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204> [1:1] FREESIA - 4 :: 1001

히닷삐주

2024-03-31 18:05:15 - 2024-04-15 00:33:24

0 히닷삐주 (tHaUog2tVE)

2024-03-31 (내일 월요일) 18:05:15

중앙,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나도... 가지 않아도 괜찮아.
중앙이 아니라도 유우가의 옆이라면 어디든 괜찮아. 응. 그거면 만족해.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696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5:09:22

하지만 학교에서 분필 필기할 때마다 손톱에 붙어있는 폼폼푸린 쿠로미 기타등등 귀여운 손톱이 너무 웃겨서wwww 일주일만 참아보는 멧쨔라던가 😏
지뢰계 아저씨가 되어버려 유우가...

697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5:11:49

저는... 사실 또 일찍 깨버려서 말이죠 🫠 조만간 낮잠자러 갈지도요...
안 보이면 이 녀석 자는구나 생각하고 게임을 켜주시길...

히메이도 투표하고 와선 낮잠자겠지...히히...

698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5:16:00

저도 그동안 잠을 체납했더니 슬슬 강제징수 당할 것 같아서요...🫠
곧 의식이 사라질 것 같아요... 그러니 히다이주도 편하게 쉬시길....😌

699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15:42:12

헉 저 잠들기 직전에 뭔가뭔가인 상황을 떠올려버린ww

😺 "난 이정도 거리에서도 유우가 심장소리가 들려"
😯 "에? 거짓말!?"
😺 "진짜야, 물론 이정도 거리에선 집중해야만 들리지만..."
😼 "이정도에서는 그냥도 들린다구?"
🤔 "역시 말딸이란 건가... 난 이정도에선 전혀 안 들려"
🤔 "이 정도에서도..."
🤔 "이만큼 가까워져도 기별도 없네"
🤔 "이만큼은..."
😳 oO(유우가 가슴에 닿겠어어)
😄 "아, 이제 들린다. 말딸이랑 히또미미는 진짜 차이가 많이 나네..."

하면서 고개 들어보니 메이쨔의 새빨개진 얼굴과 슬쩍 고개만 돌려도 말캉한 거리감에 유우가도 새빨개지는... 그런거...

700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16:58:11

깨자마자 무지 행복해진...🤭🤭🤭😋😋😋😋😋
유우가도 새빨개졌을때 멧쨔가 멧챠 빨개진채로
😳 "유우가.. 엄청 쿵쿵거리네..." 하고 말하는 것까지 봐버렸다고요😏

701 멧쨔주 (99O3DImwCA)

2024-04-10 (水) 22:28:32

낮잠을 잤는데도 피곤해서...🫠 오늘도 좀 일찍 누워야겠어요...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702 히다이주 (ao.zdfr4Ug)

2024-04-10 (水) 23:25:19

저는 분명 낮잠이었을텐데 어째서 이런 시간이 된 건지 🫠
푹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 앵바앵밤존꿈입네다~

703 멧쨔주 (32JF9X75qc)

2024-04-11 (거의 끝나감) 07:49:35

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저 잠들기 전에... 시니어 시즌에 유우가 생일 축하해주려고 직접 만든 단맛 줄인 케이크에 생일초 꽂고
"서프라이즈~"하고 자취방에 들어간 멧쨔가 텅 비어있는 방에 당황하고
편지 읽고서도 바닥에 주저앉아서 기다리다가 불붙인 생일초도 다 녹고 불도 꺼졌을쯤에
잔뜩 울어서 퉁퉁 부은 얼굴로 "유우가는 바보야... 이제 케이크 하나도 못 먹게 됐다구..."하고 또 훌쩍거리는거 봤어요...

이거말고 다른 것도 봤는데 자고 일어나니 메모리 초기화된www

704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09:11:43

모닝입니다 👋 믿고싶지않네요 오늘이 평일이라니
투표 한 번 더하자...🫠

>>703 헉 이거 좋아요
그리고 유우가가 나중에 장볼 때 생각해서 조각케이크 사와놓고는 "너 좋아하잖아? 케이크." 하고 선의로 속긁어놓는 일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도파민이...🙄

🤔
이반뇌제사건은 그런 케이크에 버튼이 눌려버린 멧쨔가 셍일날 저질러버렸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705 멧쨔주 (YoangNyPhY)

2024-04-11 (거의 끝나감) 09:44:45

생일에...우와... 멧쨔 룽하네요😋
생일초 꽂아서 불붙여주면 팍하고 그날이 생생하게 되살아나서 오버도즈 해버리는거구나😏

706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09:53:39

그래서 멧쨔가 케이크 엎었더니 유우가도 자기가 한 건 생각 안하고(이미친놈유우나테라피들어가야됨...👊) "..."하고 케이크 보다가
기이이잎은 한숨 내쉬면서 케이크 치덕치덕 치워놓고는
"...모르겠다 나도."
"너랑 엮이지 않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
하고는 캔맥주 들고 방에 들어갈 거 같은데 말이죠...

참느라고 냉랭해진 유우가의 눈이라던가 노답인 거 볼 때처럼 한숨쉬는 유우가라던가 그리고 케이크까지 멧쨔의 스위치 팍팍 눌러대서 그렇게 되어버렸을지도...🤭

707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0:13:46

멧쨔의 버튼 닳아서 고장나겠어...🤤

헉 맞다 저 어제 초기화됐던 메모리를 복?구했는데요
말딸의 감각? 직감?같은 걸로 천둥번개 치기 전부터 체르탄을 끌어안고 안절부절하던 멧쨔가 상비약 어딨냐고 물어보고
유우가가 다 버렸다고 하면 평소에는 😾흥 그럼 나가서 사올거야 하고 나가려던 애가 그날은 나갈 생각도 못하고 😿우웃 약이 없어 어뜨케 없어 없다구 하면서 정신나간 것처럼 중얼거리고
천둥번개 치기 시작하면 소파에 납작 엎드려서 체르탄을 꾸깃꾸깃해질 때까지 끌어안고서 😿우우웃 유우가아 하는 망상이었어요🫠

그리고 옆에서 유우가가 달래줘도 못알아보고 체르탄만 끌어안고 유우가 도와줘😿 무서워😿😿하고 있는 멧쨔를 보는 유우가의 얼굴이 보고싶다는 어둡고 탁하고 음습한 욕망도 있었습니다....🫠

708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0:15:10

>>706 헉 유우나 테라피라고 하니까 뭔가
멧쨔가 촛농투성이 케이크 들고 훌쩍훌쩍하면서 집에 가는거
유우나씨가 보거나 소문으로 들었으면 좋겠네요...😏 미용실엔 온갖 소문이 흘러드는 법이지...(??????)

709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0:25:10

>>707 헉
이거
좋은wwwwwww

유우가가 술 말아준다해도 싫어 캔맥주 마실래? 해도 싫어 담배피러 나가는 건 무서워어 그래서 유우가도 도리없이 옆에서 뻘쭘하게 달래주다가 멧쨔가 훌쩍훌쩍 유우가아...🥺 하면서 웅크릴 때쯤 이래저래 달려주겠네요 😌

나 여기있는데? 하면서 등도 쓸어줘보고 담요도 덮어주고 손 잡아줘도 훌쩍훌쩍 😿 상태라 냅다 멧쨔 끌어안고 귀 막아주지 않을까요 🫠 히히...

유우가의 심장소리랑 체온이랑 멋대로 껴안긴 거에 멧쨔가 아와와 할 때 그대로 냅다 누워서 멧쨔 재워버리기 😏
비좁은 소파에서 둘이 그렇게 낑겨서 자고 일어났을 때 뭔 일 있던거마냥 여기저기 엄청 쑤시겠네요 😏

😄 "아무 일도 안 했는데 이렇게 아프니까 우리 뭐 OO라도 한 거 같네ww"
라고 농담했다가 뺫 멧쨔한테 발로 퍽퍽 맞아야지

710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0:29:47

😾 "무슨 소리 하는거야 이 헨따이"🤜💥💥💥💥💥💥💥🐛

하지만 다음에 또 천둥번개 칠 때면 그땐 체르탄과 유우가를 동시에 안고서 우우우우😿하는 멧쨔가 나오겠네요...😏

711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0:35:08

히다이는 멧쨔가 친절한 아저씨들 신세를 자주 진 줄 아니까...😏
😄 "참나 뭐 이런 거 가지고 이렇게까지 싫어하냐?; 알았어 미안해~ 초식남으로 돌아갑니다 😅" 하면서 퍽퍽 맞아주기
그리고 🙄oO(친절한 아저씨들은 괜찮아도 나는 싫은 거냐? 너무하네; 난 집도 주고 밥도 준다고 요것아...) 하면서 혼자 약간 꽁기할지도요wwww
하남자wwww

712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0:41:45

으히히...😏
화해한 다음날의 도게자가 기대되네요.... 하남자의 진심사과도게자쇼(??)

🤔저.... 멧쨔의 간이 걱정된 유우가가 슬쩍슬쩍 냉장고의 맥주들을 무알콜로 바꿔놔서
최종적으로는 전부 무알콜 맥주밖에 없는 냉장고가 되는 걸 상상했어요
그리고 아무 의심도 없이 마시면서 '요즘 덜 취하는 것 같은데.... 간이 적응했나?'하는 멧쨔도 상상한www

713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0:53:16

😰 "미... 미안... 아팠지... 사과의 의미로 뛰어내릴까?"
🙀 "뭔 소리 하는 거야 아침부터―!!!!"
하는 장면 있을 거 같은wwwwwwwww
유우가 그 날은 상당히 취했어서 가능했는데 😏 다음번은 만회할 정도로... 라고 생각은 하면서 멧쨔한테 섣불리 접근하기가 그래서 🙄💦 하면서 간만 보는 거
멧쨔가 속터져서 멱살잡고 침대에 매다꽂는 거 본 거 같아요...
아니 그치만 (이하 구차한 변명)

714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1:00:20

🙄보이고 들렸다..(????)
히히히히......😏

멧쨔도 한번 그렇게... 시작하고 나면 뭔가...🙄이것저것 공부해올 것 같은 느낌이니까....
이런저런 시도 많이 하겠네요...😏
아침부터 이런 후히히망상 괜찮은가.....🙄

715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1:22:58

그리고 다음번에 히다이의 진심어택에 뺫꺅아와왓되는 멧쨔 😏
공부해온 걸 펼치려면 내년 봄쯤은 돼야 하지 않을까요 😏 후히히...

저 그리고 고민이 있어요 🫠
잉크 회사에서 별자리를 테마로 한 잉크를 발견했는데
큰개자리와 오리온 자리가 있었단 말이죠....
하지만 오리온 자리는 베텔기우스가 메인이 되는 잉크고 큰개자리는... 시리우스 뿐이에요
메이사도 프로키온도 없지만... 이걸 사도... 되는 걸까 하는...🫠
.dice 1 2. = 2
1. 사
2. ㄴㄴ

716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1:26:37

🤔 저는 서점에 들렀을 때 별자리 북마크를 팔길래 보니까
큰개자리도 오리온자리도 작은개자리도 없고 그저 토끼자리와 사자자리와... 하나 뭐였지 목동자리인가 아무튼 그렇게만 있었는데요
그래도 메이사라면 분명 샀겠지...😌하면서 샀던 적이 있어요

그 잉크들... 메이사라면 분명 샀겠지...하고 생각하니 저도 사고 싶어졌네요
만년필도 딥펜도 안쓰지만...🤔갖고 있다보면 또 쓸모가 있겠지....(???)

717 히다이주 (KP7JjeOu.g)

2024-04-11 (거의 끝나감) 11:32:48

딥펜은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 히히... 멧쨔주를 이렇게 만년필과 잉크의 영역에 스며들게 하는 거야...😏😏😏
만약 생각이 생기신다면 '이거 자컾얘기 아니잖아...' 하지 마시고 제발 저를 불러주시길
큐레이팅해드리겠습니다...😏

718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1:33:50

그리고 자신만만하게 공부해온걸 해보려다가 히다이의 진심어택에 아와왓?!우왓뺫?!으먓?!하고 당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휩쓸리는 멧쨔를 생생하게 보고 왔어요.... 후후후히...😏
내년 봄쯤...🤔 겨울동안 후히히에 익숙해진 다음에나 선보이는거군요...😏

719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1:38:44

사실 딥펜은 예전에 써본 적이 있긴해요
만년필도 친구들의 츄라이시도로 찍먹 정도는 해보긴 했고요...🤔
그리고 친구랑 같이 나만의 잉크 만들기도 하러 가본 적 있고...
이런 주제에 정작 만년필을 산 적은 없는 이상한 녀석이네요 적고보니

하지만 예전에 히메이가 서로 만년필 선물하는거 아님?이란 얘기 나왔을때부터
흠... 만년필... 흠...🤔하고 살짝 마음이 기울고 있긴 했어요

720 히다이주 (qVjXopK8Zs)

2024-04-11 (거의 끝나감) 12:20:46

점심시간 직전 일..그만....🫠🫠🫠

히히... 호시쿠즈 좋죠...🫠 사실 저도 요즘 일본직구로 살까말까 멧쨔 고민중인...www
유우가가 쓴 편지도 그 만년필로 쓴 게 아닐지 🫠 그래서 멧쨔가 비 맞았을 때 글자가 다 흐려져버렸다... 그런 것도 생각했었답니다🙄
그리고 하도 자주 써서 유우가 만년필은 뚜껑에 잘근잘근 씹은 흔적이 있을 거 같아요

721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2:27:20

멧쨔가 선물해준 만년필로 멧쨔에게 그런 편지를....🫠
비를 맞아서 흐려진 글씨지만 내용은 기억에 깊게 새겨져서 절대 못 잊는 거겠지.... 그래서 자기가 잠적할때도 정말 똑같이 적어놓고 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있어요🫠

점심시간 직전에 일...위로의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이제 다 끝나신걸까요?? 점심 잘 챙기시고 맛있게 드셔요😌

722 히다이주 (5llLC2QodU)

2024-04-11 (거의 끝나감) 13:33:52

배빵빵레후가 되어 돌아왔답니다 👋

편지 내용...🫠 뭔가 정해둬야할지 그게 아니면 맥거핀으로 남겨서 상상에 맡길지 요즘 고민이랍니다 🤔 둘다 좋을 거 같애...

개인적으로 '네 얼굴을 보면 마음이 약해질 거 같아서'라는 구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메이사가 똑같이 쓰면서 당시 유우가의 기분을 약간 느끼게 되는 것도 룽할 거 같은ww

723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49:36


그거 멧쨔 룽한데요🤭
유우가도 이런 기분으로 썼던 걸까... 하면서 덤덤하게 쓰고 나가서
기차 타고나서야 우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724 히다이주 (5llLC2QodU)

2024-04-11 (거의 끝나감) 13:53:21

유우가 펜으로 써서 유우가가 잘근댄 자국에다가 자기도 살짝 깨물어본다던가 그런 것도 생각했어요
크윽... 순애력 너무 크다 😇

725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55:38

...저 랑 완벽하게 같은 생각을 하셔서 진짜 소름돋았어요...wwwwwwwwwwwww

726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3:57:12

그치만 깨문 자국 위로 멧쨔도 잘근잘근 깨물어보는거.... 이거 어케 참냐고요....🙄
그리고 짐 줄인다고 필기구도 별로 안 챙겼을테니까 유우가 만년필 쓰는 거 확정이고...
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양심이 없나 싶어서 그만둘까...싶었는데...
그냥 공식할래요🫠

727 히다이주 (5llLC2QodU)

2024-04-11 (거의 끝나감) 14:01:02

후히히네트워크는 실존wwwwwwwwwwww가끔 이럴때마다 무서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좋음...)

유우가가 멧쨔 없을 때조차 자주 써서 닙이 묘하게 부드러워지고 필감 달라진 게 느껴져서 약간 애틋한 감정이 드는 멧쨔도...🙄

🥹 프리지아가 너무 아름다워요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로라 보러 갔다가 밤바람에 차가워진 유우가의 뺨을 따끈한 말딸손으로 뎁혀주는 멧쨔라던가를 보고싶어지네요
마음속 순애가 너무 커져버려...🙄

728 히다이주 (5llLC2QodU)

2024-04-11 (거의 끝나감) 14:04:24

>>726 저도 이거 너무 좋은wwwww공식해버리자고요 히히wwww

그으리고 혹시 멧쨔주 이번 주말은 바쁘신가요...?🤔
한가하시다면 일상..어떠신??
쉬고싶다/일이있다/약속있다/기타사정이 있으시면 편하게 거절해주시는ww

729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26:58

잠시 일처리하고 온... 목요일은 지옥이네요...

주말 일상 좋아요 헤헤...😸

730 히다이주 (Hh5eve5tGw)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1:20

꺄~ 좋아요 ☺️ 뭐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후히히...
저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오후는 약속이 있을지도 몰라서 🤔 토요일 저녁 정도에나 일상할 거 같아요
혹시나 일상 소재랑 상황이 미리 정해진다면 선레 스타트 끊어두고 가겠습니다 😋

731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2:50

마침 저도 토요일 오전은 가구 재배치에 도전할 생각이라....🤭
그럼 토요일 저녁에 돌리죠~

732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36:35

소재.. 상황...🤔
mk2쟝이랑 또 오버도즈 놀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다리부상 멧쨔한테 푸딩 수발드는 유우가도 보고싶고...
오컬트 현판도 시니어 시즌도 건걸지아도 버디지아도... 으윽... 언제나처럼 욕망이 폭주중이네요🙄

733 히다이주 (Hh5eve5tGw)

2024-04-11 (거의 끝나감) 14:45:21

Wwwwww오버도즈는 놀이가 아니잖아요wwwwww뜬금없이 뿜어버린wwwwww

시니어 시즌의 이와시캔도 괜찮을 거 같아요 🤔 야루끼 나이트를 얻어버린 멧쨔를 이래저래 간호해보고 싶기도 하구

아니면 시니어나 동거지아로 이래저래 짧은 티키타카로 여러번 돌려도 저는 좋은ww이런 빌드업이 있어야 클라이맥스가 재밌는 법이니까요 😏 멧쨔랑은 만담만 나눠도 재밋어...

시니어 멧쨔랑 벚꽃놀이라던가 🤔🤔🤔 그런것도 좋겠구..

734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4:47:37


저 그럼 그거 해보고 싶어요
아무 생각 없이 상비약 찾아서 집안을 뒤지다가
시니어때처럼
그거
발견해버린
동거지아......🙄

735 히다이주 (Hh5eve5tGw)

2024-04-11 (거의 끝나감) 14:55:12

Wwwwwwwwwwwwwwwwwwwwwwwwww
Mk2쟝은 메슥가키 매도해줄 거 같아서 멧쨔기대되는wwwwww
멧쨔주 천재인가요wwwwwwwwwwww이거무조건해야만해wwwwwww
멧쨔호감wwwww
저 이거 좋아요...😇
동거한지 한두달쯤 된 시점이려나...🫠

736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03:25

처음 오버도즈하고 한동안 안하다가 슬슬 필요해져서 상비약을 찾아다니다
오버도즈를 잊어버릴 정도로 엄청난걸 발견해버린 멧쨔라니...😏
저 토요일이 너무 기대되는wwwwwwww

737 히다이주 (Hh5eve5tG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19:51

사실 저 해보고 싶은 거 있어요
여자애랑 같이 누워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손이 여기저기 향하다가
아 ㅁㅈ 여친 아니지 얜 메이사지 정신차려 히다이~!! 하면서 어색하게 수습하고
멧쨔의 수상한 눈길을 버티는...🫠

738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28:19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무지 해보고 싶은wwwwwwwwwwwww
꼭 해요 이것도wwwwwwww 짧게짧게 여러번 빌드업 해버리죠wwwwwwwwwwwwwww

739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36:08

그리고 이제야 생각난거지만
>>734 mk2쟝은 아무렇지도 않게 집어들고
예전에 봤던 것보다 신형인가... 어떤게 업그레이드 된거지...(...)하고 생각하다 문득
자기가 본가에 그냥 냅두고 와버린 시니어 시즌의 그거 생각해내고 갑자기 얼굴 새파래질거 같아요
그 그 그거 내가 어떻게 놨더라 잘 숨겨놨던가 마마가 정리한다고 들어왔다가 발견하진 않겠지? 내 방 그냥 창고됐을테니까물건쌓여서발견되지마라제발제발제발젭발;;;;; 이러고 있을 것 같단 생각이....🙄

740 히다이주 (Hh5eve5tGw)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0:17

>>739 wwwwwwwwwwwwww멧쨔가 조용해서 가보니까 새파래진 얼굴로 덜덜 떨면서 그것을 들고 있어서
내적비명지르는 히다이...
역시 도게자박고 사과의 의미로 뛰어내릴까 멧쨔 고민할 거 같은wwwwwww히다이 망신살이 장난 아니네요 ㅣwwwww
이러고 다음날 평소처럼 같이 출근하는 거구나 🫠
학교에서 커플링 끼고 여친쨩이랑 이야기 나누는 유우가를 멀찍이서 보면서
그것을 떠올리는...
으힛...wwwwwww

741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5:58:08

...........🙄
저 그날 평소처럼 퇴근하고 둘이 집에 갈 때
그래서 둘 중에 누가 진짜 여친이야?하고 슬쩍 놀리는 멧쨔를 상상한.....

742 히다이주 (Hh5eve5tGw)

2024-04-11 (거의 끝나감) 16:09:05

뭔가 둘이 그렇게까지 알콩달콩은 아니어보여서 슬쩍 물어봤는데 유우가가 당연히 여친쨩이지; 해서
또 cursed face가 된 메이사...
오버도즈 생각을 줄창하기 시작할지도...🫠

시간이 남는다면 수련회 일상해도 괜찮을지도요www
동거지아는 곱씹어도 무한단물이 나오는 진짜 미친국밥 원조세계선입니다...🫠 너무너무 행복한...wwww

743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6:21:59

😏으히힉..... 너무 즐거운...
그거 발견한 충격으로 잊고 있던 오버도즈가 >>742의 답으로 다시 머리에 꽉 차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수련회 가게 되는 것도 제법...🤔

744 히다이주 (Hh5eve5tGw)

2024-04-11 (거의 끝나감) 16:43:11

저도 이런 상태애서 수련회가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wwwwwwwww 좋아요 좋아요
교토데이트나 해볼까나 😏 명소 다니고 길거리 음식도 사먹구 티격태격하면서...
그리고 동성 선생들이랑 같이 투숙하는 거 불편해서 호스텔 로비에서 시간 때우려 나왔다가 마주쳐서 밤에 어디 데이트하러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그렇게 꽁냥이는듯 했다가 캠프파이어 때 유우가한테 귓속말하는 여친쨩과 유우가가 거기에 킬킬 웃는 단란한 장면을 봐버리는 멧쨔인 거지...😏

745 멧쨔주 (GZgfZegySo)

2024-04-11 (거의 끝나감) 16:49:08

역시 후히히 네트워크는 실존하는군요😏

헉 교토 데이트
심야 데이트
너무 좋아요wwww 그렇게 돌아다닐 땐 시니어 시즌으로 돌아간 기분도 들고 mk2쟝도 얌전히 잘 따라다니고 놀고 그러다가
그렇게 여친쨩이 귓속말하고 유우가가 킬킬 웃는 그거 보고 억장 와르르 되고 간신히 누르고 있던 오버도즈 생각이 불쑥 올라와서 난리가 나버리는 거구나...😏
결국 못참고 캠프파이어때 스스슥 이탈해서 약국 가버리는 멧쨔... 지금 막 봤어요...

746 히다이주 (Hh5eve5tGw)

2024-04-11 (거의 끝나감) 17:02:32

헉...wwwwwww
근데 여러모로 지친 유우가도 멧쨔를 잘 어르고 달래지 못할 거 같단 게 너무 슬픈...
유우가는 자기 마음 달래는 것도 미숙한 녀석이니까 말이죠 🤔 그동안 여친들로 이거저거 달래는 법을 배웠지만 어디까지나 임시조치고 그 녀석들은 기본적으로 마음에 힘이 있는 타입의 강한 사람들이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유우가 아니어도 되는 녀석들이 많았고

근데 유우가 아니면 안되는데다 힘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메이사라니 🫠 유우가가 전혀 짐작하지 못할 생각의 회로로 굴러가니까 처음에는 유우가도 정말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겠네요
그래도 그거 다 유우가 탓이니까 🫠
뭘 잘했다고 멧쨔한테 성질을 부려...🫠🫠🫠🙄

파국이 예상되지만
큿... 답레 사이사이마다 눈물의 똥꼬쇼할거같지만
수련회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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