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318> [ALL/비일상/호러/조사/기타] CLEMATIS :: 09 :: 1001

◆9vFWtKs79c

2024-04-04 17:35:47 - 2024-04-26 21:20:24

0 ◆9vFWtKs79c (BV29nFTIsM)

2024-04-04 (거의 끝나감) 17:35:47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그렇기에 당신은 고결하고,
또 사랑스럽다.


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은 일상 속의 비일상, 약간의 호러와 고어틱(텍스트), 조사 및 스토리 참여가 주 된 기타사항이 여럿 섞인 어장입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조사 시작 시, 혹은 질문 시 현재 날짜 혹은 시간 등을 안내 드립니다.
3. 캡틴의 멘탈은 안녕할까요? 당신의 멘탈은요?
4.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금토일 저녁 8시~9시 무렵에 하며, 진행이 없는 날엔 미리 안내 드리기로 했으나, 약간의 변동이 있어 평일에도 진행이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이 경우 참여자가 과반수 이상이어야 합니다. 전날에 미리 안내드리니 부담 갖지 마시어요.
5. 조사는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한 조사이며, 이 조사엔 약간의 스토리가 섞일 수(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당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조금 덜 미칠 수 있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상황에 따라 1 100의 다이스가 구를 수 있습니다.
2. 조사의 기본은 확실한 행동 지문입니다.
3. 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불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4. 본 어장은 19세 이상의 참여를 요합니다.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당신의 나이를 알 수 없으니까요!
5. 준비된 시스템은 여러 방면으로 쓰일 수 있으니 꼭 활용해 주세요.
6. 상황에 따라(2) 진행 시간이 아닐 때에도 조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7. 그럼, 모두 즐겨주세요.


명 단 : >1597038219>

내부도 : situplay>1597038219>60

1장 : >1597038281>
2장 : >1597039135>
3장 : >1597039218>
4장 : >1597039275>
5장 : >1597039311>
6장 : >1597039466>
7장 : >1597041237>
8장 : >1597042082>

696 아름주 (/lSE8/Z7ow)

2024-04-20 (파란날) 12:00:43

10시 반에 까무룩 잠들어서 한번도 안 깨고 꿀잠을 자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셔요~!

697 ◆9vFWtKs79c (.gJQtCzJwQ)

2024-04-20 (파란날) 14:22:31

엄청 깊이 잠드셨군요!!! 사실 저도 레스 남기고 다시 잠들었어요. (?) 아름주는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698 한아름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16:06:30

>>689

가벼운 외투를 걸치고서 현관을 나선다. 지나치게 멀리 가는 것만 아니라면 그도 별 상관하지 않을 테지.
간만에 보는 바깥 풍경이 아직까지도 퍽 낯설다. 근처에 공원이 하나 있는 걸 알고 있지만, 오늘은 그보다 좀 더 걷고 싶은 기분이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산책.

> 무작정 마음가는 곳으로 천천히 걸었다.

699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16:09:25

그럼그럼요 어제 남은 볶음밥으로 오므라이스 해먹었죠😋~~!
아니근데뭐라고..... 탈이 났다고요... 이사람 당장 더 쉬게 해...😭

700 대한주 (SNP..clFAw)

2024-04-20 (파란날) 22:10:24

600은 제가 먹을 겁미다! >;3

701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22:18:37

유감! 600이 아니라 700이었습니다! (쟈쟈쟈쟝~)(???)
대한주 좋은 밤이에요🤭~!!

702 대한주 (SNP..clFAw)

2024-04-20 (파란날) 22:22:09

우우우우우..... >:3 부끄러워용....

아름주, 좋은 밤입니다! XD

703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22:3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사람....(일단 2934238492번정도 삭삭 쓰다듬기.)
좋은 토요일 되셨나요! 전 오늘 진짜루 암것두 안했답니당.. 꿀같은 휴식...😋

704 대한주 (SNP..clFAw)

2024-04-20 (파란날) 22:40:47

그 정도로 쓰다듬으면 돌도 닳겠어용! >:0 (?)

아름주는 오늘 푹 쉬셨구뇽! >:0

저도 조은 토요일을 보냈답니다! >:3 그림도 그리고, 영화도 보고, 일도 하고, 하고 있는 중이고..... (?)

705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22:49:59

>>704
마구 쓰다듬어서 반들반들보들보들매끈매끈한 대한주로 만들겠어요😏

엄청나게 알찬 토요일을 보내셨는데요.. 대한주... 근데 마지막에 이상한 게 있는데.... 당신...... >:ㅇ

706 대한주 (SNP..clFAw)

2024-04-20 (파란날) 23:02:15

달걀 껍질같아진 대한주임니다! >;3

그렇죠? (뿌듯!) 앗아, 마지막 건 신경쓰지 마세요. 잔상이에요. 잔상. >:D

707 아름주 (f7VCH4z7aU)

2024-04-20 (파란날) 23:27:20

>>7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내가 해냇따!!!! (。⌒𖧉⌒)⋆.˚⊹⁺ 달걀대한주 완성~!(??)

마지막이.. 마지막이 제일 신경쓰이는데... 크으윽...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이냐......😭😭😭😭😭

708 대한주 (TweqWt31vg)

2024-04-21 (내일 월요일) 01:30:40

그릏게 대머리가 된 대한주입니다! >:D (?)

이제는 괜찮아요! 저는 프리합니당! 와~ XD

709 아름주 (YYtH6W/PQ6)

2024-04-21 (내일 월요일) 01:43:21

>>708
....!!!!!! !! ...!!!!!! 그렇게까지 만들 생각은 아녔는데...!!!!!

새벽 한시 반이잖아 당신...!!! 그치만 잘 됐다.. 일을
해치우셨군요.... 오늘 해치웠으니 내일은 없는 거죠.. 그런거죠....🥺

710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01:53:51

자고 일어나니 지금인 것에 관하여... (고찰 중인 캡틴)

711 아름주 (YYtH6W/PQ6)

2024-04-21 (내일 월요일) 02:00:34

ㅋㅋㅋㅋㅋㅋㅋ앗... 캡틴 푹 주무셨군요.. 몸상탠 좀 나아지셨나요🙄....?!?!! 새벽 두시니까 다시 주무셔두 된답니다!

712 대한주 (TweqWt31vg)

2024-04-21 (내일 월요일) 12:20:28

쫀 아침입니다~ XD

713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2:33:29

>>698 한아름
당신은 외투를 걸치고 현관문을 나섭니다. 바깥의 해가 쨍한 것이 오늘은 제법 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공원보다 좀 더 먼 거리로 산책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휴대 기기는 챙겼나요? 지갑은요? 어쩌면 오늘 나가서 식사를 하게 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요기만 떼울 수 있고요.

뭐, 아무래도 좋겠지요.

천천히, 그러나 일정한 속도로 걷는 걸음.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며 당신의 머리카락을 간질입니다. 조금 더운 건지 땀이 이마에 맺혔지만, 어쩌면 그마저도 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dice 1 100. = 56 30 이하, 가다가 익숙한 뒷모습을 보게 된다. 60 이하, 낯선 이와 부딪친다. 99 이하,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은 채 산책을 지속한다. 100. 크리티컬!

714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2:33:58

골골 거리는 캡틴이 갱신합니다.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

>>712 어서오세요, 대한주!

715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08:22

안녕하세요! >:3

오늘도 푹 쉬시는 검다~

716 ◆9vFWtKs79c (uPEcTZFfPs)

2024-04-21 (내일 월요일) 14:16:28

쉬뤄용. 오늘 아름주와 묘한주가 오시면 에필로그를 보여드리고 말 거여요. (?)

717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17:49

그릏게 에필로그는 ㅇ ㅔ휘 ㄹㅗㄱㅡ 가 되고 말앗따는데.... >:3c (?)

718 ◆9vFWtKs79c (/p6mjOVHpE)

2024-04-21 (내일 월요일) 14:22:34

아니 그게 뭐예요. ㅇㅔ휘ㄹㅗㄱㅡ라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아니에요... 아니라구요.......

그보다 대한주 심심하시면 어뜨카지 하는 게 제 생각일 뿐.....

719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26:03

힘 빠진 캡틴이 비실비실 진행하면 그릏게 될 수 있띠구요! >:3 휴식은 중요해용!

심심....? 괜찮아용. 항상 할 일은 많으니까용! 안 하고 있는 거뿐 (?)

가만, 심심하다고 하면 뭔가 보여주시나용? >:3c

720 ◆9vFWtKs79c (6fmfRxz6sI)

2024-04-21 (내일 월요일) 14:27:58

이제 저는 멀쩡캡틴이 되었으니 괜찮아요(?) 진짜진짜 너무 안 좋으면 어장에두 못 온다구요?

아니 할 일이 많으신데 안 하시는 거면.......... 아니 그럴 쑤가예요. ㅋㅋㅋㅋ 어 어라? 어라... 그럼요! 제가 궁둥이포켓댄스라도 춰 본답니다. (대한주: ?)

721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33:05

알겠슴미다. 뭐 드실 때는 꼭꼭 씹어 드시기임다! >:3

하하하! >:D (일거리 외면) 궁둥이포켓댄쓰 좋습니다! 보여주세용! >:3 (야광봉 듬) (?)

혹시 준비하셨는데 아무도 발견 못 해서 아쉬웠던 이벤트나 엔피씨가 있나요? >:0 B동은 결국 못 가서 (대한 시가 고집 부렸음) 그럴지두 하고 생각해서...

722 ◆9vFWtKs79c (RJWr/um9YI)

2024-04-21 (내일 월요일) 14:38:13

ㅋㅋㅋㅋㅋㅋㅋㅋ (궁둥이 씰룩씰룩) (왼쪽으로 챡) (오른쪽으로 챡)

어, NPC는 거의 다 나왔고 이벤트는 B동에서 열리는 걸 A동으로 옮겨서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에 대한 씨가 마주쳤던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시체라던지. 묘한이랑 대한 씨가 마주친 붉은 눈동자라던지.

좀 아쉬운 점이라면 NPC들 등장 계기라던지, 능력 개화, 자아 확인 등이 축소 된 점 정도려나요. 원래는 좀 더 오랫동안 꾸깃꾸깃하게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인원도 인원이고, 왠지 촉이 여기서 더 질질 끌면 아무것도 안 된다 촉이어서 과감하게 축소 시킨 거?

723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4:43:43

캡틴! 캡! 틴! (왼쪽으로 야광봉) (오른쪽으로 야광봉) (?) >:D

그렇구뇽! >:3 붉은 눈동자는 누구의 눈동자였나요?

능력 개화나 자아 확인은 쫌 더 화려할 예정이었나요? 아름 씨의 경우에는 충분히 멋졌다구 생각하지만용!

724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5:05:00

초안은 장인후 씨, 둘째 안은 노아 씨, 셋째 안으로는 히든 엔딩을 보면(?) 이라는 느낌으로 누군가! 라는 느낌이었어요. 굳이 따지면 누구랄 것도 없다?는 느낌?

여담으로 묘한이는 능력 발현 시 눈의 색이 바뀝니다. W가 확인해 보라고 한 건 그런 이유.

아름 씨가 눈 색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장인후의 개입으로 인한 개화라서.

종현 씨도 눈 색은 바뀌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이는 약물로 인한 개화라서 라는 설정이 있네요. 종현 씨의 경우엔 자아가 약물로 깨어나서 뚫고 나왔다는 느낌이라. 하하하

대한 씨는 자아를 팼어요.

725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5:14:57

눈 색에 그런 힌트가! >:0

>> 대한 씨는 자아를 팼어요 <<

(외-면) >:3c

726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5:17:19

외면 하시잔아. 외면하지 않으셔두 된다구요? 자랑스럽게 여기셔요! 난 자아를 팼다!!!!

여담이지만 대한 씨가 성추행범 얘기 했을 때 좀 많이 터졌어요. 생각지도 못한 발언! 웃김! 캡틴의 무언가를 자극했음!

727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5:22:52

얘드라, 화해, 화해를 해....! (우는 오너와 암 생각 업는 대한 씨) <:0

대한 씨는 나름 진지했다구욧? >:3 (?) 손 억지로 잡았을 때부터 아, 다음에 만나면 대한 씨가 선빵을 날리겠구나, 생각했어용! (?)

728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5:25:56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도 입맞춤은 아니었잖아요. (?) 물론 억지로(?) 할 생각은 없었지만...

아, 맞다! 노아 씨 티엠아! 노아가 대한 씨나 묘한이한테 옷소매로 피 벅벅 닦아주던거나, 물기 벅벅 닦아주던 건 자신이 그런 식으로 젖거나 하면 닦여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간 배운 거죠.

그리고 W 티엠아! W는 원래 반말을 사용합니다! 존댓말을 쓸 때 제법 나, 매너 있어요. 하는 느낌이었다고 해요. + 연우일 땐 의식적으로나마 자주 웃으려고 했다고 해요. W일 땐 웃기 보다 감정이 절제된 느낌에 가깝습니다.

729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5:49:53

입맞춤이었어도 재밌었을 것 같기는 해용! (?) XD

노아 씨 그런... <:0 개구장이 애들 얼굴에 흙 묻은 거 닦듯이 벅벅 닦였군용.... 귀여운 티미네용.

연우랑 일상할 때 존댓말 잘 썼던 것 같아요. 그게 그런 느낌이었구나. >:0

대한 씨 티엠아는.... 모가 있지. (곰곰) >:3c 아.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노아 씨가 사람을 죽였을 때 집착남(?)이 된 이유는 살인자와 피해자를 더이상 늘리지 않고, 경찰이 오면 넘겨주기 위해서였어용. 노아 씨가 자꾸 의미모를 호감 (?) 같은 것을 보여서 그게 마음에 걸리는 것도 있었지만요!

730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6:07:24

ㅋㅋㅋㅋㅋㅋ 입 맞춰 버리는 자아... (?) 가영 씨에겐 손 쉽게 해버렸지만요.

노아 씨... 그 사실을 알고 있으려나요? 지금 알고 있으면 그때 나 경찰에 넘기려고 했잖아~ 하면서 내가 경찰에 갔다가 잘못 됐음 어떡해! 하면서 투덜거릴 거 같아요. 물론 그게 가장 평균적인 반응이긴 한데 (?) ㅋㅋㅋㅋㅋㅋ 아앗 의미모를 호감 이거 진짜 크아악. (부끄러워 사라짐) 근데 전 집착남 대한 씨 좋았어요. 대한 씨의 집착. 그러나 자칫하면 머리가 밀릴. (?)

아! 머리 하니까 노아 씨는 그나마 긴 머리를 가장 좋아했다구 하네요. 외모적으로 예쁘다, 이런 말을 들었기 때문은 아니고 그냥 어울리는 느낌이라! 라는 느낌. 지금은 짧은 머리도 좋아해요. (?)

아 맞아! 되살아나기 전에 노아를 풀어준 건 방독면 사람들이었어요. 일단 풀어줄 테니 대한 씨 어케 해봐라, 하는 느낌으로. 근데 지금 생각하면 자기 머리 단박에 그렇게 만들어서 좀 화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

731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6:31:08

>>730 가영 씨는 먼저 선빵.... 아아니 선입맞춤 (?) 을 했으니까...! (?) 노아 씨 귀여워용. 대한 씨는 "잘못 됐으면 잘못 되는 거지, 뭐어." 하면서 무뚝뚝하게 얘기하다가 풋, 하고 머리 벅벅 쓰다듬어줄 거 같지만요!

왜 부끄러워 하시는 거야요! ㅋㅋㅋㅋㅋㅋ XD 저는 몬가 몬가 궁금했다구요~

오너와 대한 씨가 상상한 이유: 루프물
실제 이유: 짝사랑했던 한진 씨랑 비슷해서 (?)

우우우. 우우우우. (?) >:3

긴 머리~ 확실히 강아지 같고 좋았죠!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렸지만...! 대한 씨는 머리를 특정 센티미터 이상 길러본 적은 없을 것 같네용. >:3c (대한: 길면 머리채 잡히니까.) (?)

전 노아 씨가 어캐어캐 스스로 나왔나 했어용. 나쁜 사람들... >:3 노아 머리를 그렇게 만들어버린.... (대한 씨의 잘못은 모른 척 하기)

732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6:55:17

머리 벅벅 쓰다듬어질 때마다 노아스파니엘 될 것 같죠.

ㅋㅋㅋㅋㅋㅋ 루프물. 재미있는 설정이라서 언젠간 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짝사랑한 한진 씨랑 닮은 건 나잇대랑 연구원이라는 점이 가장 클 텐데두. 노아 씨는 대한 씨가 대한 씨라서 좋아하는 거라구요? 자기가 그걸 몰라서 그렇지. 약간 이 좋아함이 LOVE라기 보다는 LIKE이긴 한데 자기가 몰라요. 자긴 아직도 대한 씨 능력에 혹한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름. (?)

사실 노아가 숨겨 놓은 무기로 샤샥 했다 하려다가 아니, 근데 얘 팔 뽀각났잖아? 해서 바꿨다고 해요. 대충 개연성에 안 맞아도 그러려니...해주십사. (;) 그보다 머리채 잡히는 대한 씨라니. 상상이 안 가니 평생 짧은 머리인 걸요.

733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7:05:38

>>732 노아스파니엘.... 산책도 꾸준히 시켜 줄게요. >:3 얼굴이나 성격은 정반대...? 반대..? 반만 반대...? (?) 쪼금 많이 다를 것 같은 이미지긴 했어용. 한진 씨는 이미지가 부들부들 우유 푸딩이라. >:3c

아니. 그렇다구용? 그치만, 그런가? (?) 자기가 그걸 모르는 점이 노아 씨 답구 좋네요 ㅋㅋㅋㅋㅋ XD 대한 씨는 동지애? 가족애에 가깝다구 생각해용! 노아 씨가 만약에 결혼할 사람을 데려오면 대한 씨가 심사에 까다로워질 것. (아무도 심사 봐 달라고 안 했음) (?)

그런 생각은 안 했어용! 평생 짧은 머리인 대한 씨..... 역시 기를 일은 없을 것 같네용.

734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7:18:43

>>733 산책 가는 노아스파니엘. 여기에 묘하니트리버가 함께라면? ㅋㅋㅋㅋㅋ 한진 씨는 사람이 흐릿한 이미지였어요.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30대의 청년이라는 느낌! 단호할 땐 단호하고, 뭐 그런. 대한 씨랑은 다르긴 다르네요, 정말. 근데 부들부들 우유 푸딩 뭐예요. ㅠ 노아 씨가 알면 맛있겠네 하고 지나감.

노아는 다른 사람이 나, 네가 좋아! 하면 응, 나도 내가 좋아! 하는 애니까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할 사람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욱기다. 어느 날인가에 동지애, 가족애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노아 씨. 진지하게 이건 무슨 감정인가 하다가 머리 폭발할 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

평짧머. (?) 엇! 이미지 바꿔 본다고 기르는 대한 씨, 언젠가 한 번 보고 싶은 맘도 있네요.

아이구, 벌써 저녁 시간이네요. 굿 저녁 하십시다. 제 오늘 저녁은 꼬마김밥과 마라 없는 마라탕~

735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7:33:00

>>734 대한 씨가 이케 될 것 같은 늒김인데용! >:0 (짤!)

위키드인데 특별 안 해요? 그럴 리가 없어용. (?) 노아 씨 맛있겠네 뭐예용! ㅋㅋㅋㅋㅋㅋㅋ XD 우유 푸딩은 맛있지만요! 우유 푸딩은 맛있지만!

노아 너무 욱겨요.... 자기애가 참된 아이구나. (?) 아니, 그런데, 네? 고민도 해요? >:0 아니, 노아 씨가 고민을 하는 게 이상하단 게 아니라.... 그그 라이크가 성애 쪽의 라이크엿나요?

평짧머. 이미지 바꾼다 하면 제일 먼저 말투부터 바꾸려고 하겠죠? >:3c

대한: 위노ㅇ..., 노아야.
대한: 네가 벗어놓은 양말을 거꾸로 뒤집어 주지 않겠니?

(소름)

그냥 국물이랑 김밥이란 뜻이잔아요! >:0 저는 비빔면 먹을 겁미다! 쫀저 되세용!

736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7:33:58

짤!

737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7:40:59

짤 뭐얔ㅋㅋㅋㅋ 짤 뭐얔ㅋㅋㅋㅋㅋ 짤 뭐얔ㅋㅋㅋㅋㅋ

>>735 아마 지금 당장이나 근시일 내라기 보단, 함께 지내다 보니 라는 느낌이 더 크지 않을까요? (곰곰) 사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야 저는 노아에게 휘둘리는 오너니까... (훌쩍) 그보다 성애 쪽의 라이크는 또 뭐예요. ㅠㅠㅠㅠ 이쯤 되면 해외에서 살다가 개방적인 문화에 물든 거 아냐? (아님)

대한 씨가 노아야 하는 순간부터 노아 씨는 소름 오소소 돋아서 도망칠 것 같아요. 뭐지 자기가 뭐 잘못했나? (했음. 양말 뒤집어 놨음.) 하면서 온갖 고민을 하지 않을가요.

헐 비빔면 맛있겠어요. 저도 비빔면... 마라 없는 마라탕과 꼬마 김밥은 내일의 제게 맡기겠어요. (?)

738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7:56:02

저도 뒤의 이야기는 모르니 글킨 해용. >:3c 성애 쪽의 라이크는 성애 쪽의 라이크 입니다! (?) 개방적이 된 노아인가요? 노아는 왠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단 말이죠.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미지 변화랍시고 열심히 이름 예쁘게 불러주는 대한 씨. 3일도 못 가서 노아가 못 견뎌해서 (?) 프로젝트 중지되지 않을까요! XD

안돼용! 비빔면은 매워서 위에 부담 간다구용! 김밥 드세요! >:3

739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8:01:50

성애 쪽의 라이크라니까 갑자기 한밤중, 혹은 새벽 중에 대한 씨에게 (검열된 문장입니다.) 해서 쳐들어온 노아 씨가 삭 스치고 지나갔는데요. 그러고 (검열) (미확인 문장) (알려지지 않는 글) 해서 제 팔에 소름이 돋았어요. (?)

이거 약간 그거 같아요. 노아가 형이 아니라 오빠라고 했다가 혼자 못 견디고 죽어가는 그거.......

꺄아악... 비빔면... 내 비빔면이...!!!!!

헉. 그러고 보니 대한주, 심심하시면 저와 짧은 일상을 돌리셔도 괜찮은데 말이죠?! 비록 느릴 테지만...!! 어느 순간 제가 사라져서 이틀 후에 등장할 수도 있지만...!!!! (?)

740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8:11:09

아니, 아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게 뭐예요! 검열이 왜케 많이 된거야요~! 뭐지, 그런데 조금 읽히는 것 같기도 하고 착각인 것 같기도 하고 (?) >:3c

노아가 형이 아니라 오빠라고 하면 그걸 들은 대한 씨도 같이 죽어가지만, "노아야" 하면 노아 씨만 죽어갈 것 같아요. (?) 대한 씨 본인은 처음엔 조금 오글거려도 아주 착하고 부드러운 친오빠처럼 불러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것 같조. >:3c

캡틴의 네넴띤은 제가 다 먹엇습미다! >:D 없어요!

헉, 좋지만, 그치만, 제가 깨끗하게 마무리해 드린 일상이 거의 하나두 없다시피 해서...! <:3c 도도도돌려도 될지 모르겄네용. 자자잠시 고민으을.

741 ◆9vFWtKs79c (ECb.F9wyJI)

2024-04-21 (내일 월요일) 18:16:39

ㅋㅋㅋㅋㅋ 검열의 향연. 와중에 오빠에 같이 죽는 거 넘 욱겨요.

사실 진행이 그래서~ 다른 분들과 일상을 많이 돌리지 못한 게 영 아쉽긴 해서... 이왕 끝난 거 다른 분들과도 열심히 이야기 나누고, 일상도 돌리고 하려고... 헤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노는 거니까요! 물론 돌려도 됩니다요!

742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8:29:53

아닌 밤중에 봉변 (?) 당할지도 모르는 대한 씨.... :3 무슨 일인지는 몰라두 막무가내로 돌격하는 게 노아 씨답고 귀여워요.

좋은 생각임니다! 음, 음, 일단 호로록 비빔면을 먹고 왔어요. 텀이 있겠지만 돌려볼까요? >:D 제가 고를 수 있는 메뉴(?)에는 무엇이 있나용?

743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8:32:34

아. 대한 씨 능력 사용에 익숙해졌을 때, 눈 색은 어떻게 되나요? >:3 (갑자기 궁금해지는 편)

눈 속에 삐진 자아가 비친다거나. (?)

744 한아름 (YYtH6W/PQ6)

2024-04-21 (내일 월요일) 18:58:34

>>713
분명히 마지막으로 집 밖에 나왔을 땐 제법 쌀쌀했던 것 같은데, 언제 시간이 그리 지났는지 조금 바삐 걸으면 더워질 것 같기도 하다. 그 때는 외투를 벗으면 괜찮아지겠지. 별 생각 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만져지는 것은 휴대기기밖에 없다. 쇼핑이나 외식을 하려는 생각이 없었던 탓이다. 배가 고파지면 집으로 돌아가야겠지. 아니면.. 배고픈 걸 무시하고 좀 더 밖을 떠돌거나.

거리는 이미 완연한 봄이다. 길을 걷고 있자니 담장 너머로 꽃나무 가지가 툭 튀어나온 풍경 따위가 스치기도 한다. 꽃송이가 한창일 시기는 지나서 파릇한 잎새가 조금 튀어나왔지만, 기분 전환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간만에 느껴보는 평화로움! 낯선 기분이 기묘하게 느껴지지만, ...나쁘진 않을지도 모르지.

머리 바로 위에서 팔랑팔랑 떨어지는 꽃잎을 바라보며 골목 모퉁이를 도는데,

> 누군가와 부딪힌다. 튕겨진 반동으로 두어 번 뒷걸음질친다.

745 아름주 (YYtH6W/PQ6)

2024-04-21 (내일 월요일) 18:58:56

다들 좋은 일요일 오후입니다~~!!! 저녁시간입니다 다들 저녁을 맛있게 드세요😏!!!! (??)

746 대한주 (XvkCJeD4W.)

2024-04-21 (내일 월요일) 19:01:41

아름쭈 반갑습니다! >:3

저는 이미 먹었슴미다. 아름주 맛있게 드세용!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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