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젠틀(학생한테만 젠틀하지 스트레인지 사람들한텐 크툴루임) 리라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이렇게 미끼를 물었군😏 태오한테 슬쩍 가면 아마 혜성이랑 혜우한테도 아니라고 부정한 상황이라 베드로 트리플 크라운 달성하려고 "글쎄요… 거기까지는 아닐 거야." 하는거지 현베드로(이런 발언)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엽다 복복해줘야지 (리라뽁뽁)
"……잘 알았답니다. 걱정 말아요." < 하면서 자기 손톱 보여주는 현태오(뾰족하고 긴 네일)
헤헤 일단 리라링 어릴 때랑 시기 맞을 것 같아~ 5살 언저리면 혹시 6살때도 괜찮을지 묻고 싶당 (속닥) 6살 때면 이제 태영이 출산 이후라서 화려하게 복귀했을 것 같구 리라가 태오랑 나이가 비슷했다 보니 촬영장에서 더 잘 챙겨주고 그랬을 것 같거든🤔🤔 몰래몰래 간식도 챙겨주는 그런...
수경이는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조건과 검수를 거쳐서.. 지금은. 이제는 못벗어난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누군가 손을 잡고 빼돌리면 그 사람에게 죄송하다고 할것같은데...그 사람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겠죠. 의외로 케이스는 지금 시점에서는.. 빼돌려질 수는 있는데 그 이후에 불안해하는 느낌이려나.
ㅎ히 히 히 하지만 아무래도👀 하 근데 태오야ㅋㅋㅋㅋㅋㅋㅋ 리라 ???? 하다가 그럼 일단 사귀는 건 아닌데 스킨십만 하는구나 개방적인걸(??) 이런 생각... 할듯 그리고 태오 손톱 보고 엄지 척 세운다⬅️(훌륭합니다 선배 이거면 걱정없겠군요 라는 뜻)
헤헤 태오도 귀여워 태오도 복복 태오주도 봑봑
헉 그리고 시기 맞는구나 좋다! 6살도 괜찮을거 같구! 학교 입학 전에는 아역이랑 모델 병행했으니까😉 아 세상에 세상에 화영씨... 어무니... 8ㅁ8 태오랑 비슷해서 더 챙겨주는거냐구... 눈물나 리라도 화영씨 엄청 잘 따랐을 거 같아! 간식도 주고 상냥하고... 쫄래쫄래 쫓아다녔을 듯 (가끔 너무 안오면 리라 어머니가 오셔서 무 뽑듯 뽑아감)
당시에 화영씨가 맡은 역이 뭐였을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엔 화영 배우님 하고 또박또박 부르다가 가끔 말 꼬여서 마마님/마님/어마마마 이런식으로 부르기도 하고 그랬을거 같다😉
>>700 끄에에에엥 후 이 아기 쉽지않군(그럴만함) 리라는 아직도 빼내려면 빼내고 싶어할텐데 흐으음... 케이스랑 수경이 둘 다 빼돌리면 케이스만 남고 수경이는 돌아가버리는 건가 케이스라도 데리고 있으면서 상정 정보 알아내고 뿌술준비를 해야...🤔 크아악수경아 선배마음이아파용.
>>705 귀여워 언젠가 얼굴 빨개져서 저런소리 하고 진저리치는 한양이 보고싶다(그릇된 욕망)
>>718 헤헤헤헤 별말씀을요 합동훈?련 재미있었따 헤헤헤 짱이야 이것이 다 혜우우의 도안이 아름다운 덕이지요😏 헉 단추(생각못함) 그것도 좋은데?? 이번엔 무대의상이라 화려함을 더해주고 싶어서 브로치로 했지만 다음에 수수한 의상을 만든다면 이 아이디어 적극채택하겟습니다.😉
응 맞아! 오브젝트 색감 예시다! 저걸 뭔가 말로 표현하기 애매해서ㅋㅋㅋㅋㅋㅋㅋ 완성된 오브젝트들은 저런 느낌이었을 거 같다~~~
하 근데 세상에 혜우야 8ㅁ8 리라 완전감동... 딸기초콜릿생크림이라니... 이리라 행복해서 헤헤헤맨이 되. 혜우껴안.아버리고싶지만간신히 참고 악수하자고 할듯(?) 손 열심히 흔들고 다음에 도움 필요하면 연락하겠다고 할 것이다😉😉
>>722 ㅋㅋㅋㅋㅋㅋㅋㅋ혜성웅니 해탈하는거 기빨려 보이지만 너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놀리고 싶어😏😏 헤헤 그치만 갑자기 랑이 볼이 말랑해보였대... 혜성이도 금이 볼 만져조(?)
>>723 🤔 아 이게 케이스가 집주인(감시자)이고 수경이가 거기에 같이 사는(이지만 사실상 감금인)사람이라 그런건가 흐음... 리라의 희망회로는 케이스가 말한 암부에 대한 정보를 더 얻은 뒤에(개인 조사던 케이스에게 물어보던) -> 케이스 수경이 둘 다 센터에 보호요청 해서 안전하게 해두고 -> 안티스킬 및 저지먼트에 해당 사실을 알려서 위해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건데 지금 돌아가는 걸 보면 절대 쉽게 안 될거 같고(당연함)
당장 할 수 있는 건 작은 도움들 정도인가... 그거라도 최선을 다해보는 것으로 아기들소중해잉.
음~ 리디에서나 먹는 오타쿠의 맛...(이러기) 태오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인데 리라만 미아핑 찍히고... 개방적이래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 척도 너무 귀여워 리라링아 사실 여러 번 할퀴었단다 걱정 마 경력직이야(?)
와바박 (복복당함)(봑실)
좋아좋아~~~🥰 잘 따른 만큼 화영이도 리라 더 선명하게 기억했을 것 같구 어머니가 ㅋㅋㅋㅋㅋ 무 뽑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엽지 복복
당시에 화영이...🤔 사극 기반 영화면... 주인공을 음해하고 모략으로 밀어넣는 세력에 맞서 정치적인 대국 놓으면서 싸우는 비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 < 이건 조선시대 생각중이구 일제강점기면 밀정이나 영웅처럼 여성 독립운동가...? 그런데 어느 쪽이든 자기 자식의 미래를 위해 싸우는 어머니 느낌이 더 강한 그런...🤔
하지만 마마님 어마마마에서 끌렸으니 조선시대 확정. 리라가 넘 귀여워서 가득 안아주고 엄마나 이모라고 편하게 불러달라 해버리기(?)
그렇게 두 사람은 인첨공 카페에서 만나버리고...
세상에 리라야 많이 컸구나... 하면서 감동해버리기(현태오 감수성은 엄마가 다 먹어치운듯)(?)
참고로 화영이도 연예계 생활을 아니 그동안 고생 많았지 하면서 위로해줬을 것 같음... 진짜 현태오 이자식 엄마 인성 왜 안 닮음???🤔
"에에에에에엥~ 그런것쯤이야 신신당부 했으니까 앞으로 그럴 일은 없을 검다~ 즈를 봐서라두 용서해주심 안됨까...?"
물론 첫 대면이 그랬으니 미운털이 박히지 않으면 그게 보살이겠지만, 그정도의 스킨십은 일상이라고 하면 과연 믿어는 줄지... 머리를 빠르게 굴리던 그녀는 결국 먹히지도 않을 애교를 부리면서 얼버무리려 했다.
"그치만 슨배임 맨날 나른하게 계시면서두 할땐 하는 사람 아님까~ 일단 다 썰어재끼고 본다던가 말임다~"
손에 칼이라도 한자루 들린듯이 붕붕 휘두르는 시늉을 하던 그녀가 게임센터 안으로 들어가서도 여전히 깐족거리는걸 멈추지 않자 결국엔 동월의 기합이 가득 들어찬 주문영창에 이어 응징(?)이 머리에 상냥하게 내리꽂히자...
"존 보넘!!!"
과연 이번 연주는 얼만큼의 그루브미터가 나왔을지... 북채가 떨어진 충격에 익숙한 비명이 튀어나왔고, 아무리 살짝 댄 수준이었다 해도 리액션은 그보다 몇배 이상이었던 그녀답게 잔뜩 찌그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으에에... 그릏게 싫은 검까... 쇼크임다... 제삼다..."
애초에 버릇없는 꼬맹이 같은 행동을 한다해서 좋을리 만무하겠지만, 그걸 다 큰 애가 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없겠지. 그래도 버릇처럼 '선배 은근히 놀려먹는 후배'의 포지션이 되는건 그녀 나름대로의 나쁜버릇일지도 모른다.
"헤히~ 아무래도 혼자 오면 이런건 잘 안하게 됨다~ 기본적으루 플탐 짧기도 하구~ ...물론 목표달성에 성공하믄 노멀엔딩에서 그치지 않고 히든스테이지가 열려서 트루엔딩도 볼수 있단건 아는 사람들만 알지만여!"
다만 그 엔딩으로 가는 과정의 스토리라던가... 일반적인 게임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전개이긴 했을테다. 그것 때문에도 수요는 나름 있지만 슈팅게임 내에서만 봐도 두터운 팬층은 없었을까,
"어떤 기분이려나여~ 같이 험난한 상황을 헤쳐나가던 동료가 하나둘씩 다치거나 쓰러져버린다면..."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나지막한 탄식이 흘러나왔다.
"호호오~ 기합 들어가셨네여~ 응응~ 좋슴다 좋슴다~"
먼저 돈을 집어넣고서 총을 들고 준비하는 동월을 보며 만족한듯 입꼬리까지 올라갔던 그녀 역시 뒤따라 자신의 몫까지 더하고서 자세를 잡았다.
다만 그녀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다면... 대부분 혼자서 플레이했기에 서로 합을 맞추는 일은 많지 않았던데다가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꽤나 흥분해있는 상태였단 것이다. 어느새 눈에 띌 정도로 노랗게 물들어간 눈동자라던가, 사격과 방어 전환을 위해 패달을 누르는 발의 힘이 꽤 강하게 들어가있었으니까,
// 기습대결이다! 다이스가 높은 자의 승리다! フトスト! >:3 .dice 1 100. = 31
무대같은 걸 잘 안보니 저런 무대의상이나 장식에 거의 무지한데 (아마 성운이가 리라에게 부탁했다면 3d로 풍경을 구현할 수 있는 홀로그램 스크린 같은 걸 만들어달라고나 하지 않았을까요...) 혜우주가 저런 데에 빠삭하셔서 맛있는거 많이 옹냠냠하고 있는데 어떻게 돌려드리면 좋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