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3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8.집사/메이드 카페와 함께 하는 랜덤박스 :: 1001

◆TMmm6tsoPA

2024-03-32 19:50:16 - 2024-04-02 23:09:10

0 ◆TMmm6tsoPA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19:50:1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213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135 백청주 (lLg5SNdiO2)

2024-03-32 (모두 수고..) 23:39:14

리버?티? 일단 ok....고맙습니다 여러분
과제를....끝내고 오겠습니다

136 여로주:3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23:39:41

으아앙 그 와중에 처음 콘솔 잘못 먹혔어!!(오열)

137 여로주:3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23:40:12

청주 과제 화이팅이야(뽀다다담)

138 금주 (FRMOuG5Nyc)

2024-03-32 (모두 수고..) 23:40:51

>>105 그렇다니 사이드는 풀어볼게요. (?) 그리고 아 그런 말, 사람 마음 정말 간질간질하게 하네요...
아 그런 말... 자신처럼 샀을 거 같은지라. 자신이 뭐 하고 있는 사진이 찍혔냐 물으면서 실긋 웃겠네요.

그리고 이번 이벤트 레스랑, 리라주와 오가는 레스들 으으으으으 (쥐구멍)

>>124 👀👀👀👀👀👀👀👀👀👀 나비효과가 이렇게...

>>126 백청주... 시간이 없어요??? 어서 과제를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00

139 새봄주 (.lkHff.kJo)

2024-03-32 (모두 수고..) 23:43:15

서연주랑 여로주도 안녕안녕!

>>99 아이구 뭔가 쑥스럽다 ㅋㅋㅋㅋㅋㅋ 호응 고마워!>< 아무래도 자기로 인해 일어난 일이고, 미연에 방지하려면 할수도 있었고, 단풍이랑 친해진 계기도 계기다보니 미안할 수밖에 없겠더라구 히히 새봄이의 모험은 내일도 계속된다! 응원해준 보람있게 열심히 써볼게 ><

>>116 예에에에에에스!! (는 저지먼트에 끌려가 혼났다고 합니다(메데타시메데타시(?

>>117 우리 슈퍼 아이돌 착한 마녀 언니 완전 든든하다!!><(뻐김) 홋홋 인첨공에 사연없는 사람은 드물지 특히 모카고에는 ㅋㅋㅋㅋ 그치그치 안 굶어죽는 대신 자연재해도 한번 돼보는거지(?)(뾲당함(두배로 부품

>>124 >>126 오호오호 뭔가 구조자? 피해자가 흐콰해버린건가? 선배들 맴이 복잡하겠구만;w;

140 ◆TMmm6tsoPA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44:57

>>134 이거...그 유명한 괴담이잖아요!! 이름 물었는데 답하면 안되는 그거!! (동공지진)

>>135 화이팅!! 백청주!

141 새봄주 (.lkHff.kJo)

2024-03-32 (모두 수고..) 23:45:16

아이고 졸리니까 손도 느려지네@@ 슬슬 자야겠다, 다들 굿밤되라구~><

142 서연주 (MfS42Os0JI)

2024-03-32 (모두 수고..) 23:46:06

>>110 수경주
수경이 안에 또다른 수경이가 있나요? 두 수경이가 수경이몸의 주도권을 잡고자 싸우고있고?? (과연??)

>>113 새봄주
커리큘럼 그거 되게 위험한거였네요👀 서연이로는 한없이 가볍게만 다뤘는데...... (후덜덜)

>>114 혜성주
이대로만 쭉 가면 포인트도 쌓고 꽁냥도 쌓으니 일석이조!!! to be continued

>>118 >>135 백청주
앗 아아 아아앗...898989ㅁ8988888 쇼츠의 마성에 걸려들고마셨... (과제나 시험있을땐 뭐든 다 재밌음의 함정)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하셔야겠어요...
화이팅이에요 급한불 잘 끄시길요...

>>124 태오주
그런일이 있었군요👀 선의를 베풀어도 선의로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는법이네요...8ㅁ8

>>131 동월주
오오? 아까 메뚜기 버무린 케이크 내놓던 월이 맞나요? 시리어스 간지 그자체...!!!

>>134 여로주:3 맞으신가요??
창귀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어요^^;;;; 설마 호랑이한테 세번 잡아먹혔다는 설정의 여로땅인가요?? 태도가 쾌활해서 오히려 무섭네요...

143 ◆TMmm6tsoPA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46:16

흑화...라고 해야할까... 사실 안티스킬에게 원한이 있기는 해요.
당시에 안티스킬이 15주년 기념식 준비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거기만 집중 경비를 서고 3학구는 사실상 내팽겨치다시피 했거든요. 이것 때문에 은우가 진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아무튼 안티스킬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블랙 크로우가 별 문제없이 테러를 일으킨거니까요!

그래서 본의는 아니게 그만...(옆눈)

144 ◆TMmm6tsoPA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46:56

안녕히 주무세요! 새봄주!

145 여로주:3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23:47:05

Picrewの「まいよ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1jxVhadVd #Picrew #まいよめーかー


참고로 이 쪽이 진짜 만우절 여로땅.... 생일에 가족과 행복하게 사진 찍은 모습 ㅇ_< 무려 안광도 있다!!

146 수경주 (Lt/97Rh4yo)

2024-03-32 (모두 수고..) 23:48:07

케이스가.... 어휴... 공격 방식이....

(동월이랑 동월주한테 도게자)
(케이스 너도 안해?)
케이스: 싫어욧!!

147 여로주:3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23:49:34

새봄주 잘자!!!

>>140 응! 맞다 그거다!!! 캬캬캬캬!! 여로땅과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3

>>142 정확하게는 호랑이가 인간을 한 번 잡아먹으면, 그 인간은 굴각이 되고 두 번 잡아먹으면 그 인간은 이올이 되고 세 번 잡아먹으면 창귀가 된다고 하지:3

가장 정확한 건 그냥 호환에 당하면 다 창귀가 되는 거지만 말이야>:3

148 ◆TMmm6tsoPA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49:54

>>145 (침착하게 야광봉)

>>146 ....어어...어어어..(옆눈)

149 여로주:3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23:51:15

진짜 글 잘 쓰는 사람들 부럽다.... 흑흑.... 그 뭐냐, 저거 3차 창작 독백 긁어보면 여로땅 심리상태 더 잘 알 수 있을지도..?(찡긋)

150 서연주 (MfS42Os0JI)

2024-03-32 (모두 수고..) 23:51:25

>>143 캡
모든일을 다 말끔히 해낼수는 없으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순간이 있을텐데 예고하신부분은 그 선택과 집중이 매우 나쁜결과를 불러온 사례겠네요...

>>139 >>141 새봄주
이미 반죽이 되어버려서 돌이킬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되돌릴수있어야 할텐데요... 못되돌리면 단풍이나 새봄이나 다 피폐해질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늦었긴 늦었죠 1시간수면이 10시간숙면같은 꿀잠주무세요~~~

>>145 여로주:3
만우절 여로라는건 평소엔 픽크루처럼 해맑고 초롱초롱할일이 없다는 의미이신가요? 여로도 좀 덜매우면 좋을텐데요...

151 여로주:3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23:53:34

여로땅 평소에도 잘 웃고 해맑단 말이지:3! 그걸 제외하면 전부 다 거짓말이여:3


여로땅 정도면 순한 맛 아닌가 서연주여.. '▽'

152 혜성주 (Ayv36GAUYk)

2024-03-32 (모두 수고..) 23:53:54

새봄주 굿밤

>>138 사이드는 풀어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금주가 사이드를 풀면 나도 사이드 정도는 풀어보도록 할게 한번 가보자고~~ 뭐하고 있는 사진인지 물어보면..이혜성 창고에 숨어있는 사진 꺼내서 보여주고는 "그냥, 귀여워서 샀어." 할 것 같다. 다른 대사가 떠올랐지만 이건 수위에 알맞지 않은 것 같으니 혼자 보도록 하겠다
어딜 도망가ㅋㅋㅋㅋㅋ이리 나와ㅋㅋㅋㅋㅋㅋㅋ(끄집어내서 복복)

>>142 아니 너무 기대하지는 말라구? 크아악

153 서연주 (MfS42Os0JI)

2024-03-32 (모두 수고..) 23:55:48

>>151 여로주:3
셀프마루타에 거리낌없는 캐를 순한맛이라고는 안하지않나요...? 여로가 조금이라도 덜매우려면 역시 이경이가 출동해야할까요...@ㅁ@

154 ◆TMmm6tsoPA (EuPE1IUoA6)

2024-03-32 (모두 수고..) 23:57:58

하지만 그 캐릭터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몰라욧!!

155 한양주 (RnW11Rt4Nc)

2024-03-32 (모두 수고..) 23:59:02

(술 깸)
(라면 끓이는 중)

156 류애린 - ?? (sdH5P6fr72)

2024-03-32 (모두 수고..) 23:59:08

>>0
"나... 솔직히 좀 충격이었거든..."
[진심으로 충격이었거든...]
"머야, 둘 다 왜그래여."
[너때문에 내 얼굴이 반들반들해졌으니, 책임져.]
"다음에 와두 그럴 건데여? 유라는 생크림 마사지, 세리쌤은 고기고기."
"아니, 그건 좀 참아주지 않을래...?

놀러온 것은 좋았지만, 본의 아니게 봉변을 당한 두 사람의 질겁하는 반응에 그녀는 도리어 의문이라는듯 둘이 있는 유리벽 너머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여전히 방패로 더미들을 때리고 몰아쳐오는 공격을 진압봉으로 막는건 여전했지만,

[뭐, 그래도 싫진 않거든. 작년엔 성하제 같은거 신경쓸 겨를이 없었으니까.
연례행사도 그렇지만...]
"그때는 별로 유쾌한 이야기가 아니지 않니?"
[그래서 이렇게 화기애애한 것도 오래간만이란 느낌이거든~ 하마터면 올해도 공칠 뻔했단 느낌이거든~]
"뭐... 올해들어 겨우 네 소식이 닿은건 선생인 나로서도 다행이긴 하지만..."
[꽤 힘들었거든~ 차라리 살면서 매번 실연을 겪는게 나을거 같거든.
아직도 환청이 들릴 정도니까,]



Ì̵̛̪̙̳̼͕͎͙̪̠̤͇̅̀͑̔̽͒̀̇͑̏̐̈́͐̔̈́̈̄͐͘̚͝͠ͅţ̷̡̻͎̭̜͚̫̳̰̪̞̮̤̣̞͓͚͓͉̘̳̎̓̀͛͗̿̈́̒̈́̉̉̂̔͘͝͝'̴̨̡̳͇͍̤̼̭̼̪̦̳͙̣̗̰̈̂̐͐̓̐̀͋̂͒̆͆̎͂͐͑̄̒́̃́̏̍̏́̄͘̚s̸̡̖̹͉̀͋̊̄ ̵̢̧̛̛̟͈̭̭̱̫̫̤̞̟͍͇̯͔̼̤̩̟̟͖̥͕̙͈̙͚̩̙͖̺̥͍͔͈̾̈̔͛͊̆̓͗̏̀̅̃̆́̈́͊̿̒͛̀̾̑͗͗̌͊͒͋̄̈́̊̐̓̕͜͝͠ā̴̡͉͙̫͚͇̩̲̥̟̥̻̤̉ľ̶̡̢̧̡̜̭̲̼̜̬̱̞͙̣̬͇̺̼̼̙͖̟̘̯͈̳̬̠̠͇̯̐́̓̍̾̾́̅̈́͒̓̀͐̄̀̐͗́̐̿̄͑́͑̀̉̓͌̈̓͊͋̒͆͘͜͜͝ĺ̶̢͈̘̻̦̖͍͇̼͔̟̼̗̪͕̗̰̜̮͙͖̩̤̖̻͙̳̦͖̤͖̜̮͋́̔͋̄̒͗̇́̋̈́̈́̒͂̊̍̒̄̇̄̀͂̒͐̍̾̋͊̊͌͘͘͜͜͝͝͠͠͝ͅ ̷̧̨̛̗̜̱͉͙̹̬͖͚̹͖͚̱͂̈̇̒͐̉̈́̉̑͐̌́̋͑̄͗̽̐̓̏̉̂̂̽́̀͌̈́̅͒̏͝͝͠ͅy̷̧̡̨̛̘̟͓͈͇͖͈̙̖̖̩͎̦̮̥̹̩͉̥͕͉̝̿̈̋̓̏̂̑́̂͆̇͊̏̌̅͊̋̃̓̋̇̉͆͆̉̉͒̆͗̍̂͑̍̈̇̄̕̚͝͝o̷͚̮̦̬̻̘͔̲̙̻̻͖͎̦͑̉̑̊͒̀̓̒̆̈͛͛̈́͆̀̒̎̓́̾͜͝͠ư̶̧̛̫̪̯̫̩͕̞̱̣̩͎̺̠̼̫͍̒̎̏̀͛̃̂͊́̿̎̓̈́̔̿́͌́̄͆́͘̚̚͜͠r̶̡̛͓̫͇̥̻̥̭̣̻̘̲̮͇̫̪͓͙͉͕̩̺̝̜̗̈́̾̔ ̶̢̻̟͎̝͕̰̂̓̂̇͗̿̌̂̊̅͊̒̀̇̂͒̔̀̓̽͗̇͘f̴̡̙̯̝̙̮̝̥̦̖̠̜̙͚̘̰̬̖̰̬͔̻̪̹͕͛͘á̴̛͇̰͓͎͉͚̗̾̅̋̀͋̔̾̒̐͆̍̓̾̿̊̈̎͐̔͆̓̅͗̕͘͜͠ú̶̧̙͎̤̗̥̲̭̦͎̹͙̖̾ͅĺ̴̨̧̜̹̰̫̮̖͉̦̣̼̙̱͓̰̯͔͓̝̹̹̬̫̟̪̻̭̰̬͚̠͖̜̼͚͍̮̰̯̓́̋̑̅͂̔̾͊̚̚͝t̴̡̞͙̜̝̖̠̋̈̓̉̀̅́͑̿̋̇̆̃̍̇͒̍̈́͗͒̃̆̈͘̕͘͝͝.̷̧͍͓̱̩̙̪̱̪̜̟̬̦̦̖͎͚̥̩͇̘͍̺͈̟̼͆̍̈́̏̊̓͛̒̓̊̓͊͊̄͋̑̍̈́̎́̈́̚͘͘͜.̷̧̨̢̧̡̢̛̛̛̟̝̣̰̟͕̙̬̱̝̲̝̱͖̖̱͓̥̬̟̣̥͎̘̲̙̣͍̘̞̹̞̤͔̾͋́̐̈́̐̾͗͐̃̾͆̎̍̄͋͆́̂̋̅́̈̈́͐̌͋̑̍̚͘͠͝.̸̭̰̋̌̇͗͊̍̈́̉͊̃̅̀́̑̂̅̍͠͝͝

https://ibb.co/3THGNsz

"차라리 물에 빠진거 건져줬으니 보따리나 내놓으라고 하지 그래?"

방금 전보다도 격렬한 타격음, 더미들을 하나하나 때려눕히던 방패가 부서짐과 동시에 너덜너덜해진 더미의 복부에 진압봉을 찔러넣어 그대로 휘두르자 그것은 정확하게 유리벽 두 사람의 사이에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부딪혀 분해되었다.

"굳이 그때 얘기를 하고 싶다면 여기로 와서 하지 않을래?
이번엔 반대로 내가 멱살을 잡아줄까?

누군 좋아서 이때껏 히히덕거리고 살았는줄 알아?
애초에 표정변화도 없고, 그나마 할줄 아는거라곤 매일같이 화만 내는거고, 그러다 갑자기 사라지고, 돌아왔더니 집안에 틀어박혀서 연락 하나도 없이 몇달을 나오지 않던 애가 갑자기 총천연색이 되어서 멀쩡하게 학교생활을 하면, 그게 이상한거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어?


아니면... 익숙해지지 않은건 나뿐이라는 거야?"

그녀의 혼탁해진 시선에선 익숙한 감정이 끓어오르고 있었을까,
다만 이젠 깊이 잠겨 흐릿한만큼 쉽게 가라앉은 이질적인 빛깔은 잠깐이나마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아... 그렇구나...? 생각해보니 죄책감은 나만 가지고 있었지....
안그래?"

157 여로주:3 (NFzf3VjNBs)

2024-03-32 (모두 수고..) 23:59:36

애린주 한양주 어서와!! 아이고 애린아............(동공지진)

158 ◆TMmm6tsoPA (z19ZFYyfGI)

2024-04-02 (FIRE!) 00:00:17

어서 오세요! 한양주!!

그리고..어어...어어어...(입 꾹 다물기)

159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0:00:35

전부 네 잘못이야?
맞?나

160 여로주:3 (GPAQvz54/A)

2024-04-02 (FIRE!) 00:03:34

내일 하루종일 바깥 일정이라... 내일 귀가하고 답레 주겠다 수경주.....(기력이 쇠함)

>>153 이경이가 있으면 그나마 좀 멈추지 않을까(...)... 는 아마 주변에서 막으면 좀 멈추지 않을까 싶기도..... 지금까지의 여로땅 전적이... 전적이....(아득)

161 태오주 (18FplVRwdU)

2024-04-02 (FIRE!) 00:03:46

하 괴이 독백 읽고 하... 미치겠다 헤드뱅잉 하다가 애린이 보고 그대로 벽으로 돌진해서 은혜갚은 까치 됨 (대갈박살

162 ◆TMmm6tsoPA (z19ZFYyfGI)

2024-04-02 (FIRE!) 00:03:49

오늘부터 >>0에 따라서 점수표가 바뀝니다! 다들 참고해주세요!

163 서연주 (IugR8hWaAs)

2024-04-02 (FIRE!) 00:04:05

>>154 캡
그때되면 밝혀질테니 일단은 어떤추측도 않고있겠어요!!

>>155 한양주
어서오세요 술많이드셨으면 속은 괜찮으세요? 해장 야무지게 하셔야...

>>156 점례주
어? 어어? 마감 1분전 훈련레스면 급하게 쓰셨을텐데 왜 이렇게 섬뜩해요? 모니터에 얼룩도 생겨요@ㅁ@;;;;;

>>159 혜우주
돌아오셨네요 어서오세요~~

서연이 오늘 훈련올리고 자러가야겠네요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

164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0:04:26


오늘 훈련에 둘 꺼내야겠군 (주섬주섬)

165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0:05:02

난 사실 쭉 있었지롱
저 멀리 물살에 쓸려갔었을 뿐이야
서연주 잘 자

166 서연 - 훈련 (IugR8hWaAs)

2024-04-02 (FIRE!) 00:05:08


>>0

◇월 ◇일

참 이상하다 지원금이 굴러들어온대서 수박같은 커리큘럼도 으쌰으쌰 해보기로 각오했더니 요즘은 커리큘럼이랍시고 하는게 건강검진스럽다 뇌파를 측정하고 두개골을 스캔하고 혈류검사를 하고... 다른학생들의 커리큘럼에 응용하기위해 내가 빠르게 레벨업한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이라는데 모르겠고 나한텐 빈둥거렸다 졸았다 하는 휴식시간이다 이런걸로 별별진상 다 상대하는 알바월급의 절반이 넘는 지원금을 받아? 이쪽이 훨 꿀빠는데 알바할 필요가 있나?? 격일알바로 바꾸고 나머지시간에 레벨4도 노려봐??? 그런생각에 알바하러 가는 내내 싱숭생숭했다 근데 점포로 들어서서 앞알바랑 교대하자마자 이 알바를 처음 구했을적이 마침내 자립할기회를 얻었노라 감격했던 그순간이 떠올랐다 계속해야겠네 보잘것없는 나도 앞으로 살아는 갈수있겠다 확신을 얻고 안심했던게 다 여기서 일한 덕분이니 안경을 닦고 유니폼매무새도 가다듬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점포에 온더로드의 미니2집 Winter Wonderland를 틀었다 겨울이 춥고고약한 계절만은 아닐수도 있겠다는 기분을 느끼게해줬던 노래들을

오늘의 일기 끗!!

167 태오주 (18FplVRwdU)

2024-04-02 (FIRE!) 00:05:27

자 태오는 ㄱㅊ은데
한결아 나는 네가 두렵단다 사실 나리보다 네가 더 무서워;

.dice 1 100. = 70

168 태오주 (18FplVRwdU)

2024-04-02 (FIRE!) 00:05:42

:ㅁ

169 수경 - 동월 (4Fd69C5uuY)

2024-04-02 (FIRE!) 00:05:42

-글쎄요.. 저는 그런 것을 봐도 알 수도, 관여할 수도 없는 타입이니까요...
"케이스... 그게."
-티를 인형으로 만들다니요~ 애초에 사람 취급이나 받을 수 있어요? 너절한 것인걸요...
-저는 사람 취급을 잘 해주려 하고 있어요.
고개를 갸웃하는 케이스입니다.

-아하... 저는 충분히 기회를 드렸답니다?
케이스가 동월의 말을 듣고는 한숨을 깊게 내쉬는 것 같더니. 주섬주섬 홀스터에서 바이알과 주사기를 꺼내고 주사기에 약물을 채우려는 것 같습니다.

-티 언니. 우리 좋은 말로 하고 있었잖아요?
저는 생각보다 많이 편의를 봐주고 있었답니다.. 라는 케이스는 약물을 채운 주사기를 앞으로 내미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수경은 움찔하면서 동월을 바라봅니다.

-적어도 제가 티 언니한테 주사를 놓아야 하는 상황이 되고 싶지는 않은걸요.
정교한 맞물림. 하지만 동월이 움직인다면 어딘가 몸이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케이스를 향해 부는 듯한 바람.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듯한 케이스. 유달리 밝아보이는 조명. 흔들리며 길어지는 그림자. 무거워지는 듯한 공기. 마치 슬로우모션인 것처럼 케이스의 움직임이 너무 잘 보이지 않나요?
마치 대놓고 보라는 것처럼. 피곤해지도록

"너무 무거운 말이라서 잘.. 정리되지도 않고.. 말할 수가 없어요..."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어쩌면 힌트일지도 모릅니다만. 수경은 적어도 동월이 다치는 걸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게 말을 한 건 멀어지기를 바라는 것도 있을까요

170 혜성주 (QPWnaLtN.I)

2024-04-02 (FIRE!) 00:05:42

서연주 굿밤


스레에 한번 폭탄이 떨어지니 줄줄 폭탄을 떨구네 이 참치들이(?)

171 ◆TMmm6tsoPA (z19ZFYyfGI)

2024-04-02 (FIRE!) 00:06:21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165 ???:그럼 지금이라도 잡아가면 되겠구나. 오홋홋.

172 수경주 (4Fd69C5uuY)

2024-04-02 (FIRE!) 00:06:37

자는 분들은 잘자요

173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0:07:21

원래 대놓고 집착광공보다 음침집착광공이 더 무섭고 맛있는 법이긴 해

174 혜우주 (VrLVmba6kY)

2024-04-02 (FIRE!) 00:07:54

>>171 뭣
으앙대 놔줘어엇 (파닥파닥)

175 서연주 (IugR8hWaAs)

2024-04-02 (FIRE!) 00:08:07

훈련 티미!!!
>>166 훈련에 링크한 곡은 situplay>1597044072>97에서 리라주께 들은 곡이에요~~

진짜 자러갈게요 다들 평온한밤 보내세요오오오 ><

176 ◆TMmm6tsoPA (z19ZFYyfGI)

2024-04-02 (FIRE!) 00:08:35

정말로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177 금주 (FqZTkKZr.k)

2024-04-02 (FIRE!) 00:12:58

(두렵다 모카고)

>>152 어 아 👀 창고에 짱박힌 건 또 언제, 어떻게 찍었을까. 귀엽다는 말에 금이 사진 더 못 바라보고 고개 돌리겠네요.
어 아 아아아아아 그렇게 말하면 궁금해지는걸요... 말해줘요! (벽 잡고 버티기)

178 혜성 - 태오 (QPWnaLtN.I)

2024-04-02 (FIRE!) 00:17:53

혜성은 눈가를 찡그리며 남자를 응시했다. 인첨공이 아니었다면 평생토록 마주할 일이 없는 타입이며 동시에 결코, 자신이 좋아할 수 없는 타입의 인간이다. 종잡을 수 없고, 통제하고 휘두르는데 익숙한 사람이라 판단하자니 또 사람을 완전히 물건처럼 굴려먹는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찡그려졌던 눈가를 펴면서 느릿하게 눈 깜빡인다.

"칭찬 감사합니다."

혜성은 남자의 말에 차분하게 감사인사를 꺼냈다. 태오와 남자가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만큼은 부모와 자식같다. 소름끼치도록 꼭 닮아있는 시선에서, 본능적인 거부감이 느껴졌다. 그가 자신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지. 남자가 태오에게 시선을 돌렸을 때 혜성은 눈과 눈 사이를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 두통을 가라앉히려 노력했다. 스트레인지의 영향력 있는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은 이렇게 인간미가 없나? 아니 인간미라고 표현하기 좀 그런가. 어쨌든.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생각이 정리되지도, 답이 나오지도 않는 상황에 더 생각을 이어나가는 건 무의미한 짓일테지.

아니면 ─ 단순히 내가 이 스트레인지의 생태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지도 모르고. 이어지는 남자의 말에 혜성은 느릿한 웃음을 짧게 터트렸다. 아무리 태오의 설명이 있었다고 한들 저런 말을 듣자마자 해석할 수 있을리 만무하잖아. 현태오 바보 멍청아. 멀쩡한 정신으로 해석해줘도 모자랄 판에 술에 취해서 산송장이 되어버린 먐미 같으니- 라는 생각은 예상하지도 못한 태오의 돌발 행동에 깨끗하게 산화되어버렸다.

충격과 혼란이다. 귀를 새빨갛게 물들인 채, 입을 뻐끔거리면서 상황을 파악하려 정지한 머리를 억지로 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혜성은 남자의 지적에 아? 하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치맛단에 떨어진 재를 내려다봤다. 곧 재를 털어내긴 했지만 표정 여전히 얼빠져 있다.

"─ 네? 누가 싸가지 없고 앙칼지다고요? 아! 네에... 노력해볼게요."

누가 싸가지 없고 앙칼지다고? 쟤가? 그냥 현타 쎄게 온 흐느적거리는 낙지 아니었나. 한참 얼빠져 있던 얼굴이 보기 좋게 붉어져서 제 손으로 얼굴을 감싸 가리며 혜성은 겨우 남자의 말에 대꾸하며 주머니에서 약통을 꺼낼 수 있었다.

"괜히 제가 오붓한 시간을 방해한 것 같아서 죄송한걸요."

이 말이 폭탄이 될지 아닐지, 혜성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179 애린주 (1C1K1tomZc)

2024-04-02 (FIRE!) 00:19:09

오늘도 훈련에 독백 끼얹느라 아슬아슬 세이프한 나, (죤)

>>157 여로롱 아녕~~~ (반갑게 울고 있음)(?)

>>158 (캡틴을 보며 우는 토깽이)(죤)

>>159 내... 맞워요... (너덜너덜함)

>>161 ? 머야 태오주는 왜 박살나여! 앙대! 까치야!!! 넌 까마귀야!!! (??)

>>163 그르게... 쓸데없이 꾸미느라 데드라인 겨우 걸쳤엉... :3c... 그치만 버텨줭... 비엔나 커피에 비엔나 소시지를 곁들이면 요깃거리가 되는만큼...
근데 머... 메뚜기튀김케이크가 스타게이지파이보단 낫지 않을가??? (비주얼적으론 둘 다 흉흉함)

180 Ullucky - 독백 (U5HZft1qW.)

2024-04-02 (FIRE!) 00:20:03

스트레인지에 중립지대가 생겼다지만, 싸움이 줄어들진 않았다. 오히려, 율럭키처럼 새롭게 통합하거나 재편에 성공한 조직들이 스트레인지에 다시금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하는 일이 늘어났다. 물론, 능력자 테러리스트들처럼 막나가는 녀석들, 반대로 좀도둑들이 뭉친 도적단 같은 점조직들도 생겼지만.

"하아.. 머리 아프네.."

안경은 조직의 자금과 일정을 모두 관리하느라 머리를 쥐어뜯고 있었다. 그의 실력은 분명 유능했지만, 솔직히 좀 과중했다.

"불만사항 정리는 좀 추가 인력을 뽑아주시.. 뭐야!"
<현재 거래를 통해 얻은 자금을 들고 도망치는 녀석들이 있기에 추격중입니다! 이상입니다!>

"어디인데! 한번 말해봐!"
<지금 OO길과 OO반점 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안경은 급히 3학구 지도로 화이트 보드판을 뒤집곤 위치를 표시했다.

"그 녀석들 아마 구룡채성 근처로 갈꺼야! 그럼 잡기 골치 아파질태니 꼭 그 전에 잡아야 된다!"
<으윽.. 그 녀석들 새총으로 저와 함께하던 동료들을 전부 기절시키고 있습니다..!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직후 격렬한 싸움 소리가 들리자 안경은 파란 스카프에게 말하려다 지쳐서 잠들었단 것을 기억하곤 근처에 있을 인원들을 합류시키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쓰러트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뭐?"



오늘 새롭게 소개할 율럭키의 하급 간부인 군모입니다. 군모를 쓴 것을 제외하면 큰 특징 없는 남성이지만, 율럭키에 대한 충성심 만큼은 아주 뛰어난, FM이란 것이 특징이죠. 어쨌든, 5명 쯤 되는 도적단의 아지트 근처까지 추적한 군모는 믿을 건 망치 하나 뿐이니, 저 도적단을 쓰러트리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니, 새총으로 날린 기절탄을 망치로 쳐내는 걸 보니, 가능할지도요..?

"뭐야..?"
"각오하는게 좋을겁니다..!"

군모는 바로 도적단원 중 한명에게 달려들어 망치를 휘둘러 쓰러트렸습니다. 도적단원은 그러자 후다닥 도망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단숨에 다리의 근력을 강화시켜

181 혜성주 (QPWnaLtN.I)

2024-04-02 (FIRE!) 00:20:13

>>177 궁금한가 다이스를 뽑아라 금주야 .dice 1 100. = 56
사진 못보고 고개 돌리는 거 귀여워 우헤헤헤 (오딱후 웃음) 이 리 나 왓!

182 Ullucky - 독백 (U5HZft1qW.)

2024-04-02 (FIRE!) 00:20:22

아이 중도작성!!!!

183 수경 - 이벤트 (4Fd69C5uuY)

2024-04-02 (FIRE!) 00:21:11

>>0

아무래도 자신이 잘 먹히는 상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습니다.
까다로운 것은 괜찮지만 트집을 잡고 그러는 것은..

"죄송합니다 손님."
....
겨우겨우 손님이 마지막까지도 불만을 터뜨리며 돌아가는 것을 배웅하고 나서야 멍한 표정으로 잠깐 앉아있으려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dice 1 6. = 3

184 수경주 (4Fd69C5uuY)

2024-04-02 (FIRE!) 00:22:31

1점주고 -5점 준 분보다 불만터뜨린 사람이 더 높게 줬어. 츤이었나.

185 ◆TMmm6tsoPA (z19ZFYyfGI)

2024-04-02 (FIRE!) 00:24:32

>>182 (토닥토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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