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35>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1장 :: 1001

녹아내릴 것 같아 ◆.N6I908VZQ

2024-03-32 21:41:47 - 2024-04-05 01:01:40

0 녹아내릴 것 같아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41:4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무더위 (휴식 시즌) 】 3月31日~4月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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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3:15:57

심심하니까 짧게 혼자 끄적여봐야징

697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17:09

전생의 유우히 스쳐가듯 바라본 히데노리가

훨훨 나는 저 꾀꼬리 암수서로 정다운데
외로울 사 이내 작은 몸은 뉘와 함께 갈꺼나

하는 장면 떠오른다 🥹🥹

698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3:17:45

그렇다면 나는 그 짧은 조각글을 조용히 기다려보겠어!!

와...와...와... 분위기가... 하지만 이제 히데도 행복하잖아! ㅋㅋㅋㅋ

699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3:19:20

옛말 느낌 분위기 지긴다.... 아련아련 채고야

700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20:46

누에신 -> 히데노리 -> 아오상 순으로 이어지는 방향... 크아악... 그래 지금은 행복하니까... ok입니다....

701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3:26:12

센주, 아무래도 캡틴과 선관 마무리가 조금 늦어질것 같으니 조만간 일상 야라나이카...? ☺️

702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0:42

아카유키 센 의 연성 문장
네가 빛날 수 있다면 나는 어둠이 되어도 좋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센으로는 못써먹는 문구인데)

>>701 (짤)

703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0:57

그러니 나 퇴근

히데주와 일상 아마도 내일 확정

704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3:06

유우히 문구 망상

히나"이브가 사과를 먹은 것은 사랑받기 위함이었다"->아담과 이브에서 이브가 먹은 것은 선악과니 원시 유우키에게 사랑받기 위해 금기를 범해서 윤회저주를 받은게 생각남

유우키"이번 인생에서는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는 걸까요?"->전회차의 유우히가 재액으로 인해 좋은 친구로 남지 못해서 후회하고 아기로 윤회됬을 때 생각하고 이내 해당 인격이 사라졌을 것 같음

705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3:43:24

어서 와! 센주!! 고생 많았어!!

어어..옛날에 알고 지낸 이들에게라면 말하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을!

706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6:50

>>705 센 성격이 저런 성격이 아니라서-

센 주변인이라면 될지도 모르겠는데-

문제는 센이 빛이 될 상황이 없단 말이지..

707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9:10

아카유키 센 님에게 어울리는 노래가사는 “그새끼한테 전해 ‘밤길 조심해라’”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81531


(노래 가사 진단 했는데 뭔가 잘 어울려서 웃음

708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3:53:40

>>704 오..오오...이것도 뭔가 엄청 맛있다! 조금 손보고 공식 설정으로 넣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야! 센주는 역시 설정 마왕이야!! 대단해! (엄지척)

>>706 어어..그렇다면 2P로 하면 된다!! (라고 우기고 보기)

>>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ㅋ

709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10:37

설정 마왕이면 설정 용사가 나타나면 퇴치당해버렷(?

710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13:14

>>709 설정 마왕이자 동시에 설정 용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닷!!

711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2:24

(나 자신을 퇴치하고 사망)

712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3:23

으아악..죽지 마!! 8ㅁ8

713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37:09

센주 퇴근 축하해~!!

>>704
나도 똑같은 생각 떠올렸당... 대충만 상상해보면

먼 옛날, 어느 마을에는 커다란 골칫거리가 하나 있었어.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강력한 악신이 마을 어귀에 터를 잡아버린 거야. 그것은 터무니없이 강해서 당시 인간들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았어. 그러던 어느 날, 일방적인 학살도 싫증이 났는지, 그 신은 더 이상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 조건으로 뒷산에 자신을 위한 신사를 짓고 매 3년 어린 여자아이를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해왔어. 힘없는 인간들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어. 히나도 그 신 되는 존재에게 제물로 바쳐진 불행한 아이 중 하나였던 거야.

마을엔 평화가 찾아왔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히나가 성년이 되었을 무렵이었어. 떠돌이 퇴마사 유우키가 우연히 그 마을에 묵게 되며 마을의 잔혹한 풍습을 듣게 된 거야. 당시의 유우키는 여러모로 엄청 강했다고 하자! ... 유우키는 우여곡절 끝에 악신을 봉하고 스무 살 히나를 포함해 여럿의 아이와 여인들을 구출하게 되었지만, 이미 마을로부터 버려졌던 이들은 크나큰 증오와 원망에 마을로 돌아가는 대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도 더러 있었고, 홀연히 어딘가로 떠나버리는 이들도 있었어. 결국 유우키의 곁에 남은 것은 히나뿐이었어. 유우키는 히나를 차마 두고 갈 수 없어 한동안 여행길을 함께하게 돼.

당연하겠지만, 여로의 끝에 남아있는 것은 애틋한 정분뿐이었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말 안타깝게도 두 사람이 온전히 맺어지기 전부터 히나는 이미 악신의 씨앗을 품은 상태였던 거야. 그것은 봉해졌던 때보다 더 악한 기운을 갖고 태어나 히나를 죽음으로 몰고 갔고, 유우키와 히나에게 같은 시기에 태어나 서로 정분에 빠지게 되지만 결코 맺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이 온전히 맺어지기 전에 한쪽이 죽어버리는 영원윤회의 저주를 내리게 돼.
그 존재가 지금 히나의 그림자에 들러붙은 괴이이고.

까지 생각해봤당!

714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0:56

>>713 이거 정말 말 그대로 일본 설화 그 자체잖아! 그래도 제물로 바쳐진 아이들..먹지는 않았구나. 그냥 단순히 데리고만 있었고 말이야. 뭔가 조금 신기하면서도... 악신의 씨앗을 품은 상태라고 하니 그것이 더 악질적이기도 하고..... 결코 맺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이 온전히 맺어지기 전에 한 쪽이 죽어버리는 영원윤회의 저주라...
그리고 지금도 붙어있고... 아직 퇴치되지 않았으니까 이대로 가면 유우키와 히나 둘 중 하나가 죽는구나! 안되겠다. 아야나를 통해서 무신까지 불러온 다음에 싹 퇴치해버리는 수밖에!

ㅋㅋㅋㅋㅋㅋ 정사는 아니고 그냥 조각글 느낌이긴 하지만 나도 모르게 죽어라 괴이야! 이런 말을 해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715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2:27

처음엔 센주랑 똑같이 생각했는데 살 붙이다 보니까 금기를 어긴 것보다는 이쪽이 귀신요괴 분위기에 어울릴 것 같아서??

716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5:57

>>714
생략된 것이 많기도 하고 단순히 먹는 것보다 잔혹한 일이 더 많으니까...? 굳이 썰로 풀진 않겠지만!!
ㅋㅋㅋㅋㅋ 죽어라 괴이야! 외치는 유우키주 귀여워라....

717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9:07

이브 사과에서 여기까지 이야기가 흘러버렸네
진단 의외로 쓸모있어:3

718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0:13

자고로 썰이나 이야깃거리는 그렇게 꼬리를 물고 물고 물어서 만들어지기 마련이니 말이야! ㅋㅋㅋㅋㅋ
확실히 잔혹한 일은 얼마든지 있는 법이지! 지금 저것만 해도 악신의 씨앗을 품게 했으니 말이야. 고로 모노리가 와서 저것을 념념해야만 하는데!! 8ㅁ8

719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6:33

흐으으음... 역시 모노리와 더 친해져서 먹어달라고 부탁하면 간단하게 없앨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그로 인한 페널티는 조금 아프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지롱....

720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8:43

센에게 부탁한다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센<-일단은 영혼이 주식

721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9:52

.....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센도 있구나! 그렇다면 센에게 부탁하는 것도...그런데 패널티가 어마무시할 것 같다...(흐릿) 어느 쪽이건.

722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1:02

센<-놀랍게도 패널티 자체는 없음 어지간한 애들은 쌓인 센력으로 찍어누르기 가능

723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1:27

단점->밥을 사줘야함

근데 센의 위장에 한계는 없고..(?)

724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2:41

일단 이건 조만간의 일이 될 수도 있겠고, 유우키주에게 먼저 상의하는 것이 맞겠으니 한번 살짝 꺼내볼게!
요괴도 먹을 수 있는 모노리에 의해 괴이는 정말 쉽게 사라져버리겠지만.
히나가 유우키에게 끌린 것이 저 썰에 나온 저주의 영향이라는 것을 엮으면, 저주가 사라짐과 함께 유우키를 좋아하는 마음도 사라져버려. 지금까지 함께했던 현세의 기억은 온전히 남아있지만,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의문이 들어버리고...
쉽게 말해서 호감도 초기화? 사귀는 것은 여전하지만 다시 처음부터 친해져야 하는 그런 느낌...! 을 상상했어.!

725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3:00

정답은 유우키가 도시락을 엄청 만들어주는 것인가!!

726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4:03

호오옹... 센도 가능하다면 센에게 부탁하는 선택지도 있겠구나!
영혼이 주식이니만큼 설정에 어긋나진 않겠다!!

727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8:55

역시.. 키워드의 힘은 위대해 🤭🤭

728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9:01

근데 센에게 부탁하려면 단점

센은 유우히 중 유우키랑 단 한번 만났고
그 것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사실

729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0:39

>>724를 보며 떠오른 것

해당 진상을 알게될 경우 "사랑이 저주 때문이라면 이 저주를 풀어야할까" 고민하는 히나와

"사랑이 저주라면 그 저주를 풀고 내가 널 다시 반하게 할게!"하는 유우키

라는 장면이 스쳐지나감(맛있음)

730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1:16

>>702
답이 늦었어..!!!!!! 🥺 O K

731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2:39

>>728
일상력이 부족한 히나주 탓이니까... 앞으로 많이 친해지면 되잖아~!!

히데주 다시 안녕안녕~!!

>>729
오... 맛있다....

732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2:46

유우히 추가설정을 먹는 나그의 모습 😋😋😋

733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4:33

이거 완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같네... 🥺 찡...

734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5:46

>>731

735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5:50

대충 저런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은 하긴 했지만 정말로 저거였구나!! ㅋㅋㅋㅋㅋ
근데 그 저주는 유우키도 받은 거니까 아마 유우키도 똑같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걸. 근데 유우키는 그렇게 잊어버린다고 해도 딱히 전생의 그런 느낌보다는 지금의 히나에게 끌리고 좋아하는 거니까 아마 별 영향은 크게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관계라는 것이 단편적인 것이 아니라 연속성이잖아? 유우키는 눈치는 은근히 빠르기 때문에 갑자기 히나가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져버리면 아무래도 태도를 완전히 동일하게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결국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것을 엄청 빠르게 간파할거란 말이야.
그럼 물어볼테고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졌다라고 한다면 아마 유우키는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히나에게 그럼 어떻게 하고 싶냐고 확실하게 물어볼 것 같아.
그 답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관계가...해소될 상황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드네. 유우키가 히나와 사귀는 것은 일단 사귀어볼까..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두 사람의 마음이 일치했기에 사귀는 것도 컸었거든.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유우키로서는 좀 마음이 많이 쓰리기야 하겠지만, 막 억지로 자신과 사귀게 하고 싶다..그런 마음은 없어서 말이지. 그렇다고 아예 안 보고 그런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또 노력이야 하겠지만!
어쨌든 이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라고 나도 일단 한번 주절주절해볼게.

736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7:42

후지타 야요이 의 연성 문장
잘가, 가끔은 생각할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조몬 야요이 의 연성 문장
너 없는 궁전은 허물어졌으면 좋겠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오오... 이거 연성문장 제법...
근데 이거 어째 다 이별아니야?!

737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7:48

아니면 괴이가 퇴치되는게 다른 이의 힘을 빌리지 않는 전제로 하면


동화처럼 "두 사람의 진실된 사랑이 저주를 뛰어넘는다!" 같은 것은 어때(?)

738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8:56

(고대유우히상상도)

739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9:26

근데 만약 진상을 안다면.. 유우키는 망설이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저주란 것을 없애려고 할 것 같네. 히나를 좋아하는 마음보다는 히나가 안전하고 죽는 일 없이, 그리고 행복하게, 저주에서 해방하는 것을 선택할 애니 말이야. 그 이후에는 아마...

"너는 어떨지 몰라도 내가 널 좋아하는 것은 전생과는 상관없어. 지금의 네가 좋아."
"그러니까 네가 날 좋아하게 된다면, 나랑 사귀고 싶어진다면 그때 다시 너랑 사귀겠어. 네가 보는 것이 전생의 내가 아니라 지금의 나였으면 하니까."

라고 말하고 일단은 관계를 해소하는 방향이 될 것 같네. 전생의 자신에게 밀리는 것은 유우키는 싫대.

740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9:35

>>736

"잘가 가끔은 생각할게요"-야요이, 첫 데이트 후 히데와 헤어지며(다음날 데이트 약속이 잡혀있음)-

"너 없는 궁전은 허물어졌으면 좋겠다"-야요이, 히데가 발 삐긋해서 그 두번제 데이트에 나오지 못했는데 티켓을 써서 이미 놀이공원에 들어왔을 때-


같은 것이 생각난 나(?)

741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1:10

유유히 2차 고백 예상도(?)

742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2:16

안녕안녕! 야요이주!! 어디까지나 진단은 진단일 뿐이니까!

743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3:09

>>741 놀랍게도 저게 1차 고백 상황이었지! ㅋㅋㅋㅋㅋ

744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3:12

>>740 이 여자 의존증이 굉장하다 사실 후자같은 경우에는 그냥 히데네 집으로 가서 집데이트 할것같기도(?)

745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4:27


엎어지자마자 잔 거 실회냐?
왕복세시간통근하지마라 얘들아

746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4:46

아이자와 히데미 의 연성 문장
죄도 벌도 불문하고 오직 네 품에 안기고 싶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크으........ 쭈아라 🥰🥰

>>736
어서와 어서와 요이주~~ 👋👋
너 없는 궁전.. 요이땅이 깊이 세운 마음의 벽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되지 않을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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