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쨔의 테라피를 위해 한 몸 희생하는 히다이... 겨울방학 끝나고 돌아왔을 때 수척하고 봄 방학 끝나고 돌아왔을 때 더 수척해져있어서 몇몇 학생들이 '몬다이 센세... 혹시 협박받아요?' '가정폭력인가요?' 하면서 엄청 걱정할 거 같아...😏 하지만 유우가도 즐기니까 괜찮다네요
🙄 자기 아랫배를 가리키며 "마지막 달걀은 여기 있는데?" 했다가 식은땀뻘뻘뻘흘리면서 시선피하는 유우가를 보고 😼💢 해서 테이블 엎어버리는 멧쨔를 본 거 같아요 😼 "뻔한 거짓말에 무드 깨지 말라고! 유우가 진짜 최악이야!💢" 그리고 혼자 있을때 😿 oO(그때 유우가... 엄청 싫어했지...) 하고서 두줄이 나온다면 그냥 말하지 않고 가는 거로 방향 정하는 멧쨔라던가 ...🫠
죄책감MAX의 유우가라니... 좋아...(?) 이쪽은 멧쨔도 다시 만나자마자 뭔가 복잡한 기분이 될 것 같기도 해요🤭 복수 성공했구나!하면서도 동시에 마음도 아프고 애틋하고....
하지만 후자도... 남의 애(사실 자기 애임) 잘 키워주는 유우가도 좋은wwwwwwww 츤츤대다가 유우가가 그렇게 껴안으면 멧쨔는 분명 😼"바보야 네 아이 맞다구" 하면서 데레 해버리겠지...후후... 🤔일부러 말 안해주고 있다가 점점 커가면서 남의 애라기엔 너무 히다이가를 닮아가는(첫째 딸은 아빠 닮으니까) 유우히를 보면서 유우가가 '설마 진짜 내 아이라고?🙄'하고 고?뇌하는 것도 보고 싶긴 한데요.....
멧쨔의 방어력 너무 낮아져서 웃은wwwwwwwwwwww 임신해서 센치해진 걸까.. 아니면 유우가랑 너무 오래 떨어져서 엄청엄청 보고 싶어하고 데레해진 걸지도 어느쪽도 최고입니다 🙄...
유우히가 어린이집에서 다른 애를 팼다고 전화받고 사색이 돼서 "...이... 무슨...😰" 하는 유우가 봐버렸어요 유우가가 확실히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멧쨔가 불안정한 상태기도 하고 🤔 둘이 마음도 확실치도 않고 🤔 자기 집안의 DV인자때문이니까 뭔가 엄청 피할 거 같은데 DV인자 선연하게 보이는 일을 유우히가 태연하게 해버리면 진짜 당황해버릴 거 같단 말이죠wwwww 남의 아이인데도 이정도의 DV를?!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히다이는 또... 술취해서 자기가 기억 못하는 걸수도 있어서 늘... 엄청... 심란한 얼굴로 유우히를 보고 있을 거 같단 점이 웃긴wwwwwww 이래서 자기관리를 잘 해야해요 술도 덜 마시고...😏
멧쨔한테 말해달라고 보채기엔 되게 쓰남짓이라서 혼자서 끙끙대는 거겠죠 멧쨔 눈엔 다 보이지만 🤭
아마 둘 다...?라고 생각해요😏 센치해진 것도 있고 너무 오래 떨어져 있어서 🥺유우가 조아 상태인 것도 있고...😏
어린이집 시절부터 발현되는거구나...🫠 무섭다 히다이가의 인자... 하지만 유우히.. 말딸이니까 멧쨔가 프로키온씨처럼 기강 엄청 잡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팬다면 같은 말딸 꼬맹이를 패지 않았을까...(????) 그리고 사색이 된 유우가와 다르게 😸"아하항 나랑 사-미랑 마-사바 어렸을 때 같네~"하고 웃어넘기는 멧쨔라던가(....)
심란한 얼굴로 유우히를 보는 유우가를 보며 웃고 있는 멧쨔.....😼 혼자 끙끙거리는 유우가를 보는 게 즐겁대요...히히...
그래서 유우가도 어릴 적에 어머니한테 엄청 혼나고 기강잡혔죠 😏 초등학생 때부터 짱끼리 싸운다 하면 꼭 애들의 등쌀에 밀려서(라고 하지만 자발적임) 나갔을 거 같고요...
😏 "유우가 유우히한테는 이기고 오면 장땡이라고 안 해?" 😰 "그건 말딸끼리였잖아..." 😏 "유우히도 말딸이랑 싸우고 왔는데?" 😰 "💦💦💦... 나 좋아해서 싸운 거니까 뭐라하기 좀 그랬어...💦" 🫠 "그래서 유우히가 패드립 먹어서 싸운 거라면 나도 유우히 편을 들 거야." 🫠 "하지만 지금 유우히는 패드립도 선빵도 자기가 갈겼잖아!!!" 하는 만담(당사자들은 심란함) 있을 거 같아wwwww
사실 유우히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무지 DV일거 같단 말이죠...🤔 배를 엄청 뻥뻥 차고 그랬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우가가 배에 귀를 대보려고 하면 잠시 얌전해졌다가 딱 대는 순간 빡 차버리는 일... 많았을 것 같고.... 멧쨔가 전화로 배를 너무 차서 힘들어어어😿하면 프로키온씨가 😌멧쨔 너도 그랬단다 하고 말해줄 것 같고...🤭
프로키온씨는 유우히를 딱 보면 😓(우리딸 유전자는 잡아먹혔나...)할 것 같은데..(?) 1시간 정도 유우히를 돌봐주고 나면 😌(우리딸 유전자 확실히 있구나...)할 것 같고...축벽 인자 on..... 메이사 파파는 손녀가 너무 예뻐서 안지도 못하는 쪽일 것 같아요 약간... 만지면 부서질 것 같아🥺하는 느낌일까.. 그리고 유우가를 너무 많이 닮아서 때때로 유우가를 노려볼 것 같은🙄 손녀 앞에선 헤벌레하다가 갑자기 유우가를 노려보면서 전기톱각을 잴지도...... 생각해보니까 유우히가 오는 날이면 하야나미에 유우히를 위한 어린이 정식 메뉴가 생기겠네요🤭
헉 맞다🤔 저... 초기 동탄멧쨔와 함께 그렸던 초기 유우히쟝은 머리도 눈도 히다이가를 쏙 빼닮았지만 어쩐지 요즘 제 마음속 유우히쟝은 아빠 머리색에 엄마 눈색이라는 조합을 하고 있거든요... 히다이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빨간리본 받은 유우히를 보는 멧쨔... 멧쨔는 🙄이런 표정일 것 같네요..... 나를 똑 닮았네...하면서 그리고 부모간섭 싫어😾 쿨하지 않아아아 하는 사춘기 유우히라니.... 멧쨔 오랜만에 알콜릭 와버려......🫠 뭔가 유우히 낳고 나서 프리지아의 음주는 저녁 먹으면서 반주로 한두잔 하거나🤔 안주 준비해서 조금 홀짝이는 정도로 끝날 거 같은데 그날은 그냥 오버도즈 하듯이(...) 마구 때려넣고 붓고 그렇겠네요... 심지어 유우가도 브레이크가 아니라 같이 마시는 상황.....
가끔 우당탕탕 트레센 결속밴드 멤버들 모여서 술 마실 것 같은데 그때마다 멧쨔가 "왕코쨩은 도M이니까 조심하라고 그랬는데 결국 코 꿰였구나wwwww😸" 하고 웃을 것 같은wwwww 그때쯤이면 왕코쨩도 "그래도 누나처럼 질척거리고 주변 말려들게 하는 연애는 안했거든요...🐶"하고 받아칠 것 같긴 하지만요🙄
저 유우가 생일날에 둘이 같이 우당탕탕 케이크 만들기 했으면 좋겠어요 유우가가 무턱대고 손으로 크림치다가 다 튀기고 멧쨔한테 핀잔받으면서 치덕치덕 묻고ww둘다 얼굴 크림 범벅돼선 오븐에서 스폰지 부푸는 거 지켜보고... 😏 "이건 엎지 마라?" 😼 "상비약 어딨어?" 하면서 농담도 하고 행복한 생일...😚🎂
>>830 wwwwwwwwwwwwwwww 듣기만 해도 오싹한데 엄청 유쾌한 추억인wwwwwwwww 멧쨔도 분명 그런 적 있겠네요 멧쨔는 은근 허당이니까 말이죠 😏 저 보였다고요... 그리고 스폰지 썰어서 층층이 크림도 편으로 썬 과일도 넣고 저녁 9시쯤에서야 케이크 가지고 왁자지껄 노래 부르고 축하하는 거지...🫠 유우가 생일 선물은 나야...💕 하는 것도 보였습니다wwwww
저 잠깐 상어이빨 청소해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 집가서 뒤늦은 현타를 맞는 유우가를 본 거 같아...
.........경비원한테 들킬 뻔해서 청소 못하고 나왔다가 너저분한 꼴이랑 쓰레기를 보고 눈이 죽는 사키쨩... 침착하고 이성적이고 칼같아보여서 동경하는 담당 또레나가 이런 일을 해버리다니 최악이야... 사키쨩이 그걸 들고 있는 걸 유우가랑 멧쨔가 봐버려서 셋다 어색하게 삐걱거리는 에피 있을 거 같지 않나요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