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35>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1장 :: 1001

녹아내릴 것 같아 ◆.N6I908VZQ

2024-03-32 21:41:47 - 2024-04-05 01:01:40

0 녹아내릴 것 같아 ◆.N6I908VZQ (eMphkqGrOg)

2024-03-32 (모두 수고..) 21:41:4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무더위 (휴식 시즌) 】 3月31日~4月6日
( situplay>1597044153>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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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1:09:15

아오이는 사실 지강캐다!

2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01:09:26

이것으로 모두 여기로 이주해주세요(?)

3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01:10:27

판이 터진 것도 봤으니 난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 자!

4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01:12:09

백귀야행좋아아아아아아
히나주는 신이다

5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12:13

내일 일하기싫당....

유우키주 잘 자고 낼도 힘내자@!!

6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13:15

>>1 ❓❓❓

유우키주 잘자라─

7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01:14:58

유우키주 잘자~~

8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20:49

으헤... 오늘 노력해다....

9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01:23:02

으으으으윽
답레... 꼭 쓰고 싶었는데 여기가 한계.....🥺

다들 잘자 나도 잘게...
우우웃 오늘내일 일정 빡셀 것 같아서 눈물이 나...(›´-`‹ )

10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28:16

카가리주도 잘 자고 예쁜 꿈 꿔~ 내일 일정도 힘내고!!

11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32:47

situplay>1597044153>909
situplay>1597044153>922
후회물이라고 드립은 쳤지만, 정말 후회물로 노선을 잡는다면 어느 정도로 강도를 정해야할지, 히데노리와의 재회는 히데요이 2세로 상정해뒀다면 막상 러닝 내내 마주보게 될 시트캐인 히데와의 관계는 어떤 방향성으로 진행해나갈지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었거든.
직접 돌리다보면 그건 보이게 되려나.

점복을 치던 가문 → 이건 후지와라 씨로 놓고 ( 딱히 아오이를 모시는 가문은 아님 ), 후지와라 씨가 아오이에게 제를 올려 점을 치면서 "대흉"을 확인하고, 인생무상을 느껴 광대 패고 뭐고 전부 내려두려는 히데노리네 무리가 "의문의 습격"을 당했다는 느낌이면 어떨까 하는데. 그 방법을 일러준 것 또한 후지와라로부터 정당한 대가를 받은 KAMISAMA모드 아오이고 ( 업보 스택 +1 )
확 돌아버린다는 부분이 참 맛있는데... 정작 후지와라가 처단해야할 대상이었던 히데노리만 살아남은 이유는 어떻게 구상해두고 있는가?

실은 타임라인이 쪼오금 혼동되는데, 히데노리가 슈라모노 파트로 들어간 것은 그렇게 인생 억까 당한 직후라고 보아도 문제가 없는가?

12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32:58

카가리주도 잘자라아

13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34:33

캡틴~~ 나 듀시까지 안잘건데
우리 다이스 놀이 할까??

14 오너 이벤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36:49

조아

.dice 1 100. = 62

15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38:12


.dice 1 100. = 90

16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39:47

나 요즘 왜 다이스 잘뜨지????
└ 취■진■ ■ Wh■ don<■> i■!

이거 열어주세요!

17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42:12

『 다갓을 지배하는 자 』

아 그건 다 까였다
히데주가 맞혔어

가을 겨울 중에 고르면 된다─

18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43:03

에에에에에 정답이 뭔지는 알려줘!!

19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43:58

취중진담 ~ Who done it!

추리소설st라구

20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44:22

<■>■■ ■ ■■■ ■■ ■■■■■■
이히... 일단 가을의 첫글자만 까보자!!

21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46:17

<가을>
■■ ■ ■■■ ■■ ■■■■■■
■■■ ■■■■ ■ ■■■
■■■ ■■ ■■

<겨울>
뜨끈뜨끈 온천 여행
└ ■■■■■■ ■ ■ ■■■ ■■ ■■■
└ ■■■■ ■■■ ■ ■■■ ■■■■
크리스마스 가장 무도 파

22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46:22

>>19
아닛 그거였냐고 ㅋㅋㅋㅋ
왜 그랬어? 왜 안했어?? 이런 먀아아아아아악

23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47:10

오 방금 실수할뻔했다

24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47:49

어 겨울 짤렸다

25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48:04

>>23 헉 ( ? )

26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49:00

캡틴 나 취했어

27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52:42

ZARA

28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1:53:52

잔다!! 캡틴도 이쁜 꿈 꾸고 내일도 힘내자~~~

29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1:59:01

그래그래
잘자라아아

시간이 늦어서 기운이 쭉 빠지긴 하는군
결국 카가리주가 선 해온 픽크루만 하나 만지고 쉬어야지...

30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2:10:03

https://picrew.me/en/image_maker/1969778

특훈을 강요당하는 아오이와 함께 턴을 종료한다
이 픽크루 귀여우니까 제군들도 일어나거든 한번씩 해보기를─

31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02:11:13

머리 하이라이트 추가 버전

32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02:14:37

귀여워서 죽어버렸어....

33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06:27:13

모닝
겟레디위드미 시작

34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06:30:19

겟레디위드미 같이할 @테루주 구함

35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7:04:35

그악... 어제 스르륵 잠들어버렸네 🥺
>>34 유감! 히데주였습니다!

36 아야나주 (rtdxDtaS/.)

2024-04-02 (FIRE!) 07:27:46

어떻게 더 준비를 빨리 했는데 버스타는 시간은 그대로??

37 아야나주 (rtdxDtaS/.)

2024-04-02 (FIRE!) 07:28:10

>>35 이 럴 수 가

38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7:41:40

ㅋㅋㅋㄱㅋㅋㅋ 역시 시골찍찍이는 이해불가한 스울의 러씨라워 🥺🥺🥺

39 아야나주 (JXKALQBH5A)

2024-04-02 (FIRE!) 07:57:19

오늘은 어제보다 빨리 고속도로 탐
신 난 다 !!!!!!!!!!!!

40 아야나주 (O0/VcBLceE)

2024-04-02 (FIRE!) 08:00:10

는 어림도 없지

내 이럴 줄 알앗다
슬슬 막히기 시작하죠??

41 아야나주 (3ZcGrOWyhY)

2024-04-02 (FIRE!) 08:03:42

정신나갈거갓애
정신나갈거갓애
그래도 어제보단 빨리?? 도착 가능할듯??
나 제법 행복회로 돌리고 있어요 라고 쓰는 순간 보이는 무수히 많은 버스들이 막히는모습

아니
이 버스 뭐하는버스냐
왜 먼저 출발한 같은번호 버스가 지금 내 코앞에 보이냐

42 아야나주 (qXY/mhs8xo)

2024-04-02 (FIRE!) 08:05:10

지금 버스 완전 이거임
버스 : 아무튼 일찍 보내줄게
나 : 응 죽을게

43 아야나주 (qXY/mhs8xo)

2024-04-02 (FIRE!) 08:06:54

이제 You 들도 내 이제까지 frog소리력은 퇴사해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어제 봐라 내가 12시도 안되서 바로 잠들었단게 믿겨지십니까??????????????
진짜 서울출근은 레전설이다 내 frog소리 증발했어요

44 아야나주 (qXY/mhs8xo)

2024-04-02 (FIRE!) 08:08:15

아니
진짜로
내 frog소리력 증발하다못해 무로 돌아갔어요
3월까지의 아야나주는 갔다 이젠 좀비아야나주다

45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09:48

ㅋㅋㅋㄱㅋㅋㅋㅋ 아 뭐이래 갱신댔나 했거니 아침부터 아야쭈 frog력 터진다이....

46 아야나주 (qXY/mhs8xo)

2024-04-02 (FIRE!) 08:10:57

>>45 안녕하세요?? 회사 도착하는 순간 꺼질 frog소리력 입니다. 아 아무튼 그렇다고

47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11:09

어우... 저는 그냥 시골찍찍이 할게요... 스울은 아름답지만 아침 러쉬는 너무나도 정 신 이 없 다 ❗️❗️❗️

48 아야나주 (qXY/mhs8xo)

2024-04-02 (FIRE!) 08:11:43

>>47 이보세요
님도 아침러쉬 할수있다 각오해라

49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11:53

>>46
님 왜캐 일찍 출발함? 이라고 할뻔... 왕복 4시간이랬지 🥺🥺🥺

50 아야나주 (qXY/mhs8xo)

2024-04-02 (FIRE!) 08:12:45

>>49 이보세요
그건 대학시절이고 지금은 왕복 3시간 이에요

51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13:07

>>48
어우 어우 어우 어우 크아아아아악
난 수원, 일산 정도만 가도 머리가 띵하던데.... 커리어 참치들은 넘나 대단해....

52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14:16

>>50
님아 왕복 3시간도 무치셨네요... 그게 스울 직딩들 평균 출근시간임?? 와... 내가 제일 멀리 다녔던게 한 2시간 조금 안됐던것 같은데 ㅁㅊㅁㅊ

53 아야나주 (NhHxAJyY3M)

2024-04-02 (FIRE!) 08:14:48

버스또막힌다
안녕하세요? 또 frog소리시간 시작합니다.
오늘아침밥은 롯 데 리 아

54 아야나주 (NhHxAJyY3M)

2024-04-02 (FIRE!) 08:16:08

>>52 동기분들(특: 다 나보다 한참나이많은마망급임) 다 서울시람
나 혼자 경기도사람
평균출근시간???? 너무 차이가 나서 나 제법 오열중 이에요

55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17:10

아 ㅋㅋㄱㅋㅋ 이번에 새로 나온 햄버거(라고 주장하는 돈까스) 먹어보고싶다 🥺 아야쭈 맛난거 먹는구낭
그리고 마라왕비빔면 드셔보셨나고 ㅋㅋㄱㅋㅋ 마라러버면 무조건 한번쯤은 챙겨야...

56 아야나주 (NhHxAJyY3M)

2024-04-02 (FIRE!) 08:17:43

버스야 마치 롤러코스터 올라갈때처럼 앞으로가다멈추고앞으로가다멈추고 를 반복하면 어쩌라는 것이냐 나와 밀당하는 것이냐?? 아 가보자고 버스와의 L O V E

57 아야나주 (NhHxAJyY3M)

2024-04-02 (FIRE!) 08:18:23

>>55 상여자특) 그냥마라탕 마라떡볶이 만 취급함

58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19:02

>>54
하.... 🥹 편도 엄청 차이 나겠네 스울에 집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지수 300배는 올라갈듯....

59 아야나주 (NhHxAJyY3M)

2024-04-02 (FIRE!) 08:20:18

>>58 1000/90.....가야겠지??

60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20:43

>>57
취향 확고하구마 🥲 아니 근데 꿀렁이는 뻐스 안에서 폰 보면 속 ㄱㅊ??? 난 금방 올라오던데 역시 강골이었나...

61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08:21:22

>>59
하.. 장기전 본다몈 가야할거 같기도...?? 🥺 너무 그렇게 멀어버리면 몇달 못가서 퍼지겠는데??

62 아야나주 (NhHxAJyY3M)

2024-04-02 (FIRE!) 08:21:49

버스버스야 오늘도 나를 8시반넘어40분에 지하철에 타게 만들 셈이냐? 갈!!!!! 어서 나를 서울에 올려놓지 못할까!!!!!!! 어서 날 롯데리아에 보내달란 말이다!!!!

63 아야나주 (NhHxAJyY3M)

2024-04-02 (FIRE!) 08:22:55

>>60>>61 나 이미
아침에 커피 한 캔 갈기고 출근중
제법 아침부터 Crazy해요
여기 오래오래 다닐 거니까? 대충 큰 사정 해결하고 나면 가야겟지????

64 아야나주 (YZwMANuu1E)

2024-04-02 (FIRE!) 08:26:40

승객여러분
휴대폰 전화를 자제하여주시고
이보세요 휴대폰 frog소리를 해야 버틸수있어요

65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26:57

>>63
탁월한 선택 👍👍👍👍 아야쭈랑 사정 비슷한 지인들 보니까 결국 나중 가면 어떻게든 직장 가까운데 가려구 하더라 🥺
근데 집값 실화냐.. 요새 안비싼게 없구만.......... 나도 커피 한잔 가져왔어 으학학~~!! 오늘도 일리커피야??

66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27:28

>>64
그쪽도 버스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통화하는 사람 많은갑쇼...

67 아야나주 (YZwMANuu1E)

2024-04-02 (FIRE!) 08:28:52

>>65 나의 동기들(특: 마망급나이임)
나의 커피마시는양을 보고 적당히 마시라하다
그래서 아예 내가마실커피를따로 챙겨왓어요
그렇다. 오늘도 일리커피다
내 Crazy력 아침부터 충전완.

68 아야나주 (YZwMANuu1E)

2024-04-02 (FIRE!) 08:29:21

>>66 아니 고로롱하시는 사람이 많은데
당장내뒷자리만해도드르렁중

69 야요이주 (p1LLBnWczc)

2024-04-02 (FIRE!) 08:30:52

자 오늘은 만우절 2일째

70 아야나주 (YZwMANuu1E)

2024-04-02 (FIRE!) 08:31:13

>>69 님지금퇴근이죠?

71 아야나주 (YZwMANuu1E)

2024-04-02 (FIRE!) 08:32:34




서울 도 착

72 야요이주 (p1LLBnWczc)

2024-04-02 (FIRE!) 08:33:00

>>70 어제 밤에 터ㅣ근해서 오늘 쉬는데?

73 아야나주 (YZwMANuu1E)

2024-04-02 (FIRE!) 08:33:16

>>72 님왜출근아님 ㅡㅡ

74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34:01

>>68
내 사는덴 내 또래보다 오히려 중장년층분들이 많으셔서...
아침부터 ㄹㅇ 떠들썩함 ㅋㅋㅋㅋㅋㄱㅋㅋ 내가 이래서 버스 끊었지

마망 같은 동기들이라... 🥺
ㅋㅋㅋㄱㅋㅋㅋ 아야쭈 이제 엄마 잔소리 5배로 듣겠네....
근데 ㄹㅇ 하루 카페인량 텍스트로만 봐도 과한데 뜨악하셨을듯??
대체 어떤 텀블러를 들고 다니길래.... 😇

75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35:10

아야쭈 카페인은 레전드다.. 히나주 알코올, 그리고 내 니코틴급...

>>69
보보보스러운 소리네요 🔨🔨 요이땅 퇴근이구나!!
...라고 하려고 했는데 님왜출근아님2??

76 야요이주 (zjRIXAGweE)

2024-04-02 (FIRE!) 08:35:32

>>73 어 림 도 없 지

출근하는 아야나주를 보니 매번 당하던 기억이 떠올라 즐겁다!
히데주도 아녀어어!!

77 야요이주 (zjRIXAGweE)

2024-04-02 (FIRE!) 08:35:59

>>75 최근에 좀 고생했으니까... 하루정도는 쉬어야지!!

78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36:01

>71
1시간만에 서울 입성이라니.. 레전드다... 지하철은 ㅇㄸ?? 버스가 더 빠른편야??

79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08:37:09

코앞에서 횡단보도 건널 기회를 놓친 watashi
제법 정신놓고있어요

80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37:19

>>76 >>77
반갑다 반갑다 👋👋👋 (대충 캡틴 따라하기)
요이주가 고생 안할때가 있었나 🥺 요이주가 말하는 고생.. 나에게는 치사량일듯...

81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38:00

>>79
핸드폰 말고 앞을 봐야지!!!! 🔨🔨🔨🔨(뚝스딱스)

82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08:40:39

>>78 원래 직빵으로 가는 코스가 있는데
나 이거 제법 돌아서 가는 거임
아 지하철 놓쳤다 하자마자 들어온다 ㄹㅈㄷ다

83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41:38

>>82
크악 크악 상상된다
아침 출근길 수많은 사람속 끼엥끼엥 고통받는 모습이....

84 아야나주 (7jFNBfxGK.)

2024-04-02 (FIRE!) 08:41:59

모든 경기도인들이 집결하는 이곳
제법 ㄹㅈㄷ인 역이에요
아 드디어지하철탔다 살 았 다

85 야요이주 (p1LLBnWczc)

2024-04-02 (FIRE!) 08:42:08

>>79 앞을 보고걸어야지!!!
>>80 히데주도 매일 고생하고있는걸... 나약한 통장으로는 서로 버틸 수 밖에 없어...

86 아야나주 (7jFNBfxGK.)

2024-04-02 (FIRE!) 08:42:39

>>83 지금 내 상태

87 야요이주 (p1LLBnWczc)

2024-04-02 (FIRE!) 08:45:27

>>86 낄낄낄... 고난을 넘어 강력해지는거야 아야나주...

88 아야나주 (7jFNBfxGK.)

2024-04-02 (FIRE!) 08:45:49

>>87 야요이주에게 아침퇴근을 드려요

89 야요이주 (p1LLBnWczc)

2024-04-02 (FIRE!) 08:46:16

>>88 (면역)
오늘하루!!! 어떤말도 통하지 않는다!

90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46:24

>>85
크아아아아아악 금지어를 꺼내다니 🔨🔨🔨🔨 이번 하반기까지 버텨야하는데............. 하.........
합법적 보약인 술과 담배를 어서 끊어야지.......... 🥺🥺🥺🥺

>>86
설마 잠실쪽인가......... 아 저번에 밤새고 새벽 지하철 타봤는데 6시 좀 지나니까 ㄹㅇ 풀방되더라?
이정도면 출근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해줘야 하는거 아님?? 😭
출근하자마자 지칠거 같은데...........

91 야요이주 (p1LLBnWczc)

2024-04-02 (FIRE!) 08:47:51

>>90 wwwwwwwwwwww 하반기까지라니 진짜 지옥이잖아... 이정도라면 보약맨이 되는것도 당연... 파이팅이야...

92 아야나주 (7jFNBfxGK.)

2024-04-02 (FIRE!) 08:47:56

>>90 나의 출근력
카페인으로 충전되기에 괜찮다
이보세요 어림도없지 2호선지옥을 맛보세요

93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51:17

>>91
크악 크악 현생아 제발...!!!!!!!!!! 😭😭 확실히...
집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 보약 찾는 빈도가 늘긴 하더이다....
이렇게 손에 많이 잡는 스타일은 아녔는데....
무튼 오늘 간만에 요이주 기운 넘쳐보여서 좋다... 😋

>>92
아 나 몇개 아는거 있어.... 그 지옥의 고속터미널역... 거긴가.......
저같이 내성없는 컨츄리 찍찌기들에겐 가히 무시무시한 경험...................
도시맨들의 체력 끝내줘요... 👍👍👍

94 아야나주 (jkJ8UD2P0w)

2024-04-02 (FIRE!) 08:52:05

>>93 코이츠 고속터미널역은 3호선을 타야하는wwwwwwwwwwwwwwwwwwwwwwwwwww

95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52:51

>>94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ㅋㅋㅋㄱㅋㅋ 시골쥐라고~~~~~~~~~ 찍찌직 찎찎 쮸쮸~~ 🔨🔨🔨🔨🔨🔨 (민망민망)

96 아야나주 (14CC.bjlWs)

2024-04-02 (FIRE!) 08:54:31

>>95 코이츠 진짜 ㄹㅈㄷ시골쥐
제법 wwwwww 하고싶어요

97 아야나주 (14CC.bjlWs)

2024-04-02 (FIRE!) 08:54:59

야요이주 오늘 쉬면
일상을 구할 것인가??

98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8:57:14

>>97
으학학 나는 노선 따위 해씨 까먹은 멍충 시골쥐.... 🐹🐹🐹🐹

99 아야나주 (87MZi5ZkSw)

2024-04-02 (FIRE!) 09:00:54


슬슬 환승역이 다가온다
튀어나갈 준비를 해야겟지??
나 제밥 로켓이에요

100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9:02:01

깨굴 로켓 발사!!!!! 끼에에에에에엥~~~~~~~~~~
문 열리자마자 어깨 갈려나가겠네... 으아아악

101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09:03:58

Q 님 이정도까지 까도 괜찮나요??
A 히데주 추측력 보니 전혀 문제없을듯

102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9:04:21

크악 9시 넘었다... 아야쭈도 출근 힘내구.... 요이주 푹 쉬어~~~ 👋👋👋 좀따 봅세다!!!

103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09:04:36

지금 전속력으로 히데주에게 wwwwwwwwwwwwwww 하고있는거 맞음

104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09:04:48

>>101
스울이 얼마나 넓은데... 🥺🥺🥺 나 진자 1도 모름........ 굿바이 굿바이....

105 야요이주 (zjRIXAGweE)

2024-04-02 (FIRE!) 09:05:46

>>97 YES!!!오전중에는 쉬고 오후부터!!!

히데주 아야나주 둘다 파이팅이야!!!

106 아야나주 (4OR8UsUSyg)

2024-04-02 (FIRE!) 09:08:41

히데주 굿 바 이
나는 안 굿 바이임 >>105
아싸 오늘은 어제보다 일찍 도착해서 롯리먹는다~~~~

107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09:20:55

>>30 빨강 마리가 없잖아!(픽크루 뒤엎기

108 아야나주 (LS0zDOj7rI)

2024-04-02 (FIRE!) 09:21:40

샌주샌주 어서오걸아

109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09:24:44

그리고 아야나주

조금 더 말하면 어디어디 신입사원 김모씨까지 알아질 것 같으니 사생활 스톱(데굴

110 아야나주 (LS0zDOj7rI)

2024-04-02 (FIRE!) 09:31:28

이보세요
나도 선을 지키고 있는 사람
보직만 까고 직업 안 깠으니 걱정 노노임
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정도까지 까일 일 없으니 안심하시오 여기서 멈춤

111 유우키주 (k6dyPe8rFg)

2024-04-02 (FIRE!) 09:37:23

그게 아니라 정확히는 캡틴이 너무 사생활이나 그런거 이야기하지 말고 캐릭터 위주로 얘기하는것을 권장한 것도 있고 하니 너무 사생활 관련으로는 얘기하지 말라고 한거 아닐까?
솔직히 나도 비슷하게 생각해서..

잠깐 갱신하고 가볼게!

112 아야나주 (LS0zDOj7rI)

2024-04-02 (FIRE!) 09:37:37

어장에서 말할 수 있는 사생활)
요즘 MZ들(본인) 직장에서 행실 정도임
그래 이 짤 같은거

113 아야나주 (LS0zDOj7rI)

2024-04-02 (FIRE!) 09:40:28

>>111 그렇다
나에 아야나썰 퇴근하고 나올 것
걱정 마시오. 지금은 출근타임이라 돌아있을뿐
유우키쭈 굿모닝 현생 힘쇼~~~~~~

114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09:43:21

센서운 이야기)지금까지 말한 아야나주 정도로도 아야나주 특정하려면 할 수 있다.

조심하십시오 휴먼

115 아야나주 (LS0zDOj7rI)

2024-04-02 (FIRE!) 09:43:26

Q 님 이뻘소리 어차피 출근3일째되면 진정되지 않음?
A 맞습니다 괜한걱정임
내일쯤되면 그어어어억하면서 출근해서 출근시간에 어장에 사생활레스 1도안올라온다
그대신?? 좀비된아야나짤이 올라올 것이다
하 집 가서 회사좀비된어장캐들 그린다

116 아야나주 (LS0zDOj7rI)

2024-04-02 (FIRE!) 09:44:08

>>114 다흐흐흐흑
조심하겠습니다 센sei

117 카가리주 (hwRdD2GpTM)

2024-04-02 (FIRE!) 11:27:06

아 빡세다
살려달라❗❗❗❗❗❗❗❗❗❗❗❗❗❗❗❗❗❗❗❗❗❗❗❗❗❗❗❗

118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1:27:15

https://picrew.me/en/image_maker/455830/complete?cd=Dj7xdHoUoC
고요하다
하지만 걱정마라

센크루는 눈보다 빠르니까

119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1:27:38

카가리주 살려드렸습니다(센크루 주기

120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12:15:49

곳간이 비었다 비었어.. 다들 고생하십쇼..

121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2:21:21

(히데주 곳간 체우기

122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26:39

채우러 나왔소.... 오늘은 주머니 빵빵한니더....

123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2:28:44

그러니 히데주 배 터질 때까지 할머니식 식탁으로 체우기로 했다(?

124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12:29:40

볼빵빵 햄찌 히데주 상상했어

125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2:29:57

나 제법
정신 나갈거 같아요

126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30:05

에이케이 맞고~~
구름까까 사러 나왔어... 벚꽃 뜨러진다 🥹

127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2:30:53

그래 정신나갈거갓다 정도는 어장에 쓸수 있는거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오전타임이었다 긴 말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31:44

>>125
대충 위로의 3000자.... 점심 카페인 섭취 시급해 보이는구나 아야쭈... 😭

129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12:33:38

맞아 벚꽃 예쁘게 피었더라 꽃놀이 가고싶다

아야나주 힘내~~

130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34:38

머.... 나 어디 살고 어디 회사 다니고 나는 누구 이정도는 아니니까.... 한산할때 노가리 잡담으로는 개안치 안나?? 다 모일때도 크하하 오너 일상 얘기해~ 하면 문제 되겠지만... 본격 업무 시작인가..... 힘내숑... 🥺

131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35:17

>>129
히나주 ㅎㅇㅎㅇ 봄바람 휘날리며~~~~ 꽃구경 가고싶다 아아아아악.... 😭

132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2:36:13

아야나주가 나는 영업왕이 될거야!라고 말한지 어연 20년..(나레이션풍

133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2:38:26

>>130 지금같이 한산한?? 때라면 확실히 모르겠는데?? 퇴근하고는 아야나 얘기 실컷해야지

>>129 흑흑 고마워 히나쭈
오전타임에 정신나갈거같은거 고기덮밥으로 치유중
님 오늘 점심 뭐야

134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39:15

크아아아아악 🔥🔥🔥🔥 ㅁㅊㅁㅊㅁㅊㅁㅊ 내 정싱 무슨 일이냐..... 아유.... 나메 친다는게 손가락 까딱거리다가 불씨 잡아버림... 손가락 익었다 🥺🥺
>>132
스파이더 센~ 스파이더 센~ 🕷️🕷️🕷️🕷️ 어제 if썰 봤다구... 벽에 두손 두발로 착 달라 붙은 센땅 상상된다.... 🤭🤭

135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2:39:23

>>132 접수받앗읍니다
퇴근하고 나는 신이 될거야 하는 아야나 그려옵니다

136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39:52

>>133
와 고기덮밥.... 🥺🥺🥺 부럽덩.....

137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12:40:11

>>132 붙는 것은 인간형이 아닌 거대 거미가..(소근

138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40:39

>>147
끼야아아아아아아악 😱😱😱 농발거미다!!!!!!! 🔨🔨🔨🔨🔨🔨

139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41:52

거대 스파이더 센은 꼬맹히데의 슈퍼짱큰 채집망에 갓-챠 해버렸다고 🔥🔥🔥🔥

140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12:42:45

>>133
고기덮밥 맛있겠다!!
뭐 먹을지 모르겠어ㅠㅋㅋ

>>134
으이그 화상아~~ 밖이라서 물도 없을텐데 괜찮아??

141 히데주 (476iQ5xemE)

2024-04-02 (FIRE!) 12:43:51

>>140
ㄹㅇ 화상임... 손가락 화상 🥺🥺 이정도로는 끄떡 읍지만... 얼탱 없다... 😭 히나쟝 요새도 우유만 마시냐 🔨🔨🔨🔨

142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12:47:01

정보:츠치구모는 아무리 작은 애도 2m는 넘는다

143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12:47:09

류지네 카페 도와주기로 하고부터 우유 알바는 그만뒀당
생각해 보면 히나 의외로 직장인 월급만큼 벌어서 평범하게 급식 먹는다!

144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2:51:06

급식 먹는 히나 아주 칭찬해 요

145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12:51:36

>>142
오호...~~
>>143
역시 아야카미 최고 인기 카페 블랑..

146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12:52:57

카페 블랑(월 수입:천만엔)(?)

147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2:53:35

카페 블랑의 수입 의외로 클지도

148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12:54:01

오이소다는 싫사와요!!!!!!!! 🐸🐸🐸

149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12:55:19

그러니 히데가 야요이가 직접 탄 커피를 먹을 때 반응이 궁금해졌다

150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12:56:39

학교 마치고 블랑 알바 2시간 2천엔
본업 시급 2천엔 4시간만 해도 하루 1만엔 뚝딱

151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2:56:41

>>148 히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152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12:57:08

그럼 아야나주 앞으로 4시간 파이팅(응원

153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13:02:01

문득 떠오른 것

메이드카페 블랑이 되면 히나는 일을 도왔을까(?)

154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13:09:43

>>149
꼬맹 피셜 아인슈페너 위에 올라간 크림 정도가 한계라 (블랙커피도 못마시는 커알못)
아마 한입 하자마자 바로 이 표정 나올것 🥺

155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13:11:06

>>150
본업 아직 안그만둬꾸마 투잡이었어?? 🥺
>>151
류지군 즐기는자 모드 🤭🤭 근데 오이소다 맛 ㅇㄸ?? 한입하면 막 소름 돋나??

156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3:11:17

즉 히데에게 음료수를사줄거면

쌍화차..(메모

157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3:11:44

>>155 이보세요
그런 메뉴 먹 고 싶다면 오이맛펩시를 찾으세요

158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3:12:04

아아아악 쉬는시간 끝났어 아아아악

159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3:14:26

점심먹고 내 잔고
대충 이렇게 됐어요

160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3:14:26

오이맛 펩시 vs 아야나맛 펩시(?)

161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3:15:06

아야나의 잔고가 부럽다
항상 몇만엔이 지갑에 있는 아야나
정말 걱정없는 라이프에요

>>160 이보세요
아야나는 펩시로만들수 없어요

162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3:17:44

하지만 카가리는 만들수 있어요(?)

163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3:20:40

>>159 24억이 있다니 부럽네오(?)

164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3:28:18

고요해졌다.

하지만 걱정마라
센주는 심심하니까-(?)

165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13:34:02

>>153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지만 속으로는 조금 흥미를 가졌을지도 몰라

>>155
유일하다시피 한 캐릭터성이라 포기할 수 없었다!
블랑은 하교하고 두시간 정도만 도와주고 있어

166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4:01:43

즉 메이드 히나와 집사복 유우키 조합이 가능하다고..(끄덕

167 아야카미 ◆.N6I908VZQ (jer.oVwnVU)

2024-04-02 (FIRE!) 14:19:46

사생활 발언은 그 뭐냐
니들 신나서 잡담하는데 내가 일일이 가서 컷하는 것도 웃기고
기준이 명확한 것도 아니라서
그리고 상식적으로 어떻게 사적 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고 어장 활동을 할 수 있겠니
캐릭터 떡밥이 저조해지는 수준이면 문제가 될 뿐이지

그러니까 사적 발언을 아예 금한다도 아니고 적극 권장한다도 아니고
양심껏 조절하자는 거야. 가능하면 캐릭터 이야기를 우선시하고, 사생활 너무 털어놓은 바람에 슬슬 이 사람이 현실에서 뭐하는 사람인지 윤곽이 잡히고 왠지 찾아갈 수 있을 것 같고 특정되지만 않게끔. ㅇ?

사적 발언 짜른다 이 소리가 아니니 혹여 내 입장을 오해하는 일 없도록

168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4:24:53

캡틴캡틴아
살려줘
(대충 SOS신호)

169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4:25:14

어서와 아오이주-

170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4:25:15

살려줘!!!!!!! 아무튼 살려달라고!!!!!!!!!!!!!

171 아야카미 ◆.N6I908VZQ (fqCr6QO9Kk)

2024-04-02 (FIRE!) 14:27:29

반갑

>>170 나도 죽어가는 중이라 곤란해...

172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4:28:02

3월달은 좋은 달이었다..........
아무튼비대면이었기때문이다
여러면에서

173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4:28:22

아야나주 걱정마

죽으면 그만이야~~

174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4:28:44

둘 다 현생 중이구나

하하 난 오늘 낮은 놀지롱

175 아야나주 (tfEm8Lutxw)

2024-04-02 (FIRE!) 14:28:49

>>171 캡틴에게 >>173 센주 말을 전해드려요

176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4:30:13

어차피 퇴근하면 부활한다

직장인의 <상식>이잖아?

177 아야카미 ◆.N6I908VZQ (fqCr6QO9Kk)

2024-04-02 (FIRE!) 14:33:29

죽이려 해봐 ㅋㅋㅋㅋ 죽으면 그만이야 ㅋㅋㅋㅋㅋ

겠냐───❗❗❗❗❗❗❗❗❗❗❗

178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4:34:04

나이스 태클!

179 히나주 (flf3RT8HkM)

2024-04-02 (FIRE!) 14:34:23

캡틴 어서와~ 다들 오늘도 고생이 많아!!

180 카가리주 (QYJBG2P2cQ)

2024-04-02 (FIRE!) 15:28:35

다들 죽어가고 있는wwwwwwwwwwwwwwwwwww

181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5:31:42

그럼 살아남은 센주의 승리네☆

182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16:45:42

그렇게 센주만 살아남은 아야카미에는 정적만이 가득해지고...

183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7:16:05

그러니

퇴근한 @아야나주 소환진

184 히데주 (JOwM61gBNo)

2024-04-02 (FIRE!) 17:26:33

>>11
넵넵!! 배경설정 정도로 두고 앞으로 돌릴때 요긴하게 써먹음 될거 같아 🤭🤭
지금까지 이야기한 부분은 와키노, 그리고 캡틴 이야기처럼 직후 얘기는 슈라모노 파트로..!

홀로 살아남은건 동료들이 길을 터주어 기적적으로 빠져나갔다는 시츄로 생각하고 있어
함께 있던 패도 삶의 의미 없이 떠돌던 인생들이니,
한때 그 의미를 일깨워주었던 이에게 마지막 선물 차원으로 목숨 바쳐 지켜준다는 느낌으로.

카츠라모노부턴 조금 내용 수정해서,
제 목숨과 그간 쌓아온 가문의 덕을 제물 삼아 현신한 화문제천께 신력을 빌리고.
항상 우연찮게 맞닿았던 카미사마 모먼트 아오상의 비밀을 알게 되는 내용까지.(점복에 아오상이 영향을 미친 부분)
자츠노에선 본격적으로 복수귀가 되어 머시기 머시기 하다가 키리노로 넘어가면 될것 같슴다...!

185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7:42:09

문득 떠오른 발상)복수귀가 아오이를 보고 복수를 포기한 것이라면 사실 히데노리는 남장 여자였다는걸로 해서 현대 히데와 정반대 느낌이 나게하면 어떨까(?)

186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7:45:59

그러니 츠치쿠모 센에 관한 것 어차피 안 쓸 것 같으니 털어두자면-

츠치쿠모 센은 "역사에 기록이 남은 존재"이고 그 때 불리던 명칭은 "카신코지"
이후 전국시대 당시 권력자들에게 몇번이나 카라쿠리가 부셔지지만 굴하지 않고 다시 만들어서 보였고 "환술사"라는 별명으로 불린 이유는 진짜로 환각독을 살포해서 환각을 보여준 것이라서.
그리고 헤이안 시대 초기에 자신의 부모를 요리미츠에 의해 토벌당해 인간에 대해 매우 냉혹하게 대하던 존재
지금 소녀형 몸체는 3번제 카라쿠리로 "현대용"이라 별칭을 붙인 자신작이어서 누가 귀엽다고 하면 묘하게 뿌듯해함


이라는 설정이 있었다
츠치쿠모 센 관련 썰풀이는 이걸로 끝

187 아야나주 (R5hOgyuvEY)

2024-04-02 (FIRE!) 18:17:57

188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8:19:07

어서와라 아야나주

퇴근한 자여

189 아야나주 (R5hOgyuvEY)

2024-04-02 (FIRE!) 18:21:11

오늘은 집에 가서 아야나공장 가동 합니 다
센주 굿이브닝

190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18:21:40

좋은 밤이야-
아야나주 빼곤 내가 전부 수면 빔으로 쓰러트렸다(?)

191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19:59:23

갱신할게! 다들 안녕안녕이야!!

192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0:48:23

다들...직장으로 인해 쓰러졌구나!! 8ㅁ8

193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20:49:54

내가 전부 수면빔으로 쓰러트렸어(두둥

194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0:53:22

ㅋㅋㅋㅋㅋ 안녕안녕! 센주!

195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20:53:55

안녕 유우키주-

196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0:59:38

나는 수면빔을 맞지 않을거야!! (커피 드링킹)

197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21:01:47

그럼

실 신 빔!

198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1:08:42

엗....무지개 반사다!!

199 센주 (q6Lt3uSPdA)

2024-04-02 (FIRE!) 21:12:05

(실신

200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1:22:41

으아악...실신하지 마!! 센주! 8ㅁ8

201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1:29:12

안녕안녕 쫀저녁!!

202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1:35:41

나 제법
많이 허기가 져요
마치라잌 쭈인님의 애정이 필요한 아야나같군

203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1:38:09

아야나주 오늘도 고생했어~ 머좀 챙겨먹자!

204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1:39:48

히나주도 아야나주도 둘 다 안녕안녕이야!!

205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1:39:50

히나쭈 다들 굿이브닝
아야나주공장 가동합니다.
보고싶은 이상한짤 있으면 신청하쇼

206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1:44:20

유우키주도 안녕안녕~
짤 글쎄 ㅋㅋㅋ 난 떠오르는게 잘없다

207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1:47:18

나도 떠오르는 것은 없어서...ㅋㅋㅋㅋㅋ 솔직히 그간 많이 나와서 더더욱 그런걸지도 모르겠어.

208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1:48:35

이게 다 내가 그동안 이상한 짤을 너무 많이 그려서다
소재가 고갈됐 다!!!!!!!

209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1:49:47

닌자거북이 아야나 그려줘

210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1:49:51

히나주
고해할게 잇음
사실 나 큰 거짓말을 햇어

211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1:50:04

그럼 그때는 쉬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아무튼 이번주 토요일에 난 게임참여 못하니까 이럴때 유우키에 대한 별별거 다 질문 받아보겠어! 없겠지만!

212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1:50:08

>>209 돌아버리겠네 접수받앗읍니다

213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1:53:45

(가만히 착석)

214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1:55:05

주문하신 닌자거북이 아야나 나왓읍니다
@카가리주

215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1:55:48

>>211 진지하게 유우키 요즘 이미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6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1:55:50

저요 저요!! 깨굴깨구리들과 함께 춤추는 카에루 아야쟝 👋👋👋👋

217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1:56:03

>>210
앗 거짓말이라니 어떤건데??

카가리주 어서와 어서와~

218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1:56:15

>>217 나사실인바운드임ㅈㅅ

219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1:56:19

히데주도 어서와 어서와!

220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1:56:43

>>211
계절별 유우군 성장사 궁금합니다~~!!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221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1:57:54

으학학 오늘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캇파ver 아야쟝 수요가 높다 높아... >>219 하이하이 히나주~~ 👋👋🔨

222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1:57:55

>>218
아야나주 힘들어하는거 보면 콜수 많을거같은데 ㅋㅋㅋ 힘내
한 층에 여자화장실만 2개가 있는 이유가 있을거다고
화장실도 센터장에게 허락받고 순번 지켜서 가야한다고

223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1:58:55

>>211
유우키 성장판 상태 양호한가요? 자연스럽게 가슴팍에 안겨보고 싶은 욕심이...

224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02:22

아야주 궂은 문의 마이 받아치겠구만... 🥺 일단 사흘만 열심히 지내봅시다...

225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03:28

주문하신 케씽시 추는 아야나 나왓습니다

226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03:36

야... 😑 이 날씨에 모기는 좀 아니지 않나... 벌써부터 성가시게 웽엥거리네...

227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04:57

>>225
ㅋㅋㅋㄱㅋㅋㅋㅋ 아기여 워씽스 아야쟝 🥰🥰🥰

228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05:14

모기가 벌써??? 세상에나

229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05:18

>>222>>224 이보세요
놀랍게도 내가 아직도 실무 안들어간 상태라면 믿으시겠습니까?

230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06:00

>>228
뭔가 다리쪽에 빨대 꽂는 느낌 나서 봤더니... 비 오는 날이라 전원 처마 밑으로 대피했나봐 🤯

231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06:28

>>215 유우키 이미지? 유우키 이미지가 망가진게 있나?

>>216 안녕안녕! 히데주!!

>>220 글쎄... 특별히 막 크게 바뀌는 것은 없을거야. 키가 조금 더 커지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이제 카와자토 대신에 히나도 그만큼 소중해지는 것은 있지 않을까? 다른 이들과 벽을 쌓고 지내진 않지만 그래도 결정적인 한걸음은 내주지 않은 유우키가 다른 이에게 내주는 것만으로도 큰 성장이 아닐까하고...

>>223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유우키 키 아직은 더 클 예정이야!! 아직 고2니까 더 클 수 있다!

232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06:51

모기라...요즘 모기는 무섭지. 여름이 되면 얼마나 더 날아다닐런지..

233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07:00

>>229
이번주 내내 교육인가... 하기야.. 바로 투입되면 그게 더 빡세겠다... 🥺

234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07:07

>>231 집사님 이미지
이제 제법 욕심쟁이가 되엇어요

235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07:18

>>232
나이키 모스키토들 크아아아아악........

236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07:22

>>214 wwwwwwwwwwwwwwwwwwwwww아 행복하다............

다들 안녕.....~~
하 이번주는 원래 업무 빡세지는 시기라서 피곤하네 갸악....... 그나마 내일까지만 일하고 탈출할 수 있는 건 다행인데 피곤해서 답레 늦는 건 싫어어어어ㅓ

237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08:28


엄청 중요한 리퀘 생각남
아야나의 첫사랑이 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는 빨머녀
아이코쨩 그려주시술???😏

238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08:52

>>229
난 그냥 몇달 단기 알바로 했던거라 덜 빡셌을지 모르지만
정직원으로 들어갔다면 배우고 외울게 엄청날것같다....

239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09:10

>>237 수상할 정도로 아이코쨩에 관심이 많은 카가리주

240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09:38

>>231
역시 유우히 페어는 유우군의 마지막 퍼즐조각이었어... 🥹 심장 두근거리는 순간이 많아지겠구나..

241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09:42

>>234 그건 처음에도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봄부터 계속 시라카와 가문의 이는 욕심쟁이라고 했었는데!

>>236 안녕안녕! 카가리주!

242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10:39

>>237
😳❗️❗️❗️❗️❗️ 아앗.....! 그렇다... 심장 아리는 첫사랑... 어서 대령을....

243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11:42

>>239 wwwwwwwwwwwwwwww원래 첫?사랑썰만큼 재밌는 게 없다고

244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12:23

>>231
핫 좋다... 165cm가 작은 건 아니지만 폭 안기면 가슴팍에 파묻히는 로망이 있어

>>236
하루만 더 힘내자~ 답레는 컨디션 괜찮을 때 줘도 좋으니까. 이런 날은 도란도란 잡담 나누면서 힐링하는거야~

245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12:29

>>240 사실 연인이 있기 때문이다...라기보다는 그냥 자신도 카와자토가 아니라 다른 이에게 이런 감정을 품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 크긴 하지! 아무래도?

꼭 연인이 아니라 정말로 친한, 그런 우플급의 친구였어도 마인드는 비슷해졌을거야!

246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12:35

그러니 어서 다른 캐릭터들의 첫사랑도 풀어주... 🤭

247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13:12

>>243 그래서그려왓습니다

248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13:27

>>244 아직은 성장기니까 일단은 179cm까지는 더 키워볼 생각이야!
180까진 아직은 모르겠네! 뭔가 그러면 한번에 훅 너무 커지는 것 같아서!

249 야요이주 (98DCk1wVNA)

2024-04-02 (FIRE!) 22:14:46

>>246 히데도 풀어줘ㅓㅓ!!!!!!!!!!!!!!!!!
다들 안뇽ㅇㅇ!!!!!!

250 히데주 (UtWYPQt8rE)

2024-04-02 (FIRE!) 22:15:21

>>247
선한 눈망울이 묘하게 무신님을 닮았네~~🎶🎶 🤭🤭

251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16:38

>>233 아마 그럴듯?
>>238 정답
정직원으로 계약하고 들어간것 아니랄까봐 장난아니게 빡셈
그래도 전전직장보다는 훨씬 체계가 잡힌 회사여서 좋다

252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16:43

>>246
히나는... 사토 레이지... 이다음에 어른이 되면 레이지 오빠에게 시집 갈 거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 자그마한 두 손에 다정하게 쥐여졌던 차가운 라무네, 잊을 수 없는 어린 날의 추억이었지.

>>248
음~~ 딱 좋은 키 차이다!!! 양심상 179라는거네~ ㅋㅋㅋㅋㅋ

253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17:16

>>244 아앗 힐링된다.... 히나주는 마망...😘

>>246 wwwwwwwwwwwwwwwwwww"님선"

>>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야나 취향 확고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17:30

>>247
곱구나~🥰🥰🥰🥰

야요이주도 어서오라구~

255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18:48

>>246 유우키의 첫사랑 스토리는 이미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걸!

>>247 와...와...눈망울이 아주 그냥!!

>>249 안녕안녕! 야요이주!!

>>252 ㅋㅋㅋㅋ 아무래도 유우키가 키가 엄청 큰 것은 아니었으니까. 1년만에 그렇게까지 자라는 것은 내 최소한의 양심이 허락하질 못했어!

256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18:55

>>249
요이주 할로~~~ 👋👋👋 아... 이 꼬맹이에게 첫사랑 있을까.... 🤔 흙찡구나 하고 놀던 애라 완전 하트 뿅뿅인 적은 요이땅 전엔 없었다구 생각합니다 🔥🔥🔥🔥

257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20:22

야요이주 등장 자연스러워서 눈치 못챘네ㅋㅋㅋㅋㅋㅋ야요이주도 하이~~~

>>252 ............웃다가 너무 슬퍼서 우는 오타쿠.

258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21:19

>>250>>253>>255
아야나 취향
그려놓고보니 역시 무신님에게 반할 운명이었어요
돌아버리갰네 질문안받는다

야요이주 굿모닝wwwwwwwwww

259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21:30

>>252
크아아악... 난... 아련 맛에 너무 약해.... 🫠🫠🫠

260 야요이주 (98DCk1wVNA)

2024-04-02 (FIRE!) 22:21:42

>>247 카가리를 떠올렸다!!!!! 확고한걸...

>>256 앗... 이렇게 오는거구나... 자연스러운 칭찬... 유우키주한테 배워서 바로써보려고 했는데 기습공격을 당해버렸어... 야요이는 굳이 따진다면 히데노리가 가깝지 않을까 싶네! 아마 히데노리의 혼이 빠져나간 뒤에나 깨달았을것 같지만! 영혼적으로는 지금의 히데랑 같으니 어찌어찌 야요이 첫사랑도 히데인걸로(?)

261 야요이주 (98DCk1wVNA)

2024-04-02 (FIRE!) 22:26:16

>>252 으아아아악 맛있어오어어!!!!
>>255 후후... 그 유우히의 달달함은 첫사랑의 쌉싸름함이었구나🤭🤭🤭🤭

262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27:29

>>246 첫사랑이 티라노사우르스입니다
이상

263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28:06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64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28:28

>>260
역시 다크다크한 아우라를 사랑하는 누에신다워.... 🤭🤭 내면에 어떻게 스몄을지 상상해봤는데 포근포근 어둠에 감기는 모먼트가 딱이네... 아앗 근데 나 물어보고 싶은거 있었는데.. 요이땅 초기 설정엔 헤이안 후기쯤 하치만타로 공에게 퇴치된걸로 나와있는데 히데노리 만날즈음이 타씨배척쯤... 중기쯤이잖아 혹시 중간에 어떤 일이 있었나요... 🥺

265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30:34

>>261 정확히는 첫사랑인 것은 유우키뿐이니... 그렇게 정의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기도 하고...모르겠다! 인간 대 인간의 사랑이라고 치자!

266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30:40

앤캐를 티라노사우르스로 부르는 나
제법 Crazy해요

267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31:49

>>262
크아악...!! 🤯🤯 네 다음 연상킬러!!!!! 🔨🔨🔨🔨
원래 남자 꼬맹이들은 로봇하고 공룡을 사랑한다고!!!!!! 꼬맹이의 공룡 사랑을 매도하지마라 ❗️❗️❗️❗️ (우우~)

268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32:38

ㅋㅋㅋㄱㅋㅋㅋ 아 나 예전에 요이사우르스 드립 나와서 히데미 놀리는줄 알았자나 크아아아아악 🥺🥺🥺 (또 잘못봄...)

269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33:24

>>268 님 찔리심?
Wwwwwwwwwwwwwwwww

270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33:56

>>246 첫사랑썰
그런 거 없다....!!!! 누굴 사랑해 본 적 없다가 이제서야 아야나한테 천천히 감기기 시작했는걸😏😏

>>25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야마머시기 성숙미인에서 미소녀 커마로 바꾸길 잘했네

>>266 ㄱㅊ 저는 앤캐를 닌자거북이라고 부름ㅎ

271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34:55

>>267 공룡을 사랑하는 건 남자꼬맹이 여자꼬맹이 둘 다 똑같으니까 히데랑 아야나가 공룡사랑모임 만들면 되겠따(?)

272 센주 (cYhzDU64CY)

2024-04-02 (FIRE!) 22:35:27

카가리의 첫사랑은 비사문천에게 하사받은 검 아닐까(?)

273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36:59

>>269
어허~~~ (먼 산)
>>255 >>270
으학학 그래그래... 유우군도 무신님도.... 역시 첫사랑이 현사랑 모먼트가 많구만 🤭🤭🤭 청춘연애물에는 필수속성이지 🔥🔥🔥🔥

274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38:16

>>271
공 룡 은 귀 여 워❗️❗️❗️❗️❗️❗️

275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38:35

닌자거북이와 티라노사우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너무한거아니냐고

276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39:16

>>275
코와붕가 외치는 아야쟝.... 🐢🐢🐢

277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40:50

>>275 이렇게 된 이상 아야나주는 저걸 연성할 수밖에 없다!

278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42:18

>>277 이미그려져있어요

279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42:34

>>272
시트 내고 극초반 적응기... 무신님 첫인상만 봤을때 첫사랑은 자기자신이 아니었을까... 라는 추측이 있었다우 🤭 (반농반진)

280 야요이주 (vTN4NoW3Nc)

2024-04-02 (FIRE!) 22:43:42

>>264 정확히는 하치만타로의 후손인 요리마사에게 퇴치되었지! 거의 140년정도 차이나려나? 그때쯤이면 히데노리의 육체도 쇠해서 먼지로 돌아갔을테고 히데노리의 몸이 죽어감과 동시에 여백을 채우려 비슷하게 무너져내린 정신을 가진 누군가의 몸에 들어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 물론 이쪽은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몸을 넘기고 나왔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한번 무너져내렸다 얼기설기 이어붙인 몸에서부터 누에(검은 연기쪽)이 나와서 어지럽히지 않았을까 싶어!

본격적으로 히데노리와 얽히기 전에는 아무래도 아오이쪽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은걸. 기억에서 사라지기는 했어도 이래저래 악연이 깊으니까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다가 그만 아오이한테 헌신하는 히데노리에게 한눈에 반했는데 한창 멘헤라가 심할시절이라 한것 약해질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결국 죽어가는 순간에야 함께 하려(몸을 얻으려)나타나서 받아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281 야요이주 (vTN4NoW3Nc)

2024-04-02 (FIRE!) 22:44:55

갸루(히데미/아야나)와 공룡(야요이/카가리)

282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45:18

>>274 머임??? 공룡 귀엽다고 하는 히데주가 넘 귀여워서 기절함...

>>275 wwwwwwwwwwwwwwwwwwwww하지만 아야나주는 이런 저도 사랑하죠?😎

>>2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반은 진담이라는 게 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아야나주 (5l5B7uj71s)

2024-04-02 (FIRE!) 22:46:33

>>282 맞습니다
카가리도 카가리쭈도 너무조아 🥰🥰🥰
님퇴사기념짤리퀘넣으세요

284 야요이주 (vTN4NoW3Nc)

2024-04-02 (FIRE!) 22:46:41

>>274 히데주가 더 귀여워...

사실 신이라 하면 자기 잘난 맛에 산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대부분은 첫사랑이 자신은 아닐까 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

285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46:51

요즘 머 재밌는 진단 없엉? 뭔가 깔짝대고싶다!

286 카가리주 (aMljrhamWM)

2024-04-02 (FIRE!) 22:46:56

>>281 즉 히데는 갸루다???
히데야 태닝은 이미 했으니까 치마 입고 네-루 해 보는 거 ㅇㄸ?

287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51:06

>>278 무슨 소리야! 저건 닌자거북이와 티라노가 아니잖아!! (라고 우기기)

>>285 뭔가 진단은..요즘 이거다 싶은 것이 안 보인단 말이지.

288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51:37

>>280
아하아하... 그렇구만...! 근데 이거 완전 천년 짝사랑 그거자나 🥺🥺 기둥 뒤에 몽글몽글 빤히 쳐다보고 있을 생각하니 귀여우면서도 아련해... 😭 불법에 헌신하던 무결한 영혼이 타락에 빠지는건 누에신께 참을 수 없는 미식이었겠지만.... 육신 넘긴 뒤 행보가 어떨지 조금 궁금해지는 대목이기도 하고.... 저번에 후지타-아이자와 썰 나왔던거 감안하면 그래도 일찍 가진 않았겠구나...

>>282
그때 내 눈에는 강한 자존감, 묘하게 스쳐가는 자기애...? 비슷한 느낌도 있었으니 제멋대로 나르시스트 한방울 첨가되지 않았을까하는 뇌피셜이 있었다우... 🤭

289 야요이주 (vTN4NoW3Nc)

2024-04-02 (FIRE!) 22:52:07

>>286 갸루 히데... 락찔이에게 상냥한 갸루히데... 쪼아...

290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2:53:36

시라카와 유우키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1053-bdfe061ab2343ad0419b770da10345de347b6eb2 퍼스널 컬러: 시안
특이사항: 히든 엔딩 보유자
플레이어들의 반응: 시라카와 유우키 너무 좋아서 자꾸 유사먹게됨 나 바보같이 계단에서 넘어질뻔하는데 시라카와 유우키센빠가 잡아줫음좋겟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053

그렇다. 역시 일반적으로는 공략할 수 없는 캐릭터였던 것이다.

291 야요이주 (vTN4NoW3Nc)

2024-04-02 (FIRE!) 22:55:08

>>288 아마도 최소한의 예의로 관직에 오르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은걸! 처음에는 미식이라는 느낌으로 접근했다가 조금씩 히며들어버렸던거지 지금처럼... 야요이에게 몸을 넘긴 시점에서 병이랑은 그다지 연이 없었을테니 육체 자체는 천수보다 조금 더 살다가 적당한 여자랑 정략결혼해서 후대도 남기고 했을지도...

292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56:11

오오오옹 ㅋㅋㅋㅋ 이런거 오랜만이네!!
역시 사귀자고 하는 방식부터 너무 특이했단말이지... 받아준것도 사실 의외였고???

293 야요이주 (vTN4NoW3Nc)

2024-04-02 (FIRE!) 22:56:12

조몬 야요이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1053-c44fed8f9cccba23804d8b23f93144ce6364d10f 퍼스널 컬러: 분홍
특이사항: 개그캐
플레이어들의 반응: 아니 조몬 야요이 갓캔데 왜 아무도안먹어 님들 들어보라고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053

아니 엄청난 개그캐...!!!

>>290 희소성 쪼아...

294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2:57:19

>>286
띠요오오오옹..... 요즘 갸루는 태닝계보단 청초계라고요!!!! 🤯 아야카미 자타공인 갸루계에 무신님 무조건 포함인데??? 아심?? 🤭🤭 꼬맹이에게 그런 발칙한 의상을 추천한 카가리주에겐 상으로 네루네루네를 드리겠어요.... 🔨🔨

295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58:03

네코바야시 히나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1053-1f1e1d7e4207dffad1ffd34c2647fb01805ccba8 퍼스널 컬러: 보라
특이사항: 분량 최다
플레이어들의 반응: 얘 설정에 무슨일이 일어난건가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053




설정 골때리긴하지 ㅋㅋㅋㅋㅋㅋ

296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2:59:44

>>293
진단도 인정한 갓캐 야요이쟝!!!¡!

297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3:00:26

>>292 사실 히나가 어떻게 답하냐에 따라서 거절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그걸 뚫어낸 것은 히나주였지! ㅋㅋㅋㅋㅋㅋ

>>293 역시 갓설정이로구나!!

>>295 공략 난이도 어려운거 봐봐. 진단이 뭘 아는구나!

298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02:20

크아악... 이 진단... 뭐야.. 마히따 마히따....
퍼컬이랑 특이사항 넘 맘에 든다 🤭🤭🤭

299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06:18

>>297
하지만 쉽게 뚫려버렸죠?

>>298
오... 반응이 맛있구나 맛있구나 죽지마 뭐냐고~

300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07:00

>>289 >>291
보일듯 말듯 안개같은 쿨계도.... 나 쓰러진다 그아아악 🫠🫠 나.... 욕심이지만 요이땅 설정에 때로는 심연을 들여다보는 인간도 나온다고 했었나... 🥺 그런 쪽으로 머시기 머시기 해서 누에신님의 호기심이 동했다는 느낌으로 가도 재밌을 것 같아.. 두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거나 두 부류는 늘상 있어도 심연을 끌어안아 주는 모먼트는 흔치 않으니....

301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07:51

아 ㅋㅋㅋㅋ 방금 엄청 놀랐다... 진단 목록 보는데 이상한게 너무 많아....

302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3:10:47

>>298 우와아! 해시태그!! 해시태그 맛있다!! (야광봉)

>>299 하지만 반대로 유우키가 히나에게 우리 사귀자고 했으면 히나는 거절했을 것 같은걸! ㅋㅋㅋㅋㅋ

303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11:41

>>290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ㅋㅋㅋㄱㅋㅋㅋㅋ 이거 진단 만든 사람 유우군 팬인가봐 어떻게 이렇게 찰떡 같은 진단 나오냐고 🤭🤭🤭🤭 유우 센빠 꼬옥 잡아조요 🥺 + 히든루트캐라니 크아아아아아악 제법 540도로 돌아버릴것 같아요...
>>293
그렇다... 요이땅은 지금껏 개그본능을 숨겨왔던 것... 가을이 되면 모든 것이 밝혀진다 🔥🔥🔥 그런데 이 진담 그래프 미쳐 날뛰네요 🥺 육각형을 넘어서 설정쪽으로 완전 오버 드라이브...
>>295
분량 최다인데 왜 아직도 보따리 속에 꼭꼭 숨겨두고 있는데??? 🔨🔨🔨 어서 풀지 못할까!!!! 스토리랑 공략 난이도 ㄹㅈㄷ네... 역시 히든 루트인 유우군이 이 두 강력한 조합을 풀 유일한 열쇠였나봐 🤭🤭🤭

304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17:03

>>302
어떻게알았지?!!!! 유우키주 촉이 너무 좋은데???

>>303
에 지금 숨기는거 없는데!! ㅋㅋㅋㅋ
그게... 아마 막 들이댔는데 의외로 담담히 받아들여서 안전한 사람이란 인식에 신뢰가 갔는지 몰라.
가끔 나오는 강압적인 모먼트에 반해버린 것이 사실이지만 ㅋㅋㅋㅋㅋ

305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17:53

>>299
히데야 일어서라....!! 상대는 후지와라씨다 애비를 죽인 후지와라씨야!! 일어서라 일어서!!!! 어서 일어서!!!

306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18:37

>>304
아니 그 뒷설정... 머시기 머시기 있었다구 들었는데.... 없나유..... 🥺

307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19:37

네코바야시 히나는 고양이 코스프레를 하고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23217


흠... 가능.

308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3:20:29

>>303 제작진:유우키는 공략 캐릭터들의 정보를 주는 그런 캐릭터일 뿐입니다.
제작진:공략하지 말고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를 공략해주세요. 휴먼
제작진:(사실 공략 가능함 ㅎㅎㅎ)

>>304 ㅋㅋㅋㅋㅋ 히나는 뭔가 느낌이 자신이 간택을 하는 쪽이지. 간택당하는 쪽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이지!

309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21:54

>>306
그림자에 들러붙은 거? 이유는 아직 생각 중이라...! 떠오르는 소재들이 너무 한국식이라 일본식으로 어떻게 풀면 좋을까 머리 싸매는중~~

310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22:32

>>308
ㅋㅋㅋㅋㅋㅋㅋ 캐해 완벽....

311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22:42

아이자와 히데미는 카페 가서 카페라떼에 우유 빼주세요 주문을 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23217

쓴거 먹으면 죽어요... 🥺

>>307
아니 이건 지금도.... 아... 아닙니다 🤭

312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23:57

>>308
히든이기에 특별하고 매력적이야.... 🥹🥹
>>309
그거 말고도 머시기 머시기 과거사도 있었고...... 네....

313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27:17

>>311
류지가 싫어할까 좋아할까 ㅋㅋㅋㅋ

고양이 귀 머리띠 싫어하진 않을 듯??

세상이 날 억까해!! 말하는거구나 유우군이랑 매번 헤어지게되는
이건 슬슬 설정 잡아두야긴 하겠다

314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31:06

>>313
이치 니 산 냥! 아리가또~~ 🐱🐱 이렇게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315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3:32:27

>>307 그런데 뭔가 묘하게 잘 어울릴 것 같다...이거...

>>311 카페라떼에서 우유가 빠지면...(흐릿)

316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33:32

>>315
공포의 에스프레소 ☕️☕️☕️ 크아아아아악....

317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36:22

나 퇴근
히나주 쓰담 확정

318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36:48

그러니 퇴근하면서 어나더 아야카미란 생각으로 캐릭터 어나더 버전 생각해왔는데 자기 캐릭터 어나더 버전 들어볼 사람?(홍보)

319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37:33

>>317
열 렬 한 환 영 👋👋👋👋👋👋 센주가 약해주가 될때까지 불 나도록 나데나데 해주겠어 으하학.... 무친 아재드립 🥺🥺🥺

320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38:14

>>318
어서 보따리를 푸시오 🔨🔨🔨 응꼬발랄 센 모먼트도 보고싶어 🥺🥺🥺

321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3:40:31

하루 고생했어! 센주!!

322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41:10

히데 어나더 버전

"수행과 노력의 신" 히데미오오카미
노력하는 자와 스스로를 수행하는 자를 돌보는 신이며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이기도 하다.
신앙심은 부족하지 않으나 어릴 때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야요이를 보고 그녀의 수호신이 되기로 결심하여 신사를 떠나 현재 인간으로서 아이자와 히데미라는 이름을 댄 채로 캣 나이트 밴드의 매니저도 맡고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의도치 않게 그 과정에서 메인 보컬과 연애를 하게 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323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42:04

센주 어서와~ 오늘도 고생 많았어(쓰담쓰담)

어나더 히나 궁금하다!!

324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42:09

센 어나더 버전
"아야카미의 핏빛 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소년(중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나 본인이 질색하여 혼자 다니는 것을 선호한다.
최근 취미는 뒷산에서 곤충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325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23:43:40

갱신

어나더 버전 흥미진진

326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45:04

히나 어나더 버전

평범하게 보이는 미소녀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네코마타, 원레 인간에게 키워지던 고양이였으나 키우던 집의 자식이 사실 고양이 알레르기라는 것이 밝혀져 스스로 그 집을 떠났다가 운 좋게 요괴화가 되어 긴 삶을 얻게 되었다. 고양이답게 매우 변덕스럽고, 성격이 이렜다 저렜다하지만 최근에는 바 느와르에 취직하고 아야카미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변덕스러운 것은 사라지고 인성냥이 요소만 남았다는 소문이 있다.
일단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바 느와르에서는 20대 대학생인 '네코와라시 히나'라는 가짜 신분을 쓰고 있다.

327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23:47:10

인간─인외 반전 if인가... ( 팝콘 주섬 )

328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47:24

>>322 >>324
크악.... 🥺 (어나더 설정에 납작콩됨) 간단 이미지 놀음일줄 알았는데 이리 상세할 줄야... 너무 맛있어요 센선님.... 말괄량이지만 은근 마음 여린 터프계 동급생과 연플 꽂힐 것 같은 아찔한 설정...

수행과 노력의 신... 먼가 테쵸군에게도 어울릴것 같은 네이밍인걸 🤭🤭 복날 뒤집은 냥밤..... 저 이런 말장난 좋아합니다 이히히....

329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47:47

어나더 버전 아오이

아오카이 아카네
지극히 평범히 몸이 약한 인간.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로 인해 병약한 장녀, 이 저주는 장자만 저주하는 특이한 저주여서 태어날 때부터 병약한 몸을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한 반동으로 청동을 매우 좋아하는 청동 덕후로 성장해버린 어딘가 안쓰러운 아이. 병약해서 운동은 잘 못하지만 성격은 매우 쾌활하며 병약 개그를 해 주변을 난처하게 하기도 한다. 제일 시로어하는 것은 집 안에 가만히 있기.
아야카미 내에서 "말 안하면 미녀 투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Q.왜 TS됨?
A.나는 병약 미소녀보다는 병약 미소녀가 취향이다!

330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23:48:25

바 느와르

뭐여

류지를 어떻게 한 거야 ❗❗❗ ( ??? )

331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49:04

>>327
캡틴 어서와~~ 👋👋
반갑다 반갑다-! 👋👋👋 (캡틴 따라하기)
크어억... 센주가 아야카미에 어나더라는 보약을 풀었어...!!

332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49:19

궁금하면 어나더 류지를 풀어달라고 신청하시지 큭큭(?)

333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3:49:22

>>322 >>324 >>326 >>329 이렇게 하나하나 쓸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센주가 다른 캐릭터들을 확실하게 봐왔기 때문이겠지!! 엄청나!!

>>325 안녕안녕!! 캡틴!

334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50:06

캡틴 어서와~!!

>>326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설정이랑 맥락은 비슷한데 다른 디테일이 너무 재밌다!!! 그대로 채택해버리고 싶은 욕심이~!! 지금 일하는 곳에서도 20대 대학생으로 가짜 신분 한다는 설정 써도 될까?!!!

335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51:10

후 그건 히나주 마음대로지(끄덕

덤으로 성이 네코와라시인 이유는 어나더 유우키에 정답이 숨겨져있다(?)

336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51:23

(캐덕) 특훈의 성과를 보여주마 모먼트를 물씬 불태우고 있는 센선님..... 내 안의 니코니코틴이 깨어나려 하고 있어.... 🥹🥹🥹 크악 못참겠다....

337 히나주 (WrqjZ6wb1s)

2024-04-02 (FIRE!) 23:51:52

어나더 유우키도 보여줘~!!

앗 잠깐 바람좀 쐬고올겡

338 유우키주 (z19ZFYyfGI)

2024-04-02 (FIRE!) 23:52:31

다녀와! 히나주!!

339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52:51

>>337
혹시 그 바람이 몽글몽글하고 자욱한 그런건가요?? 😶‍🌫️

340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53:16

그럼 자기캐 어나더 버전 듣고싶은 사람들 것은 끝난 것 같으니

다음 어나더 버전 풀 애들을 투표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카가리
2.아야나
3.유우키
4.류지
5.코유키
6.우라라
7.테츠오

포피와 켄이치와 스미레와 나기는 내가 캐릭터 파악이 안 되서 없다!

341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23:53:18

반갑다아아아

>>329 전 병약 미소년도 미소녀도 조아여 ( ? )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아오이 TS에 인간 버전인가... 힉힉호무리가 아니라니 이 자식 의외다 ( ? )

>>332 크아악 풀어줘라아

342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23:53:38

히나주 다녀와라

343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53:39

유우키 나왔으니 유우키부터 풀겠습니다(끄덕

344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54:50

센땅 첫인상은 무표정에 은근 귀염 허당 모먼트 찐한 300% 보케라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나오는 쎈 모먼트 덕에 먼가 범접하기 어려운 아우라가 피어오르고 있어.... 🥺(좋은 의미)

345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56:23

어나더 유우키

자라키와라시, 카와사토 가문의 대를 이어가며 그 당시 당주나 후계자의 집사를 하는 요괴
본래 자라키와라시는 집 밖에 나가지 못하나(자라키와라시가 집 안에 있어야 복이 오므로) 유우키는 특이하게도 인술 분싱술을 사용해 집 밖에 나갈수 있는 특이 개체이다.
최근엔 자기가 섬기는 주인 중 하나인 아야나가 검도부 부장 카가리에게 반해서 "허허 이 분이 나이 값을 못하네" 생각하면서도 티를 안 내고 있다.
요새 자주 오던 두 꼬리를 가진 고양이가 안 와서 사둔 고급 고양이 사료를 보며 아쉬워하고 있다는데..?

346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56:53

크아악 우라라랑 코유키도 일상 자주 출연해줬으면 좋겠는데 🔥🔥🔥🔥🔥 🥺🥺

347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57:38

허허 이 분이 나이 값을 못하네 <-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348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58:37

그리고 캡틴이 요구한 어나더 류지도-

류지
58세, 바 느와르의 주인장
낮에는 아야카미 학교에 교사로서 출근하고 퇴근 후에는 신과 요괴들의 휴식처인 바 느와르를 운영하는 미중년
바 느와르에는 알바를 뽑을 때 인간이면 '보이는 자' 아니면 신이나 요괴만 뽑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어 면접 때 식신을 항상 자기 앞에도 춤추게 하고 있다.
사토가의 조상이 카가리를 버리고 갔다는게 밝혀진 이후 알바생 겸 식객으로 카가리가 얹혀살고 있는 건에 대해 "학생과 교사가 같은 집에 사는게 맞나.."하는 것이 최근 고민

349 아야카미 ◆.N6I908VZQ (nMS5EPzuDI)

2024-04-02 (FIRE!) 23:59:17

자시키와라시인가... 한품에 껴안을 수 있는 인형사이즈 유우키라든지 ( ? )
음 좋네 ( ? )

350 센주 (o3AghekFZw)

2024-04-02 (FIRE!) 23:59:47

*두 꼬리를 가진 고양이:네코마타 요괴는 두 꼬리를 가진 고양이다

351 히데주 (fxCaG5M5d.)

2024-04-02 (FIRE!) 23:59:50

>>348
센주님아 센주님아.... 이거 완전 취향이 물씬 들어간 어나더 설정이네요.... 진자 거를 타선 없이 핵맛도리네 다들....

352 아야카미 ◆.N6I908VZQ (iinZyhamuQ)

2024-04-03 (水) 00:01:24

류지가 미중년이 됐다 ❗❗❗❗❗

그근데 저기요 레이지의 행방은요

353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02:04

외동이라서 없습니다(두둥

354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0:02:40

설정집에서 가출한 레이지군을 찾습니다.... 🥺

355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03:12

그럼 남은 애들이

1.카가리
2.아야나
3.코유키
4.테츠오
5.우라라

가 있는데 누굴 먼저 듣고싶은가-?

356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0:03:35

>>345 자라키와라시라니... 어떻게 보면 정말로 딱 맞는 느낌이다! 정말로 어떻게 보면 말이야! 와아아.... 그래서 네코와라시로구나...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개체라...ㅋㅋㅋ 하지만 이전에도 자라키와라시 캐릭터가 있었고 잘만 돌아다녔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급 고양이 사료...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 어나더 히나에게 줄 사료라면 최고급 사료겠지! 물론! 안 오면 진짜 많이 섭섭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과연 네코와라시 히나는 어떻게 나오려나!

357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03:52

(기습 히든 선택지)6.야요이

358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06:09

*자라키와라시가 집 밖에 나가면 안 되는 이유:자라키와라시가 주는 복은 자라키와라시가 해당 집에 있을 때만 유지됨

359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0:06:44

>>358 그건 알고 있긴 하지만 말이지!! 어쨌든 유우키는 밖으로 나갈 수 있으니 문제가 없겠네!

360 히데주 (/Mqcr33n16)

2024-04-03 (水) 00:07:12

하 🥺 쒸 밖에 아직도 비오네?? 으아악
전부 흥미진진해서 누굴 먼저 고를수가 없어.... 😭😭 결정장애 왔다.....

361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07:44

하하 안 고르고 내가 잠들면

잊혀져서 해당 설정이 사라질 뿐이다(?)

362 히데주 (/Mqcr33n16)

2024-04-03 (水) 00:08:24

크아악 안돼 센주 보따리 다 풀기 전까진 못잔드 🔨🔨🔨🔨

363 히데주 (/Mqcr33n16)

2024-04-03 (水) 00:09:18

역시.... 가재는 게 편이지... 🥹 어나더 요이땅 들려주시렵니까 센선님...

364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09:26

크큭 그럼 골라주실까..6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사악한 미소

365 히데주 (/Mqcr33n16)

2024-04-03 (水) 00:10:29

치사하지만 역시나 가까운 요이땅과 카야페어가 우선순위로 올라오게 되어버려... 😭

366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0:10:53

여기도 결국 비가 내리네... 음. 나 테츠오 보고 싶어! 어떻게 나올지 제일 궁금해!

367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12:49

어나더 야요이

순수 인간, 어릴 때 아버지가 공연 도중 공연장 사고로 사망한 후 아버지의 유지를 잇기 위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그 것을 이뤄졌으면 하고 히데의 신사에 방문했던 소녀.
그날 이후 히데미라고 자칭하는 소년이 자기를 챙겨주기 시작해서 소꿉 친구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아야카미 동화에 기타 커버를 올리기 시작해서 네임드 유저가 된 이후 고등학교 1학년이 되자 거기서 친해진 여성 3명과 밴드 "캣 나이트"를 설립한다. 다만 생긴지 얼마 안 됬기에 아직 인지도 자체는 그리 높진 않으며 매니저를 하는 히데가 어디선가 몰고온 축제 스케줄을 돌며 인지도를 점점 높혀가고 있다.
듣기로는 매니저에게 고백을 해서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상은 불명이다.

368 히데주 (/Mqcr33n16)

2024-04-03 (水) 00:13:59

꺄아아아아아아악 배터진다 🥹🥹🥹🥹🥹

369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14:57

어나더 테츠오

"노력은..시시한거야 필요한 것은 오직 재능이다"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인간.
요괴에게 키워진 아이로 부모가 아이를 아야카미 뒷산에 버리고 가자 텐구들이 "아니 아무리 그래도 자기 애를 버리나"하면서 키웠으나 요괴들과 지내면서 영향을 받아 신체 능력은 이미 탈인간급에, 원레부터 뛰어난 지능으로 공부를 안 해도 전교 1등을 차지하는 학생이다.
다만 요괴들과 지내다보니 사회성은 없어서 아야카미 고등학교 내에서는 인기가 없다.
싫어하는 것은 수행,노력,소년 만화

370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17:40

*어나더 테츠오의 일화:갓파와 씨름을 겨뤄 단 한 합에 승리했다.

371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0:18:12

>>369
쿨계 테츠오군..... 치인다 🥰🥰🥰 센주 어나더 조리 폼에 나 제법 눈물 흘려요.... 🥹 너무 재밌다... 어나더 아야카미...

372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0:18:32

으악...완전히 2P 테츠오가 되어버렸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런 테츠오도 뭔가 좋다!!

373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0:19:56

돌아왔다~!!

화... 센주 진짜 설정 엄청 맛있게 잘 짠다 풀어준 이야기만으로 아야카미가 풍족해졌어~!!

네코와라시는 츤 속성이 더 더 강해지는 것으로! 모습을 헤프게 보여주진 않겠다는 자존심에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몰래 지켜보다가, 속으로는 최고급 사료냥... 하면서 군침 흘리는데 막상 유우키 앞에 서긴 부끄러워서 안절부절 못하는 거지. 결국 우연히 지나던 척 도도하게 접근해서 사료만 쏙 집어서 빼오려고 했는데 머리라도 쓰다듬어지면 하? 더러운 손으로 어딜 만지느냐고 하악질 하면서 손 팍 쳐내고 뒤돌아 총총 멀어지는데 얼굴은 또 새빨개져있어~~

374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21:53

남은 선택지는

1.카가리
2.아야나
3.코유키
4.우라라

입니다(끄덕

375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00:22:39

어억 졸았다
자야ㅈ

미중년 류지???? ?? 마쉿따.....

>>361 으아아아아악 나도 손들래

376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26:24

어나더 카가리

검의 츠쿠모가미, 500년 전 한 사무라이가 술 먹다가 깜빡하고 버려진 이후 방치되어 요괴화되었다.
그 태상 탓에 매우 성격이 난폭하며, 타인을 잘 신뢰하지 않는다. 그 후 이리저리 떠돌며 대부분의 요괴 삶을 보내다가 메이지 유신 이후 야쿠자를 결성하기도 했다.
그러다 야쿠자를 탄압하자 떠나서 도착한 곳이 아야카미 고등학교, 이 곳에서는 검도부원으로 활동하고 잇으며 검술은 이미 검성이라 불릴 실력이기에 검도부의 최고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요즘 한 여성이 자기를 보며 끼에에하면서 스토킹하고 있어 조금 무서워하는 중

377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0:26:42

>>373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최고급 사료 먹고 싶어하는구나! 귀여워. 네코와라시! 도도하게 접근해서 사료만 쏙 집어서 빼오려고 하면 유우키는 아마 순순히 줄 것 같은데. 너 주려고 산 거라고 하면서 말이야. ㅋㅋㅋㅋㅋ 하악질하면서 손 팍 쳐내면 아마 살짝 시무룩해서 알았어. 다음에는 안 쓰다듬을게. 그러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낼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러면서 다음에 또 은근슬쩍 쓰다듬으려고 시도할 것 같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야! 아마! 아..진짜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375 자..어서 자라! 카가리주!

378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27:29

그럼 어나더 카가리까지 봤을 때 눈치챈 사람이 있으려나
어나더 버전의 소소한 비밀(?)

379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0:31:54

일단 센주가 엄청나게 일본 요괴류 설정에 박식하다는 것은 알 수 있었어!! (야광봉)

380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0:33:21

센 할아부지 옛날 이야기 재밌어요 🥹🥹 500년 전이면 무사시의 검인가.... 🤭🤭

381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33:22

그럼 남은 어나더 버전은
1.아야나
2.코유키
3.우라라

입니당

382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33:41

>>380 *어나더 류지의 설정을 잘 읽어보자

383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0:35:28

>>382
🤔 이랬는데 😳 요래 돼씀다~~~! ㅋㅋㅋㅋㄱㅋㅋ 아 센선님.... 어나더 설정에 진심이야 완전 🔨🔨🔨🔨🔨 어나더 카가리가 등장했으니 이번에는 어나더 아야쟝 차례지...?!

384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0:40:20

아니. 왜 벌써 자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거야!
이해할 수 없어!! 나의 화요일 저녁은 어디로 간거야!

385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0:43:44

>>377
먀아아아악 사귀기까지의 전개가 너무 빨랐어서 츤츤 모먼트를 많이 보여주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다!!!! 이건 과거의 히나주 실책이 크다.... 하지만 뽀뽀를 하고서도 좋아한다는 말은 아직 한번도 하지 않았지!!! 아직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야?!!!

센주는 설정의 신이야... 아야나도 코유키도 우라라도 어나더 보고싶다!!!!

386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0:44:46

>>384
진짜 ㅋㅋㅠ 도란도란 잡담 나누고 있으면 시간 너무 금방 가버린단말야.... 오늘은 센주 썰이 엄청났지!!

387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0:45:47

자기전에... 히나에게 질문해볼 사람 있니? 엉뚱한 질문이어도 좋으니까

388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49:03

그럼 아야나부터 쭈루룩 풀까-

389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52:07

어나더 아야나

"파도와 침수의 재앙신" 아야나
카와사토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봉인된 재앙신, 그러나 현대에 지진으로 그 봉인이 풀려 카와사토 가문을 완전히 장악했다.
"카와사토 아야나"라는 명칭을 스스로 자칭하여 학생으로 다니던 중 카가리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그래서 카가리를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 계략을 세우고 있는 중.
사역마를 통해 카가리의 모든 모습을 스토킹하거나 하는 매우 위험한 신이 됬으며 그로 인해 자칭 집사의 말로는 "나이 값을 못한다"라고 불리고 있다.
말버릇은 끼에에엑 인데 이 소리를 36번 들은 자는 반드시 물에 빠져 익사한다고 전해진다.

390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0:52:22

좋아~

391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0:53:21

재앙신 아야나 ㄷㄷㄷ 엄청 강하고 무서워졌구나!

392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54:10

어나더 코유키

"잘못된 강신"
무녀이나 강신을 받을 때 원레 내려와야할 신 대신 후마 코타로가 강신되버렸다.
거기다 인격도 코유키 본인의 인격은 잘못된 강신의 여파로 죽어버려 과거의 후마 코타로 본인이 코유키의 몸을 조종하고 있다.
가끔가다 "이외다"라는 말투로 이야기한 후 핫?!하고 자폭하고 있으며
진짜 인술을 통해 인맥을 형성하려고 하고 있다.
그 탓에 반의 인기 스타로 "말을 안 하면 아야카미 고등학교 내 미녀 2위"에 뽑힌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393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0:55:30

>>385 이제 한번은 유우키가 히나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일까 역시...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거지? (나쁨)

>>386 맞아. 진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그래서 슬퍼...

>>387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히나는 아야나에게 어떤 면으로 질투를 하고 있는거야? 그러니까..자기보다 더 오래 같이 있는 존재라서 질투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유우키의 마음을 온전히 자신이 가질수만은 없다는 것에 질투를 하고 있는거야?

>>389 ...졸지에 유우키는 재앙신을 모시는 셈이로구나?!

394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57:23

어나더 우라라

식당 "하루 우라라 제과점"의 후계자, 어머니는 신, 아버지는 요괴지만 정작 본인은 인간이라는 아스트랄한 가정 상황을 보유하고 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로, 그로 인해 쉬지 않고 빵을 먹을수 있다. 다만 운은 더럽게 안 좋아서 애니에서 본 것처럼 빵을 물고 달리면 날파리들이 일제히 들이박는다던가, 물 웅덩이 옆을 지나면 차가 속도를 안 줄이고 가서 옷이 흙탕물에 젖는다던가하는 순수한 악운의 보유자.
신의 저주도 요괴의 저주도 아닌 순수 악운이기에 행운의 부적을 가지고 다니나 언제나 우라라의 악운이 이겨버린다.
그래서 말버릇은 "어째서 나만!!"이며, 비밀 팬클럽이 있다는 소문도..

395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57:45

어나더 설정 끝-

396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58:17

>>393 그렇다!

그리고 어나더 설정의 소소한 비밀

유우히를 제외한 커플은

"서로의 종족을 맞바꾸었다"

397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0:59:02

신-인간의 조합은 히데요이는 인간-신 조합이 되었고
요괴-신 조합인 카야는 신-요괴 조합으로 바꾸었지(멋진 포즈

398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1:01:14

물어보고 싶은거.... 🥺 으음.....
>>389 >>392
카야 페어 상황 역전된거 같으면서도 은은하게 오리지널 향기 풍겨서 흥미진진하덩 🤭🤭 코유키는 본편에서도 상위권에 들거라고 확신해요 크아악 🔥🔥🔥🔥 if스토리 맛도리 맛도리...

399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1:02:51

>>394
얼굴 반쪽된 불운먹보 속성도 너무 끼여우 🥰🥰🥰🥰 나 죽어..... 하.... 오늘 야간 타임은 센주 어나더 썰 듣느라 진자 시간 가는줄 몰랐어 🤭🤭

400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1:03:04

>>393
으윽... 그런 모습을 봐버리면.... 엄청 당황해서 어떻게든 마음 풀어주려고 어떻게 해야하지 혼자 고민하다가 으으으으....(생략)

그건 생각보다 단순한 이유야...! 유우키가 아야나를 모시는 부분이나 아야나의 존재 자체를 질투한다기보단, 둘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자꾸 다른 여?자 얘기를 하면 삔또가 조금 상하지 아무래도?! 유우키가 카와자토를 모시는 부분은 납득하고 받아들였지만 유우키의 마음을 온전히 가질 수 없다는 부분은 계속 신경이 쓰이니까 말야.

401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1:05:16

그럼 어나더도 다 풀었고 맛잇는 감상평들도 들었으니

잔다!(풀썩

402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1:06:17

꼬맹이 오오카미 제법 크앙크앙해요 🦊🦊 기회가 된다면 어나더 센땅 얘기도 좀더 딥하게 풀어달라구 🤭🤭 재밌는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 센주~~ 쫀밤쫀밤!!

403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01:06:23

*아침반을 위한 메시지:야요이주,아야나주,카가리주 혹시나 오면 류지주와 테츠오주의 반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404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1:07:21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테츠오주 슴슴주 나기주.... 속히 컴백하길... 🥺🥺

405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1:07:31

호오오오... 오늘 센주 썰로 너무 풍족한 아야카미 생활을 보내버렸다
센주는 설정의 신인가?? 언제 한번 기간 잡아서 어나더 설정으로 일상 돌리는 것도 재밌겠다 싶지만 어장 일정이 빡빡하니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어!!

406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1:08:02

센주 잘 자고 낼도 힘내자~!!

407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1:09:00

어나더 설정...우와... 뭔가 뭔가 말이지. 진짜 이건 캐릭터성을 다 알아야만 풀 수 있는 것들이란 말이야. 진짜 센주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캐릭터를 꿰뚫고 있다는 것이 확 느껴져.
이건 진짜 제대로다. 센주..엄청나. 나 존경했어...(엄지척)

>>400 ㅋㅋㅋㅋㅋㅋ 히나가 당황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는걸. 하지만 정말로 그 모습이 나올지의 여부는 일단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까.
그 쪽이로구나. 아마 유우키가 그때 딱 한번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질투를 느끼는 것으로 보아...역시 히나는 유우키의 생각보다 훨씬 진심이로구나. 역시 유우키가 머리를 박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진지)
그런데 유우키의 마음은 이미 히나가 다 가져갔어. 이성적으로 누굴 좋아하는 것은 히나밖에 없으니 말이야! ㅋㅋㅋㅋ 물론 히나 쪽에서는 아무래도 알기는 힘들 수도 있지만 말이야!

어쨌건 막말로 유우키가 아야나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은 친구+가족+그리고 모시고 싶음 이 정도지. 딱히 거기에 이성적 감정은 없으니 말이야.

408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1:13:11

>>400에 조금 덧붙이자면, 처음 사귀자고 했을 때에는 담담한 체를 하기는 했지만, 유우키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아무래도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지. 그래도 약속하고 다짐한 것이 있으니 표를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유우키는 카와자토에 매여있을 수밖에 없고 온전히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이 항상 마음에 걸려있으니까. 괜히 그런 부분에서 조금 심술을 부렸을 뿐이다!

409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1:14:20

잘 자!! 센주!!

410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1:17:41

>>407
이런 남자친구를 두고 진심이 아니게 될 수 없는 것이 당연하잖아? 유우키는 설마 진심 아니었어?!! ㅋㅋㅋㅋㅋ그것도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말로는 가볍게 만나보자고 둘러댔지만 어느새 유며들어버렸다 말이지.
참고로 유우키가 아야나를 친구나 가족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히나도 잘 알고있어서 이성적인 문제는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아!

411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01:23:21

>>408 >>410 철저한 캐입쪽으로만 가자면 유우키는 히나만큼의 진심은 아니었었어. 맨 처음에 말했다시피 가볍게 사귀어보자..가 유우키의 생각이었으니까. 하지만 그 마음이 점점 커져왔고 이제 그것을 스스로 제대로 자각한 것이 바로 나츠마츠리 때였지. 그래서 이전에는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거기서는 속마음으로 계속 히나에 대한 독점욕이 나왔던거야!
첫 데이트를 하면서 나는 생각보다 히나를 좋아하는구나. 그렇게 제대로 자각을 해버렸고... 이제 히나를 놓아줄 생각이 없어져버렸지. 그래서 센을 만나러 갔을때 은근슬쩍 히나 자리도 봤었고 말이야. 뭐, 그렇다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히나하고 정말로 오랫동안 사귀고 싶다. 두근두근 거리는 감각이 이상한데 그래도 좋다. ...다른 이랑 데이트한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엄청 싫다. 얘는 내 꺼야. 라는 식으로 말이지. 사실 이것도 처음 해보는 연애고 처음 느끼는 좋아함이라서 많이 서툴지만...

아무튼 이렇게 레스를 남겨두고..난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 자!

412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01:25:47

유우키주 빠이빠이... 히나주도 같이 갈것 같구... 둘 다 쫀밤 👋👋👋 ☺️☺️

413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1:32:50

>>411
핮...ㅎㅎㅎ 첫 연애의 풋풋한 서투름이 난 너무 좋아. 히나도 물론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것은 당연히 아닌데! 일본에선 고등학생쯤 되어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경우가 있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지금까지는 점점 마음이 커지는 과정이었고 연애라는 달콤함에 빠져서 유우키를 만나 뭘 하는지도 제대로 자각하지 못했다고 변명을 해볼게... 이번에 보여준 독점욕에 제대로 치여버렸다는 것은 공연한 사실이고 ㅋㅋㅋ매번 강조해버려서 미안.
유우키주 잘 자고 예쁜 꿈 꾸고 내일도 힘내자!

>>412
히데주도 자러 갈거야? 나 아직 깨어있는데 말이지!!

414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02:12:59

아야카미 잘자~~~

415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05:37:48

기 상

416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06:37:49

겟레디위드미 시 작

417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06:38:44

내가
샌주샌주한테 말햇잔아
출근3일차에는 별의별 frog소리할 기력도 사라진다고
지금의내가그렇습니다. 진짜그럼 질문안받음 **

418 센주 (SengJV5.Ew)

2024-04-03 (水) 09:10:47

매실차 한모금을 마시는 여유로운 아침

41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1:12:52

(점심을 뭐먹지 고민하는 모습

420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11:41:21

국물~~~ 👋👋👋 하이하이요

421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11:41:58

>>417
오늘이 1차 고비구만 ㅍㅇㅌ ㅍㅇㅌ!!!

422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1:42:05

어서와 히데주

히데가 끓여준 국밥 먹기로 했다(?

423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11:48:49

으학학 비오는 수요일은 내가 요리사 🤭🤭 오늘 소고기뭇국 하는거 어캐앎??? 🔨🔨🔨

424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11:50:09

헉 나도줘

425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1:50:17

히데주에게서 소고기 무국 냄새가 났거든!(망치 패링하기)

42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1:50:36

(히나주에게 유우키가 만든 메밀소바 몰레 가져다가 주기

427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11:51:47

>>426
나 메밀소바 좋아하는거 어떻게알고! 고마워~~

428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1:52:31

히나주가 메밀 소바를 좋아한다는건 히나주에게 붙어있는 수호령이 알려줬거든(거짓말)

429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1:56:22

>>425
크아아악 내손..... 징징 울린다....
>>424
히나주 안녕~~ 👋👋 오늘 한솥단지 할거거등?? 한국자 퍼가실? 🤭

430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1:58:28

https://picrew.me/en/image_maker/2060883

풀 메이크업 히나를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은 픽크루 찾았다

센은 눈매가 안 되더라(슬픔

431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06:48

https://picrew.me/en/image_maker/2152779/complete?cd=vWY88iSXez

"머리 위에 그건 키우는건가요?"

432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10:51

>>431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으악!!!!!! 🤬 뭐야 이거??????

433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14:35

점 심 시 간

434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17:41

>>433
아야쭈 ㅎㅇㅎㅇ~~!! 👋👋 오늘은 어떤 메뉴로 힐링 하시우?? 🤭

435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17:55

그러니 히데도 만들어와줘(?)

>>433 아야나 시간이구나

436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20:05

>>434 오늘의 내 메뉴도? 고기덮밥 이에요

>>435 그렇다
Frog소리 타임이다.

43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21:34

그럼 위의 어나더즈에 대한 감상문을 요청하는 바이다(두둥

438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23:14

유감
그건 퇴근해야 가능
내 정신이 정주행할 정도가 아니다

43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23:56

그렇다면
>>431 픽크루로 위에 뭔가 올라간 아야나를 데려와랑(?

440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12:24:31

>>428
그건 칠요신 나나인가!!

>>429
뜨끈한 국물에 시원하게 해장한담에 해장술 딱 하고싶당....

>>430
오 예쁘다! 나중에 한번 해볼게!

아야나주 어서와~ 점심 맛있게 먹고 오후도 힘내자!

441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12:27:53

아야주 출근한지 한 일주일 된거같은데 아직 3일차임 ㅋㅋ

442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28:44

아야나주 출근 1일차인 것같은데 벌써 3일차임

443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28:50

엇시 깜짝이야.. 🪼🪼🪼 해파리는 ㄹㅇㄹㅇㄹㅇ 깜놀사항이다....

>>436
😋😋😋 크악 2연속 고기덮밥이라니.... 나도... 나도 고기 덮밥 달라고!!!!! 🔥🔥🔥🔥 마시게따 🥹🥹 점심 먹구 바로 아아 ㄱ???

44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30:21

>>443 역시 히데는 귀엽구나!

445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30:24

>>440
대충 선글라스 낀 나나상 😎😎

446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31:53

https://picrew.me/share?cd=dwNFsTGYbx
룰루랄라

44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32:18

>>446 호랭이를 버티다니 저건 아야나가 아니다 아야나 MK2지(?)

448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32:20

이보세요
내일부터는 카가리쭈가 오전반을 심심하지 않게 해줄거에요

449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32:43

>>444
센땅도 놀라는법 아는구나 🤭🤭🤭 입꼬리 들어올려서 강제 미소 짓게하기!!!!! 👐👐👐👐

450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32:44

>>447 쭈인님이라면 버텨야 한다구욧!!!!!!

451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32:52

무려 아야나주의 2배 이상의 화력을 가졌다는 백수 카가리주..두근두근

452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33:43

>>443 어림도없지 탄산음료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12:33:56

쪼꼬미들 귀엽구나 ㅋㅋㅋㅋㅋ

454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34:18

>>446
ㅋㅋㅋㅋㄱㅋㅋㅋ 아 끼여 🥰🥰 초롱초롱 눈망울 너무 끼여우...........

455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35:03

>>449 이후 아동 학대로 히데주는 입건되었다..(?)

456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35:48

>>452
역시 헤비한 정식 뒤엔 깔끔하게 넘길 탄산인가 🤭 저 갠적으로 탄산 최애 산이슬인데..... 😋😋😋😋 아야쭈 코카콜라파임 펩시파임???
>>453
님도 만들어주세요 🔨🔨🔨🔨

457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36:30

>>455
크아악... 판사님도 치였잖아요.... 판사님도 치였잖아아아아악.... (철컹철컹)

458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36:34

>>456 절 대 코 카 해
하지만 어림도 없죠? 이 가게 펩시죠?
주는대로먹어파입니다.

45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36:43

히데주 최애 음료 흠(?)

460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2:37:38

아야나주에게...탄산 음료...배사이다로 주기..(메모

461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2:40:32

>>459
이거 아냑!!!!! 크아악 마운틴듀라고 마운틴듀!!!!!!! 🥺🥺 산이슬!!!!!
>>458
하... 아야쭈 펩시파인줄 알았는데 실망이야(?) 🤭 나도 원래 코카콜라 열혈분자였는데 가족 전체가 펩시파라 잠식당함 😋 아야쭈 그럼 오리지널파? 제로파?

462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2:45:04

>>460 진짜이단이다

>>461 절 대 오 리 지 널 해
참고로 아야나는 절대메론소다파 입니다.

463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3:03:19

절대오이소다파(?

464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3:07:57

>>463 제발그것만은말아주시옵고

465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3:08:36

잘 알았다

말아서 오이소다국밥으로 주도록 하지

466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13:09:46

다들 맘마 먹느라 조용해졌나?

46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3:10:01

아야카미의 최고 모델 히나주 보느라 조용해졌데(?)

468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3:15:04

아니 이제 책상 배정된 데 갈 때 되서 정신나가잇어

469 히나주 (24J8CtLEE6)

2024-04-03 (水) 13:22:57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머리위에그건 키우시는거예요?“!! https://picrew.me/share?cd=eBbaXdkTN2 #Picrew #머리위에그건_키우시는거예요

470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3:25:17

(히나가 귀여워서 죽음)

471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4:31:44

>>462 >>468
오이소다는 싫사와요~~~!!!! 이제는 자동으로 들려오는 '그 목소리'
캐릭터마다 오리지널 음료 있는 거 쭈타 😋😋 꼬맹이는 칼피스..
때가 되었나.. 파이팅.. 🥺

>>469
왕멈무이랑 히나쟝이랑.... 끼여우 🥰🥰

472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4:49:56

(멍하니 일하면서 조선 버전 히데 망상해보기

473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5:18:19

Picrewの「용돈쥬세여!」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5de0A5Pjj #Picrew #용돈쥬세여

🤭 학.... 너무 이쁜 아이디어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수(히데미)와 미생이(야요이) 이제 조선시대 ver 선이도 대령해주세요 🔨🔨🔨

47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5:22:28

https://picrew.me/en/image_maker/331317/complete?cd=p9Mim8JdmL

"...."

적혈선이 드리겠습니다.

475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5:27:47

크아아아악 🔥🔥🔥🔥 선 아씨 🥺🥺 매력이쒀.. 매력이쒀...
어나더 문수촌은 세계 최고... 신 난 다 ❗ ❗ ❗ ❗ ❗

476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5:42:09

수수와 미생이 너무 귀엽고 선이가 너무 치명적이라 사망

47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5:44:47

(사망한 히나주 카라쿠리로 재조립하기)

478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5:46:53

>>476
우희도령이랑 양아씨도 빨랑 데려오도록 하세요 🔨🔨🔨 🤭🤭🤭

479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5:55:41

>>477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478
우희도령이랑 양아씨 ㅋㅋㅋㅋ 네이밍 어떻게 한거야?

480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5:58:53

>>479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구르는 히나는 녹이 슬지 않는다 🤖🤖🤖 우리 캐릭터들 독음 그대로 붙였지!! 🔨🔨

481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6:01:10

https://youtu.be/2yJgwwDcgV8

그러니 들을 때마다 히나가 생각나는 노래(?)

482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6:03:19

>>480
아 ㅋㅋㅋㅋ 한자를 그대로 부른거구나~ 이렇게 보니까 또 재밌넹 ㅋㅋㅋㅋㅋ

483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6:04:43

>>481
냥캣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 히나가 떠오르는 것 치고는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

48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6:05:00

히나 귀엽잖아?(편견)

485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6:14:23

귀엽지 않다! 어른이다고!!

486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6:23:58

소녀가장 히냥냥이 부릅니다~~ 🎤🎤😎
녕녕냥냐랑냥냥냥냥냔냐냐냔냔냥냥- 🎵 🎶🎵 🎶🎵 🎶

487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6:26:51

>>485
나나상의 일곱빛깔 칠요빔으로 해피해피 히냥이 되어랏 ✨✨✨✨

488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6:29:39

수수와 미생이를 보고 생각난것


이거 신들은 제사때 병풍 뒤에 숨어있다 밥먹고 나가야하는거 아닌가

48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6:32:11

밥먹음(음식에는 손 못댐 향만 먹어야함)

490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6:33:40

??? : 조상님은 향만 맡으세요. 식사는 산사람이 해야지

491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6:36:26

그러니 야요이주 오늘 쉬는감?

492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6:40:25

오늘은 일하는 중이라구우 어제 쉰다고 좀 나가서 놀았더니 순식간에 잠들었지...

하지만 일상은 가능함

493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6:41:02

히나쟝 분명 첫인상은 러시안블루였는데 점점 터키시앙고라가 되어가고 있어...

>>488
미륵신 화문천님과 제사신 적금님 한술 뜨고 가시는 모먼트 떠올라... 🤭🤭

494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6:42:06

>>490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 이걸 먹으라고 차린거야 뭐야!!!! 도대체 먹을게 읎어!!!

요이주 어서와~~!! 👋👋👋👋👋

495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6:42:34

제사를 올렸는데 강신을 너무 해서 야요이와 아오이와 카가리가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 어색하게 밥 먹는거 생각남(?

49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6:43:01

https://picrew.me/en/image_maker/2152779

그럼 야씨 해와(?

497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6:54:01

요이주 어서와 일하느라 고생이 많아!

아우 나른하다

>>493
머리색이랑 털색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백발 못참는다고~

498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6:57:30

>>497
성격도 고앵이 이미지 따라 가는것 같다우.. 🤭

499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7:01:04

>>398
오옹 ㅋㅋㅋ 고양이 성격 치니까 나오네... 까칠한게 줄어든 거랑 아구가 맞구나!

500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03:48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머리위에그건 키우시는거예요?“!! https://picrew.me/share?cd=ZPk5m30fht #Picrew #머리위에그건_키우시는거예요

해와따(?)

>>494 야씨 : 헤이안보다 맛이없어... 며느리를 잘못들였구나...
>>495 (두렵다)

501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06:00

아싸 퇴근

502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06:26

히나주도 안녕! 귀여움이 날마다 더해가니 고양이가 맞다
아야나주도 어솨아아ㅏㅏㅏ

503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08:23

>>500
아 끼여우 🥰🥰🥰 사슴이가 더 당황하는거 같애...
요이땅 은근 센땅하고 같이 있으면 그림 잘 어울릴 것 같단 말야...

아 그리고 결국 시리어스쪽은 폐기하기로 하구 성숙꼬맹 모먼트로 가기로 했읍니다요.. 😉

>>501
오호호 야아쭈 고생 많았어 (나데나데) 👋👋👋 가장 힘겨운 3일차를 견뎌냈군....
자... 이제 무한 퇴근열차에 몸을 실을 시간인가....

504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09:20

그리고 요이주한테 하나 더 묻고 싶은거 있는데..!
1. 무럭무럭 콩나물 성장, 2. 지금처럼 꼬맹이
둘중에 어느 모먼트가 더 나으신지 한번 컨펌 부탁드림.. 🤭

505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7:09:59

아야나주 퇴근 축하해 고생했어~

>>502
부끄러워서 사망하려고 했는데 히나는 귀여운게 맞아서 납득했어

506 센주 (SengJV5.Ew)

2024-04-03 (水) 17:10:03

>>500 (주거따

507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10:59

오늘의 눈물나는 메모할 사항
⬜︎ 출근 9시 40분 까지
(그렇다. 10시까지 아니다. 더일찍 일어나야함)

다들 반갑소 반갑소

508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13:31

>>503-504 시리어스 세계선이 무너졌나... 관측전에 무너져서 피폐함 1000배는 회피했군... 엘 프사이 콩그루... 엣 대형견이 되는게 아니었나?! 상대적으로 작은 선배x대형견 후배의 조합... 못참아였는데!!!!

>>506 큭큭 센주를 죽였으니 이제 센은 우리집에서 길러야지 큭큭

509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13:48

510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7:15:48

작은 선배x대형견 후배 너무 좋다고!!!!

511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18:08

>>507
크아아악 10시부터 일 시작이잖아 10시부터 일 시작이잖아!!!!! 🔥🔥🔥🔥
하....... 🥺 역시 출근 20~30분전까지 착석은 전 회사 국룰인가...

>>508
사실 더이상 피폐함을 끌어안을 자신이 없어..... 🥺 피폐 + 피폐는 파국이니까... 😭
좋아......... 이 쥐방울만한 꼬맹이를 요이땅의 말라뮤트로 만들어 보이겠어....

512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18:17

맞다 얘들아
카가리주 오면 이 짤 올려주자

513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19:05

>>512
드디어 그날이 오는구나 🔥🔥🔥🔥🔥 이제 아야쭈랑 바통터치 하는건가........!!! 카가리주...

514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21:48

>>509 크아아아악

>>511 높은 피폐농도는 작가의 정신강도와 비례하니까... 피폐물을 쓰다보면 자신의 정신도 피폐해지는걸 견뎌야만하지... 이제부터는 대형견 오우너로서 데이트책도 자주시키고 식사도시락도 해서 가져다주고 해야겠군...

515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24:53

아 메모할 사항 늘엇다
⬜︎ 5시 퇴근이라고 써있지만 다른 팀원들은 다 자진해서 6시까지 일한다.
사실상 10to6으로 생각하고 있자
이상

집 가서 아야나공장 가동하다 자야징

516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25:55

>>511>>514 대형견과 그 오우너의 포카포카순애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517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27:16

10 to 6면 좋은 직장인게...?

518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27:57

>>517 상대적 배부른소리 ㅈㅅ합니다

519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17:28:44

우와 유교와 제사의 신 아오이라고 한국 패치 하니까 꼰머력 400% 상승한 느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5 wwwwwwwwwwwwwwwwwww
야마머시기는 아오이 야요이랑 겸상할 연배는 아닌데 진짜로 '조상신'이라서 여기에 끼일 자격 생겨서 넘 웃김

520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17:30:05

어우......,... ...
마지막날이라고 진짜 빡세게 굴렀네....,... ...
마지막날이라서 기분 좋은 것보다도 육체적으로 넘 힘들다 진짜.....

521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30:38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카가리주의 퇴사를 축하합니다

522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31:26

>>514
뭐야 이 멘트...... 심장에 안좋다 크어억... 🥺🥺🥺 대형견 되면 이제 진짜 꼬리 프로펠러가 되는건가.. 🚁🚁🚁 (우다다다다닷-)
겨울이 되면.. 눈썰매에 멍집사 태우고 아야카미쵸 한바퀴 도는거야 🐶🛷👩💨💨💨

>>515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와 출근시간 9to6이라 써놓고 8시부터 현장 나가던거 생각나네...

하긴 업무가 많으니까............ 정각 될때까지 자리 못뜨겠다.....
집 도착하면 거의 8~9시겠구나 🥺🥺 아야쭈 카페인량을 2L로 늘려야...

523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34:11

>>519 >>520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ㅋㅋㄱㅋㅋ 빵터졌넹
카가리주 어서와~~~ 드디어 마무리 됐네 🥺🥺🥺 인수인계 머시기 마지막 인사 머시기.. 다 마치느라 고생 많았어.....!!!

524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7:35:28

카가리주 정말 고생 많았어~ 집 조심히 들어가서 푹 쉬자!

525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38:14

카가리주 어서와

주간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신입(?)

526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40:15

>>519 wwwwwwwwwwwwww조상신(진)
>>522 꼬리프로펠러로 하늘을 나는 히데를 생각해버렸다(?) 귀여운 대형견한테 끌려다니기전에 면허를 따서 이곳저곳 데리고 다녀야게써....

52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0:35

그러고보니 야요이주 일상 된 됬지

>>503의 의견에 따라 일상 허쉴?(제안)

528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1:34

그리고 아야나주의 출퇴근 시간을 보니

"역시 영업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52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3:00

그러니 카가리주와 아야나주에게 어제 밤의 어나더즈에 대한 감상문을 요구하는 바이다(?)

감상문이 없으면...그냥 힝힝 내가 뭘할수 있는데 할거임(?)

530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17:43:27

https://picrew.me/share?cd=p308ODgsp5 #Picrew #들고_있는_픽크루

그리고 위에 한복썰 돌았길래...
한국 패치 해서 구화 아?씨

531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44:05

>>526
나는 멈무 이랴 끼랴- 모먼트를 좋아해.... 🤭🤭 조수석 창밖으로 손 내밀고 웰컴 투 도쿄행..... 크윽... 치사량의 당이... 🥺🥺

532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5:17

>>531 즉 이 짤이 히데와 야요이 자식과 놀아주는 히데라는 거지?(?)

533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5:59

본인 오늘 야간 직장

풀 월루 시전 선언-(?)

534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46:24

>>529 안녕하세요 스토커 입니다.
하지만 이보새요 쭈인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뭐가 문제에요

535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46:38

>>530
🥺🥺 구화 아씨 이쁘덩........... 구하 구하 연성을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나데나데하리~~~!!! 크악크악 (격렬 쓰담)

53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7:03

>>530 *조심하십시오 이레보여도 건들면 당신을 패버릴 것입니다(?)

53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47:23

>>534 어나더에선 아야나가 쭈인이레!

538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7:47:47

>>537 이럴 수가

539 카가리주 (KEawcxUl/.)

2024-04-03 (水) 17:49:53

>>529 힝힝 센주 보고 싶어서 반응 안 주고 싶어지는 거 정상인가요?
당연히 아주 재밌게 봣읍니다... 무신이라는 설정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니??? 하고 놀랐구 역 스토킹 설정 넘 재밌는wwwwwwwwwwwwww

어억 오늘 일이 넘 빡셌더니 컨디션이 나빠져가지구... 지금 지병이 도진 상태라서 더 길게는 못 줘서 미안하군,,,,

540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50:30

>>532 >>533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풀 월루 시전하는 센주 제법 간이 왕따시만 해요 🤭
벌써 2세 이야기가 한창이라니 크악 나 김칫국 5사발정도 원샷해버려요...

>>534
삐빅... 아야쭈 기준 순애입니다 통과 통과...
피소유욕이 소유욕으로 바뀌는 순간... 하바네로 맛이 부트 졸로키아 맛이 되어버렸읍니다.. 🌶️🌶️🌶️🌶️

541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7:51:17

>>539
그.. 온몸이 뜨끈뜨끈하면서 힘 안들어가고 몽롱하고... 과로 했을때 그 뭔가 어질어질한 느낌.... 🥺🥺🥺
오늘 푹 쉬어 카가리주...........

542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53:53

후..만족했다(만족)

543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54:34

>>527 좋지 한대 말아줘(?) 근데 오늘 철야 확정이라 텀 길고 느릴수 이씀 ㄱㅊ?
>>530 예쁘다... 아주 달아...
>>531-532 귀여워ㅓㅓㅓㅓㅓㅓ

54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58:11

>>543 ㄱㅊ 아무리 느려도 9시 이전에 끝낼 자신있음(?)

545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7:58:52


야요이가 만취하면? 요이도레시라즈 엌ㅋㅋㅋㅋㅋㅋ
>>544 선레주실수 있소? 잠시 좀 다녀와야하오

54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7:58:55

그럼 선레는 누가할텐가 야요이주여(?)

547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8:03:04

어쩔 수 없지 다이스 ㄱ?

548 센-야요이 선레 (9pDoAaY2TY)

2024-04-03 (水) 18:03:30

그런 일이 있다. 가끔 밤의 길거리를 걷다보면 누군가를 만나는 일.
이번에 본 것은 큰 가방을 맨채로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여성.
그리고 그 존재는 그 여성을 보며 '어딘가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녕"

그 여성과 눈이 마주치자 그 존재는 그 여성에게 가볍게 인사했다.
별다른 의도는 없이, 그저 우연으로

54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03:44

드렸습니다-

550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8:04:31


>>545
치명적인 노래... 🥺 취한 줄 모르는 이의 이야기...
리얼충 무드긴 하지만 난 갠적으로 음주 노래는 이거 픽... 🤭 퇴근 하구 한잔 적실때 자주 듣던 노래...


나는 요이땅이랑 거의 2연속 일상이라 요청하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어... 🥺
좋다좋다...!! 센요이 모먼트 볼 수 있는건가 으학학~~!! 🤭🤭

551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07:38

또또 히데주 보리차(취한다) 먹으려고(?)

552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18:09:50

>>551
저번에 그 금기어 본 이후로 잠시 끊었슈.... 🥺🥺 급속도로 간에 데미지 가는게 느껴져서.... 열운해서 다시 알콜 들어올 자리 만들어야지 으하학... 센주도 은근 주당일것 같은데 맥주파십니까요 소주파십니까요? 🤭 아님 소맥??

553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10:08

저는

콜라파에오

55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10:24

본인 술 맛없어서 안 먹음(두둥

555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18:14:16

아아~! 유느님처럼 분위기에 취하는 타입인가.... 🤭 이번 센요이 일상 계기로 나름의 관계 형성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우.. 어디선가 본듯 낯설지 않다니..

55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16:11

*tmi 삿포로에 있는 센 관계자 중 한명은 현 야요이 체제의 도그데이스 팬이다

557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8:19:07

>>548
드문 일이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것 뿐이었다.
마을에 숨어있는 신이나 요괴는 얼마든지 존재하고 보통은 들켜서는 안되니 서로 눈치를 채더라도 먼저 다가가지는 않는 법이다. 서로 들킨다고 해서 무언가 일이 터지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나 요기를 풀풀 풍기는 요괴가 신에게 먼저 말을 건다는건... 음... 아니지 아무래도 내 감각의 문제겠네.
없는 일은 아니네. 그 아가때문에 조금 감각이 이상해진걸까. 오히려 이쪽이 더 자연스러운 반응일텐데.
너무 오랫동안 인식되지 않은 탓일까.

"...혹시 나랑 아는 사이던가?"

558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8:20:39

우리스레 다들 술이 맛있는 사람들밖에 없어
아야카미 알중클리닉이야(?)

>>556 앗

559 센-야요이 (9pDoAaY2TY)

2024-04-03 (水) 18:21:48

>>557
"...그건 아니고 우연히 만났길레 말을 건 것일 뿐이긴 한데"

아, 생각났다. 도기데이즈였다. 거기에서 시몬 녀석이 좋아한다는 애였지.
그 존재는 그리 생각하며 여기 살고 있었고 신이구나..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볍게 그 존재는 당신에게 다가가더니 이야기한다.

"내가 아는 인간 아이가 팬이라서 혹시나 만나면 싸인?이란 것을 부탁하던데"

그러며 내미는 것은 당신의 밴드 1집 초판이었다.
그 존재에게 빌려준 것일까 아니면 '어딘가의 허공'에서 꺼내오는듯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봐서 전송한 것일까.

560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8:25:09

>>558
요이주도 현생 주당이신가... 지금까지 확인된 주당들 테츠오주, 히나주..

561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8:28:10

>>559
잘못본건 아니구나. 익숙한 모습이야. 멀리서 뭘 받은 모양이네.
...그래도 역시 좀 숨겨야하는거 아닌가? 요즘의 요괴들은 그냥 다 드러내고 다니는게 유행인건가? 내가 나이를 먹어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거야?

"아... 그쪽이구나. 못해줄것도 없지... 겍"

1집? 그것도 초판...? 재결성 당시에는 분명히 이 근처에서만 판데다 조용히 진행해서 잘 구하기도 힘든건데. 잘도 구했네. ...뭔가 부끄러운 것 같기도하고. 보관상태가 좋은걸 보니 괜히 고맙기도한데... 뭔가 아니야.

"받는 인간 이름은 뭐야?"

조용히 펜을 들고 사인을 하려다 그제서야 중요한게 떠올라서 물어보았다. 이걸 가지고 있을 정도면 아마 기억속에 남아있지 않을까.

562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8:29:13

>>560 한창 학생때는 야요이처럼 마셨지!

563 센-야요이 (9pDoAaY2TY)

2024-04-03 (水) 18:32:51

>>561
"나카야마 시몬 시몬은 君자를 쓰는 표기로"

기억에 남아있을지 말지 그 존재는 모릅니다. 솔직히 야요이를 외운 것도 하도 시몬군이 애 쩔어1 등의 이야기를 해서 외워진 것이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자신의 기운을 숨기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을 상대가 품은 것인가 싶어- 이야기합니다.

"아, 기운은 신경쓰지마. 난 여기서 더 억누르면 터져버리는 타입이라서"

그랬다가는 아야카미 시 내 사람들의 건강 스텟이 영구적으로 1 깎일 것입니다. ...뭐 죽음의 기운이니까.
이 터진다는 것도 억누르는 것을 신경쓰면 그 존재가 답답하다에 가깝지만

"...근데 신이면서 밴드 메인 보컬이라니, 뭔가 열심히 사는구나. ..그러니까 인간명이 아이사와- 였던가?"

564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8:33:14

오... 센요이 일상 돌아가구나
팝콘 가져와야겟다

565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8:35:07

>>562
🥺 꿀주 무진 마셨을것 같은 요이주...
>>564
히나주 팝콘 뺏어먹기!!!!!!!!!!! 으악으악

566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35:57

히나주 팝콘 뺏어먹는 히데주 팝콘 뺏어먹기!

567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8:37:07

>>566
센주 입속에 들어간 팝콘 다시 뺏어먹기 크악!!!!!!

568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38:40

호오 그렇게 나와 간접 키스가 하고싶던건가 히데주..(??)

569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8:42:55

>>568
🔨🔨🔨 예능풍 몰라??? 예능풍!!! 나는 그런 뷴태가 아니야 🔥🔥🔥🔥

570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8:44:55

훠후 이제 내게 망치는 안 통해
풀 망치 커버 아머다(?)

571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8:48:32

>>563
"나카야마...시...몬... 됐다. 고맙다고 전해줘. 부족한 실력이었는데."

당시에는... 아무리 곡이 좋아도 어린애였으니까. 고등학생들의 밴드활동에 안어울리게 낀 모양새였지 아무래도. 좋은 곡이었냐를 따진다면 아무래도 어중간한 그런 미묘한 느낌이었지만 작곡가의 나이가 어리다보니 무언가 느끼게 했던 것이 있었나보다. 당시의 기억은 솔직히 잘 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건 큰일이겠네. 뭐 모쪼록 큰일안나게만 해. 일이 커지면 너도 알지?"

혹시라도 큰일이 나버리면 이쪽에서도 큰일로 만들어버릴 수 밖에 없으니까. 요기폭발인가... 음... 히데미나 멤버들한테 영향이 가는것만 아니면 아무래도 좋을 일이기는 하지만 역시 여기서는 조금 힘을 보태줘야하나? ...관두자. 그런거 하러 온것도 아니고.

"아... 메인 보컬은 관둔지 꽤 됐어. 지금은 서브랑 기타만 하고 있지. 곡은 여전히 내가 쓰지만."

그보다 아이자와라니. 음... 아니 그... 장래적으로는 그렇게 됐으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런건 아무래도 아직 이르지 않나? 둘다 고등학생이고 무엇보다 이런건 양가 어른들한테도 물어봐야하는거고... 여기서는 당당하게 가야하나? 아니지 아무래도 좀 무거운 여자라고 생각되는건 좀.

"...조몬 야요이. 이런저런 일이 있었으니까. 그러는 너는?"

572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8:49:03

뭐야 이 잠꾸러기 속성 가득할것 같은 양파기사는 🥺 크아악... 내 손목이 징징 울린다...

573 센-야요이 (9pDoAaY2TY)

2024-04-03 (水) 18:53:33

>>571
"고마워- 시몬이 좋아하겠네"

앨범을 받아들자 그 앨범이 다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잘 보면 검은 기운으로 들어가더니 뿅하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느낌
큰 일이 나면 알지?라는 이야기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남의 영지와서 굳이 일을 터트리는 것도 귀찮고 취향이 아니니

"아카유키 센, 앞으로 조몬이라고 부르면 되겠구나"

그리 이야기하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 서브랑 기타만 한다는 이야기는 그 존재는 별로 흥미가 없기에 넘길뿐.
..아, 아이사와는 히데미였나 게 였지.

"미안 이름을 저번에 본 아이사와군하고 헷갈렸네"

574 이 시각 삿포로에서는 (9pDoAaY2TY)

2024-04-03 (水) 18:57:01

"우왓 센님이 야요이느님 싸인을 받아주셨어!"

"소원 이뤘네 맨날 야요이느님 야요이느님 하더니"

"후후후...다음에 오면 센님이 좋아하는 요리 해야지"

..라나 뭐라나

575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9:02:10

>>573
아직 누구에게도 믈하지 않은 비밀이 지나가던 요과에게 틀키기라도 했나 싶어서 조금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들키는 일은 없었다. 그보다 들키면 내가 더 곤란해. 이럴줄 알았으면 술을 빨고 오는건데.

"아카유키인가. 머리카락도 그렇고 잘어울리네. 직접 지은 이름?"

자그마한 감탄을 표하며 웃었다. 아카유키, 아카유키 센인가.
...그 개구리 아가랑은 다른 의미로 요주의대상인걸. 지금으로서는 아무래도 좋아보이지만.

"아이자와..."

...내 생각보다 히데는 인기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착각할 정도라면... 아니 잠시만 설마.

"...혹시 내 몸에서 비슷한 냄새가 난다던가 그래...?"

576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9:02:41

히데미: “ 와 이리 가렵제?? 어디서 누가 내 얘기 하나?? ”

실시간 학교 숙제하다 귀 후비는 히데미..

577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9:05:08

>>576 귀여워....

578 센-야요이 (9pDoAaY2TY)

2024-04-03 (水) 19:06:01

>>575

"아니 받은 이름이야. 준 친구는 이제 이 세상엔 없지만"

살짝 그리운듯한 시선을 하더니 이내 무표정한 얼굴로 다시 돌아옵니다.
...하나...
그리고 냄새 나냐는 말에는

"음..나는 '생명의 기운'에는 민감해서 네 몸에 아이사와군의 기운이 느껴지긴 하는데?"

그 존재는 동물 요괴가 아니니가 후각은 차이없으니, 그저 '기운'으로 구분할 뿐입니다.
따라서 어지간해선 인간과 요괴도 구분해서 과거엔 자기 영역에 들어와 인간을 괴롭히려던 이들을 직접 썰어버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상관없죠

579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9:07:20

어머어머 간접키스...?

580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9:10:39

두 사람도 일상력 장난없잖아?

581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9:10:59

>>577
으하학.... 대충 던진 한줄에서 어떤 끼여우 모먼트를 잡은거지...! 🤭

TMI) 요이땅과 연관된 물건들이 히데 단칸방에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어..
벽지 한칸을 차지한 DOG DAY 포스터, 스튜디오에서 건네 받은 기타..

582 히데주 (CX14inNlpU)

2024-04-03 (水) 19:12:29

>>578
너한테서 걔 냄새나, 뭔가 굉장히 묘하게 들리는 멘트.... 😋😋

>>580
하..... 센요이 일상 역시 백만년만에 옳았어..... 🤭 히나주 리하이 리하이~~!!

583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9:15:18

>>578
"아... 미안. 아픈데를 건드려버렸네."

지뢰를 밟아버렸구나 싶었지만 이내 무표정으로 돌아가는걸 보고 그제서야 안심한듯 조금 길게 호흡을 내뱉었다.
그나저나 이렇게 흉흉한 기운을 뿜는 요괴에게 저런 인간적인 이름을 지어줄 사람이 있었구나. 옛날 일인것 같기는 하지만.
그보다 기운으로 들킨거야?! 아, 아니 확실히 그날에는 조금 오래 같이있기는 했는데 벌써부터 그런...
붉어진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고 이내 조금 상기된 목소리로 말했다.

"혹시라도 오늘 안거 어디가서 말하고 다니지마..."

히데한테 민폐니까. 혹시라도 이상한 팬이라도 붙어버린다면 그날로 고난의 시작일거 아니야. 그런일이 벌어지면 역시 가만히 두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그런식으로 누군가가 사라지게 되면 아무래도 구멍이 남는다. 좋지 않아. 여러모로.
...그래도 뭐 들킨 사람한테 자랑하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나? 그렇겠지?!

"그... 장래적으로는 아이자와 야요이가 되지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58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9:15:31

"글쎄요 그거 들었어요?"
"죠몬하고 아이자와씨가.."

(?)

585 야요이주 (6PGB5ElgL2)

2024-04-03 (水) 19:16:42

>>581 후후... 언젠가 그 방안을 야요이 물건으로 가득채워주지... 야요이의 빌라에도 히데의 물건을 가득채울것이야... 두고보시게....

586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9:18:49

>>584 소문이퍼지지않게하라고했을텐데

587 센-야요이 (9pDoAaY2TY)

2024-04-03 (水) 19:19:04

>>583
"아냐 아픈 기억이 아니거든. 내게 있어서 제일 소중한 추억이니까"

그렇기에 하나의 가족과 계속 머물기로 했다. 그 대가 끊기지 않는한 같이 지내고, 그들을 돌봐주자고
그 것이 하나도 기뻐할테니까.

"...? 걱정마. 이야기해도 큰 의미없다 생각하는데"

결국 그 존재는 무관심한 것이다. 당신이 누구와 사귀든 흐응 그렇구나-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 존재는 그리움과 미소 그 외의 감정에 대해서는 '모르니까'

"...오래된 신이어도 연애를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싶네"

은근슬쩍 자랑하는 당신을 보고 과거에 자기에게 결혼 보고를 하던 이들을 생각합니다.
그 때랑 똑같구만.

"...근데 내게 말해도 삿포로의 아이들과 달리 내가 뭘 해줄수있는건 없는데?"

588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9:20:18

>>586 센이 퍼트린게 아니라 센주가 퍼트렸다네요(?)

589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9:26:31

>>587
"그건 다행이네. 그래도 기억해줄만한 사람들은 남았구나."

나는, 단 한번도 그랬던 적이 없는데.
흐르는 강물을 맨손으로 들어올리지 못하듯이 나의 기억 역시 몸에 새겨질 뿐 그 상처를 기억해줄 사람은 그 누구도 남지 않았는데. 그래도 너는 아니구나. 다행이야 다행.
그런건 나혼자 가지고 가야겠지.

"큰 의미가 있어.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팬이 적지는 않으니까. 혹시라도 히데... 아이자와한테 안좋은 녀석이라도 붙으면 안되잖아."

이번이 두번째, 첫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억지로 몸을 빼앗으려 한듯 혼마저 잡을 수는 없었으니까. 나에게서 벗어나 윤회로 돌아간 그 사람의 뒷모습을 그저 현세에서 바라봐야만 했었지.
그렇기에 손에들어온 것을 놓지 않으려한다. ...엄젠가는 나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게 될테니. 그때까지만이라도. 내 몸에 가장 깊은 상처를 새기고싶다. 그냥 그런 마음이야.

"...한참 어린애한테 뭘 해달라고 할 생각은 없으니까 그런거 생각 안해도 돼."

물론 그거랑은 별개로 이 기특한 어린애를 어쩌면 좋을지는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590 야요이 - 센 (C0OYpHwo5o)

2024-04-03 (水) 19:26:31

>>587
"그건 다행이네. 그래도 기억해줄만한 사람들은 남았구나."

나는, 단 한번도 그랬던 적이 없는데.
흐르는 강물을 맨손으로 들어올리지 못하듯이 나의 기억 역시 몸에 새겨질 뿐 그 상처를 기억해줄 사람은 그 누구도 남지 않았는데. 그래도 너는 아니구나. 다행이야 다행.
그런건 나혼자 가지고 가야겠지.

"큰 의미가 있어.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팬이 적지는 않으니까. 혹시라도 히데... 아이자와한테 안좋은 녀석이라도 붙으면 안되잖아."

이번이 두번째, 첫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억지로 몸을 빼앗으려 한듯 혼마저 잡을 수는 없었으니까. 나에게서 벗어나 윤회로 돌아간 그 사람의 뒷모습을 그저 현세에서 바라봐야만 했었지.
그렇기에 손에들어온 것을 놓지 않으려한다. ...엄젠가는 나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게 될테니. 그때까지만이라도. 내 몸에 가장 깊은 상처를 새기고싶다. 그냥 그런 마음이야.

"...한참 어린애한테 뭘 해달라고 할 생각은 없으니까 그런거 생각 안해도 돼."

물론 그거랑은 별개로 이 기특한 어린애를 어쩌면 좋을지는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591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9:26:52

뭐야 왜 두번올라가써?

592 센-야요이 (9pDoAaY2TY)

2024-04-03 (水) 19:30:03

>>589-590

"그렇다고 두번이나 반복해서 말해줄 필요는 없는데"

큰 의미라는 이야기에 본인들이 그렇다면야 하고 그 존재는 생각합니다.
생각 안 해도 된다는 이야기에 참신하네-하고 생각하며 그 존재는 슬쩍 시간을 봅니다.
음 슬슬 들어갈 때인가.

"...그럼 난 학교 숙제란 녀석을 해야해서 이만 갈까-하는데. 더 이야기하고 싶어?"

그 존재는 우선 학생이기에 할 것은 해야하니 말이지요. 밤 산책은 슬슬 끝내야겠지 생각하며, 당신에게 그리 이야기합니다.
시몬 녀석이랑도 대화도 나눠야겠지- 그 존재는 그리 생각하며 무표정하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히히 크로노스 된거 2번 말한걸로 바꿔버리기(?)

593 아야카미 ◆.N6I908VZQ (iinZyhamuQ)

2024-04-03 (水) 19:36:28

4월 6일 저녁에는 이미지 게임이 있으니까 다들 알아두도로오오오옥

난 나중에 온다

594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9:38:51

다녀와 아오이주

595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19:42:29

이미지 게임 기대된다!
캡틴 다녀와~
나도 좀 이따올게

596 야요이 - 센 (Ls1V8BmrCc)

2024-04-03 (水) 19:42:46

>>592
"숙제를... 해?"

...그러고보니 대부분은 학생이구나. 내가 이상한거였지. 아니 그보다 이런 요기를 풍기면서? 아니 편견이구나. 응. 적어도 오늘 이야기한 걸로만 따진다면 위험을 느낄만한 건 없어보이기도 하니까. 무언가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뭐 그렇다고 해도 저정도라면 주변사람들이 조금 힘들수도 있으려나.

"잠시만 기다려봐."

학생들이 느끼기에는 너무 강렬할지도 모른다. 혹시 모를 사태도 있을 수 있으니까. 얼마 전까지 쓰던 피크에 힘을 좀 담아서...

"이거라도 들고다녀. 기운이 새는걸 조금은 막아줄거야.'

597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9:44:55

야요이쭈 웬일로 오늘 5G임

598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19:46:49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599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9:47:05

캡틴 히나주 다녀와ㅏㅏㅏㅏ
>>597 분위기를 잡으며 쓰는 글보다는 가벼움이 느껴지는 문체가 아니오!

600 센-야요이 (9pDoAaY2TY)

2024-04-03 (水) 19:48:30

>>596
"...일단은 '학생'으로 아야카미 고등학교 다니고 있으니까?"

의아하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 존재에게는 그게 상식이란 것이겠지요.
피크를 받고는 신의 기운이 느껴집니다만-

"으음 새도 상관없게 조정은 하고 다니지만.. 감사? 그럼 이만-"

그 말을 하며 그 존재는 이내 자신의 집을 향해 발걸음을 향합니다.
당신에게 가볍게 손을 흔들며 말이지요

//막레!

601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9:48:56

약속대로

9시 이전에 끝냈다(멋진 포즈)

602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19:53:11

오자마자 일상이 끝났구나. 둘 다 일상 수고했어!

603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9:54:03

역시 고속의 센주... 고생했어!

604 아야나주 (./w1IMXv2U)

2024-04-03 (水) 19:55:27

유우키쭈 어서오 시오

605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9:56:16

고생했어 야요이주

어서와 유우키주

606 야요이주 (C0OYpHwo5o)

2024-04-03 (水) 19:59:16

유우키주 어소아아ㅏㅏㅏ

607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19:59:37

그리고 야요이와 히데에 대한 센의 이미지가 위키에 업데이트되었da

608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0:05:27

야요이주도 아야나주도 센주도 다들 안녕안녕이야!

609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20:54:17

그리고 아야카미가 잠시 멈췄다

610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0:55:35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것저것 할 수도 있는 거니까! 난 느긋한 것도 나쁘지 않다!

611 센주 (9pDoAaY2TY)

2024-04-03 (水) 20:59:02

이게 유우키주의 잡사력?
굉장하잖아..(?)

612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1:00:19

응? 그저 현생이 피곤한 참치일 뿐이야! ㅋㅋㅋㅋㅋ

613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1:31:57

돌아왔다~ 다들 안녕안녕 좋은 밤이야

614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1:34:20

다시 어서 와! 히나주! 안녕안녕!

615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1:38:04

센땅하구 담 일상에서 꼼짝없이 히요이 썰 듣겠구만... 🥺
센주 히나주 유우주 안녕~~~!!

616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1:39:30

히데주도 안녕안녕이야!!

617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1:47:42

유우키주 히데미주 안녕안녕

오늘 왜케 나른한지 모르겟당

618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1:50:48

유우군에게 꾹꾹이 해주는 히냥 모먼트 보구싶다 🥹
>>617
저기압이라 노곤해져서 긍가봐 🤭 나도 오늘 늦잠 잤어..... 히히

619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1:52:59

>>617 나른한 봄이라서? (갸웃)

>>618 그게 뭐야...ㅋㅋㅋㅋㅋㅋ 이제 악당 보스 포스하고 히나 무릎에 앉히면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620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1:55:12

>>619
아가씨 살림으로 축 처진 집사군을 위해 전신 마사지 해주는 히나쟝 말이지.. 😋😋 미미카키도 좋지만 이쪽도 좋지 아니한가...!

621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1:56:47

>>620 뭔가 아야나를 살짝 미워할 것 같은 히나가 나올 것 같아서 무섭지만...그와 동시에 또 귀여워! ㅋㅋㅋㅋ 좋다!
그러면 나는 야요이가 어깨에 기대있고 히데가 여유롭게 지탱해주고 있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도록 하겠어!

622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1:58:29

안이... 이제 웹툰도 돈내고 봐야하는구나ㅠㅠ 한 2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정주행좀 해볼까 했는데 ㅋㅋㅋㅋㅋ 팍식었다....

623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01:20

꾹꾹이를 보고 악당 보스 포스를 하고서 히나를 무릎 위에 앉히는 것이 어떻게 떠오르는 것이야 ㅋㅋㅋㅋㅋㅋ 유우키주도 히데주도 귀엽다
미미카키 히든 코스로 전신 마사지도 추가하면 되겠다🤭 보통 마사지가 있긴 하다고 들었는데
유우키가 집사 일로 고생한다고 히나가 아야나를 미워하진 않을 것 같은데! 이미 그쪽 사정은 충분히 납득했으니까. 유우키 기분 좋게 피로를 풀어주려고 할 것은 같다~

624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02:07

아 싫으면 히나도 카와자토가에서 일하라고~~~~~~

625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04:20

>>623 아니. 하지만 보통 악당 보스들이 고양이를 무릎에 앉히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막 쓰다듬고 말이야! 앗. 그러니까 완전 미워한다기보다는...뭐라고 해야하지. 이렇게 힘들게 일시키면 어떡해 히잉. 그런 느낌으로 살짝 얄밉게 생각하는 그런 거 있잖아.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거든! 어쨌든..마사지라. 해준다고 한다면 유우키는 싱긋 웃으면서 부탁한다고 할 것 같아. 이후에 히나에게 마사지 해주는 일도 있을 것 같네. 유우키는 집사 버프가 있어서 마사지 잘해.

>>62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626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04:57

>>621
ㅋㅋㅋㄱㅋㅋ 아 끼여우... 지금은 눈높이가 같으니 고개 갸웃하면 머리 콩이겠지만... 한계절 한계절 지나고 난 후에는 확실히... 🥹 암튼 키워드 던졌으니 히나주가 맛도리로 풀어줄거야 🤭🤭🤭 히히
>>622
머나먼 호랭이 곰방초 시절에는 쿠키 같은거 없었는데 말이지 🥺 크윽...

627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05:34

카와자토 가에서 일하면 좋은 점
55.5cm짜리 쪼꼬미들 사이에서 혼자 거인된 기분을 맛볼 수 있음

628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06:21

>>625 유우군
솔직히 말해봐
케씽시짤 진쩌 얄밉지

629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06:58

>>624
워씽스 카에루다 우히히 (나데나데나데) 🫳🫳🫳🫳 아야나주 어서와 어서와 🤭🤭 내일부터는 풀충전된 무신님이랑 함께하겠구만...! 현생 아야쭈와 풀충전 가리쭈니까 제법 텐션 비슷해지겠어요 😋

630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08:16

>>629 이보세요
드디어 1시간20분도안되서출근하는법을 알아내다
어떻게든출근시간을줄이려는내노력을칭찬해줘

631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09:13

>>627
카와자토 가에서 오래 머문 식객이 아니라면 카에루폼 구별 난해하다는 뇌피셜 있음... 🤭 유우군은 뒷모습이나 발걸음만 보고도 어떤 식구인지 알아차릴듯..

632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10:08

>>625
ㅋㅋㅋㅋㅋㅋㅋ대표적으로 로켓단 비주기? 흠~~ 그 부분에서는 살짝 캐입적으로 생각해보면 힝... 이렇게 힘들게 일 시키면 어떡해보다는, 처음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고 서로 관여하지 않기로 합의 본 상황이기도 하고 애당초 유우키가 모시는 분이기도 했으니까 거기서 아야나를 조금이라도 안좋게 생각할 일은 없을 것 같당. 단지 유우키가 집사 일을 하는 동안에는 편하게 만나지도 못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드니까 그걸 아쉬워하면서 함께 있을 때에는 떨어지지 않으려고 더욱 집요하게 달라붙고 응석부리고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할 것 같은데! 유우키 마사지 잘하는구나... 어맛 이상한 생각 하면 안된다 히나주!!

아야나주 리하리하~~

633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11:07

>>630
역시 닝겐은 적응의 동물이다.... 최적의 루트 창조하는 ai아야쭈 폼 제법 절실해요 🥺 최고최고 👍👍👍👍👍

634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11:08

>>628 얄밉다기보다는 엄충 귀여울 것 같은데...ㅋㅋㅋㅋ 저렇게 춤추는거 보면 말이야!

>>631 사실 유우키도 진짜 자주 보는 그런 이들이 아니면 모를 것 같은데...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카에루족들이 엄청 많은 것 같아서 말이야.

635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12:49

>>632 그렇구나. 그렇다면 유우키가 그 관련으로는 조금 마음을 편하게 먹을 것 같네. 함께 있을때는 떨어지지 않으려고 집요하게 달라붙는다라... 이건 좋다.. 정말로 좋다... 역시 히나는 엄청 귀엽구나! 오늘도 말이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을 한거야!! 그런데 아마 그거 맞을 것 같은데.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면 스레 터지니까 여기까지만 하겠다!
어쨌든 안마라던가 그런 것은 일단 잘하는 편이야!

636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13:29

>>634
카에루 아야쟝은 증말 기척만으로도 느낄수 있을듯 ㅋㅋㅋㄱㅋㅋㅋ ㅇㅈㅇㅈ?? 이만큼 빵실 띠용한 캇파님이 또 있냐고~~~ 🤭🤭

637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14:04

이보세요 히나주
경험자로써 한마디 해보세요
님도 테스트콜 해봤습니까?

638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14:21

유우히 응큼해~~~ 크학학🤣🤣🤣🥲

639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15:54

>>634 유우키를 위해서 일하면서 특히 자주 볼 수 있을 카에루족 사용인 한두명 설정 짜서 올려줘야 하나?
확실히 많긴 한데 저택 규모에 비해선 적음
설정에도 썼다시피 한번 대규모로 죽어나갔어서

640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16:03

>>638
뒤에 눈물 찔끔 이모지는 오타 😇

641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17:16

>>639
자와자와 시절 저택과 한산 저택 크로스 되는 장면 바라보는 아야쟝 모먼트 떠오르네.. 🥺 MV 한장면 완성됐다...

642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18:25

>>636 아야나 카에루폼이야 어릴 적부터 쭉 봤으니까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정체 숨겨도 바로 알아챌 것 같아!

>>638 (저 레스는 집에 있는 유우키 인형이 멋대로 친 것입니다)

>>639 그래도 인간의 눈에는 많을 것 같은걸. 어쨌든...꼭 써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 물론 엄청 중요한 NPC라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내가 볼땐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으니 말이야!

643 나나주 (UeDFcX4Dnw)

2024-04-03 (水) 22:20:43

안녕하세요 나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44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20:58

>>635
유우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솔직하구나🤭🤭
아니 어떻게 된게 캐릭터들 소재가 미미카키 온천 료칸 마사지 이런 식으로 이어지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드라마 한편 뚝딱이네~~

645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21:49

나나주오 카 에 리

646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21:54

>>642
카에루 아야쟝한테 몇번 세게 골탕 먹고 노놉 이젠 안속아용~ 절레절레하는 유우군 모먼트... 🤭 머..... 갠차나 어장 내부로 비치는 일상 말고도 이 시간에도 아야카미는 돌아가고 있으니.... 으흐흐 🤭🤭🤭

647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22:43

>>637
테스트콜이 뭐야? 다른 사람이 고객 역할 하고 콜받는 연습하는거?? 라면 안해봤당 나는 바로 실무 들어갔었어

>>638
그런거아니라고~~!!!!!!

>>643
나나주 안녕안녕 오랜만이다! 요즘 바빴어??

648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22:50

>>643
나나주 어서와~~! 👋👋 (선글라스 씌워주기! 😎)
>>644
ㄹㅇ ㅋㅋㄱㅋㅋ 은근.... 유우키주 🤭🤭 크히히

649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23:32

>>647
하지만 유우키돌은 맞다는데!!!!! 🤭🤭🤭 (넝담넝담~)

650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25:32

>>649
난 이미 보고왔어 :3 ㅋㅋㅋㅋㅋㅋㅋ

651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25:42

>>647 머임 히나주는 첫날부터 실전 들어감?
실제 고객에게 콜하는 거인데 연습용? 인듯
나 실무 다음주부터 한대

>>642 그럼 수장님 프로필? 정도만 만들어주는 걸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다른건몰라도 아버님은 알아야 한다 ㄹㅇㅋㅋ

652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27:09

>>643 안녕안녕! 나나주!!

>>644 일본 느낌 나서 좋지 않아? ㅋㅋㅋㅋㅋ 물론 일본에는 그런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 아무튼 여름이니까 아이스크림 나눠먹는 그런 것도 해보고 싶긴 하다! 혹은 라무네 먹는 거라던가!

늘 말하지만 나는 꽤 억제하고 있는 것이 많은 편이야. ㅋㅋㅋㅋㅋㅋ
굳이 하나하나 쓰지 않고 자제할 뿐이지! (뒹굴뒹굴)

653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27:33

>>651 좋아! 그럼 그건 알도록 하겠어!!

654 센주 (SengJV5.Ew)

2024-04-03 (水) 22:28:16

실무의 아야나주 상상도
"고객님 그것은 끼에엥 끼에에엥한 일이거든요~"(?)

655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28:25

>>650
아익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우히힣히히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

656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29:17

>>654
유우주멩키로 억제하고 있는 센주 등장...! 이분도 은근 봉인중이실거 같다는 뇌피셜이... 🤭

657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29:24

>>654 아놔
이거 아야나로 상상한 사람 솔직히 여기서 있다

658 센주 (SengJV5.Ew)

2024-04-03 (水) 22:30:06

(뭘 봉인 중이라는거지)<-이해 못함

659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30:14

>>657
아야카미 어장 참치들이라면 매칭 안할수가 없지 끼에에에에엥❗️❗️❗️❗️❗️ 정 신 이 없 다 ❗️❗️❗️❗️

660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30:45

>>658
크학학 몰라!!!!! 🔨🔨🔨🔨 🤭🤭🤭

661 나나주 (UeDFcX4Dnw)

2024-04-03 (水) 22:31:17

>>647 대략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662 센주 (SengJV5.Ew)

2024-04-03 (水) 22:31:35

본인 참고있는건 아재 개그 밖에 읎슴

663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31:53

>>662 님아
그건 참으세요

664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32:44

>>662
아이고 부장님!!!!!!!!

665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32:50

>>651
나는 교육 일주일인가 받고 바로 실무 들어갔었징
대신 중간중간 내수준에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 같은건 상사분들한테 콜 돌리거나 중간중간 감독? 해주는 직원분한테 도움받고 그랬엉
사무실 분위기 어때? 콜 쉴새없이 들어오는 편이야? 내 했던곳은 콜이 하도 밀려서 수화기 내려놓자마자 콜 들어오고 그랬는데.... 정직원이니까 그러면 안되지만 후처리 마치고 나서 수화기 들었다 내리면 후처리 상태 되는데 그상태로 몰래몰래 쉬고 그랬다 ㅋㅋㅋㅋ

666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34:42

>>654 안녕안녕! 센주!!

667 센주 (SengJV5.Ew)

2024-04-03 (水) 22:34:46

오늘의 망상)유우키는 집사로서 월급(용돈)을 받을까

668 센주 (SengJV5.Ew)

2024-04-03 (水) 22:35:02

안녕 유우키주-

669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35:53

>>667 답변) 받는다

670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36:45

>>652
나는 지금 우연치고는 너무 잘 엮였다고 생각하고 있어. 완전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이나 라무네도 좋고~ 곧있으면 바다도 갈 거니까! 다같이 해변에서 물돌이도 하고 수박깨기도 하고 파라솔 아래서 느긋하게 누워있기도 하고... 취중진담은 나름대로 엄청 두근거려!

억제를 너무 잘 해서 평소엔 그런 쪽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많다니까~ 그래서 가끔 은은하게 튀어나오는 것이 더 재밌고 귀엽다고!

>>661
고생 많았어...!!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이미지 게임 한다는데 혹시 그때도 일정이 바쁠까? 엄청 재밌을 것 같다말이지!!

671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37:14

대충 내가 상상했던 카와자토가 재력...

672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38:55

>>665 우리는? 들어보니 돌리는거 그런거 없음
무조건 본인이 직접 처리
단 팀장님에게 도움 받는 건 가능
사무실 분위기는 콜을 쉴새없이 직원들이 거는 분위기다 들어오는 건 DB고
쉬는 건 일단 자유롭게 가능한듯? 중간중간 화장실 다녀오는 직원들 봄 근데다들퇴근을안하려해서문제지

673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40:07

>>671 보통 방마다 선풍기 하나씩 달아놓는 건 기본이지 않사와요? 라고 아야나가 말할법하다

674 센주 (SengJV5.Ew)

2024-04-03 (水) 22:40:15

그러니 콜센터 아야나 주문이요(?

675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40:43

>>674 접수받앗읍니다
아야나주공장 돌아가기 start

676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42:11

>>672
쉴새없이 콜을 돌려야 실적이 쌓일 테니까... 아웃바운드 쪽은 자기 할당량 채우면 쉬기 나름인데 인바운드면 쉬는거 백타 눈치보일 거라고 쳐낸 콜수=실적이니까
암튼 화이팅이야~!!

677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43:16

>>667 아직 성인이 아니니까 그냥 용돈 수준으로 받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자기 아버지에게도 용돈 받는 것이 있고 말이야. 그리고 유우키가 따로 온천 일 도와주면서 알바비 받는 것도 있고!

>>670 맞아. 바다 있지! 바다! 히나의 수영복을 기대하고 있을테다!! ㅋㅋㅋㅋㅋ 취중진담. 대체 무슨 이벤트일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 이벤트 재밌게 즐겨보겠어!! 그리고 생각은 하긴 하지! 단지 스레 수위 때문에 그냥 아예 그런 쪽으로 말을 안하는 것 뿐이고! ㅋㅋㅋㅋㅋ
자커쪽에선 꽤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면서 놀았지만 여긴 여기의 룰이 있으니 말이야. 그렇다! 응!

>>67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47:00

주문하신 콜센터아야나 나왔습니다
@센주

679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48:51

7분만에 그려제껴오는 나
제법 아직 기력 충분해요

680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50:12

>>677
아아아앗~~ ㅋㅋㅋㅋㅋ 유우키주 의외로 엉큼해~~ 양의 탈을 뒤집어 쓴 늑대였다고~~!!
이정도만 듣고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상상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해🤭🤭

681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2:52:21

>>6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야나는 저 대사 그대로 말할 것 같아!

682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53:57

사내규정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아야나주, 쿠션이나 자리에 앉아서만 몰래 신는 슬리퍼 같은 건 챙겨두면 좋당. 앉아있을 때라도 엉덩이랑 발이 편해야 덜 힘들어

683 아야나주 (Ls/wNEdBh.)

2024-04-03 (水) 22:54:00

>>681 포인트)
맨날 사와요체쓰는 아야나가 일할때 사와요를 안씀

684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2:55:36

유우히썰은 언제나 듣는것만으로도 도키도키하게 된다니까 🤭🤭🤭 히히히...

685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2:57:39

>>684
히요이 썰도 마찬가지라고~~~!!!

686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06:24

도키도키하니까 니코니코틴~~~

687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3:07:48

담배끊어~~~~~!!!!!

688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3:08:41

네코바야시 히나 의 연성 문장
이브가 사과를 먹은 이유는 그저 사랑 받기 위함이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다들 심심하면 이거 한번씩 해볼랭? 제시해준 문장을 끼워서 뭐좀 끄적여보라는 것 같다!

689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09:18

조만간 보건소 가보겠읍니다 🥺
그렇잖아두 친한 경비아찌랑 마주칠때마다 잔소리 듣는덩...
🥸: 담배 마시써요~~?? 허허 나는 피운지 45년 됐는데 끊었어~~~

690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10:34

아이자와 히데미 의 연성 문장
너와 내 사이가 의미없이 버려지는 것을 방관할 정도로 두려워하는게 대체 뭐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어렵다 어려워... 🥺 히나쟝 연성 주제 이쁘네....

691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13:20

하... 갑자기 생각난 설정...
요이땅이랑 꼬맹이랑 가까워지게 되면서 점차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먼가 아련 넘치는 일상 만들어보고프다... 🥹

692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3:13:23

>>688 와..그러니까 히나가 이브라는거지?!

>>690 어어...어어....저건 또 다른 히데의 미래 같은 느낌이네. 하지만 저런 일은 없겠지!


시라카와 유우키 의 연성 문장
이번 인생에서는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는 걸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이거 전에 계속 환생하는 유우키와 히나 썰 때의 이야기잖아. (어?)

693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3:13:37

오오옹 히데미 연성 주제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내가 짱좋아하는 느낌이야
근데 풋풋한 지금 상황에선 어렵긴 하다...ㅠ

694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14:33

띄어쓰기, 성 빼기 해봐도 다 이별 주제야 크아아악 🥺🥺🥺 유우히 연성문장 완전 찰떡으로 나왔네.... 다음 일상때 꼭 써줘...

695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3:15:21

헉... 이번 생에서는.... 유우키 연성 주제도 진단이 너무 잘 꿰었어

696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3:15:57

심심하니까 짧게 혼자 끄적여봐야징

697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17:09

전생의 유우히 스쳐가듯 바라본 히데노리가

훨훨 나는 저 꾀꼬리 암수서로 정다운데
외로울 사 이내 작은 몸은 뉘와 함께 갈꺼나

하는 장면 떠오른다 🥹🥹

698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3:17:45

그렇다면 나는 그 짧은 조각글을 조용히 기다려보겠어!!

와...와...와... 분위기가... 하지만 이제 히데도 행복하잖아! ㅋㅋㅋㅋ

699 히나주 (QJFRo1DIB6)

2024-04-03 (水) 23:19:20

옛말 느낌 분위기 지긴다.... 아련아련 채고야

700 히데주 (pNYXyBBREQ)

2024-04-03 (水) 23:20:46

누에신 -> 히데노리 -> 아오상 순으로 이어지는 방향... 크아악... 그래 지금은 행복하니까... ok입니다....

701 히데주 (sua26XrZz6)

2024-04-03 (水) 23:26:12

센주, 아무래도 캡틴과 선관 마무리가 조금 늦어질것 같으니 조만간 일상 야라나이카...? ☺️

702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0:42

아카유키 센 의 연성 문장
네가 빛날 수 있다면 나는 어둠이 되어도 좋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센으로는 못써먹는 문구인데)

>>701 (짤)

703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0:57

그러니 나 퇴근

히데주와 일상 아마도 내일 확정

704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3:06

유우히 문구 망상

히나"이브가 사과를 먹은 것은 사랑받기 위함이었다"->아담과 이브에서 이브가 먹은 것은 선악과니 원시 유우키에게 사랑받기 위해 금기를 범해서 윤회저주를 받은게 생각남

유우키"이번 인생에서는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는 걸까요?"->전회차의 유우히가 재액으로 인해 좋은 친구로 남지 못해서 후회하고 아기로 윤회됬을 때 생각하고 이내 해당 인격이 사라졌을 것 같음

705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3:43:24

어서 와! 센주!! 고생 많았어!!

어어..옛날에 알고 지낸 이들에게라면 말하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을!

706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6:50

>>705 센 성격이 저런 성격이 아니라서-

센 주변인이라면 될지도 모르겠는데-

문제는 센이 빛이 될 상황이 없단 말이지..

707 센주 (fkH27L2eV6)

2024-04-03 (水) 23:49:10

아카유키 센 님에게 어울리는 노래가사는 “그새끼한테 전해 ‘밤길 조심해라’”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81531


(노래 가사 진단 했는데 뭔가 잘 어울려서 웃음

708 유우키주 (qR8nNNzBxA)

2024-04-03 (水) 23:53:40

>>704 오..오오...이것도 뭔가 엄청 맛있다! 조금 손보고 공식 설정으로 넣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야! 센주는 역시 설정 마왕이야!! 대단해! (엄지척)

>>706 어어..그렇다면 2P로 하면 된다!! (라고 우기고 보기)

>>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ㅋ

709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10:37

설정 마왕이면 설정 용사가 나타나면 퇴치당해버렷(?

710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13:14

>>709 설정 마왕이자 동시에 설정 용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닷!!

711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2:24

(나 자신을 퇴치하고 사망)

712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23:23

으아악..죽지 마!! 8ㅁ8

713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37:09

센주 퇴근 축하해~!!

>>704
나도 똑같은 생각 떠올렸당... 대충만 상상해보면

먼 옛날, 어느 마을에는 커다란 골칫거리가 하나 있었어.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를 강력한 악신이 마을 어귀에 터를 잡아버린 거야. 그것은 터무니없이 강해서 당시 인간들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았어. 그러던 어느 날, 일방적인 학살도 싫증이 났는지, 그 신은 더 이상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 조건으로 뒷산에 자신을 위한 신사를 짓고 매 3년 어린 여자아이를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해왔어. 힘없는 인간들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어. 히나도 그 신 되는 존재에게 제물로 바쳐진 불행한 아이 중 하나였던 거야.

마을엔 평화가 찾아왔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히나가 성년이 되었을 무렵이었어. 떠돌이 퇴마사 유우키가 우연히 그 마을에 묵게 되며 마을의 잔혹한 풍습을 듣게 된 거야. 당시의 유우키는 여러모로 엄청 강했다고 하자! ... 유우키는 우여곡절 끝에 악신을 봉하고 스무 살 히나를 포함해 여럿의 아이와 여인들을 구출하게 되었지만, 이미 마을로부터 버려졌던 이들은 크나큰 증오와 원망에 마을로 돌아가는 대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도 더러 있었고, 홀연히 어딘가로 떠나버리는 이들도 있었어. 결국 유우키의 곁에 남은 것은 히나뿐이었어. 유우키는 히나를 차마 두고 갈 수 없어 한동안 여행길을 함께하게 돼.

당연하겠지만, 여로의 끝에 남아있는 것은 애틋한 정분뿐이었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말 안타깝게도 두 사람이 온전히 맺어지기 전부터 히나는 이미 악신의 씨앗을 품은 상태였던 거야. 그것은 봉해졌던 때보다 더 악한 기운을 갖고 태어나 히나를 죽음으로 몰고 갔고, 유우키와 히나에게 같은 시기에 태어나 서로 정분에 빠지게 되지만 결코 맺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이 온전히 맺어지기 전에 한쪽이 죽어버리는 영원윤회의 저주를 내리게 돼.
그 존재가 지금 히나의 그림자에 들러붙은 괴이이고.

까지 생각해봤당!

714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0:56

>>713 이거 정말 말 그대로 일본 설화 그 자체잖아! 그래도 제물로 바쳐진 아이들..먹지는 않았구나. 그냥 단순히 데리고만 있었고 말이야. 뭔가 조금 신기하면서도... 악신의 씨앗을 품은 상태라고 하니 그것이 더 악질적이기도 하고..... 결코 맺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이 온전히 맺어지기 전에 한 쪽이 죽어버리는 영원윤회의 저주라...
그리고 지금도 붙어있고... 아직 퇴치되지 않았으니까 이대로 가면 유우키와 히나 둘 중 하나가 죽는구나! 안되겠다. 아야나를 통해서 무신까지 불러온 다음에 싹 퇴치해버리는 수밖에!

ㅋㅋㅋㅋㅋㅋ 정사는 아니고 그냥 조각글 느낌이긴 하지만 나도 모르게 죽어라 괴이야! 이런 말을 해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715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2:27

처음엔 센주랑 똑같이 생각했는데 살 붙이다 보니까 금기를 어긴 것보다는 이쪽이 귀신요괴 분위기에 어울릴 것 같아서??

716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5:57

>>714
생략된 것이 많기도 하고 단순히 먹는 것보다 잔혹한 일이 더 많으니까...? 굳이 썰로 풀진 않겠지만!!
ㅋㅋㅋㅋㅋ 죽어라 괴이야! 외치는 유우키주 귀여워라....

717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49:07

이브 사과에서 여기까지 이야기가 흘러버렸네
진단 의외로 쓸모있어:3

718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0:13

자고로 썰이나 이야깃거리는 그렇게 꼬리를 물고 물고 물어서 만들어지기 마련이니 말이야! ㅋㅋㅋㅋㅋ
확실히 잔혹한 일은 얼마든지 있는 법이지! 지금 저것만 해도 악신의 씨앗을 품게 했으니 말이야. 고로 모노리가 와서 저것을 념념해야만 하는데!! 8ㅁ8

719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6:33

흐으으음... 역시 모노리와 더 친해져서 먹어달라고 부탁하면 간단하게 없앨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그로 인한 페널티는 조금 아프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지롱....

720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8:43

센에게 부탁한다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센<-일단은 영혼이 주식

721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0:59:52

.....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센도 있구나! 그렇다면 센에게 부탁하는 것도...그런데 패널티가 어마무시할 것 같다...(흐릿) 어느 쪽이건.

722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1:02

센<-놀랍게도 패널티 자체는 없음 어지간한 애들은 쌓인 센력으로 찍어누르기 가능

723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1:27

단점->밥을 사줘야함

근데 센의 위장에 한계는 없고..(?)

724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2:41

일단 이건 조만간의 일이 될 수도 있겠고, 유우키주에게 먼저 상의하는 것이 맞겠으니 한번 살짝 꺼내볼게!
요괴도 먹을 수 있는 모노리에 의해 괴이는 정말 쉽게 사라져버리겠지만.
히나가 유우키에게 끌린 것이 저 썰에 나온 저주의 영향이라는 것을 엮으면, 저주가 사라짐과 함께 유우키를 좋아하는 마음도 사라져버려. 지금까지 함께했던 현세의 기억은 온전히 남아있지만,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의문이 들어버리고...
쉽게 말해서 호감도 초기화? 사귀는 것은 여전하지만 다시 처음부터 친해져야 하는 그런 느낌...! 을 상상했어.!

725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3:00

정답은 유우키가 도시락을 엄청 만들어주는 것인가!!

726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4:03

호오옹... 센도 가능하다면 센에게 부탁하는 선택지도 있겠구나!
영혼이 주식이니만큼 설정에 어긋나진 않겠다!!

727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8:55

역시.. 키워드의 힘은 위대해 🤭🤭

728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09:01

근데 센에게 부탁하려면 단점

센은 유우히 중 유우키랑 단 한번 만났고
그 것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사실

729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0:39

>>724를 보며 떠오른 것

해당 진상을 알게될 경우 "사랑이 저주 때문이라면 이 저주를 풀어야할까" 고민하는 히나와

"사랑이 저주라면 그 저주를 풀고 내가 널 다시 반하게 할게!"하는 유우키

라는 장면이 스쳐지나감(맛있음)

730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1:16

>>702
답이 늦었어..!!!!!! 🥺 O K

731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2:39

>>728
일상력이 부족한 히나주 탓이니까... 앞으로 많이 친해지면 되잖아~!!

히데주 다시 안녕안녕~!!

>>729
오... 맛있다....

732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2:46

유우히 추가설정을 먹는 나그의 모습 😋😋😋

733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4:33

이거 완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같네... 🥺 찡...

734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5:46

>>731

735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5:50

대충 저런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은 하긴 했지만 정말로 저거였구나!! ㅋㅋㅋㅋㅋ
근데 그 저주는 유우키도 받은 거니까 아마 유우키도 똑같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걸. 근데 유우키는 그렇게 잊어버린다고 해도 딱히 전생의 그런 느낌보다는 지금의 히나에게 끌리고 좋아하는 거니까 아마 별 영향은 크게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관계라는 것이 단편적인 것이 아니라 연속성이잖아? 유우키는 눈치는 은근히 빠르기 때문에 갑자기 히나가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져버리면 아무래도 태도를 완전히 동일하게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결국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것을 엄청 빠르게 간파할거란 말이야.
그럼 물어볼테고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졌다라고 한다면 아마 유우키는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히나에게 그럼 어떻게 하고 싶냐고 확실하게 물어볼 것 같아.
그 답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관계가...해소될 상황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드네. 유우키가 히나와 사귀는 것은 일단 사귀어볼까..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두 사람의 마음이 일치했기에 사귀는 것도 컸었거든.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유우키로서는 좀 마음이 많이 쓰리기야 하겠지만, 막 억지로 자신과 사귀게 하고 싶다..그런 마음은 없어서 말이지. 그렇다고 아예 안 보고 그런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또 노력이야 하겠지만!
어쨌든 이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라고 나도 일단 한번 주절주절해볼게.

736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7:42

후지타 야요이 의 연성 문장
잘가, 가끔은 생각할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조몬 야요이 의 연성 문장
너 없는 궁전은 허물어졌으면 좋겠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오오... 이거 연성문장 제법...
근데 이거 어째 다 이별아니야?!

737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7:48

아니면 괴이가 퇴치되는게 다른 이의 힘을 빌리지 않는 전제로 하면


동화처럼 "두 사람의 진실된 사랑이 저주를 뛰어넘는다!" 같은 것은 어때(?)

738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8:56

(고대유우히상상도)

739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9:26

근데 만약 진상을 안다면.. 유우키는 망설이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저주란 것을 없애려고 할 것 같네. 히나를 좋아하는 마음보다는 히나가 안전하고 죽는 일 없이, 그리고 행복하게, 저주에서 해방하는 것을 선택할 애니 말이야. 그 이후에는 아마...

"너는 어떨지 몰라도 내가 널 좋아하는 것은 전생과는 상관없어. 지금의 네가 좋아."
"그러니까 네가 날 좋아하게 된다면, 나랑 사귀고 싶어진다면 그때 다시 너랑 사귀겠어. 네가 보는 것이 전생의 내가 아니라 지금의 나였으면 하니까."

라고 말하고 일단은 관계를 해소하는 방향이 될 것 같네. 전생의 자신에게 밀리는 것은 유우키는 싫대.

740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19:35

>>736

"잘가 가끔은 생각할게요"-야요이, 첫 데이트 후 히데와 헤어지며(다음날 데이트 약속이 잡혀있음)-

"너 없는 궁전은 허물어졌으면 좋겠다"-야요이, 히데가 발 삐긋해서 그 두번제 데이트에 나오지 못했는데 티켓을 써서 이미 놀이공원에 들어왔을 때-


같은 것이 생각난 나(?)

741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1:10

유유히 2차 고백 예상도(?)

742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2:16

안녕안녕! 야요이주!! 어디까지나 진단은 진단일 뿐이니까!

743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3:09

>>741 놀랍게도 저게 1차 고백 상황이었지! ㅋㅋㅋㅋㅋ

744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3:12

>>740 이 여자 의존증이 굉장하다 사실 후자같은 경우에는 그냥 히데네 집으로 가서 집데이트 할것같기도(?)

745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4:27


엎어지자마자 잔 거 실회냐?
왕복세시간통근하지마라 얘들아

746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4:46

아이자와 히데미 의 연성 문장
죄도 벌도 불문하고 오직 네 품에 안기고 싶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크으........ 쭈아라 🥰🥰

>>736
어서와 어서와 요이주~~ 👋👋
너 없는 궁전.. 요이땅이 깊이 세운 마음의 벽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이 되지 않을까 🤭

747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5:48

그러고보니 유우히를 보고 생각난건데 히데랑 요이도 순서를 바꾸면 좋은 날요이 히가 되지 않던가!

748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5:49

자. 어서 자라! 아야나주!!

그리고 연성은...(념념념)

749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6:46

>>745
ㅋㅋㅋㅋㄱㅋㅋ ㄹㅇ 왕복 세시간은 넘 빡세 🥺 아야쭈 기절잠 잤었구나 어서와 🔨🔨

750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7:27

아야나주 빨리 잠들어라 오늘도 출근해야지
>>746 키아아아아... 높게 세워둔 마음의 벽따위 허물어줬으면 좋겠다는건가... 압이 굉장하군(?) 히데도 엄청나잖아... 우읏... 어떻게해서든 서로의 곁에있으려는건가...

751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29:33

모두가 힘을 합쳐??
망치로 나를 재우려 해요
미쳐버리겠군 님들모두에게 야근의저주를드립니다
유우키쭈까지 포함임 아무튼그럼 ㅡㅡ

752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0:28

??? 이미 하고있으면 면역이잖아wwwwwwwwwwwww

753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1:17

>>752 돌아버리겠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754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1:38

>>735
응. 그치. 유우키도 같이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쪽도 고려하지 않은 건 아냐. 일단 관계가 해소되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 애초부터 한번 누군가를 좋아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연애였잖아. 그때까지만 해도 유우키를 좋아해서 사귀고 싶다기보단 '그냥 괜찮은 남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지. 그래서 갑자기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더라도 관계가 파탄날 위험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오히려 좋아하는 마음만 쏙 사라지고, 이전에 두근거렸던 모먼트만 기억에 남아 살짝 마이너?한 성격이 될 수도 있겠고...? 그럼 데레데레 말고 다른 이미지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방금 떠올랐어!
아니면~ 저주 자체가 처음부터 히나에게서 시작된 거니까, 그 자체를 '히나가 유우키에게 끌리지만, 결코 맺어질 수 없다' 쯤으로 수정해서, 이전에는 유우키가 히나를 받아주지 않았던 과거도 있을 수 있었다고 할 수도 있겠고?
떠오르는 것은 엄청 여러가지야!
한쪽만 사라지는 것도, 둘 다 연심만 쏙 사라지고 욕심만 남아서 색다른 전개로 이어지는 것도 모두 맛있어....

755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2:59

야요이주 아야나주 리하리하!!

하.... 썰들이 다 맛있어서 일일히 반응하기 어렵닷....

756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3:26

개인적으로는 연심이 저주 때문인가 했는데

저주가 사라져도 그대로다도 맛있거든요(소근

757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4:27

그럼 오늘부터는 주간반에 카가리주가 합류하니

뭐하면서 놀까(두근두근

758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4:43

썰 보니 너무 맛있어서 잠이 솔솔 오는 나
정상인가요????
>>755 히나주에게 굿나잇빔을 날려요

759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5:29

>>756 '이건 분명 저주때문이야'하고 자기암시를 거는 장면 이거 맛집이거든요...

760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6:45

https://www.weblio.jp/content/%E3%81%B2%E3%82%88%E3%81%84

히요이.. 어감 좋아서 그냥 불러봤는데 오사카벤으로 해를 덮는다는 뜻도 있네.. 😲

761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7:33

>>756
맞지맞지 굳이 페널티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욕심이...!!

>>758
아야나주 잘 자고 낼도 힘내자~!!

>>759
핫... 그것도 너무 맛있지만, 무언가 빵꾸를 하나 내주어야만 성립되는...!!

762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7:41

야요이가 히데는 첫 사랑과 달리 영원히 안 놔주는 루트를 간다는거구나


얀데레 순애!

763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8:27

>>754 사실 관계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그 맛은 다 다르기 때문에 나는 어느 쪽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해! 사실 유우키는 그 전생의 저주에 얽혀있어도 일상에서도 말했고 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전생이 뭐 어쩌라고 느낌이고 나는 지금의 히나가 좋은건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별 차이는 없을거야. 정말로. 잠깐 사라졌어도 아마 히나랑 지내면서 히나에게 또 끌리고 좋아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
사실 관계가 깨진다고 해도 유우키 입장에선 그럼 나에게 반하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의미로 히나와 잘 지내려고 할 것 같기도 하거든.
어느 쪽이건 현 시점의 유우키는 전생에 대해서는 안다고 해도 그러니까 저 괴이놈이 히나를 불행하게 한다는거네. 도와줘요! 카와자토 여러분! 이렇게 외치면 외쳤지. 막 전생의 히나까지는 크게 관심을 안 가질 것 같아. 사실 마츠리때 제 마음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기 전이라면 아마 유우키 쪽에서 완전히 해소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유우키는 그건 아니니 말이야.

일단 이렇게 남겨놓고..슬슬 잠이 오는 관계로 난 자러 갈게! 아무튼 유우키는 저렇다는거다!! 썰 푸는 느낌으로만 생각해줘!

764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8:51

>>768
오오... 느낌 쩔어
일본어 가끔 해석하면 예쁜 문장이 나오곤 해서 신기해

765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9:01

근데 윤회가 거급될수록 괴이가 너무 약해져서

패널티가 말 끝에 평생 냥이 붙는다던가면 재밌겠다(?

766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39:05

>>760 헉... 그러고보니 히데랑 했던 일상들은 다 해가 안보였네... 실내>지하>지하>아예 밤... 좋은걸...

767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0:12

>>747
良い日... 쭈타 🤭🤭🤭 생각 없이 퓨전한 이름에 뜻이 생겨버렸어...!

>>750
이 꼬맹이에게도 나름대로 결핍이 있으니..
누군가의 마음을 채워주면서 자기도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은거라구.. 🥺

>>751
으학학~~!! 나는 만년 홈 프로텍터....!!
아야쭈 요새 제법 힘듦이 느껴져요... 🥺

768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0:15

이제 히데요이는 해가 안 뜨는 날에만 일상한다 조건 붙는거야?(?

769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1:45

>>763
아아아앗 전생을 기억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이쪽은 괴이가 자꾸 억까하니까, 전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괴이만 쏙 없애버렸는데 갑자기 감정에 변화가 생겼다- 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암튼 괴이를 없애기까지는 시간 한참 남았으니까 나중에 또 찬찬히 이야기 나눠보자!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내일도 힘내~

770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2:03

유우키쭈 굿 나 잇

>>761 나 아직 안 잔 다

771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2:38

>>765
ㅋㅋㅋㅋㅋㄱㅋㅋ 아.. 이거 갑자기 일본인 대상 인터뷰 생각난다..
한국어는 귀여워요! 말 끝이 '~냐'로 끝나서 고양이 같다고...
>>766
앗... 진짜네 🤔🤔 생각 없이 돌렸는데....... 대부분 어둑한 시간에 돌렸었어...

772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3:18

>>767 이보세요
내가 힘들어보입니까???
지금 제법 이 상태에요

773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3:49

>>765
센주에게 페널티 반사!!

774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4:19

유우키주 가는구나.. 쫀밤쫀밤..! 오늘 유우히 썰은.... 레전드였다.........

>>768
크악 안돼........!! 야간 데이트는 조금 야바하다우 🤭
>>770
나기상 보고싶어❗❗❗❗❗ 🥺🥺🥺 아야쭈 나기상좀 잡아와줘!!!!!!!!!! 크악!!!

775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5:05

>>762 헉... 들켰다... 어두운 계획을 알아버렸으니 센주를 잡아먹어서 지워야지...

>>767 서로 상대의 결핍속에서 상처입은 자기를 바라보는구나... 이 귀여운 녀석들....

776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5:36

>>772
ㅁㅊ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이게 머야???? 😨😨😨 이거 완전 아야가리 모드......
님아 그래도 젤 힘든 사흘차 버텼으니 나흘차는 무난하지 않겠는가......

777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5:44

>>773 를 아야나에게 반사!

778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6:07

앗 유우키주 잘자!
>>768 끼 야 아 아 악!!! 야바이한걸...

779 센주 (YaddxtsD6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6:36

>>775
날 잡아먹은 자

개쩌는 야요이 썰을 풀어야한다..(?)

780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6:50

>>775
사랑 받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사아아아아알짝 느낌은 다르더래도 결국 하나로 통하는.... 그런거... 🤭

781 야요이주 (y/zItErn32)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7:37


랜덤재생으로 들은 노래기는 하지만 야요이시점에서 히데노리>히데미를 바라보는것 같은 늑김이 들어써...

782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7:48

아야쭈의 산치를 올려줄 수 있는건 역시... 그것뿐인가.. 마라마라빔❗❗❗❗ 🔥🔥🔥🔥🔥🔥

783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8:33

>>777 이보세요
왜 하필 아야나에요

>>776 글쎄?????
솔직히 말하자면?? 과연 그럴진 잘 모르겠 어 요
참 히데쭈에게만 알려주는건데 나 어제오늘 2연속 마라햇음ㅎ

784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1:49:04

이보세요
마라를 했는데도 이 지경이에요
그것도 진또배기마라탕

785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01:50:16

>>769 앗. 유우키도 전생에 대한 기억은 없어! 그냥 유우키는 전생을 안다고 가정해도 전생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는 의미야! 그런 의미로 생각해주면 될 것 같아.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카와자토 일가님! 도와주세요! 이렇게 말을 했으면 했지. 전생의 히나에게는 별 관심이 없을 애거든. 얘는.
갑자기 감정 변화가 유우키에게 생긴다고 해도 유우키는 지금의 히나를 좋아하는 거라서 어차피 또 금방 좋아하게 될테니까 별 차이는 없다는 의미이기도 해!
히나가 갑자기 날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럼 다시 반하게 하면 그만이지 뭐! 이렇게 생각을 한다는 의미이고!
다만 히나가 난 선배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헤어져주세요. 라고 하면 아마 유우키가 일단 헤어져주긴 할거야. 물론 그 이후의 행동은 다시 히나를 나에게 반하게 해야지. 이렇게 하면서 또 계속 친하게 지내려고 할테고..응. 대충 그런 의미!

내가 쓴 레스는 이렇다는 의미라는 것만 남기고 다시 사라질게! 잘 자! 다들!

786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00:17

>>785
응. 이해했어! 전생의 기억에 대해선 히나도 대체로 마찬가지이고, 오히려 기억하게 되면 다른 쪽으로 큰일이 날 수도 있으니까... 아 ㅋㅋ 유우키주가 말했던 관계의 해소가 연플의 끝이 아니라 잠시 헤어지더라도 다시 사귀는 그림이었구나.... ㅋㅋㅋㅋㅋ 나는 바보다!
암튼 유우키주 다시 잘 자고 낼보자~

787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2:00:35

>>781
우우우....... 가사 🥺🥺🥺🥺 새벽빔 찐하게 맞은 와따시의 요상한 뇌피셜을 자극해버려..

전란이 멎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대...

꼬맹 히데노리와 누군가의 육신에 깃든 누에신과의 첫 만남.
마음씨 따뜻한 도련님과 신이 빌린 몸 간에 이어지는 우정과 연심 사이 애매한 중간 점.

" 우리 나중에 크면 결혼하자. " 라는 흔해빠진 약속에 손가락을 걸지만,
그 작은 약속은 가문간 골육상쟁 사이로 허무하게 사라져버리고..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달라진 히데노리의 뒷모습을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에서 지켜보고 있는 누에신 모먼트 생각나네 크아아악... 🥺
진짜 천년을 넘는 사랑은 레전드다....

>>783
🥺???????? 님아 근데 왜캐 기운이 없으신........???????
하... 왕복 3시간은 역시 중대사항이다....... 솔찌 나도 그정도 대중교통에 실려가면 정신 잃을듯.....
도시는 과연 어떤 곳인가... 😭 넘모 무섭다..................

788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00:43

아야나주 또 마라했어? 피곤한데 매운 거 먹으면 속 버린다고....

789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2:05:11

이보세요
1단계 마라탕 맵긴커녕 그냥 라면이다
근데진짜왜기력이없지? 신기할지경임

790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0:27

심연을 품었을때, 육신을 넘기려는 찰나의 순간에도.
어느 누구의 얼굴도 아닌 누에신에게서 익숙한 온기를 다시금 느끼지만.
화문제천님과의 언약을 위해 이로하우타를 읊조리며 환생문으로 나아가는 히데노리.... 크아아악....

>>789
님아 최소 신라면 맵기 정도는 드셔야 얼큰하다고~~ 🔥🔥🔥 2단계쯤인가??
3시간 동안 차 탄다고 생각하면 나같아도 기빨림 ㅋㅋㅋㅋㅋㄱㅋㅋ
와 나 저번에 볼일 보러 스울 올라갔다가 진짜... 사망할뻔함.......... 나는 그냥 컨츄리 뽀이 할래....

791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0:45

새직장이라 하루종일 긴장하고 스트레스받고 이동시간도 너무 길어서 지친 거 아닐까
힘내랑....

792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3:15

>>790
우와... 이로하 우타 짱 매력적이다 ㄷㄷㄷ

793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3:59

오늘은 상대적으로 안 지치는??? 코스로 가 볼거 에요
내가출근시간을왕복두시간반으로축소시키는
기적의 코스를 찾아냈다
오늘 출근하면서 시간재야징

794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4:51

대충 야요이히데 전생현생 썰 념념굿이란 레스

795 히데주 (UqqpAvysW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5:00

으하학 나도 마라처럼 알싸한거 먹으러 가야지 😋😋
>>792
유우히 과거 설정도 오늘 폼 무쳤던거 아시나요... 🤭🤭

796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6:37

최대한 순한맛으로 희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797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7:52

>>793
혹시라도 지도 어플 같은데 나오는 시간은 줄었는데 환승을 한번 더 해야한다면 삼가세요.... 시간은 비슷한데 더 피곤할거야

798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8:27

ㄹㅇ 춡퇴근 거리만 해결 돼도 삶의 질이 달라지는데.... 🥲 근데 요새 카야컾 못본지 백만년 된거같애요 🥺 분명 불꽃놀이도 같이 했는데 뭐지??? 이 공백....

799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19:08

>>796
역시 응 큼 해 ^^

800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2:20:39

>>798 이보세요
낙슴은 불꽃놀이 자체가 아예 없었어요
나기주 스미레주 진심 언제옴??

>>797 ㄱㅊ음 이번 코스는 딱한번만갈아탐
한번 시도해보고? 후기 집 돌아와서 써드림

801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21:28

>>800
하.... 여러 생각 드는데 일단은 존버하겠음... 🥺🥺 도라와라 도라와라 주문을 외우자....

802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21:57

>>799
선생님 그런 매움이 아닌데요

>>800
오옹... 후기 기대할게

803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22:58

>>802
🔨🔨🔨🔨🔨🔨 (할말 없을때 꺼내는 망치)

804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25:34

>>803
망치는 압수야

805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25:40

뭐지 이 익숙한 새벽 공기는... 😳 마치 지난달의 새벽반을 보는것 같은 느낌...

806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26:00

>>804
🥺🥺🥺 다시는 꺼내지 않겠읍니다....

807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28:43

으으으음... 새벽반 느낌 좋아하는 히데주가 너무 귀엽지만
이만 슬슬 자야할 것 같당....

808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30:03

그래 다들 현생 있으니까 🥺 내일도 파이팅이야...

809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2:30:34

얘들아
30분이다
다같이 자자
물론 나는 다섯시정각에샷다올릴거임ㅎ

810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31:09

히데주도 잘 자고 낼보자~!!
주말엔 새벽반 달리자궁😄😄

811 히나주 (JVlCgOwOL.)

2024-04-04 (거의 끝나감) 02:31:33

아야나주도 잘 자고 출근 힘내고!

812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2:32:26

히나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813 히데주 (UqqpAvysWA)

2024-04-04 (거의 끝나감) 02:32:35

오우케이...! 아야주 히나주 다들 쫀밤이야...! 푹 자랏!!!!

814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06:08:03

겟레디위드미 시작

815 아야나주 (NPcpWh4lV6)

2024-04-04 (거의 끝나감) 07:14:18


오늘의 나 진짜 빨리 나왔 어요

816 아야나주 (NPcpWh4lV6)

2024-04-04 (거의 끝나감) 07:16:03

4일차가 되니 진짜로 아무말이 없어짐
당연함
대충 나 정신을 놓고 출근하는 상태
얼마나 정신을 놓았냐면 칫솔가져와야하는데까먹음

817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08:00:06

밥먹고 양치는 중대사항인데!!
목요일 젤 피곤할 때지... 오늘도 힘내 아야나주

818 센주 (7k6FYh.4MU)

2024-04-04 (거의 끝나감) 09:28:14

오늘의 꿈

히나에게 씌인 괴이
반드시 그 둘이 사랑에 빠지는 저주라니 좀 비틀린 순애파 요괴 아닌가?-<그른가?

하고 회의하는 꿈

결론은 "둘이 비극적으로 헤어진 것은 시대가 문제고 순애좋아인 애가 다음 생에도 맺어지라고 건 버프인걸로"로 나옴

81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1:43:27

(이상하다 주간반에 카가리주가 합류한다 했는데 왜 안 나오지?하는 센 콘)

820 류지 - 아오이 (jx5Q2dEAM6)

2024-04-04 (거의 끝나감) 11:55:56

situplay>1597044099>561

" .... "

아오이씨는 사이비 무속인이라 생각하였지만, 이렇게까지 설명해준다면 이쪽도 _
아니 애초에 어느정도 믿었기 때문에, 아오이씨에게 부탁한게 아닌가?
아오이씨가 말한 저 의식 같은것이 어느정도의 효력을 지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도해봐서 나쁠 것은 없겠다.

그리고, 굽어보는 분이 있다는 것도 신경쓰이고.

" 아오이씨는 ,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

그렇기에 내가 아오이씨에게 더 깊게 물어보기를 시도할 때 쯤
어머니는 내 머리에 당수를 꽂으시며 말했다.

" 류지, 손님을 귀찮게하면 안된다니까 그러네, 자자 어서 카운터로 돌아가 "
" ...아..네 "

의식은, 나중에 혼자 찬찬히 준비해보자.

다시 카페 일에 집중할 때 쯔음. 어머니는 아오이씨를 가만히 살펴보며 조용히 읊조리셨다.
무어라 하셨을까, 아오이씨와 어머니는 구면이신건가?



사토 레이나는 눈앞의 능구렁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차디찬 목소리로 그 눈동자에 서린 노기가 비춰보이지 않게 최대한 예를 갖춰 눈을 감은 상태로 말을 꺼냈다.

" 화문제천의 아이가 아니야. 내 아이다 "

821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1:56:21

어서와 류지주-

822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1:56:40

저 위 어딘가에 어나더즈가 있는데 봤어?(데굴

823 사토 류지(레이나) - 무카이 카가리 (jx5Q2dEAM6)

2024-04-04 (거의 끝나감) 12:02:31

situplay>1597044153>561

" 소이치는 근심이 많아, 예전부터 그랬지_ 그 근심의 원인은 대부분 당신을 섬겼던 사토의 무지렁이들 때문이었지만 "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토가 발목을 잡았다는 듯,
청색은 쓰게 웃으며, 적색과 눈을 마주보았다.

자식을 잃은 어미 뱀의 심정을 알기야 할까.
물가를 기어다니는 뱀도, 지저분한 흙속에서 새끼를 품에 안은 지네만큼이나 모성애가 가득한들_

" 아야카미에서 지내다 보면 별 일이 다 생기기 마련이니까. "

" 그래도 시가에서 마중을 다 나와주니 조금은 들뜨네 "

사토 레이나는 무카이 카가리로 부터 우산을 넘겨받기 위해 손을 뻗었다.

무카이 카가리가 지닌 독니에 겁을 먹어 수그러트린건 아니었다.
그저, 레이지의 다음 차례가 혹여 류지가 되어버리진 않을까. 그게 두려운 것 이었다.

824 류지주 (jx5Q2dEAM6)

2024-04-04 (거의 끝나감) 12:03:07

>>822
네! 봤습니다!
정말 기뻤어요!!

바 느와르도 그렇고, 센주는 생각보다 다른 시트캐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

825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2:08:21

그래야 최적의 센 일상 퀼리티를 낼 수 있으니까?(데굴

826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12:25:21

>>819 백수가 됐다고 해서 기력이 생긴다고 말한 적은 없다wwwwwwwwwwwwwwww

ㅋㅋㅋㅋㅋ와 지금까지 꿀잠잤네...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겠구만,,,,,

827 류지주 (jx5Q2dEAM6)

2024-04-04 (거의 끝나감) 12:27:37

>>825 그렇군요 ..과연..하나 배워갑니다

>>826 어서오세요 카가리주 !

828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12:29:13

류지주 안녕~~ 이 시간에 보는 건 오랜만이네🖐🏻🖐🏻🖐🏻

829 류지주 (jx5Q2dEAM6)

2024-04-04 (거의 끝나감) 12:31:30

이제야 월급루팡각이 나왔기 때문에...!
그러게요 오랜만이네요!!

830 센주 (7k6FYh.4MU)

2024-04-04 (거의 끝나감) 12:32:02

어서와 주간반 카가리주(개구리 반찬 주기

831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12:35:10

갱신함다요 🤭 센주 안녕~~ 어......
류지주야 우와 우와 🥹🥹🥹 어서와 오랜만야......!!!!
>>826
일어서라 카가리주 넌 아야카미의 자존심이야..!! 일어서라 어서!!!! 🙌🙌🙌 카가리주도 안녕~~!!

832 센주 (7k6FYh.4MU)

2024-04-04 (거의 끝나감) 12:36:30

어서와 히데주(망치주기

833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12:36:59

>>832
아아... 서늘하고도 묵직한 이 감각... 히나주에게 압수당한걸 되찾았다 으학학 🔨🔨🔨

834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2:46:20

크큭 저주로 분실시에도 히데주에게 돌아오지..(?)

835 류지주 (jx5Q2dEAM6)

2024-04-04 (거의 끝나감) 12:47:16

안녕하세요 히데주!!

836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2:48:52

문득 떠오른 일본 요괴 고증에 따르면

아야나<-사실 엄청 강한 요괴축에 속함

837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2:53:25

하지만 어째서인지는 알려주지 않겠다 히히(?)

838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3:37:22

>>818
오와...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피폐순애 ㅋㅋㅋㅋㅋ

다들 점심에 왔다 갔었구나~

83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3:40:35

어서와 히나주(메밀 국수 주기

840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4:13:23

센주 안녕~ 육수 않이줘!

841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4:17:00

(육수 한강만큼 주기

842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4:23:31

(반이상 남기기)

843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4:26:37

나 가끔 인상깊은 꿈 일어나서 메모해두거든

오늘 꿈에 히나가 센? 나나? 암튼 작은 여자애에게 업혀서 언덕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맞은편에서 언덕을 내려오는 유우키를 만났어
그래서 유우키가 히나를 업어주고 센이랑 같이 언덕을 올라갔어
무?슨 꿈일까

844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4:31:15

센은 해골이니

해골과 어딘가 오르는 꿈은 길몽이라고 하네-
해당 경우는 신분 상승이나 원하는 직장에 취직이 된다나

845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4:33:28

오호... 요즘 본업 깔짝대면서 취업준비 하고있었는데!!
잘됐다 잘됐다

846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4:34:26

근데 꿈은 남에게 이야기하면 효력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서-(데굴

847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4:39:52

먀아아앙....

848 아야카미 ◆.N6I908VZQ (.pXHceJ5NA)

2024-04-04 (거의 끝나감) 14:49:58

레이나가 카가리 2P ( ? ) 고 아오이와 눈색이 똑같다는 사실에 짜릿해해도 괜찮은가 흐히히히히 🤭

반갑다아아
슬슬 새 어장을 만들어야─

84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4:53:27

어서와 아오이주

850 카가리주 (/cEuGD5ETE)

2024-04-04 (거의 끝나감) 15:06:29

히히 드디어 그동안은 못 갔던 동네 작은 카페에 올 여유가 생겼어...😎✌🏻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좋다

아 맞아 나 그것도 좋았어
레이나가 화문제천의 아이가 아니라 자기 아이라고 한 거...😏

851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5:12:43

이제 류지주에게 레이나 외모 짤을 요구하면 되는거지?(?)

852 카가리주 (/cEuGD5ETE)

2024-04-04 (거의 끝나감) 15:22:47

>>851 ㅇㅈ합니다
류지주는 며늘아기 사진을 달라
소이치로도


오늘은 답레 써야지...!!!
@히나주 히나주
야마머시기가 히나 그림자에 붙은 거 없애줄까 해도 되려나? 히나주가 생각한 전개가 따로 있을 테니까 강행하거나 바로 ㄱ하기엔 조심스러워진다...🤔🤔

853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5:30:28

카가리가 없앤다고 하면 칼로 푹찍할 것 같아(?)

854 아야카미 ◆.N6I908VZQ (.pXHceJ5NA)

2024-04-04 (거의 끝나감) 15:54:37

situplay>1597044316>

너무 졸리다
한숨만 쉬어야지

855 아야나주 (wAzMt5yBqY)

2024-04-04 (거의 끝나감) 15:58:07

히나주
테스트콜 원래 이렇게 숨이 차는 일이었음?
지금 쫌 공황 와서 쉬었다가 들어가려는중

856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01:04

(공황 아야나주 토닥토닥

857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15:22

아야쭈 힘을내요 🥺 카페인이라도 한잔...

858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15:45

아아 글구 센주 일상 가능?? 정자에서 수박 일상 땡기는데 🤭🤭

85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16:29

후후 일상이라고 했겠다

"히데주부터 선레로 와라"(도발풍

860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6:22:36

예에 잠시만 기다려줍쇼...!

861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0:00

>>852
카가리주가 그러고 싶다면 나는 환영이지:)
센이나 모노리가 '먹어서' 없애주는 루트로 갔다면 괴이와 함께 저주까지 말끔히 먹혀 사라지는 대신 마음을 잃는 페널티를 주려고 생각만 있던 중이었거든.
카가리가 없애주는 루트로 간다면 괴이는 없어지지만 이번 생의 저주는 그대로 남아있어
"나로 인해 생겨난 서로를 향한 연모는 더욱 불타오를 것이고 너희가 온전히 맺어지기 전에 너는 시라카와로 인해 죽음을 맞이할 것이며 내가 봉해짐으로 영원회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내세에 서로 만나는 일은 다시없게 될 것이다."
하고 예언의 저주를 내리고 사라지는 것이 떠오르네🤭🤭
예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전생의 기억이 없는 히나는 이해할 수 없는 불안한 말들을 계속 신경 쓰게 되어버리는 것으로... 조금 욕심 부리면 저주라는 것이 히나의 한쪽 눈에 새겨져버리는 것으로...?!

이전에 나나주에게 받았던 답레 중에서, 나나가 이런 말을 해주었기도 해.

"사람의 마음이란 수많은 것들을 낳을 수 있어요. 희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절망도 있듯이 저것도 그러한 것이에요. 어둠 속을 기어가며 탐닉하는 것. 절망이 그들의 삶이고 먹이니 그것이 없다면 굶주리고 이내 숨을 거두겠지요..."

무조건적인 배드엔딩이 아니라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는 시련 하나 쥐여주고 싶긴 했당

말이 조금 새었네!ㅎㅎ 암튼 카가리주가 하고 싶다면 카가리가 없애주는 루트로 가도 좋아~
카가리가 없애준다면 어떤 방식일지 궁금하다!!

862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2:08

편견)아오이가 저주 없애려고 하면 치열한 싸움 끝에 제거에 실패할 것 같음(?)

863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4:32

>>855
테스트콜이 그냥 똑같이 업무 보는거라지 않았어? 물론 사람 상대하는 거니까 그런 일이 처음이면 부담감도 엄청날 테고... 긴장도 많이 해서 그런갑다ㅠㅠ 아고....

다들 안녕안녕
나는 꽃놀이간당!!

@나나주
나나주 시간 되고 괜찮을 때 이전에 킵해뒀던 일상 천천히 재개해도 될까? 그때 마지막으로 받았던 답레랑 지금 구상하고 있는 설정이랑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하다... 나나주 혹시 미래시라도 있는 거니?!
혹시라도 나중에 본다면 편히 답해줘!!

864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5:10

>>852
아냐아냐 엄청난 신적인 모먼트를 보여줄 것이 분명하단말이다!!

865 아이자와 히데미 - 마을 외곽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6:05

매미울음이 쪽빛에 스밀 무렵. 정점에 오른 더위에 한산하기만 하던 한때.
제법 뛰놀기를 좋아했던 꼬맹이도 한풀 꺾여 그 위에 뻗어버렸다.

이른 아침에 건널목을 지날즈음인가. 느긋하게 논매기를 준비하던 이웃집 노부부와 마주쳐선.
고집스런 참견에 졸졸 쫓아 신나게 뒷꽁무니를 쫓아다녔댄다.

정오를 조금 빗겨간 시각. 여름 햇살은 아스팔트 바닥을 뜨겁게 달군다.

미지근한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흔들리는 바람개비 사이로 비치는 자전거 한대, 솟아오르는 볏잎 너머로 비치는 정자 한채.
소년은 그 아래서 할머니가 깎아주신 수박과 함께 부채질을 하며 열심히 더위를 쫓아내고 있다.

"와- 날씨 와 이라는데...? 오늘 사람 하나 잡겠디."

땀에 흥건하게 젖어서 배를 발랑 까뒤집고 꽁시랑 꽁시랑. 수박이나 한입 두입 베어물며 숨통을 트인다.

866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39:14

>>865

..그리고 그런 풍경을 그 존재는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봐버린 것입니다. 더위? 죽은 자가 탈리가.
땀 한방울조차 안 흐른 그 존재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감기 걸린다? 히데부"

여전히 당신 이름은 못 외운 것인지 그리 이야기합니다.
히데미 입장에서는 '갑자기 센이 나타났다!'로 여겨질지 모르겠네요.
죠몬하고는 연애 중이라는 부가 정보가 떠오르지만 그 존재는 이내 잊여버립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867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6:52:30

빈 껍질을 내려놓을쯤. 기둥 틈으로 스윽 나타난 시선에 눈을 끔뻑인다.
놀랐냐고 묻는다면..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하진 못하겠지만. 지쳐서 그런 기색도 조금 수그러들었다.

"누고, 아~ 아카땅이네... 잘 버나?"

오사카 꼬맹이 아니랄까봐 もかりまっか─?, 인사를 날려주시고 대자로 뻗은 몸을 뒹굴, 한바퀴 튼다.

"날도 더운데 어디 가나? 수박 하나 물래?"

사람은 커녕 차도 하나 돌아다니지 않는 무더위에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대단도 해라.
반쯤 익어버린 표정으로 수박이 담긴 접시를 스윽 앞으로 밀어준다.

868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6:56:10

"수박?..먹을까"

아무렇지 않게 정자 위로 올라옵니다. 그리고는 수박 하나를 집더니 무표정하게 한입 베어뭅니다.

"맛있네."

그리 짧게 말하고는 당신을 쳐다봅니다.
뒹굴거리는건가? 그리 생각하며 그 존재는 정자에 앉습니다.

"쉬는 중?"

그리 가볍게 물어보며 그 존재는 다시 수박을 한입 베어먹습니다. 당신이 건넨 수박이 꽤 맛있나 봅니다.

869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03:00

"응..... 아, 보이나? 할아버지랑 할무이랑, 내랑 셋이서 다- 멨다 아이가...!"

늘어진 중간에도 자랑기가 발동했는지 정자 옆 푸른 논밭을 가리키며 말했다.
정확히는 오리 군단이 해치우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게 거의 전부지만. 나름 땡볕을 이겨냈다고. 으쓱댄다.

"그거, 완전 달제? 아까 오는 길에 밭에서 하나 따온기다. 부족하면 하나 더 따다 주께. 마이 무라-"

고생 했다고, 머리통보다 커다란 수박을 가져다 주셔선. 도저히 혼자 다 먹을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마침 잘 됐다고 그 많은걸 넘겨주고 열심히 부채질을 해댔다.

870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04:31

"흐응- 대단하네"

별다른 흥미가 없어보이는 목소리지만 당신에게 칭찬하듯 이야기합니다.
푸른 논밭을 슥 보고는 여기는 따뜻하니 밭을 만들수 있구나-하고 생각할 따름이죠
마이 무라라는 이야기에는 사투리는 어렵네 생각하며 먹던 수박을 마무리합니다.

"더우면 좀 시원하게 해줄까?"

그 존재는 그리 이야기하며 당신을 쳐다봅니다. 부채질하는 것을 보고 덥구나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871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13:12

"농번기라, 한손 한손이 아쉬우니까네- 내 쫌 오늘 힘좀 썼디. 히히.."

라고, 말해도 결국 통실통실 오리 엉덩이나 쫓아다니면서 '귀여워-'나 꿍시렁 댔겠지만.
도시살이에 익숙한 소년에게는 제법 어깨 으쓱해질만한 하루가 됐을지도 모른다.

"오오, 손풍기 있나..! 내 쫌 빌려줄래?"

시원하게라고, 마침 팔이 피곤해질 참이었는데. 앗싸, 횡재했다. 라는 표정으로 살아나 앉은 자세가 된다.

872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15:21

"손풍기나 그런 것은 아닌데"

검은 기운이 살짝 일렁이더니 작게 히데를 향해 날아갑니다.
그리고 히데에게 닿자 몸이 싹 시원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설녀는 아니지만 살짝 응용하면 시원하게 할 수는 있거든. 10분 정도 갈거야"

악령이 내뿜는 한기를 조정해서 날려보낸 그런 느낌이네요.
그 존재는 그리 한 후 새 수박에 손을 댑니다.

"수박에 대한 보답이야"

873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17:41

크학학... 이렇게 비일상을 날리시다니 이거 어캐 반응해야.. 🤔🤔🤔

874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19:51

어차피 영안없으면 저정도 사이즈의 검은 기운 안 보임(?

875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26:47

살다보면 가끔 마법같은 일이 다가온다고 하던가.
눈치채지 못할 사이에 스쳐간 짧은 순간에 느긋했던 눈매도 똥그랗게 피어올랐다.

"오...!"

등을 타고 흐르는 이 느낌은. 뭔가 공포영화를 봤을때 소름이 쫙 끼치는 그런 느낌을 닮아서.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 반사적으로 땀으로 흠뻑인 몸을 더듬어댄다.

"와.. 먼데 이거? 댕쩌는데? 아카땅 니 마술 하나?"

동급생이 다음 수박에 손길을 가져갔을 무렵에도. 너무나 신기해서 오히려 떨떠름한 표정이 돼버렸다.

876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32:44

"마술은 아니고..뭐라 해야하나"

요술? 아니 그런 것도 아닌데하고 그 존재는 그리 생각하며, 수박을 한입 먹을 따름입니다.
떨떠름한 표정의 히데미를 보고는 생각이 안 났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냥 자세히 알려고 하면 다치는 것? 굳이 궁금하면 네 연인에게 물어보면 될거야"

연애 사실을 당사자에게 확인 받았기에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는

"...일단은 네 수박인데 안 먹어?"

그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877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42:21

"아- 개안타 개안타~ 할아부지가 갖다ㅈ... 뭬엑.... 니 뭔 소리고 그거....!"

여전히 나른한 목소리에 가볍게 손을 저어보지만. 문득 스쳐간 목소리에 다시 한번 눈동자가 커져버렸다.
이젠 마술 같은 한기가 아니라 정말 소름이 등줄기를 타고 끼쳐서. 살짝 당황한 목소리로 추궁하듯 물어버린다.

뭐지, 이런 주제를 입에 담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고작 하룻밤의 짧은 순간이 벌써 여기까지 닿은건가. 아니 어떻게..
찰나의 순간에 별 생각이 다 들어서. 무심코 큼지막한 수박 조각을 하나 들어 와삭와삭 정신없이 물어댄다.

"누가 니보로 이상한 소리 하드나- 잠 확 깬다.."

붉은 부분이 깔끔하게 벗겨진 껍질을 내려놓으면서 도로 자리에 누워버린다.

878 센-히데미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3:08

"..어제 밤에 죠몬에게 이야기하니 너랑 연애한다고 하던데?'

즉 장본인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라는 것. 그 존재는 아무렇지 않게 수박을 먹습니다.
와삭와삭 먹는 히데미를 보며 그런 것에 놀라는 것인가?하고 갸웃거릴뿐

"너 자랑을 엄청 하더라. 뭐..신경 쓰지 않았지만"

그 존재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며 2번제 수박 조각을 마무리합니다.

"잘 먹었어- 더 먹기엔 좀 그러니까 멈춰둘까"

879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3:42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880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4:29

센특)아무렇지 않게 폭탄을 던짐

881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5:01

이건 진짜 수소폭탄급이다... 요이주가 지금 일상을 봐야하는데.....
으아아아아아악 🔨🔨🔨🔨🔨

882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5:42

하... 이건 진짜 반응 어캐 해야할지 모르겠다 🥺 일단 저녁 먹고 와서 이어볼게... 센주도 맛저하구 다시 잇장....

883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7:59:19

다녀와랑

884 야요이주 (FsAyMaVCpE)

2024-04-04 (거의 끝나감) 18:09:43

끼 에 에 에 ㅔ에ㅔㅔㅔㄱ

885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1:49

아무튼 소문은 안 나죠? 키득키득

886 아야나주 (ZPIKCTOR3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2:14

나 제법 정신 놓았어요

887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14:09

이것이 아야나주의 정신입니다

888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8:57:47

히데주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88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19:26:02

(야요이주 구경하기)

890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03:37

저녁 먹으러 간다고 하고 회식 간 것 같은 히데주를 찾습니다..(?)

891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0:19:24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892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20:03

어서와 유우키주

히데주가 밥먹으러 간 이후 안 돌아와..

893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0:23:47

분명히 외식 가서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분명해!!
일단 안녕안녕 센주!

894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27:16

큿 그렇다면 돌아올 때 메로나를 시전하지 않으면..!(??)

895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0:29:58

이미 늦었어!! 그 레스를 못 봤으니까 무효가 되어버렸다구!! (어?)

896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32:11

손나 박하나!!
그럼 유우키주에게 아뮤 이유없이 메로나!를 시전해야만!(?)

897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0:41:56

출근 4일차 후기
내 발이 문자 그대로 아작났다.

얘들아 아야카미공장 가동할건데 보고싶은 그림 신청할거 있음 신청해라

>>863 긴장을 지나치게 많이 한게 맞는듯
너무 심해서 진정약 먹고 했음
내일도 챙겨갈 예정 진짜이악물고한다ㄹㅇ

898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45:12

발이 아작난 아야나
진정약 먹는 아야나
영업 업무에 멘탈나간 아야나
출장가는 아야나

4종 세트 주문(척

899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0:45:53

>>898 이보세요
출장 그런건 없어서 그리고싶어도 못그려요

900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46:59

그럼 휴가가는 아야나(척

901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0:56:24

>>896 으악..나에겐 메로나가 없어!!

>>897 어서 와! 아야나주! 하루 수고했어!

902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0:56:35

멘탈나간 아야나 그리기전에 소소한 썰을 풀자면
인바운드용 헤드셋은 진짜 한쪽 귀만 안좋아지기 쉽게 생겼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한쪽 귀만 착용하고 있고 다른쪽 귀는 그냥 고정용임
아마 히나주는? 이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헤드셋 알듯?

이제 진짜 주문하신 >>898 그려옴 ㄱㄷ

903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0:58:16

>>901 그렇다면 유우키 중년 버전 썰을 만들어달라고 할 뿐이다(?)

>>902 영업직 아야나 루트 이쁘다 히히(?)

904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0:59:36

주문하신 발이사망한 아야나 나왔습니다
@센주

905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1:36

뭐야 기대한 인간 버전 줘요(?)

906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3:47

이보세요
진정약은 사람버전이니안심하세요

907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4:28

(급격히 안심하기)

908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7:25

주문하신 진정약먹는 아야나나왓습니다
@센주

90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08:44

(만족)
(아야나 귀여워)
(만족)

910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0:18

어째서 중년 버전 썰이야! ㅋㅋㅋㅋㅋㅋ 아직은 학생으로 더 있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야나는 귀엽구나!

911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0:52

학생 버전 썰->앞으로도 많이 먹어짐
중년 버전 썰->유니크함

(끄덕

912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2:57

주문하신 멘탈나간아야나 나왔읍니다
@센주

913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3:57

멘탈 나간 아야나 긔여워..

914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4:06

휴가가는 아야나는???
휴가를 가야 그려옵니다

915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6:00

우우 안 그리면

삐뚫어져서 아재 개그를 해버릴테다(?)

916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7:55

소신고백함
이쯤에서 센주의 아재개그는 어떤지 맛보고죽고싶어짐

917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8:45

잊은거냐

"후라이드 치킨" 독백을

918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9:19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더쎈걸가져와라!!!!!!!!!

91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19:52

본인의 개그 센스
이 뒤틀린 황천의 조기튀김 급이라 자부할 수 있다.

920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1:03

호오 더 센 것 말인가?

감당할 수 있겠나?

921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1:41

>>920 캡틴도 절레절레할 걸 가져와보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2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4:00

후..이 아재 개그는 안 꺼내려 했는데..(주섬주섬

923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4:40

아야나가 새끼 발가락을 모서리에 찧었다 그 때 아야나는 말했다
"아야나 아야 나 해써영"


으로 가벼운 훅 1개

924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7:35

역시 맛보고 죽는 게 최고다!
(1차 사망)

925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8:11

그 후는

이미 죽은 자를 티배깅하는 취미는 없으니 서비스 종료다

926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29:09

>>925 이보세요
어장모두를킹받게만들어보란말이에요

927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30:25

>>926

928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1:35:18

>>927 돌아버리겠군정말

929 센주 (eWxpl4gMUk)

2024-04-04 (거의 끝나감) 21:36:52

난 내 아재개그보다 재밌는 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

930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1:57:48

잠깐 처리할 일 때문에 자리 비웠다가 다시 갱신이야! 안녕안녕!

931 센주 (7k6FYh.4MU)

2024-04-04 (거의 끝나감) 22:08:27

안녕안녕-

932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14:44

꽃놀이 재밌었당 다들 안녕안녕~

933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17:11

센주도 히나주도 둘 다 안녕안녕!

934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0:21

유우키주, >>861 한번 봐줄 수 있어?!
카가리가 괴이를 떼어주는 루트는 어떻게 생각할는지 궁금하당!!

935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4:19

히나쭈
어서와
아야카미공장 가동중 이야

936 센주 (7k6FYh.4MU)

2024-04-04 (거의 끝나감) 22:25:46

어서와 히나주-

937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0:30

>>934 이거 나 봤었었는데 일단 그 괴이에 대한 것은 히나주의 설정이니까..카가리주와 협의가 되고 히나주가 원한다고 한다면 그것도 괜찮아! 굳이 말하자면 나는 마음이 없어지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저쪽이 조금 더 좋긴 하고!

"나로 인해 생겨난 서로를 향한 연모는 더욱 불타오를 것이고 너희가 온전히 맺어지기 전에 너는 시라카와로 인해 죽음을 맞이할 것이며 내가 봉해짐으로 영원회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 내세에 서로 만나는 일은 다시없게 될 것이다."

히나가 만약에 유우키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면) 유우키는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 같아서 더더욱. 행복사를 시켜주면 되겠네. 이 정도로 정말로 가볍게 넘길 것 같고 내세에 서로 만나는 일은 다시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설사 환생이 있다고 해도 그건 그때의 자신과 그때의 히나가 알아서 할 일이지. 자신들이 걱정할 일은 없을 거라고 일축하고 안심시키려고 할 것 같아.

결론은... 히나주와 카가리주가 서로 이야기가 잘 되고 두 사람이 서로 만족하는 이야기가 된다고 한다면 나는 오케이야!

938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3:11

아야나주 센주도 안녕안녕!

강성민원 받고 앙앙 우는 아야나 머리 쓰다듬어주는 히나 팀장?
"괜찮아요. 잘했어요. 같이 바람 좀 쐬러 가요."

939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5:01

>>938 접수받았읍니다
몸보신떡볶이부터 일단 시키고......

940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6:44

>>937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히나 속으로 갈등하는 것이 많아지고 유우키와 함께할 때의 반응이 조금 입체적으로 변하는 정도일 뿐이니까. 어느 쪽이든 막 안좋은 쪽으로 끌고가려는 거 없고 더 재밌는 반응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941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7:32

마라떡볶이는 안된다 !!!!

942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38:14

>>941 이보세요
평범한 고기들은떡볶이이니 안심하세요

943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1:17

고기떡볶이 처음 들어본다 ?

944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3:11

>>940 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히나주가 스스로 만족하는 서사가 되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야! 나는 일단 영구손실급 부상이나 사망 이런 거 아니면 얼마든지 괜찮다!

945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4:50

>>943 이보세요
들어는 보았는가 차돌박이떡볶이

946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5:16

아무튼 주문하신 >>938 나왔습니다

947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5:18

>>944
앗ㅋㅋㅋ 난 이야기 짜는 게 재밌어서 자꾸 떠드는 것이야. 그중에 혹시라도 유우키주가 불호하는 설정이 있을까 싶어서 물어본 거고! 부상이나 사망 이런 거 전혀없당 ㅋㅋㅋ 단지 유우키와 함께할 때 보여줄 수 있는 반응이 달라지는 게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을 뿐이니까~ 그럼 이쪽의 이야기는 이만하고 일상 돌려가면서 혹시 변할지도 모르는 모습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해볼겡!!

948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7:31

>>946
앜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악성민원 강성민원 받더라도 주변에서 같이 화내주고 위로해주고 그럴 거니까 넘 걱정말고, 힘들 때마다 이 짤 보면서 힘냈으면 좋겠당:)

949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7:32

>>947 ㅋㅋㅋㅋㅋ 앗. 그런 이야기 막 해줘도 괜찮아! 난 그런 이야기 읽고 보는 것도 정말로 재밌거든! 그래서 일단 내 불호는 대충 저런 느낌이라고만 한거고! 어쨌든 지금도 잘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매우 만족하고 있어! 난!

950 센주 (7k6FYh.4MU)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8:30

문득 든 생각

누거 히나를 괴롭힘->유우키 분노->뭔진 모르겠지만 화난 유우키보며 아야나 카가리에게 끼에엥함->카가리 감히 내 연인의 집사의 연인을 건드려?하면서 가해자즈 와장창


이라는 의식의 흐름

951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48:32

>>949
응응 이번에 카가리가 떼어주는 것으로 된다면 다음의 유우키와의 일상에서 바로 보여줄 수 있겠다!!

952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0:06

>>948 이보세요
그래서 님도 이 헤드셋이었음?
이 헤드셋 제법 귀가 아파요

953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0:27

>>950
히나 의외로 빽 많다고? 카가리는 직접적으로 아주머님이라고?
아주머님 = 남편의 누나의 아내를 부르는 말
ㅋㅋㅋㅋㅋ

954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2:16

>>950 이 무슨 연쇄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2:36

>>950 대체 이건 무슨 반응임
나 제법 정신나갈거같아요

956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3:23

>>952
같은 디자인 맞아. 나도 좀 불편해서 왼쪽에 스피커쪽 말고 오른쪽에 고정하는 쪽을 제대로 차지 않고 뒷머리쪽으로 좀 옮겨서 느슨하게 꼈었당
스피커가 약간 들뜰 수 있는데 대충 각도 잘 잡으면 쾌적했음

957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5:48

그니까 머리띠를 쓸때 보통 고정하는 자리보다 더 뒤로 쓸어넘긴? 느낌?
대신 마이크 각도도 그만큼 올라가서 고정마이크면 각도 최대한 내려도 입이랑 멀어질 수 있음

958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8:03

들어도 믿기지 않을테니 푸는 이야기인데
헤드셋 마이크 이거 360도로 돌아갑니다

959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9:28

(ㅣ 이렇게 쓸거 (/ 이렇게 쓰고 쾌적한 위치 찾아봐
이거 뭔말인지 알지? ㅋㅋㅋㅋㅋ

960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2:59:51

헤드셋 마이크로 대나무헬리콥터 드립칠수있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1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0:16


지 듣 노 !

갸아ㅏㅏㅏㅏ악
오늘은 하루종일 이것저것 자잘하게 놀앗어....👍 겨우 그걸로 지치다니 이 몸 나약하다wwwwwwwwwwwwww
다들 하이하이~~

962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0:43

>>959 대충 이해했단 레스
히나히나씨 그래서 오늘 어른의 여유 얼마나 하심?

963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1:11

>>961 카가리쭈
역시 퇴사기념 헬스장을 끊자

964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1:46

>>963 싫어요
저를 헬스장이라는 곳에 보내지 마세요
거긴 너무 땀내나고 괴로워요

965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2:28

>>964 이보세요
그곳이 아니면 님은 강해질 수 없어요
강해져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966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5:03

>>965 우에에에엥 시러어어어어
근데 돈 아껴야 해서 헬스장은 진짜루 무?리일듯? 홈트할게... 링피트가 나랑 함께해 줄거야🙄

967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6:08

하윽... 늦었다.. 센주 쏘리 🥺🥺

>>961 >>964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 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 맘 아는가

가사 쭈타.... 😭

빨리걷기 하루 30분 정도만 해도 효과 좋을거야.. 🤭
운동한단 생각 말구 그냥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집 나가기 귀찮으면 걷는 포즈로 으쌰으쌰~ 하는 것두 있음

968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6:11

>>961
카가리주 안녕안녕 푹 쉰 것 같아서 다행이당~~

>>962
적당히 했어요~~

969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7:02

>>962
전 지금 하러 갑니다 ^^

970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7:02

조각나비 넘 좋아하는 노래고 시드사운드는 j팝같은 한국노래라 넘 좋아했었징!!

971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7:46

>>970
제이팝 같은 한국 노래 좋아하면 제인팝&히미츠 추천이요... 😇

972 아야나주 (JJPS9iOBOY)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7:56

>>969 이 보 세 요......

>>968 어른의여유(참이슬)

973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9:46

히데주도 안녕안녕! 카가리주도 안녕안녕!!

974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23:09:57

>>972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린 그대에게 축복을!!
(。・ω・。)つ━☆ ✨✨✨ 호이호이~~!

975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23:10:16

>>973
얍얍 유우키주 안녕~~ 👋👋👋

976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12:08

>>971
오옹 매력적인데? 나중에 쭉 들어볼게!!

>>972
한병 쪼금 더??

아 진짜 딱 떠오르는 노래 있었는데 가수가 기억이 안난당
인디였는데

977 히데주 (UqqpAvysW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13:57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

978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23:15:24

>>861 오 동의해줘서 고맙다!!!
헉,,, 마음이 없어진다니 오너로서는 넘 괴롭잖아 히나 마음 절대 지켜...🥺🥺
야마머시기 불친절한 성격이라서 그림자가 저주 내려도 흠,,, 내가 여기까지 신경써서 뒤처리 해 주긴 귀찮군 알아서 해라← 할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저주 패널티 생기는 것도 적절해서 좋네. 얘가 지금 히나 도와주는 것도 류지가 히나를 아끼는 것 같으니까 예외적으로 나선 것+괴이 없애는 것 정도야 벌레 잡는 수준으로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이라 제안한 거니까 말이지🤔 벌레 잡아주는 것 정도는 해줄 수 있는데 벌레 시체까지 치워주는 건 귀찮은...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도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그럼 겸사겸사 괴이 없애는 걸로 가보자고😎 그러면 서술에 참고하고 싶은데 히나 '그림자에 붙은 것'에 관한 설정 다시 한 번 풀어줄 수 있어?? 대강은 알지만 구체적인 부분은 좀 기억이 안 나서!

979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3:18:16

사실 내세에서는 두 번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 저주는 정말로 저주가 맞는가부터...
나는 태어날때마다 계속 같은 사람하고만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이어지고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무서운 저주가 아닐까 싶거든. 물론 내 생각이 그런거고 다른 이들 생각은 충분히 다를 수 있다!

980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20:36

먀아아악... 노래 못찾겠다 이거 못찾으면 되게 답답한데 빨리 딴생각을해야만!!

981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21:10

>>980
크어어어~~~ (구름까까 내뿜기)

982 히데주 (N0tHlvSh0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24:19

무신님이 닝겐캐들의 설정 징검다리가 되어주고 있어... 대세는 무신님이다 🤭🤭

983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23:27:29

>>967 히데주 조언 고마어~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전 직장이 많이 걷는 직종이었어서 그나마 생긴 체력 빠지기 전에 꾸준히 걸어줘야겠어...🥺 히데주도 요즘 건강 회복 잘 되고 있나!!!!!

>>968 히히 나도 오늘 꽃구경 하고 왔어!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하고 왔지👋 히나주도 잘 놀다 왔어?

>>9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 사이에 얘도 엄청난 인?싸가 되어가고 있네... 이게 다 아야카미 인간관계 비선실세인 류지 덕분이겠지...

984 히데주 (f7/MRmMlfw)

2024-04-04 (거의 끝나감) 23:31:35

>>983
핫 그럼 기본적인 체력은 좋을테니 와이드 스까뜨나 런지, 스피닝, 요가 섞어서 하면 좋겠다 🤭🤭
나도 요새 다시 깔짝이고는 있는데 영... 🥺 더 열심히 해야지...!
역시 조상님과 그 후손... 비선실세에 비선실세를 더하면 완전 실세구만.. 😋

985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36:41

>>978
카가리 성격과도 아다리 잘 맞는 것 같넹. 그럼 이쪽으로 가보도록 하자!!
현재 극중에 묘사되는 모습이라면, 흑백의 반전된 네코바야시.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이야. 막연히 눈에 비치는 재질을 표현하자면, 진흙이나 조각상, 혹은 색을 칠하지 않은 피규어 같은 느낌?? 조금 횡설수설했나? 근데 잠깐만!! 요 아래 유우키주에게 쓴 내용을 함께 읽어주면 되겠다!!

>>979
오홍... 유우키주 말을 듣고 나니까 오히려 그게 더 저주일지도 모르겠네.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직 확정된 설정이 아니니만큼 나도 좀 무난하게 바꿔버리고 싶은데!
굳이 먼 옛날~ 어쩌고 하는 것은 너무 거창하고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해서.
괴이는 단순히 히나가 어렸을 때 그림자에 들러붙은 것이고, 단지 히나를 괴롭게 하는 것만이 목적이었고. 그것이 사라지며 내린 저주는 '너희가 온전히 맺어지기 전에, 너는 결국 시라카와에 의해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쳐낼 거 다 쳐내니까 난 이쪽이 더 맘에든다?
유우키에게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지금에 더 집중할 수 있고 히나의 감정 변화만 조금 보여주는 쪽이 깔끔하고 좋은 것 같다!!

986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23:40:20

>>979
내세에서는 두 번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 저주는 정말로 저주가 맞는가← 이건 내가 설정을 생각한 히나주가 아니고 괴이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잘 기억이 안 나서 잘 몰루?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실제로 힘을 가진 저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일본의 언령신앙적 측면에서 생각하면 충분히 힘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 언어의 힘만으로도 복을 부르거나 신의 은혜를 받기도 하고, 흉사와 저주를 부르기도 하는 세계관이니까 말이지🤔 그냥 곱게는 못 죽겠다 싶어서 그냥 던진 악담이었더라도 저주하는 말을 한 이상 진짜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이상 @히나주
이 설정 어때?(?)

987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3:40:28

시라카와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라는 저주라니. 이건 이것대로 엄청나게 무섭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뭔가 더 깔끔해진 것 같긴 해! 그렇다면 기왕 그렇게 바꾼다면... 그래도 전생때 서로 아는 사이였다라는 설정은 남겨두는 것은 어떨까? 물론 그때는 이어졌다기보다는 신분 때문이건, 환경 때문이건 이어지지 못하고 아쉽게 서로 마음을 접고 헤어졌다라는 느낌!
물론 유우키는 전생에 대해서 기억을 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때의 연이 있어서 서로 처음 볼때 어느 정도 끌리는 것은 있었다. 정도는 남겨둬도 좋지 않을까 싶거든. 물론 그것이 막 사랑하도록 정해진 것은 아니고...그냥 전생의 연이 있기에 무의식중에 괜히 한번 더 보게 되는 느낌이겠지만 말이야!

988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40:39

@카가리주
조금 덧분

989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49:28

>>987
응응 그럼 괴이랑은 별개로 유우키와 히나가 전생에 아는 사이였다는 설정은 그대로 가보자!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한번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네:3

>>988
핫ㅎㅎㅎ 잘못눌러서...
@카가리주
조금 덧붙여서, 히나를 괴롭히는 괴이는 히나에게 모습을 드러낼 때 >>985같은 모습을 히나에게만 환각? 같은 것으로 보이는 것이고, 본질은 그저 이름 그대로 히나의 '그림자에 들러붙은' 느낌이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요기를 느낄 수 있는 신이나 요괴라면 저기 무언가 있구나 할 수 있는?? 느낌!!
원래 처음 생각했던 이름이 프롬식 작명이었긴 한데 일단은 그냥 괴이라고 하자!! ㅋㅋㅋㅋ
>>986은 타이밍이 조금 엇갈린 것 같아서 잠깐 스킵할겡!!

990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0:40

>>986 어어.. 물론 저주는 저주겠지만 내세에 다른 사람과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힘이 있는 저주일까...라는 것이 내 말의 의도였어! 사실 환생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있다고 쳐도 어차피 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는 것과 다를 것은 없지 않나...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그와는 별개로 카가리주의 일본의 저주 설정이나 저런 것들의 박식함에는 다시 한번 감탄했어!

991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1:19

>>984 으응 일하는 도중에도 가장 중요한 건 근력 운동이라고 생각했거든... 걷는 체력은 있는데 근육이 너무 부실해서 관절 아프고 난리도 아니었다😭
깔짝이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단 나으니까! 노력하는 히데주 나데나데야(쓰담이모지)

>>985 >>989 ㅇㅋ 뭔지 알겠다!
그러면 그 괴이는 그러니까... 확실하게 요괴인 건 아니고 뭔가 애?매?한 거라고 했었나? 모노노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는지🤔🤔

992 카가리주 (7FtYObUhno)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4:04

>>990 끼야악 오독햇서ㅓ....바보,,,, 흠흠 반드시 정해진 운명이랑만 만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오히려 그 쪽이 저?주?같을 수도(?)
우우 캡틴이랑 센주에 비하면 알못이라서 부끄러워잇🙄🙄

아무튼 그럼 슬슬 답레 쓰러 가야겠네!!!!!

993 히나주 (O90mcTQAlA)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7:58

>>991
오옹 맞아맞아 모노노케 검색해보고 왔는데 딱 그런 느낌으로 봐주면 될 것 같다~~~

994 유우키주 (xEuUxLcpDc)

2024-04-04 (거의 끝나감) 23:57:58

ㅋㅋㅋㅋㅋ 아니야! 내가 애매하게 쓴 것이 큰걸!! 어쨌든 다녀와!!

995 유우키주 (4ogw7K7RWo)

2024-04-05 (불탄다..!) 00:36:59

벌써 12시 30분이네... 으아..자는 시간이 다가오지만... 자기가 싫다!!

996 히나주 (qZTvzCxTws)

2024-04-05 (불탄다..!) 00:55:54

핫... 그러게 잠깐 뭐좀 하고 오니까 벌써 한시야....
자기가 싫다!!!

997 유우키주 (4ogw7K7RWo)

2024-04-05 (불탄다..!) 00:58:50

원래 뭐하고 오면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법이긴 해!! 8ㅁ8
왜 일할땐 시간이 엄청 안가는데..놀때만!!

998 히데주 (eq5E6xnVHg)

2024-04-05 (불탄다..!) 01:00:02

나데나데는 사랑이야 크하하~~!! 🤭🤭🤭 잠 못드는 밤.. 오늘의 새벽반은 유우히에게 맡기도록 하겠읍니다...

999 히나주 (qZTvzCxTws)

2024-04-05 (불탄다..!) 01:00:48

ㅠㅠㅠ 그니까.... 우리 얼른 터뜨리고 새 어장으로 갈까?!!

1000 히나주 (qZTvzCxTws)

2024-04-05 (불탄다..!) 01:01:30

히데주 자려고?!!

1001 히데주 (ejDAQcL.BE)

2024-04-05 (불탄다..!) 01:01:40

넘어가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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