 한 번씩 바라보다 다시 인첨공의 그늘 속으로 사라지는, 인상 사납고 키 큰 성운이가 아직 지하 어딘가에 있답니다.

158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5:00:28

화이트데이 일러스트 기억하시죠? 드림스 컴 트루

159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5:08:22

>>156 (말랑말랑)(복복복복)

>>157 아 설표가 그렇게 인격의 형태로 분리되었던 거구나
그럼 지금의 성운이가 제로야?

160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5:17:18

>>159 네, 맞아요. 어라 지금까지 꽤 대놓고 서술했는데 👀
정확히 말하면 스리는 원래 별개의 독립체로, 유전자만 같고 기억도 성격도 딴판이었는데, 원래 다른 템플릿을 참조해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어야 할 서브젝트 제로가 템플릿 선별 시퀀스의 오류로 갑자기 서브젝트 스리까지 한꺼번에 템플릿으로 삼아버려서 몸은 유사 가사상태에 빠지고 인격만이 서브젝트 제로의 몸에 옮겨간 거죠. 한 몸에 두 인격이었던 셈인데, 참조가 너무 강하게 돼서 두 인격이 일시적으로 융합해버리는 통에 이중인격 증세는 안 일어났다고 하네요. 다만 원래 몸으로 돌아간 서브젝트 스리가 성운이의 기억까지 다 복사해버린 사소한 문제가.
스리는 지금도 종종 제로의 기억자료를 접할 수 있는 대로 접해보고 있다고 해요.

161 혜성주 (G.lMxKG5MY)

2024-04-08 (모두 수고..) 05:22:39

어 이시간에 올 생각 없었는데
이야기 계속해
성하제만 올리고 다시 갈거니까

162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5:24:11

>>160 하아아... 그니까... 어...
아무튼 성운이 갠이벤 끝나면 양손의 꽃이라는거지 응
어려운 용어가 많이 들어가면 내 뇌가 해석을 몬해요...
뭐 설정 잘 통과되면 좋겟네
근데 성운주야
안자니

163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5:24:42

>>161 (바짓가랑이에 털뭉치 묻히기)

164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5:24:55

조심히 다녀가세요..! (낙서중)

165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5:26:42

>>162 이게 제가... 페이션트 원 쪽 설명을 못 드려서 이해가 잘 안되시는 거에요...... 그건 진짜 까버리면 특급스포일러라

잠이요?
지금 자면 진짜 망해요...!

166 이혜성 - 이벤트 (G.lMxKG5MY)

2024-04-08 (모두 수고..) 05:27:47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혜성은 가까운 테이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포도 에이드와 블루레몬 소다, 오므라이스 두개를 내려놓았다.

누군지는 몰라도 오늘 저 주문을 몇번 반복한 것 같은데 안쓰럽게도. 맛있게 드시라는 인사를 하고 테이블을 벗어나려던 혜성은 발치에 툭 채이는 토끼 메이드가 쓰러질 뻔한 모습을 보곤 쟁반을 이용해 쓰러지지 않도록 받친다.

"조심해야지."

혜성은 토끼 메이드의 머리를 몇번 토닥이고 걸음을 옮긴다.

.dice 1 6. = 3

167 혜성주 (G.lMxKG5MY)

2024-04-08 (모두 수고..) 05:28:35

168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5:38:35

안녕히 가세요, 혜성주.

아참, 혜우주 아직 계세요? 오늘 진행하시느라 많이 피곤하신 것 같아서...
https://postimg.cc/WtnwCXQy

169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5:40:57

>>165 (얌전히 존버모드)

>>167 우우우 (잘 다녀오란 뜻)

>>168 뭣
나 승천

170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5:45:52

>>169 (목덜미 쥐고 다리 받쳐드리고 무릎위로 모시기..) (담요) (복복복복.)

171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5:49:43

>>170 (너덜너덜한 넝마냥이)(뜨끈뜨끈함)

봄이긴 봄이구만
해가 빨라졌어...

172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5:55:29

>>171 (아 지금졸리면 안되는뎃.) (뵥뵥뵥뵥)
그렇죠. 창밖이 환하네요... (외면)

173 서성운 - 성하제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6:01:31

>>154 / 현재 점수 325점

입안의 케이크를 꿀꺽 넘기고, 호란은 말했다.

“솜씨가 늘었네, 아들.”
“···제가 만들었다는 걸 아세요?”
“모를 리가 있니. 이렇게 폭신한 수플레 팬케이크를 구울 줄 아는 건 내가 아는 한 우리 아들뿐인데.”

그녀는 손을 뻗어 성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성운의 입안에 자른 수플레 팬케이크 한 조각을 밀어넣어주었다. 성운이 순순히 팬케이크 조각을 받아먹는 것을 보며, 성운의 어머니는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말이다. 내 주문 너한테 전해준 애 말이야. 그 파란 머리카락의 멋진 집사님.”

갑자기 훅 찔러들어온 기습에, 얌전히 팬케이크를 씹고 있던 성운의 눈이 그만 땡그래졌다. 성운은 어읍컥 하고 사레들리는 소리를 내다가 급히 딸기 파르페를 쪽쪽 빨아먹었고, 목에 얹힐 뻔한 팬케이크를 무사히 목구멍 너머로 넘겼다.

“걔가 네가 편지에서 말했던 걔니? 요즘 너랑 「친.하.게.지.낸.다」는─”
“어, 엄마아아아······”

성운은 온통 홍당무가 된 채로 손을 내저었다.

174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6:05:23

>>172 (훙냐)(골골골골)
아침햇살이 좋...긴 무슨 퇴치당하긋네 (커튼 촤악)

성운이도 점수 꽤 모았구나

175 천 혜우 - 이벤트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6:07:22

"그런데... 선생님."
"왜 그러나요?"
"제가 뭐 대답을 잘못했나요?"
"음, 그런 거 없었죠?"
"그런데 왜 서비스 점수를...?"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허허. 음, 맛있구만."
"선생님?"
"허허허허."
"선생님...?"

저지먼트 카페의 한 테이블, 심해눈이 일렁일렁.

.dice 1 6. = 3

176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6:08:36

>>174 (그대로 상반신 숙여서 꾸압해버림.)
일출 시러.....
20% 이상은 먹었으면 좋겠어요. 3챕터 내에서 5레벨을 찍고 싶다는 꿈이 있어서요.. (아마 안될 것 같긴 한데..)

177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6:09:22

아니 선생님들 약올리기가 수준급인데

178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6:10:35

https://www.fmkorea.com/3260136479

와 혜우성운이 싸운다

179 혜우주 (FUhil3iS9I)

2024-04-08 (모두 수고..) 06:13:01


>>176 헤븝 (찌부됨)

일단 갠이벤으로 5퍼 먹고 음 훈련도 꾸준히 하고 하다보면 될?지도
혜우도 아마 3챕내로 될거 같고

180 철현주 (VsWVt3JfzI)

2024-04-08 (모두 수고..) 06:17:37

아아아 아쉽다!! 잠들어버렸어!!

181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6:18:32

>>178 폴짝복실 귀여워어어어어
이런 귀여운짤들 어디서 찾아오시는거에요!!ㅋㅋㅋ

>>179 (끌어안고 자연스레 침대 머리맡에 모심.) (드러누움)
2시간 정도는 자고 생각해보자.. (파멸의 주문)

182 성운주 (JlKrSvQJks)

2024-04-08 (모두 수고..) 06:18:57

철현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183 철현주 (VsWVt3JfzI)

2024-04-08 (모두 수고..) 06:20:02

정하가 철현이 준 캐퍼시티 다운을 잘쓰고 있다니 기쁘다!!
상쇄파도 만들었구나!!
대단해!!

184 강철현 - 저지먼트 단톡 (VsWVt3JfzI)

2024-04-08 (모두 수고..) 06:24:47

[파일-븅신들 제압용]

[캐퍼시티 다운 파일 공유함]
[물론 쓰는 놈도 아픔]
[그 빨간 머리 이쁜이는 이걸 어떻게 쓴거지?]
[환경시위 벌이면서 나한테 샹그릴라 준다고 했을 때]
[보호막 때문인가? 아님 따로 상쇄파라도 쓴건가?]

185 유승엽 - 이벤트 (29URZjztPU)

2024-04-08 (모두 수고..) 06:31:22

"와버렸다☆"
"가라 임마."
"아하하... 승엽씨가 그렇게 말해도 저희들은 부활동이 없으니까요."
"알고 있응게 하는말 아이가. 뭐할라고 여까지 오는긴데."
"여기!!! 메이드가 주인님한테 불량해!"
"누가 주인님이고 누가. 주는대로 먹고 끄지라."
"아 오후에 시간있어요?"
"아마될긴데 와."
"왜기는! 매년 같이다녔는데 올해는 바쁘다고 못다녔잖아!"
"아... 뭐 그라믄 함 말해보께."

.dice 1 6. = 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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